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책들고여행
2020다이어리
  • 교보아트스페이스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과학 총서 41)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20쪽 | 규격外
ISBN-10 : 8952228952
ISBN-13 : 9788952228956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과학 총서 41) 중고
저자 이은희 | 출판사 살림FRIENDS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10%↓, 1,3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4년 6월 3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1,700원 [10%↓, 1,3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모든 교환/반품/환불 접수는 판매자와 협의 후 접수를 해주셔야 하며 반품 접수 없이 임의로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환불이 불가할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후 7일 이내에 교환이 가능합니다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교환/환불 경우 왕복배송비 5.400원 발생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113년간 인류를 구원해낸 의학의 결정적 순간들! 노벨 생리학상으로 보는 재미있고 놀라운 의학의 세계!『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등 다양한 과학교양서로 단연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저자 이은희가 미래의 의학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어렵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의학 분야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1901년부터 114년에 이르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에서, 과학사적으로나 인류사적으로나 의미 있고 관심이 높은 25개 분야를 선정하였다.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한 주제를 선별하여, 생리학, 병리학, 유전학 등 여러 분야의 의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한 문체로 풀어냈다. 신념을 관철시킨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떤 연구과정을 통해 질병의 근원을 찾아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은희
저자 이은희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신문, 잡지, 인터넷 카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리하라라는 필명은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창조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가 서로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한다. PC통신이 절정을 이뤘던 대학 시절부터 이 아이디로 많은 과학 관련 글을 써왔다.
특히 교양으로 꼭 알아야 할 현대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대중들에게 ‘과학을 보는 눈’을 알려주려고 노력해왔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2003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한국과학기술부장관상) 저술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1·2』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1·2』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노벨의 유언장 일부

제1부 - 노벨상, 여명을 열다
제1장 비밀을 핏속에 있다 폰 베링과 면역학
제2장 질병의 원인을 모기에게서 찾다 로스와 말라리아
제3장 인간 심리 발견의 기초를 만들어 내다 파블로프와 조건 반사
제4장 결핵균을 발견한 위대한 연구 로베르트 코흐와 세균학
제5장 당뇨병을 불치병에서 난치병으로 바꾼 발견 프레더릭 밴팅과 인슐린
제6장 영양 결핍의 비밀을 밝혀내다 에이크만과 각기병
제7장 당신의 피는 무슨 형인가요? 란트슈타이너와 혈액형
제8장 흰 눈 초파리가 밝힌 신화의 세계 토머스 모건과 유전학
제9장 우연히 날아든 곰팡이에서 발견한 항생제 플레밍과 페니실린
제10장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 DDT 뮐러와 DDT

제2부 - 유전자와 질병, 베일을 벗다
제11장 생명의 근본적인 비밀을 밝혀내다 왓슨과 크릭, DNA 구조를 밝혀내다
제12장 오징어가 알려준 신경세포의 비밀 호지킨과 신경세포
제13장 바이러스, 정체를 드러내다 바이러스 연구
제14장 기러기 아빠, 동물과 함께한 일생 로렌츠와 동물행동학
제15장 DNA를 원하는 대로 자를 수 있다면 네이선스와 스미스, 제한효소를 발견하다
제16장 뛰어다니는 유전자, 인생을 쥐락펴락하다 매클린톡과 도약 유전
제17장 내 몸에 타인을 이식하다 조지프 머리와 장기 이식
제18장 작은 돌연변이가 알려준 커다란 비밀 초파리를 통해 생물 발생의 비밀을 파헤치다, 뉘슬라인폴하르트

제3부 21세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제19장 센트럴 도그마를 무너뜨리다, 감염성 단백질 스탠리 프루지너와 프리온
제20장 세포도 자살한다 브레너와 세포 사멸
제21장 연구를 위해서라면 위궤양쯤이야! 배리 마셜 박사의 헬리코박터균 발견기
제22장 바이러스 발견을 둘러싼 최대의 음모론 몽타니에와 바레시누시와 추어하우젠, 에이즈 바이러스의 발견
제23장 암을 일으키는 ‘꼬리’를 발견하다 엘리자베스 블랙번과 텔로미어 이야기
제24장 모든 부모에게 생명의 축복을 로버트 에드워즈와 시험관 아기
제25장 줄기 세포의 발견 존 거던과 야마나카 신야,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

노벨 생리의학상 뒷이야기
참고문헌

책 속으로

노벨은 자신이 일평생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벌어들인 재산 3,100만 크로네(현재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약 50억 원,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2,700억 원이다), 거의 전부를 유언 집행자인 솔만(Ragnar Sohlman)과 리예...

[책 속으로 더 보기]

노벨은 자신이 일평생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벌어들인 재산 3,100만 크로네(현재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약 50억 원,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2,700억 원이다), 거의 전부를 유언 집행자인 솔만(Ragnar Sohlman)과 리예크비스트(Rudolf Lijeqvist)에게 위탁하고, 그들에게 ‘이 재산을 운용하여 해마다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유언장에 적어놓았다. 뜻밖의 내용이 담긴 노벨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유산을 기대하고 있던 친지들은 물론이거니와 노벨의 고국이었던 스웨덴 국민 전체가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심지어 몇몇 친척들은 자신들에게 유산 상속권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고, 스웨덴 국왕은 스웨덴 사람이 벌어들인 돈이니 스웨덴 국고에 귀속해야 한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게다가 다른 노벨상과 달리 왜 평화상의 선정 주체가 스웨덴이 아니라 이웃나라인 노르웨이로 지정되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만만치 않았다(노벨은 유언장에서도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pp. 들어가는 말

“그래, 드디어 찾았어! 드디어 찾았다고! 말라리아는 역시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었어!”
1897년의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한 남자는 희열에 가득 차 소리를 질렀다. 2년 만이었다. 말라리아라는 질병이 모기에 의해 전염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에 착수했던 것이 2년 전이었다. 그 세월 동안 그는 수없이 많은 모기들을 잡아 수백 번 아니 수천 번도 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았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은 의사라는 본업은 팽개치고 하루 종일 모기를 잡으러 다니는 그를 미친 사람처럼 쳐다보기 일쑤였고, 일부 항온동물인 사람의 몸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이 변온동물인 모기의 몸속에서는 살 수 없을 거라는 이유로 그의 연구를 비웃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보았다. 모기의 내장 속에서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원충들을 보았고, 원충들이 포자를 형성해 모기의 침샘 속으로 집결하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침샘 속에 포자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게 되면, 포자가 사람에게로 옮겨가 말라리아를 일으킬 것이다. 로널드 로스(Sir Ronald Ross, 1857~1932)는 수천 년간이나 인류를 괴롭혀왔던 말라리아의 전염 경로를 드디어 확인한 것이다.
-pp. 26~27

1952년, 당시 영국 케임브리지의 대학원생이었던 제임스 왓슨은 우연히 로절린드 프랭클린이 찍은 X선 회절 사진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자신이 저술한 책에서 이렇게 표현했었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53년 4월, 왓슨은 동료들과 함께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에 짧은 논문 한 편을 발표했다. 『네이처』에 게재되는 논문들은 하나같이 훌륭한 것들뿐이었지만, 그중에서도 겨우 900단어로 이루어진 한 페이지 남짓한 이 논문이 세상에 던진 파장은 매우 컸다. 이 논문은 생명체가 지닌 유전정보가 담긴 DNA의 구조를 밝혀낸 논문이었으며, 남은 20세기의 후반기 동안 눈부시게 발전할 분자생물학의 서막을 연 기념비적인 논문이었기 때문이다.
-pp.164~165

1982년의 어느 날, 캘리포니아대학교의 한 실험실. 햄스터를 이용해 뇌에 구멍이 뚫리는 질환을 연구하던 과학자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의대를 갓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부속병원 신경과에서 처음 크로이츠펠트-야콥병(Creutzfeldt-Jakob disease, CJD) 환자를 접한 뒤 뇌에 구멍이 뚫리는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1972년이었다. 그 후 10년 동안, 그는 이 특이한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중략>
1997년, 노벨상 위원회는 감염성 단백질 입자(proteinaceous infectious particle), 다시 말해 프리온(prion)의 존재를 규명하여 뇌에 구멍이 뚫리는 다양한 질환들의 원인을 찾아낸 공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스탠리 프루지너(Stanley B. Prusiner, 1942~) 교수를 노벨 생리의학상의 단독 수상자로 발표했다. 현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인해 광우병 확산 문제가 국내에 떠들썩하게 거론되면서 프리온의 존재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프루지너가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되던 당시만 하더라도 프리온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품는 이가 적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감염성 단백질이라는 프리온의 존재는 센트럴 도그마(central dogma)를 바탕으로 이룩된 현대 분자생물학의 기본을 뿌리부터 흔드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pp.284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과학분야 전문작가, 베스트셀러 ‘하리하라’의 저자 이은희의 신작!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보는 재미있는 의학의 세계! 21세기 과학 패러다임을 이끈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 그리고 도전! 113년간 인류를 구원해낸 의학사를 한눈에 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과학분야 전문작가, 베스트셀러 ‘하리하라’의 저자 이은희의 신작!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보는 재미있는 의학의 세계!

21세기 과학 패러다임을 이끈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 그리고 도전!

113년간 인류를 구원해낸 의학사를 한눈에 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뜨거웠던 연구와 뒷이야기!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등으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과학작가 ‘하리하라’ 이은희의 신간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901년부터 114년에 이르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에서, 과학사적으로나 인류사적으로나 의미 있고 관심이 높은 25개 분야를 선정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금껏 다양한 과학교양서를 출간하며 단연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은희 작가는 의학사에서의 과학적 발견 및 세균학, 유전학 등 여러 분과의 학문 탄생이 바로 인류가 멸종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라는 것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불치병이라 생각했던 질병에 과학적 이론을 세우고 접근하여 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부터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내고, 인류의 생명을 구한 업적이 훗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단순히 의학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어떻게 인간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나가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의 발견을 이뤄 인간의 병을 정복해내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인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목숨으로 잃어야 했다. 대표적으로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이자,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질병으로 꼽힌다. 결핵은 기원전 7세기경에 만들어진 점토판에도 등장하며, 기원전 5000년경에 살았던 고대 이집트 시대 미라에서도 결핵을 앓았던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질병이다. 현재도 매초 1명의 비율로 감염자가 발생할 정도이지만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하면서 면역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말라리아의 경우, 현재도 해마다 3~4억 명이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이 중에서 200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결핵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히는 ‘아직도 무서운’ 질병인 것이다. 로널들 로스가 말라리아의 진염 매개체가 모기라는 사실을 밝힌 덕분에 수백, 수천만 명이 목숨을 구했다. 실제로 스리랑카에서는 연간 약 200만 명이 말라리아에 걸렸지만 모기를 박멸한 이후엔 말라리아 환자가 17명으로 줄었다.
현대 의술의 발달로 수많은 병의 원인이 규명되었지만, 인간의 질병 원인은 더욱 진화되기도 한다. 위 속에서는 세균이 살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배리 마셜 박사는 스스로 헬리코박터균을 마셔 정설을 반박할 자료를 얻었다. 세균도 점차 진화하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을 뚫고 들어가 위산을 피해 숨어 있다가 질병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과학자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인류는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이 책은 신념을 관철시킨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떤 연구과정을 통해 질병의 근원을 찾아냈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의학서

2012년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것을 보면, 2위가 의사였다. 게다가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의대 정원이 50%나 확장되어 의대 입시준비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과학에 대한 관심의 확장으로 의학까지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사실 지금껏 청소년들이 제대로 기초의학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은 없었다.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는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한 25가지 주제를 선별하였으며, 생리학, 병리학, 유전학 등 여러 분야의 의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한 문체로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은 미래에 의학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어렵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의학 분야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과학 교양서가 될 것이다.

▶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과학 총서’ 시리즈 소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matics) 교육에 맞는, 융합형 사고를 키워 주는 과학 교양서!
이 시리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목을 넘나들며 여러 가지 지식들을 융합하면서 쓰인 책들입니다. 수학과학을 기초로 하여 인문학적 상상력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는 도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하라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이야기          1995년 개...

    하라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이야기

     

     

     


     

    CAM32211.jpg


     1995년 개봉했던 영화 <아웃브레이크(Outbreak)>를 기억하는 이들은 최근까지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에볼라 공포가 지구전역으로 확산된 요즘은 영화 속 샘 대니얼스 대령(더스틴 호프만)의 투철한 소명의식과 헌신을 재조명하는 분위기다.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를 읽으며, 인류의 생명을 구한 영웅을 굳이 픽션에서 찾을 필요 없이 논픽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구나 싶었다.  이 책은 과학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은희의 최신작으로서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치열한 연구와 뜨거운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문구 때문에 집어 들기 망설였을 성인에게도 훌륭한 교양서이자, 쉽지만 밀도높은 기초의학분야의 입문서이다. 400여 페이지를 넘는 두께에, 참고문헌만도 9페이지나 되지만 정보전달력 높은 인포그래픽과 세련된 편집 덕분에 술술 페이지를 넘기며 한 자리에서 다 읽게되는 재미난 책이기도 하다.

    이은희 작가는 우연히 113년간의 노벨생리의학상에 대한 자료를 접하고, 인류의 목숨을 구하고 생명의 신비를 파헤치기 위해 헌신한 과학자들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힌다. 살림출판사 측에서는 이 책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을 기초로 하여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융합형 수학과학 총서의 제 41권으로 엮어주었다. 덕분에 나처럼 노벨상 생리의학상, 더군다나 의학 분야에 까막눈인 독자들도 의학사의 흥미로운 뒷이야기와 실질적인 지식을 얻어가게 되었다.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인만큼 이은희는 독자를 과학자의 실험실과 노벨상 시상식으로 초대하는 양 생동감 넘치게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한다. 책을 읽다보면, 어찌보면 강박적일만큼 완벽주의자로 비춰질 과학자들이 어떤 문제의식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왜 그리 열정적으로 답을 찾아 고전분투하였는지를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감동받는다.

     

     

     

    CAM32255.jpg


      총 3부, 25장의 구성인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에서는 생리학, 유전학, 병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궈낸 성과와 기초적 지식을 두루 소개해준다. 조건반사 실험으로 유명한 파블로프나 각인효과의 로렌츠,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처럼 청소년에게도 친숙할 과학자뿐 아니라, 모기에게서 말라리아의 원인을 찾았던 로스, 연구를 위해서 헬리코박터균을 들이켰던 배리 마셜, 하루 12-14시간씩 초파리를 관찰하는 '헤라클레스의 노역'으로 생물 발생의 비밀을 밝힌 뉘슬라인폴하르트 등 다소 낯선 이름들까지도 책에 등장한다.

    지금에야 디프테리아는 완전 정복된 전염병이지만, 베링의 항혈청 연구와 라몽의 아나톡신 연구가 아니었던들 디프테리아에 희생되는 이들은 여전히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코베르트 코흐가 결핵 균을 발견하지 않았던들, 로스가 말라리아의 전염체로서 모기를 지목하지 않았던들 더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허덕였을 것이다. 이처럼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에서는 병원균의 탐지와 병의 진단, 치료법의 발견을 통해 인류의 생명을 구하고 행복을 증진시켜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그들이 실험실에서 행했던 '헤라클레스의 노역' 이 아니었던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아니었던들'의 가정법 질문과 비례해서 그들에 대한 고마움도 커진다. 저자 이은희의 표현을 그대로 빌어오자면, "그들이 연구에 바쳤던 기간과 노력과 열정과 인생을 통해 100여 년 전과는 전혀 다른 삶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 383쪽 8번째 줄의 1933년은 1993년으로 수정 표기해야할 듯 합니다. 2판 인쇄에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M32258.jpg


     

      

     

  • 우연히 하리하라의 책을 만났다. 어렵게 여겼던 과학의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이후에도 '하리하라'라는 이름을 ...

    우연히 하리하라의 책을 만났다. 어렵게 여겼던 과학의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이후에도 '하리하라'라는 이름을 보면 재미있는 과학이 떠오른다.

    이번에 만난 하리하라는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청소년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의학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라면 이 책 덕분에 자신의 꿈을 더 키워나가는 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이는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인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워갈수록 다양한 꿈을 꾸는 아이들을 보면 좋은 책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것 같다.

    이 책은 노벨 생리의학상을 통해 생리학, 병리학, 유전학 등 다양한 의학 분야에 대해 알려준다. 그렇다면 우선 노벨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다이너마이트의 발명자 알프레드 노벨은 1888년 신문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숨지다'라는 기사였는데 '노벨'이란 성을 가진 친척의 죽음을 그로 착각한 기자의 오보였던 것이다. 8년 뒤, 1896년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하고 그의 유언장에는 자신의 전 재산을 운용하여 해마다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노벨 사후 5년 만인 1901년 노벨재단을 수립하여 같은 해 12월 10일, 5개 부문 (문학,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6명, 물리학상을 수상한 뢴트겐과 평화상을 수상한 뒤낭 등이 첫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로 노벨상은 114년을 맞이했다. 노벨상의 참의미를 되새긴다면 누가 수상하느냐보다는 어떠한 내용으로 수상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특별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25개 분야를 선정하여 그 연구내용을 설명해준다. 현대의학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보는 것 같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면역학, 세균학, 유전학, 동물행동학 등의 학문이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킬만큼 인류에 기여할 만한 발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연구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연구의 가치는 더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정한 필수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백신주사를 맞는 일이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거에는 수많은 신생아들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협적인 질병균이 지금은 백신으로 만들어져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의학발전 중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시험관 아기가 아닌가 싶다. 인간의 생명을 신이 아닌 인간의 힘으로 탄생시킨다는 자체가 경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종교적이나 윤리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현재는 불임이나 난임 부부에게 희망이 되는 것을 보면 현대의학의 발전이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기대가 된다.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결과뿐 아니라 그 뒷이야기를 보면 자신의 심장에 도관을 밀어넣은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이 매우 인상적이다. 비록 그의 실험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없었다면 현재 대퇴부 정맥으로 카테터를 삽입하는 시술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중요한 건 노벨상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피땀어린 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또한 그럴 것이다.

  • 최근 융합(convergence)이 화두가 되면서 그에 맞춰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인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

    최근 융합(convergence)이 화두가 되면서 그에 맞춰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인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가 최근에 출판되었다. 나는 내 진로가 화학, 물리 분야여서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에 관심이 있었지 노벨생리의학상에는 관심이 적었기 때문에 요번 책을 읽으면서 노벨생리의학상의 수상자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과 연구 과정, 그들의 핵심연구이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3부 '노벨상, 여명을 열다', '유전자와 질병, 베일을 벗다' 그리고 '21세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로 구성되었으며 그 아래에 소 목차로 25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 중 나는 '비밀은 핏속에 있다_폰 베링과 면역학'에서 폰 베링의 연구 과정이 내가 아는 내용이 기초로 다루어져 더욱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폰 베링은 독일의 의학자이자 세균학자로 '면역학의 아버지' 혹은 '제 1회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로 알려져왔다. 당시 치명적인 전염병 디프테리아균으로 독일의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을 때 베링은 늦은 나이에 그 연구에 참여하는데 그는 특정 질병에 걸렸다가 나은 개체는 이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그 물질은 핏속에 존재하여 온 몸을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는 '항체(antibody)' 와 '기억세포(remember cell)'로 설명할 수 있는데 한번 어떤 질병에 걸리면 그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 지며 기억 세포가 그 질병에 대해 기억한다. 그리고 다음번에 같은 질병이 들어오면 바로 그에 대해 항체가 반응해 그 질병에 대해 대응하게 되는 것이며 이를 수동 면역이라고 한다. 베링의 발견 덕분에 많은 질병들이 예방될 수 있었으며 그는 1901년 최초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다.

    평소에 병원을 가거나 생물시간에 배우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내용이 많은 의학자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던 것이며 나 또한 의학 분야가 아닌 화학, 물리분야에서 그들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거나 실패를 겪어도 끝까지 노력하여 인류에 큰 도움이 될 연구 성과를 얻을 것이다.

  •     1896년, 다이너마이트 발명하여 백만장자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유언장의 ...

     

     

    1896년, 다이너마이트 발명하여 백만장자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유언장의 내용대로

     

    물리학, 화학, 생리학 또는 의학, 문학 마지막으로 인류를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상금 형식으로 주어지는 노벨상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CYMERA_20140723_154055.jpg
    114년의 전통을 가진 노벨상.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이 상을 받았고, 그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인해

     

    우리에게 상상으로 그쳤을지도 모르는 미래를 지금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
    CYMERA_20140723_154045.jpg

    백만장자의 돈이 정말 귀하게 쓰여 인류와 이 지구를 위해 쓰여진 것이다.

     

    시작은 한 사람의 과학자나 의사가 가진 작은 호기심이었지만, 그 호기심이 인류와 지구를 위해 발전되어간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가!!
    CYMERA_20140723_154106.jpg

    이은희님은 특정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과학 분야를

     

    특유의 입담과 현대인이 가져야 할 교양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쉽게. 재미있게 풀어주셨다.


    CYMERA_20140723_154116.jpg
    꿈이 의사인 울 일딸은 아직 초4. 그녀가 읽기엔 아직은 좀 어려운 듯 하나,

     

    한 권을 다 읽기를 강요하지 않고 읽고 싶은 챕터만 골라 읽히는 것이 좋겠다.

     

    일딸이가 아직 이 정도의 글 밥과 내용을 이해하긴 더 많은 독서가 필요함을 또 느낀다.
    CYMERA_20140723_154139.jpg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첫 번째 노벨상 수상자인 폰 베링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2년의 수상자인 존 거던과 야마나카 신야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CYMERA_20140723_154159.jpg

    이 책의 첫 부분에는 노벨의 유언장의 일부가 발췌되어져 있다.

     

    [사랑이들맘의 밑줄 긋기]

     

      수상자를 선정함에 있어 후보자의 국적을 일체 고려해서는 안된다.

    스칸디니비아 사람이건 아니건 관계없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 수상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이 점을 특별히 당부한다.

    얼마 전에 읽었던 콘트래리언이라는 책이 생각난다

     

    알프레드 노벨은 유익을 접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고

     

    인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남기고 간 진정한 콘트래리언이 아닌가 한다.

    CYMERA_20140723_154237.jpg
    CSI 미드나 과학 드라마에서나 들을법한 단어들이 이 책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는 어렵게 느껴질 법한 과학 용어들이 그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어떤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류에 기여했으며 상을 받게 되었는지 잘 설명해준다.
    CYMERA_20140723_154459.jpg
    중, 고등학교 과학 책에서 볼 수 있는 뉴런의 구조나 DNA 이중나선 구조등이

     

    친절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알기 쉽게 되어있고 나의 기억도 새록새록

    20140724_123609.jpg

    18세기 당시 영국에서는 난방용 연료로 석탄을 이용하면서

     

    어린 굴뚝청소부들이 음낭암이 자주 발견된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졌던 퍼시벌 포트에 의해 발암물질이 알려졌듯이

     

    주변의 모든 사물, 환경, 역사를 통해 무한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길 바란다.
    CYMERA_20140723_155117.jpg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이야기】융합형 수학 과학 도서로서

     

    이 책에서는 수학, 유전학, 생리학, 의학, 세계사 등의 교과목이 서로 어우러져 의학이야기를

     

    따분해 보이고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는 수학과 과학을 기초로 하여

     

    아이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펼치도록 도와준다.

     

    요즘 아이들은 조금만 힘들면 쪼르륵 엄마에게 해달라고 하거나,

     

    아예 시도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것이 부모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아이들을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지 있기 때문은 아닐까?

     

    [사랑이들맘의 밑줄 긋기]

     

    때로는 최초의 실험은 무모한 열정에 의해 비롯되기도 하고, 최초의 성공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라진 듯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사람들을 위한 열정의 결과물이라면 언젠가는 꼭 세상의 응원을 얻게 될 날이 올 것이다.

     

    p406 중에서

    며칠 전 아이가 방학숙제 중 자유탐구의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한낱 방학숙제에 불과하지만, 자유탐구과제를 통해 내 아이는 열정을 다해 노력하려고 할 텐데

     

    엄마인 내가 너무 관심 없는 듯이 말했던 것을 반성해본다.

     

    저자의 말처럼, 어른들의 눈에는 아이의 작은 탐구과제나 호기심이 무모하거나 하찮아 보일지라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 열정과 노력을 다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함을 다짐해본다.

     

     

     

  • 딸아이가 초등학생 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책을 은근 재미 위주로 찾아서 읽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이 책을 ...

    딸아이가 초등학생 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책을 은근 재미 위주로 찾아서 읽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이 책을 방학때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두께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처음에는 아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지만, 막상 읽어보더니 소설책들과는 다른 재미가 이 책에 있다면서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적처럼 느껴져서 첫 책장을 펼치는게 힘이 들었지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내용들이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그리구 띠동갑 동생이 돌이 지나면서 다시 또 예방접종 스케줄이 줄줄이 있는걸 보면서 책에서 나온 예방접종들을 동생이 지금 맞는다고 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 읽을 수 있었다며... 자신이 6학년때 맞았던 그 예방접종이 이 예방접종이였다는... 횡설수설 하면서도 신나게 읽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 보통 티비 드라마로 접하는 의학 드라마는 외과 쪽이나 정신과쪽 등 특정 분야에 대해서 빠르게 집중하고 시각적인 것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이 책은 연구하는 분야들이고 요즘 핫이슈인 세월호 사건처럼 유전자 정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때라 그런지 의학도 참 여러분야로 나눠져 있어서 신기하고 의사가 단순하게 사람을 고치기만 하는 행위를 하는 특정 사람만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공헌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해서 놀랍고 뿌듯하네요.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들에 의해서 그리고 아는 것만큼 생각한다고 가족들 중에 의사가 없어서 관련 직업에 대해서 생각도 하고 있지 않았던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되었지 싶어요.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북인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44%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