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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
240쪽 | | 144*215*22mm
ISBN-10 : 1165790181
ISBN-13 : 9791165790189
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 중고
저자 미셸 이카드 | 역자 이주혜 |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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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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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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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는 순간 학업도 인성도 망가진다”
화내고 짜증내는 ‘중2병’ 아들딸을 둔
엄마들을 위한 사춘기 자녀교육법 청소년기는 신체와 지능이 급격히 성장하지만 여전히 미숙한 시기다. 특히 이 시기에는 이성적 판단을 하는 전두엽 대신 감정을 컨트롤하는 대뇌변연계가 두되 활동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리기 쉬워진다. 다시 말해, ‘중2병’은 개인의 정서적 문제라기보다 발달과정 상의 ‘신체적 문제’에 가깝다는 것이다. 더불어 추상적 사고를 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독립적인 인격체로서의 욕구가 강하게 증가하는데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는 또래 집단에서 생활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큰 화두가 된다.
올바른 사춘기 자녀양육은 이러한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핵심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주는 양육’에서 ‘자녀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가이드’하는 방향으로 양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무작정 훈계하지 말고,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녀가 어떤 문제에 대해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며 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 책은 사춘기, 특히 아이들이 가장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학생’ 시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소통을 거부하고 방문을 닫고 들어간 아이들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긋나기 쉬운 사춘기 시기 어떻게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살펴본다. 더불어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부모 역시 ‘중년에 이른 나의 삶’에 대해 재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나의 삶을 보살피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미국 6개 주 학기수업으로 채택된 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눈높이 자녀양육!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음란물이나 게임에 중독되면 어떡하지?
# 이제 겨우 중학생인데 이성교제라니, 가만히 둬도 괜찮은 걸까?
# 혼자 있으면 순한 아들이 왜 친구들과 있으면 욕설을 하고 사고를 칠까?
# 좀 전까지 엄마 옆에 앉아 재잘대다가, 누구랑 문자를 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왜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갈까?
# 화장품을 사달라고 조르더니 갑자기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의 머리를 빗겨주는 심리는 무엇일까?

저자소개

저자 : 미셸 이카드
Michelle Icard
미셸 이카드는 불안한 교우관계와 실수투성이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교육 전문가가 된 지금, 중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녀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리더십 교육과정인 ‘아테나의 길’과 ‘영웅의 추구’를 개설했고, 이 프로그램들은 미국 내 30여 개 학교에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양육과 교육관련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편 트래비스와 두 자녀인 엘라와 데클란, 반려견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살고 있다.

홈페이지: MichelleintheMiddl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middleschoolrelief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번역은 냉정한 저울질로 한쪽 팔엔 원작자를 또 한쪽 팔엔 독자를 올려 놓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공정한 번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출판기획자,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프랑스 아이처럼》《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양육 쇼크》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 / 추천사 / 서문

1부 사춘기 중학생 자녀를 키울 때 알아야 할 것들
1장 중학생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2장 사춘기 자녀, 중 2병에 걸리는 게 정상이다
3장 중학생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기다
4장 자녀와의 소통을 도화주는 ‘보톡스 대화법’
5장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어라

2부 사례로 보는 사춘기 자녀교육법
1장 나 빼고 전부 인스타그램 한단 말이에요
2장 중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성(性)
3장 여학생들 사이의 암투에 딸이 휘말렸어요
4장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동성 친구도 적고 인기가 없어요
5장 아이가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있어요
6장 내 아이가 학교폭력 가해자 혹은 재수 없는 일진일 때
7장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자기 스타일대로 옷을 입어요
8장 부모 몰래 뭔가를 하거나 거짓말을 해요
9장 스마트폰을 사주기 적당한 나이는 언제인가요?
10장 우리 아이가 벌써부터 이성교제를 한다네요
11장 중학생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독립을 허락해야 하나요?
12장 형제자매 간에 매일 싸워요
13장 또래들이 좋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3부 엄마, 아빠도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1장 부모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때
2장 엄마, 아빠도 정서적 변화를 겪는다
3장 나이 들어가는 나와 부모님 보살피기
4장 결혼생활의 제 2막 열기

마치며 /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중학생 자녀교육은 초등학생 자녀교육과 전적으로 매우 다르고 복잡하다. 핵심은 아이 대신 상황을 해결해주는 것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아이의 자립성을 키워주기 적당한 시기가 바로 중학교 시절이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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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자녀교육은 초등학생 자녀교육과 전적으로 매우 다르고 복잡하다. 핵심은 아이 대신 상황을 해결해주는 것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아이의 자립성을 키워주기 적당한 시기가 바로 중학교 시절이며 아이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비판적인 사고, 문제해결 능력, 자립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양육에 있어 중학교 시기가 중요한 이유다.
- 성장단계에서 중학교 시기가 중요한 이유 (18p)

딸아이가 화장을 하고 싶어 하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인형 머리를 빗기며 놀고 싶어 하는가? 아들이 소파 옆자리에 바짝 붙어 앉아 재잘대다가 누구한테 문자를 보내냐고 물어보면 버럭 화를 내는가?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의 과도기를 제대로 건너가기란 쉽지 않다. 특히 그 변화 과정을 또래들이 지켜보며 평가할 때는 훨씬 더 어렵다.
- 정체성 혼란을 겪는 사춘기 아이들 (70p)

자녀에게 조언을 구해 아이의 장점을 발휘하게 해라. 특히 10대 초반 남자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걸 좋아한다. 자녀에게 고민거리를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아이도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이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것이다. 부모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드러내라는 말이 아니다. 예를 들어 부부싸움에 관해서는 말하지 마라. 그러나 이런 말은 할 수 있다. “오늘 회의 시간에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뚝 자르고 들어오더니 내 생각을 완전히 무시하지 뭐니? 너 같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 말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의 물꼬를 트는 법 (91p)

부모 입장에서 효과적일 것 같은 해결책을 제안하지 말라. 아이마다 바라는 해결책은 다르다. 밤에 엄마와 나란히 앉아 매니큐어를 바르는 게 부모가 보기엔 아이가 받은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 같을 수 있다. 혹은 전화기를 들고 상대방 아이의 엄마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 수도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한결 기분이 풀릴지 몰라도 이건 부모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 입장에선 부모의 이런 행동이 친구관계에 방해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행동을 해야 기분이 나아질 것인가는 아이가 선택할 일이다.
- 아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줘라 (104p)

부모의 요구를 아이 몫으로 전이시키지 마라. 어떤 아이들은 굳이 많은 친구가 필요하지 않다. 내향적이거나 그냥 조용한 유형이라 친구가 많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부모의 욕심으로 자녀가 인기가 많길 바라겠지만 아이가 개인적으로 자기 생활방식에 만족한다면 걱정할 게 없다.
- 아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그 밖의 방법들 (148p)

아이가 이성교제를 하면서 해도 되는 일과 해선 안 되는 일의 범위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라. 더 좋은 방법은 아들이나 딸에게 누군가와 ‘사귄다’는 게 무슨 뜻인지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아이에게 ‘사귄다’는 뜻의 정의를 듣게 되면 당신의 걱정도 줄어들고 너무 많은 규칙을 세울 필요도 없을 것이다.
- 중학생의 이성교제 이해하기 (1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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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자녀와의 대화를 열어주는 ‘보톡스 대화법’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이 무엇일까? 아마 ‘아이가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는다’는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방문을 닫는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엄마, 아빠와 ‘대화’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자녀와의 대화를 열어주는 ‘보톡스 대화법’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이 무엇일까? 아마 ‘아이가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는다’는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방문을 닫는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엄마, 아빠와 ‘대화’를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셸 이카드는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보톡스 대화법’을 꼽는다. 실제로 얼굴에 보톡스를 맞으라는 뜻이 아니라, 대화를 할 때 보톡스 맞은 얼굴처럼 주름을 지우지 말고 어떤 표정이나 감정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다.
미국 최고의 의대인 하버드 의대 맥린병원의 신경심리학 및 뇌 인지학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표정’을 읽는데 굉장히 서투르다. 연구팀은 다양한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준 뒤, 어떤 감정을 표현한 것인지 맞춰보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어른들은 화난 사람과 두려워하는 사람, 충격 받은 사람의 표정을 구분했지만 청소년들은 그들이 모두 ‘화’가 났다고 생각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자신만의 독립적인 사고관을 구축한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말을 듣고 부모가 ‘화’를 냈으니 자신의 언행이 질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부모와의 대화를 회피하게 되는 것이다.이를 피하기 위해 저자는 자녀와 아무리 심각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더라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무표정한 얼굴’로, 자녀의 행동에 대한 어떠한 가치판단도 들어 있지 않은 ‘중립적인 표정’으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강조한다.

# 대화의 문을 열어주는 8가지 전략

자녀와의 대화가 단절되는 이유는 부모가 잘못된 방식으로 자녀에게 다가가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의 감정를 공감하지 못하고, 무작정 대화를 강요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악화된다. 미셸 이카드는 이 책에서 청소년기 아이들의 심리에 맞춘 눈높이 대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1. 자녀에게 고민 상담을 해라. ‘오늘 회의 시간에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끊고, 내 생각을 완전히 무시하지 뭐니?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라고 질문해라.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생각할 것이고, 비슷한 고민이 생겼을 때 엄마,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것이다.
2. 불쑥 화제를 꺼내지 말고 대화 시간을 제안해라. 아이는 갑자기 대화를 요구 받으면 자신이 ‘공격’ 받았다고 느낀다. 무작정 대화하자도 말하지 말고 ‘저녁 먹고 10분만 시간을 내줄래? 엄마는 네 의견도 듣고 싶어’라고 말해 아이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줘라.
3. 즉각적인 피드백을 바라지 마라. 아이의 태도가 곧바로 변하길 바라며 닦달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부모에게 대화의 문을 열 것이다.
4. 소셜미디어를 활용해라. 자녀가 SNS에 올린 재밌는 사진이나 게시물에 대해 질문해라. ‘오늘 네가 올린 가수 멋있더라. 올 가을에 우리 동네에 콘서트하러 온다며?’와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라.
5. 편안한 상황에서 대화를 나눠라. 테이블에 마주 앉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자고 하면 아이는 부담을 느낄 것이다. 빨래를 개거나, 요리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라.
6. 당근 요법을 써라. 아이가 늦은 시간 영화를 보겠다고 떼를 쓰면, 영화를 본 뒤 엄마와 감상에 대해 얘기하자고 말해라. 아이의 가치관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7. 아이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어라. 자녀의 친구들을 식사에 초대하거나 카풀을 해라. 의외로 아이들은 친구 부모에게 활짝 열려 있다. 단, 자녀의 학교생활이나 이성친구에 대해 들었을 때 절대로 흥분하거나 과도하게 캐물어선 안 된다.
8. 취침시간을 활용해라. 이불을 여며주며 일대일로 얘기하는 시간은 자녀의 어린 시절처럼 여전히 효과적이다. 매주 토요일 아침 스타벅스에 함께 가는 등 정기적인 일정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라

부모들이 사춘기 자녀를 키우며 가장 힘든 점은, 아이들이 친구관계에 예민하다는 것이다. 착하고 순한 아들도 사내아이들끼리 있으면 욕설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 《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의 저자 미셸 이카드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친구들이 나만 빼고 놀았던 걸 숨겼을 때, 체육 시간 팀을 짜는데 제일 마지막에 이름이 불렸을 때,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한 이성 친구, 완전히 망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등교해야 했을 때를 떠올려보라고 말한다. 자신과 타인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또래집단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어떻게 보이는지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그 배경에 또래집단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려해야 좋은 훈육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무조건적인 통제는 반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점이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독립성’에 대한 욕구가 큰데 강압적으로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면 엇나가기 십상이다. 저자는 이성교제의 예를 들며,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신체적 접촉은 손잡기까지만 하라고 조언하는 등 ‘행동의 범위’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미셸 이카드는 또한 또래집단에 영향을 크게 받는 아이들의 성향을 부모 입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법도 제시한다. 딸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성적이 떨어지면 스마트폰을 압수하겠다’라고 하는 것보다 ‘평균 90점을 넘으면 친구들과 콘서트장에 보내주겠다’라고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 말한다. 아이들에게 ‘부모에게서 떨어져 자기들끼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을 보상으로 제안하라는 것이다.
# 아이의 ‘사춘기’만큼 엄마, 아빠의 ‘오춘기’도 중요하다
미셸 이카드는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엄마, 아빠 들도 ‘중년’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시기로 접어드는 것에 주목한다. 이 시기 부모들도 아이들 못지않게 혼란스러운 일들을 겪는다. 나이든 부모를 부양해야 하고, 각종 치과 진료와 건강검진에 시달리고, 직장 내에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아등바등한다. 때로는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겨 이혼이나 별거의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저자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라는 지론 아래 스스로를 보살피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시간을 서서히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자녀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혹시라도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거나, 개인 신상에 문제가 있다면 예민한 사춘기 자녀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녀의 사춘기 시절이 부모로서 힘든 시기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미셸 이카드는 부모가 지나치게 세밀한 관리자가 되기보다 공감할 줄 아는 코치가 되라고 조언한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10대 초반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통찰력과 해법을 안겨준다. _멜리사 홈스 의학박사, 《소녀학: 소녀를 위한 성장 안내서》 저자

자녀를 양육하는 시간을 기꺼이 즐길 수 있도록 영감을 심어줄 것이다. _로지 몰리너리, 《아름다운 당신》 저자

첨단 연구결과와 전문 용어를 쉬운 언어로 옮겨 청소년기 초반에 겪는 우여곡절과 성장과정에 대해 알려준다.
_베스 A. 콧칙 박사, 메릴랜드 로욜라대학교 부교수

지금껏 나와 함께 해온 가족들, 내가 가르친 학생들에게 이 책을 늘 가까이 두라고 당부할 생각이다.
_브라이언 포맨 교육학 박사, 청소년 사목 상담사, 《커넥트》 저자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교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_에린 디모우스키&엘런 윌리엄스, 현명한 엄마들의 자매회

중학생 양육은 부모에게 가장 까다롭고 힘든 시기다. 저자는 10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_시아나 크로즈비, 텍사스 아동지도센터 소장

그동안 상당한 오해를 받아온 사춘기 청소년들을 향해 이해심과 온정과 지혜를 베푼다.
_비키 아바데스코, 《자유롭게: 안전하고 재미있고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저자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어떤 걸 말하지 않고, 말하는 동안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다룬다.
_웨스 칼브레스, 샬롯-멕클렌버그 교육구 중학교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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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요즘 내 상황과 딱 맞는 제목이예요. <방문을 닫는 아이> 우리집에도 이런 아이가 하나...

    요즘 내 상황과 딱 맞는 제목이예요.

    <방문을 닫는 아이>

    우리집에도 이런 아이가 하나 있어요.

     

    순종적이고, 조용한 아이인데...

    얼마전부터 방문을 닫기 시작하네요.

    억지로 열어보기도하고, 내가 열고 들어가보기도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다들 생각하는것처럼 늘 나의 패배였어요.

    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때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시공사의[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 예요.

    '사춘기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엄마공부' 라는 부제가 있는책이예요.  

    001.JPG

    우선 표지의 일러스트가 참 귀엽죠.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있는 집들이 다들 이렇게 귀엽고 웃음이 가득하면 좋겠는데...

    현실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라 속상해요.

    이 책을 보면 뭔가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표지속의 아이처럼 먼저 문을 열고 나와서 말을 걸어주면 좋겠어요.


    서점에 사춘기에 관련한 책들이 정말 많아요.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죠.

    육아서는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어떤 공부를 한 사람인지가 중요하죠.

    내가 직접 내 생활에 적용할 수있는지 가늠을 해볼수 있기 때문이예요.

    저자인 미셀 이카드 는 미국 학교의 리더쉽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은 경험이 있으니 믿음이 가죠.

    그녀의 프로그램을 미국 내 30여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니 말이죠.

    002.JPG

    우선 이렇게 시작하고 있어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점프하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뇌과학적인 접근도 하고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해주더라구요.

    부모 입장에서는 한결같이 귀엽고 챙겨줘야할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아이들이 달라지고 있데요.

    그렇다고 아이가 이상해서 그런것은 아니고, 잘 성장하는 과정이랍니다.

    003.JPG

    늘 조건없는 사랑을 주어왔는데...

    부모입장에서는 갑자기 변화를 줘야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늘 챙겨주고 관리하던 습관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아요.

    아이도 성장하고 있지만, 아이의 변화를 통해서 어른인 나도 성장해야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구나!하는 반성을 하게되더라구요.

    아이는 스스로 잘 자라고 있는데 말이죠.

    004.JPG

    이 책을 보기전에는 아이에게 좀 달라지라고 다그쳤어요.

    그리고 나서는 왜 달라지지 않느냐고 아이입장에서 보면 잔소리 폭탄을 터트린것이죠.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혼자서 할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보면서 공감을 하고 나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책을 보면서 배운것들을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긴다면

    늘 닫혀있는 우리아이의 방문이 언제가는 열리겠죠.

    그리고 그 방문을 억지로 열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조금 기다려주고, 대화하는 기술을 연습해야겠어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부모도 공부를 해야해요.

    자신의 생각만으로 밀어붙인다면 고집스러운 부모가 되겠죠.


    많은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조금 늦다면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걱정을 하게되죠.

    내 아이의 달라진 행동과 모습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말이죠.

    그럴땐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얼른 책장을 넘겨보세요.

    참!

    어느때인지 잘 모르겠다구요.

    책속에 중2병의 징후들이 적혀있더라구요.

    5.JPG

    빨리 만나고 싶지않은 징후들이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외면할순 없죠.

    부모가 조금더 민감하게 아이들을 살펴야겠더라구요.

    서로 부딪치지만 말고, 책속에서 알려준 방법들을 이용한다면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게 되겠죠.


    아이들도 성장하지만, 우리 부모들도 한뼘 자라는 경험을 하길바래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시공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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