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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의학(주니어 대학 7)
168쪽 | 규격外
ISBN-10 : 8949153572
ISBN-13 : 9788949153575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의학(주니어 대학 7) 중고
저자 예병일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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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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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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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7권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의학)』.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는 사람의 몸을 탐구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학문, 의학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예병일
저자 예병일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의학과 과학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있으며, 이를 위해 개인 홈페이지(yeh.pe.kr)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앗! 우리 몸이 보여요』,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의학사』,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 『현대 의학, 그 위대한 도전의 역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염병』, 『지못미 의예과』 등이 있다.

그림 : 조경규
그린이 조병규는 만화가이자 그래픽디자이너로 살고 있다. 신 나는 음악 들으면서 일하고, 가족과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 먹고, 드러누워 만화책 보는 게 큰 낙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오무라이스 잼잼』, 『차이니즈 봉봉 클럽』, 『팬더댄스』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귀신 잡는 방구 탐정』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우리 곁에 있는 의학
01 정밀한 기계와도 같은 몸
위에 뚫린 구멍/ 정밀할수록 고장이 잘 난다?/ 체중을 줄이려고 위를 잘라 낸다고?
02 사람의 몸을 이해하는 학문
사람의 몸을 직접 해부한 선각자/ 오르막길이 아니라 계단이라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몸에 대한 호기심
03 집단에 발생하는 질병을 해결하려면?
무시무시한 콜레라가 유행한다고?/ 육체의 병, 마음의 병, 사회와 국가의 병/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고?
04 의학자들은 어떤 일을 할까?
멕시코에서 신종 플루가 발생했다고?/ 의사가 아니라도 의학 연구를 할 수 있을까?/
의학자에게 필요한 건 뭘까?
05 미래에는 의학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아샨티를 살릴 방법이 없다고?/ 줄기세포로 장기를 만든다고?/
질병이 몇 살 때 발생할지 알 수 있다고?

2부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
01 20세기에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힐만
볼거리에 걸린 딸/ 전염병의 공포를 덜어 준 백신/ 40가지 백신을 개발한 힐만
02 심장 이식 수술의 선구자, 바너드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 200마리가 넘는 개를 수술했다고?/
18일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 성공이라고?

3부 의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환자를 직접 만나지 않는 임상 의사도 있나요?
02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3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만큼 의사를 선호하나요?
04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엇인가요?
05 내과와 외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06 의학이 계속 발전하면 죽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07 암, 당뇨, 치매는 유전인가요?
08 안락사는 무엇인가요?
09 인체 실험이란 무엇인가요?
10 환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의사가 다른 처방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7권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의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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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7권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의학)』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는 사람의 몸을 탐구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학문, 의학을 소개한다. 우선 인체가 얼마나 정밀한지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기초 의학이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역사 속의 수많은 의사와 의학자들의 노력으로 의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살펴본다. 나아가 미래에는 의학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 등의 첨단 의학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백신을 개발해 20세기에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힐만과 심장 이식 수술의 선구자 바너드를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내과와 외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환자를 만나지 않는 의사도 있는지,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엇인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의학과 진로에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예병일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일반인들이 의학과 과학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쏟아 온 경험을 살려 의학 개념을 알려 주고, 의사를 꿈꾸는 독자들을 격려하는 데 힘썼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조경규의 그림은 인체를 탐구하는 의학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그려 냈다.

‘○○학은 무슨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학문의 복잡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대신에 주요 주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학문을 다루며,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사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굴해 낸 진리와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 사회적 업적을 소개한다.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오시에츠키, 가우디, 플레밍, 마르크스, 케인스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공 학문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각각의 전공 학문이 실제로 어떤 지식을 다루는지 구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경험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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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의학 / 글 예병일 / 비룡소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의학 / 글 예병일 / 비룡소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주니어 대학」시리즈의 7권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의학)』를 관심 있게 읽었다.

    어릴 적부터 ‘꿈’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너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어떤 일을 하고 싶어?”

    그때마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하곤 했다.

    커가면서 수도 없이 직업체험관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적성검사를 하고, 진로상담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 적성에 맞는 일이 갈라지고 말았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난 진로 진학 1지망에 ‘교사’라고 쓰고 있지만, 여전히 적성검사나 진로상담을 하면 ‘의사’가 나온다.

    담임선생님은 상담하러 학교에 오신 엄마께도 의대 보내라며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계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교사인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의사라고 4년째 나를 맡은 선생님들은 일구동성 의대를 권하신다.

    그래서 요즘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다.

    과학, 수학 과목을 좋아해서 이과를 선택했지만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이다.

    「주니어 대학」시리즈는 책을 통해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어서 중학교 때부터 읽어왔는데, 진로에 대한 현재 내 고민을 알기라도 하는 듯 ‘의학’편을 만나게 되어 피하지 않고 이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책속으로 들어가니 ‘의학은 사람의 몸을 탐구함으로써 건강을 추구하는 학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학을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학문’이라고 표현했지만, 의사가 하는 일이 질병을 치료해 주는 것 외에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광범위해져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학의 정의가 달라졌다고 한다.

    의학의 정의를 보니 그 어떤 학문 못지않게 매력적인 학문이다.

     

    의대진학을 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해부’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몸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사람의 몸에 생긴 질병을 고쳐줄 수가 있는데 작은 상처도, 붉은 피도 무섭기만 하다.

    사람의 몸을 직접 해부한 선각자 베살리우스라는 의사는 시신 해부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인체의 구조에 관하여』라는 책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책이 출판된 후 10년이 지날 무렵에서야 의학계에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 동물 해부를 통해 지식을 얻은 갈레노스의 의학이 의학계를 지배했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두 가지는 ‘질병이 몇 살 때 발생할지 알 수 있다는 것’과 ‘의학이 계속 발전하면 죽지 않을 수도 있을까?’이다.

    질병과 관련을 지닌 유전자의 이상을 찾아내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진행 중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개인이 가진 유전 정보를 이용하여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이 몇 살 때 발생하여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모두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이란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상황은 위험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란다.

    ‘모르는 게 약’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 수명의 연장은 의학이 꿈꾸는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수명이 무한대로 늘어날 수는 없다고 한다.

    사람의 세포에 들어 있는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데, 이게 짧아지지 않으면 그 세포는 암세포로 바뀌게 된단다.

    그러므로 텔로미어가 짧아져서 세상을 떠나지 않는다면, 암세포가 자라서 생명을 읽게 되니 아무리 의학이 발전한다 해도 인간이 영원히 살 수는 없다고 한다.

    후손에게 세상을 넘겨주고 아름답게 떠나야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일 것이다.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그 분야가 발전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분야가 함께 발전함을 의미한다.

    의사가 되면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늘어날 것이고, 의사가 아니더라도 의학 및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의학이 한층 더 발전하고 우리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하면서 진로에서 아예 배제가 아닌 ‘의학’을 한번쯤은 고려해봐야겠다. 라고 이 책을 읽은 후 생각을 정리해본다.

  •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라는 제목을 보고 최근 학교에서 수업한 생명 기술에 관한 내용이 떠올랐다...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라는 제목을 보고 최근 학교에서 수업한 생명 기술에 관한 내용이 떠올랐다. 줄기세포라면 과학 분야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학 분야의 책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요즈음 과학 기술이 발전하며 여러 가지 생명 기술을 통해 이루어낸 업적이 많은데, 그 어려운 내용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첫 페이지를 펴고 걱정이 사라졌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의과대를 졸업한 작가가 청소년을 상대로 쓴 책으로,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이해 두었다. 1부인 ‘우리 곁에 있는 의학’부터 3부의 ‘의학, 뭐가 궁금한가요?’까지,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그에 답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 예로, 3부에서는 10 가지의 서로 다른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질문은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만큼 의사를 선호하나요?’였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며 외국의 상황도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기를, 자본주의가 발달된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에서는 의사들의 경제 수준도 높고, 선호도나 대우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선진국이라도 영국의 경우 의사와 공무원이 비슷한 대우를 받아 다른 국가보다 선호도가 낮다고 한다. 반대로 쿠바는 경제적으로는 덜 발달했더라도 의료 수준이 높고 의사를 대하는 눈이 달라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의사를 많이 희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처럼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는 어려운 내용은 쉽게 풀이하고 흥미로운 질문을 더하여 쓴 책이다. 의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제목을 보고 궁금해졌다. 어떻게 나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가능할까...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제목을 보고 궁금해졌다. 어떻게 나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가능할까? 학교 과학시간에서도 줄기를 배워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의학, 의학의 패러다임 그리고 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처음 책의 시작은 총에 쏘여 몸에 구멍이 뚤린 마르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내가 알고있는 이야기를 위의 소화와 연관지어 과학적으로 설명하니 이해하기 더 쉬웠다. 나는 버몬드가 실험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계속 실험을 하고 계획하고 연구결과가 미심쩍을떄는 보충실험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나고 어떤을 할떄 더 꼼꼼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사람의 몸을 직접 해부한 베살리우스에 대해 나온다. 오랫동안 갈레노스의 인체의 구조에대해 믿고 있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 처음 책이 출판되었을떄는 학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교수자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러다 10년이 지날 무렵 베살리우스의 인체의 구조가 받아들이기 시작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베살리우스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하는 바람에 그는 교수직에 복귀하비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베살리우스가 정말 안타깝다. 열심히 연구한 올바른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으나까 말이다.

    그 다음 이야기는 최근 유행했던 메르스와도 관련있는 전염병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매르스 관련 기사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나는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전염병이 일어나면 국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만큼 예방백신을 확보하고 병원과 보건소에 백신을 적절히 나누어 주어야한다​. ​ 메르스는 백신이 없었더라고 해도 국가가 국민을 우선시 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어떻게해야 전염병에 걸리지 안는지 안전수칙도 알려 주어야한다.이런 문장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메르스가 유행했을때 난타와 접촉금지, 낙타고기를 먹지 말라는 등의 우라나라와는 관련 없는 안전 수칙을 발표하기도 했다. 나는 국가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임상실험, 임상 의사에대해서도 흥미로웠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약을 효과가 있는지 사람이나 동물에게 먹이는 실험인데 살아 있는 생물을 가지고 실험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정확한 과학 지식을 알수는 없지만 '의학'이라는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기는 좋은 책이다. 책 표지고 인상적이고 내용도 흥미롭게 잘 구성되어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 신비한 사람의 몸, 우리와 함께 하는 의학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의학)’을 읽고 나서)   ...

    신비한 사람의 몸, 우리와 함께 하는 의학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의학)’을 읽고 나서)

     

    우리가 오래 살 수 있는 것도 의학의 발달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고,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의학의 발달로 인해 가능한 일이다. 그동안 의학은 계속 발전되어 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노력에 의해 계속 새로운 치료법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의 우리는 콜레라 예방접종만으로 콜레라에 걸리는 사람이 거의 없는 반면 영국에서 처음 콜레라가 유행하기 시작한 때는 콜레라의 발병원인도 모르고 치료제도 없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치료할 방법이나 예방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 사람의 증상을 보고 콜레라라는 병에 걸렸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이후 그 사람이 죽어갈 때까지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이에 스노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스노가 알아낸 것은 우리가 먹는 물에 문제가 있을 경우 콜레라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즉 깨끗한 물만 마셔도 콜레라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당시에는 이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콜레라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수많은 의학자들의 연구와 관찰, 임상 실험으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이 가능하거나 치료제가 있지만 병은 항상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신약의 개발이나 연구는 인류가 살아있는 한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얼마 전 우리는 메르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 발열과 고열, 기침 등 감기증상과 비슷한데 이건 감기가 아닌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한다. 처음에는 이유도 모르게 감염된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시간이 흐르고 감염 원인을 찾으면서 서서히 환자수도 줄고, 사람들이 이제는 메르스의 공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것 같다.

    이처럼 갑작스런 질병에 대처하는 것도 의학이고, 유전병이나 무슨무슨 증후군 같은 질병의 원인을 계속 찾아 내는 것도 의학이고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의학이 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의 관심과 관찰, 임상 실험, 연구 등의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질병에 대한 정의가 내려지고 원인을 밝혀내고 예방법을 찾고 치료제가 개발되는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질병의 위험 요소가 사라질수록 우리의 삶의 질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 학교에서 기술 선생님께서 황우석 박사를 이야기 하시면서 줄기세포의 이야기도 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평소에 의사에 대한 드라마가...
    학교에서 기술 선생님께서 황우석 박사를 이야기 하시면서 줄기세포의 이야기도 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평소에 의사에 대한 드라마가 나올때면 의사의 매력에 빠져서 의사가 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받아들자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번에는 의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진짜로 내가 의사를 하고 싶은지 확인을 해보고도 싶었다. 먼저 이 책에 대해 조금 평을 해보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데 한번도 지루함을 느낀적이 없었다. 내용구성도 너무 알찼고 쉽고 재미있게 짜여져 있었다.

    특히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파트는 '우리 곁에 있는 의학' 이었다. 이 파트 안에는 작은 소단원(?)들이 있는데 여러 사례를 예로 들며 의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제일 인상깊었던 내용은 다이어트를 위해 위를 잘라내는 이야기이다. 위에서 생성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식욕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을 느끼게 하는데 위를 잘라내면 그렐린이 생성되지 않을것이고 그러면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크게 줄것 이므로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읽고 그럴듯하다고 생각 했지만 뒷부분을 읽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다이어트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조절을 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것 같다. 그리고 줄기세포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었다. 줄기세포는 몸의 어떤부분으로도 자라날 수 있는 세포를 말하는데 이것을 분리하여 연구실에서 장기로 성장 시킬 수 있다면 장기를 이식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장기가 아픈 사람에게 이식된다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잠시 끔찍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의사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며 존경스러워 졌다. 그리고 의학이라는게 정말 재미있는 학문이며 끝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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