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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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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규격外
ISBN-10 : 896496134X
ISBN-13 : 9788964961346
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중고
저자 박홍순 | 출판사 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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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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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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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논술 성적 올리는 고전 읽기를 시작하다! EBS 중학 강사가 추천한 『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중학교 도덕·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고전 20권을 소개한다. 교과서에서 인용되고 있는 사상가의 이야기들이 왜 중요한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풀어내어 고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아울러 교과서가 다루는 학습 주제와 연관 지어 고전에 담긴 주요 내용과 문제의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내신과 수능, 논술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총 5단계의 구성으로 점차 사고의 깊이를 더하며 교과서와 연관된 고전의 내용 및 개념을 훑는다. 고전이 교과서에 실린 이유와 역사 속에서 지니는 의의를 알 수 있으며, 고전을 쓴 저자와 시대적 배경을 설명한다. 교과서와 연관된 좀 더 깊이 있는 고전 속 내용을 알려주고, 고전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와 더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한다. 고전이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시대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십 대에게 고전 읽기 습관을 길러주는 물꼬를 터준다.

저자소개

저자 : 박홍순
저자 박홍순은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와 소통하며 인문학을 친근한 벗으로 만드는 일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일상의 삶과 철학적 사유가 밀착된 글을 써 왔다. 미술 작품에서 인문·사회적으로 인식의 지평을 확장해 가는 《미술관 옆 인문학》, 서양 철학사와 미술사를 통합적으로 서술한 《사유와 매혹》, 지난 수천 년간 사상사에서 굵직한 궤적을 남긴 주요 논쟁을 가상의 토론 형식으로 풀어낸 《히스토리아 대논쟁》 시리즈 등을 펴냈다. 저자는 청소년 독자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어떻게 하면 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지 꾸준히 고민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를 담아낸 청소년을 위한 ‘고전 읽기의 첫 단추’이다.

목차

작가의 말
중학 교과서 속 고전을 왜 미리 읽어야 할까?
추천의 말

1장 나와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지혜 - 철학ㆍ윤리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실천이성비판》 임마누엘 칸트 : 도덕은 의무인가?
3.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사랑이란 무엇인가?
4. 《존재와 시간》 마틴 하이데거 : 죽음에 대하여
5. 《호모 루덴스》 요한 하위징아 : 일을 놀이처럼 할 수 있을까?

2장 남과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지식 - 사회ㆍ국제
1. 《동물 농장》 조지 오웰 : 전체주의와 자유
2. 《제2의 성》 시몬 드 보부아르 : 여성의 삶
3.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 타인의 고통과 이타성
4. 《사회 정의론》 존 롤스 :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5.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 환경과 빈곤

3장 세상을 만들고 바꾼 핵심 이론 - 정치ㆍ경제
1. 《맹자》 맹자 : 정치란 무엇인가?
2. 《사회 계약론》 장 자크 루소 : 국가란 무엇인가?
3. 《법의 정신》 샤를 몽테스키외 : 권력 분립이 왜 필요한가?
4. 《국부론》 애덤 스미스 : 시장과 정부의 관계
5.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 자본주의와 그 한계

4장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창 - 신화ㆍ역사
1.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 : 역사란 무엇인가?
2. 《삼국유사》 일연 : 신화도 역사인가?
3.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 인간의 시대를 열다
4. 《사기》 사마천 : 역사에는 목적이 있는가?
5.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 서구적 시각으로 역사를 보다

책 속으로

칸트는 도덕 행동의 주체를 집단에서 개인으로 바꿔 놓았어. 개인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죄인이 아닌 선한 인간으로 가는 길을 연 것이지. 정해진 종교적인 숙명이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된 셈이니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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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도덕 행동의 주체를 집단에서 개인으로 바꿔 놓았어. 개인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죄인이 아닌 선한 인간으로 가는 길을 연 것이지. 정해진 종교적인 숙명이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된 셈이니까.
_ 《실천이성비판》 임마누엘 칸트 : 도덕은 의무인가? 중에서

‘신용 카드’라는 말도 그래. 신용 카드는 먼저 물건을 구입하고 다음 달이나 혹은 몇 달에 걸쳐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잖아. 카드의 지불 원리는 외상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하고. 원래의 기능에 맞게 이름을 붙이자면 ‘외상 카드’라고 해야 되잖아. 하지만 외상 카드라고 하면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빚이 쌓이는 느낌이 드니까 소비를 자제하겠지? 하지만 신용 카드라고 하면 쓸수록 마치 신용이 쌓이는 것과 같은 착시 현상이 생겨. 신용 카드가 자신의 경제 수준을 넘어서는 과소비를 부추기는 건 바로 이 때문이야.
_ 《동물 농장》 조지 오웰 : 전체주의와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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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EBS 중학 강사 추천 도서 고전을 미리 읽어두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도덕ㆍ사회ㆍ역사 교과서 속 필독 작품 20권 읽기 이 책은 중학교 도덕·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고전 2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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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강사 추천 도서
고전을 미리 읽어두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도덕ㆍ사회ㆍ역사 교과서 속 필독 작품 20권 읽기


이 책은 중학교 도덕·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고전 2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한 권 한 권을 교과서가 다루는 학습 주제와 연관지어, 고전에 담긴 주요 내용과 문제의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독자는 각 고전이 어떻게 교과서 내용과 연결되고, 어떻게 현실 속 이슈로 이어지고 있는지 알게 됨으로써 내신과 수능, 논술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고전 읽기는 독해력·사고력의 근간이다!

‘읽기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읽기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 내용조차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과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간략하게 서술하는 능력은 전 과목에 걸쳐 중·고등학교 정규 과정과 수능 및 논술 시험이 공통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다. 문제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독해력’이라면,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사고력’이다.
고전 읽기는 이 두 가지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방법이지만, 교과서조차 다 읽기 어려운 청소년이 고전까지 읽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적 제약 속에서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고전 읽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직접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내신과 논술 성적 올리는 교과서 연계 읽기

이 책에서 다루는 고전은 중학교 도덕·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고전 20권만 추린 것이다. 한 권 한 권 교과서가 다루는 학습 주제와 연관지어, 고전에 담긴 주요 내용과 문제의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총 5단계의 구성으로 점차 사고의 깊이를 더하며 교과서와 연관된 고전의 내용을 들려준다. 그래서 각 고전이 어떻게 교과서 내용과 연결되고, 어떻게 현실 속 이슈로 이어지고 있는지 알게 됨으로써 내신과 수능, 논술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각 단계별로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교과서 내용 : 고전과 연관된 교과 내용 및 개념을 훑는다.
2) 왜 교과서에 실렸을까? : 고전이 교과서에 실린 이유와 역사 속에서 지니는 의의를 알 수 있다.
3) 저자는 누구일까? : 고전을 쓴 저자와 시대적 배경을 설명한다.
4) 더 알아볼까? : 교과서와 연관된 좀 더 깊이 있는 고전 속 내용을 알려준다.
5)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 고전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와 더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진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십 대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기존에 청소년에게 고전을 소개하는 책이 꽤 있었지만, 사상가들의 이론을 간략히 소개하는 수준이거나 설명이 불친절해서 청소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저자는 이 점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최대한 부드러운 문체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듯 딱딱한 고전 내용을 쉽게 풀어간다. 읽고 있으면 사상가와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생동감마저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차별점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와 십 대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생각 거리를 제시하며, 독자가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전이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시대에, 이 책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십 대에게 고전으로 가는 물꼬를 터주고, 고전 읽기 습관을 길러주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

■ 추천글

책장을 덮고 나면 진짜 고전이 읽고 싶어지는 책

이 책은 교과서에서 인용되고 있는 사상가의 이야기들이 왜 중요한지, 그들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쉽게 풀어내면서 고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고전의 핵심 내용을 차근차근 읽고 파악해, 비판적인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_ 오명희 (EBS 중학 등업신공 사회,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사)

교과서로 철학하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인간이 탄생하여 죽음에 이르는 마지막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전 시기를 아울러 고민해 볼 수 있는 문젯거리가 이 책 한 권 안에 녹아 있습니다. 내신과 논술을 완벽하게 대비하면서, 삶에 대한 반성과 고민까지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는 나만의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중·고등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_ 허꽃별 (EBS TV 중학 도덕 강사, 근명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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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중학교과서 고전읽기 | hw**o73 | 2013.06.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중학교에 올라간 딸을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중학교에 가자마자 시험이 어려워지고 공부할 것은 많아지고 도무지 책을 읽을 ...
    중학교에 올라간 딸을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중학교에 가자마자 시험이 어려워지고 공부할 것은 많아지고 도무지 책을 읽을 시간이 나지 않는다. 거기에 원서로 해리포터도 읽고 있기 때문에 어떤 책들을 권해줘야 할지 몰라 우선은 쉬운 책들을 읽고 있는 것 같다. 이왕 읽는 것 양서를 제대로 읽었으면 하는 바램인데...중학교 시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도 막막하고 이왕이면 고등학교까지 연계되는 책이면 더 좋겠다 싶었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난이도가 상당히 다르고 어려워진다는데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별 걱정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다. 그러던 차에 믿고 읽는 탐 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탐 출판사에서 나오는 청소년 관련 서적은 정말 다 좋았다. EBS 중학 강사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다니 여기에서 나오는 고전들은 꼭 읽어볼 만할 것이다.


    고전을 미리 알면 교과서가 쉬워진다는 부제도 그렇고 도덕 사회 역사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필독 작품이 나와서 좋다. 나와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지혜를 주는 철학과 윤리 파트에서 5권, 남과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지식인 사회 국제파트에서 5권, 세상을 만들고 바꾼 핵심 이론인 정치 경제 파트에서 5권,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창인 신화와 역사 파트에서 또 5권 이렇게 모두 스무권의 고전 양서들이 소개되고 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칸트의 실천이성비판과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과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그리고 요한 하위징아(중세의 가을로 유명한) 의 호모 루덴스 역시 소개되고 있다. 모두 한 번씩은 들어본 양서들인데 아쉽게도 어느 출판사의 어느 책이라고 콕 집어 소개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워낙 번역서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기 때문에.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집에 있어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그저 우화로만 여길 뿐 깊은 뜻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 책의 해석으로 딸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이런 책이었구나 새삼 그 책의 숨은 이면을 알 수 있었다. 한 때 열풍이 불었던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존 롤스의 사회 정의론도 있고 러프킨의 육식의 종말이나 맹자,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까지 정말 꼭 읽어야 할 책들이 망라되고 있고 제법 심도 있게 그 책들을 소개하고 마치 그 책을 읽은 것처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처음엔 조금 생소할 지라도 청소년들이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 물론 이 책을 통해서 원본을 꼭 찾아읽고 싶은 희망이 생기길 바란다.
  • 중학교과서 고전 읽기 | an**0 | 2013.05.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BS 중학강사 추천도서란 글자가 유독 눈에 띄인다. 아들이 중학생이 된 뒤로 중학교에 관련에 책이라면 눈이 번...
     EBS 중학강사 추천도서란 글자가 유독 눈에 띄인다. 아들이 중학생이 된 뒤로 중학교에 관련에 책이라면 눈이 번쩍 뜨인다. 초등학교때만 해도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많은 도서를 읽게했던 기억이 있는데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어떠한 책을 읽혀야 옳은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책을 읽음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 중학생이 되니 왠만하면 중학교 관련된 책을 읽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책. '중학교과서 고전 읽기'이다.
     고전하면 어릴적부터 꼭 읽어둬야 할 것 같은 책이여서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될 무렵부터 만화책으로 된것이긴 하지만 읽기를 시작하였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읽어내려가고 조금은 이해한다는 부분이다. 원서를 읽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초등과정에서는 무리가 아닌가 싶다.
    이제  중2가 된 울아들.
    조금은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학생에게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하에 아들에게 권해 보았다. 아무런 꺼림김 없이 책을 읽는 울아들. 와우~~~ 많은 변화가 생겼다. 예전엔 조금이나마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던 아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읽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배운 내용이라 그런지 읽기 편하단다.
    과연 말대로 도덕, 사회, 역사 교과서 속 필독 작품이라 아들의 눈에도 쏙쏙 들어오나 보다.
    이러한 필독 도서를 미리 원서로 읽어볼껄이란 후회도 잠시.
    아들은 학교에서 배울때 모르던 부분을 이 책을 읽고서 이해가 되었단다.
    책속의 고전은 나도 아직 못 읽어본 책들로 가득하다.
    울아이들이 이러한 고전을 배우고 있다니...
    수많은 고전들 속에 어떠한 고전을 추천할지 모르는 이는 이책을 기초로 삼으면 좋을듯 싶다.
    누구나 책을 고를때 잘 모르면 추천도서를 먼저 읽히듯이 중학교 과정에 직접 연계된 고전을 읽힌다면 그보다 좋은건 없을듯 싶다.
    고전을 왜 읽혀야 되는지 잘 몰랐지만 어느순간 아이들의 생각 넓히기는 고전이 중심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고전은 그 기본 바탕이 되었다.
    명작이 오래 남듯이 아이들 머리속에서 고전은 역사의 되풀이 되는 이 세상에 살면서 논리적인 생각을 키워나가지 않을까 나는 생각된다. 그래서 고전은 필요하다 더욱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음에 내 개인적인 생각은 먼저 원서를 겉핥기식이라도 읽고 읽으라 권하고 싶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는 뭐야 하겠지만 만화책이건 원서이건 읽고 이 책을 읽는다면 핵심 파악에 편리함을 느낄것이다. 중학생이 된 다음에 읽어 본다면 조금은 후회하지 않을까 한다. 울아들처럼 후회하지 않게 모든 책들을 골고루 읽은 특히 고전부분을 다독하길 권해본다.
  • 중학교과서 고전읽기 | oj**191 | 2013.05.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처럼...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처럼 고전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을 사는 지혜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을 읽고 싶은 마음과 생각은 누구나 간절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가 막연하여서 개인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쉽게 건네지 못하는 책이 또한 고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매스미디어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조금만 불편해도 지루해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커다란 숙제처럼 놓여있던 고전읽기에 있어서 이번 책은 참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고전이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저자 박홍순님의 결과물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학교과서 고전읽기입니다. 즉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고전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보실 때 이런 고전들이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결코 쉽지 않은 책들입니다. 그러기에 중학생들이 이런 내용들에 접근하고 더욱이 재미를 붙여 읽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입시공부를 위해서 아니 그런 차원을 떠나서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현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와 가치관을 세우는 데 있어서 고전은 꼭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그들의 삶과 사상, 가치관을 이끌어갔던 주옥같은 글들을 우리 아이들이 읽어 나간다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방황하거나 쉽게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힘차게 개척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어찌되었든 그들 손에 이 고전을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히 저자와 내용을 습득하는 차원을 떠나서 고전 속에서 찾아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상가들의 깊이 있는 관점과 치밀한 논리를 따라갈 수 있어야 하며 내 것 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른 책들과 비교하여 이 책은 간단히 내용들을 정리하거나 책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고전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핵심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저자의 생각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눈높이를 고려하여서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나를 이해하기 위한 폭 넓은 분야를 균형 있게 이 한권의 책에 담아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고전은 난공불락의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언제나 친숙하게 청소년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그곳에 담긴 보물을 마음껏 캐낼 수 있게 되었다 생각되어서 마음이 흐믓 합니다. 큰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인데 고전읽기에 첫 번째 책으로 이 책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더 이상 입시위주로 책을 읽는 차원을 뛰어넘어서 그들의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 나감으로 다음 세대 주역으로 세워질 수 있기를 그러한 마중물로 이런 고전읽기 책들이 많이 나와서 그러한 소중한 역할들을 감당해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 da**da87 | 2013.05.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딸이 중학교 3학년이기에 딸을 위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충학교과서 속 고전읽기라고 해서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닐 거라고...
    딸이 중학교 3학년이기에 딸을 위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충학교과서 속 고전읽기라고 해서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30년 전 제가 중학교를 다녔을 당시와 비슷하겠거니, 라고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다루고 있는 책들이 만만히 볼 책들이 아니더군요.
    잠깐 옛날 제가 중학교를 다녔을 때 배웠던 교과서 속 내용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을 본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그러면서 요즘 아이들이 왜 그렇게 학교 공부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국어 교과서 속 고전이 아니라 도덕, 사회, 역사 교과서 속 필독작품이라서 어렵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학작품과 달리 철학을 논하는 작품들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어렵게 생각되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먼저 목차부터 살펴보면 1장은 나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지혜인 철학과 윤리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다섯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임마누엘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마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이 중에서 제가 읽어본 책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 권 밖에 없어서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여러 번 읽었지만 사실 읽으면서도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설명을 듣고 나니 정말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톨스토이가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2장은 남과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지식으로 사회와 국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를 통해, 시몬 드 보부와르가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제2의 성>, 타인의 고통과 이타성에 대해 생각해볼거리를 주고 있는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
    존 롤스의 <사회 정의론>, 환경과 빈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
    3장은 정치 경제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그나마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많았습니다.
    맹자의 <맹자>, 잘 자크 루소의 <사회 계약론>, 권력 분립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샤를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역시 정치.경제는 많이
    '어렵네요.
     
    마지막 4장은 그나마 재미있기도 하고 많이 들어보기도 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일연의 <삼국유사>,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사마천의 <사기>,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등 익숙한 내용이 나오니 한결 마음이 편안홰지더군요.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의 내용은 의외로 딱딱하지 않고 마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듯 편하게 씌여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다지", "~했어"처럼 편한 말투를 썼기 때문에 교실에서 선생님께 개인교습을 받는 듯한 느낌입니다.
     

  • 고전이란 무엇일까? -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
    고전이란 무엇일까? -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고전문학하면 왠지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내가 지금것 읽은 고전책은 몇 권 되지 않는 듯 하다. 나의 중학교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나름 문학소녀가 되고파서 고전을 읽으려고 폼을 잡았던 그 시절...'죄와 벌'을 읽었는데 두꺼운 그 책을 몇 장 읽다가 포기했었다. 이유는 무지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몇 권의 문학책을 읽었었는데 유일하게 생각나는 책은 '데미안'정도이다. 지금은 내용도 거의 기억이 안난다.
    [중학교과서 고전읽기]는 어쩜 이리도 재미 있는지 정말 추천의 말처럼 책장을 덮고 나니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책을 모두 다 구입해서 읽고 싶어졌다. (음...내가 아니라 울 큰애가 그래야 되는데 말이다. ) 초등 고학년이 읽기엔 그리 쉽지많은 않은 책이지만 옆에서 설명하듯이 전개된 구성이 읽으면서 내내 몰입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소개하는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와 해석들, 작가의 이력이 소개되어 있어 간단하지만 갖출건 다 갖추었단 느낌과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 참 좋았다.
    이 책속에 소개되어 있는 고전문학책들은 거의 대부분 제목정도는 알고 있는 것 들이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들은 알지 못했다. 미리 어디다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으니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여기에 소개된 책을 읽으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구성으로는 1장 나와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지혜 철학. 윤리
    2장 남과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지식 사회. 국제
    3장 세상을 만들고 바꾼 핵심 이론 정치. 경제
    4장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창 신화. 역사로 되어 있다.
    수많은 고전들은 다소 딱딱한 문체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재미도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한들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이 책은 그런 고전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여 중학생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문체로 쉬우면서도 재미를 더해 준다.  까마득한 옛 사상가들의 고전을 통해서 과거를 알고 그로인해 더 나은 현재 삶의 바탕을 세울 수 있으며 옳바른 가치관도 함께 키워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비중학생부터 읽으면 중학 교과서에 실린 고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으니 내신성적 올리기에도 도움도 되고, 요즘 논술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망설이지 말고 읽어보길 권한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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