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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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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 A5
ISBN-10 : 8901129213
ISBN-13 : 9788901129211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중고
저자 한스 라트,에드가 라이 | 역자 배인섭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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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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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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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힘들은 모두 유년 시절에 만들어진다! 상처 입어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성장하는 과정에서 꼭 겪어야 할 경험들을 담은『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이 책은 독일의 유명한 작가이자 아빠인 한스 라트와 에드가 라이가 인생에서 힘이 되는 소중한 순간들에 대해 엮은 것이다. 진짜 어른이라면 막막한 순간에 쓰일 만한 자신만의 유용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소원을 갖는 법, 함께 환상 여행 떠나기, 고통을 다스리는 법, 지는 법 알려주기, 선물 주고받기, 사랑에 대해서 말해보기, 둘 만의 암호 만들기, 악기 연주 가르치기, 이별하기, 어른들의 불안을 말해주기 등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알아야 할 70여 가지의 경험들을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한스 라트
저자 한스 라트Hans Rath는 독일의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 아빠이기도 하다. 한스는 1965년 생으로 철학, 문학,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2009년 소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저자 : 에드가 라이
저자 에드가 라이Edgar Rai는 독일의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 아빠이기도 하다. 에드가는 1967년 생으로, 음악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표작으로 《아버지의 사랑》, 《내년 여름》 등이 있다.

역자 : 배인섭
역자 배인섭은 독문학 박사.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수학. 영어, 독일어 전문 번역가. 행복 연구소 소장. 옮긴 책으로는 《닐스의 신기한 여행》, 《그림자를 판 페터 슐레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철학적 이유》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몸만 커버린 어른이 진짜 어른이 되려는 아이들에게

1. 자신을 아는 건 평생의 숙제다

소원을 갖는 법 _삶의 가장 큰 동기를 만들자
함께 환상 여행 떠나기 _모든 능력의 근원이 되는 것
우선순위 정하기 _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통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기 _아프면 참지 않아도 돼
이야기 들려주고 들어주기 _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자
즉흥적으로 행동하기 _인생에는 계획보다는 자신감
촛불을 켜고 함께 있기 _두려움을 이기고, 솔직함을 배우는 시간
나는 누구일까 질문해보기 _자아를 찾는 긴 여행
자기만의 집짓기 _비밀의 공간을 가진다는 것
감사함을 표현하기 _풍요로운 삶을 즐기기 위해

2.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냐

빈둥거리며 시간 보내기 _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의 주인으로 살려면
싸우는 법 알려주기 _이기는 것과 잘 싸우는 것은 다르다
같이 흉보며 수다 떨기 _부정적 감정의 열기를 식히려면
쇼핑 즐기기 _갖고자 하는 욕망을 즐겁게 받아들이기
눈 딱 감고 아찔한 것을 체험하기 _예상할 수 있는 두려움이라면 즐기자
함께 도박해보기 _인생이 원래 도박이긴 하지만
분노를 조절하는 법 알려주기 _화를 내도 좋지만
한껏 멋 부리기 _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지지해주기
거짓말 배우기 _도덕의 문제가 아니다
작은 두려움을 이겨내기 _성장하기 위해 넘어야 할 장애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_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도전

3. 세상의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해

자기주장 내세우기 _절대 안 돼 vs 왜 그러고 싶은데
지는 법을 알려주기 _못난 패배자가 되지 말자
타협하지 않는 법 가르치기 _미리 길들일 필요는 없다
불복종 연습하기 _아닌 건 아닌 거야
선생님께 항의하기 _진짜 잘못했으면 제가 더 야단칠 겁니다
정의에 대해서 가르쳐주기 _우리의 내일이 더 좋을 수 있다는 믿음

4.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투르지 않으려면

선물 주고받기 _더 큰 것을 얻기 위해 내줘야 하는 것들
식사 예절 가르치기 _사소한 것을 통해 인간답게 존중 받기
사랑에 대해서 말해보기 _어려도 똑같이 설레고 똑같이 아프다
낯선 사람과 사귀기 _누구나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능력
편지 쓰기 _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무대 위에 서기 _내 인생에 좌절은 없다
뜬눈으로 함께 밤을 새우기 _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기
땀투성이, 흙투성이로 뛰게 하기 _정신없이 빠져드는 기쁨
동물 기르기 _책임감을 연습하다

5. 언젠가 힘들 땐 이 순간을 떠올려

우리끼리 단 둘만 있기 _어른이 되기 전에 충족감을 느끼게
보호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기 _내면의 안전장치를 만들어주자
손가락으로 집어 먹기 _즐겁고 따뜻한 만족감의 추억
가장 긴 칼, 가장 큰 모래성 만들어주기 _아이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자
둘 만의 암호 만들기 _비밀을 공유하자
마법의 주문 걸기 _사랑과 희망의 기운을 전해주기
바다 보여주기 _가장 철학적인 여행을 함께
비행체 만들어 날려보기 _멋진 모험을 하려면 준비부터 제대로
역사적 순간에 데려가주기 _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것을 만들어주기
부모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주기 _나는 어떻게 내가 모르던 세계와 연결되어 있을까

6. 인생의 즐거움을 위해 하나쯤 알고 있어야 할 것들

클래식 듣기 _엄격하고 고급스러운 세계로의 초대
물건 수집하기 _작은 기쁨들을 모으는 법
괴물 놀이하기 _아빠, 나 또 잡아먹어
신 나게 군중과 하나가 되기 _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같이 하기
씨 뿌리고 수확하기 _땀 흘리는 정직함에 대한 대가
악기 연주 가르치기 _평생 곁에 있어줄 친구 만들기
벼룩시장에서 사고팔기 _오래된 시간들의 흔적 즐기기
식물원 관람하기 _마음이 쉴 수 있는 곳을 가지다
체스, 장기를 함께 두기 _오래된 두뇌 게임의 묘미를 느끼자
축하주 마시기 _어른의 세계를 미리 보여주기

7. 피하고 싶은 것들 앞에 마주서는 법

이별하기 _아픔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기
경계선 긋기 _더 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부딪쳐야 하는 한계
숙제 도와주기 _미루면 더 힘든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기
어른들의 불안을 말해주기 _절망에 정직하게 마주하는 법
놀려주고 놀림당하기 _내면의 상처에 진지하게 다가설 수 있게
기다려주기 _그 시간은 버리는 게 아니란다
힘들게 산에 오르기 _고생을 자랑하기
고장난 것을 수리하기 _작은 것에서 맛보는 성공
대청소 함께 하기 _귀찮은 것들과도 친해져야
실패를 인정하기 _언제나 다음이 있다
아이의 독립을 준비해주기 _새로운 인생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에필로그
우리는 지금도 아이일 뿐

책 속으로

진짜 어른이라면 막막한 순간에 쓰일 만한 자신만의 유용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무기가 없을 때 나약한 어린아이가 되고 만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몰라서 헤매고, 옳고 그름을 구분해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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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라면 막막한 순간에 쓰일 만한 자신만의 유용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무기가 없을 때 나약한 어린아이가 되고 만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몰라서 헤매고, 옳고 그름을 구분해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판단을 유보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_ 프롤로그

환상은 중요하다. 그리고 멋지다. 우리는 환상을 통해 배우고, 환상 덕분에 두려움과 절망 같은 아픈 감정들을 이겨낼 수 있다. 사회적인 능력, 정서적인 능력 등 수없이 많은 것들이 환상과 관련되어 있다. 규칙적으로 상상의 친구들과 지내고 환상 여행을 떠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은 언어 발달이 빠르고 덜 공격적이며 전체적으로 더 지능이 뛰어나다. _ 함께 환상 여행 떠나기

아이들은 의자 두 개와 그 위에 넓게 펼친 이불로 자기의 첫 번째 동굴을 만들고 거기서 자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곤 한다. 그럴 때 집이 엉망이 된다고 귀찮아하거나 원래 애들은 저렇게 노는 것이라고 방관하지 말고, 당신도 그 순간을 함께 하라. _ 자기만의 집 짓기

시간의 주인이 되어보는 방법 중 가장 으뜸은 바로 ‘아무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까” 아이들이 막연하게 주어진 시간에 자기가 무엇을 하면 제일 재미있을지 모른다면, 또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그건 그 아이가 이미 인생을 다른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_ 빈둥거리며 시간보내기

할 수 있다면 아이를 위한 좋은 트레이너가 되어야 하고, 정기적으로 아이와 함께 링에 올라도 좋다. 아이의 스파링 상대를 해줄 때 중요한 것은 같은 눈높이에서 움직이는 진짜 맞상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중략) 이렇게 아이의 싸움 연습의 상대가 되어주다 보면 그것이 말싸움이든 몸싸움이든 당신이 몰랐던 사실을 덤으로 깨달을 수도 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어떤 강제력을 충분히 휘두르고 있다는 사실을. _ 싸우는 법 알려주기

우리가 자라면서 내가 최고라는 느낌을 가진 적이 얼마나 되는가. 인생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일찍 우리를 비틀거리게 만들고, 어깨를 움츠리면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아이와 함께 가장 커다란 모래성을 쌓아라. 가장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먹어라. 가장 커다란 물고기를 잡게 해줘라.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만끽하게 하라. _ 가장 긴 칼, 가장 큰 모래성 만들어주기

필요할 때 곁에 있어줄 부모가 있다면, 그리고 혼자 있고 싶을 때 혼자 두고 가만히 지켜봐 주는 부모가 있다면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다. 아이가 이별로 인해 찢어지는 아픔을 토해내며 벗어날 길을 찾고 있을 때 부모가 그 길을 보여줄 수 있다면, 아이가 빠져 있는 슬픔의 검은 수렁 속에는 든든하게 딛고 설 바닥이 생겨낸다. _ 이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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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모든 걸 함께 해줄 수 없고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 꼭 알려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독일의 모든 어른들의 마음을 뒤흔든 * Heart to Heart 프로젝트 * 서로 소원을 말해보기,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 둘만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모든 걸 함께 해줄 수 없고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 꼭 알려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독일의 모든 어른들의 마음을 뒤흔든
* Heart to Heart 프로젝트 *


서로 소원을 말해보기,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 둘만의 비밀 암호 만들기, 같이 악기 연주해보기, 말없이 꼭 안아주기……. “당신은 아이와 이런 일들을 하고 있나요?”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무시하고, 당연히 해주고 착각하고 있는 순간들을 모은 책이 독일 어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 남겨주고 함께해야 할 것들》은 유명한 작가이자 아빠인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유년 시절의 따뜻한 기억들의 모음이자,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해야 할 70여 가지의 경험들을 담고 있다. 에세이도 자녀교육서도 아닌 이 작은 책은 2011년 3월 출간되자마자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건드리면서 소리소문 없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시간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Heart to Heart 프로젝트’. 이 책은 현대 사회가 잃어버린 정서적 교감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유년 시절의 기억
지금 당신의 아이에게 남겨주고 있는가


오늘날 아이들은 아는 것도 많고 매우 빨리 자란다. 하지만 정작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으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자질들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몸만 커버린 어른이 아니라,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이 책은 그런 인생의 지혜는 아직 어른이 되기 전인 유년 시절 부모와 함께했던 경험들을 통해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유명한 이들이 어려울 때마다 위로가 되는 것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꼽고, 자신을 지탱해주는 기본 원칙을 그런 경험들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자전거 뒤를 밀어주던 기억, 선생님께 야단맞고 온 나를 오히려 믿어주던 어머니……. 괴롭히는 친구에게 당당하게 맞서라며 응원해주고, 며칠 밤을 새워 함께 장난감을 조립하던 기억들……. 이런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자존감을 기르고, 사랑하는 법을 알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깨우친다.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부모님이 왜 이제야 이런 사실을 알려줬을까?” “왜 나는 자라면서 이런 일들을 겪어보지 못했을까?” 하며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없었는가. 이 책은 그런 적이 있다면 바로 그것을 지금 아이와 함께 하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의 아이는 물론 당신 또한 진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고.

작은 놀이에서부터 낯선 곳으로의 여행까지
자기주장 하는 법에서 실패를 인정하는 법까지
진짜 어른으로 만드는 경험들을 함께 하자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경험들은 집안에서 하는 작은 놀이부터 낯선 곳으로의 여행까지, 매우 다양하다. 무엇보다 어른들의 눈으로 볼 때는 별 거 아니고, 귀찮게 느껴지는 일이지만 아이들은 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이 담겨 있다. 자기만의 집짓기, 엄청나게 긴 칼과 매우 큰 모래성 만들기, 단 둘이서만 캠핑하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하늘을 나는 연이나 비행기 만들기……. 이런 경험들은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준다.
또한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방법들도 담겨 있다. 자기주장 분명히 하기, 낯모르는 사람들과도 잘 사귀기, 자신의 분수를 알고 현재에 감사하기, 실패는 하더라도 못난 패배자가 되지 않기……. 이와 같은 방법들은 다 큰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배워야 할 것들이다. 이 밖에도 벼룩시장 가보기, 대규모 응원 함께 하기, 고장 난 물건 고치기, 클래식 듣기 등. 아이의 인생을 다채롭게 만드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제안들이 가득하다.
자기 싫다고 같이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억지로 잠들기를 강요하기보다 함께 밤을 새워보자.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기보다 함께 빈둥거리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자. 아프다고 엄살 부리는 아이에게 엄하게 대하기보다 꽉 안아주며 공감해주자. 모든 걸 해줄 수 없고,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 알려줘야 할 것들. 어떤 교육학자의 이론이나 심리학자의 상담보다 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귀중한 경험들을 만들어보자.

서평

내 품을 떠나는 아이를 보면서 잠 못 이룰 그 날이 오기 전에 아이와 함께해야 할 활동들이다. _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돈을 들이지 않고 부모와 아이를 묶어주는 흥미로운 일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정답이다.
_ 슈투트가르트너 나흐리히텐

이 책을 읽는 동안 다른 교육지침서들은 책장에서 내팽개쳐져 있어도 좋다. _ 뮌히터 메르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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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재춘 님 2011.11.29

    시간의 주인이 되어보는 방법 중 가장 으뜸은 바로 ‘아무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회원리뷰

  •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안녕 사랑하는 영아,
     
    스물 여섯이라는 나이. 이젠 어리지도 않지만 어른도 아닌 애매한 나이. 우리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슬슬 아이양육방식을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아. 내가 가끔 말했듯이, 우리 아이는 집안일 열심히 시킬꺼야. 흐흐. 나 좋으라고 하는건 아니야. 흐흐흐..
     
    얼마 전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했지? 아마 네 말이 맞을꺼야. 우린 아이를 한 번도 키워본 적은 없지만, 보통 어려운 게 아닐꺼라 짐작이 돼. 내가 아이일 때는 완벽한 어른들이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었어. 물론, 이제와 보니 그건 착각이었지. 너와의 관계에서도 미숙한 내 모습이 드러나고 보이는데, 그런 미숙한 모습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니.. 확실히 어른이 된다는 것은 두려워. 아이들은 금방 부모의 모습을 닮아버리니까. 얼마 전까지 부모님을 많이 원망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존경스럽다니깐!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다른 양육책을 읽은 적은 없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게 확실해. 한 챕터 한 챕터가 내 마음 한 구석을 찌르르하게 만들고, 또 감동케 하거든. 모든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의 이상형이 담겨있달까..?
     
    맞아.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함께 키울 아이에게는 공부를 잘 하는 능력보다 두려움에 맞서고, 화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그들의 삶에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아. 특히 자신를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부분말이야. 너무 공감이 갔어. 20대 초반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극심해서 절망하고 있을 때, 내가 엄마에게 물어봤거든. "엄마, 내가 잘하는 건 뭐야?" 그랬더니 우리 엄마는 "그건 네가 더 잘 알지 왜 나한테 물어보니?"라고 대답했어. 정말 그 때 속상하고 슬펐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우리 엄마가 아니었나? 우리 엄마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라는 생각들이 들었거든. 근데 이 책 속에는 아이가 모르는 그 자신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나와있었어. 나는 나중에 꼭 아이들의 장점들을 놓치지 않고 말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 이런 내 마음 알지?
     
    아이들이 소망을 품고, 환상을 그리고, 계획을 짜고, 경제관념을 갖도록 도와주고, 거짓말을 배우고, 두려움에 대처하는 법 들을 가르쳐 주려면.. 정말 완벽한 어른이 되어야만 할 것 같아. 정말 내가 이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해. 그렇지만 여전히 이 책 한 마디가 내 마음을 울려. 그래서 그 날이 올 때까지, 내가 아이와 함께 하게 되기 전에, 이 책을 몇번이고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했어. 자기도 함께 하자. 같은 꿈을 꾸자.
     
    보고싶다 ^^*
  •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유독 아이들의 교육과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목부터 내 눈을 확 ...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유독 아이들의 교육과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목부터 내 눈을 확 잡아끌었다. 책장을  펼친 순간 가장 특이했던 점은 글자색이 초록색이였다는점이다. 처음에는 글씨가 초록색이라서 왜 눈 아프게 이런색으로 했을까? 란 의문이 들었지만, 짙은 초록색이라 오히려 눈에 안정감을 줘서 신선하면서도 괜찮았던것 같다.
     
     TV프로그램중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망나니(?)와 같았던 아이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 교육으로 인해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책에서는 당연하면서도 기본적인 내용들도 더러 적혀있지만, 신선한 내용들도 많았다. 아이들에게 도박을 알려주어라, 선생님께 항의하라, 빈둥거리며 시간보내라 등등- 다른 책들은 열심히 살라고 하는 내용들 뿐인데, 이 책은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교과서적인 내용보다 정말 아이들과 함께 했을때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좋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적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시키는것이 아니라, "함께"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모는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강요하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도 나에게 이렇게 해주셨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면서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들의 엄마가 되면 이 책을 꼭 한번 더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꼭 읽어볼 것이다. 이대로 다 할 순 없겠지만 반만 따라한다고 해도 굉장히 좋은 엄마, 그리고 나 자신도 아이들을 소중한 존재로, 사랑하는 존재로 여겨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살아가면서 유년시절의 기억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거나 때로는 아픈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평생을 내면의 고통에 시달리기도 한...
    살아가면서 유년시절의 기억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거나
    때로는 아픈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평생을 내면의 고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또한 유년시절을 어떻게 보냈는냐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기도 하고
    그것은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신경정신과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심리학 치료에서 보면 먼저 유년시절의 상처를 이끌어내어 인정하고 용서하는데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만큼 유년시절에 대한 기억은 사람의 일생을 결정지을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인 우리는 그들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때 필요한 지혜와 힘이 되어주는 유년시절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독일의 유명한 작가이자 아빠인 한스 라트와 에드가 라이는 유년시절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 순간들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아빠라는 점에서 더욱 공감이 되었고
    흔히 알고 있는 상식적인 제안들 외에 너무나 일상적이거나 의외의 제안들이 신선하게 다가와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빈둥거리며 시간보내기라는 제안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역설하며 풍자했던 미하엘 엔데의 [모모]라는 책이 떠올랐고,
    잘 싸우는 법의 첫번째 규칙은 바로 존중이라는 것, 정당한 두려움에 맞서는 법, 화를 참지 않고 화(분노)를 다스리는 법,
    이기는 법이 아닌 지는 법, 실패를 인정하는 법, 그리고 땀 흘리는 정직함과 수고의 대가 등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꼭 겪어야 할 많은 경험들을 이 책에서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어린시절과 다르게 지금은 핵가족화로 내 아이만을 귀히 여기는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또한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뻔한 메세지가 아닌 의외의 메세지로 한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서적 교감이 결핍된 현대의 가정에서 아이의 마음을 먼저 만져주고 공감해주고 그리고 다양한 삶의 지혜을 심어준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상을 향해 당당하고 용기있게 맞서고 자신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우리 아이의 유년시절의 기억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책임있는 부모가 되길 소망한다.
  •  고등학교 때 한 선생님은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어른임에도 아이처럼 순수한 면이 많으셨다.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어릴...

     고등학교 때 한 선생님은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어른임에도 아이처럼 순수한 면이 많으셨다.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어릴 적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때묻지 않았다는 이야기일 수 있으며 또한 순탄하게 살아왔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선생님의 부모님이 항상 아이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르쳐왔기 때문이었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님도 대략 어떠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교육의 힘이 놀랍다는 것이고 또한 어떤 가정에서 어떤 가르침을 받고 자라느냐가 중요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된 나는 어떻게 우리 아기를 키워야할 것인지에 관심이 많다.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인 까닭도 있고 조금은 자신감이 부족한 지금 나의 모습이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형성된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축될 때 스스로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힘을 내려고 한다. 아주 유복한 가정은 아니지만 항상 당당하고 여유로운 친구들을 보면 믿는 구석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부모님의 격려와 사랑 속에서 자랐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부모의 사랑과 격려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는 아이에게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어떻게 우리 아이를 보아야할 것인지, 어떻게 이야기해주어야 할 것인지 등등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반대로 부모님이 그저 공부공부 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인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부만 잘하면 다른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수도 있기에 얼마나 무섭고 경계해야 할 일인지를 알아야한다.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는 정서적인 면에서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 것인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요즘 육아서적이 많이 출간되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지거나 교과서적인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독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라는 이 책의 타이틀이 사실 그리 끌리지는 않았다. 나는 베스트셀러를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지 이해가 되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일,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얼마나 큰 위안인가. 어릴 적에는 그런 역할을 부모가 해줘야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사랑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용돈을 넉넉히 주고 좋은 옷을 사주고 멋진 레스토랑에 데려가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많다.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것에 대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가르쳐야 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읽을 때마다 '맞어, 나도 그런 고민했었어. '하고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골목길에서 노는 아이들을 만나기 어렵다. 학원을 전전하며 목에 열쇠를 건 아이들을 많이 보는데 어쩐지 가슴이 짠하다.
    시간이 없고 바쁜 부모들.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우리 아이들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것이 어른들,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심적으로 어떻게 하면 안정되고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까 고민하는 부모라면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책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1등 좋아하던 큰아이의 중등 사춘기를 함께 하며,,, 혼란스런 시기의 힘들었던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l...

    1등 좋아하던 큰아이의 중등 사춘기를 함께 하며,,,
    혼란스런 시기의 힘들었던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기전에>>
     
    아이들을 키우며, 나도 부모의 인생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문득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이순간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공감해 보았다.
     
    본문 발췌 -
    1.자아를 찾는 긴 여행
    ' 내가 정말로 내 관념과 기대에 아이를 맞추지 않을 만큼 넉넉한 정신을 가졌을까 ?'
    ' 네 모습 그대로를 인정할 거야' 내아이에게 이런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
    자아를 찾는 과정.. 긴 인내와 긴 호흡이/많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
    나 역시 여전히 그 과정에 있다는 사실...
    2.감사함을 표현하기
    아이들은 어른들의 태도를 보며 자연스럽게 닮아간다.
    아이들은 부모가 무언가를 정말로 즐길때, 그런 장면을 기억회로 속에 저장한다.
    3. 기다려 주기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을 예기치 않게 찾아온 휴식이라고 생각하라.
    어른들은 몸을 움직여야 시간을 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생각에도 시간을 써야 한다는 사실.
    4.아이의 독립을 준비해 주기
    당신의 첫 독립이 언제 였는지를,
    부모와 떨어진다는 아픔보다는
    새롭게 다가올 자신만의 삶에 대한 기대로 가슴 두근거렸을...
     
    남겨 주고 함께 해야 하는 것들을 읽어가며,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공감글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 준  좋은 글에 감사한다.
    --  아이가 크기 전에 내가 해주고 싶은 것들만 생각하고,
         여과 없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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