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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이슬람
| A5
ISBN-10 : 8997132008
ISBN-13 : 9788997132003
처음 만나는 이슬람 중고
저자 하룬 시디퀴 | 역자 김수안 | 출판사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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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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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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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이슬람의 재발견! 인도 태생의 캐나다 저널리스트 하룬 시디퀴의 『처음 만나는 이슬람』. 9ㆍ11 테러 이후에도 이슬람에 대해 중립적 시각으로 칼럼을 써온 저자가 아이들을 위해 저술한 이슬람 입문서다. 서양 언론과 기독교 문명의 왜곡된 판단으로 인한 오해와 편견에 갇힌 채 우리의 외면을 받아온 16억 명의 세계인 이슬람을 가슴을 열고 만나 그들의 진실을 들어보도록 인도한다. 모래와 시와 낙타, 그리고 아라비안나이트를 가진 사막 위의 문명인 이슬람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슬람을 둘러싼 거짓과 현실 사이의 엄청난 차이를 조금이라도 좁혀 보겠다는 저자의 사명감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하룬 시디퀴
저자 하룬 시디퀴는 인도 출신의 캐나다 저널리스트로 국제펜클럽 캐나다 지부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캐나다 최대 일간지 <터론토 스타>의 칼럼니스트이다. 1983년 ‘National Newspaper Award’를 수상하며 기자로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캐나다 이슬람 의회로부터 '미디어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World Press Freedom Award'을 수상했고 캐나다에서 일반인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훈장인 'Order of Canada'를 받았다. 9ㆍ11 테러 이후에도 이슬람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으로 칼럼을 써왔으며, 종교를 막론하고 세계 각지에 애독자를 두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다.

역자 : 김수안
역자 김수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대기업 통번역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청소년 교양서 전문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미국의 운명을 결정한 여섯 가지 이야기』, 『현명한 의사결정』, 『대담무쌍 윈스턴 처칠』, 『위풍당당 엘리자베스 1세』, 『쿵쿵쾅쾅 제1차 세계대전』, 『위엄가득 빅토리아 여왕』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1부_이슬람은 테러의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9.11 테러 이후 궁지에 몰린 이슬람
이슬람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서구인들의 뿌리 깊은 이슬람 공포증
이슬람의 경제적 위기와 근본주의의 부활
이슬람 사회 내부의 변화가 필요하다

2부_유럽 속의 이슬람 세상 들여다보기
차별받고 소외되는 유럽의 무슬림
이슬람에 대한 편견에 가득 찬 유럽 인들
루시디, 고흐, 덴마크 만평 사건의 진실
히잡 쓸 것인가, 말 것인가

3부_세계 2대 종교인 이슬람교의 실체
일상 속에 살아 있는 신앙
무슬림의 종교적 의무
위대한 성지순례 하즈
꾸란과 선지자 무함마드

4부_베일을 벗는 이슬람 여성들
이슬람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율법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적용
이슬람의 가족제도
무함마드의 진보적 여성관
이슬람 여권주의의 등장

5부_다가오는 변화와 희망의 미래
지하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살 폭탄 테러는 왜 일어나는가
서구의 편향된 시각은 바뀌어야 한다
개혁의 시작과 이슬람의 미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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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십자군전쟁 이후로, 유럽에서는 반무슬림 정서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는 칼의 종교로 묘사되었고, 선지자 무함마드는 악한, 마왕, 종말의 야수로 그려졌습니다. 이슬람교와 무함마드에 대한 저속한 묘사는 무슬림 땅을 점령한 유럽 식민주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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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전쟁 이후로, 유럽에서는 반무슬림 정서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는 칼의 종교로 묘사되었고, 선지자 무함마드는 악한, 마왕, 종말의 야수로 그려졌습니다. 이슬람교와 무함마드에 대한 저속한 묘사는 무슬림 땅을 점령한 유럽 식민주의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습니다. 무슬림에 대한 이러한 편견은 사회가 점차 다원화되면서 한풀 꺾였는가 싶더니 9ㆍ11 사건 이후 더욱 강력하게 부활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초승달 모양의 칼을 휘두르는 전사 대신에 무슬림 테러범이 떠오릅니다. 이것은 아일랜드공화국군의 무장 투쟁이 가톨릭교의 책임이고,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의 코소보 및 세르비아 인종청소가 세르비아정교회 탓이며, 1995년 티모시 맥베이의 오클라호마시티 연방 청사 폭탄 테러가 개신교 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터무니없는 생각입니다.
- ‘서구인들의 뿌리 깊은 이슬람 공포증’ 중에서 <33~34쪽>

독일에서 터키 인이 대부분인 무슬림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11퍼센트의 두 배입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청년층 무슬림의 실업률이 50퍼센트에 달하기도 합니다. 터키 인의 후손인 학생들은 공부와 관계없는 꿈도 희망도 없는 길로 빠지기 일쑤입니다. 프랑스의 무슬림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민자에 대한 시각이 진보적인 스웨덴에서도 무슬림들에 대한 고용 차별은 심각합니다.
유럽의 도시는 무슬림 하층계급 젊은이들로 넘쳐나지만, 이들의 노동력은 허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유럽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독일과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프랑스는, 무슬림 청년층의 노동력을 활용하지 않으면 병든 경제를 치료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더욱 불길한 것은 분노와 소외감을 느끼는 무슬림 젊은이들이 이슬람 과격파가 주는 확실성과 즉흥적인 동질감에 빠져들 위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 ‘차별받고 소외되는 유럽의 무슬림’ 중에서 <59~60쪽>

서구 사회의 생각과는 달리, 이슬람 사회에서도 일부일처제가 일반적입니다. 절대 다수의 남성들은 아내를 한 명만 두고 있습니다. 일부 이슬람 국가나 무슬림이 많은 국가에서는 일부다처제를 여성에 대한 차별, 혹은 모든 아내를 공평히 대하라는 꾸란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다처제에 제한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일부다처제를 완전히 금지한 튀니지부터 첫 번째 아내의 서면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인도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는 다양합니다.
서구 사회에서 이 문제를 가장 많이 꺼내는 곳은 프랑스입니다. 주택 및 양육 보조금을 주는 프랑스에서는 일부다처제를 실시하는 무슬림들이 일반 국민들보다 많은 혜택을 누린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주장을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자료가 없으니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 있는 정치가나 언론인 같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무책임한 소리를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슬람의 가족 제도’ 중에서 <147~148쪽>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 공식, 비공식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슬림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테러를 혐오합니다. 아니, 테러의 최대 희생양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싫어하는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과격한 행동을 줄이고 평화로운 방법을 선택한다면, 그에 비례하여 이슬람 사회도 이스라엘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기독교도 아랍 인을 비롯하여 모든 아랍 인과 이슬람 사회가 분노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유대교를 믿어서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을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존재할 권리, 번영할 권리가 있지만, 그건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쪽만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 ‘개혁의 시작과 이스라엘의 미래’ 중에서 <본문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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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라비안나이트와 모래, 낙타와 시를 가진 사막 위의 문명,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오아시스 같은 책 오해와 편견을 깨고 처음 만나는 이슬람의 진실 이슬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사막과 낙타, 오아시스와 아라비안나이트의 고장, 무서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라비안나이트와 모래, 낙타와 시를 가진 사막 위의 문명,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오아시스 같은 책

오해와 편견을 깨고 처음 만나는 이슬람의 진실

이슬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사막과 낙타, 오아시스와 아라비안나이트의 고장, 무서운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뿌리,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나라… 이슬람 세계는 우리의 머릿속에 고정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기독교에 이어 세계 2대 문명을 형성하고 있으며 16억 명의 인구를 거느린 이슬람 세계에 대해 우리는 정확히 아는 사실이 거의 없다. 안다고 믿는 사실조차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편견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우리가 서구 언론과 기독교 문명의 입장에서 이슬람 세계를 왜곡되게 바라보고 판단해왔기 때문이다.
서구의 이슬람에 대한 편견은 그 역사적 뿌리가 깊다. 십자군전쟁 이후로 유럽에서는 반무슬림 정서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슬람교는 칼의 종교로 묘사되었고, 선지자 무함마드는 흉악한 악당으로 그려졌다. 이러한 묘사는 근대화 이후에도 무슬림 땅을 점령한 유럽 식민주의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다. 무슬림에 대한 편견은 21세기 들어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9ㆍ11 테러가 일어나면서 더욱 강력하게 부활하고 말았다. 이제 대중들은 이슬람이나 무슬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과격한 알 카에다 테러범을 떠올리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슬람에 대해 줄곧 중립적인 시각으로 칼럼을 써오던 저자 하룬 시디퀴는, 이처럼 전 세계에 만연한 이슬람 세계와 대한 심각한 오해와 현실 사이의 엄청난 간극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이 차이를 좁혀 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캐나다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서구의 이슬람 전문가들과 무슬림 지식인들을 인터뷰하고, 직접 이슬람 사회를 수차례 여행하며 실태를 취재하고, 미국과 유럽의 무슬림들을 만나서 들었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명쾌하고 균형 잡힌 시선을 통해 바라본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서구 사회의 차별과 편견, 테러가 이슬람 사회에 미친 영향, 세계 곳곳에 사는 평범한 무슬림의 일상에 깊이 배어 있는 이슬람의 관습, 이슬람 사회의 여성차별과 여권 운동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비록 지금은 서구 사회와 비무슬림들이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해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지만, 지각 있는 지식인들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기에 가까운 미래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글을 끝맺는다. 이슬람에 대해 전혀 모르는 비무슬림들을 위해 책을 썼다는 저자의 머리말처럼, 이 책은 이슬람을 이슬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야말로 ‘처음 이슬람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우리가 외면해온 세계, 그곳에도 사람이 산다
우리는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언뜻 보기에 이슬람은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세상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적인 환경을 살펴보자. 석유의 보고인 아랍의 산유국들과 원목과 펄프의 주 산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우리나라와 교류가 빈번한 무역 상대국이다. 이들은 모두 이슬람 국가들이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된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 중에도 무슬림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이제 무슬림들은 우리 주변을 비롯해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는 지구촌 이웃이 되었다.
세계는 점점 더 경제적, 사회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지구촌을 무대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교류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다양한 국적,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이슬람 세계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기독교와 더불어 세계 2대 문명의 축인 이슬람 문명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이해해야 한다.
9ㆍ11 테러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게 되고, 군대의 이라크 파병 찬반 논쟁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무슬림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지식인들을 필두로 차츰차츰 이슬람 세계에 대해 관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사회의 관심을 반영하듯 이슬람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기 시작했다.
대다수 이슬람 관련 책자들은 이슬람의 역사, 문화, 종교 등을 두루 소개하거나, 9ㆍ11 테러나 이라크전쟁 같은 민감한 시사현안들을 다룬다고 해도 사건의 진행상황이나 관련된 정보를 나열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슬람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단순한 지식과 정보를 뛰어넘는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체 판세를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인도 출신의 명망 있는 캐나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이슬람 세계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제공한다. 그것은 저자가 이슬람 문명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수많은 이슬람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경험을 통해, 명쾌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본질을 풀어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슬람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삶의 지침이자 문화 그 자체이다. 또한 꾸란은 인간 평등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나눔과 베풂을 중시하고 삶의 지혜를 주는 위대한 경전이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이슬람교는 호전적인 종교이고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라는 편견을 갖게 되었을까? 저자는 꾸란의 가르침을 왜곡하는 무슬림 테러 단체와 서구 언론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무슬림들이 서구 사회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되고 과격한 종교 단체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나가면서 우리 스스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게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뜻밖의 사실과 끊임없이 마주치게 된다. 9ㆍ11 테러 이후 벌어진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사망한 무슬림 숫자가 테러 사망자의 300배가 넘는다는 사실, 아랍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의 합이 스페인 한 나라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 세계 난민 1,500만 명 중 대다수가 독재자의 압제를 피해 떠나온 무슬림이라는 사실 등등. 놀라운 사실은 그뿐이 아니다. 이슬람교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과 두려움은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무슬림과 갈등을 일으켜 온갖 전쟁의 원인이 되었으며, 국민들의 무슬림 공포증을 이용하여 독재를 강화하려는 정치인들의 도구가 됨으로써 민주주의 사회의 걸림돌이 되었다는 것이다.
드러난 진실은 놀랍고 충격적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들어 희망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슬람 사회는 종교적 보수주의의 문제점을 깨닫고 민주화로 가는 개혁을 시작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무슬림과 이슬람교에 대한 부당한 이중잣대를 깨닫고 반성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종교를 초월한 비무슬림들이 이슬람 세계에 대한 호의를 갖고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지구촌 시대에서 우리들은 외따로 떨어져서 홀로 살아갈 수 없다. 한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은 다른 지역에도 파장을 미치게 되고, 과학 무기를 동원한 전쟁은 순식간에 선량한 민간인들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만다. 무의미한 갈등과 전쟁을 피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외면해온 미지의 세계 이슬람, 그곳 역시 서구 언론에서 떠들어대던 ‘악의 축’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세상일 뿐이다. 이제 오해와 편견을 벗어던지고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이슬람의 참모습을 만나보자!

[추천사]

나는 매일 성경을 읽고 꾸란도 읽는다. 세계화된 지구촌에서 다양한 신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꾸란을 읽는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지만 대체로는 그 자체가 말할 수 없이 교훈적이기 때문이다. 꾸란은 개혁적, 포괄적, 실용적이고 과학과 지식을 찬양하며 미신을 증오할 뿐 아니라 결혼과 여성 등에 대해 시대를 앞선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_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옵서버 인터뷰

이슬람 혐오증을 치료해줄 훌륭한 처방전이다. 단순한 이슬람 입문서가 아니라 이슬람에 대한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고 진심어린 호소를 담은 책이다. 간결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어 사회나 토론 수업에서 좋은 학습 자료가 될 것이다. 전국의 모든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서 청소년들에게 읽혀야 할 필독서이다.
_에드먼턴 저널

현대 세계의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이슬람 문제를 끄집어내서 명확하고 직설적으로 다루었고, 서구 언론의 이슬람 관련 보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중 잣대와 모순을 명쾌하고 효과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슬람 역사와 관습을 소개하는 입문서 수준을 넘어 사회적, 정치적 측면과 이슬람의 미래까지 아우르는 깊이가 있다.
_캐나다 머티리얼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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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지난 주 토요일, 2월 28일 열린연단 강연을 통해 이슬람문명에 대한 강의를 접하였다.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지난 주 토요일, 2월 28일 열린연단 강연을 통해

    이슬람문명에 대한 강의를 접하였다.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낯선 분야이기도 하므로

    어떤 내용의 강연이 될지,

    기대 반, 궁금증 반을 걸음걸음에 담아

    강연장에 도착하였다.


    <몽골의 지배라는 변수를 매개로 한 이슬람문명과 역사의 굴절>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하고 나서,

    강연담을 쓰기 전에

    공부를 하고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강연에 참석하였다는 부분을 기록으로 남기는데 의미가 있을 뿐이다.

     

    열린연단 강연에 참석할 때마다

    매번 새롭게 반복적으로 느끼는 것은,

    균형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바로 아는 것과,

    외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중요함이다.

     

    오늘 문득,

    내가 지금까지 쓰는 글에는

    감상만 있을 뿐, 역사가 없구나...

    사회적으로 역사적인 현장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강연프로그램에 담긴 역사적 흐름을 꿰고 있지 못하구나..

    하는..

    글쎄,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지만,

    자괴감은 아니고,

    아쉬움도 아니고,

    공허함 비슷한

    무지함보다 진한 무식함이라고나 할까..

     

    강연담 작성은

    강연장에서 바로 작성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공부를 제대로 하고 써야 할 것 같다.

     

    이번 강연담에 대한 기록은

    네이버 검색어 및 교보문고 북로그 메인 페이지에 등장하는

    나의 열린연단 강연담에 대한

    이제까지의 넓고 높고 많은 관심과 평가에 부응하고자,

     

    깊이 읽지도 않은 채,

    구체적 분석없이 ,

     

    강연내용과 긴밀하게 연관되지 않은

    지식을 적당히 모방한 사이비같은,

     

    좁고 기다란 안목으로

    비교적 고립된


    주관적 감상위주의 글을 쓰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으로서

    나름의 의미를 정의해 본다.

     

    시간을 들여, 완성해 보겠다.

    그리하여, 2 28 열린연단 강연을 통해

    성장한 내 자신의 한 면모를

    마무리 지어보련다.

     

    좋아서 하는 인문학 공부이므로

     

    오늘 김호동교수님의 강연과

    김우창교수님, 최장집교수님, 이승환교수님, 김상환교수님 의 

    질문을 바탕으로

    한뼘 더 깊이 생각해 볼 인문학적 담론에 대해서도

    시간을 들여,

    고민의 창을 넓혀보겠다.

     

    강연 순서 중

    토론시간 마무리 전 즈음에

    김우창교수님께서

    인문학적으로 짚어야 할 고민에 대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질문을 하셨다.

    강연영상이 공개되면

    김우창교수님의 질문을 아로새겨,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인문학적 고민의 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강연영상 시청과 관련하여

    권유의 메세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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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고구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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