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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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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쪽 | B5
ISBN-10 : 8964710371
ISBN-13 : 9788964710371
친환경 음식백과 중고
저자 최재숙,김윤정 | 출판사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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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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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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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친환경 먹을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라이프 『친환경 음식 백과』. 에코생협의 상무이사 최재숙이 친환경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친환경을 제시한다. 친환경 장보기부터 시작하여 친환경 건강 레시피, 친환경으로 생활하는 살림의 기술까지 친환경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친환경 생활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힘들거나 경제적인 부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생활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1부에서는 친환경 장보기 팁을, 2부에서는 친환경 재료 선별과 친환경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살림의 지혜를 친환경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최재숙
저자 최재숙(에코생협 상무이사)은 1990년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인 환경연합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는 안전한 식품과 친환경생활용품을 유통, 보급하는 에코생협에서 일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강연과 원고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에서 살림꾼으로, 페어트레이드 코리아 이사로, 시만환경보건센터 운영위원과 환경재단 환경영화제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친환경으로 생활하는 것을 실천하며 현재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서로 <친환경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공저)가 있고 2009년 8월부터 월간 <함께 사는 길>에 안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기사인 ‘극과 극’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저자 : 김윤정
저자 김윤정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어린이책 편집자로, 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일을 하느라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결핍을 느끼도록 하고 싶지는 않다는 소망이 점점 육아서와 가까워지도록 안내했다. 일주일에 두세 권의 육아서를 탐독하던 중, 좀 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육아서를 만들어 보고자 본격적으로 육아서 구성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엄마와 아이들이 숙제에 대한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어린이 숙제왕>을 기획했으며,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수학은 13살이다> 구성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도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부모들이 보람될 수 있는 육아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먹을거리에 대한 아주 불편한 진실

1부 가족의 건강은 장바구니에서 시작된다
1. 국내산인지 확인한다
2. 초장지를 곰꼼히 읽어보자
3. 과일을 고를 때도 지혜가 필요하다
4. 고기, 등급 표시에 연연하지 말자
5. 수산물에도 유통 기한이 있다
6. 아이가 먹을 것일수록 더 깐깐하게 살피자
7. 유기농 매장과 친해지자
8. 마크를 눈여겨보자
9.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자
10. 장바구니에 담자

2부 친환경 음식백과

1장 매일매일 우리 아이 건강을 책임지는
친환경 농산물
친환경 농산물01 든든한 영양 백화점 곡류
친환경 농산물02 생명력 넘치는 싱싱한 먹을거리 채소
친환경 농산물03 예뻐지고 똑똑해지고 건강해지는 팔방미인 과일

2장 머리가 좋아지는 천혜의 식품
수산물
친환경 수산물01 영양 식단을 책임지는 수산물의 대표 생선
친환경 수산물02 없으면 섭섭한 식단의 감초 해초류
친환경 수산물03 맛있고 건강한 별미 연체류ㆍ갑각류ㆍ조개류

3장 맛을 아는 사람들의 필수 메뉴
축산물
친환경 축산물01 착한 고기의 최소 조건 무항생제 고기
친환경 축산물02 밥처럼 친숙하고 물처럼 자주 찾는 유제품
친환경 축산물03 남녀노소 선호하는 국민반찬 육가공품

4장 우리 아이를 키우는 감초 먹을거리
어린이 간식
어린이 간식01 달콤할수록 몸에 해로운 과자
어린이 간식02 식사거리가 아닌 간식거리 시리얼
어린이 간식03 안 먹을수록 좋은 위험한 간식 껌과 사탕
어린이 간식04 더위를 날려버리는 달콤시원한 유혹 아이스크림
어린이 간식05 과일주스에서 청량음료까지 다양한 마실거리 음료수
어린이 간식06 부담 없이 먹고 마시는 아이들의 간식 코코아 초콜릿
어린이 간식07 맛 좋고 영양은 더 좋은 두유
어린이 간식08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재미 젤리
어린이 간식09 잘 먹으면 한 끼 식사 되는 빵
어린이 간식10 간편하고 맛있는 간식 핫케이크

5장 유기농 식단을 완성하는
양념
여러 가지 양념01 생존과 연결되는 절대 조미료 소금
여러 가지 양념02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 설탕
여러 가지 양념03 한국인의 대표 발효식품 된장
여러 가지 양념04 골라 먹는 지혜가 필요한 간장
여러 가지 양념05 기분가지 좋아지는 매운맛 고춧가루와 고추장
여러 가지 양념06 입 안에 퍼지는 부드러움 각종 기름
여러 가지 양념07 새콤달콤 건강한 맛 식초
여러 가지 양념08 토마토보다 더 건강한 토마토케첩
여러 가지 양념09 식욕을 돋우는 소스 마요네즈
여러 가지 양념10 여러 가지 맛으로 변주되는 맛 머스터드 소스
여러 가지 양념11 간장을 대신하는 천연의 맛 굴소스
여러 가지 양념12 아이들의 간식, 아이들의 반찬 돈가스 소스
여러 가지 양념13 고기 맛을 좌우하는 불고기 양념

6장 백해무익한 건강의 적
인스턴트식품
인스턴트식품01 인스턴트 음식을 대표하는 각종 면류
인스턴트식품02 편리한 만큼 해로운 냉동식품
인스턴트식품03 보관 기간을 한껏 늘린 레토르트 식품
인스턴트식품04 환경호르몬 걱정되는 통조림
인스턴트식품05 원산지와 첨가물이 우려되는 기타 인스턴트식품

특별부록
친환경 육아를 꿈구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살림의 기술
살림의 기술01 친환경 육아는부엌에서 시작된다
살림의 기술02 합성세제,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
살림의 기술03 비누와 치약, 집에서 만들어 쓰자
살림의 기술04 인테리어 소품, 예쁜 것이 전부는 아니다
살림의 기술05 전자제품, 편한 것이 전부는 아니다
살림의 기술06 집먼지 진드기 ,원인부터 제거해야 한다
살림의 기술07 손만 잘 닦아도 세균을 정복할 수 있다
살림의 기술08 아이들 장난감 구입, 신중할수록 좋다
살림의 기술09 아토피가 있는 아이를 위한 살림살이는 따로 있다
살림의 기술10 계절용품, 청결해야 제 기능을 한다
살림의 기술11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하는 청소 비법은 따로 있다
살림의 기술12 세탁기가 빨래를 더욱 오염시킨다
살림의 기술13 빨래에도 요령이 있다
살림의 기술14 화장품도 잘 골라야 살림의 여왕이다
살림의 기술15 음식물 쓰레기가 자원이 된다
살림의 기술16 화장지, 화학약품의 역습이 시작된다
살림의 기술17 해충도 친환경적으로 퇴치하자

참고자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금 우리는 먹을거리에 관한 한 아주 불편한 진실 속에 살고 있다! 뉴스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건들이 보도되고 있다. 잊을만하면 다시금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아주 불편한 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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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먹을거리에 관한 한
아주 불편한 진실 속에 살고 있다!


뉴스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건들이 보도되고 있다. 잊을만하면 다시금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아주 불편한 진실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수입식품의 반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된다.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은 빈발하는 식품사고 덕분에 불신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 피임약을 묻혀 키운 오이, 백반과 젤라틴을 화학약품에 버무려 만든 가짜 달걀, 농약을 주입한 만두, 멜라민 분유, 심지어 우리의 밥상에서 꼭 빠지지 않는 ‘김치’까지 불신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그렇지만 이것이 수입식품에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채 길러지는 식재료들은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그리고 식재료 본연의 성질을 인위적으로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유전자조작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농작물을 재배하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막대한 양의 농약과 화학비료가 남아 있고, 가공식품들은 화학물질 덩어리인 각종 식품첨가물들이 들어간다. 이런 재료를 가지고 우리는 가족의 밥상을 준비하고, 아이들은 그런 식재료로 만들어진 급식을 먹고, 즐겁게 가족 외식을 하기도 한다. 당장 보이는 눈앞의 편리함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먹을거리의 불편한 진실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음식 백과>는 에코생협의 상무이사 최재숙이 친환경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친환경 실천을 보여준다. 친환경으로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건강 레시피, 친환경으로 생활하는 살림의 기술까지, 친환경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말로만 듣고, 어려울 것만 같았던 친환경 라이프로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밥상에 무엇을 올려야 할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
우리는 지금도 ‘무얼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다. 오늘 우리의 밥상에는 무엇을 먹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예를 들어 점심때 간단하게 비빔국수를 먹었다고 하면 국수에 들어가 있는 방부제와 강화제부터 시작해서 고추장에 들어간 방부제, 감미료, 양조용 첨가물을 섭취하게 된다. 비빔국수에 감자전을 곁들였다면 양념으로 들어간 간장에서 방부제, 감미료, 소포제, 양조용첨가물을 더 섭취하게 되고 초간장에 들어간 식초에서도 방부제, 감미료를 섭취하게 된다. 식용유로부터는 추출제를 섭취하게 될 것이다. 입이 텁텁해서 어묵 두붓국까지 함께 먹었다면 어묵의 방부제, 감미료, 살균제, 두부의 살균제, 소포제, 강화제, 유화제, 간장의 방부제, 감미료, 소포제, 양조용첨가물까지 섭취할 수밖에 없다. 한 끼의 식사에 만 이렇게나 많은 식품첨가물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가 즐겨먹는 식재료들은 대량으로 생산하다 보니 맛을 내는 데에 필요한 첨가물이나 보관 기간 때문에 넣게 되는 첨가물이 많이 있으니 되도록 어떤 것이 첨가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고기반찬은 항생제로 키워진 가축일 경우가 많으며, 농약으로 키워진 채소 등이 우리의 밥상을 점령하고 있다. 장을 볼 때 친환경 제품은 비쌀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친환경 제품은 일반 제품과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 1+1의 유혹을 벗어나 나와 가족의 밥상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장보기를 이 책 <친환경 음식 백과>로 시작해보자.
이제부터 친환경 먹을거리로 실천하자!
<친환경 음식 백과>는 멀게만 느껴졌던 친환경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결코 힘들거나 경제적인 부담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 우리가 지금 생활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며, 더 나아가 가족의 건강까지 살펴주는 책이다. 1부에서는 현명하고 똑똑하게 친환경 주부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장보기에 대한 팁부터, 2부에서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어린이 간식, 여러 가지 양념류, 인스턴트식품까지 어떤 재료로 된 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지 친환경 재료 선별부터 친환경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특별부록에서는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살림의 지혜를 친환경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 최재숙은 친환경으로 사는 법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래서 그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기를 바라고 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움직임 하나가 환경을 살리고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 세상에 머물지 않게 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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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안전해야 건강할 수 있다! | jj**02 | 2011.09.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먹고 사는 게 우리네 삶의 기본인데 장 보러 가서 유기농이나 친환경 제품을 살려고 보면 너무 비싸서 못 고르고 일반 제...
    먹고 사는 게 우리네 삶의 기본인데
    장 보러 가서 유기농이나 친환경 제품을 살려고 보면 너무 비싸서 못 고르고
    일반 제품은 각종첨가제와 농약이 걱정돼서 못 고르고
    매번 내 장바구니는 텅 비어서 나올 때가 많았다.
    그래서 양가 어른들이 사 주시거나 농사지어서 주신 먹거리로 버티느라
    우리 집 밥상은 늘 가난해서 딸 아이와 신랑한테 미안했다.
    이런 고민을 없애려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저자의 말 중에서 와 닿는 말이 있어서 옮겨 보았다.
     
    '어떤 식품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그러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 책에서 정보를 얻기 바란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말고 내가 찾은 안전한 식품은
    결국 그 식품의 원재료가 자라는 땅과 바다와 하늘이 건강해야 한다는
    바른 결론에 이르기 바란다.
    건강한 자연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실천하는 데까지 우리 모두가 이르러야 우리는 비로소 건강해질 수 있다.'
     
    장 볼 때의 내 고민은 '1부 가족의 건강은 장바구니에서 시작된다'에서 해결되었다.
    1. 국내산인지 확인한다
    2. 포장지를 꼼꼼히 읽어보자
    3. 과일을 고를 때도 지혜가 필요하다
    4. 고기, 등급 표시에 연연하지 말자
    5. 수산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6. 아이가 먹을 것일수록 더 깐깐하게 살피자
    7. 유기농 매장과 친해지자
    8. 마크를 눈여겨 보자
    9.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자
    10. 장바구니에 담자
     
    2부에서는 1부의 10가지 철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어린이 간식, 양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식품의 영양소와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 잘 고르는 요령, 보관 방법과 조리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알려주고, 중간중간 레시피도 넣어서 도움을 주고 있다.
     
    각 장의 끝에는 그린맘의 친환경 라이프 여섯 가지-
    - 텃밭 가꾸기, 안전 주방 도구, 식품첨가물과 조미료, 외식에 대한 무서운 진실- 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특별부록에는 범위를 넓혀 살림의 기술 17가지를 소개한다.
     
    친환경 육아는 부엌에서 시작된다 / 합성세제,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 /
    비누와 치약, 집에서 만들어 쓰자 / 인테리어 소품, 예쁜 것이 전부는 아니다 /
    전자제품, 편한 것이 전부는 아니다 / 집먼지 진드기, 원인부터 제거해야 한다 /
    손만 잘 닦아도 세균을 정복할 수 있다 / 아이들 장난감 구입. 신중할수록 좋다 /
    아토피가 있는 아이를 위한 살림살이는 따로 있다 / 계절용품, 청결해야 제 기능을 한다 /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하는 청소 비법은 따로 있다 / 세탁기가 빨래를 더욱 오염시킨다 /
    빨래에도 요령이 있다 / 화장품도 잘 골라야 살림의 여왕이다
    음식물 쓰레기가 자원이 된다 / 화장지, 화학약품의 역습이 시작된다 /
    해충도 친환경적으로 퇴치하자
     
    친환경 음식을 사고 만드는 방법과 살림 사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았으니
    이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친환경 음식을 사서 먹고
    조금 더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환경 오염이 되지 않도록 청소하고 빨래하도록
    노력하는 길만이 남았다.
  • 요즘 엄마들 아이들 똑소리나게 정말 잘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엄마표 놀이, 엄마표 학습, 엄마표 교구 만들기 등...
    요즘 엄마들 아이들 똑소리나게 정말 잘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엄마표 놀이, 엄마표 학습, 엄마표 교구 만들기 등등 정말 전문가 저리가라 입니다.
     
     
    그럼 똑소리나게 살림잘하시는 엄마들은 또 얼마나 되실까요?
    또 많으시겠죠? ㅋㅋㅋ
    똑똑한 살림에는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겠지만 빨래, 주방일, 음식 만들기, 집안 정리정돈 등이 주요 일 같아요.
    모든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지만
    우리 엄마들 너무너무 바쁘시잖아요?
    저도 정말이지 너무너무 바쁜 엄마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랴, 아이랑 놀아주랴 돌봐주랴, 주방일 하랴, 자기개발하기 위해 시간 쓰랴, 또 블로그질 하랴
    정말 하루 24시간이 부족합니다.
     
     
    엄마만의 위한 시간, 좀 쉴 시간 만들어 보겠다고 줄일 수 부분을 생각해 보면 주방일 같아요.
    특히 음식 만드는 일이요.
    음식 만드는 일이 정말 은근 시간&노력이 많이 투자되는 부분같아요.
    특히나 저 같이 요리에 취미없는 엄마들은 특히나. 그리고 워킹맘들은 더 그러실 듯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주중 가족 성인 식사를 위해 주1회 반찬 배달을 시키고요
    주중 아이 반찬은 주로 어머님한테 맡기는 편이예요.
    한마디로 주중에 반찬만드는 건수를 없애고 있는거죠 -.=
    이래야 제가 좀 자유시간을 얻어 쉴 수 있고 저 만을 위한 시간을 쓸 수 있는 듯합니다.
     
     
    남에게 좀 의지해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반찬 배달 업체 고를 때 나름 신경써서 고르고
    배달해온 음식 보고 수정됐으면 하는 부분은 업체에 몇 번이고 전화해서 클레임 걸고
    어머님한테도 전적으로 아이 반찬을 맡기기 보단 제가 하루 5대 영양소 고려해서 반찬 챙겨질 수 있도록
    식단 미리 짜 놓고 출근해 놓곤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뭘 먹이고
    오전 간식, 오후 간식으로 뭘 먹이면 되는지 매일같이 메모해 놓고 출근합니다.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친환경적으로 좀 더 똑소리나게 가족 밥상을 챙기지는 못한 듯했어요.
    과일 킬러인 아이를 위해 과일 하나를 고를 때도 어떤 과일을 골라야 잘 골랐다고 할 수 있는지...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와 아이 아빠를 위해 고등어라도 고를 때 어떤 고등어를 골라야 잘 고른건지...
    포장 용기에 뭐라고 뭐라고 요즘은 많이들 써 있고 기호 붙여있고 그렇던데 얘네들의 정확한 의미는 뭔지...
    외우기 힘든 화학조미료 이름들...
     
     
    이런 부분 너무 간과하면서 살아가는건 아닌지, 딱 지식 수준이 고등학교 실과? 가정? 시간 때 배운게 다 인 것 같고 말입니다.
    물론 뭐 하나 잘 지키고 산 건 화학조미료 거의 안 쓰고 살고 있다는 것과 중국산 식재료는 일체 쓰지 않는다는거요.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 거의 안 먹이고 뭐 그런정도요?
     
     
    저 많이 부족하죠?
     
     
     
    사실, 직장인들 점심 혹은 저녁까지 모두 외식이잖아요.
    주중에 집합 1~2번 먹는 거면 정말 많이 먹은 듯하고 말이예요.
    외식하는 입장에서 친환경을 고수하며 살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집에서 밥 먹을 때 만큼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현명해 져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는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성조숙증입니다.
    심각한 문제로 요즘 떠오르고 있죠.
    그래서 유제품 과다섭취를 피하려고 하고 유전자 조작한 제품 왠만하면 안 먹이려고 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과연 영향성이 있을까 싶지만 만병의 원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아직은 성조숙증의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안.... 그런 것에 대해서 제가 잘 알지는 못해요.
    하지만 분명 건강과 음식에는 치밀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만큼은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저 공부해서 지식 업도 좀 시키고 똑소리 나게 가족 식단 챙겨보려고 이 책 읽어 보았어요.
    모르면 배워야하잖아요 ^.^
    요즘 아이랑 자꾸 같이 잠들어서 책 읽을 시간이 정말정말 부족했어요.
    그리고 백과라서 두께가 은근 되십니다.
    하지만 백과라는 책 어디 한 자리에서 다 읽나요?
    자기가 궁금해 하는 부분 골라서 우선 보고 또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챙겨보는게 백과지요.
    하지만!
    전 모르는거 투성이라서 정말 정독을 해야했습니다.
    빨간펜 한 손에 쥐고 밑줄 쫙쫙 그어가면서.
    들어가라 들어가라 머리속에 들어가라.
    까묵지 말고 잘 기억하고 있다가 잘 써묵자.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서 ㅋㅋㅋ
     
     
     
     
     
     
     
     
    친환경 음식백과 / 담소 / 최재숙 저
     
     
     
     
     


     
     
    친환경을 외치는 책답게 종이 재질로 재활용지 같았어요.
    얇지만 그렇게 얇지도 않고 거침이 살짝 느껴지는 그런 재활용 종이재질이요.
    백과인데 책이 무엇보다 가벼우서 전 너무 좋았어요.
    가방에 넣고 출퇴근하면서 틈틈히 보기도 해야해서 가벼운 책 정말 제게 환영받습니다. ^.^
     
     
     
     
     
     


     
     
    친환경 메뉴판입니다. ^.^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지요? ^.^
    골라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1부에서는 국내산 확인, 포장지 꼼꼼히 살피는 것, 과일 고르는 지혜 등 제가 정말 목말라했던 내용들이 죄다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고기 등급 표시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는 조언도 담겨있고
    이 지식만 다 담고 있어도 현명하고 똑똑한 주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ㅎㅎㅎ  
    정말 장보기 어려워하는 주부님들한테는 달콤한 팁이 아닌가 싶어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모르면 꽤나 불편하고 무지한 것 같고 뭐 그런거잖아요  ^.^
     
     
     
     
     


     
     
     
    2부에서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어린이 간식, 여러 가지 양념류 등 어떤 재료를 고르고 어떤 재료로로 구성된 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지
    친환경 재료 선별부터 친환경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별 부록에는 요즘 엄마들 아이 육아 정말 똑소리 나게 하시는데 더 도움되시라고
    살림의 지혜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살림도 친환경적인 마인드 접근으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면 좋긴 하겠지요 ^.^
     
     
     
     


     
     
    먹을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관련 기사가 정말 끊이지 않고 보도가 되는 듯해요.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기사에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지고
    정말 안 먹고 살고 싶다 그런 생각 가끔 들 때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같이 수입품에 의존하는 국가에서는 정말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수입식품의 반 이상이 중국인데... 아 정말이지 중국산 식품은 믿음이 절대로 가지 않아요.
    회복되지 않는 신뢰감 이를 어쩐답니까. -.=
     
     
    원산지 중국 확인되면 바로 내려 놓는게 저 인 듯해요.
    저희 아이 볶음밥이며 여러가지 요리에  솔솔 뿌려주는 깨도 중국산 참 싸잖아요.
    그래도 전 국산만 고집해요. 엄청 비싸도 국산만.
    깨, 참기름 뭐 다 마찬가지지요.
     
     
    신뢰감이 가지 않으니 어쩔 수 없고, 비싸도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사실 마트가서 장보면 뭐 별거 산 거 없는데 비용이 꽤 나와요.
    이런게 국산 먹거리 사고 유기농 사고 그러느라 돈이 꽤 나오는 듯합니다. -.=
     
     
     
    이 책에서 먹을거리로 장난친 기사들을 다시 보니 마음이 씁씁하고 불안한 마음이 다시 생기고
    먹거리에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현명한 엄마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는 것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엄마의 의무이자 행복이다.
    .
    .
    정성을 다하면 마음은 아름답게 가꿔줄 수 있지만 음식은 마음만 가지고는 충분치 않다. 지식이 있어야 한다.
    .
    .
    그래서 친환경 장보기는 현명한 엄마가 거쳐야 할 필수적인 과정이다.
     
    - 본문 내용 중 -
     
     
     
     
     



     
    과일 고를 때, 주부님들은 어떤 과일을 고르시나요?
    예쁘장하게 생긴 과일? 향이 좋은 과일? 빛깔이 좋은 과일?
     
    저도 먹거리 고를 때요 사실 예쁘장하니 고르게 생긴 거, 향도 좋고 빛깔도 좋은거...
    정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외형적인 것도 고려해서 싱싱한걸로 사긴하는데 이젠 예쁘면 좀 의심해봐야할라나봐요 -.=
    정말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일들 보면 그닥 외모가 아름답진 않은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외모지상주의 과일 고를 때도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젠 좀 벗어나야겠어요.
     
     
     
     
     
     

     
     
    식료품 포장 용기도 요즘은 정말 꼼꼼하게 보는 편이에요.
    몇 가지 아는 기호는 있는데 모르는게 더 많아서 이 책을 통해 잘 공부했네요.
     
     
     
     
     
     


     
     
     
    그리고 이 책은 레시피까지 담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친환경 농산물, 곡류, 채소, 과일, 수산물 등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손쉽게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요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채소도 늘상 우리가 사는 식료품이잖아요.
    채소에 어떤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고 어디에 좋고 어떤 식품을 고르면 되는지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제 아이는 과일 킬러에요. 정말 왠만한 과일은 다 좋아하는 듯해요.
    포도 송이도 한 송이 혼자서 다 먹을 정도니 말입니다. -.=
    그래서 과일은 정말 끊임없이 사다 날라야해요.
     
     
    과일 고를 때 모양만 고르는 건 금물이라고 하고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좋은 토양에서 자라는 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농약의 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언제 농약을 쳤는지 그걸 따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은 싸지만 농약 분명 쳤을테고 마트는 과일 엄청 비싸고.
    정말 과일 값도 금값이 아니 수가 없어요.
    근데 정말 과일 만큼은 유기농으로 먹이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깨끗이 씻어 먹인다해도 잔존해 있는 농약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유기농까지는 아니더라도 친환경 저농약 제품으로 사더라도 깨끗하게 세척하는 법 알아 잘 닦아 먹이고
    잘 관리해주면 과일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네요.
    정말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예요. -.=
     
     
     
     
     


     
     
    수산물 코너도 정말 내용이 성실하게 담겨있어서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 골라서 참고하면 좋겠더라고요.
    다 넣고 싶었지만 무리가 -.=
     
     
    이 정도 두께의 교재면 2학기 분이예요 ㅋㅋㅋ
     
     
     
     
     


     
     
    아무리 좋은 친환경 유기농 사탕과 껌이라 해도 정말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혼자 사는게 아닌이상 사탕과 껌을 피하고는 못 살 듯 싶긴해요. 킁 -
     
     
     
     
     


     
     
    부록에서는 우리가 늘 신경써야할 살림.
    어려운 듯 하지만 알면 쉬운 살림을 좀 더 지혜롭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깐깐한 사람에 대해 편견들이 좀 있죠.
    하지만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좀 더 깐깐해질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밖에 먹을 때야 정말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 먹는 먹을거리 만큼은 주부의 지혜로 가족의 건강을 잘 지켜내야겠습니다.
     
     
    친환경으로 사는 법이 마냥 어렵고 돈만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구나 이번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고,
    먹거리에 대한 지식과 작은 실천으로도 충분히 친환경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엄마는 아이의 몸과 마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지혜인이 되어야함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처럼 먹을거리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이 책 많이 읽어보셨으면 좋겠고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사람이 이젠 좀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 아이둘 키우는 주부입장에서 꼭 필요했던 책이었어요~^^ 먹거리에 관해 그동안 제가 너무 무심했던것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
    아이둘 키우는 주부입장에서 꼭 필요했던 책이었어요~^^
    먹거리에 관해 그동안 제가 너무 무심했던것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메모도하고 줄도 그어가면서 공부를 좀 하게되었구요^^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바른먹을거리, 친환경 음식백과를 이제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담소에서 나온 책이구요. 두꺼운편이예요^^ 여러가지 정보가 정말 한 가득 담겨있답니다^^

    오이피클 만드는법이 나와있는데요. 전 그대로 따라서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피클을 매번 사먹었던게 후회가되면서.. 맛도 좋더라구요.
    파프리카랑 같이만들었더니 더 새콤달콤해졌답니다^^
    너무 간단하게만들수있어서 6살 우리아들과 함께 만들어보았답니다.

    연체류. 갑각류,조개류 등의 설명이 있는데요. 조리방법이나 다른음식과의 궁합도 알려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함께먹으면좋을음식을 소개해주니 장볼때
    아주 유용한 팁이되었어요-

    도라지탕을 해먹어본적이없었는데 이번 추석에 온 가족이 모였을때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친환경음식백과를 이용해 도전해보았는데요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커피를 마시는것보다 이렇게 몸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음식해서 나눠먹으니 저도 마음이 좋구요^^

    식품첨가물내용을 보고 다시한번 등골이 오싹해지더라구요.
    때론 귀찮아서 알면서도 넘어간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절대 용납을 하면안되겠네요.
    저만 잘지키면 우리가족 밥상이 건강해질테니까요

    살림의 기술편에서도 정말 도움을 많이받았어요. 빨래에도 요령이있다. 저는 항상 세탁기에만 의존했었는데
    다 방법이 있더라구요. 음식만 나온게아니라 이런 살림팁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친환경음식백과 한권이면 건강한가정 깨끗한 가정 화목한 가정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될것같네요^^ 잘보았습니다!



  • 알고 나면 먹을 게 없다! | ha**oool | 2011.09.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모르는 게 약! 이 말은 내가 예비독자들을 위해 해 주고 싶은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제대로 된 음식 먹기가 얼마나 ...
    모르는 게 약!
    이 말은 내가 예비독자들을 위해 해 주고 싶은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제대로 된 음식 먹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고마워요, 에코맘",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같은 책을 통해서 일찍이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던 나였지만 이 책은 그간 내가 읽은 책들을 능가하는 -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모든 것이 쓰여 있는, 말 그대로 “친환경 음식백과사전”이었다.
    “친환경 음식백과“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 가족의 건강은 장바구니에서 시작된다"에서는 장보기의 10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가족의 건강이 주부의 손에 좌우되는 만큼 식재료를 선택할 때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깐깐하게 고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매장별 차이, 식재료ㆍ공산품ㆍ수입품들에 찍혀 있는 마크들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산 위주,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다.
    1부가 아마도 이 책에서 독자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들이 요약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2부: 친환경 음식백과"에서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구입법, 어린이 간식 선택법, 인공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의 유해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농산물 편을 예로 들면 싱싱한 농산물 구입법, 영양성분 분석, 국산 감별법, 세척 및 보관법 과 조리법에 대해 써 놓았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관련 생협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가공되지 않은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에 대한 오염은 떠올리는 게 쉽지만 우리가 무심코 먹는 시판 양념이나 조제식품들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는 방심하기 쉽다. 이 책에서는 놓치기 쉬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짚고 넘어간다.
     
    “특별부록편 : 친환경 살림기술”에서는 세탁, 청소, 세제, 화장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해충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환경에도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으니 이런 것들도 챙겨봐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해서 먹고 써야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실 여러 매체들을 통해 유기농이 좋은 건 다 안다.
    하지만 비싸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적정한 가격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기농 제품의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소일거리로 농사 지으시는 우리 친정 아버지를 예로 들면 유기농 제품은 따로 사 드시면서 본인 과수원에는 제초제와 농약을 치신다.
    그만치 유기농이 힘든 것이다.
    유기농으로 장 보기 힘든 분들은 화단에 채소를 직접 길러먹거나 국내산,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되도록 첨가물이 안 든 제품을 먹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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