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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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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2234650
ISBN-13 : 9788952234650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중고
저자 최민준 | 출판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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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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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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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국내 1호 남아미술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은 수많은 전국 강연과 아들맘 상담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아들 가진 엄마가 겪는 공통 고민 50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에는 그 고민에 걸맞은 도움말이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담겨 있다. 1,000명의 아이가 있으면 그 개성이 1,000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아들 교육 철학이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통용되는 육아법은 없을지라도 내 아들에게 꼭 맞는 육아는 엄마의 힘으로 찾아나갈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는 남자아이를 이끌어야 하는 아들맘의 답답한 마음에 공감하는 에피소드와 행동 지침을 담았다. 2장에는 남자아이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 내용과 함께 과학적, 사회적 지식을 전달한다. 3장은 연구소에서 아이와 미술 놀이를 하며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아이가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한 속마음을 엄마가 읽어낼 수 있도록 혜안을 키워준다. 4장에서는 아이의 꿈 찾아주기, 틱 장애, ADHD 극복기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게 돕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최민준
저자 최민준은 대학생 시절 동네 꼬마들에게 그림 그리는 재미를 알려주려고 산으로 들로 함께 다니다가 아동미술 교육에 입문하게 됐다. 미술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맘껏 그리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미술과 마음을 아우를 수 있는 미술심리치료를 공부했다. 그리고 2009년 본격적으로 남자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남아미술교육을 시작했다. 수많은 남자아이들과 공감하며 자연스레 알게 된 남자아이들의 공통 성향을 블로그와 카페에 정리해 올리면서 아들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남자아이의 생물학적, 정서적 특성을 사회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넓히는 데도 뜻을 두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곳에 남자아이들만 가르치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가 있으며 「소년 조선일보」에 칼럼을 기고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MBC TV 특강」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고, 전국 강연을 다니며 아들맘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_아들맘에게 위로와 지혜가 되기를 바라며

제1장 아들 가진 엄마 셋만 모여도 하는 말
아들 때문에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딸 엄마들 사이에서 눈치 보여요
아이에게 꼭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빠와 아들의 유대는 어떻게 형성되나요
아이의 머릿속이 궁금해요
아들이 좋은 남자로 성장하면 좋겠어요

제2장 우리 아들은 대체 왜 이럴까요?
하면 안 된다고 따끔하게 말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무시받는 기분이 들어요
아이가 손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않아요
아들이 엄마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아요
잘못한 건 아들인데 혼을 내면 너무 서럽게 울어요
언어 감각을 키워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가 무채색으로만 그림을 그려요
아이가 너무 내향적이라서 속상해요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서 걱정돼요
아이가 공격적인 놀이만 재미있어 해요
지나치게 1등에 집착해요
처음 해보는 놀이와 공부를 싫어해요
아들이 대화를 피해요
아들이 자꾸 사랑하느냐고 물어봐요
아이가 맞고 오기만 해서 속상해요

제3장 어떻게 해야 아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어요
육아 트렌드와 우리 아이가 맞지 않아요
완벽한 육아 레시피가 필요해요
칭찬으로 동기 부여를 하고 있어요
한 가지에 집착해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건 무엇일까요?
칭찬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한가요
아들이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아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싶어요
독서 습관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과 욕을 하면서 노는 아이, 정상일까요
욕에 재미를 붙인 아들을 개선시키고 싶어요
아이가 약속을 안 지키고 떼를 부려요
아이가 가끔씩 황소고집을 부려요

제4장 초보 아들맘, 오늘도 아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나의 육아법에 확신을 갖고 싶어요
남편이 아들 육아를 남의 일 보듯해요
아이가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아이의 인생 설계가 제 몫인 것만 같아요
아들의 꿈을 찾아주고 싶어요
아이에게 기대를 거는 건 나쁜 습관인가요
우리 아들이 틱 장애를 겪고 있어요
ADHD 판정을 받았어요, 어떻게 하죠?
옆집 엄마의 정보력에 주눅 들고 불안해요
베테랑 교사를 만나면 자책하게 돼요
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을까봐 두려워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가 변하지 않아요
육아 정보가 너무 많아요

책을 마치며_이 책을 읽는 모든 아들맘들께

책 속으로

아들을 이해하는 과정은 남자친구를 남편이 되는 자리로 끌어올리는 과정과는 정말 다르다. 남녀가 만나 서로 다른 부분에 있어 충돌하고 대화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든 과정은 양쪽 모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아들과 엄마의 거리는 오로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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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이해하는 과정은 남자친구를 남편이 되는 자리로 끌어올리는 과정과는 정말 다르다. 남녀가 만나 서로 다른 부분에 있어 충돌하고 대화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든 과정은 양쪽 모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아들과 엄마의 거리는 오로지 엄마 혼자 해결해야 하는 몫인 것만 같아 더 힘들게 느껴진다.
여자아이와 너무 다른 존재를 맞이한 새내기 아들맘은 아들 의 모든 것이 궁금할 것이다. 아들 육아에 해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랄 것이다. 이제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엄마의 수명도 지키기 위한 아들 이해하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_「아들 때문에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중에서

선생님 앞에서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다시 표현에 원동력을 얻기도 한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이 타인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아들이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것이 감지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들의 속마음을 들어야 하는 시기가 왔다면, 아이에게 대화 좀 하자며 정색하고 아이를 앉혀두는 부담스러운 시도는 잠시 접어두자. 그 대신 아이와 함께 그림을 망쳐보는 것을 권한다. 이렇게 하면 된다.
먼저 4절 켄트지를 몇 장 사들고 와서 아들에게 그림을 그려보자고 제안하자. 별 어려움 없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도 있지만, 우물쭈물하면서 그리지 않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그리지 않는 아이에게는 동그라미만 하나 그려보라고 해도 좋다. 다음으로 아들에게 “엄마도 여기 그려봐도 될까?” 조용히 물어보고 옆에 괴물을 하나 그려보자. 괴물이 입을 열고 불을 뿜으며 아들의 그림을 공격한다면 아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성향별로 다른 반응이 나온다. _「아이의 머릿속이 궁금해요」 중에서

아들이 스마트폰에 서서히 중독되어가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게 만들까를 고민하기 전에 결여된 소통과 교감의 구멍을 메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해갈되지 않는다.
뛰어놀아야 하는 아들에게 10시간의 인형 놀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뛰어놀아야 하는 아들에게는 부모님이 같이 뛰어주는 1시간이 해답이다. 만약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들이라면 그 무엇보다 같이 자동차를 탐구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주제와 놀이로 욕구를 해갈할 수 있는지 부모가 유심히 관찰하고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_「아이가 손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않아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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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내 1호 남아미술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이 아들맘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모든 것을 올인하고도 늘 불안한 아들맘이 알아두면 좋은 남자아이 심리의 모든 것! * 엄마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아들 교육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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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남아미술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이
아들맘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모든 것을 올인하고도 늘 불안한 아들맘이 알아두면 좋은 남자아이 심리의 모든 것!
* 엄마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아들 교육의 노하우!

▶ 내용 소개
아들 교육 전문가가 매일 아들맘들과 부딪히며 현장에서 체득한,
유쾌하고 용기 있고 강인하게 아이를 키우는 50가지 방법!


아들 키우는 엄마는 종잡을 수 없는 아들의 행동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소리를 지른다. 이해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어서 딱 미쳐버릴 것 같다. 엄마의 열 마디 말보다 아빠의 귓속말로 상황이 한 방에 정리될 때는 묘하게 서운한 마음도 든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저자이자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의 대표 최민준 소장은,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가 초보 아들맘에게 꼭 해주는 말이 있다.
“아들을 가르칠 때는 요령과 방법이 필요합니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먼저 수용해야 아들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7곳의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거친 남자아이만 수천 명이다. 그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에게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꺼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술 놀이로 아이들을 이끌었다. 저자는 행동을 통제하고 지침을 주는 수직적인 교육보다는 아이와 동등한 눈높이가 되어 미술 놀이를 해왔다. 그러면서 교육 현장에서 자연스레 터득한 남자아이의 특성이 있었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아들맘이 아들의 재능, 가능성, 비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를 모았다. 그리고 이 책에 그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세상의 모든 아들은 사고뭉치’라는 편견에 맞서면서 남자아이를 교육해야 하는 어른들에게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완벽한 육아 레시피는 없다.
하지만 내 아들에게 꼭 맞는 방법은 찾을 수 있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모든 고민에 관한 답


저자는 수많은 전국 강연과 아들맘 상담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아들 가진 엄마가 겪는 공통 고민 50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에는 그 고민에 걸맞은 도움말이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담겨 있다.
1,000명의 아이가 있으면 그 개성이 1,000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아들 교육 철학이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통용되는 육아법은 없을지라도 내 아들에게 꼭 맞는 육아는 엄마의 힘으로 찾아나갈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는 남자아이를 이끌어야 하는 아들맘의 답답한 마음에 공감하는 에피소드와 행동 지침을 담았다. 2장에는 남자아이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 내용과 함께 과학적, 사회적 지식을 전달한다. 3장은 연구소에서 아이와 미술 놀이를 하며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아이가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한 속마음을 엄마가 읽어낼 수 있도록 혜안을 키워준다. 4장에서는 아이의 꿈 찾아주기, 틱 장애, ADHD 극복기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게 돕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딸로 태어난 엄마는 알 수 없는 아들 특유의 공감 능력, 탐구력, 몰입도, 언어 발달, 자기 주도 성향, 승부욕, 스토리텔링 능력, 관심 주제 찾는 방법 등에 대한 저자의 지식과 노하우가 돋보인다. 이것은 최민준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완벽한 육아 레시피로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급급한 아들맘들에게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아들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고 나아가 내 아들에게 꼭 맞는 육아 레시피를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들어나갈 수 있게 돕는 육아 길라잡이가 된다.

“아들이 좋은 남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이렇게 해주세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아들을 대표해 엄마들에게 전하는 당부


저자는 좋은 엄마가 되려다가 자신과 아이를 채찍질하는 상황이 완벽한 육아 레시피를 원하게 만든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아들이 좋은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야 한다는 강박과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내려놓을 것”을 당부한다.
유년기의 아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을 통해 스스로를 판단하고 인식한다는 점을 짚어주며, 엄마의 자책과 걱정이 아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여기서 자존감이 무너지고 열등감이 자리 잡는다고 조언한다. 아들 육아를 하며 엄마가 갖는 강박이 아이를 좋은 남자로 성장하는 데에 장애를 만든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성향을 엄마가 그대로 수용해줄 때 아들은 용기 있고 재치 있는 남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아들맘의 불안을 잠재운다. 또한 ‘엄마와 아들 모두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독려함으로써 엄마와 아들이 나란히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의 사랑을 지나치게 확인하려고 드는 아들, 게임에 몰두하는 아들, 1등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아들 등의 사연을 들려주며, 엄마의 행동 지침을 안내하는 그의 살아있는 조언은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크게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첫째로 아이가 자신의 성향을 수용할 수 있도록 엄마가 먼저 아이의 성향을 거부하거나 재단하지 말 것. 둘째, 아들이 못난 모습을 보일 때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다그치거나 칭찬으로 길들이지 말고 마음을 헤아려줄 것. 셋째 육아에 무심해 보이면서도 아들과 본능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남편을 잘 관찰하여 남자라는 생물의 특성을 수용해나갈 것.
이 책의 독자들은 남자아이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저자의 글들을 통해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들의 속내를 알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암담하고 답답한 상황에서 여유와 행복을 찾는 현명함도 얻게 된다. 딸아이보다 속마음을 꺼내 보이는 기술이 부족한 남자아이가 엄마와 소통하며 유쾌하고 용기 있고 강인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책 끝에 아들맘에게 보내는 저자의 편지 한 통은, 아들 육아에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초보 아들맘을 위로하는 진심이 담긴 긍정의 메시지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는 남자아이를 이끌어주어야 하는 모든 어른에게 지혜와 지식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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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들과 딸은 태어날때부터 다르다' 는 것을 완전히 인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느낀 것이...
    '아들과 딸은 태어날때부터 다르다' 는 것을 완전히 인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느낀 것이다. 이런 육아서는 또 새로운 느낌이다. 대다수의 육아서들과 첫 시작의 방향 자체가 달랐기에, 굉장히 신선했다.

    이 책은 말한다. 똑같은 연령대의 아이라도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 태어날 때부터 딸과 아들은 차이가 크다는 것, 그리고 그 다른 성향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이를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한다. 왜일까?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육아서들은 단순히 연령대를 기준으로 쓰여진 책들이 대다수이다. 다시 말해, 아들인지 딸인지에 따라 나누어 육아에 관한 조언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가진 성향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이 점을 완전히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나는 교실에서 수많은 남학생과 여학생을 접한다. 수업을 할때나 상담을 할때 그들은 완전히 다르다. 타고난 성격도 한몫하지만 무엇보다 성별이 다름에서 오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 좀 더 본능에 충실하게 되는 유아기의 아이들은 이 본능적인 차이가 더 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 다름은 연애를 할때에만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다름은 애초에 육아를 할때부터, 부모와 관계를 맺는 방식에서부터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아들은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 될 때, 엄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보다 도대체 이걸 언제까지 들어야 할 것인지에 더 관심을 갖는다."


    이런 근본적인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 그 이해가 바탕이 된 상태에서 아이와의 대화를 시도한다면 그 관계는 훨씬 더 매끄럽게 풀려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들을 키우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야기는 술술 읽히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 아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제목부터가 임팩트있다. 이 책이 진열되어 있다면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서점가에서 한번은 펼쳐볼만큼... 나의 경우 아직 미쳐버...

    제목부터가 임팩트있다. 이 책이 진열되어 있다면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서점가에서 한번은 펼쳐볼만큼...

    나의 경우 아직 미쳐버릴 것 같지는 않지만 다소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남편과 이야기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남자들의 특성을 잘 대변하는 책인거 같다.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에서 최민준소장의 강의를 듣고 운영한다는 미술학원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았다.

    그리고 사이트에서 소책자를 다운받아 읽어봤는데 이 책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소책자에서도 많은 감흥이 있었는데 책으로 나왔다고 하니 큰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내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는 차례에서 눈길이 가는 소제목부터 읽을 수 있도록

    케바케 형태의 챕터별 구성이 되어 있다.

     
    아들이 언어능력이 부족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차이가 1.5세정도이고, 사람의 소리를 듣는 능력(기계의 소리는 용케도 잘 듣지만)도 부족하다. 그런데 그런 아들을 이해할 만한 사람들은 교육현장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성인이 여성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이다. 학교 선생님, 아파서 가는 병원의 의사, 놀이터에서 마주치는 보호자들, 슈퍼에서 만나게 되는 점원들 등

    본인도 이해받기 어렵기도 하지만 잘 성장한 어른 남자를 경험해보는 기회도 적은 것 같아 아들을 둔 부모로서 나부터 아들을 이해해보자 싶었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새긴 글귀는
    "다 해주지 못하는 스스로를 용서하세요.
    스스로를 옭아매고 상처받지 마세요.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평소에 남편에게 아이 이야기를 하면 "다 그러면서 커. 그냥 나둬" 이런 말을 많이 듣고 남편의 육아 방임에 서운해 했는데

    나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하고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도리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음을 알게되었다.
    나 스스로가 욕심으로부터 가벼워져 아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무게를 덜어야겠다.

  • 모든 아들맘들에게 | bo**nge7 | 2017.0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목만 들어도 귀가 솔깃하다. 아들 둘을 둔 엄마이기 때문이다. 책을 한 장 넘기니 어딘가 방송에서 본 얼굴이다. 방송에서 ...
    제목만 들어도 귀가 솔깃하다. 아들 둘을 둔 엄마이기 때문이다.
    책을 한 장 넘기니 어딘가 방송에서 본 얼굴이다. 방송에서 남자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내용의 강연을 보았는데 남자아이들만의 특징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그에 알맞은 방법들을 안내해주어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 강연자의 이야기를 글로 엮은 책이다. 남자아이들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미술교육이라니 참 생소하면서도 구미가 당긴다. 성인이 된 남자가 보는 남자아이들만의 그 어떤것을 이야기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제목은 아들을 향하지 않고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향하고 있다. 왜 그럴까? 아마도 아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들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이기 ˖문일 것이다. 딸을 둔 아빠는 딸이 마냥 예쁘고 귀엽다. 하지만 아들 가진 엄마는 어떠한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들과 엄마 사이의 생각의 간극 만큼이나 감정의 골도 깊어가는 것 같다. 서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두 존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이 책에서는 여자와는 다른 남자 아이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 준다. 그리고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만의 어떤것을 어떻게 만져주어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굉장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지만 이 책을 모두 읽고 알게된 것은 아이를 판단하지 말자는 것이다. 아이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싶은 엄마의 본능을 내려 놓아야 비로소 내 아들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것은 비단 남자아이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TVN에서 하는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에서 최민준소장 편을 본 적이 있다. 방영후 화제가 되었다고 해서 일부러 재방을 기다...

    TVN에서 하는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에서 최민준소장 편을 본 적이 있다.

    방영후 화제가 되었다고 해서 일부러 재방을 기다렸다가 찾아보았는데,

    보면서 핸드폰으로 요약하면서 볼 정도로 열심히 보았다.

    이제 우리 아들은 5살이 되어 좀 어리기에 모든 내용에 공감하며 본것은 아니지만,

    아들의 다른 성향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의 이야기에 참 공감하며 본 기억이 있다.

     

    그런 최민준소장이 책을 냈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원론적인 육아 이론에 대한 내용도 아니고,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심리적인 내용만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아주 작은 소챕터들이 많이 나뉘어 있어 자기가 빨리 궁금한 내용들만 먼저 읽어도 좋게 구성되어있고,

    미술교육을 하며 많이 만나온 남자아이들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들은 딸보다 언어능력이 1.5세정도 부족하고, 또 사람의 소리를 듣는 능력도 부족하다.

    지금 현재의 교육  프레임에서는 아들들이 더욱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교육현장이 여교사가 많음이 영향이 클 것이다.)

    이런 아들들은 딸로 태어나 여자로 커온 엄마들의 눈에는 이해되지 않는 점 투성이다.

    책을 보며 아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 하기도, 또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무심코 하는 칭찬이 아들에게 족쇄처럼 작용하여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처음 해보는 것은 주저하고 하기 싫어하며 하던 것만 좋아하는 모습이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멋진 모습(내가 자주하는 말)만을 보여주기 위함이었구나, 라는 것을 왜 몰랐을까.

     

    이런 내용 뿐 아니라 더 큰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욕하는 아이, 산만한 아이 등

    다양하고 고민스러운 아들맘들의 사례들을 다루며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제일 좋았던건 책을 마치며였다.

    "다 해주지 못하는 스스로를 용서하세요.

    스스로를 옭아매고 상처받지 마세요.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더 힘들게 하고있지는 않은지.

    나와 성별이 다른 아들의 존재를, 좀 더 열심히 깊이 이해해 볼수 있도록 노력해봐야 겠다.

  • '고객님께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상품을 오늘 18~20시경에 배송 예정입니다.'라는 문자로 배송 전부터 ...

    '고객님께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상품을 오늘 18~20시경에 배송 예정입니다.'라는 문자로

    배송 전부터 큰 웃음 주었던 책을 드디어 만났다.

    순간 내 눈에는 저 문자 내용이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고객님께 상품을 오늘~'로 보였던 것 같다. 찔렸나?^^;;


    다행히도 나는 아직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우리 아이보다 높다.

    즉,

    나도 언젠가는,

    어쩌면 곧 우리 아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게 될지도 모른다.

    자주는 아니지만 미운 네살에 진입하면서 아이가 가끔 보여주었던 당황스러운 모습을 겪었기에

    이 책의 내용이 매우 낯선 것 만은 아니었다.

    그리고 우리 아들+올해 만난 저학년 남자 아이들+그동안 만난 고학년 남자 아이들+그리고,,,남편까지.

    책을 읽는 동안 정말 많은 남자들이 눈 앞을 스쳐갔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가장 큰 수확은 아이들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에 대한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인 듯하다.


    30년이 넘는 기간을 여자로 살아온 나에게

    함께 사는 두 남자는 종종 당황스러움을 선물해줬었는데

    여자의 관점에서 남자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책을 읽고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남자들도 각각 성향이 다른데

    더욱이 여자의 눈으로 바라봤으니..

    얼마나 안맞았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남자아이들만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운영중인 최민준 소장님이시다.

    책을 읽고 저자에 대해 검색해보니..

    띠용~

    소장님이 내 또래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데 나이는 중요한게 아니라지만 꽤나 연배가 있는 분인줄 알았더니, 대단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도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에서 남자아이로서의 성향을 충분히 존중받으며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연구소가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와닿은 주제는

    <아들이 엄마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아요>부분이다.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에 비해 청각주의 집중력이 낮다는 것!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스쳐가는

    우리 반 친구들, 우리 아들, 우리 남편.

    그들에게 내가 자주 하던 얘기가 무엇이었던가.

    바로 '내 이야기에 제발 귀기울여 달라는 것.'

    제발이라고 사정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던 그모습에 지칠 때가 많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내려놓기가 될 것 같다.

    왜 내 귀에는 시끄러운 TV 소리가

    우리 남편에게는 적당한 소리였는지,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남자들이 '소리'를 못 듣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소리'를 못 듣는 것이다. 남자들은 아기 울음소리는 못들어도 자기 자동차 경보음은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다. 심지어 옆집 자동차 경보음과 내 자동차 경보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남자다.-

    남자들은 정말 편하겠다 싶었던 부분이다..;;

    그렇게 남자와 여자는 너무나도 다른 존재인 것임을, 이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아들이라는 전혀 다른 성향의 생명체를 대하는 데 엄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꽤나 편안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때로는 엄마를 위로해주면서.

    어느 한부분도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하게 책을 읽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읽어볼 생각이다.

    무채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아이들,

    한가지에 빠지면 그 주제로만 그림을 그리는 남자아이들,

    1등에 집착하는 남자아이들,

    커갈수록 대화하기를 거부하는 남자아이들.

    모두 겪어보았던 아이들이고, 내 아들을 통해 겪을 일들일 것이기에.

    여자의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할 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각 소주제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들상자'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주제를 요약정리해줘서 한번더 내용을 되새겨볼 수 있다.

    그리고 아들상자 바로 앞에 있는,

    각 주제 글의 마지막 문단에 있는 메세지가 주옥같다.

    '엄마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레시피가 아닌 교육 철학의 성립이 시급하다.'

    '독서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은 엄마의 몫이고 읽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지금 우리 아들에게는 목적성을 거둔 순수한 관심이 필요하다. 영업 사원처럼 하나라도 더 전달하고 어필하려는 습관을 버리자.'

    '아이의 꿈과 길을 대신 판단해주려는 시도는 교사라는 이름의 심각한 월권이다.'

    '화성에서 온 아들을 금성에서 온 엄마의 솔루션으로 대하다 헛발질을 하는 일이 늘상 벌어진다. 그래도 괜찮다. 엄마가 아이와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한 헛발질의 빈도는 계속 줄어들 것이다.'

    '뾰족한 이빨로 자신을 과시해야만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는 남자아이들에게 고래같은 아빠의 교육이 필요하다.'


    책을 덮으면서 내 마음에 되새긴 것은 내려놓음과 이해하기이다.

    책에서 언급되었듯이 아들과 남편의 특성을 공통으로 묶어 이해하면 내 일상에서의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질 것임을 확신한다.

    저 두 가지를 마음에 되새긴 후 두 남자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당장 달라졌음을 느낀다.


    막막했던 남자의, 아들의 특성을 들여다보고나니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두 남자와 살아가면서 심심할 틈은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이 책이 제대로 내 마음을 건드려 준 것 같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게 되기 전에 우리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해주는 엄마가 되어봐야겠다.^^


    미쳐버릴 것 같지 않더라도 아들을 둔 엄마들이 이 책을 꼭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들이 행복하고 멋진 남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데 출판된지 3개월만에 9쇄인걸 보니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책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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