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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시대
520쪽 | 규격外
ISBN-10 : 8952768876
ISBN-13 : 9788952768872
새로운 디지털 시대 중고
저자 에릭 슈미트,제러드 코언 | 역자 이진원 | 출판사 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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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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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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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디지털 미래의 위협과 가능성을 말하다!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이자 최연소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제러드 코언과 함께 우리의 사회가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책이다. 디지털 기술로 인해 하나로 연결된 개인과 계층, 그리고 사회에서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새롭게 닥칠 위험과 도전은 어떠한 것인지를 다각도로 면밀하게 전망한다.

저자들은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면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고, 가상세계가 거의 모든 행동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국가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 각각 맞춘 외교정책과 국내 정책을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연결성과 휴대전화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힘을 갖게 되겠지만, 반면 사생활과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분석 및 예측하면서, 나름의 해법까지 던져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에릭 슈미트
저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 기업 구글Google의 회장이다. 2001년 구글에 들어와 2011년까지 10년간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며 구글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냈고, 특히 구글의 기술 및 사업전략 분야를 이끈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에 들어오기 전에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노벨Novell의 회장이자 CEO, 선 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록스Xerox의 팔로알토 연구센터PARC와 벨 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의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재단New America Foundation의 이사장이자, 민간 연구소인 프린스턴고등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저자 : 제러드 코언
저자 제러드 코언(Jared Cohen)은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Google Ideas’의 소장이자, 미국의 외교정책 및 국제정치 연구기구인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부 선임연구원이다.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대외관계 분야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24세 때 미 국무부의 정책기획팀에 들어가 중동, 남아시아, 대테러 작전, 21세기 국정운영 방안 등을 담당했다. 2013년에는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지하드의 아이들Children of Jihad》, 《100일 동안의 침묵: 미국과 르완다 집단 학살One Hundred Days of Silence: America and the Rewanda Genocide》이 있다.

역자 : 이진원
역자 이진원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IMF 시절 재정경제부에서 한국경제 대외홍보 업무를 맡아 우수공무원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이터통신사로 자리를 옮겨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한 후, 현재는 국제 경제뉴스 번역팀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구글노믹스》, 《생각에 관한 생각》, 《디지털 네이티브》, 《혁신 기업의 딜레마》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머리말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 기술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가능성 |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

1장_ 인간의 미래
효율성의 확대 | 더 많은 혁신, 더 많은 기회 | 새로운 교육경험의 탄생 | 점점 높아지는 삶의 질 | 건강 혁명의 시대 | 미래의 어느 날 아침

2장_ 신원, 시민권, 보도의 미래
데이터 혁명이 선사하는 전례 없는 혜택들 | 실제의 나 vs. 가상의 나 | 위키리크스 그리고 폭로의 미래 | 주류언론의 위기와 대안언론의 확대 | 셀러브리티 언론의 탄생 | 암호화되는 신원, 밝혀지는 악행 | 서로 다른 ‘사생활’의 의미 | 점점 불안해지는 정국 | 파탄국가의 기회주의자들 | 기술은 중립적이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 기업, 법, 사회, 개인의 대응전략 | P2P 기술의 명암 | 경찰국가 2.0 | 바이오메트릭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와 위험성

3장_ 국가의 미래
인터넷의 발칸화 | 세 가지 필터링 | 집단 편집에 작용하는 힘의 논리 | 월드 가든과 하랄 인터넷 | 가상세계의 국가ㆍ기업 연합 | 현대판 한자동맹과 저작권 문제 | 가상세계에서의 국가지위 | 디지털 도발과 사이버 전쟁 | 새로운 암호전쟁 | 디지털기업의 스파이 전쟁 | 어떻게 사이버 공격을 막을 것인가

4장_ 혁명의 미래
시작은 쉽지만 | 하지만 끝내기는 더 어렵다 | 디지털 시대, 대중의 신뢰는 어디로 | 가상공간의 탄압과 견제 | 더 이상 봄은 없다 | 혁명에 대하여

5장_ 테러리즘의 미래
새로운 범위, 새로운 위험 | 테러리스트 해커의 출현 | 사이버테러리스트가 증가한다면 | 인재 확보보다 중요한 것 | 테러리스트들의 아킬레스건 | 숨을 곳이 없다 |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 위한 싸움

6장_ 갈등, 전투, 개입의 미래
줄어든 집단학살, 늘어난 괴롭힘 | 다차원적인 갈등 | 갈등을 둘러싼 수많은 역동 | 디지털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 | 자동화된 전쟁 | 원격조종이 가능한 무기의 시대 | 결국 로봇보다 인간 | 새로운 개입들

7장_ 재건의 미래
커뮤니케이션이 먼저다 | 미래의 스타, 통신업계 | 원격으로 운영하는 가상정부 | 기회주의와 착취 | 혁신의 여지 | 작은 휴대전화 하나로 평화와 통합을 | 갈등 이후에 진정 필요한 것들

맺음말
미래에 일어날 일들 | 두 가지 문명에 관한 이야기

개정판 후기
기술이 만능이냐는 비판에 대하여 | 자유 혹은 안보의 문제 | 디지털 시대의 혁명 | 법의 집행 | 데이터의 영구화와 당신 | 중산층, 일자리 그리고 교육

책 속으로

당신이 지금까지 방문했던 모든 웹사이트, 보냈던 모든 이메일, 온라인에서 읽었던 모든 이야기, 배웠던 모든 사실 그리고 엉터리임을 직접 밝혔던 모든 허구를 생각해보라. 이런 플랫폼을 거쳐 구축된 모든 관계, 계획해온 모든 여행, 찾아본 모든 일자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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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까지 방문했던 모든 웹사이트, 보냈던 모든 이메일, 온라인에서 읽었던 모든 이야기, 배웠던 모든 사실 그리고 엉터리임을 직접 밝혔던 모든 허구를 생각해보라. 이런 플랫폼을 거쳐 구축된 모든 관계, 계획해온 모든 여행, 찾아본 모든 일자리 그리고 상상하고 키우고 실현시켰던 모든 꿈을 생각해보라. 상명 하달식 통제가 사라지면서 새로이 허용된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라. 그런가 하면 온라인 사기, 폭력과 집단 따돌림, 증오집단의 웹사이트, 테러리스트들의 대화방이 등장했다. 이것이 바로 통제되지 않는 세계 최대의 공간, 인터넷이다. ? 머리말/pp.9-10

어디를 둘러보건 우리 눈에는 휴대전화가 들어왔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당시 이라크는 사담 후세인의 몰락 이후 6년 넘게 전쟁에 휘말려 있었다. 전체주의 편집광이던 후세인은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었다. 전쟁은 이라크의 물리적 인프라를 초토화시켰고, 이라크 국민 대부분이 음식, 물, 전기를 제대로 구할 수 없었다. 기본적인 일용품조차 엄두도 내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비쌌다. 어떤 곳에서는 몇 년 동안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국민의 보안이 보장되지 않았다. 그것은 고위관료건 평범한 가게주인이건 모두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휴대전화 구입은 이라크 국민이 해야 할 너무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후순위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라크 국민이 고달픈 현실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최우선 순위로 장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우리 두 사람은 그곳에서 이 세상에 무언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 제러드는 당시 여행을 통해 정부들이 위험할 정도로 변화 예측에 뒤처져 있으며(또한 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기도 했다), 새로운 도구가 각종 도전과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에릭은 모두가 알고 있는 수준 이상으로 기술 산업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상대해야 할 고객이 많다는 자신의 생각을 재확인했다. ? 머리말/pp.15-16

이 책은 기술에 관한 것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과 인간이 현재와 미래에 각자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기술과 소통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에 적응하고, 기술을 이용하느냐를 다룬 책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의 손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를 안내하는 문제의 중요성을 다룬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가진 여러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선이나 악 중 어떤 목적을 위해 쓰일지는 전적으로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다. 기계가 세상을 장악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전부 잊어라. 미래에 일어날 일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 ? 머리말/p.22

오늘날 콩고의 여성 어부들에게 기본기능만 갖춘 휴대전화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과거에 그들은 매일 잡은 물고기들을 시장에 갖다 놓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서서히 상하는 물고기들을 지켜봐야 했지만, 이제는 물고기를 잡아 강에 넣어두었다가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오기만 기다리면 된다. 주문이 들어오면 강에서 물고기를 꺼내 매수자에게 배달할 준비를 한다. 이제는 값비싼 냉장고도, 밤에 물고기를 지켜야 할 사람도 필요 없다. 물고기가 상해서 가치가 떨어지고 고객을 식중독에 걸리게 만들 위험도 없으며, 물고기를 불필요하게 많이 잡을 필요도 없다. 이런 여성 어부들이 만든 시장규모는 주변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른 어부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그녀들이 협력에 나서면서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여성 어부들이나 아니면 더 넓게 봤을 때 지역공동체 입장에서는, 개발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식적인 ‘시장경제’ 대신 휴대전화가 나쁘지 않은 차선책인 셈이다. ? 1장_ 인간의 미래/pp.28-29

온라인에 남아있던 과거의 잘못된 행적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중도 낙마할 정치인 지망생의 수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도자의 부정이나 과거 마약복용 같은 행적에 대한 대중의 태도가 누그러지는 경향이 강해질지 모른다(다만 “대마초를 피우긴 했어도 들이마시지는 않았다”라고 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말을 누가 잊어버리겠는가?). 유권자들은 후보자가 미성년자 시절에 언어도단言語道斷적인 글이나 사진을 올렸다는 것을 기록으로 확인하더라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다. 인터넷에 남아있는 젊은 시절의 무분별한 행위에 대해 대중은 몇 걸음 더 나아가 관용을 발휘하겠지만, 이는 고통스러운 과도기를 거쳐야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이는 영웅이 사라진 시대가 맞게 될 당연한 단계다. ? 2장_ 신원, 시민권, 보도의 미래/pp.99-100

우리는 이미 사이버 공격의 주체를 둘러싼 문제가 어떻게 국가적 차원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여러 사례를 목격해왔다. 2009년에는 세 차례 디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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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Google 회장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 최신 개정 증보판 출간! 2013년 4월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간되었던 《새로운 디지털 시대》(원제: The New Digital Age)의 최신 개정 증보판이 출...

[출판사서평 더 보기]

Google 회장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
최신 개정 증보판 출간!

2013년 4월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간되었던 《새로운 디지털 시대》(원제: The New Digital Age)의 최신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광범위한 자료 조사와 날카로운 분석, 압도적인 예측을 담아낸 초판의 출간 이후 달라진 상황을 반영하여 내용을 수정ㆍ보강하였다. 무엇보다 초판을 읽은 독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들을 토대로, 초판에서 다 꺼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차분히 정리하여 새롭게 후기 형태로 실었다. 총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보강된 이번 개정 증보판은 독자들의 목소리에 대한 저자들의 응답인 셈이다.
후기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자들의 관점이 너무 기술 만능주의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 ‘자유나, 안보냐’는 고전적인 이슈에 대해
- 디지털 혁명의 속도와 전개 과정에 대해
- 법 집행의 변화 양상에 대해
- 데이터 영구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 중산층과 일자리, 교육 문제에 관해

저자들은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35개국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2012년 북한을 방문했던 이야기가 좀 더 자세히 실려 흥미를 더한다. 이들은 북한 정부관리들에게 “북한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탓에 고생하고 있다는 점, 연결성이 초고속 경제성장의 길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힌다. 나아가 “이런 주장이 얼마나 통했는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면서도 북한의 개방 시기가 본인들의 살아생전에 실현되리라 믿는다며 “우리는 제2의 북한 사회 같은 곳을 또 다시 보게 될 거라 생각지 않는다. 인간은 새로운 연결도구들을 확보한 이상 그것이 삶에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그것을 빼앗기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현장감 넘치는 서술과 깊이 있고 촘촘한 견해가 돋보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을 정면에서 다룬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에릭 슈미트ㆍ제러드 코언의 압도적인 통찰과 예측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다.”
구글의 회장 에릭 슈미트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과연 에릭 슈미트의 말대로 세상 모든 사람이 연결된다는 게 가능한 이야기일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세계는 얼마나 엄청난 변화에 휩싸이게 될까? 그는 자신의 첫 책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모든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소규모 신생 기업이던 구글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키워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지도자 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 제러드 코언과 함께 쓴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약 80억 인구가 온라인 세상에 입장하면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 우리 사회가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특히 전 지구가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눈앞에 닥칠 위험과 도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ㆍ전망한다.
이 책은 여러 면에서 그간 우리가 보아온 모든 미래예측서의 기준을 뛰어넘고 있다. 단순히 한 가지 개념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거나 주마간산 식의 설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술세계의 끊임없는 진화로 인해 어떻게 우리 인생의 거의 모든 면이 바뀌었는지를 예리하게 진단해놓은 연구결과”라는 전 국가안보 보좌관 브렌트 스코크로프트의 극찬처럼, 디지털 기술이 만들게 될 미래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면밀하게 진단한다. 컴퓨터 과학자이자 세계 선도기업의 임원인 에릭 슈미트, 미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외교 및 안보 전문가인 제러드 코언은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 빛나는 통찰을 이 책의 토대로 삼았다. 여기에 세계의 성장 지역과 낙후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며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부터 아프리카의 전투 참전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느끼고, 깨달은 내용을 더해, 지금껏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엄청난 저작을 완성시켰다. 이 책은 미 국무부 차관 로버트 졸릭의 표현대로 “새로운 연결성이 갖는 실질적인 의미를 놓고 시민과 정책수립가, 사회와 정부 사이에 벌어질 중대한 논쟁의 단초가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란 곧
‘우리의 미래’ 그 자체다

‘휴대전화 구입은 이라크 국민이 해야 할 너무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후순위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라크 국민이 고달픈 현실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최우선 순위로 장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pp.17-18)
저자들은 2009년 가을 이라크에서 처음 만난다. 사담 후세인 정권의 몰락 이후 6년 여간 전쟁이 지속된 이라크는 이미 물리적인 인프라가 초토화된 상태였다. 대부분의 이라크인은 음식이나 물, 전기를 제대로 구할 수 없었고, 일용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 살 수가 없었다. 심지어 몇 년간 쓰레기조차 수거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렇게 처절히 병든 땅에서, 놀랍게도 그들은 어디를 둘러보건 휴대전화가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에릭 슈미트가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2010년 대지진 이후 아이티에서 역시, 단 며칠 만에 통신 기능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네트워크를 복구하는 것이 긴급구조보다 우선이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평가받는 북한에서조차, 2012년 초까지 18개월간 전화 가입자 수가 30만 명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그렇다. 사람들은 이제 먹고사는 문제보다 ‘연결성’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판단하고 있다. 연결성을 확보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릭 슈미트가 말하는 ‘디지털 시대’란 더 이상 기술 분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 그 자체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연결성을 논하지 않고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그리고 조만간 전 세계 모든 인구가 온라인 세계에 입장할 것이라 확언할 수 있는 진정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선지자들이 밝히는
디지털 미래의 위협과 가능성

전 세계인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세상을 그려보라. 뉴욕의 직장인은 무인자동차로 출근하거나, 홀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콩고의 여성 어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판매량을 조율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고기를 잡아 값비싼 냉장비용을 아낀다. 중동지역의 억압받는 소수민족은 ‘가상국가 체제’를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국가를 이룬다. 반체제 인사들은 ‘인터넷 망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한다. 기술에 조예가 깊은 독재국가는 국민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 전례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그리고 있는 우리 미래의 모습이다. 이처럼 저자들은 개인의 신원 문제부터 테러와 혁명, 갈등 이후 국가 재건의 문제까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지를 총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관한 전대미문의 혁신적 비전으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를 기다리는 기회와 위협은 무엇이며,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전체 7장에 걸쳐 균형 있는 시각으로 분석 및 예측한다.
먼저 1장에서는 무인자동차가 컴퓨터보다 흔해지고, 휴대폰이 알아서 질병을 진단한 후 의사와 약속을 잡는 등 연결성으로 인한 개인 삶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2장에서는 학교에서 성교육보다 사생활 및 보안교육이 먼저 시작되며, 평판에 관한 보험이 유행하고, 지문ㆍ사진ㆍDNA 판독결과 등을 일컫는 ‘바이오메트릭’ 정보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집중 감시하는 업그레이드된 경찰국가가 탄생하는 등 연결성으로 인해 사생활이 위협받고 개인의 신원이 도용되면서 벌어지는 시민권과 언론, 국가 규제의 문제에 대해 논한다. 3장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벌어지는 온라인상의 정보 필터링과 국가-기업 간의 가상연맹, 사이버 전쟁과 가상국가 수립 문제 등 새로운 시대에 국가가 맞게 될 위험과 도전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혁명 운동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가상공간에서의 탄압을 혁명 세력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누구나 구글 검색으로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게 된 세상에서 테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가상세계에 출현하게 될 테러리스트 해커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 테러리즘의 변화에 관해 짚어준다. 6장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펼쳐지는 가상 대학살이나 가상 괴롭힘, 범죄의 증거가 영구화되는 현실, 자동화된 전쟁의 비인간성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7장에서는 재난을 맞은 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하는 한편,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NGO의 미래와, 파괴된 국가를 대리할 가상정부의 존재, 갈등 이후 진정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세계의 문명과 가상세계의 문명,
둘 사이의 역동에 관한 이야기

저자들이 ‘디지털 기술로 인한 연결성의 확대’를 미래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지적하는 이유는, 그것이 국가나 기득권층의 권력을 개인에게로 이양한다는 데 있다. 저자들은 앞으로 우리가 영웅이 사라진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연결된 개인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 정보들이 넘쳐나게 되고, 그로 인해 지난날의 사소한 잘못이 속속 드러나 지도자들이 영웅의 지위를 잃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의 부정이나 체제의 불합리에 반대하는 개인들이 가상세계에서 목소리를 내는 일이 일상화되면서, 누구나 반체제인사가 될 수 있는 환경 또한 마련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소수의 정의로운(혹은 정의로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 혁명의 선봉장에 섰지만, 이제는 체제에 분노를 느끼는 수많은 개인이 각자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개인들을 탄압하는 국가의 수법 또한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대는 국가보다 개인에게 더 많은 권력을 쥐어주는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다. 물론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잡음이나 갈등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그쪽이라는 것에 대해, 이들은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처럼 권력의 재분배가 역동적으로 이뤄지는 미래에, 우리의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이들의 예측은 무조건 낙관적이지만도, 비관적이지만도 않다. 하지만 이들이 건네주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하다.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가장 흥분된 시간과 도전으로 가득 찬 멋진 신세계다.”

추 천 사
인터넷의 초월적 연결성이 만들어낸 가상세계는 많은 것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저자인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탁월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상호 작용들이 개인과 국가, 문화, 정치, 경제, 역사 등 인류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내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보여주는 미래의 비밀,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표현명 | KT 사장

사회과학자들도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미래의 정치ㆍ사회 변화와 역동성에 대한 예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가의 정치적 아젠다, 혁명, 테러리즘 그리고 국가 간의 갈등 및 전쟁과 같은 권력투쟁 현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 관계 속에서 증폭되고, 소멸되고, 다시 생성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사회과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해준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연혁 | 스웨덴 쇠데르턴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노를 젓다가/노를 놓쳐버렸다//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보았다.’
고은 선생의 시詩다.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이라는 ‘노櫓’를 저으며 하루하루를 항해하느라, 우리가 얼마나 놀라운 ‘노’를 가지고 있는지, 또 얼마나 위험한 바다를 건너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현재뿐 아니라 미래라는 넓은 물을 비로소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커다란 기회다. 강신장 |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이자 《오리진이 되라》 저자

우리는 인터넷과 웹 그리고 최근의 스마트 모바일이 가져온 변화에 적응하느라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두 저자들은 아직 디지털 시대가 제대로 시작도 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그들에 따르면, 조만간 전 인류가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엄청난 변화의 태풍이 불어 닥칠 것이다. 이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어떨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이병태 | KAIST 경영대학장

이 매력적인 책을 통해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그들만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들, 즉 소득이 늘어나고, 참여율이 높아지고, 진정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빌 클린턴 | 전 미국 대통령

디지털 시대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주제로 한 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매력적인 책이다. 생생한 사례와 뛰어난 분석이 가득 담긴 이 책은 인터넷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어떻게 개인에게 권력을 건네주고, 국가와 기업들의 운영방식을 전환시켜놓는지 보여준다. 각기 다른 사회에서 어떻게 사생활, 자유, 통제, 안보 그리고 현실 및 가상세계 사이의 관계를 둘러싸고 거래를 하는 것일까? 현실적이면서 몹시도 낙관적인 이 책이 이 질문의 답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대단히 지혜로우며 놀라우리만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월터 아이작슨 | 아스펜 연구소 CEO이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 저자

정말 기다려왔던 책이다. 기술이 전쟁, 평화, 자유, 외교에 미치는 영향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묘사하고 있는 이 책은 인류의 미래를 깊게 이해하고 있는 두 명의 전문가가 쓴 ‘미래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매 페이지마다 통찰이, 모든 장마다 놀라운 결론과 질문들이 들어있다.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전문가나 일반독자 모두 꼭 읽어야 할 책을 썼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마침내 기업인, 혁명가, 정치인 그리고 보통 시민들 모두에게 미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려주는, 다음 세대를 위한 똑똑한 안내서가 등장했다. 슈미트와 코언은 새로운 디지털 혁명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를 매력적으로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미래 세계 탐구서다. 책을 읽기 시작한 후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리처드 브랜슨 | 버진그룹 회장

디지털 혁명의 깊이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슈미트와 코언은 각기 컴퓨터 과학자와 사회과학자로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방식으로 기술적?인간적?과학적?정치적 소재들을 섞어놓았다. 거의 매 페이지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공존, 지울 수 없는 기록을 갖게 된 1세대 인간, 리더보다 유명인사를 더 많이 키워내는 디지털 환경, 그로 인해 결의안 없이 일어나는 혁명의 증가 등이 어떤 영향을 초래할까? 이러한 질문은 이제 막 나오고 있을 뿐이다. 계속 읽어라. 마이클 헤이든 | 전 CIA 국장

이 책은 인터넷이 창조하고 있는 신세계의 본질과 도전과제를 정의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기술혁신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혁신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수많은 국가와 공동체 사회, 시민들에게는 하나의 거대한 도전이다.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보다 그 도전의 의미를 더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토니 블레어 | 전 영국 총리

세계의 질서와 기술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들이 내린 결론에 일부 공감하지 못한다 해도 이처럼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을 읽고 나면 많은 걸 배우게 된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헨리 A. 키신저 | 전 미국 국무부 장관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보다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상상하고 세우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수정 구슬을 직접 만들어,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전 세계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 뉴욕 시장이자 블룸버그 통신 창업자

가상세계의 질서와 국가 중심의 질서가 어떻게 상호 교류할 수 있을지에 관한 생각과 통찰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책이다. 두 저자는 기술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기술에 의지해서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이러한 새로운 연결성이 갖는 실질적인 의미를 놓고 시민과 정책수립가, 사회와 정부 사이에 벌어질 중대한 논쟁의 단초가 될 것이다. 로버트 졸릭 | 전 세계은행 총재이자 미국 국무부 차관

기술세계의 끊임없는 진화로 인해 어떻게 우리 인생의 거의 모든 면이 바뀌었는지를 예리하게 진단해놓은 연구결과를, 나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중요한 만큼이나 잘 쓴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의미를 엄격히 해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 전 국가안보 보좌관

이 책은 ‘인터넷은 인류가 만들어놓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관찰로부터 시작한다. 이 매력적인 책은, 놀랍도록 자극적이면서 훌륭한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대한 개념,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 미래에 벌어질 일 등의 의미를 다 같이 재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놀랍고도 통찰력이 가득한 책을 읽고 수혜를 입기 위해 굳이 기술에 관한 지식이 많을 필요는 없다. 저자들은 검증된 재능과 큰 성공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가 시민과 정부, 현실과 가상세계, 선과 악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고 멋지게 설명해준다. 원하든 원치 않든, 기술은 모두의 상호 교류 및 상호 의존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는 그 규모와 범주를 가늠하기 힘들 만큼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현재와 미래 세대의 안녕을 결정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에 대응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 세계 최대 채권운용회사인 핌코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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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조문성 님 2014.03.19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이 이 플랫폼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 조문성 님 2014.02.09

    학생이 교육에 맞추기보다는, 교육이 학생의 학습 스타일과 속도에 맞춰 보다 유연한 경험으로 변신할 것이다.

  • 조문성 님 2014.01.30

    연결성은 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다준다. 데이터 자체가 하나의 도구다. 특히 건강과 교육, 경제학과 국민의 욕구에 대한 신뢰할 수 없는 통계가 성장과 발전을

회원리뷰

  • 아주 익숙한 주제인 디지털 시대에 관한 책인데, 실제 책 내용은 내가 생각한 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흔히 디지털 시대에 관해 논한다면 디지털과 관련 기술의 발전 추세와 전망,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 일상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아주 익숙한 주제인 디지털 시대에 관한 책인데, 실제 책 내용은 내가 생각한 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흔히 디지털 시대에 관해 논한다면 디지털과 관련 기술의 발전 추세와 전망,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 일상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이 책도 크게 보면 그런 범주의 책이다. 그러나 다루는 분야가 지금까지의 다른 책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디지털 세상의 개인 신분과 국적, 인권과 언론, 국가 개념의 변화,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소수 민족 문제, 혁명, 테러리즘, 전쟁, 전쟁이나 재난 이후의 복구 문제 등 쉽게 말하면 큰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어떻게 보면 디지털 시대가 이끌 인류 미래 역사에 대한 전망이라고 할 수도 있고,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하여 제기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사전 경고와 대처 방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정치, , 경제, 경영 등 국가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리더들과 지식인들이 꼭 읽어보고 문제 의식을 갖고 대비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가볍지 않은 분량의 책인데 다양한 실제 사례들, 그것도 지난 몇 년간 세계 톱 뉴스들을 장식했던 역사적인 사건들이 다루어지고 있어서 책 읽기가 자못 흥미진진하다. 역사적인 사건들에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양상들을 접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 그러한 양상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일상 생활에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하여 삶의 편안해지고 편리해지는 면이 있는 반면에 또한 그에 상응하는 위험과 위기가 존재함을 심각하게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흔히 디지털 시대가 우리가 꿈꾸듯이 열린 사회, 평등 사회로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보다 더한 독재와 통제 사회로 갈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결국 기술의 발달 자체만으로는 인류의 행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며, 인간이 그러한 기술을 어떻게 옳은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모든 리더들, 그리고 지식인들이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다.
    그 동안 별 생각 없이 했던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행위 하나도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인간의 본성이 본디 착하여 모든 새로운 기술들이 좋은 방향으로만 쓰여지기를 바랄 뿐이다.
  • 최근 가장 많은 관심과 이슈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은 아마 구글이 아닐까 싶다. 구글의 수장 에릭 슈미트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실세계’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생겨난 ‘가상세계’의 2가지 문명이 공존하며 서로 충돌과 상생의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최근 가장 많은 관심과 이슈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은 아마 구글이 아닐까 싶다. 구글의 수장 에릭 슈미트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실세계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생겨난 가상세계2가지 문명이 공존하며 서로 충돌과 상생의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데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도라도 ‘IT 환경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 현실과 온라인의 경계에서 겪는 고민들이다. 국경이 사라지면서 겪는 신분의 이중성이나 신문과 방송이 따르지 못하는 소셜의 신속성과 날것의 힘이 매체의 경계를 허무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면 지금과 다른 세상과 다양한 모습이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국가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 각각 맞춘 외교정책과 국내 정책을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분석 및 예측하면서, 나름의 해법까지 던져주고 있다.
     
    앞으로 슈미트의 주장대로 우리 세상은 현실과 가상의 두 문명으로 더 급격히 분리되고 그 안에서 새로운 통제와 자유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남용, 고통, 파괴의 기본적인 욕망들이 그대로 연결된다고 한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정보 수집 파문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불과 몇 주 전에 출간한 저서를 통해 사찰 시스템의 남용 가능성을 강력히 경고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그의 선견지명은 세계적인 기업 구글을 이끌만하다.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는 늘 상 우리들이 겪는 공상중에 하나이다.
  • 에릭 슈미트를 엿보다 | en**sgml | 2013.05.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나라에서 활용하는 네이버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구글의 활용도가 높지 않았지만해외에 나가면 늘 상황은 다...

    우리나라에서 활용하는 네이버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구글의 활용도가 높지 않았지만

    해외에 나가면 늘 상황은 다르다. 구글의 이메일을 비롯해서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유투브까지... 그리고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와 안드로이드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는 요즘이다.

    정말 거장다운 구글진영을 꾸려나가는 에릭 슈미트는 어떤 사람일까? 

    또 그가 제시하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무엇일가? 

    많이 궁금해왔었다. 더욱 한발자국 가까워진 것 같아 기분좋다 
  •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해오고 있다.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점점 다가 ...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해오고 있다.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점점 다가 오는 시대를 말이다. 어릴적 어르신들은 말을 한다. 세상 참 많이 좋았졌다는 말들을 많이 하신다. 예전 시대와 비교해보면 많은 발전이 이 삶을 풍족하게 해주고 편한한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것은 어린 아이들도 알고 있다. 30년 전만해도 없어던 컴퓨터 생김으로써 우리 삶의 변화는 어마마하게 변할 수 있었다. 각종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알아 갈 수 있고,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하고도 충분하게 대화소통이 가능할 정도있다. 그 다음엔 손안에 들어올만한 크기의 스마트폰이 이제 우리들의 일상이 되어버리고 모든 정보와 일들을 스마트폰하고 함께 하기 시작한다.
    이젠 우리의 미래 또한 생각해볼 수 있다. 과연 더 나은 세상은 무엇인지 예측해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글쓴이의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이다. 삶의 큰 변화를 준 인물이라고도 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글쓴이 에릭 슈미트는 최연소 국무부 자문과을 지낸 제러드 코언과 함께 우리의 사회에 맞게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 을 해준다.
    우리의 새로운 미래는 아마도 디지털 시대의 변화일 것이다. 일반적인 공상영화를 보고 있었도 언제가는 우리에게 저런 시스템의 생활 방식의 도래할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할 것이다. 난 또한 공상영화를 보고 있는 모든 것이 디지털면적으로 움직이고 사람의 생각에 의해 모든 일들이 실행되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말하는 가상세계는 어떤한 것이고 우리들의 생각들을 조금씩 움직여 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무조건 디지털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큰 주제는 디지털 시대를 말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기술적이면 , 인간, 과학, 정치적으로 어떠한 영향들이 미치는 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의 미래, 시민들의 미래, 국가의 미래 , 혁명의 미래, 테러지즘의 미래 등 다양한 면으로 글쓴이는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을 조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재미있게 잘 표현해주고 있다.
    글쓴이들의 디지털 기술로 바꾸어 나아갈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새롭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좋은 발전을 기대해 보고 도움까지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     '새로운 디지털 시대' 는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디지털 시대'가 오늘과 내일의 우리...
     
     
    '새로운 디지털 시대' 는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디지털 시대'가 오늘과 내일의 우리 삶을 어떻게 바뀌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일단 저자의 이름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저자는 에릭 슈미트. 무엇보다 지금 디지털 시대를 그 첨단에서 이끌고 있다고 해도 좋을 기업, 구글의 현 회장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때문에 이 책은 출간 전부터 굉장한 관심을 모았었다. 현재 구글 회장의 책이었기도 했지만 그동안 '구글'의 경영 방식에 대한 책은 많았어도 '구글'의 회장이 지금 우리에게 닥쳐온 그리고 다가올 '디지털 세계' 자체에 대해 발언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과연 이 책은 지금의 디지털 시대 가장 최전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분석과 혜안을 담고 있다. 한 마디로 지금 디지털 시대가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은 꼭 한 번 들춰보면 좋은 책인 것이다. 
     
      여기엔 또 한 명의 공저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제러드 코언. 주로 외교와 정치 그리고 테러리즘에 대한 실무를 맡아보다가 30세때는 워싱턴포스트지와 하버드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 센터가 공동선정한 미국 최고 지도자 7인에도 오른 인물이다. 특별히 공저자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저자라는 이유만은 아니다. 그건 이 저자의 이력 때문인데 이러한 이력으로 인해 이 책이 하나의 특정한 방향을 띠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보다 정확하게 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라는 책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책은 새로운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변화될 세계를 모든 차원에서 살펴보지는 않는다. 주로 '정치' 부문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데 아무래도 그 이유가 바로 이 제로드 코언 때문인 것 같다. 관점은 독자가 원하는 만큼 넓어지지 않았을지 몰라도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의 만남은 그러나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세계 모든 곳에서 디지털 기술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매우 구체적인 정보들이 열거되고 그러한 현실적 증거들 때문에 이들이 예측하고 있는 정치 부문에서의 변화가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지금 우리 주위에서 디지털 기술들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무조건 보아야 할 정보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우리 바로 이웃인 북한에 대한 정보가 그렇다. 나는 이 책에서 북한의 하나 밖에 없는 인터넷의 이름이 '고려링크'이며 그것도 그 지분 75%는 얼마전에 자스민 혁명으로 퇴진한 이집트의 독재 정권 무라바크와 관련이 있었던 이집트 통신업체 '오라스콤'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이렇게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꽤 많이 알려준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디지털 기술이 바꾸어 갈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들은 이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신원과 시민권 개념을 바꾸고 국가를 해체시키며 혁명을 재정의 하고 또한 테러리즘의 양상은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그러한 해체 끝에 재건은 또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정말로 세세하게 조목조목 일러준다. 하지만 언제나 빛과 그림자는 함께 있는 법.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인류에게 양날의 검이 되어왔다. 디지털 기술도 예외는 아니다.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그 장밋빛 미래 만큼이나 발달된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위험 역시 명기하고 있다. 국가는 디지털 기술이 열어놓은 새로운 자유에 대해 오히려 그 기술을 이용하여 중국처럼 막강한 검열로 맞서려하고(중국은 유래가 없는 인터넷 검열 국가이다. 이미 중국은 구글과 필터링을 놓고 한차례 커다란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또는 정부의 무분별한 공유가 가능한 월드 와이드 인터넷에서 떨어져 나와 스스로를 게토로 만들어 자기만의 영역 안에서 마음껏 정보를 통제 장악하려 한다.(이를 이른바 '인터넷의 발칸화'라 부른다.) 테러리즘에 이르면 더욱 상황은 위험하다. 이제 공식적으로 테러리스트를 모집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불평불만인 자들에게 접근해서 더욱 효과적으로 그리고 광범위하게 그 자원들을 모집할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은 결국 디지털 기술이 이 모든 것을 제대로 합리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무엇보다 이 기술이 가져올 '연결성' 때문이다. 모두가 무엇에든 연결된다. 그 어느 것 하나도 그 연결성에서 격리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권력이란 언제나 단절 위에 존재했다. 우리도 익히 들어본 '밀실 정치' 같은 것이 바로 그러한 단절을 생명으로 하는 권력의 속성을 잘 보여주지 않는가? 사람들의 눈을 가리기 위한 은폐와 조작은 권력의 일상이다. 광범위하게 어느 것 하나 빠뜨리지 않는 연결성은 그러한 은폐와 조작 그리고 검열을 무력화시킬 것이다. 이는 예컨대 80년대 초의 '광주 학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 때 신군부에 의해 무자비하게 학살되었던 광주의 민중들은 어떻게든 광주 바깥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랐었다. 윤정모의 소설 '밤길'을 읽어보면 바깥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바람이 얼마나 컸었는지 잘 알 수 있다. 광주가 그토록 커다란 비극을 겪어야 했던 것은 바로 그 단절 덕분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였다면 그 때의 광주 학살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연결성이 권력을 무력화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이 때문에 나도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의 예측을 믿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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