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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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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47527386
ISBN-13 : 9788947527385
행복의 조건 중고
저자 조지 베일런트 | 역자 이덕남 | 출판사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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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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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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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삶의 지혜를 한 권으로 총결산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과 서민 남성 456명, 그리고 여성 천재 90명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건강한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전향적 연구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뛰어넘는 극적인 기록들과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시적 깨달음을 전해준다. 노년에 이른 사람들의 생애를 더듬어가면서, 성공적인 노화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저자소개

저자 : 조지 베일런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된 성인 발달 연구를 맡아온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1934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정신의학분과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랫동안 그의 주된 관심사는 심리적 방어기제에 관한 경험적 연구였으며, 이는 ‘성공적인 노화’와 ‘인간의 행복’에 관한 더욱 폭넓은 통찰로 이어졌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총책임자로서 무려 42년의 세월을 보낸 그이기에, 명실 공히 그의 삶이 곧 연구이고 연구가 곧 그의 삶이라 할 수 있다. 지은 책으로 ≪영성의 진화Spiritual Evolution≫ ≪성공적 삶의 심리학Adaptation to Life≫ ≪자아의 지혜Wisdom of the Ego≫ 등이 있다.

감수 : 이시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정신의학에 뿌리를 두고 건강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유학 시절, 조지 베일런트 교수의 강연과 저서를 접한 것이 지금 평생건강?행복 연구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시형 박사는 탁월한 통찰과 독창적인 인생론으로 한국 대중들에게서 끊임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정신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턴 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고 경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병원(외래),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임했다. 지은 책으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우뇌가 희망이다≫ ≪배짱으로 삽시다≫ 외 50여 권이 있다.

목차

감수의 글- ‘행복의 조건’을 찾아 떠난 위대한 여정
들어가는 글-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1장. 성인발달연구, 그 기나긴 여정
첫 번째 관문 : 긍정적 노화의 정의|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하버드 졸업생(그랜트) 집단|이너시티 집단|터먼 여성 집단|다르면서도 같은 그들 : 세 집단 비교|나, 조지 베일런트와 성인발달연구|전향적 연구가 우리에게 주는 것|전향적 연구가 남기는 아쉬움
앤서니 피렐리- 암울한 유년기를 딛고 화려한 노년을 맞이하다

2장. 사람은 안팎으로 어떻게 성숙하는가
사회적 지평의 확장 : 발달과업의 완수|욕망과 억압의 균형 잡기 : 방어기제의 성숙
애덤 카슨- 삶의 여섯 가지 연속 과제를 훌륭히 완수하다
수잔 웰컴- 쇳조각에서 금을 만들어낸 삶의 연금술사
빌 로먼- 음주와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삶을 폐허로 내몰다

3장. 어린 시절이 인생을 좌우하는가-
한 사람의 유년기를 바라보는 방법|유년기의 행복이 노년기에 끼치는 영향|사실 또는 억측: 우울증 때문에 병이 생길까-|과거와 인생의 재구성|되찾은 사랑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올리버 홈스- 따뜻한 유년기를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주다
마사 미드- 잊었던 사랑을 찾아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다
테드 머튼(1)- 과거의 기억을 발굴하여 미래에 투자하다

4장. 생산성 : 만족스러운 인생의 열쇠
당신은 자녀들에게서 무엇을 배웠는가-
프레드릭 호프- 지능은 낮아도 훌륭한 인격으로 삶을 완주하다
그웬돌린 하비샴- 성실한 딸이었으나 평생 행복을 모르고 산 여인
빌 디마지오- 출신의 한계를 딛고 생산적인 존재로 거듭나다
프레드릭 칩- 관계와 유대 속에서 인생의 항해술을 배우다
애너 러브- 척박한 현실의 땅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다

5장.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의 수호자
의미의 수호자들은 모두 완고한 공화주의자인가-
피터 와이즈먼- 과거의 기억을 후대에 물려주는 가치의 수호자
마리아- 사회적 혜택의 불모지에서 성숙의 힘을 발견하다
마크 스톤- 의미의 수호자로 충실하게 산 건전한 보수주의자

6장. 통합의 시간 : 죽음이여, 으스대지 마라
엘렌 켈러- 아낌없이 베풀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다
헨리 에머슨- 마지막 순간까지 미래를 주시하던 열정적 활동파
에릭 캐리- 잘사는 것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잘 늙는 것이다

7장. 두 번째 관문 : 건강하게 나이 들기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행복하고 건강한 삶’, ‘불행하고 병약한 삶’, ‘조기사망’|건강한 삶의 세 갈래길|50세 이전의 삶으로 70대 이후의 삶을 예견하다|건강한 삶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여섯 가지 변수|건강한 노년을 부르는 일곱 가지 요소|50세 이후, 운명은 스스로가 결정한다|피할 수 없는 쇠퇴, 그리고 다행스러운 소식|사회적 유대관계는 삶을 어떻게 바꿔주는가-
알프레드 페인- 스스로를 외면한 불행하고 병약한 삶의 표본
리처드 럭키- 놀이와 창조로 불멸의 삶을 예약한 행복한 사람

8장. 삶을 즐기는 놀이와 창조의 비밀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들라|놀이 활동을 즐겨라|창조성을 발휘할 기회를 찾아라|평생토록 배워라
메리 엘더- 새로운 관계로써 은퇴 후의 삶을 충만케 하다
프랜시스 플레이어 & 새미 그림- 놀이 활동의 차이는 곧 행복과 건강의 차이다
프랭크 라이트- 삶의 구석구석을 놀이로 변화시키는 열정적 인생
존 보트라이트- 꽉 막힌 공학도에서 예술과 놀이의 전문가로
메리 파사노- 89세 최고령으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다

9장. 나이가 들수록 더 지혜로워지는가-

10장. 영성과 종교, 그리고 노년

영성과 종교는 어떻게 다른가|영성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가-
마사 조브- 영성은 깊었으나 사회적 유대관계를 외면하다
테드 머튼(2)- 종교 활동으로 사회적 지평을 넓혀 삶을 구원하다
빌 그레이엄- 영적 치유로 짙은 우울과 무력감을 걷어내다

11장.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하는가-
언제고 다시 일어서는 삶
데이비드 굿하트- 삶의 불연속성을 뛰어넘은 회복탄력성의 화신
짐 하트- 행복한 결혼에서 삶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찾다
젤다 마우스- 실패한 결혼과 사랑 없는 인생 속에서 길을 잃다

12장. 또다시, 행복의 조건을 묻다
세 번째 관문 :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
브래드퍼드 배빗- 품위 있는 노년의 핵심이 모두 결여된 메마른 삶
아이리스 조이- 인생의 정원사, ‘품위 있는 노년’의 최고 전형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성인의 평생 발달에 관한 최장기 종단연구인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있었다. 21세기에 들어 내린 연구의 결론은,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진행과정에서 서민 남성 456명과 여성 천재 90명을 연구 대상으로 흡수한다. 총 814명에 이르는 그들의 수십 년 생애는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며 인간의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준다.

◆ 이 책과 저자에 쏟아진 찬사 ◆
“조지 베일런트는 긍정심리학 운동을 이끄는 시인이다. 우리 긍정심리학자들은 그 덕분에 모두가 더 깊이 있는 자료를 갈망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마틴 셀리그먼|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의 저자

“조지 베일런트는 하버드 졸업생들이라는 결코 일반화될 수 없는 작은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해왔다. 그러나 그의 자료는 (광범위한 설문조사 연구보다) 훨씬 깊이가 있으며, 그는 누구보다 많은 결과를 내놓았다.”
_에드 디너|일리노이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Happiness≫의 저자

“하버드대생 268명 72년간 인생 추적…… 연구 결과, 47세경까지 형성한 인간관계가 이후 생애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 연구를 주관한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_조선일보|2009. 5. 14일자 기사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성공했다>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관한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
기념비적인 72년의 연구 기간, 그리고 연구는 계속된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1937년부터 지금까지 약 72년에 걸쳐 성인의 발달과 성장에 관한 최장기 전향적 종단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전향적 연구’라 함은 연구 대상들이 50대 때 20대 시절에 대해 회고하는 방식이 아니라, 20대에 겪은 일은 20대에, 50대에 겪은 일은 50대에 기록하는 식으로 상황의 발생과 동시에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엄청난 재원과 연구원들의 끈기, 연구 대상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만큼 이러한 연구를 끝까지 완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70여 년에 이르도록 연구를 이끌어왔고, 연구 대상의 마지막 한 명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막을 내릴 것이다.

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자료실과 그 책임자인 조지 베일런트 교수를 한 달간 집중 취재했다. 그 뒤 작성한 심층기사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What Makes Us Happy?〉는 2002년에 출간된 베일런트의 저서(본서)와 더불어 크게 화제가 되었다(책 앞머리에 해당 기사 발췌 수록). 하버드 자료실 안에는 과연 우리가 찾는 ‘행복의 조건’이 있었을까?

행복한 사람들 ―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
“평생 누릴 행복을 찾아가기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 평생 배우며 살라.” _ 이시형 박사|감수의 글 중에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하버드대학교 2학년 남학생들 268명이었다(일명 ‘그랜트 연구’). 두 번째는 또 다른 주요 종적연구이자 천재아 연구인 ‘터먼 연구’에서 선정한 천재 여성 90명이다. 세 번째는 청소년 범죄 연구인 ‘글루엑 연구’의 대상 중 청소년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조 표준집단으로서 고등학교 중퇴 뒤 자수성가한 남성 456명이다.
이 책에는 연구 대상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 또는 불행한 삶을 영위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각 사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겪는 인생의 굴곡을 따라가며, 독자에게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와 더불어 공감과 연민, 나아가 깨달음과 자기반성을 선사한다.
책의 1장은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여정과 정체성을 돌이켜본다. ‘긍정적 노화’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연구의 목적과 연구 대상, 방법론 및 그 강점과 약점, 그리고 이 저술의 주체가 된 저자 소개를 담는다. 2장에서는 평생에 걸친 성인의 발달 개념을 제시하면서, 저자의 주된 연구 주제이자 행복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변수인 ‘고통에 대처하는 자세’ 즉 적응적 방어기제(adaptive defense mechanisms)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3장부터 6장까지 네 장에서는 성인의 발달 과정을 따라 성공적인 노화와 사회적 성숙을 논하며, 품위 있고 만족스러운 노년을 맞는 데 필수적인 세 가지 과업, 즉 생산성, 의미의 수호자, 통합에 대해 각각 고찰한다. 7장부터 10장에서는 인생 후반전에서 중요한 요소들, 즉 ① 병에 걸리더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건강, ② 퇴직한 뒤에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창조성, ③ 지혜의 추구, ④ 정신적 숭고함을 가꿔가는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11장과 12장에서는 저자가 성인발달연구로부터 얻은 교훈들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행복의 7가지 조건 ― 나는 행복한가?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가?
연구 대상들이 70에서 80세에 이르면서, 하버드 연구팀은 그들을 주관적?객관적 건강에 대한 6가지 기준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불행하고 병약한 삶’ 또는 ‘조기사망’군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10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지 아닌지는 50세 이전의 삶을 보고 예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랐다. 더욱 중요한 것은 행복과 불행, 건강과 쇠약함 등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그저 신의 뜻이나 유전자가 아니라, 사람이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이었다는 점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부르는 ‘행복의 조건’ 7가지는 타고난 부, 명예, 학벌 따위가 아니었다. 조건들 가운데 으뜸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성숙한 방어기제)’였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였다. 나머지는 교육년수(평생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또는 45세 이전 금연), 적당한 음주(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이었다.
50세를 기준으로 이 7가지 가운데 5~6가지를 갖춘 106명 중 50퍼센트가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불행하고 병약한’ 이들은 7.5퍼센트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가지 이하를 갖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4가지 이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 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베일런트 교수는 “어떠한 데이터로도 밝혀낼 수 없는 극적인 주파수를 발산하는 것이 삶”이라며
“과학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도 아름답고,
진단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애잔하고, 학술지에만 실리기에는 영구불멸의 존재다.”라고 말했다.

행복을 향한 끝없는 추구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조지 베일런트는 긍정심리학 운동을 이끄는 시인이다.”_ 마틴 셀리그먼

심리학계, 정신의학계, 그리고 넘쳐나는 비즈니스 구루들과 위정자들이 ‘행복’을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 설문조사를 근거로 삼기도 하고, 개인적 경험이나 정신적인 깨달음을 토대로 수많은 ‘법칙’을 양산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교적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지만 70여 년간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방식을 유지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의의와 신뢰도는 그만의 독특하고 범접 못할 아우라를 지닌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협조, 한 정신과 전문의의 반평생에 걸친 집념의 산물인 이 연구는. 자칫 진부하기 쉬운 행복에 관한 결론들을 훨씬 경험적이고 구체적인 가치와 조건들로 표현해낸다. ‘행복은 선택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했다’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더 좋은 의사를 만나는 부자보다 늘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했다’ 같은 명제들은 이 연구의 장점인 ‘장기적 관찰’의 힘 속에서 진짜 삶의 기록을 통해 입증된다. 또 추상적이기보다는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조건의 형태로 독자들에게 ‘내 행복을 내가 좌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던진다.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설문과 인터뷰, 건강검진 등에 기초한 통계 연구다. 모든 통계와 확률에는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연구 대상들 중에는 연구진의 허를 찌르며 극적으로 인생을 마감하거나 예상을 뒤엎고 성공에 이르면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이 분명 있다. 그래서 베일런트는 《애틀랜틱 먼슬리》에 실린 기사에서 “기쁨과 비탄은 섬세하게 직조되어 있다”는 윌리어 블레이크의 시구를 인용한다. 하지만 행복이란 운명이나 순간적 쾌락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직접 움직이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데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에게도 세간의 기준에 휘둘림 없이, 남은 평생 누릴 장기적인 행복감을 스스로 준비할 시간과 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 구체적인 실천 명제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끊임없이 배우고, 유머를 즐기며, 친구를 사귄다면…… 그리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동시에 일찍 귀가해 가족들 얼굴을 한 번 더 본다면, 그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다. 고리타분한 훈계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평생토록 밀착 조사한 것에 통찰을 더해 얻은 결론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고 했다. 이 책에는 행복의 조건뿐이 아니라 행복을 누림으로써 진정 빛난 사람들의 ‘일생’을 간접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재가동할 기회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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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조현 님 2010.09.06

    긍정적 노화란, 사랑하고 일하며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배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는 것이다.

  • 조현 님 2010.09.06

    50대 이후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47세 무렵까지 만들어놓은 인간관계다.

  • 최연주 님 2010.09.04

    인간관계의 회복은 감사하는 자세와 관대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이루어진다.

회원리뷰

  • 행복의 조건 | 89**ong | 2015.1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들게하는 책이다.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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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들게하는 책이다.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들게하는 책이다.

    행복에 대해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추상적인 관점으로 마음의 일부분으로 생각되어진 행복을 다른 관점으로 볼수 있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들게하는 책이다.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이 책 한 권을 들고 꼬박 일주일을 읽었다.
    보통 책 한 권을 잡으면 하루만에 후다닥 읽어...
    이 책 한 권을 들고 꼬박 일주일을 읽었다.
    보통 책 한 권을 잡으면 하루만에 후다닥 읽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마른 성격의 나에게는 참으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처럼 가볍게 대할 수 없는 진지함이 텍스트 전체를 관통하는 경우도 그리 흔치 않은 듯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성과이니 마땅히 그래야만 하겠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의 위대함과 연구진의 인내심에 새삼 경의를 표하고 싶어졌다.
    인간의 기억과 추측으로 이루어진 심리학 이론이 결코 가볍다거나 오류 투성이라고 폄훼할 생각은 없지만 믿음과 신뢰의 측면에서 이러한 실증적 연구는 그 대상이 비록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결여한다고 평할지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게 된다.

    지금까지 인간의 삶을 조망함에 있어 특정 연령대를 실증적으로 추적하고 관찰하여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인간의 삶 전반을 전향적으로 추적하고 관찰하는 연구는 막대한 연구비용도 문제려니와 연구원의 인내심과 관찰대상자의 적극적 참여가 관건이다.  저자가 밝히듯 그것은 행운에 가깝다. 
    이 책에서 밝히는 관찰 대상자 집단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하버드대 2학년생 268명(그랜트 연구 대상자 - 하버드졸업생 집단)과 보스턴 이너시티 소년원에 수감되었던 청소년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전과과 없는 평범한 소년들의 집단(글루엑 연구 대상자 - 이너시티 집단) 그리고 전설적인 천재아 연구인 ’스탠포드 터먼 연구’에서 90명을 선정하였다.

    1990년대 말에 크게 유행했던 ’긍정심리학’의 대부로 올라섰던 저자의 연구가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총체적 인자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또는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들(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기제,교육, 안정된 결혼 생활, 금연, 금주 , 운동, 알맞은 체중)만 충족하면 행복한 노년은 저절로 보장되리라는 믿음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물음에 그 방향성은 제시할 것이라 믿는다.
    "행복한 삶에도 공식이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의 들어가는 글에서 그는 이렇게 저자를 평하고 있다.

    "베일런트의 담담한 고백을 들으면서 마음에 사무치는 교훈 한 가지가 떠올랐다.  방어기제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방어기제를 관찰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이다.  오직 인내와 유연함만을 통해서만 가시 돋은 갑옷을 좀 더 부드러운 방어막으로 갈아입을 수 있다.  생각건대, 바로 여기에 행복한 삶의 핵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원칙을 따라가거나 문제를 피하는 게 아니라, 인생의 고통과 전제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로 행복한 삶의 열쇠라는 생각이 든다." (P.28)
      
    저자는 행복한 노년의 조건에 덧붙여 미래지향성(미래의 예견과 희망), 감사와 관용,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사랑과 이해), 사람들과 어우러져 함께 일을 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꼽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꼈던 점은 복잡했다.
    한 권의 소설이 아닌 인간의 전 생애를 파노라마를 펼쳐보듯 논픽션으로 접할 수 있었다는 흥분과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에 대한 수정(이를테면 행복한 노년과 종교는 그다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것과 불행한 청소년기를 보낸 것이 행복한 노년을 저해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 더해졌으며, 인간의 삶이 자연의 섭리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어린 시절에 배웠던 암석의 순환 과정이 떠올랐다.
    오랫동안 퇴적물이 쌓여 단단해지면 안석이 되고 이것이 지구 내부의 열과 압력을 받아 성질이 변하고 다시 마그마로 녹아 지표(地表)로 분출되었다가 풍화와 침식 및 운반을 거쳐 다시 암석으로 변하는 ...
    어쩌면 우리가 성인에 이르는 시기는 자신의 목표나 욕심을 향해 단단해지는 과정일 것이다.  이 시기에는 누구나 욕심을 부리는 것이 당연하며 그래야 할 필요성도 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나이가 들고 세파에 씻기면 서서히 부서져 다음 세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잘게 부숴져야만 한다.  부드러운 흙 알갱이와도 같이 부드럽게 변한 모습이 노년의 아름다움 아니겠는가?
    다음 세대의 씨앗이 자신을 거름 삼아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어야 마땅하며, 그것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행복한 노년을 맞는 비결이 될 것이다. 
    늙어간다는 사실도 망각한 채, 끝까지 자신의 것을 움켜 쥐려는 것은 얼마나 추하고 안타까운 모습인가! 
  •   돈 많은 사람은 정말로 행복할까?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도 정작 돈과 행복은 아주 역설적이다. 남들보다 더 ...
     
    돈 많은 사람은 정말로 행복할까?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도 정작 돈과 행복은 아주 역설적이다. 남들보다 더 좋은 자동차나 집을 가지려는 경제적 부(富)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경제적부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다. 이로 인해 아무런 만족 없이 운전대를 잡고 있을 뿐이다. 이를 사회 심리학지인 도널드캠벨(Donald Cambell)은 ‘쾌락주의의 방아 찧기’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만족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슈테판 클라인은『행복의 공식』에서 ‘삶에 대한 심리적 만족을 이루는 마법의 삼각형’을 흥미롭게 제시했다. 즉 시민의식, 사회적 균형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다. 이 세 가지의 만족감이 마법의 삼각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덧붙여 말하길 ‘행복한 삶은 운명이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무언가를 행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삶의 운명에 있어 젊음은 무언가를 하기 좋은 시기다. 반면에 노년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다반사다. 또한 젊음은 육체적으로 건강하지만 노년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단순히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육체적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상태를 구분하는 것은 이분법적인 사고다. 세계보건기구(WHO) 창립자들은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젊은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다거나 노년인데도 활력이 넘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행복하면건강하고 불행하면 병약하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행복은 젊음 혹은 노년이라는 숫자상의 나이에 있지 않다. 그 보다는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가치다. 조지 베일런트가『행복의 조건』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 아닌 ‘Ageing Well’이었다. 하버트대학교성인발달 연구소에서 ‘성공적인 노화’와 ‘인간의 행복’에 관한 통찰력에 선보인 조지 베일런트는『행복의 조건』에서 삶을 관통하는 또 다른 행복의 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전향적 연구를 통해 ‘행복의 조건’을 두루 살펴보고 있다. 전향적 연구란 사람들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삶을 청소년기부터 꾸준히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억력에 의존하는 것과는 다르다. 이 책의감수를 맡은 이시형은 저자의 연구에 깊이 공감하면서 ‘하루, 한 달, 일 년이 모여 이루는 인생이란 단순히 그 시간들의 합 이상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했다.
     
    저자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관문’이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관문은 ‘긍정적 노화의정의’다. 긍정적 노화란 사랑하고 일하며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배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성인의 여섯 가지 발달과업’을 수행해야만 한다. 즉,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며‘친밀감’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적 안정’과  다음 세대를 배려하는‘생산성(generativity)’ 과업을 이뤄야 한다. 또한 과거의 전통을 물려주는 ‘의미의 수호자’가 되어야 하며 죽음 앞에서 ‘통합’ 해야 한다.
     
    다음 두 번째 관문은 ‘건강하게 나이 들기’다. 이는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건강이 보다 중요하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요소는 비흡연 또는 젊은 시절에 담배를 끊음, 성숙한 방어기제, 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알맞은 체중, 안정적인 결혼생활, 운동, 교육년수 등이다. 그러나 7가지요소뿐만 아니라, 삶을 즐기는 놀이와 창조성을 발휘해야 한다. 또한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기 위해 종교가 아닌 ‘영성’에 대한 믿음을 제시하고 있다. 종교가 모방적이며 외부적이라고 한다면 영성은 나의 능력, 희망,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관문은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이다. 첫째,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것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몸이 아플 때면 의사를 찾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 셋째,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율적으로 해결한다. 넷째, 유머감각을 지녔으며 삶을 즐길 줄 알았다. 다섯째, 과거를 되돌아볼 줄 알았고 다음 세대로부터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한다. 여섯 째, 오랜 친구와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일찍이 키케로는『노년에 관하여』에서 노년에 관한 최선의 무기는 학문을 닦고 미덕을 실천하는 것이네. 미덕이란 인생의모든 시기를 통해 그것을 잘 가꾸게 되면 오랜 세월을 산 뒤에 놀라운 결실을 가져다준다네. 왜냐하면 미덕은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훌륭하게 살았다는 의식과 훌륭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기억은 가장 즐거운 것이 되기 때문이네, 라고 했다. 그러면서 키케로는 노년의 한계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했다. 즉 누군가 맡은 바 임무를 능히 수행할 수 있고 죽음을 무시할 수 있다면 그는 노년에도 계속 해서 살 권리가 있다고 했다.
     
    정말로 노년에도 계속 살 권리가 있을까? 조지 베일런트는『행복의 조건』에서 긍정적으로 치유하고 있다. 인생 후반에 다다를수록 우리가 삶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진짜 이유였다. 이유인즉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살아있게 만들고 그 힘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가늠해보는 것도 행복을 회복하는 좋은 지혜다.
     
     
    과거와 달리 우리는 100세 이상 살 수 있게 되었다. 오랜 산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나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50세 이전의 삶’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거듭 주장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50세 이전의 삶을 잘 활용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세네카가 말한 것처럼 ‘노년은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가 되지 않을까? 노년의 삶은 나약하고 벌거벗은 삶이 아니었다.
     
    이 책의 미덕은 부나 명예가 행복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라고 명쾌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다. 삶에서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기에 알맞은 생활 지침을 담고 있다. 행복이라는 크나큰 갈망을 더욱 사랑하게 했다.
  • 14. 행복의 조건 | yo**gs715 | 2010.09.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건강한 노년을 부르는 일곱가지 요소> 1. 비흡연 또는 젊은 시절에 담배를 끊음 2. 성숙한 방어기제-유머, ...

    <건강한 노년을 부르는 일곱가지 요소>

    1. 비흡연 또는 젊은 시절에 담배를 끊음

    2. 성숙한 방어기제-유머, 이타주의, 절제, 승화

    3. 알콜중독 경험 없음

    4. 알맞은 체중

    5. 안정적인 결혼 생활

    6. 규칙적인 운동

     

  • 행복의 조건 | ys**5636 | 2010.07.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행복이란 개인이 살아가면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믓한 감정’이라고 정의하듯이 일이나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구현되는 ...

    행복이란 개인이 살아가면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믓한 감정’이라고 정의하듯이 일이나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구현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일시적인 만남과 쾌락,놀이 속에서의 느껴지는 것은 지속성이 없으므로 향후 좌절과 고통,후회등이 수반되는 것이기에 일관성과 지속성이 없이는 행복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조지 베일런트의 ’하버드 대학교 인생 성장보고서’를 기초로 1930년대 대학생 268명을 72년 동안 그들의 인생 과정을 추적하고 연구하며 얻은 분석자료,사례,다양한 예시로 삶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너시티집단,글루액 연구대상자들도 포함되었으며.성인이 이루어야 할 6가지 발달 과업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정체성,친밀감,직업적 안정,생산성,의미의 수호자,통합의 개념으로 제시되었다.

    어린 시절의 가정 환경과 사회적 흐름은 개인에게 성장과정에서 내적,외적으로 크나큰 영향을 주며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느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제대로 확립해야 하는데,개인적으로는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충실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새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특히 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고 내면적 성숙과 세계를 관조하고 프리젠테이션까지 생각한다면 젊은 시절 부단한 독서의 힘이 지난하면서도 습관을 붙여 지속해 나간다면 그곳에서 행복의 감정을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은 길이도 따지면 길지 않다는 것을 요즘 새삼스레 느끼면서 조금씩 죽음을 준비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곤 하는데,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과 과오를 부정하지 않고 승화와 유머로 자신을 방어.제어하며,안정된 결혼 생활,교육,금연,금주,꾸준한 심신단련,알맞은 체중등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요소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반인들이 흔히들 권력,명예,부,학벌을 지상만능으로 여기고 숨가쁘게 좇고 좇아가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하면 남을 이기고 나만 살아 남을 수 있을지를 추구하고 갈구하지만 이건 한낱 욕심과 사욕에서 기인된 허무함과 후회를 수반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행복의 조건,요소등이 이 도서에서 제시되고 1930년대 하버드 대학생들의 인생을 분석하고 사례와 예시를 보여 주고 제3자적 입장에서 관심과 흥미를 끌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행복의 조건과 요소는 참고사항일 뿐,자신에게 적합한 삶의 행복한 요소가 무엇일지를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며,개인적으로는 부단한 자신의 계발과 친밀감,통합의 요건을 머리 속에 간직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긍정적이며 밝고 원숙한 모습을 견지하면서 주위와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가면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해 가고픈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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