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소셜리딩 프로모션
매월1~7일 더블캐시백
  • 교보아트스페이스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왜 분노해야 하는가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규격外
ISBN-10 : 1195316976
ISBN-13 : 9791195316977
왜 분노해야 하는가 중고
저자 장하성 | 출판사 헤이북스
정가
22,000원
판매가
7,900원 [64%↓, 14,1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4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5년 12월 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이 상품 최저가
5,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5,000원 평택헌책방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7,900원 열린책방 전문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0,000원 ccdoo03...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3,000원 판다의친구 새싹셀러 상태 하급 외형 하급 내형 중급
  • 16,80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7,000원 minji74...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7,500원 Song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7,600원 넘버원헌책방 전문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7,600원 넘버원헌책방 전문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7,600원 넘버원헌책방 전문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9,800원 [10%↓, 2,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80 구하기 힘든 책인데 깨끗한 책을 싸게 잘 구했습니다. 배송도 너무 빠르네요 이렇게 배송 빨리 오기는 처음입니다 저녁에 주문했는데 아침에 바로 배송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ros*** 2020.04.04
179 교보문고 매우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4do*** 2020.03.03
178 중고라기엔 정말 깨끗한 책을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elka*** 2020.01.17
177 책도 깔끔하게 관리를 잘하셨고, 포장도 만족스럽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upo*** 2019.12.11
176 오래된 절판도서인데 깔끔하고 깨끗하게 왔네요. 덕분에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omang*** 2019.11.1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한국 자본주의》저자 장하성 교수가 진단한 한국의 불평등!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눈앞에 둔 고도의 경제성장 이면에 외환 위기와 금융 위기를 거치며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이 심해진 나라가 되었다. 전작 《한국 자본주의》에서 정의로운 경제를 외쳤던 장하성 교수가 신간 『왜 분노해야 하는가』를 통해 한국의 불평등을 진단했다.

경제학자이자 실천 운동가인 저자는 국내외의 방대한 문헌과 통계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연구하여 한국에서는 아직 재산 불평등보다는 소득 불평등이 불평등의 주원인임을 밝혀냈다. 더불어 소득 불평등은 임금과 고용의 불평등 때문이며 이는 기업의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도 규명했다.

혁명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불평등이 해소될 것 같지 않은 현실. 저자는 그 해법을 기성세대에서 찾기보다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에게 제시한다. 이 책은 미국과 유럽처럼 교정할 수 없는 재산 불평등의 문제가 아닌 얼마든지 정책과 제도로 교정할 수 있는 소득 불평등의 문제임을 밝혀낸 연구 결과다.

저자소개

저자 : 장하성
저자 장하성은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자이자, 한국의 현실 속에서 학문을 고민하고 현장에 투영하는 실천 운동가다. 2014년 가을, 한국 경제의 위기를 타개할 솔루션을 담은 《한국 자본주의》를 내놓아 보수와 진보의 자본주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전작에 이어 갈수록 악화되어가는 소득 불평등과 재산 불평등, 임금 불평등, 고용 불평등, 기업 불균형 등 한국 사회의 붕괴 위기를 타개할 솔루션을 담아 다시 ‘한국 자본주의 Ⅱ’를 집필하였다.
1978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주립대학교(알바니)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박사(재무학 전공) 학위를 받았다. 미국 휴스턴대학교 경영대학 재무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교단에 섰으며, 1990년부터 지금까지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1996년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위원회를 만들어 국내 처음으로 ‘경제민주화’ 시민운동을 실천했다. 2006년 일명 ‘장하성 펀드’라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주도해서, 국내에 가치 투자의 가능성을 열었다. 김대중 15대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의 정부 경제개혁정책’ 총괄책임자와, 안철수 18대 대통령 예비후보의 ‘진심캠프’ 국민정책 본부장을 맡아서 국가 경제정책을 설계하기도 했다.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재무학회 회장,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장, 경제개혁연대 운영위원장,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투자 고문,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국제자문위원,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이사, (사)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세계은행(IBRD) 방문학자 및 컨설턴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컨설턴트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미국 〈재무 분석 저널〉이 수여하는 그래함-도드 우수논문상(1995), 〈비즈니스위크〉가 수여하는 아시아 스타상(1998, 1999),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가수여하는 올해의 기업지배구조상(2001), 한국출판문화상(2014) 등을 수상했다.

목차

서장 정당한 분노를 해야 할 때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제1부 불평등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들 ? 분배는 왜 실패했는가?

제1장 오르지 않는 임금, 늘어나는 기업소득
불평등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임금격차가 커져간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가져간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 1
기업소득의 비중이 늘어났다 경제성장에서 괴리된 임금

제2장 임금 불평등과 고용 불평등
절반의 임금으로 고용격차가 임금격차를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 2 누구를 위한 노동 유연성인가?

제3장 부자 기업, 가난한 가계
국가 경제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업이 원천적 분배를 한다
누가 분배 불평등을 야기하는가? 가계가 살아야 기업이 산다

제4장 소득 불평등과 재산 불평등
가진 것 때문인가, 버는 것 때문인가? 고소득층과 부유층은 다르다
소득 불평등이 심하면 재산 불평등도 심하다 소득수준과 재산수준은 관련이 없다
가계 재산, 얼마나 가졌는가? 가계 소득, 얼마나 버는가?
노동소득이 불평등을 만든다

제2부 아직, 방법은 있다 ? 그래도 분배가 중요한 이유

제5장 원천적 분배만이 살길이다
분배인가, 재분배인가? 원천적 분배가 실패한 이유
원천적 분배를 바로잡는 법 임금인가, 복지인가?

제6장 정의로운 차등이 민주주의다
불평등은 필연인가? 누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
배 아픔인가, 배고픔인가? 불평등이 성장 원동력인가?
정의로운 분배란 무엇인가?

제7장 재벌만 누린 성장, 국민은 소외됐다
고도성장, 축제는 끝났다 낙수 효과라는 거대한 허구
은행에 예금하면 은행만 산다 끝나지 않은 잔치

제3부 정의로운 분배의 미래 ? 누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8장 미래 세대란 무엇인가?
지역과 이념 갈등을 넘어선 세대 단절 사회 갈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과거 세대가 오늘을 이끈다 미래 세대의 시대정신

제9장 청년이 세상을 바꿀 때다
청춘에게 미래는 있는가? 저항하지 않는 젊은이들
청년세대에게 고함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청년세대가 희망이다

주석
그림 차례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가진 자와 재산보다는 적게 주는 자와 소득 때문에 불평등해졌다! 눈부신 경제성장 이면에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가 된 한국, 전작 《한국 자본주의》에서 정의로운 경제를 외쳤던 장하성 교수가 신간 《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가진 자와 재산보다는 적게 주는 자와 소득 때문에 불평등해졌다!
눈부신 경제성장 이면에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가 된 한국, 전작 《한국 자본주의》에서 정의로운 경제를 외쳤던 장하성 교수가 신간 《왜 분노해야 하는가》를 통해 한국의 불평등을 진단한다.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과 달리 한국의 불평등을 ‘원천적’ 분배의 실패로 규정하고, 그 해법을 기성세대에서 찾기보다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에게 제시한다.

◆ 책 개요

한국은 가진 자와 재산보다는 적게 주는 자와 소득 때문에 불평등해졌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눈앞에 둔 고도의 경제성장 이면에 외환 위기와 금융 위기를 거치며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이 심해진 나라가 됐다. 기존의 연구들이 재산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은 그 둘을 분리하여 불평등의 원인을 규명했다.
저자는 재산 불평등이 빠른 시간 내에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한국 불평등의 주원인은 아직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축적의 역사가 짧고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소득 불평등이 모든 불평등의 발원지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계는 노동소득, 즉 임금으로 생활하는데 한국의 임금과 고용(일자리)은 매우 불평등하고 불안정하다.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기업도 역시 재벌이라는 초대기업과 대기업,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와 거래 불평등이 심하다. 결국 정부의 사회복지 지출, 즉 ‘재분배 정책’으로는 불평등이 해결되지 못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불평등을 누가 만들었는가, 누가 고칠 것인가’ 한국 사회에 던지는 경제학자의 절규!
전작 《한국 자본주의》를 통해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 나아가자고 외쳤던 저자는 1년 만에 ‘한국 자본주의 Ⅱ’를 집필했다. ‘분배의 실패가 만든 한국의 불평등’이라는 부제가 말하듯, 복지 논쟁이 한창인 지금 불평등이 더 악화되고 고착화되기 전에 재분배보다는 시작점인 ‘원천적’ 분배를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자이자 실천 운동가인 저자는 국내외의 방대한 문헌과 통계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연구하여 한국에서는 아직 재산 불평등보다는 소득 불평등이 불평등의 주원인임을 밝혀냈다. 더불어 소득 불평등은 임금과 고용의 불평등 때문이며 이는 기업의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도 규명했다.
혁명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불평등이 해소될 것 같지 않은 현실에서 저자는 그 해법을 기성세대에서 찾기보다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에게 제시한다. 기성세대가 만든 틀에서 벗어나 불평등에 대해 분노하고, 평등을 요구하고, 저자가 제시하는 현실적 방안들을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은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듯 미국과 유럽처럼 교정할 수 없는 재산 불평등의 문제가 아닌 얼마든지 정책과 제도로 교정할 수 있는 소득 불평등의 문제임을 밝혀낸 빼어난 연구 결과이며, 불평등의 교정 역할이 청년세대에게 있고 현실 가능함을 주창한다.

◆ 주요 내용

총 3부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한국 불평등의 원인, 구조와 인과관계를 규명한다. 2부에서는 누가 불평등을 만들었고, 해소 방안은 있는지 고찰해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그러한 불평등을 누가 고칠 것인가 묻는다.

불평등의 원인, 구조와 인과관계, 선진국과 다르다!
― 한국은 재산이 아닌 소득 불평등이 문제다

한국도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재산 불평등이 급속도로 되었다. 하지만 200년 이상의 자본축적의 역사가 있는 선진국과 달리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한국은 축적된 재산이또 다른 재산소득을 발생할 수준이 안 된다. 결국 불평등의 주원인은 소득 불평등에 있다는 얘기다.
저자가 제시한 통계 자료에서도 한국 불평등의 주원인은 재산이 아닌 소득이라는 것이 명확히 드러난다. 대부분의 가계소득은 노동소득, 즉 임금이다. 임금격차로 인해 소득 불평등이 발생한 것이다. 중소기업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이 안 된다. 그러나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2배, 초대기업은 3배가 넘는다. 1980년대 중반까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는 10% 미만이었고, 외환위기 이전까지 1990년대에도 20% 내외였다. 이러한 임금격차는 고용격차 때문에 더욱 악화되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까지는 노동자 10명 중에서 4명이 대기업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절대 다수인 8명이 대기업의 절반의 임금을 받고 중소기업에서 일한다. 또한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절반을 받고 있고, 비정규직에서는 다수의 기간제가 시간제로 대체되면서 임금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 불평등은 재산이 아닌 소득 불평등으로 인해 악화된 것으로 그 원인과 과정이 선진국들과는 크게 다르다. 이 말의 의미는 아직 불평등을 교정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복지 정책보다 기업의 원천적 분배가 잘못됐다!
― 재분배가 아닌 분배를 교정할 때다

흔히들 불평등을 이야기하면서 부유층에 재산이 쏠려 있고, 정부의 사회복지 지출이 적다고 그 이유를 말한다. 저자는 국내외의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부유층에 재산이 쏠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평등이 악화될 정도로 심하지 않고, 정부의 사회복지 지출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재정 상태에서 재분배를 늘릴 여유가 없음을 지적한다.
오히려 불평등의 주원인인 소득 불평등이 임금과 고용의 불평등에서 야기되었음을 말하고, 기업 내 고용 불평등과 기업 간 불균형 등 역시 시장 지배력을 가진 재벌이라는 초대기업의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선진국과 달리 가계에 노동소득으로 분배되어야 할 몫을 재벌 대기업이 분배하지 않고, 중소기업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을 재벌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고용구조와 기업 구조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임금 분배 구조, 고용구조 그리고 기업 구조를 개혁하는 정책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복지 예산을 늘리는 재분배의 확대만으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논증하고 있는 핵심 중 하나다.

왜 분노하지 않는가? 왜 평등을 요구하지 않는가? 왜 행동하지 않는가?
― 청년세대가 희망이다!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고용 문제가 심각하다. 대기업에 취업하는 사람은 100명 중 한 명이고, 정규직 일자리에는 2명 중 한 명만이 취업이 되고, 나머지는 잉여나 3포로 불리는 미생으로 남게 되는 게 현실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청년세대가 희망을 포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개인의 절망은 개인적인 아픔이지만, 한 세대의 절망은 국가적인 위기다. 누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답을 구하고자 하는 마지막 질문이다. 일자리의 4% 밖에 만들지 않는 재벌 100대 기업이 이익은 60%를 차지하는 극심하게 기울어진 기업 생태계는 시장이 아니라 재벌 대기업이 만든 것이다. 불평등을 만든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재벌 대기업이 나서서 스스로 비정규직을 없애고, 고용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분배를 늘리고, 저임금노동자에 대한 분배를 늘리는 일은 몽상일 뿐이다. 기성세대는 한국을 빈곤에서 탈출시키고 오늘의 풍요를 일구어낸 산업화 세대로서 그리고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민주화 세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왔다. 그러나 그들은 현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외면하고 있다. 아직도 한국의 중심에 서서 자신이 만들어낸 ‘과거’의 한국에 계속 갇혀 있다. 그들은 청년세대를 위해서 세상을 바꿀 생각이 없고, 자식 세대에게 세상의 중심에 설 기회를 줄 생각도 없다.
세상은 저절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 ‘우리’가 분절되고 단절되고 있다. 기성세대들이 청년세대였을 때 한국 사회의 주역으로 세상을 바꾼 것처럼 미래 세대의 주역인 지금의 청년세대들이 깨어나야 한다. 일어나야 한다. 함께 나서 지금의 한국을 바꾸어야 한다.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 함께 분노해야 한다. 청년세대만이 의로운 사회라는 또 한 번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왜 분노해야 하는가 | jc**ment | 2017.01.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은 장하성 교수의 '한국 자본주의'의 연속편으로 보면 된다.  분노라는 단어는 부정적 뜻인데 이 단어가...
    이 책은 장하성 교수의 '한국 자본주의'의 연속편으로 보면 된다. 
     
    분노라는 단어는 부정적 뜻인데 이 단어가 희망적으로 들려야만 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 사회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GIGO :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 라는 말처럼 진단이 올바르지 않으면 처방도 잘못된다. 
     
    우리나라 경제는 많이 잘못되어 있는데 이제는 그 잘못을 바로 보는 시각도 대응할 힘도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오히려 무관심의 행복감과 노예 체제의 순응에 만족함을 느낀다. 
     
    저자는 청년들이 시대의 문제를 바로보고 저항하며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기성세대는 그들이 일구워 놓은 것을 세상을 포기하지도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청년세대의 꿈인 일자리와 먹고 살만한 임금은 청년세대가 만들어야 한다. 불평등한 구조를 깨고, 보다 평등한 세상으로 바꾸는 맨 앞에 꿈꾸는 당사자인 청년세대가 서야한다 (402P)" 
     
    * 간추린 사회교리 278항 *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의 놀라운 변화와 관련하여 노동과 자본의 관계를 고려할 때, 우리는 인간이 쓸 수 있는 "주요 자원"과 "결정적 요인"은 인간 자신임을 잊지 않아야 하며... 

    clement ^*^
    2016.3.5
  • [서평] 왜 청년에게만 요구하는 것인지.. <왜 분노해야...
    [서평] 왜 청년에게만 요구하는 것인지.. <왜 분노해야 하는가 : 한국자본주의 II > 장하성, 2015. 12., 헤이북스

    <한국 자본주의>(2014)에서 장하성은 한국에서의 자본주의가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맥락에서 형성되었다고 분석했고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희망했다. 그는 이번 책 <왜 분노해야 하는가 : 한국자본주의 II >에서는 극심화된 불평등을 한국 자본주의의 틀에서 바라보고 그에 맞는 해답을 제시하려고 시도한다.
    총 3부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한국 불평등의 원인, 구조와 인과관계를 규명한다. 2부에서는 누가 불평등을 만들었고, 해소 방안은 있는지 고찰해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그러한 불평등을 누가 고칠 것인가 묻는다.

    논지는 크게 세 가지다. 한국의 불평등은 재산 불평등보다 소득 불평등 탓이 크고, 그 원인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대표되는 고용 불평등과 대기업, 중소기업 사이의 불균형이라는 것이다. 불평등 해결의 방법으로 꾸준히 시도된 재분배는, 성장의 성과를 대기업이 독점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기능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서 제기한 소득 불평등의 원인에 기업 구조 개혁을 더해, 재분배 이전에 원천적 분배의 불평등을 바로잡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서, 애써 나서야 할 이들은 다름 아닌 청년 세대다. 그들의 탓은 아니지만, 그들만이 희망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경제가 그동안 재산 불평등이 빠른 시간 내에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한국 불평등의 주원인은 아직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축적의 역사가 짧고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소득 불평등이 모든 불평등의 발원지이며, 정부의 사회복지 지출, 즉 재분배 정책으로는 불평등이 해결되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소득 불평등은 임금과 고용의 불평등 때문이며 이는 기업의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진국과 달리 가계에 노동소득으로 분배되어야 할 몫을 재벌 대기업이 분배하지 않고, 중소기업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을 재벌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고용구조와 기업 구조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금 분배 구조, 고용구조 그리고 기업 구조를 개혁하는 정책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복지 예산을 늘리는 재분배의 확대만으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논증하고자 하는 핵심 중 하나다.

    누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기성세대는 한국을 빈곤에서 탈출시키고 오늘의 풍요를 일구어낸 산업화 세대로서 그리고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민주화 세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왔다. 그러나 그들은 현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외면하고 있다. 아직도 한국의 중심에 서서 자신이 만들어낸 ‘과거’의 한국에 계속 갇혀 있다. 그들은 청년세대를 위해서 세상을 바꿀 생각이 없고, 자식 세대에게 세상의 중심에 설 기회를 줄 생각도 없다.
    저자는 기성세대들이 청년세대였을 때 한국 사회의 주역으로 세상을 바꾼 것처럼 미래 세대의 주역인 지금의 청년세대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 함께 분노해야 한다. 청년세대만이 의로운 사회라는 또 한 번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 절반 밖에 동의할 수 없다.

    먼저, 임금 분배 구조, 고용구조 그리고 기업 구조를 개혁하는 등 재분배가 아닌 ‘분배(특히 임금과 소득)의 확대’로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저자의 일관성 없는 분석과 대안제시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저자는 자신의 전작인 <한국자본주의>에서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정책, 그리고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는 정책(소유구조 개선)을 가장 중요하게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초과 내부유보세’와 ‘비정규직법 개정’ 그리고 재벌대기업에 대한 증여세와 상속세를 강화, 비업무용, 무수익 자산의 순환 출자 금지와 지주회사나 내부회사 제도 또는 계열사 주식에 대한 의무 매수 제도를 도입 등을 주장했다. 즉, 소유 문제와 분배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1년 만에 새로 출간한 책에서는 불평등 구조와 체계의 핵심 중의 한 가지인 소유 문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재분배가 아니라 분배의 문제’라는 식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나 논리를 제시하지도 않은 채.

    또한 실제 지난 70년간 정경유착과 권언유착, 법조계와 재벌의 유착 등은 한국경제에서 일부 계층의 불법편법 자산 증식과 탈세 등을 통해 ‘소유의 집중’이 가속화되어 왔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실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이 제대로 통계를 제시하고 연구하지 않아서 공개되지 않았을 뿐...

    그리고 저자가 소득과 임금의 분배 문제가 한국경제의 불평등 문제에서 핵심이라고 분석한 근거와 결과에 대해서도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다.
    저자는 토마 피케티(<21세기 자본주의>의 저자, 자산의 불평등 문제를 강조하며 ‘자본세 도입’을 주장한 경제학자)의 ‘자산 불평등 이론’이 한국에는 적용할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 정부기관의 자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한 여러 가지 자료와 통계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계’만을 제시한가 아닌가 한다. 예를 들어, 그는 자산 소득보다 임금 소득이 소득불평등에서 차지하는 규모와 비중이 훨씬 크다고 주장하면서 근로소득자의 자산 소득과 임금 소득을 비교했고 근로소득자의 자산 소득을 비교할 때도 주택 자산과 금융자산을 비교했다. 즉, 근로소득자가 아닌 자본가 내지 자산소득가의 사업소득의 통계를 준비하지 않았고 자산 소득에서 비주택(비주거)자산 규모와 그에 따른 자산 소득에 대해서는 통계자료를 조사하지(제시하지) 않았다.

    아래의 통계와 관련 기사를 보면 저자의 분석 자료와 상충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비거주용 건물 시가총액 2,669조원으로 주거용의 86% http://m.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433
    상위 10%가 소득 절반 차지…드러난 소득양극화의 민낯 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1/0200000000AKR20141211089100002.HTML?input=1195m
    상위 10%가 전국 토지 '땅값기준' 72% 소유. 토지 편중, 땅값 올리고 분양값도 올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243757.html

    마지막으로, “청년세대만이 의로운 사회라는 또 한 번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저자의 마지막 주장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야겠다.

    21세기 한국의 청년세대는 ‘엔포세대’, ‘헬조선’, ‘흙수저’라는 표현이 있듯이 하루하루 버티기에도 벅찬 세대다. 기득권 세대와 기성세대에 의해 가장 많이 차별과 착취를 당하고 있고, 비정규직과 시간제 노동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희망은 커녕 다음 날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인 것이다. 탐욕스럽과 삐뚤어진 언론에 포위되어 있고 사회 각 분야의 권력과 의사결정에서도 배제되어 있다.
    그런 청년세대에게 “왜 분노하지 않는가?”라고 묻고 “분노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저자 자신도 과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혁명은 안 된다”고 하면서 생각할 시간, 고민할 여유, 연대한 조건도 무엇 하나 제공하지 않은 채 청년세대에게 분노하고 정치에 참여하고 투표를 잘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기성세대로서 너무 무책임하지 않은가 말이다.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갖는 것을, 변화와 행동을 요구하려면 그들이 그렇게 변하고 나설 수 있도록 여건과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기성세대 지식인, 학자, 전문가들 집단에서라도 사적인 욕심을 줄이고 서로 양보하고 연대하여 청년세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지 않을가?
    자신들은 서로 잘났다면서 삼삼오오, 학벌이니 연구소니 집단이니 정파니 하는 패거리를 만들어 이 정당 저 정당 기웃거리면서 정치건달처럼 시간보내고 있지 않느냐 말이다. 그게 돈이든, 학벌권력이든, 지위든, 명예든, 경력이든, 권위든 간에 청년세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려는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가진 것을 청년세대에게 내놓고 양보하고 손을 내밀어야 하지 않냐는 것이다.

    [ 2016년 6월 6일 ]

  •   <<불평등과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으면 그것은 마음까지 노예가 되는 것이다.>> ...
     

    <<불평등과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으면 그것은 마음까지 노예가 되는 것이다.>>

    - 한국의 불평등은 이제는 혁명적 개혁을 하지 않고는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 경제가 성장하는데 소수만이 풍요를 누리고,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함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한국 경제구조는 정의롭지 못한 것이다.

    - 정의롭지 않은 분배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경제학에서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인 주인의 이윤추구 극대화는 반면으로 해석하면 주인 이외에는 분배의 최소화를 가르치는 것이다.>>

    <<인간 불평등 기원론>>-루소

    -시민의 권리와 국민적 자유가 점차 사라져가고 약자의 요구는 불온한 불평으로만 취급되고, 다수의 시민이 이런 사회-경제적 구조에 복종하는 민주주의의 후퇴가 만연하고 있는 실정

    - 경영권을 세습하는 반시장적, 반자본주의적 재벌들의 행태마저 애국으로 정당화되고 당연시되는 한국 사회는 재벌의 총체적 지배에 “분노하지 않는 노예 상태”에 이르렀다.---------------------------------------------------------------------------------

    한국의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미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그동안의 어느 정부도 해결하지 못한 숙제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불평등은 악화되기 시작했다. 달러를 많이 보유한 자는 환율이 올라서서 달러가치 상승으로 인해 많은 한국 돈으로 환전할 수 있었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돈 있는 소수 계층은 헐값에 집을 몇 채씩 사재기 하기에 이르렀고 싼 값에 샀던 그 집은 경기가 다시 회복되면서 높은 가격에 되팔리게 되었다. 불평등은 그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고 지난 20여 년간 소득분배의 균형은 완전히 상실되었고, 이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되었다. 그것은 단지 소득의 불평등에만 그치지 않았고, 일자리간의 불평등, 노동자 지위의 불평등, 기업간 불평등, 세대간 불평등 최악의 상황이다. 거기에 경제성장율은 하락하게 된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동안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고도성장과 공평한 분배의 기적은 사라지고 저성장과 불평등 악화라는 재앙의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것이 현실이다. 성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했고 정의로운 분배를 주장하면 빨갱이로 몰렸다.

    경제적 고통은 재산 불평등 보다는 소득 불평등에 의한 것이었고, 그것은 고용 불평등에 기인했다. 또한 재벌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초대기업은 고용을 창출하지 않고 이익만 독차지하고 있다. 갑질만 하고 있는 것이다. 원천적 분배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라고 본다. 

  • 한국자본주의를 읽지 못하고 대신 선택한 책이다. 한국자본주의는 워낙 유명하지만, 나에게는 좀 길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
    한국자본주의를 읽지 못하고 대신 선택한 책이다. 한국자본주의는 워낙 유명하지만, 나에게는 좀 길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왜 분노해야 하는가"는 책이 간추려진 느낌이고, 한국의 실상을 그래프로 잘 보여줘서 읽기가 훨씬 편했다. 그래프 목록을 따로 두었는데, 그래프만 보아도 한국경제의 실상을 상당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그래프가 충실하다. 이 책을 읽으면, 외환위기 이후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발전의 수익이 기업에 많이 쏠린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대기업 중심이다. 반면, 근로자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 다른 OECD국가에 비해서도 대기업에 부가 집중되는 현상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은 임금은 물론이고, 주주에게 배당하는 배당금에서도 상당히 짜게 군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임금총액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처럼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쌓는데만 열중하면, 청년고용을 위한 재원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분노해야 하는 것이다. 잘 모르고 있던 사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반면,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좋은 책이 있으면 그것도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의 내용을 반박하는 책이 나오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어떻게 분노해야 하는가? | sk**sky4 | 2016.05.1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한국자본주의에서 "한국"만의 독특한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그 자본주의체제가 잘못 실행되고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을 방법...

    한국자본주의에서 "한국"만의 독특한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그 자본주의체제가 잘못 실행되고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을 방법으로

     

    조선의 창시자, 정도전이 이루려한 "민본 정치"로 이룰수 있다고 했다.

     

    2탄격인 이 책은 그 자본주의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 오늘날 왜 우리들의 삶이 팍팍해졌는지에 대한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

     

    토마피케티의 저서 "21세기 자본"에서 자본의 소득에 대한 불평등, 즉 가진것(재산)으로 일어나는 불평등보다는

     

    벌어들이는(노동소득)것으로 일어나는 소득이 주요 원인인것을 다양한 그래프와 통계자료를 인용해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에도 가진것의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소득 불평등이 크다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통계자료를 보니

     

    아직까지 우리나라 자본주의 역사가 짧아서인지 "21세기 자본"에서 열거하는거처럼 자본소득으로 인한 불평등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등 임금차이로 인한 불평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려면 결국 당사자인 우리 청년세대가 나서야 한다는것이다. 그것도 정치로 말이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열린책방
판매등급
전문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