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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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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규격外
ISBN-10 : 8901204770
ISBN-13 : 9788901204772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고
저자 카트린 지타 | 출판사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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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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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2.03
23 중고도서로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e*** 2019.11.25
22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ans*** 2019.11.11
21 사탕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5점 만점에 5점 silver*** 2019.11.07
20 책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네요. 배송도 빠르고..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ctua***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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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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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찾아낸 자신이 원하는 삶!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지게 된 카트린 지타.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10년 동안 기자로 살아오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단절,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카트린 지타
저자 카트린 지타 Katrin Zita는 셀프심리코칭 전문가, 여행 칼럼니스트. 14살에 건축기술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약 10년 동안 건축을 공부했다. 빈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던 중 건축가가 되기를 희망했던 것이 열정을 느껴서가 아니라 건축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언론학과 사회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동 대학원에서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고 《오스트리아 연합통신(A.P.A.)》에서 정치, 경제, 문화에 관한 칼럼을 쓰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에서 5년 동안 일하며 건축, 라이프 스타일, 심리, 여행에 관한 기사를 썼고 유력 인사들을 인터뷰하였다. 그러나 10년간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카트린 지타는 지금까지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의 밤을 낯선 도시에서 보내며 홀로 50여 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꾸준히 자기발전을 이루어 왔다. 직업을 세 번이나 바꿔 가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결국 찾아낸 것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심리코칭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베를린에 사무실을 두고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박성원
역자 박성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독과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 번역자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의 오류』, 『모두가 열광하는 셀프 마케팅 기술』, 『사랑은 금발을 부른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굴까?』, 『리더십: 소크라테스부터 잭 웰치까지』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Prologue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자신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한다

Chapter 1.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다
수도원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평생 하고 싶은 내 일을 찾는 법
‘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

Chapter 2.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누군가와 함께 떠났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극복하지 못해도 좋다, 일단 두려움과 마주 앉으라
아프리카 오카방고 숲 속 캠프에서 찾은 삶의 가치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친구가 있다
누구도 ‘넌 안 될 거야’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Chapter 3.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확신이 설 때까지
어떤 여행은 돈만 허비하게 하고, 어떤 여행은 인생을 바꾼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해야 할 일
함께 사랑하고, 각자 여행하라
중세 영국의 귀족들이 로마로 달려간 이유

Chapter 4. 혼자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여행의 기술
백 퍼센트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란?
인생을 변화시키는 7년 주기 여행법
여행의 추억은 무엇을 타고 이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남는 게 사진밖에 없는 여행을 피하는 법
스스로 대접할 줄 아는 여행자만이 세상의 대접을 받는다
안전한 여행을 위한 9가지 체크 리스트
슬럼프 없이 여행을 마치고 싶은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것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여행을 기억하게 하는 글쓰기

Chapter 5 홀로 여행을 떠난 본 사람만이 무엇이 소중한지 알 수 있다
일상에서도 여행자처럼 자유롭게 사는 법
외롭고 막막한 삶을 유쾌하게 바꾸는 여행의 지혜 A to Z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에게

역자 후기
참고 문헌

책 속으로

나는 변화를 위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물론 어떤 방법을 통해 변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예컨대 매 주말마다 심리 치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난해한 워크숍에 참가해 에세이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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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화를 위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물론 어떤 방법을 통해 변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예컨대 매 주말마다 심리 치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난해한 워크숍에 참가해 에세이를 써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심리 코치인 내가 봐도, 이것은 꽤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다. 나는 나를 찾아가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일이 꼭 이렇게 힘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혼자 여행을 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지난 7년 동안 혼자 여행을 하며 이를 직접 확인했다. _「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한다」 중에서

대학에 입학한 후 난 이제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자립한 상태는 아니었다. 큰 결정을 내릴 때나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모님에게 의지했고 대신 내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랐다. 그러나 이 여행은 시작부터 모든 순간순간이 선택의 연속이었다. 그때마다 놀랍게도 평소와는 다른 내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좀 더 용기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다. 혼자 여행을 가게 만들었고 겁먹고 우물쭈물할 때마다 일단 부딪쳐 본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나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다는 걸 이 여행이 아니었다면 끝내 알지 못했을 것이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함께 갈 사람이 없으면 1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왔던 휴가를 포기한다. 50대 1의 행운으로 당첨된 뮤지컬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칠성급 호텔 레스토랑의 식사권을 중고 매매 사이트에 팔아 버린다. 혼자 있다는 건 나는 외톨이라고 광고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혼자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해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침묵을 통해 나의 마음과 가까워지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진정으로 갈망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아는 사람은 목표를 잃고 방황하지 않는다. _「수도원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중에서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기도 했지만, 머무르고 싶은 곳에서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자유도 있었다. 식사 시간이니까 식당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시간과 상관없이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었다. 같은 곳에 두 번 간다고 불평할 사람도 없었고 늦게 걷거나 빨리 걷는다고 타박할 사람도 없었다. 나는 네 번이나 천문 시계탑을 보러 갔고 정오를 알리는 연주가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그 앞에 앉아 600년 된 천문 시계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혼자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을 즐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누구나 홀로 여행을 하다 보면 집에서 익숙한 일상을 보낼 때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을 일이 더 자주 생긴다. 악몽에 시달리는 우리를 흔들어 깨워 주고 안아서 달래 줄 이가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우리 스스로를 안아서 달래 주고 용기를 불어넣는 말을 해 주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딘가의 호텔방에서 두려움에 떨며 홀로 울고 있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나면, 당신은 집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_「극복하지 못해도 좋다, 일단 두려움과 마주 앉으라」 중에서

혼자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는 다른 많은 단독 여행자들과 마찬가지로, 홀로 여행을 할 때마다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많은 것을 알아갔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이 항상 유쾌하지는 않다. 때로는 오랫동안 회피해 왔던 문제와 직면하고 해결책을 찾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혼자 여행하는 시간이 쌓여 갈수록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 삶에 두려움 대신 무엇을 채워 넣어야 하는지를 조금씩 알게 되었다. _「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친구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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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카트린 지타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우선순위에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나의 자유 의지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두기 때문에 삶이 힘든 것이다. 그녀는 낯선 곳을 홀로 여행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했고, 잘못된 우선순위를 자신을 중심으로 바로잡았다. 그리하여 기자 생활을 접고 심리코칭 공부를 시작했으며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카트린 지타는 “누구나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여행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서른일곱에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진심으로 즐거워서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휴일도 반납하고 일에 매달려야 안심이 되는 일중독 증상,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인 수도원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스스로에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묻고 또 물었다. 마침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답을 내린 그녀는 심리코칭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자신의 자유 의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요구와 의무를 수행하느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 진짜 하고 싶은 일 찾기처럼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우선순위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카트린 지타는 혼자 여행하며 잘못된 우선순위를 자신을 중심으로 바로잡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았다.
만약 당신이 힘들고 외롭다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원하는 직업을 찾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분명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삶의 모습을 찾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의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 일은 왜 따분하고 어려워야 하는가? 10만 원짜리 심리 상담을 받고, 난해한 워크숍에 참가해야만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걸까? 카트린 지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차라리 그 시간에 홀로 여행을 떠날 것을 권한다. 혼자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 자기 얘기만 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칠 필요도 없고, 연인에게 양보해 주고 싶은 마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숨길 필요도 없다. 그래서 낯선 곳을 혼자 여행하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과 기쁘게 만드는 것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한계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일이나 전화, 이메일과 같이 생각을 방해하는 훼방꾼 없기 때문에 내면으로 깊이 파고들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탐구할 수 있게 된다. 마치 높은 산 위에 올라 산 아래 마을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세상과 타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삶을 넓은 안목으로 통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라거나, 오지를 돌아다니며 방랑자처럼 살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면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본연의 모습을 찾고, 세상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들을 만나 예상 밖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카트린 지타는 지금까지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의 밤을 낯선 도시에서 보내며 홀로 50여 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꾸준히 자기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 책에는 그녀가 여행을 통해 외롭고 막막했던 삶을 유쾌하게 바꿔 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가장 즐겁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25가지 여행의 지혜

카트린 지타는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해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무엇이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가까워지자 자신의 행복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바른 해답을 얻게 되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삶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조차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7년간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터득한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언제,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길을 나서야 하는지부터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를 고르는 팁, 여자 혼자서도 멋지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는 안전 체크리스트, 여행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글쓰기까지 혼자 여행하는 여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와 지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홀로’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기도 하고 그로 인해 목적지가 바뀌기도 하지만 언제라도 혼자서 자신의 행복을 좇아 걸어갈 수 있어야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번번이 그 기회를 놓치고 마는 사람들에게 마음 깊숙한 곳에 꽁꽁 숨겨져 있는 자신의 꿈과 소망을 찾아내는 25가지 여행법을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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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데는, 한 번 만날 때마다 10만 원의 돈을 내야 하는 심리 치료사나 30만 원짜리 ‘자아 찾기 워크숍’보다 이 책이 더 쓸모가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차라리 홀로 여행을 떠나라. 단, 이 책을 들고. _《News.at》

이 책은 단순한 여행에세이가 아니다.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는 책이다. _《크로넨 자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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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ma**eng | 2016.09.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자로 바쁜 삶을 살던 작가 카트린 지타는 37세부터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기자로 바쁜 삶을 살던 작가 카트린 지타는 37세부터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며 홀로 5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성숙되어 가는 모습을 기록하였다. 직업을 세 번이나 바꿔 가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결국 찾아낸 것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심리코칭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베를린에 사무실을 두고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첫 챕터의 제목이다. 방황하고 고민할 시간이 없다. 현재까지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고 돌봐줄 시간이 필요하다. 작가의 잊을 수 없는 말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구절은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친구가 있다." 라는 말이다. 침묵을 통해 나의 욕망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더 다가간다. 자기 자신을 훌륭한 벗으로 만들 수만 있으면 세상에 무엇이 두려울까?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을 매우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가장 고독한 인간을 만나러 홀로 가는 여행이 그려진다. 지치고 힘이 빠진 정신과 육체를 위로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홀로 있을 수 있는가? 15세기 일본 무사의 노래가 있다. “나에겐 벗이 없다. 내 외로운 마음이 벗” 어디 이 무사만의 이야기이겠는가? 고독을 감수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 혼자 가는 여행일 것이다. 치유와 깨달음을 주는 시집 몇 권을 읽으며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난다. 아무 근심이 없이 맥주를 마시고 사람들을 구경한다. 세상을 읽는 것이다. 세상을 읽으면서 자신과 대화를 시작한다. 작가는 말한다. “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모든 인생은 혼자 가는 여행이다.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잘 보인다고 한다.
    여행의 최고 단계는 혼자 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해 왔다. 홀로 가야하기에 자신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하고 고독을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는 자신의 욕망들을 하나씩 꺼내보면서 어루만져 주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이 책에는 여행에 관한 아포리즘(경구)로 가득하다. 알랭 드 보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생도 그렇지만 여행에서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야한다고 말하고 카뮈의 여행에 관한 의견도 이야기 한다. "여행은 본래의 모습을 찾아준다.“

    대화가 인간의 지적 활동에 묘약인 것처럼 고독은 인간의 정신 활동에 묘약이다.“ -에밀 시오랑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길은 스스로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즐거운 추억이 많은 아이는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것“ - 도스토엡스키
    우리는 죽기위해 태어나고, 잃어버리기 위해 소유하며, 떠나보내기 위해 만난다. - 불경

    작가는 말한다. 책은 알게 해주지만 여행은 느끼게 해준다. 극복하지 못해도 좋다. 일단 두려움과 맞서라라고 말하면서 작가가 혼자 가는 여행에 대하여 칭송을 하고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해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을 하며 현실에서 한 발짝 떨어지자, 내 삶에 전혀 도움 되지 않았던 일들이 한 눈에 보였다. 나는 불필요한 요구와 의무를 다 하느라 정작 나에게 중요한 일들을 소홀히 하고 있었다. 사람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우선순위에 있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나의 자유 의지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두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여행은 잘못된 우선순위를 나를 중심으로 바로 잡도록 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세상의 중심은 나다. 나를 가장 소중한 친구로 모셔라. 그러려면 홀로 여행을 떠나라. 그리하여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만들어라.

    작가는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치고 글쓰기를 하라고 한다. 니체의 말 최상급 여행자는 세상을 관찰하고 자신이 체험한 것을 집에 돌아와 실생활에 반영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작가는 글쓰기 즉 여행기를 쓰라고 말하고 있다.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ga**hbs | 2016.06.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무려 7년동안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이 넘도 낯선 도시와 50개국을 홀로 ...
     

     

    무려 7년동안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이 넘도 낯선 도시와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란 무엇인지를 깨달은 그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이다.

     

    이 책의 저자인 카트린 지타는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로 14살을 시작으로 약 10년 동안 건축을 공부했지만 건축가가 되려는 희망이 자신의 열정이 아니라 건축가였던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였음을 깨닫게 된다.

     

    깨달음을 통해서 언론학과 사회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고 '오스트리아 연합통신(A.P.A.)'에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고 이후 오스트리아의 최대 일간지인 '크로넨 자이퉁'에서 5년 동안 일하면 그동안 자신이 공부했던 분야를 잘 살려 기사를 쓰고 유력 인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그런 활동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에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일중독 증상, 이혼 등의 문제를 닿게 되고 더이상 그 문제 속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도록 결심한 끝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시간과 많은 곳을 여행하는 동안 찾아낸 원하는 삶을 통해서 그녀는 현재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인 동시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에는 많은 노력을 거쳐서 저자가 찾아낸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가지가 소개된다. 요즘의 말로 치자면 그녀는 번아웃 증후군이 아니였을까 싶은 상태로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고 할 수 있기에 그 상황을 잘 이겨낸 것도 대단하지만 그 여행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 다른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게 된 것도 참으로 대단하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시할 것이다. 결국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할 것이고 한편으로는 자신을 보다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여행이기도 해서, 여러 문제들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그 시련을 잘 넘겨서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담아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당장 여행을 떠나서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 시행착오를 거쳐 알아낸 것들을 쉽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문제될 것도 없고, 오히려 시간 절약을 통한 깨달음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목에서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저자가 여행한 많은 곳들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그 부분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던것 같다.

     

  • 혼자 여행을 하는 이유란.. | hw**a6 | 2016.04.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에겐 혼자 여행하는 이유가 그저 시간맞는 친구가 없기 때문. 이고 새로운 사람과의 어색함이 싫어서 일 뿐이었다. 하...

    나에겐 혼자 여행하는 이유가 그저 시간맞는 친구가 없기 때문. 이고 새로운 사람과의 어색함이 싫어서 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작가는 혼자만의 생각을 위해 정말 말 그대로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위해 혼자 여행한다고 했다.

    젊을적에는 기자며 상담가며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바쁘게 살았다는 작가...그녀의 여행 주관은 아주 뚜렷했고

    나는 그 점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그저 그 나라가 멋져보이기 때문에, 남들이 다 가니까 나도 가고싶기 때문에..

    이런이유의 여행이라면 얻는것도 많겠지만 못얻는것도 사실 많다. 타인의 생각대로 나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여행은 물론 즐겁지만 그걸 벗어나 혼자 여행하는 묘미도 생각외로 많다. 이 책은 그런점을 시사하고

    무슨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혼자 여행해야 하는지 지표를 설명해준다.
  • 여행을 해본적이 언제였더라. 가족들과 갔던 한없이 느리고, 담박했던 일본 여행과 부서 직원들과 갔던 진도 여행_ 생각해보니 단...

    여행을 해본적이 언제였더라. 가족들과 갔던 한없이 느리고, 담박했던 일본 여행과 부서 직원들과 갔던 진도 여행_ 생각해보니 단 한 번도 나는 혼자 여행이라는 것을 가보지 못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_ 늘 핑계가 입에 달려 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건 타인이나 상황만이 아닐텐데. 내 삶의 나침반이 또르르 돌아가는 순간에 어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할까? 나는 정말로 맞는, 훌륭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예전에 박칼린의 글에서, 그녀는 자주 최소한의 돈만 가지고 여행을 간다고 했었다. 대신 아주 가까운 곳은 말고 지갑의 돈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멀리 종점까지 가서_ 등산을 하고 오기도 하고 자신을 최대한 비우고 채우고 오곤 했노라고. 그러고 보면 나는 참 용기가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용기'는 과연 무엇일까

    인터넷에서 용기는 대담함 혹은 용감함이라고 표현되며, 어떤 일을 감행할 과감함과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언어 습관을 근거로 보면 용기는 다른 단어와 함께 사용되면서 일반적인 심적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흔히 '용기'를 신중함 혹은 냉정함의 반대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용기'는 위험과 위험 부담을 방비하기 위해 신중함과 냉정함을 전제로 할 때가 많다. 신중함이 결여된 그릇된 용기는 경솔함이나 무분별로 이어질 수 있다.

     

    삶 속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새로운 일을 선택해야 할 때는 누구나 다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어떤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샅샅이 알 수 없을 때도 마찬가지다. 또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때도 용기가 필요하다. 연애를 할 때도 용기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공격을 받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용기가 필요하다. 하여 미움받을 용기가 베스트셀러였을까.

     

    저자는 말한다. 홀로 여행하라고.

    누구나 홀로 여행을 하다 보면 집에서 익숙한 일상을 보낼 때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을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른다. 악몽에 시달리는 우리를 흔들어 깨워 주고 안아서 달래줄 이가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뿐. 바로 우리 스스로를 안아서 달래주고 용기를 불어넣는 말을 해주는 것.

     

    이런 일을 단 한 번이라도 경험하고 나면, 이 세상 어딘가의 호텔방에서 두려움에 떨며 홀로 울고 있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나면, 집에서든 아니면 일상생활을 할 때든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아빠가 돌아가시고 스님이 말씀하셨다. 아주 먼 나라로 여행을 가셨다고 생각하라고. 단지 먼저 가 계실 뿐이라고. 지금까지 삶에서 용기는 내 자신보다는 무조건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아빠가 주셨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그 생각을 하면 처절하게 혼자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시금 내 몸과 마음의 중심을 바로 잡고,

    간직했던 오랜 꿈들과 아직도 사랑하고 있지 못한 미지의 누군가와 대상을 찾아서 순간 순간 몰입할 수 있기를. 혼자 지내는 시간을 오롯이 행복할 수 있어야 그 누군가와 함께일 때도 행복할 수 있는 법. 울퉁불퉁한 내 마음까지도 내어보이고 응원받을 수 있도록 내가 먼저 

  • 외롭지 않은 혼자 여행. | sp**y | 2015.11.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어쩌다보니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어 선택하게 된 이 책. 혼자 밥먹는 것도 두렵고 혼자 여행하는 것도 두려웠지만.. 말도 ...

    어쩌다보니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어 선택하게 된 이 책.

    혼자 밥먹는 것도 두렵고 혼자 여행하는 것도 두려웠지만..

    말도 안통하고 처음 가보는 곳에서 혼자 즐겁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준 책.

    항상 친구들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였고 학교, 동아리, 직장이라는 단체라는 테두리 속에서 살아가던 나에게는,

    혼자라는 것이 무서웠지만 아마 가장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하게 해준책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나는 앞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생각할 수 있었던 혼자여행.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내 삶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고 크게 변화 할 수 있는 만능 책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혼자 여행하는 것이 즐거운 것이라는 것,

    혼자 여행을 함으로써 나와 대화를 깊게 하게 되었다는 것,

    그 혼자인 시간을 즐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

    나의 첫 혼자 여행을 정말 뜻깊고 즐겁게 만들어 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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