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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없다
154쪽 | A5
ISBN-10 : 8949123169
ISBN-13 : 9788949123165
고백은 없다 중고
저자 로버트 코마이어 | 역자 조영학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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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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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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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의 거장이 남긴 마지막 작품! 미국 청소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로버트 코마이어의 유작 『고백은 없다』. 한 개인을 무력화시키는 정신적 폭력의 현장을 폭로하고 그 위험성을 경고한다. 취조 전문 형사와 열두 살 소년의 심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소녀가 끔찍하게 살해된 사건. 아무런 단서도 없는 데다 상원 의원의 이목까지 집중되자 형사들을 마지막 목격자 제이슨을 용의자로 점찍는다. 빠른 사건 해결을 위해 유능하고 냉철한 취조 전문가 트렌트를 불러 오고, 그는 제이슨을 심문하기 시작하는데…. 작가는 여러 사람들의 공모로 이루어지는 끔찍한 폭행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소개

목차

1부 _7
2부 _15
3부 _139

옮긴이의 말 _151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고백은 없다 | pa**ya755 | 2012.04.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가혹한 질문과 대답, 핑계의 합리화 그리고 유죄 인정 그렇게 최후의 자백을 받아내는 취조 전문가와 그런 취조 전...
     
    가혹한 질문과 대답, 핑계의 합리화 그리고 유죄 인정 그렇게 최후의 자백을 받아내는 취조 전문가와 그런 취조 전문가에게 답을 해야 하는 마지막 목격자이자 용의자인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정의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고백은 없다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취조 전문가 트렌트는 잔인한 살인자에게서 자백을 받아 낸 후 성취감을 느끼는 대신 그가 들려주는 잔인한 살인 얘기에 몸서리를 떨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여름 방학이 되자 제이슨 도런트는 한가로운 여름 방학에 대해 생각하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여름 캠프가 기다리고 있지만 수업도 숙제도 없는 방학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제이슨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나쁜 편이 아니지만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수줍어하고 남들의 주위를 끄는 것을 싫어 하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발표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우등생 명단에 오르는 학교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 때문에 출장 중이라 엄마와 그리고 여덟살 동생 에마와 있는데 에마와는 잘 지내면서 애들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이웃에 사는 브래드 바틀릿은 장난이 심해 친하지는 않지만 브래드의 여동생 얼리셔는 직소 퍼즐을 잘 하는 아이로 얼리셔를 좋아했습니다.
    일곱살 얼리셔의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얼리셔가 마지막 목격된 곳이 자기집 안뜰이고 목격자는 열두살짜리 이웃집 아이 제이슨 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의 수사의 총괄은 조지 브랙스턴 경위로 사건을 수사하면서 유일한 목격자 뿐인 사건이 풀기 어려웠는데 상원 위원이 그를 찾아 오고 위원의 손자가 피해자와 같은 반 친구라는 이유로 사건에 대한 압력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많은 사건이었기 때문에 브랙스턴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유일한 목격자인 제이슨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심문을 하기 위해 취조 전문가 트렌트를 불러 들이고 트렌트 역시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이 사건을 맡기로 했습니다.
    제이슨은 자신이 좋아했던 얼리셔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고 자신이 목격자라는 사실에 경찰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찾아와 질문을 했을때 열심히 대답했습니다.
    경찰은 제이슨을 심문하기 위해 제이슨의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아이들 몇명을 경찰서에 불러서 조사를 하는데 제이슨을 불러 가는데 제이슨에게만 트렌트를 붙여서 심문을 하게 됩니다.
    제이슨은 경찰서에 들어 오는 순간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트렌트를 만났을때 잘못된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의 무리한 심문 그 결과로 일어나게 되는 마지막 충격적인 내용을 통해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정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소설] 고백은 없다로버트 코마이어 | 비룡소2012.02.25 내가 책을 볼 때 제목 외에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책의 뒤표지이다. 뒤표지엔 대부분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간략한 줄거리 그리고 유명인 들의 평이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는 것은 나에게 수영 전 준비운동과 비슷한 것이다. ‘고백은 없다’의 뒤표지엔 “소름 돋는 결말이 독자들의 머릿속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것이다. 죄의 정의, 진실과 속임수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하게 만드는 작품”- 퍼블리셔스 위클리. 라는 글이 적혀 있다. 도대체 소름 돋는 결말이란 무엇일까 궁금해 졌다.   ...
    [소설] 고백은 없다
    로버트 코마이어 | 비룡소
    2012.02.25
    내가 책을 볼 때 제목 외에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책의 뒤표지이다. 뒤표지엔 대부분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간략한 줄거리 그리고 유명인 들의 평이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는 것은 나에게 수영 전 준비운동과 비슷한 것이다.
    고백은 없다의 뒤표지엔 소름 돋는 결말이 독자들의 머릿속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것이다. 죄의 정의, 진실과 속임수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하게 만드는 작품”- 퍼블리셔스 위클리.
    라는 글이 적혀 있다. 도대체 소름 돋는 결말이란 무엇일까 궁금해 졌다.
     
    주인공인 제이슨은 평범한 중학생 소년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다. 어느 날 옆집에 살던 얼리셔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얼리셔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본 인물인 제이슨은 용의자가 되고 냉철하고 유능하기로 소문난 취조 전문가 트렌트가 사건을 맡게 된다. 경찰들은 제이슨을 속인 채 심문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용의자 인지도 모른 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순수한 제이슨과 어쩌면 이미 짜여져 있었을 지도 모르는 트렌트의 심문을 보며 강자가 약자를 휘두르는 것이 얼마나 쉬운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트렌트는 결국 제이슨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끝내 제이슨에게 거짓 자백을 받아 낸다. 다행이도 진짜 범인이 잡혀 제이슨의 무죄가 증명되고 트렌트는 그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되지만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제이슨이 진짜 살인을 하게 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제이슨이 트렌트 에게 심문을 당하는 장면이었다. 서로 무릎이 닿을 정도로 작은 책상과 숨이 막힐 것 같은 생각을 하는 제이슨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을 정도로 생생한 묘사가 인상 적이었다.
    또한 충격적인 결말은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강자에게 약자가 휘둘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 지금 이 순간에 또 다른 제이슨이 생겨나고 있지는 않을까.
     
     
  • 고백은 없다 | ra**i0411 | 2012.03.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람 한 명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참 쉬운 일이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으면서 말 뿐으로도 충분히 개인에게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고, 심지어는 정신적인 폭행을 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그 개인이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이라면, 어린 아이라면 그 피해는 더더욱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그 사실을 믿는 경향이 있듯이, 다수가 개인의 존재를 하나로 단정짓는다면 상대적으로 약한 개인은 그 존재가 되어버리고 상상도 못할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
    사람 한 명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참 쉬운 일이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으면서 말 뿐으로도 충분히 개인에게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고, 심지어는 정신적인 폭행을 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그 개인이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이라면, 어린 아이라면 그 피해는 더더욱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그 사실을 믿는 경향이 있듯이, 다수가 개인의 존재를 하나로 단정짓는다면 상대적으로 약한 개인은 그 존재가 되어버리고 상상도 못할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주인공 제이슨은 예상치 못한 어린 친구 얼리셔의 죽음에 충격을 받는다. 학교에서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가 유일하게 가진 편한 친구였던 얼리셔는 7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였다. 제이슨이 얼리셔를 마지막으로 본 날 얼리셔와 그의 오빠 브래드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제이슨은 그들이 자주 싸우기는 했지만 그날따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날 얼리셔가 살해된 것이다. 마지막 목격자였던 제이슨은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사람들은 제이슨이 학교에서 보보라는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가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사실 제이슨은 보보가 한 여학생을 겁에 질리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못되게 굴어 화가 났었고, 별다른 악의는 없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은 제이슨을 용의자로 몰아 넣는다.
     
    트렌트는 상원 위원이 이 사건에 관심을 쏟는다는 사실을 듣고 이 사건을 맡게 된 유능한 취조 전문가이다. 사람들은 제이슨을 증언을 해야 한다는 구실로 경찰서에 데려오지만 진짜 목적은 그의 자백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트렌트는 제이슨과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제이슨은 자신이 수사에 도움이 되고 싶어하면서 열심히 수사에 참여한다. 트렌트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제이슨이 범인이라는 확신을 점차 잃어가게 된다. 그러나 트렌트는 자신이 자백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자신의 명성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이슨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엄청난 정신적인 폭행을 가한다. 결국 제이슨은 두려움과 공포심에 거짓 자백을 하지만, 진짜 범인은 얼리셔의 오빠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제이슨은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고 자신이 어쩌면 살인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던 보보를 생각하고, 부엌칼을 꺼낸다.
     
    미처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에 소름이 돋았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밖에 끝날 수 없었을까? 그러나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보면 이는 더 이상 소설 속 만의 충격적인 결말이 아니다. 중학생 자살사건 이후 거의 매일마다 보도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와 그 피해들은 정신적으로 피해 받은 개인이 슬픈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사람들은 무슨 자격으로 개인을 이렇게 비극적인 운명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지 우리 사회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 사람을 몰아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넌 공부 못해 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면 정말 공부 못하는 ...
    사람을 몰아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넌 공부 못해 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면 정말 공부 못하는 아이가 되어있고, 넌 못 생겼어 라고 한다면 정말 못 생긴줄 알고 살아가고.....
     
    하지만 그런 개인적인 혼자만의 상황이 너무나 애교스러울만큼 요즘엔 학교 폭력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로 더욱 커져가기에 한없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종종 텔레비젼 뉴스에 등장하는 커다란 사건이 전부이면 좋으련면  현재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보편적인 문제일만큼 만연해 있는것이 현실이지요.
     
    그것들을 따지고 보면 사회적 집단이 한명의 아이를 몰아가는 것이다 싶네요, 죽고싶을만큼의 고통에 몰아넣고는 나 혼자만 한게 아니었어. 누구도 했고 누구도 했기에 어쩔수 없었어... 집단에 속해 있음에 한도하며 그 곳에서 행여 빠져나올까 두려워  삐져나온 사람을 타겟으로 삼는거요.
     
    그저 내 아이가 그런 상황이 아니어 감사하다라고 하기엔  그 아이들의 고통이 너무나 커보입니다.
    자백을 받아야 하는 자와 해야만 하는자 , 무기력한 개인이 당하는 정신적 폭행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담겨있던 고백은 없다라는 이 책은 그러한 답답한 현실을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었습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울분을 가지게 될 만큼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것 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득이 될까 ? 해가 될까 ? 이해타산에 맞추어 계산을 하고, 명예와 권력 돈을 쫓아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 질풍노도의 시기에 한번 부려보는 객기까지 포함해서요.
     
    이 책속에서 우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회의 틀에 맞추어진 어른이 얼마나 큰 오류를 법할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일곱살의 어린 소녀가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열두살 남자아이가 마지막 목격자였습니다.  단지 그 뿐이었습니다. 헌데 그는 살인용의자가 되어 취조전문형사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웃집에 사는 예쁜 동생이자 친구가 죽어 슬픈 아이는 범인을 찾기위해 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자신이 미쳐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놓쳐버렸을지도 모를 단서를 떠올리기위해 자신이 힘이 되어주기위해 수사에 모든 협조를 하기로 한 것이지요.
     
    하지만 어른들은 이미 그를 살인자로 단정을 지어 버렸습니다. 단지 어린소녀가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함께 있었다라는 이유만으로,  평소 친구들을 괴롭히던 급우를 밀치고 때린 전과가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그 아이는 살인을 저지른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어린 동생을 살해안 범인을 잡기위한 순수한 마음이었고, 어른은 자신의 출세를 도와줄 높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위한 실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확실한 살인 용의자가 나타났음에도 무시했고 온 몸과 마음으로 나는 살인자가 아니라고 말을 하는 아이의 진심을 외면했습니다.
     
    책은 그렇게한 자신감이 부족해 사회성이 떨어져버린 아이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은 취조 전문형사간에 펼쳐지는 취조 심리 묘사가 그려져 있습니다. 분명한 약자와 강자가 나와있는 가운데 없는 사실을 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섬뜩하리만치 무서웠지요. 무엇보다도 교묘한 방법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을만한 일,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들을 피한 채 아이를 옳아매고 있음에 더욱 더 그러했답니다. 
     
     
     
     
    모든것을 포기해버린 아이는 결국 하지도 않은 살인을 했다라고 자백을 합니다.
    한 아이의 영혼을 파괴하고  평생을  앗아가버릴 끔찍한 일을 저지른  한 어른은 마음이 편안하진 않지만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었기에  멋진 미래를 꿈꿉니다.
     
    결국 그렇게 끝나버리면 어쩌는건가 ?
     
     
     
     
    지금 우린 바로 이 순간에도 그렇게 무고한 한 사람을 어딘가로 몰아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
    라고 모두가 생각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소소한일이 발단이 되어 조금씩 조금씩 몰아가다보면 조그마한 일이 한없이 커지고,  사소한 일이 큰 범죄가 되어서는 한 사람을 옳아매는 현상의 그 리얼한 모습을 보게된 만큼,  나 만은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프고 잔인한 이야기가 약이 되어 모두가 아파하지 않고 함께 더불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소설] 고백은 없다 | ji**037 | 2012.03.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린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고도, '나도 사람이니까...'라는 변명...


    이 리뷰는 사계 백일장 : 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우린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고도, '나도 사람이니까...'라는 변명으로 그 실수를 합리화시키는지 모른다.
    그 중에 가장 큰 실수가 다른 사람을 모함하고,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죄인 다른 사람을 이용한 자신의 영달을 꿈꾸는 사악한 욕망을 보여준다.
     
    『고백은 없다』는 트렌트라는 취조 전문 형사가 자신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제이슨 도런트라는 열두 살 남자아이를 취조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신의 이력에 대한 컴플렉스를 만회하기 위해 상원의원과 연관되어있는 사실 하나로 무리하게 사건의 취조를 맡게된 트렌트. 그는 진실이 무엇이든 원하는 자백을 얻어야만 하는 입장으로 자신의 취조 향방을 세우고 열두살 남자아이 제이슨 도런트를 취조한다.
     
    좁고 어두운 취조실에서 자신의 지위향상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트렌트가 소심하고 힘없는 소년에게 가하는 정신적 폭력은, ‘가짜 자백’을 만들어 가는 트렌트의 능수능란한 심문 모습과 그에 이어지는 충격적 과정으로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마지막 목격자라는 이유만으로 용의자가 된 제이슨. 그저 자신의 친구였던 얼리셔를 죽인 범인을 찾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고 어린 마음으로 취조실에 들어간 제이슨은 어둡고 폐쇄된 그 공간에서 목마름을 참으면서 자신의 진술이 얼리셔를 죽인 범인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한가지 이유로 그 모든 고통을 참는다.
    취조를 하면서 트렌트는 제이슨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면서도, 상원의원과 연관된 이 사건을 처리해 자신의 지위를 향상시켜보겠다는 생각 하나로 어린 아이에게 정신적 폭력을 서슴지않고, 그 정신적 폭력으로 거짓 자백을 받아내면서 승리감을 느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이야기의 충격적 반전은 요즘 일어나는 폭력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결국은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주는 모습인듯 해서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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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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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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