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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찰의 딸, 설윤(마음틴틴 5)
248쪽 | 규격外
ISBN-10 : 1189010194
ISBN-13 : 9791189010195
신라 경찰의 딸, 설윤(마음틴틴 5) 중고
저자 배미주 | 출판사 마음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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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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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1 100000000000000000 5점 만점에 5점 dan1*** 2020.10.27
50 상태가 최상급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종이 색도 누렇게 변했고... 최상급은 아니고 상급인듯합니다. 그래도 좋은 책 구할 수 있으니.. 그 점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nghyu*** 2020.10.08
49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7
48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부터 이용했지만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at*** 2020.09.07
47 `````````````````````````` 5점 만점에 5점 asdr9*** 2020.09.05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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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고의 절 황룡사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
참신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역사추리소설! 자연과 게임이 결합된 미래 세계『싱커』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고,『바람의 사자들』에서 이색적인 고대 세계를 그려 낸 배미주 작가가 역사추리소설『신라 경찰의 딸 설윤』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왕권가의 권력욕과 신분 차별에서 시작된 거대한 음모와 인간상을 다룬『신라 경찰의 딸 설윤』은 역사물인데도 시대적 거리와 이질감 없이 술술 읽힌다. 오히려 시대를 뛰어넘는 진취적인 캐릭터들이 오늘의 독자와 소통하며 인간 본성, 젠더 같은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쌍둥이 남매 윤과 창, 여자라고 차별하지 않으며 자식의 말에 귀 기울이는 설치수와 운영, 권력을 버리고 제 지역민을 위하는 도독 김의승, 인술로 환자를 대하고 약재를 연구하는 외국인 처용, 정글 같은 왕권가에서 흐트러짐 없이 사리 분별하는 홍렴 등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인물들은 대사 하나, 행동 하나하나에서 잠자던 독자의 의식을 깨운다. 어질고 고운 인물들과 신라 곳곳을 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독자의 마음 안에도 맑음이 깃든다. 좋은 사람들의 내면과 행동을 본 독자들은 그들을 따라 한층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토록 오래 두 얼굴로 살아갈 수 있는 걸까?
압도적인 몰입의 뒤안길에서 마주하는 인간의 실체
『신라 경찰의 딸 설윤』의 묘미는 반전의 인물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추리소설이 보통 사건과 트릭에 집중했다면, 이 작품은 인물에 집중하며 인물들의 갈등과 원인을 중심으로 심리나 대사가 작품 곳곳에 복선으로 깔려 있다.
겉모습과 다른 인물의 실체에 아연실색한 독자는, 한 길 사람 속은 모를 일이라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인간의 고뇌를 품고 있는 반전의 인물들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게 된다. 권력자의 억압과 신분 차별 때문에 나쁜 일을 저지른 인물들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잘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반전의 인물들이 사회의 부조리에 그릇된 자가 되었다면, 설윤과 처용 같은 인물들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근원으로 더디더라도 정직한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 바꾸어 나가려고 노력한다. 두 구의 시신, 사라진 살인자, 구해야 할 어린 모대, 약초밭의 비밀, 비마란타 스님의 죽음까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사건과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군상은 ‘인간성’에 대한 깊은 여운을 가슴에 오래도록 남긴다.

낯설고 특별한 곳으로의 여행,『신라 경찰의 딸 설윤』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아난 신라의 생활상과 옛말의 향기
첫 장, 한 사내의 죽음을 보고,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과 대식국 사람 처용을 만나는 순간 독자는 신라 사람이 된다. 당나라와의 활발한 교역으로 외국인이 머무는 신라, 황룡사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연등제, 신라의 풍경을 굽어보는 황룡사 9층 목탑, 넓은 대로와 기와집들이 즐비한 금성, 국학, 진골과 육두품, 백성들이 모여 사는 마을 등 활력 넘치는 생생한 현장감은 신라의 거리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생경한 옛말은 세련된 인물과 생생한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데, 지금은 쓰지 않거나 사라져버린 고어의 아름다움과 고어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를 음미하는 맛 또한『신라 경찰의 딸 설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특별한 여행이나, 낯선 곳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바람을 바로 이루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배미주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2008년 동화집『웅녀의 시간 여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싱커』로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바람의 사자들』『림로드』등이 있다.

목차

1. 바다를 건너온 처용
2. 흑산에 광인이 있어
3. 황룡사 연등제
4. 윤, 국학에 가다
5. 계림약방의 비밀
6. 바람 앞의 등불
7. 떠나는 사람들
8. 기괴한 기우제
9. 추적
10. 근원 있는 물은 바다를 이루며

책 속으로

“황룡사에 걸 가장 멋진 연등 하나 값.” “신라에 왔으니 신라의 풍습에 따라야겠지. 허나 난 액땜 따위 안 믿는다.” 처용이 소매에서 꺼내 든 걸 보고 윤은 숨이 콱 막혀왔다. 당나라 엽전 개원통보 한 꾸러미! 금성의 시장에서도 널리 쓰이지만 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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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에 걸 가장 멋진 연등 하나 값.” “신라에 왔으니 신라의 풍습에 따라야겠지. 허나 난 액땜 따위 안 믿는다.” 처용이 소매에서 꺼내 든 걸 보고 윤은 숨이 콱 막혀왔다. 당나라 엽전 개원통보 한 꾸러미! 금성의 시장에서도 널리 쓰이지만 윤은 한두 닢 이상 가져본 적 없는 돈이었다.-본문 51쪽

“윤 소저,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 마주보는 두 사람의 입가에 정다운 미소가 어렸다. 기약하고 만나는 일 없고 몇 달을 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춘수모운이라 했던가, 둘의 우정은 맑고 깊었다. “오늘 같은 날 주지는 비마란타 스님이 사람을 구름처럼 모아놓고 법회를 열어주길 바랄 텐데. 이러다 주지에게 미움 사시겠어요.-본문 60쪽

윤도 국학에 다니는 것이 즐거웠다. 스승님과 동학들이 좋았고, 배우고 익히는 일들이 보람되고 신났다. 오늘 창이 원래대로 국학에 가고 난 뒤 윤의 마음이 얼마나 허전했는지 모른다. 윤은 홍렴을 진심으로 스승으로 대했다. 하지만 홍렴은 뼛속까지 권모술수로 채워진 진골 왕족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본문 145쪽

“네 이름이 사방팔방에 유명해져서 귀신도 두려워한다는 소문이 돌아 그런 것이니 이해해. 신라 사라들이 워낙 부적을 좋아하지 뭐야.” 윤은 도깨비가 처용과 똑 닮았다며 깔깔댔다. “내 방문에도 하나 붙여놓아야겠다. 달 밝은 밤에 역신이 왔다가 혼비백산 도망가게.” 허탈하게 웃던 처용이 윤을 다정하게 안았다. “네가 부적이 왜 필요해? 처용이 바로 네 옆에 있는데.”-본문 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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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은 아버지가 들려주는 사건에서 단서나 범인을 추측해내는 영민한 아이다. 아버지를 기다리며 당나라 상선을 구경하는 날, 당나라 상단주의 아들 처용을 만나고 윤과 처용은 단번에 서로 좋아한다. 배에서 죽은 신라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은 아버지가 들려주는 사건에서 단서나 범인을 추측해내는 영민한 아이다. 아버지를 기다리며 당나라 상선을 구경하는 날, 당나라 상단주의 아들 처용을 만나고 윤과 처용은 단번에 서로 좋아한다. 배에서 죽은 신라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윤과 처용은 흑산을 향하다 비밀의 약초밭을 발견한다. 마을에서는 아픈 아버지를 위해 어린 모대가 수입 약초를 훔치고, 윤과 처용은 모대를 구하기 위해 약방에 가는데, 그곳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한편 왕가의 허수아비 같은 홍렴은 두 권력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자기 자리를 유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윤을 통해서 백성을 보고 왕의 역할을 깨닫는다. 왕이 드리는 기우제 때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지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나라가 흔들릴 거대한 음모가 나타난다. 사건 속에서 드러나는 세상의 부정부패와 인간의 이중성……. 그럼에도 설윤, 처용, 홍렴은 인간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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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ϻ신라 경찰의 딸 설윤 | sh**0 | 2020.06.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IMGP0921.JPG

     

    ϻ

    마음틴틴05. 신라 경찰의 딸 설윤

    신라, 최고의 절 황룡사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

    참신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역사추리소설!

    마음틴틴 시리즈는 사회와 나의 관계 속에서 예민한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움과 창조적인 탐험을 추구하는 십 대들이 마음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응원합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방학아닌 방학 중인 아이들~~

    집에서 책 좀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나본 신라 경찰의 딸 설윤입니다.

    5학년이 된 딸아이 2학기에는 한국사를 배우는터라 역사소설 재미있게 보면 한국사에도 관심이 갈 것 같더라구요.

    실화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팩트를 바탕으로 하는 이런 역사소설 같은경우

    보다보면 궁금해지는게 생기고 그러다보면 한국사의 한 부분들은 알게되더라구요.

    신라 경찰의 딸 설윤과 함께 역사에 흥미를 한 번 UP해보려고 합니다.

    ϻ

     

    IMGP0922.JPG

     

    ϻ

    왕에게 세상은 보살피는 것이 아니라 가지는 것입니까?

    아픈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수입 약초를 훔친 어린 모대.

    설윤은 힘없는 모대를 구하려다 의문의 살인 사건과 마주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권력 다툼과 신분 차별에서 촉발된 거대한 음모를 느낀다.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 의술을 공부하는 처용, 왕권가의 허수아비 홍렴.

    세상의 음모와 부당함에 맞서는 정의로운 세 사람이 펼치는 역사추리소설!

    글밥이 꽤 되는 역사추리소설 신라 경찰의 딸 설윤이에요.

    동화책에서 이런 소설류로 넘어온지 얼마안된 아이인데요.

    한 번에 다 읽기에는 아직 무리네요.

    속독도 중요하지만 정독도 중요한 시기~~

    아직 시간이 있는 아이니 빨리보다는 이해하면서 보는 걸 추천해봅니다.

    역사에서의 처용과 신라 경찰의 딸 설윤에서 나오는 처용을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아이는 아직 처용을 모르지만 엄마는 알다보니^^

    역사를 추리로 만나니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신라 경찰의 딸 설윤입니다.

    ϻ

  •   지금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경찰의 존재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

     


    지금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경찰의 존재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왠지 조선시대, 고려시대의 경찰이라고 하면 정말 낯설게만 다가와요. 정말 있었을까 싶구요.


    생각해보면 관아도 있고 포도청도 있으니 바로 그곳이 오늘날의 경찰소였을텐데 말입니다.


    이 책도 바로 그런 낯설음 때문에 선택한 책이랍니다.



    #책 #마음이음 #마음틴틴 #배미주 #신라경찰의딸설윤 #처용



    신라 시대에도 경찰이 있다니 낯설음과 놀라움은 조선시대 경찰보다 더 컸습니다, 제게는요. ㅎㅎㅎㅎㅎ


     

    01.jpg


    그런데 신라시대 경찰에 혹한 것이 무색하게 책을 열자마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처용에 혹해버린 것 있죠? 


    처용가, 처용무로 익숙한데다가 용의 아들 처용 전설에 따라 바다에서 등장하는 인상적인 모습에 


    전설 신화를 좋아하는 저는 처용의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에 관심이 쏠리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ㅋㅋ



    어린이 소설책이라 재미있게 금새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꽤 깊이있는 스토리와 전개로 아주 열심히 읽었답니다.


    신라시대의 경찰의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주인공인 윤과 처용의 스토리도, 신라 왕권의 다툼도 정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신라시대라고 하면 신분의 벽 때문에 많은 사회 갈등이 있었던 사회인데


    어린이 소설책이라 그런지 여자이면서도 정부의 일에 참여하는 결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설이라 가능한 열린 결말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나오는 구절구절, 문구, 이야기에 홀로 생각이 많아지고 감동받고 그랬답니다.


    02.jpg


    제 안에도 어질고 곧은 마음이 샘솟아 올라 밤낮을 쉬지 않고 흘러 내 몸을 채우고 우리 어린이에게로 흘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jpg


    사실 관계를 놓고 그것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이 도출된 주변 상황까지 모두 고려하여 억울함이 없도록 밝히는 것.


    제가 살아가는 삶도 이와 같아야 하겠죠.


    04.jpg


    처용의 외삼촌인 아드메는 의사였는데, 사람의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였어요.


    스스로를 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손님으로 왔을 때 바싹마른 쥐는 고양이도 먹지 않는다며


    일단 일을 하면서 살을 찌우는게 어떻겠냐며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단지 의사니까 이런 환자도 치료해야해라는 그런 마음이라면 이런 치료가 나오지 않겠죠?


    정말 기꺼운 마음으로 환자를 봐야만 이런 치료가 가능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무슨 일을 하든 저런 기꺼운 마음으로 해야 행복한 삶일텐데


    저 자신을 돌이켜보면 과연 저도 일할 때 이런 기꺼운 마음으로 해야하는데


    하루 중 몇 시간이나 기꺼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는가 떠올려보면 ..........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ㅎㅎ


    오늘도 내일도 저도 아드메처럼 기꺼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겠습니다. ^^


    05.jpg


    처용의 마음은 돌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참고 견디는 법을 남보다 일찍 익힌 것뿐이었다.



    이 글을 읽는데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그쵸, 마음이 돌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라 그저 참고 견딜뿐인데...... 


    때론 제게 돌덩이라고 하는 친구에게 이 글을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남자 주인공 이름이 처용이다보니


    순간 신라시대 처용가가 떠오르면서 신라시대 처용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거예요.


    분명히 알고 있는 이야기였는데 처용, 역시, 忍, 다리 네 개 근데 그 이상은 생각이 안 나는게!!!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처용을 검색하니 짧은 삼국유사에 있는 처용가가 나와요.


    처용랑 망해사 



    서라벌 밝은 달 아래


    밤 늦게까지 놀다


    집에 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아내 것인데


    둘은 누구 것인고?


    본래 내 것이었는데


    빼아아 간 것을 어찌 하리오


    여기 나오는 다리 두 개의 주인이 바로 역신인데, 역신은 처용의 이 시를 듣고는 역신이 감복해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처용의 얼굴을 그려 붙여서 역신을 막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연결된 나무위키 페이지를 ̫아가다보니 천연두에 지카바이러스, 에볼라, 탄저균 등 무서운 페이지들이 쫙.


    눈을 떼지 못하고 읽고 있었더니 우리 어린이가 옆에 와서 책을 살포시 건네며 읽어보라고 권해줍니다.


    06.jpg

     


    1권은 어딨는지 모르겠다며 2권부터 읽으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에는 이 책을 읽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 신라 경찰의 딸 설윤 | l7**9 | 2020.05.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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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경찰의 딸 설윤"

    - 세상의 음모와 부당함에 맞서는 정의로운
    세 사람(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 의술을 공부하는 처용, 왕권가의 허수아비 홍렴)
    이 펼치는 역사 추리 소설!!

    코로나로 늦어진 등교개학...
    친구들도 못만나고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하는 초5 아이..
    그동안 못읽은 책이나 많이 읽었으면 하고 바랐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엄마는 책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며 놀기를 바라는데.. <div align="center" class="NHN_Writeform_Main">
    아이는 게임에 푹 빠져 허우적 거리며 놉니다..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인데...
    고학년이 되니 책을 좀 멀리하는 듯해서 늘 안타까웠네요..

    역사 수업도 받다가 코로나로 연기되고..해서 역사에 관심을
    갖다가 잠시 멈추게 되었는데...
    "신라 경찰의 딸 설윤"을 보며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맘으로
    책을 선물했습니다..

    역시나..
    신라 경찰의 딸 설윤을 보자마자 넘넘 재미있게 읽네요..
    역사에.. 추리라...
    아이들이 책 속으로 푹 빠져들만한 이야기입니다..

    의문의 살인사건, 권력 다툼과 신분 차별...속의 거대한 음모..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
    의술을 공부하는 처용
    왕권가의 허수아비 홍렴...

    정의로운 세사람이 펼치는 역사 추리 소설...

    아이에게 책의바다로 뛰어들 수 있게 꼭 읽어 보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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