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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새책수준   ☞ 서고위치:m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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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쪽 | A5
ISBN-10 : 8949187116
ISBN-13 : 9788949187112
곰브리치 세계사 /새책수준 ☞ 서고위치:mp 7 [양장] 중고
저자 에른스트 H. 곰브리치 | 역자 박민수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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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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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곰브리치가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입문서『곰브리치 세계사』. <서양미술사>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에른스트 H. 곰브리치가 저술한 책으로, 1936년 초판 출간 이후 현재까지 널리 읽히는 세계사 입문서의 고전이다. 인간 등장 이전의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주요 사건들을 중심으로 조망한다. 원시 인류의 등장, 문자의 탄생, 종교의 발전, 신대륙 발견, 산업 혁명, 두 차례의 세계대전 등 역사적 사건들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문명을 발전시킨 인류의 업적들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긴 역사 속에서 인간이 저지른 과오들을 인정하고 비판하는 균형 있는 시각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저자 에른스트 H. 곰브리치는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하였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 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오스트리아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 상, 1976년 헤겔 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 상을 받았다. 1935년 처음 쓴 『곰브리치 세계사』를 영어로 번역하던 2001년에 세상을 떴다. 쓴 책으로 『서양미술사』, 『예술과 환영』,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등이 있다.

역자 : 박민수
역자 박민수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바움가르텐, 람베르트, 칸트, 실러, 헤겔의 미학에서 미적 가상의 복안’이란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우리의 포스트모던적 모던』, 『신의 독약 - 에덴 동산 이후의 중독과 도취의 문화사』, 『데리다-니체, 니체-데리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책벌레』, 『꿀벌 마야의 모험』, 『카라반 이야기』, 『크라바트』 등이 있다.

그림 : 클리퍼드 하퍼
그림 클리퍼드 하퍼는 194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십 대 때부터 무정부주의에 심취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며 《가디언》 등 영국의 주요 신문에 그림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무정부주의-그림 안내서 Anarchy, A Graphic Guide』, 그린 책으로 『로빈 후드와 사슴의 발라드 The Ballad of Robin Hood and the Deer』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이 쓰여지기까지
1. 옛날 옛적에
2.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들
3. 나일 강변의 나라
4. 월 화 수 목 금 토 일
5. 신은 오직 하나뿐
6. 알파벳의 탄생
7. 영웅들의 무기
8. 거인과의 싸움
9. 스파르타와 아테네
10. 깨달은 사람의 나라
11. 거대한 민족의 위대한 스승
12.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가
13. 새로운 전사들의 싸움
14. 역사를 싫어한 황제
15. 서양의 지배자
16. 기쁜 소식
17. 로마 제국과 변경에서의 생활
18. 천둥 번개가 치던 시대
19. 별이 빛나는 밤
20. 알라 외에 신은 없고 마호메트는 신의 예언자다
21. 지혜로운 정복자
22. 기독교 세계의 지배권을 둘러싼 싸움
23. 기사다운 기사
24. 기사 시대의 황제
25. 도시와 시민
26. 새로운 시대
27. 새로운 세계
28. 새로운 신앙
29. 교회 사이의 투쟁
30. 참혹한 시대
31. 불행한 왕과 행복한 왕
32. 동유럽의 변화
33. 계몽의 시대
34. 프랑스 혁명
35. 마지막 정복자
36. 인간과 기계
37. 바다 너머의 세계
38. 유럽의 새로운 두 제국
39. 열강들의 세계 분할
40. 나 자신이 체험한 세계사의 한 부분 - 회고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생애와 저작
옮긴이의 말 - 세계사,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

책 속으로

우리는 과거를 비추는 데 기억을 활용한다. 먼저 우리 자신의 과거를 기억에 불러내고, 다음은 어른들에게 질문하며, 그다음에는 오래전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편지를 찾아 읽는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점점 더 먼 과거의 일을 알아낸다. (p.23)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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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를 비추는 데 기억을 활용한다. 먼저 우리 자신의 과거를 기억에 불러내고, 다음은 어른들에게 질문하며, 그다음에는 오래전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편지를 찾아 읽는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점점 더 먼 과거의 일을 알아낸다. (p.23)

내가 세계사에서 가장 재미있게 여기는 점은 그 모든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기이하기 짝이 없는 그 모든 일이 당신과 내가 살아 있는 것처럼 엄연한 현실로 존재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p.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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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05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2006년 미국 대학 출판부 협회(AAUP) 선정 도서 2010년 《가디언》 선정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세계적인 석학 곰브리치가 쓴 세계사 입문서의 결정판! 인류 진화에 대한 진...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05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2006년 미국 대학 출판부 협회(AAUP) 선정 도서
2010년 《가디언》 선정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세계적인 석학 곰브리치가 쓴 세계사 입문서의 결정판!

인류 진화에 대한 진짜 옛이야기―《디 차이트》

쾌활한 대화체 형식으로 어려운 역사를 힘들이지 않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부활한 역사는 읽는 재미를 준다.―《뉴욕 타임스》

선명한 이미지와 이야기, 깊이 있는 유머로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폭넓은 지식을 보여 주는 역사책―《퍼블리셔스 위클리》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휴머니즘 정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월 스트리트 저널》

청소년을 위한 논픽션의 걸작. 풍자와 매력이 넘치며, 어렵지 않다.―《뉴스데이》

훌륭하게 구성된 서사가 눈부시다. 신뢰를 담은 힘찬 이야기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곰브리치가 가진 영적인 인간성과 관용의 정신이 전해 온다.―필립 풀먼

세계적인 석학 에른스트 H. 곰브리치(1909~2001)가 청소년을 위해 쓴 세계사 입문서 『곰브리치 세계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런던 대학을 비롯해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쳐 1975년 에라스무스 상, 1976년 헤겔 상, 1977년 오스트리아 공로 훈장, 1985년 발잔 상 등을 수상한 에른스트 H. 곰브리치는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600만 부 이상 판매된 『서양미술사』의 저자이기도 하다.
1936년 초판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전 세계적인 역사서 『곰브리치 세계사』는 인간 등장 이전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거대한 시간의 강물에 견줄 때 아주 작은 물방울에 불과한 개인의 삶들이 인류의 역사를 이룩한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담았다. ‘과거의 사건들 중 어떤 것이 대다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의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물음에서 세계사의 의미를 찾은 저자는 원시 인류의 등장부터 문자의 탄생, 여러 종교의 발전, 신대륙 발견, 산업 혁명,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등 역사적 사건들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세계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는지 그 해답을 들려준다.
『곰브리치 세계사』는 초판 출간 당시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독일의 나치에 의해 “평화주의 관점을 가졌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전쟁이 끝난 뒤 자유를 되찾았다. 1985년에 개정판을 출간하면서 곰브리치가 겪은 제2차 세계 대전과 새로이 알게 된 역사를 다룬 40장을 추가하였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출간한 『곰브리치 세계사』는 독일 뒤몽 출판사의 2004년 개정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며 2008년 미국 예일 대학교 출판사에서 출간한 영역본 도서에 사용된 클리퍼드 하퍼의 그림을 실어 역사서로서 무게감을 더하고, 사실적인 형태의 지도를 실어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썼다.

옛날이야기만큼 재미있고, 외우지 않아도 되는 세계사

“나는 독자들이 필기를 하고 또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 느슨한 마음으로 읽어 나가기만을 바란다.” ―곰브리치

곰브리치는 애초에 학교에서 사용되는 역사 교과서를 대신할 의도로 이 책을 집필한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문제는 복잡한 전문 용어가 아닌 쉬운 말, 총명한 아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고, 이 책을 그렇게 쉽게 읽히도록 썼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외는 것’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왜 지금까지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독자에게 역사책을 읽을 때 필기를 하고,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버리고 이 책을 읽어 달라고 권한다. 곰브리치는 독자들이 『곰브리치 세계사』를 통해서 역사란 무엇이고, 인류의 역사는 어떤 것이었는지 이해하기를 바란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읽어 낸 역사서
세계사의 수많은 사건 중에서 인류에 끼친 영향력과 오늘날까지 기억하게 하는 역사적 가치를 기준으로 책을 쓴 곰브리치는 문명을 발전시킨 인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옛사람들이 저지른 과오를 분명히 비판했다. 알파벳의 탄생이, 종교와 학문의 발달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언급하였다. 반면에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 뒤에는 스페인 모험가들이 황금에 대한 욕심으로 원주민을 향해 저질렀던 잔혹한 행위가 있었고, 인도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의 상인들이 스페인 모험가들과 다를 바 없는 만행을 인도인에게 저질렀다고 썼다. 곰브리치는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간이 여러 가지 잘못을 계속해서 저질렀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예전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도 인정한다. 곰브리치는 오늘날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들이 있으므로 ‘모두가 희망한 더 나은 미래’가 정말로 도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가려는 여러 나라들의 노력이 있으므로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곰브리치가 저술한 세계사를 통해 독자는 역사적 사명감을 느끼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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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평소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편이라 언젠가는 세계사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시중의 많은 책들을 뒤적여봤지...

    평소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편이라 언젠가는 세계사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시중의 많은 책들을 뒤적여봤지만 다들 너무 어려워만 보였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다. 미술사로 유명한 곰브리치가 세계사 책도 썼다고?

    처음엔 의문이 들었지만 많은 추천이 있었기에 망설이면서도 선택했다.

    처음 책을 받고 하드커버지 표지가 아주 맘에 들었다.

    책이 한 장 한 장 쉽게 넘어가는데 내용들은 결코 쉽진 않았다.

    이상하게(?) 가독성이 좋으면서도 안의 내용들은 쉽지 않게 여겨졌다.

    곰브리치가 묘사한 대로 그 때 상황이 그려지면서 내가 그 사건 속으로 빠져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같은 세계사 무식쟁이에겐 사건의 조각들의 나열이 재밌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지도가 이해를 도와서 끝까지 따라갈 수 있었다.

    덕분에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세계사에 대한 흥미가 더 올라갔다.

    중간중간에 메모도 하면서 읽었기에 이제 더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다른 책들을 찾아볼 생각이다.

    세계사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 20세기 초반에 작성된 세계사 입문서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다소 고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서양미술...

    20세기 초반에 작성된 세계사 입문서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다소 고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서양미술사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문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그의 해박한 지식과 통섭적 지식이 부럽기만하다.

    마치 손자들에게 알려주듯이 서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깊이있는 해석보다는 스토리텔링처럼 기초적인 역사서로서 세계사 전체를 개관할 수 있다.

    서양인의 관점에서 작성되다보니 동양사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듯하여 한계를 느낀다.

    주마간산식의 세계사 탐방.

    청소년들에게 빠른시간내에 세계사를 일독하게 할 수 있을 듯하다.

    역사란 무엇인가(E.H.카)의 책을 읽다보면 많은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책을 읽은 후에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어보기를 꼭 권한다.

     

  •       세계사를 처음 읽는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처음 만나는 세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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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를 처음 읽는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처음 만나는 세계사 – 곰브리치 세계사

    ‘나는 독자들이 필기를 하고 또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 느슨한 마음으로 읽어 나가기만을 바란다.’

    저자인 곰브리치는 이 책을 편안한 맘으로 처음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결코 어렵지 않게 접하길 바라며 글을 써다고 하네요

    이제 중학생이 되는 울아이들에게 쉽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일 것 같더라구요

    많은 상을 수상한 곰브리치 세계사는 비룡소에서 출간한 즐거운지식 시리즈

    17번째 책인데 많이 알려진 수학귀신을 첫번째로 출간된 시리즈랍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외우는것 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왜 지금까지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독자들이 ‘곰브리치 세계사’를 통해서 역사란 무엇이고

    인류의 역사는 어떤 것이었는지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하네요

    곰브리치 세계사에서는 오늘날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들이 있으므로

    ‘모두가 희망한 더 나은 미래’가 정말로 도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가려는 여러 나라들의 노력이 있으므로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해도 좋다고 이야기하지요

    곰브리치가 희망한 더 나은 미래인 지금 그래도 세계 여러곳에선 함께 도우며

    살아가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책장을 덮으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오는 것 같았어요


  • 곰브리치 세계사 | bs**o1127 | 2014.12.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곰브리치 세계사|저자 에른스트 곰브리치|비룡소   그동안 세계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곰브리치 세계사|저자 에른스트 곰브리치|비룡소

     


    그동안 세계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어려워서이다
    방대한 STORY에 우리 역사 하나 제대로 알기에도 뇌 용량이 부족한 게 사실이었다
    세계사가 어디 한두 군데 나라이어야 말이죠
    우리 역사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박물관을 내 집 드나들 듯 다니면서 보고, 익히고 또 눈에 넣고 수도 없이 관련 서적을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우리 것을 알고 나니 동양의 역사에 흥미가 생겨 이제 막 관심을 가진 터이다
    하지만 동양의 역사 또한 방대해서 결코 쉽지 않은 역시 알아가기 이지만, 매일 하나씩 늘어나는 지식에 스스로 칭찬하며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이다
    엄두도 못 내던 세계사에 도전! 을 외친 건, 이 책 덕분이다
    이 책 <곰브리치 세계사>가 아니었다면, 세계사는 언제나 흥미를 가졌을지 모를 일이다
    세계사는 그 이름만으로도 정말 방대함에 목차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이 책을 보면 시대마다 중요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음에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다
    흥미로운 구성은 역사시대, 중세시대, 르네상스, 산업시대 등 흐름을 익히면서 책 한 권을 다 읽으면 대략 세계사에 대해서 ‘이렇다’라고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정리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사건별로 정리가 아주 잘 돼 있다
    그리고 제목만 보아도 나중에 생각이 나거나 궁금증이 밀려올 때 다시 열어 읽고 싶을 만큼 흥미롭다
    그러니 책을 덮었다고 읽기가 끝난 건 아니다
    그만큼 다시금 책을 보게 만든다
    <곰브리치 세계사>는 선사시대부터, 작가가 직접 경험한 세계 2차 대전까지 인류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 용어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쓰여 졌다
    역사적 사건들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세계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는지 그 해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 <곰브리치 세계사>를 읽어보도록 추천한다.

  • 곰브리치 세계사 | cr**bel | 2014.12.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에 계속 세계사책에 관심이 간다. 세계사 입문서의 결정판인 곰브리치 세계사, 곰브리치 세계사는 책의 저자인 에른스트 H...

    요즘에 계속 세계사책에 관심이 간다.

    세계사 입문서의 결정판인 곰브리치 세계사,

    곰브리치 세계사는 책의 저자인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그는 [서양미술사]라는 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곰브리치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했다. 그래서 그의 역사책은 더 재밌고 읽을 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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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브리치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 또한 독특하다. 어린이 역사책을 번역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곰브리치는 그 책이 너무 형편없어 스스로 써보겠다고 제의를 하고 책이 나오게 된다. 부인에게 낭독을 하면서 책이 만들어졌기에 문체에서도 그 특징을 알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은 달라도 많이 다르다. 많은 언어로 번역된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읽힌 책이기에 그 유명세만큼 내용도 좋다.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읽기 편안한 세계사 책인 곰브리치 세계사는 각종 상도 많이 수상한 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한국에 대한 언급이 없고 아시아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거론뿐이라는 것이다. 유럽 위주의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중심을 잃지는 않았다. 비판해야 할 대목에서는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다. 세계사라고 하기 보다는 유럽 중심의 역사이야기라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세계사책처럼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를 서술해나가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제목도 역사책의 제목과는 다른 구조다.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이 그렇게 읽어나가면 된다.

    그렇다고 쉽게 읽을 수 있지는 않다. 일단 책의 두께도 상당히 두껍고 클리퍼드 하퍼의 삽화가 주는 묵직함도 있다.


    삽화도 책의 두께와 어울리는 판화느낌이 역사책으로서의 진중함과도 어울러진다.


    책을 읽으며 역사책에서는 보지 못할 감성이 묻어나는 글이 눈에 띈다.


    '우리의 운명이란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 속에서 작은 물방울들이 벌이는 다툼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짧은 이 순간을 잘 이용하고자 한다.

    그럴 만한 가치는 있기 때문이다.' (P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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