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살필 수 있게 해주는 <4차 산업혁명의 뉴노멀>.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이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큰 변화이며 급격한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이 변화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야만 휩쓸리지 않고 우리가 주체가 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천우정 작가의 <4차 산업혁명의 뉴노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눈을 제공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소개
저자 : 천우정 저자는 ‘정부와 국회 4차 산업혁명 정책의 뉴노멀 충족성 연구(2019.2)’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에서 행정학(과학기술정책) 박사를 받았다. 동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의 뉴노멀에 대한 세계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행정학 분야 랭킹 1위인 Syracuse University Maxwell School에서 행정학 석사(MAPA)를 받았으며,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Law Asian Law Center에서 Visiting Scholar를 하였다. 2019년 4월 현재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관심분야는 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AI를 전기처럼 쓰는 사회”라는 은사님(김창경 교수)의 가르침을 실제 정책 현장에 적용하여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목차
● 추천사 ● EXECUTIVE SUMMARY 제 1 장 프롤로그 제1절 왜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제2절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를 어떻게? - 이글의 범위 - 이글의 방법 제3절 왜 이글이 필요한가? 제 2 장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지식들 제1절 4차 산업혁명의 개념 제2절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감소시키는가? 제3절 과학기술정책의 유형 - 임무 지향형 과학기술정책(mission-oriented policy) - 확산 지향형 과학기술정책(diffusion-oriented policy) - 사회문제 해결형 과학기술정책 제4절R&D 관리 모형 - Roussel et al.의 3세대 R&D 관리 모형 - Miller & Morris의 제4세대 기술혁신모형 제5절 주요국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정책 - 미국 - 독일 - 일본 - 중국 제 3 장 4차 산업혁명 뉴노멀 제1절 뉴노멀의 개념 제2절 선행연구에서의 4차 산업혁명 뉴노멀 제3절 세계 시총 5대 기업 사례에서 본 4차 산업혁명 뉴노멀 - 새로운 성장 동력 - 문제해결 비즈니스와 데이터 경제 - 자체 기술개발보다는 기술 가진 기업 인수 제 4 장 4차 산업혁명정책을 들여다보기 위한 돋보기 제 5 장 정부와 국회의 4차 산업혁명정책 제1절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접근법 -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4차 산업혁명정책 분석 - 국가재정운용계획의 4차 산업혁명정책 분석 - 2018년도 4차 산업혁명 예산안 분석 제2절 국회의 4차 산업혁명 접근법 - 4차 산업혁명 관련 국회 토론회 분석 - 국회에 제출된 4차 산업혁명 법안 분석 -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분석 - 입법지원기관의 분석보고서 분석 제 6 장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위한복합인지기술개발(R&D)사업 제1절 사업개요 제2절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분석 제3절 관련 전문가 검토의견 분석 제4절 현존하는 관련 기술 분석 제5절 국회 회의록 분석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예산안심사소위원회 회의록 분석 - 행정안전위원회 2018년도 경찰청소관 예산안심사소위원회 회의록 분석 자율주행차 등 8개 R&D PIE사업 제1절 R&D PIE사업 개요 제2절 자율주행차 등 8개 사업 사례 제 8 장 정책 지향점 및 입법 개선과제 제1절 정책 지향점 제2절 입법 개선과제 제 9 장 에필로그 ●참고문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문제해결 중심의 사고가 중요하다. 기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의 뉴노멀>은 다양한 사례와 문헌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삶을 그려볼 수 있다. 독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뉴노멀>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AI를 전기처럼 쓰는 사회’라는 가르침을 실제 정책 현장에 적용하여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