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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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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쪽 | A5
ISBN-10 : 8984985473
ISBN-13 : 9788984985476
빛의 치유력 중고
저자 로저 코그힐 | 역자 임형태 | 출판사 생각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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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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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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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학여행』시리즈《빛의 치유력》편. 이 책에서는 물과 빛, 땅의 신성한 연대기를 알려주고 내밀한 과학적 원리와 연구 결과를 통해 대자연의 치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빛의 치유력》에서는 일상생활을 보다 풍부한 빛으로 채울 수 있는 실제적인 충고들을 제공하고 있다. 신체 내부 대사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빛의 성격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고, 햇빛을 안전하게 즐기는 법과 햇빛을 이용한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_로저 코그힐Roger Coghill 20여 년 동안 남부 웨일스에 있는 자신의 연구소에서 생체전자기학(Bioelectromagnetics)을 연구해온 로저 코그힐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전자기장이 인간, 동물 그리고 지구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전공하였다. 그는 근통성 뇌척수염, 백혈병, 유아 돌연사 증후군, AIDS와 같은 ‘현대병’ 및 그 질병들과 전자기장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하는 수많은 과학 논문을 썼다. 전 세계의 많은 라디오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저서로는 『자석의 치유력』이 있다. 옮긴이_임형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다국적기업의 재경팀과 중견기업의 기획부서에서 근무하였다. 2002년부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비즈니스 엑셀』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빛의 영광
1장. 신성한 빛
2장. 빛의 주기, 생명의 주기
3장. 빛의 성질
4장. 햇빛의 힘
5장. 빛을 이용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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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물과 빛과 땅의 역사와 놀라운 과학적 비밀, 경이로운 치유력 이야기 세상의 모든 생명은 존재하는 그대로 그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알다시피, 오롯이 홀로 존재하는 듯이 보이는 하나하나의 개체는 전부 상호 간에 의존하며 공생의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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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빛과 땅의 역사와 놀라운 과학적 비밀, 경이로운 치유력 이야기 세상의 모든 생명은 존재하는 그대로 그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알다시피, 오롯이 홀로 존재하는 듯이 보이는 하나하나의 개체는 전부 상호 간에 의존하며 공생의 인연을 맺고 있다. 빛이 강 위로 내리쬐고, 강물이 바다의 넓은 품에 안겨 흐르고, 기억을 담은 물방울이 땅에 촉촉하게 스며든다. 삶의 원류 그 자체인 빛과 물과 땅은 오랜 옛날부터 신성시되며 숭앙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매일 바라보는 햇빛과 씻고 마시는 물과 밟고 서있는 땅은, 자연이 지니고 있던 본래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대자연이 심오한 에너지와 경이로운 치유의 힘을 잃은 것은 아니다. 여전히 신비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삶과 우주만물의 본질 사이에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학 여행’ 시리즈의『물의 치유력』,『빛의 치유력』,『땅의 치유력』은 물 ? 빛 ? 땅의 신성한 연대기를 펼쳐 보이고, 내밀한 과학적 원리와 연구 결과들을 통해 대자연의 마법 같은 치유 능력을 보여준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인 저자들은 우리의 선조들이 물과 빛과 땅과 오랜 기간 맺어온 유대관계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자연과 동떨어짐으로 인해 유실되어버린 신성성과 영성에 대한 암묵적 이해가 회복될 때에야 복구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삶에 무언가 빠져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복구해야 하는 것인지 그 방법을 모르는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신과 세계의 고리를 찾기 위해서 물과 빛과 땅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항상 그곳에 있어왔고 앞으로도 그곳에 있을 물과 빛과 땅의 실재를 우리는 잊곤 하지만, 살아 있는 생명체의 존재 자체는 전적으로 물과 빛과 땅에 의존하고 있다. 해가 서녘으로 기울기 시작할 늦은 오후 즈음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이 나무 둥치 근처에 그리는 그림을 바라보며 편안한 자세로 앉아 보라. 새소리, 잎이 많은 나무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 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다. 물을 한 잔 마시고 숨을 고르며 주변을 찬찬히 살펴본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땅의 보드라운 숨소리가 느껴지면 눈을 감고 야외 명상에 잠긴다. 이렇게 자연의 빛과 공기, 물과 땅이 갖는 기운에 몸을 맡겨 보자. 생명의 원천, 대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실외에서 보내며 햇빛을 쐬라! 창을 통해 눈이 부시게 쏟아지는 환한 빛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사람의 깊은 내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신비한 빛은 생명에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빛은 우리의 생체 시계를 움직이며, 빛을 통해 우리의 몸은 낮과 밤의 신체 기능을 조율할 수 있다. 또한 조화로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음식이며 에너지다. 생명체는 빛을 통해 생장하기에, 빛이 전달하는 정보는 신체를 치료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수억 년 전부터 세상을 밝혀왔던 빛의 과학적 비밀을 들춰보고, 종교와 신화, 전설에서 신성시되어온 빛의 역사를 펼쳐보는 것은 흥미로운 여행이다.『빛의 치유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풍부한 빛으로 채울 수 있는 실제적인 충고들을 제공함으로써 물리적, 감정적 그리고 영적인 웰빙을 가능하게 한다. 전자기 스펙트럼의 한 부분인 빛의 에너지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를 감싸고 통과한다. 빛은 전체 스펙트럼에서 아주 작은 부분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인간이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며, 인간에게 실제 세상을 향한 창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놀라운 역할을 한다. 태양과 그 빛이 생명에 미치는 영향이란 실로 어마어마하며,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로부터 발산되는 내생성의 빛은 고대인들조차 그 사실을 지각하고 있었다는 흔적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그렇기에 빛이 신들이 가진 힘과 신성성을 상징하고, 대부분의 종교와 신화에서 숭고함, 깨달음, 구원의 표현으로서 2천여 년 전부터 사용되어 온 것은 자연스러운 역사적 흐름이었다. 햇빛을 이용한 치료법은 고대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본격적인 연구는 19세기에 시작되었고, 21세기에 이르러 사람들은 빛의 치유력에 새로이 눈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신체 내부 대사 활동에 큰 영향을 끼치는 빛의 성격과 장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햇빛을 안전하게 즐기는 법과 햇빛을 최대한 이용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내생성 에너지 장이 균형을 되찾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는 빛 치료에는 동조 안과의학 신토닉스, 광역학 치료법, 바이오루머네틱스 요법 등이 있으며, 우리는 전인미답의 새로운 의학인 빛 치료와 함께 새롭고 특별한 발전이 시작되는 시점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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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파장에서 시작된 빛의 파동, 그것이 빛의 시작이다. 에너지의 원천이자 인간의 생명과 영혼을 투사하는 빛의 신통력. 존재의 유무...
    파장에서 시작된 빛의 파동, 그것이 빛의 시작이다. 에너지의 원천이자 인간의 생명과 영혼을 투사하는 빛의 신통력. 존재의 유무와 형체의 외피를 여지없이 드러내는 빛의 힘, <빛의 치유력>은 인간의 삶에 빛이 찾아온 시점과 그로부터 시작된 문명의 발달을 되짚어본다. 태초에 빛은 신성함으로써 가히 모든 종교의 탄생과 깊은 연관을 맺어왔다. 그 영롱함과 자애로움은 인간의 정신을 고양시켰으며, 생명과 영성(靈性)의 상징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통찰에 대하여 말하고자 할 때, 찰나의 기적을 이야기할 때, 찬란한 빛이 쏟아졌고 한 줄기 빛이 스쳐 지나갔음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빛의 신성함에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또 그 치유력을 믿고 있음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눈이 크게 뜨고 보아야 할 것, 눈앞이 밝아졌다는 것, 온 세상이 환희로 물들어… 이 모든 것은 빛으로부터 시작된다. 인간의 삶에 있어 깨달음이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태양의 출현과 같은 것이다. 이처럼 인간과 빛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는 빛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일상생활에서의 빛이 아닌 그 이상의 수준에서 해석하는 빛의 의미란 무엇인가. 존재의 근원이라 불리는 빛이라……
     
    「불교 경전들은 불교의 핵심 사상이며 영적인 깨달음을 의미하는 열반(涅槃)을 설명하면서, 다른 종교적 전통들에서처럼 시작을 알리는 빛 또는 눈부시게 빛나는 빛이라는 측면보다는 윤회로부터, 즉 인간이 해탈에 이르기 전까지 끊임없이 생사를 반복한다는 그 고통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의 빛을 서술한다. 실제로 열반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빛이란 대개 부정적인 의미의 빛이다. 즉 욕심, 노여움, 미혹의 불꽃에서 나오는 빛인 것이다. 열반이라는 단어 자체가 본래 '소멸'을 의미하며, 이 세 가지 정념의 불꽃이 다하여 소멸되었을 때 찾아오는 더없이 즐거운 상태로 설명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본질이 아닌 프리즘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빛, 우리가 빛을 본다는 것은 그 투사된 영역 내의 형체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나는 빛으로 인하여 '볼 수 있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일차적 개념이 성립되었고, 나아가 이차적인 정식적 요소로 인하여 '본다는 것'과 '보아선 안 되는 것'에 대한 구체적 개념이 성립되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각 중에서도 특히 시각은 구체성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크다. 우리가 눈을 감고 냄새와 소리 그리고 맛과 촉감에 의해서 사물을 해석한다면 본질을 뛰어넘는 확장된 방식에서 사물의 특성이 분석될 수 있다. 그러나 눈을 뜨고 사물의 형체를 직시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것은 빛에 의존하는 사고의 함정을 뜻한다. 나는 빛이 그저 인간에게 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구체성과 실사에 집착하는 삶 그리고 인간이 결코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빛의 치유력>은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는 빛의 놀라운 힘을 말한다. 그리고 신체의 리듬과 계절성 질환 및 우울증에 빛을 연관시켜 설명한다. 인간과 자연에 침투한 빛의 양면성을 파헤치고 신화와 전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빛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빛과 빛의 치유력이라는 방대한 주제를 간단히 정리한 개요로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때로 현상과 본질에 대한 책을 읽으면 세상을 인지하는 사고가 무한히 확장된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철학이나 사상에 얽매여 빛을 말하지 않았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빛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고 있다. 빛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말이다. 이번 기회에 삶과 빛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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