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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학 콘서트
264쪽 | A5
ISBN-10 : 8994390081
ISBN-13 : 9788994390086
투자학 콘서트 중고
저자 리이지엔 | 역자 이지은 | 출판사 티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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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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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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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법칙과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콘서트! 『투자학 콘서트』는 중국 국영 CCTV 재정경제분야 해설가인 저자가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투자의 지혜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손절매, 수익실현, 투자계획 수립, 심리와 이익의 균형, 경험의 허점 등 다양한 투자의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다스리고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적절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튤립 투기’ 등과 같은 세계 경제학사의 유명한 사건들을 버무려 투자의 진수를 설명한다. 또한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등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6개 투자수단의 특징과 투자 노하우를 설명함으로써 나에게 가장 맞는 투자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리이지엔
저자 리이지엔(李意堅)은 중국 국영 CCTV 증권채널 재정경제 평론가 겸 주요 경제지의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1일 방문자 수 350만 명을 기록하는, 중국 최대 경제정보 사이트 화신이 주최한 분석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름을 높였고, NTB(New Trend Breakthrough) 거래법을 창시하여 최고의 투자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선물 전문업체의 수석 애널리스트, 투자 전문업체의 전략팀장을 역임하는 등 각종 투자 분야에 오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투자학, 사회 경제, 각종 경제관련 거래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기본적인 가치와 기술 분석을 결합하여 투자하는 것에 정통한 금융심리학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실전용 속성 주식 테크닉》 《선물시장 경험담》 《개미투자자에게 훈수하다》 등이 있다.

역자 : 이지은
역자 이지은은 중앙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 졸업했다. 중국 대련 요녕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영혼을 훔친 황제의 금지문자》 《천추흥망 원나라 편》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이야기 경제학 편》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이야기 고대국가 편》 《대국굴기(공역)》 《남자의 남자, 푸틴(공역)》 《의문에 빠진 세계사: 세상을 뒤흔든 뜻밖의 미스터리》 《탐탐: 남다른 삶을 위한 자세》 《조조에게 배우는 12가지 덕목》 《월왕구천 1,2편》 《중국을 통해 본 생활 경제학》 《리자청과 왕용칭 경영학》 《경영시리즈: 전략과 혁신》 등이 있다.

목차

1부 금융바보들의 합창: 누군가 내 지갑을 노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외면할 수 없는 진실
높은 저축률: 보이지 않는 최대 손실
신용카드의 유혹: 비이성적인 소비와 함정
역자산 리스크: 은행 돈, 쓰기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맹목적인 자신감: 숫자가 가져다주는 찰나의 기쁨과 헛된 부

2부 현명한 투자법: 돈이 돈을 벌게 하라
거품경제: 튤립에서 부동산까지
마태효과: Winner takes all
손절매: 목숨을 위해 스스로 꼬리를 자르는 도마뱀
수익실현의 지혜: 결국 참새 한 마리도 못 잡은 아이
복리의 힘: 2천 년 동안 생산해야 받을 수 있는 상
합리적인 투자계획과 실천: 백 리를 가려면 구십이 절반이다
심리와 이익의 균형: 전설의 신궁도 목표물을 모두 맞힐 수는 없다
경험주의의 함정: 시골뜨기 농부 이야기

3부 6가지 재테크의 비밀: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주식: 투자자가 될 것인가, 투기자가 될 것인가
선물: 얼음과 불의 싸움
펀드: 직접투자가 힘들면 펀드매니저를 잘 골라라
귀금속: 금과 은이야말로 진정한 ‘화폐’다
채권: 신용지상주의의 선택
부동산: 고정 수요의 종결자

4부 부자들만 아는 2%: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지혜
근면함과 검소함: 재원을 개발하고, 씀씀이를 줄여라
생활 속 톱니효과: 상아 젓가락을 두려워 한 기자
부자들의 습관: 절약이 곧 인색함은 아니다
추가비용: 싼 물건이 결코 싸지만은 않은 이유
비용 대비 품질: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이 있다
파이프라인 우화: 모래를 모아야 모래성을 지을 수 있다

5부 삶의 지혜와 투자 철학: 진정한 부의 가치란 무엇인가
한계효용: 공짜라도 자장면 네 그릇을 먹을 순 없다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부: 생명, 건강과 시간
지본시대(知本時代): 돈은 주머니가 아닌 머리에 넣어라
친구와 재산: 진정한 친구는 평생의 소중한 재산
믿음의 가치: 거인 뒤의 진정한 거인
투자의 궁극적 목적: 돈보다 중요한 삶

6부 경제위기 대처법: 워킹푸어의 시대에 맞는 투자를 하라
고속도로 위의 함정: 부동산 중개업체로부터의 위협
손목시계의 법칙: 투자전략 일치의 중요성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 운동화를 신은 사람은 누구?
초고층건물 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경제위기

책 속으로

투자 역시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이며, 투자자 또한 전문직업인이다. 투자자는 ‘메스’를 쥐고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의사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양의 지식을 축적하는 ‘작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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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역시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이며, 투자자 또한 전문직업인이다. 투자자는 ‘메스’를 쥐고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의사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양의 지식을 축적하는 ‘작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인플레이션, 날마다 치솟는 물가, 계속해서 불어나는 의료비 및 교육비는 하나같이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우리의 금융지능지수(FQ, Financial Intelligence Quotient)를 시험하고 있다.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자산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모든 지출은 전적으로 근로소득에 의존하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생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본문 5쪽 ‘여는 글’ 중에서

‘마태효과’, 즉 ‘Winner takes all' 현상은 사회전반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네 가지 교훈을 전해준다.
첫째, 기회가 균등할 때 재빨리 자신만의 우위를 키워야 한다.
둘째, 현재에 머물면서 놓친 기회를 아쉬워만 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미 우위를 확보했다고 해서 게으름을 피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 앞선 자리를 지켜내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넷째, 실물투자든 증권투자든 원금 보호는 기본이다.
- 본문 78쪽 <2부> ‘마태효과, Winner takes all' 중에서

손실을 입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직시했다면 ‘당장 손절매해야 한다’는 올바른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에만 집착한다.’ 손해를 입은 사람은 자신이 입게 된 피해에만 집착한 나머지 제때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자고로 인류는 다른 종에게는 없는 비범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인류는 세상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투자영역에서의 지나치게 풍부한 상상력은 자칫하면 요행심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일단 손해가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종종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의 머릿속에 ‘기적’을 만들고 그 기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기적을 꿈꾸는 단순한 바람은 투자자의 꿈을 결코 현실로 만들어주진 못한다.
- 본문 81쪽 <2부> ‘손절매: 목숨을 위해 스스로 꼬리를 자르는 도마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렛대 거래’가 선물거래의 수익과 리스크를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지렛대는 시장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이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리스크는 투자수단이 아니라 투자자의 선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선물거래는 매매 양측의 제로섬 게임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쪽이 수익을 얻으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 양자는 동일한 계약 내용을 가진 매매 거래자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게 되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는 뜻이다.
- 본문 140쪽 <3부> ‘선물: 얼음과 불의 싸움’ 중에서

중국계 최초의 백만장자인 리자청에 관한 일화를 살펴보자.
호텔에서 나온 리자청이 차에 오르다가 실수로 1달러(홍콩달러)짜리 동전 하나를 땅에 떨어뜨렸다.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길가에 있는 하수도 쪽으로 굴러가는 걸 본 호텔 안전 요원이 달려가 동전을 주은 뒤 리자청에게 건넸다. 리자청은 그가 건넨 동전을 챙긴 뒤 도와줘서 고맙다며 호텔 안전 요원에게 100달러를 건넸다.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쓴 리자청의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바보 같은 짓이다. 어쩌면 누군가는 백만장자라는 사람이 동전 하나에 연연한다며 속 좁다고 비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지출한 행위는 사업가로서 취할 행동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누군가 리자청에게 호텔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봤다. 리자청의 대답은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제가 동전을 줍지 않았다면 저 동전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겠죠. 하지만 제게 동전을 돌려준 경비원에게 100달러를 주면 그는 그걸 가지고 세상에서 쓰겠죠. 돈이란 게 원래 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 181~182쪽 <4부> ‘부자들의 습관: 절약이 곧 인색함은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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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워킹푸어’ ‘하우스푸어’의 시대, 열심히 일해도 도태되는 현실에서 멋지게 살아남는 투자학의 진수! 1. 당랑거철螳螂拒轍, 큰 수레에 덤비는 사마귀처럼 무모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느 누구도 단 기간에 외과 수술을 할 실력을 갖...

[출판사서평 더 보기]

‘워킹푸어’ ‘하우스푸어’의 시대,
열심히 일해도 도태되는 현실에서 멋지게 살아남는 투자학의 진수!

1. 당랑거철螳螂拒轍,
큰 수레에 덤비는 사마귀처럼 무모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느 누구도 단 기간에 외과 수술을 할 실력을 갖추거나 골프를 시작한지 며칠 만에 타이거 우즈와 같이 멋진 이글(Eagle)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성공 뒤에는 오랜 공부와 모진 노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라는 분야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와 ‘감’을 믿거나, 투자 스킬에 관한 책 몇 권을 들춰보거나, 사돈의 8촌인 투자 전문가의 말만 믿고 쉽게 뛰어든다. 그렇게 간절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도 정반대의 행동을 거듭하여, 벌려고 시작한 투자가 감당 못 할 결과가 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대출받아 마련한 내 집은 폭락해서 빚만 남은 상태이고, 상승장이라는 주식 시장에서 재미를 보았다는 개인투자자는 별로 없다. 그래서 ‘워킹 푸어’ ‘하우스 푸어’라는 섬뜩한 신조어가 판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2.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투자의 필연법칙부터 배워라!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투자학 역시 그 원리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곰곰이 들여다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 투자의 위대한 지혜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언제나 불확실성과 필연적인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듯이 투자도 마찬가지다. 불확실성은 리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만, 필연적인 법칙은 그 리스크를 이겨낼 소중한 무기가 된다. 따라서 투자의 세상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을 피하고, 필연적인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 투자는 분명히 성공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사람들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가치 투자 등 다양한 테크닉과 시중에 떠도는 갖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투자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누군들 투자에 성공하지 않겠는가? 중요한 순간 투자자의 심리적인 상태에 의해 투자의 성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손해를 피하고 이익을 보려는 집착이 투자 테크닉에 의한 냉철한 판단을 흐리게 해 결국 투자의 실패를 부르는 것이다. 금융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손절매, 수익실현, 투자계획 수립, 심리와 이익의 균형, 경험의 허점 등 다양한 투자의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다스리고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적절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등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6개 투자수단의 특징과 투자 노하우를 설명함으로써 나에게 가장 맞는 투자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 국영 CCTV 재정경제분야 명 해설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투자의 지혜들을 숨김없이 알려주고 있다. 1일 방문자 수 350만 명을 기록하는, 중국 최대 경제정보 사이트 <화신>이 주최한 분석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NTB(New Trend Breakthrough) 거래법을 창시한 최고의 투자전문가가 독자들을 성공하는 투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3. 부익부 빈익빈富益富貧益貧,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하지만 부자들은 투자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세 명의 종과 달란트’의 이야기는 사회학, 경제학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명한 이론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로 집약되는 이 이야기의 핵심은 언뜻 보기에는 불공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공정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능력 차이, 노력 여부, 그리고 올바른 선택 여부를 막론하고 모두 똑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되면 그것이 오히려 더 불공평하지 않을까?
흔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모습을 따라 하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부자들을 유심히 보면 돈 버는 행위 자체에 열정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에 열정을 보이며 ‘남들과 다르게 일하는 것’에 집중한다. 놀랄 정도로 절약하지만 확실한 소비 철학을 가지고 있다. 결코 싼 물건을 찾지 않으며 비용대비 품질을 생각한다. 장래에 있을 더 큰 수익을 위해 눈앞의 수익을 포기하기도 한다. 부자를 부자로 만든 그들만의 노하우,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4. 독서삼매경讀書三昧境,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한 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저자는 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사람은 땅을 모범으로 삼고, 땅은 하늘을 모범으로 삼으며, 하늘은 도를 모범으로 삼고, 도는 자연을 모범으로 삼는다(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서 나온 이 글이 뜻하는 것처럼 세상 모든 것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있고, 인류 경제활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에도 이러한 법칙은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우화, 그리고 ‘튤립 투기’ 등과 같은 세계 경제학사의 유명한 사건들을 버무려 투자의 진수眞髓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양한 투자이론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마치 콘서트에 온 것과 같이 책을 읽는 재미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투자 역시 올바른 이해와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현실화해서 제대로 적용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일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콘서트 순서 ◀
1부 _ 금융바보들의 합창........누군가 내 지갑을 노리고 있다
2부 _ 현명한 투자법........돈이 돈을 벌게 하라
3부 _ 6가지 재테크의 비밀........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4부 _ 부자들만 아는 2%........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지혜
5부 _ 삶의 지혜와 투자 철학........진정한 부의 가치란 무엇인가
6부 _ 경제위기 대처법........워킹푸어의 시대에 맞는 투자를 하라

[책속으로 추가]
1999년 앤드류 로렌스는 연구를 통해 초고층건물과 경제위기의 관계를 증명하고 이를 ‘초고층건물 지표’라고 명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 기록을 경신한 초고층건물이 세워질 때마다 거의 대부분 경제쇠퇴를 동반한다고 한다.
20세기 초반부터 세계적으로 네 차례에 걸친 초고층건물 붐이 나타났는데, 매번 등장할 때마다 실제로 경제위기 또는 금융 혼란을 동반했다. 1908년 미국 뉴욕의 싱어빌딩이 준공되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새로 쓴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뉴욕 메트로폴리탄라이프 회사가 들어서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뉴욕에 두 초고층건물이 한참 올라가고 있던 1907년, 농산물의 계절적 요소 및 화폐, 신용 대출의 주기적 요소 등이 한데 뒤엉키면서 미국 금융시장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결국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지며 금융위기를 초래하더니 끝내는 미국 경제사상 가장 처절한 경제 불황을 유발했다.
- 본문 256~257쪽 <6부> ‘초고층건물 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경제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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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삶의 부자 되기.. | li**x00 | 2011.07.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돈'이란 무엇일까? 어릴적에는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던 경제적인 문제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더 비중이 커지고 있다...
    '돈'이란 무엇일까?
    어릴적에는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던 경제적인 문제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바로 그 '돈'에 의해 직업과 직장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그 돈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우리는 늘 돈을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지갑속의 현금, 카드가 우리를 움직이다고 해도 그리 틀린 표현이 아니다.
    나만 그런 것 같지 않아 어느 정도 위안도 되고, 한편으로는 더 서글프고...

    더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나 직장이 아닌 경우, 매월 들어오는 급여 중 일정 부분을 저축하거나 투자를 하여 노후를 준비하거나, 아이들의 양육, 교육에 사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돈이란 것이 그리 넉넉치 않아 우리가 생각하는 금액이 되기에는 턱없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그 돈을 가지고 혹자는 복권에, 경마에 또 다른 혹자들은 '재테크'라 불리우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에 투자를 하게 된다.
    어떤 방법을 하게 되든 그것의 옳고 그름은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전자는 나쁘고, 후자는 좋다는 말을 더 이상 하지 말자.
    전자의 방법으로 수익률이 좋다면, 국가가 운영하는 합법적인 것인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다만, 워낙 승률이 좋지 않고, 노력보다는 운에 많이 좌우되기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뿐이다.
    반대로 꼭 투자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나은 승률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약간 억지이긴 하다. ^^;;

    각설하고,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그 투자를 잘, 올바로 하기 위한 것을 말해주고 있다.
    총 6부로 되어 있는데, 투자에 대해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1부에서는 '왜 투자를 하여야 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높은 저축률, 신용카드, 역자산 리스크, 자신감..
    이 모두가 우리가 투자를 하여야 되는 분명한 이유임에는 틀림없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서 현금으로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돈의 가치는 점점 줄어든다.
    그렇기에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인플레이션율 만큼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
    저축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좋다.
    높은 저축률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 저축의 이율은 그 인플레이션보다 낮다면 결국 저축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신용카드, 대출 등은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특히, '레버리지'라는 기묘하고 이상한 말에 현혹되지 말라.
    결국, '대출'의 다른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성공한 투기는 훌륭한 투자이고, 훌륭한 투기는 성공한 투자'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2부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들을 말해주고 있다.
    마태효과, 손절매, 수익실현, 복리, 합리적인 투자계획, 심리와 이익의 균형.
    이 모두에 대해서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것들이다.
    그렇다면, 지금 하고 있는 투자에 사용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번에는 꼭 사용하길...
    비슷한 류의 책에서 반복되는 내용이라고 하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일 것이다.
    '간단한 것(simple)이 쉬운 것(easy)은 아니다.'

    3부에서는 재테크의 방법-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에 대해 짤막하게 각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만약 이 부분의 소개 범위가 많았다면, 이 책에 실망했을 것이다.
    각각에 대해서는 몇 권의 책으로 소개해도 모자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지 개념만 살짝 소개를 하고 있다.
    나무가 아닌 숲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4부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근면, 검소, 톱니효과, 절약, 비용 대비 품질, 파이프라인..
    이 또한 다 알고 있는, 어쩌면 뻔한 내용들이다. 그렇지만, 왜 다시 말해주고 있는지를 명심하자.
    파이프라인은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이해를 하였으면 하는 개념이다.
    만약, 커피숍을 한다고 하더라도 단지 커피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커피가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5부에서는 진정한 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단지 '돈'만이 부를 말하는 것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물론, 돈의 비중은 독자마다 틀릴 것이다.
    그러나, 건강, 시간, 친구, 믿음, 삶에 대해서 돈보다 가치가 낮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비중을 두고 그 비중만큼 돈, 친구, 가족, 믿음, 자신의 삶에 대해 배분할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고, 부자이지 않을까 싶다.

    부자...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왜?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심심함, 무료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그 '하고 싶은 일'이 생산적인 일인가, 소모적인 일인가? 소모적인 일이라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할지도 모른다.
    .......
    일단,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내 마음에 물어보자.
    단지, '돈'을 모으기 위함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물질의 부자만이 아닌, 삶의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런 답을 찾자. 그런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부자가 될 것이다.
  • [서평] 투자학 콘서트 | cy**41210 | 2011.07.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콘서트 시리즈중 새로운 시리즈 "투자학 콘서트" 투자라는 개념이 뭔지도 모르고 저축이 제테크에 전부인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
    콘서트 시리즈중 새로운 시리즈 "투자학 콘서트" 투자라는 개념이 뭔지도 모르고 저축이 제테크에 전부인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일정금액의 수입이 생기니, 어떻게 돈을 모을까,,어떤식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불려볼까 이런 제테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근데 마음처럼 되는건 없었다. 쉬운것도 편한것도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노력하고 공부를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했다. 주식공부를 해볼까 생각을 해봤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고 금전적인 항상 조심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식에는 접근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부동산이나, 귀금속,,등등을 통해 투자를 해본적이 없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가장큰 이유는 원금손실에대한 두려움이 가장 컸다.

    불안하기도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더욱더 주식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던 사건이 있었다. 가장 친한 친구중에 투자금에 반도 돌려받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우울해하고 무기력해진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친구도 잘 되기위해 시작한 일이겠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려서 무척이나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더 마음도 아프고 겁도 나고 시작하는게 두려워져 버린 것이다. 그나마 내가 하고 있는 저금은 제 2금융권에 약간의 높은 이율로 정기적금을 넣고있다. 얼마전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제2금융권에 적금을 넣는다는 것이 조금 걱정은 되지만 동일한 은행에서 작년에 이미 적금을 한번 타봤고 예금자 보호가 5000만원 까지되므로 그 안에서 저금하는 건 괜찮다는 생각이다.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을 보자면 예금하는건 권하지않는다. 예금이자가 대출이자보다 낮은 이유를 설명하며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때 이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현금이 불어날 일은 더욱더 없을 것이며,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팁들이나 과거 일어난 사건등을 예를들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세하게 주의를 주며, 시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아주 유익했다.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에 대한 구분히 참 어려웠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 중간중간에 컨텐츠도 눈에 쏙쏙들어왔다. 교과서를 보는 기분이 아니라 지침서를 보는 기분이 들어 어렵지 않았다. 정리가 잘 되어있어, 궁금한 점이나, 만약이라는 경우에 대비하여 설명해논 부분도 유용했다. 이 책 한권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돈에 눈이 먼 투자가 아닌 아주 조금이라도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고 큰욕심을 버리고 효율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에대해 배운 기분이 듣다.
  • 투자학 콘서트 | 84**w | 2011.07.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누가 재테크를 해서 얼마를 벌었다더라, 손해를 입었다더라"이런 얘기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내 주위에도 재...
    "누가 재테크를 해서 얼마를 벌었다더라, 손해를 입었다더라"이런 얘기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내 주위에도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투자라는 것 자체가 전문적인 영역으로 생각해서인지 일반인들은 그저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이자를 받는 형식으로만 제태크를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제태크는 하나의 자산관리 방법이 되었다. 남들은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는데 나는 그저 가만히 뒤쳐져있다... 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지식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투자를 했다가는 손해를 보기 쉽상이다. 하지만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다. 숫자로 가득한 금융지수와 경제지표는 봐도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까?
     
    '투자학 콘서트'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쉽게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아낌없이 우리에게 알려준다.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 부동산 등의 6가지의 제테크의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주고 각각의 투자에 맞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가 중국인여서 그런지 몰라도 중국 고전을 인용하는 부분도 많이 나온다. 이는 딱딱하기 쉬운 투자학을 문학과 적절히 믹스하여 독자의 관심을 계속적으로 유지시키고 재미를 준다. 투자학과 고전을 동시에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부자들이 어떤 방식을 통해서 투자를 성공시키는지 그들만의 노하우도 제공한다. 투자에 대한 부자들의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제목처럼 저자는 투자학 콘서트를 열어 우리에게 투자학에 대한 갖가지 공연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저 관객으로서 열광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면 훌륭한 콘서트를 본 것마냥 박수를 치게 된다. 그만큼 내용의 구성이 훌륭하고 재미가 있다.
     
    투자라는 것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구성도 뛰어나지만 내용이 크게 어렵지 않아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 번의 통독으로 이 책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지는 않다. 몇 번을 두고 읽어봐야 할 것이다. 나 역시 두고두고 읽어봐야 알 것 같다.
     
    올바른 투자의 개념을 세우고 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재테크 투자 입문서 | ok**kim | 2011.06.2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매달 오천원의 용돈을 타 썼다. 그 돈은 받는 즉시 단번에 거덜이 나곤 했는데 빠짐없이 책을 사는...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매달 오천원의 용돈을 타 썼다. 그 돈은 받는 즉시 단번에 거덜이 나곤 했는데 빠짐없이 책을 사는 데 쓰여졌기 때문이다. 계림문고의 세계문학선집과 해문출판사의 아가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그 때 사 모았다. 큰누이가 용돈을 모아 친구들과 노는 데 소비했다면 나는 오직 책을 사는 데 썼다. 그러다 보니 방청소나 구두닦이 등의 방식으로 다음 달 용돈을 땡겨쓰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당시 용돈을 저축 안 하고 책을 사 읽은 것이 그저 '소비'가 아니라 일종의 지적 '투자'가 아니었나 싶다. 투자는 꼭 종잣돈이 '억' 소리가 나야만 생색낼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런 소싯적 얘기를 꺼내는 것은 어릴 때부터 투자의 개념을 배웠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여 월급을 타기 시작할 때부터 재테크 또는 투자학에 관심을 갖기 쉬운데 이왕이면 좀더 일찍 투자학에 입문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의 투자전문가 리이지엔(李意堅)의 [투자학 콘서트](티즈맵, 2011)는 재테크 입문서다. 재테크의 기본과 부자들의 습관 그리고 투자 수단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재테크의 정신적 측면에서는 '마태효과'와 '티끌모아 태산'과 같은 일반원칙과 더불어 투자계획 수립의 기본을 이야기와 요약 형식을 빌어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테크의 기본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는 말처럼 건강도 돈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화를 정량화했을 때, 학력, 사업, 돈, 명예, 권력, 지위의 앞자리수는 모두 '0'이지만 생명의 앞자리 수는 '1'이다. '1'을 잃으면 뒤에 아무리 많은 '0'이 붙은들 결국 '0'이다. 이처럼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209쪽)
     
    저자가 소개하는 부자들의 재테크 노하우가 '근면절약'이나 '티끌모아 태산'과 같이 상식적인 내용인 점이 다소 감점 요인이다. 그러나 마태효과가 투자자들에게 주는 네 가지 교훈은 흥미로웠다. 첫째, 기회가 균등할 때 재빨리 자신만의 우위를 키워야 한다. 둘째, 현재에 머물면서 놓친 기회를 아쉬워만 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미 우위를 확보했다고 해서 게으름을 피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 앞선 자리를 지켜내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넷째, 실물투자든 증권투자든 원금 보호는 기본이다.
     
    저자는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등 6가지 투자수단을 설명한다. 이들 가운데 어떤 투자수단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투자자는 자신의 나이, 가정, 소득, 성격과 위험감내도, 투자수준, 예상수익 등의 요소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구체적인 투자수단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다양한 투자수단의 수익성, 유동성과 보유 리스크 등의 요소를 중점적으로 참고해야 한다."(124쪽)
     
    개인적으로 주식, 선물은 나와는 무관한 얘기다. 금괴나 황금송아지도 나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나는 주식을 믿지 않는다. 개미(개인투자가)는 결국 기관투자가들의 먹잇감일 뿐이다. 투자 수단에 관한 설명 가운데 가장 아쉬운 점은 중국인이 쓴 내용이기에 우리 실정과 격차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각 투자 수단의 디테일한 알짜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저자 자신의 투자 경험담이 전혀 나오지 않아 현실감이 떨어진다. 저자 소개를 보면 NTB(New Trend Breakthrough) 거래법을 창시했다고 하는데 NTB 거래법이 도대체 무엇인지 아무런 언급이 없는 점도 아쉽다. 출판사가 부록으로 집어 넣을 수 있는 내용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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