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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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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 152*212*18mm
ISBN-10 : 1155427815
ISBN-13 : 9791155427811
알고리즘 라이프 중고
저자 알리 알모사위 | 역자 정주연 | 출판사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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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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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사람들은 왜 잘못된 선택을 할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알고리즘 찾기! 쇼핑부터 비즈니스까지, 선택의 순간
탁월한 결정으로 이끄는 알고리즘 사고!

대중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재밌고 기발하게 소개한다 -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책이다 - 시자르 히달고 MIT 교수

오늘날 세상을 한 단어로 정의 내린다면 ‘알고리즘’이라 할 수 있다. 검색엔진, 쇼핑, 교통신호, 인공지능, 네비게이션까지 알고리즘은 모든 곳에 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알고리즘이 활용되는 범위와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시스템이 예측 가능하도록 작동하려면 알고리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잡한 공식이나 수식 대신 마트나 백화점, 사무실처럼 평범한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리고 우편물 정리나 양말 개기, 잔업처리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알고리즘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 코딩에 입문한 사람에게 최고의 안내서일뿐 아니라, 컴퓨터나 프로그래밍에 관심 없는 이에게도 유용하다. 알고리즘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일종의 프로세스다. 알고리즘적 사고방식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책 속의 인물들이 12가지 문제 상황을 알고리즘 사고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일상도 ‘스마트한 삶’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알리 알모사위
저자 알리 알모사위는 MIT 엔지니어링시스템학부와 카네기멜런의 컴퓨터과학학부를 졸업했고 하버드 연구원과 MIT 미디어랩 공동연구자로 일했다. 모질라의 데이터 사이언스팀에서 일하고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40만 독자가 읽고 16개 언어로 번역된 《논리 오류 19An Illustrated Book of Bad Arguments》의 저자다. 알고리즘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수많은 일, 예컨대 영화나 맛집을 추천해주는 웹사이트,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 알모사위는 음악을 듣고 , 옷을 사고 , 설거지를 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사례들을 통해 알고리즘의 기본 원리를 쉽게 알려준다.

역자 : 정주연
역자 정주연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서로 번역을 시작해 인문사회,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모더니즘》, 《더 걸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기 01 산더미처럼 쌓인 양말 짝을 맞춰라 02 폭탄세일 셔츠를 쓸어 담아라 03 장보기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여라 04 빠르게 미로를 탈출하라 05 쏟아진 우편물을 주소에 따라 정리하라 06 위대한 음악가들을 정복하라 07 SNS에서 관심받을 만한 상태메시지를 업로드하라 08 연말 송년회 전에 모든 잔업을 끝마쳐라 09 수제 이니셜 목걸이를 고쳐라 10 분리수거장에서 택배용 빈 상자를 찾아라 11 저자의 이름순으로 책장을 정리하라 12 마트에서 최대한 빠르게 필요한 물건만 쓸어 담기 마지막 생각들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증가율에 대해 알고리즘 관계도 찾아보기

책 속으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더 현명하게 사고할 수 있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양말 짝 맞추기 방법처럼 거의 모두가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려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책 속으로 더 보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더 현명하게 사고할 수 있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양말 짝 맞추기 방법처럼 거의 모두가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려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로 내 양말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알고리즘적 사고방식도 비판적 사고방식과 흡사하게 더 나은 행동을 위한 대단히 유용한 도구다.
- 들어가기 (14p)

앞으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기억력을 이용한 해결방법부터 생각해보길 바란다. 자신의 기억이든 세상의 기억이든 무관하다. 양말 짝 맞추기 상황이라면 짝을 못 찾은 양말들을 일렬로 늘어놓아 양말의 종류가 다섯 가지 이하라는 것을 기억하고 활용했을 것이다. 생일 초를 찾을 때는 ‘L’을 찾고 난 다음 ‘U ’를 찾는 식으로 차례차례 찾기보다는 찾고 있는 네 글자를 기억했다가 그 글자가 눈에 띄는 순간 순서와 상관없이 바로 집어 들었을 것이다.
- 01 산더미처럼 쌓인 양말 짝을 맞춰라 (30p)

예상했겠지만 방법2는 두 가지 사실을 활용한다. 첫째, 셔츠들이 크기순으로 옷걸이에 정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둘째, 이피가 보통 크기의 셔츠를 입기 때문에, 즉 평균 크기를 찾고 있으니 찾는 셔츠가 옷걸이 중앙 부분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앙에서 시작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검색하고 매번 검색할 집합을 반으로 나누는 것이 바로 로그시간 알고리즘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다.2 우리는 사전이나 전화번호부, 책의 색인 항목을 찾을 때도 이와 유사한 방법을 직관적으로 활용한다.
- 02 폭탄세일 셔츠를 쓸어 담아라 (37p_)

두 번째 방법도 굉장히 단순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흥미롭다. 이 방법대로 하면 한 손으로 벽을 짚은 채 이동하다가 결국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있다. 어떻게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걸까? 미로의 벽을 재배열하면 사실상 직선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미로를 하나의 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끈 한쪽 끝을 계속 따라가면 결국 다른 쪽 끝에 도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 방법이 방법1보다 빠르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미로 내부에 섬이 있는 경우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04 빠르게 미로를 탈출하라 (55p)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방법2가 컴퓨터 작업과 유사하다는 사실이 다. 1952년 컴퓨터 과학자 데이비드 앨버트 허프만(David A. Huffman)은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공간의 양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발견했다. 허프만의 방법은 이전의 방법들과 달리 무언가를 없애지 않고 ‘최적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컴퓨터는 알파벳의 철자에 숫자값 을 부여하여 단어 같은 데이터를 저장한다. 숫자나 다른 문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다음 그 숫자값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이진법(binary)을 이용해 저장된다.
- 07 SNS에서 관심받을 만한 상태메시지를 업로드하라 (90p)

주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세 과목의 숙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나를 아침에 하고 다른 것을 오후에, 또 하나는 저녁에 하면 된다.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 처음 과목을 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를 하는 식으로 숙
제를 끝낼 때까지 하는 식이다. 이런 시간 쪼개기 방법은 사실상 최신 운영체계가 여러 가지 작업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문맥전환(context switching)이라고 부른다. 스케줄러는 현재 어떤 프로세스들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고 그것들에 시간을 쪼개서 할당하고 각각의 프로세스가 각각 배분된 시간 동안 제대로 수행되는지 확인한다. 프로세스들 간의 전환이 너무 매끄러우면 그 운영체계가 마치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08 연말 송년회 전에 모든 잔업을 끝마쳐라 (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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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평범한 일상부터 IT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움직이는 에너지 구글이 검색의 일인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검색의 ‘연관성’이 높아서다. 첫 페이지 검색 결과가 경쟁사들이 내놓은 것보다 사용자들과 훨씬 연관성이 높다. 넷플릭스의 경우 프로그램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평범한 일상부터 IT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움직이는 에너지
구글이 검색의 일인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검색의 ‘연관성’이 높아서다. 첫 페이지 검색 결과가 경쟁사들이 내놓은 것보다 사용자들과 훨씬 연관성이 높다. 넷플릭스의 경우 프로그램을 추천할 때 단순히 장르만 고려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신이 SF를 시청하고 있으니 다른 SF를 추천해주겠다’가 아니라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지만 지금 인도에 있으니 인도 영화를 추천해줄게’라는 식으로 작동한다. 목적지까지 최단 경로를 찾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역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길을 찾아낸다. 알고리즘을 알고 나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다름 아닌 ‘알고리즘’이란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해 당장 구글의 검색 시스템이나 인공지능을 분석할 필요는 없다. 책장을 정리하고 유행가를 익히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고리즘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좋은 선택 vs 나쁜 선택, 알고리즘만 알아도 퇴근이 빨라진다?
당신은 이번 주 금요일 안에 모든 잔업을 끝마쳐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다. 하나, 여러 가지 일을 조금씩 돌아가면서 한다. 둘, 쉬운 일부터 어려운 일까지 차근차근한다. 셋,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부터 해결한다. 어떤 방법이 가장 빠를까?
일반적으로 알고리즘은 복잡한 인공지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움직이게 하는 수식이라 생각하기 쉽다. 사실 알고리즘은 문제에 대응하는 일련의 절차다. 다시 말해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알고리즘이 들어간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설거지를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릇을 하나씩 세제로 닦고 헹구는 과정을 반복하지 않고, 세제로 그릇들을 닦은 뒤 한꺼번에 헹굴 것이다. 똑같은 양의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효율적일지 직관적으로 판단한 것이다. 알고리즘 사고를 익히는 일은 이 같은 ‘직관력’을 향상시키는 과정과 같다. 알고리즘은 결코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며, 나쁜 선택을 피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도구다.

2018년 초중고 코딩교육 의무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알고리즘 입문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선 코딩교육이 필수다. 미국은 이미 초등과정에서 코딩을 가르치며, 대학교에선 필수 교양과목으로 운영한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코딩교육이 의무화된다. 발 빠른 학교들은 이미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코딩수업을 진행 중이다.
코딩이란 알고리즘을 컴퓨터가 이해하고 작동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는 과정이다. 결국 알고리즘을 알아야 코딩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알고리즘 개념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알려준다.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제시되고, 다양한 해결법을 비교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택한다. 그리고 각 방법들에 어떤 알고리즘이 활용되었는지 알아본다. 이야기의 구성 자체가 ‘알고리즘적’이기 때문에 알고리즘 숙련도의 핵심인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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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알고리즘 라이프 | jh**ung62 | 2018.10.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알고리즘 라이프 (일상 속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책을 구매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첫번째 계기는 (알고리즘)이 주...

    <알고리즘 라이프 (일상 속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책을 구매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첫번째 계기는 (알고리즘)이 주는 그 그림 때문이었습니다. 책 소개에서 부터 소개된 그림 모양의 설명은 눈에 확 띄었고, ' 이 알고리즘만 알아도 쇼핑에서 득템하고, 퇴근이 빨라진다? ' 라는 문구는 제 눈에 확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순간 탁월한 결정으로 이끄는 알고리즘 사고!

    사실 이것을 알게 되면 쇼핑 과정에서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시간이 절약된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이 진짜? 정말?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알고 싶어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그림으로 딱 보여줘서 독자가 알기 쉽게 표현해 주고, 그 다음에 탐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생각보다 이 방법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면서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알고리즘 라이프 | aq**drop | 2018.0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주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세 과목의 숙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나를 아침에 하고 다른 것을 오후에, 또 하나는 저녁에 하면 된...
    주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세 과목의 숙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나를 아침에 하고 다른 것을 오후에, 또 하나는 저녁에 하면 된다.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 처음 과목을 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를 하는 식으로 숙제를 끝낼 때까지 하는 식이다. 이런 시간 쪼개기 방법은 사실상 최신 운영체계가 여러 가지 작업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문맥전환(context switching)이라고 부른다. 스케줄러는 현재 어떤 프로세스들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고 그것들에 시간을 쪼개서 할당하고 각각의 프로세스가 각각 배분된 시간 동안 제대로 수행되는지 확인한다. 프로세스들 간의 전환이 너무 매끄러우면 그 운영체계가 마치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앞으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기억력을 이용한 해결방법부터 생각해보길 바란다. 자신의 기억이든 세상의 기억이든 무관하다. 양말 짝 맞추기 상황이라면 짝을 못 찾은 양말들을 일렬로 늘어놓아 양말의 종류가 다섯 가지 이하라는 것을 기억하고 활용했을 것이다. 생일 초를 찾을 때는 ‘L’을 찾고 난 다음 ‘U ’를 찾는 식으로 차례차례 찾기보다는 찾고 있는 네 글자를 기억했다가 그 글자가 눈에 띄는 순간 순서와 상관없이 바로 집어 들었을 것이다.
  • 알고리즘에 관련된 책은 많다.  자료구조, C++ STL, 알고리즘, 인공지능,....... 그런데 이...
    알고리즘에 관련된 책은 많다.  자료구조, C++ STL, 알고리즘, 인공지능,.......

    그런데 이책은 이것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인것 같다. 

    알고리즘에서 배우는 정렬, 시간 복잡도가 무엇인가 피부에 와닿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특히 개수가 많을때 실행시간이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인가?를 

    책에서 여러차례 반복해서 그래프를 보여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다.  

    초기 입문서로 굉장히 좋은 책으로 생각 된다. 또한 실생활에 알고리즘을 단지 이론이나 프로그래밍으로만 

    보지 않고 적용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인것 같다. 

  • 알고리즘 라이프 | ar**life | 2018.0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최근 4차산업혁명 바람과 더불어 AI, IOT 등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래밍 관련된 코딩같은 용어들이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
    최근 4차산업혁명 바람과 더불어 AI, IOT 등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래밍 관련된 코딩같은 용어들이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들리곤 한다. 그와 더불어 알고리즘 이란 단어도 종종 귀에 들어오는데 알고리즘은 어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등을 의미하며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업무들을 기반으로 알고리즘 이론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된 책이다.

    책에는 해결해야할 문제를 가진 12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각각의 업무해결법에는 2-3개의 해결 방안들이 존재하고, 그 방안 중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정렬, 키값 짝짓기, 패턴맞추기 등 다양한 알고리즘 이론들이 등장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양말 짝찾기나 책 정렬하기 등의 업무를 기반으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어떤 문제라도 명확히 정답이다라는 해결책은 있을 수 없지만, 언제나 대안중에 나은 방안인 최적안은 찾아야 하며, 문제를 더 작은 문제로 쪼개고, 작은 단위의 문제 해결책들을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도출한다.

    빠른 정렬이라는 알고리즘 이론을 개발한 토니 호어라는 개발자는 "알고리즘은 우리 삶을 변화시킨다."라고 했다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게 된다. 앞에서 알고리즘 이론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작성된 책이라고 했지만, 책에서 사례로 나온 대안 중에는 실제 업무의 프로세스를 바꿔 대입해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사례들이 몇가지 눈에 띈다.알고리즘 이론도 이해하고, 효율적인 업무 방안도 배울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 [서평] 알고리즘 라이프 | ri**773 | 2018.01.0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소프트웨어 쪽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지금 프로그래밍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고리즘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적도 ...
    소프트웨어 쪽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지금 프로그래밍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고리즘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적도 없었죠. 그러다 이 책의 컨셉을 읽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알고리즘은 컴퓨터 공학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죠. 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쌓인 빨래더미에서 양말의 짝을 맞추는 일은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경험합니다. 다만 양말의 갯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적용할 필요성은 없죠. 그러나 '마리와나'처럼 산더미 같은 빨래에서 양말을 찾아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방법1은 빨래더미에서 양말 한쪽을 찾아 놓고 다른 양맬을 꺼내서 짝을 찾는 방법입니다. 방법2는 '양말 한짝을 꺼내놓은다음 다른 양말을 꺼냅니다. 그 양말이 짝이 맞으면 맞춰놓고 맞지 않으면 짝 없는 양말 줄에 따로 놓되 색깔이나 크기가 같은 것들을 모아'두는 것이죠. 방법2는 사람의 기억력을 사용합니다. 방금 전에 양말을 꺼내면서 본적 있는 양말인지 아닌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양말의 짝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를 키값 짝짓기라고 합니다. 이 경우 키는 색깔입니다. 

    두번째 사례도 흥미롭습니다. '폭탄세일을 대비해 백화점 앞에 노숙하고 있는 이피의 목표는 백화점에 제일 먼저 들어가서 자신에게 맞는 셔츠를 다 쓸어담는 것'입니다. 옷걸이가 백화점에 꽉 찰만큼 길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셔츠를 찾을 수 있을까요? 방법1은 옷걸이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차례대로 찾는 것입니다. 방법2는 옷걸이 중앙지점에서 시작해 셔츠가 자신의 사이즈보다 크면 왼쪽을, 작으면 오른쪽을 찾는 것입니다. 이는 '셔츠가 크기순으로 옷걸이에 정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이피가 보통 크기의 셔츠를 입기 때문에 옷걸이 중앙 부분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활용한 것입니다. '중앙에서 시작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검색하고 매번 검색할 집합을 나누는 것이 로그시간 알고리즘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이안에게는 시장에 장보러가는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법1은 부족한 품목이 있을 때마다 장을 보는 것입니다. 방법2는 부족한 품목의 목록을 작성해두고 목록이 일정한 양이 될때만 시장에 갑니다. 아니면 꼭 필요한 식품, 킷캣바 같은 것이 떨어졌을 때 장을 보러가는 방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스택'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택은 '아랫쪽에 얼마나 많은 것이 쌓여있든 가장 위에 놓인 항목에만 관심을 두는 경향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이안의 경우 '부족한 물품 항목들이 그의 인지적 스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안이 그 스택에 킷캣 초코바를 추가하면 스택이 빌때까지 최상위의 것으 반복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음악가들을 정복하는 방법, 쏟아진 우편물들을 정리하기, 빠르게 미로 탈출하기 등 여러 상황에 대해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쉽게 쓰여졌지만 알고리즘이 뭔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상에서도 이처럼 알고리즘을 이용해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여기 사례들 뿐만 아니라 저의 일상생활에서도 알고리즘을 활용해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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