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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쪽 | A5
ISBN-10 : 8934919205
ISBN-13 : 9788934919209
네이키드 소울 중고
저자 김중만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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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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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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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의 꽃 사진과 서영아의 감각적인 글이 어우러진 사진에세이.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매혹적인 꽃 사진 111점과, 김중만과 10년 가까이 함께 작업해 온 카피라이터 출신 서영아의 감각적인 글 100여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차갑고 곧고 우아한 여자를 꿈꾸었던 소녀가 열정과 모험을 건너 사람 사는 세상의 고난과 슬픔을 맛보고 가족과 고향과 믿음 등 가깝고 시시한 것들의 눈부심을 조금씩 알아가며 평화와 위로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소개

목차

당신에게는 마법상자가 하나 있다
부드러운 관능의 힘, body & soul
사랑, 비밀의 정원
life, 내 인생의 해피엔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꽃이 피고 진다…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에로틱하게…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유럽·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매혹적인 꽃 사진 111점 수록!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꽃이 피고 진다…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에로틱하게…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유럽·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매혹적인 꽃 사진 111점 수록! #1. Naked Soul…내 인생의 꽃, 벌거벗은 영혼, 순수의 절정 아프리카 사진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사진작가 김중만의 꽃 사진에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곁들인 사진에세이 《네이키드 소울Naked Soul》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20여 년 간 렌즈에 담아온 꽃 사진 중 대표작 111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글은 그와 10년 가까이 함께 작업해 온 카피라이터 출신 서영아가 썼다. 이 책은 ‘당신에게는 마법 상자가 있다’ ‘부드러운 관능의 힘, body& soul’ ‘사랑, 비밀의 정원’ ‘life, 내 인생의 해피엔드’,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갑고 곧고 우아한 여자를 꿈꾸었던 소녀가 열정과 모험을 건너 사람 사는 세상의 고난과 슬픔을 맛보고 가족과 고향과 믿음, 그런 가깝고 시시한 것들의 눈부심을 조금씩 알아가며 평화와 위로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중 ‘부드러운 관능의 힘, body& soul’은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 장의 꽃 사진들 대부분이 최근 작품이며, 여성의 몸을 형상화한 것으로 관능적이고 강한 생명력과 열정을 느끼게 한다. 김중만은 꽃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간의 벌거벗은 순수한 영혼을 드러낸다. #2. 우리는 매 순간, 꽃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 당신의 꽃 사진은 마치 조각 같다! 유명한 미국의 사진가 조엘 메이어로위츠는 김중만의 꽃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의 꽃 사진은 단순히 꽃을 클로즈업한 것이 아니다. 꽃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아름다움과 선함, 섹슈얼리티, 생명과 열정 등 그 빛깔을 달리 한다. 담백한 꽃에서는 로맨틱과 순수함이 있고, 화려한 꽃에서는 소멸하는 것들이 품고 있는 슬픔의 빛깔과 그 반대로 생명의 정점에서 사그라들며 발산하는 뜨거운 생명에 대한 열정이 공존한다. 쓸쓸한 뒷모습을 가진 꽃, 꽃잎보다 뿌리가 있어 아름다운 꽃, 슬픈 꽃, 관능적인 꽃, 우아한 꽃…. 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꽃은 김중만의 눈을 통해 저마다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게 되었다. 꽃은 마치 여자 같다. 여자는 열일곱 살의 히아신스, 스물세 살의 다알리아, 서른 살의 수선화, 마흔 살의 장미다. 여자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꽃의 나날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자는 꽃 피는 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자신의 운명을 그곳으로 데려가 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사는 존재이다. 그런 꽃과 여자의 이야기를 서영아는 감수성 넘치는 글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지난 20년 동안 꽃은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에로틱하게 김중만에게 다가왔고,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탐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김중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감성과 꽃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 안에 존재하는 순수한 영혼이 살아숨쉬는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출간과 더불어 인사동 가나아트갤러리에서 동명의 꽃 사진전이 열린다.(8월 31일~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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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박미진 님 2006.09.11

    사랑은 나를 확장시키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나 자신을 잃게 내버려두지 않았어야 합니다. 당신은 그저, 내가 중독되었던 한때의 외로움뿐입니다. 내가 스스로를 버리며 얻었던 한때의 열정일뿐입니다.

  • 박미진 님 2006.09.11

    그렇게 솔직할 것, 뜨거울 것, 아아, 주책맞게 사랑스러울 것

  • 박미진 님 2006.09.11

    어른이 된다는 것은 조금씩 자기 자신을 객관화시킬 수 있다는 것,

회원리뷰

  • 아마도 이 책을 받은 것이 가을이었던 것같은데. 그때 너무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고 시간만 계속 흘렀다.   ...

    아마도 이 책을 받은 것이 가을이었던 것같은데.

    그때 너무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고 시간만 계속 흘렀다.

     

    어느덧 봄이 시작되었다.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봄이 고개를 들었다, 숙였다하기 시작할 때 이 책을 펴들었다.

     

    봄.

    사계절이 있지만 그 중에 봄은 특별하다.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이며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이다.

    봄은 그렇다, 많은 사람들에게.

     

    봄이 되면 가슴 설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은 꽃과 여자를 그린 책이다.

    여자를 대변하는 꽃.

    그리고 여자의 일생.

     

    사진작가 김중만님이

    20년간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찍은 매혹적인 꽃들의 사진을 소개하고 있고

    이 꽃들에 대응하여

    여자의 인생, 몸과 마음, 마음 속 갖가지 감정들을 그린 서영아 님의 글이 실려있다.

     

    마음이 여려지는 여자의 봄날에 다시 여자들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다.

     

    읽고 또 읽으며 곱씹어볼 것.

     

    (202쪽)

    - 늙다

     

    그건 호기심을 내려놓을 때.

    상상력을 잃어버릴 때.

    아름다운 사람을 보고도 가슴 설레지 않을 때.

    대화하고 싶지 않을 때.

    외로울 때.

    죽도록 외로울 때.

    마음을 돌보지 않을 때.

    몸을 돌보지 않을 때.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순수한 영혼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훌륭한 책을 선물해주신 햇귀 님께 감사드려요!!

  • 내 마음속의 정원 | to**gwoo | 2008.12.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으면서 내자신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순간순간 느끼는 내감정들을 존중하고  이해...
    이 책을 읽으면서 내자신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순간순간 느끼는 내감정들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게됐다 이제까지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살면서 내 자신을 잊고살았다 내 몸의 내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않고 무관심속에 나만의 꽃을 가꾸지 못했다 어떤색깔로 어떤 모양으로든 내열정과 사랑으로 피워보고 싶다 늘 똑같은 속도로 걸어가다가 문득 생각이 발을멈추게 했다 힘들어서도 아니고 길을잃은것도 아닌데 ..... 앞으로도 같은길을  계속 걸어가겠지만 분명히  한발짝 한발짝 내딛는 느낌은 어제와 다르리라  내마음속에 씨앗하나를 품고    
  • 참 이상하게도 참 기이하게도 내게 어떤 힘든 시기가 아님 특별한 시기가 다가올때 내게 다가와서 가장 어루만져주는 것은 ...
    참 이상하게도 참 기이하게도 내게 어떤 힘든 시기가 아님 특별한 시기가 다가올때 내게 다가와서 가장 어루만져주는 것은 책이다. 그것도 새 책.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 책역시 선물같이 내게 다가온 책이였다. 사진집인데 사진, 건축, 미술 이런 쪽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이지 너무나 반갑고 좋았다. 그러나 웬걸. 책의 내용은 사실. 요즈음의 나와 너무나 닮아있었고 정말 120% 나를 어루만져주고 나도 모르게 느끼고,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사실,.나는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안의 서영아씨가 적은 글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너무나 좋을정도로 열광할 정도로. 회색심장의 나에게 다시금 새빨간 피를 넣어준 책이라고나 할까. 한구절한구절의 표현이 정말 나의 단어,. 날카롭던 하루의 나를 어루만져주는 구절,. 그리고 더불어 나에게 그림의 욕구를 다시금 일깨워주던 김중만씨의 사진속의 꽃들. 정말이지 모두 선물같은 책이다. 아예 강추. 특히 우울, 권태에 휩싸인 사람들이라면!!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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