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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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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A5
ISBN-10 : 8991794025
ISBN-13 : 9788991794023
최후의 만찬 2 중고
저자 하비에르 시에라 | 역자 박지영 | 출판사 노마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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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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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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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 을 소재로 한 또 한 편의 역사 추리소설. 이미 영미권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스페인의 역사 미스터리 전문작가 하비에르 시에라는 이 작품을 통해 《최후의 만찬》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파헤친다. 2004년 제 3회 《토레비에하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다 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은 이미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에서 짧게 다루어졌으나,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에 얽힌 비밀들을 다각적으로 파헤친다. '식탁 끝의 매듭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단도는 누가 쥐고 있는가? 베드로의 손인가, 아니면 익명의 손인가?', '왜 다 빈치는 예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가?' 등 《최후의 만찬》 곳곳에 나타나 있는, 이단종교 카타르파의 상징을 고증을 통해 조목조목 밝혀낸다. 《제 2권》

저자소개

스페인 출신의 젊은 작가 하비에르 시에라(34살)는 역사 미스터리에 정통한 소설가이자 방송인으로 이미 여러 나라에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전작 《블루 퀸》(1998), 《성전기사단의 문》(2000), 《나폴레옹의 이집트 비밀》(2002) 등을 통해 과거 인류가 밝히지 못했던 미스터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조명해낸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미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최신작 《최후의 만찬》은 3년간의 방대한 자료조사와 수많은 취재를 토대로 씌어졌다. 발로 뛰는 작가의 피나는 노력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올해의 가장 훌륭한 스페인어권 작품’에 수여하는 제3회 《토레비에하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출간 3개월 만에 전 세계 3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는 신기록을 낳으면서 작가는 일약 세계 최고의 팩션소설가로 부상했다.
인류학 잡지 《먼 저편Mas alla》의 편집장이며 스페인 민영 TV에서 󰡐진실의 저편󰡑이란 프로그램(우리나라의 ‘그것이 알고 싶다’와 유사한 성격) 진행자이기도 한 그는 이 소설의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들은 결코 이전과 같은 눈으로는 《최후의 만찬》을 바라볼 수 없을 것이다.”

목차

26 골동품 상인, 하카란다
27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전시회
28 살인현장에 남겨진 타로카드
29 포르세타를 구출하다
30 신성한 플라톤
31 기베르토 수사의 분신자살
32 화가 안니오
33 아고레로의 실수
34 카타르파를 색출하라!
35 알파와 오메가
36 암호문장, 무트-넴-아-로스-노크?
37 <푸른 착>의 해방
38 4명의 이단자들
39 여교황 후아나
40 완전주의자들의 기습
41 아고레로의 정체
42 <비밀의 만찬>
43 자유의 몸
44 콘솔라멘툼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그러나 얼굴은 보지 말라' 난 추워서 이가 덜덜 떨렸다. 꽁꽁 얼어붙은 우리는 옷소매에 손을 넣은 채 몇 발자국 더 옆으로 가서 옆면 창문의 수를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 일곱! 7개의 행, 7개의 눈... 이름 모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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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굴은 보지 말라'
난 추워서 이가 덜덜 떨렸다.
꽁꽁 얼어붙은 우리는 옷소매에 손을 넣은 채 몇 발자국 더 옆으로 가서 옆면 창문의 수를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 일곱!
7개의 행, 7개의 눈...
이름 모를 제보자의 이름의 수는 다시 그 빌어먹을 7로 돌아왔다.
"일곱이라, 이제 어쩌죠?"
알렉산드로 수사의 물음에 난 그저 어깨만 으쓱할 뿐이었다.
-143쪽

예수가 살아 있던 시절 막달레나는 제자들을 놀라게 행동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복음서의 저자들은 그녀에 관한 내용을 일부러 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185쪽

저녁 햇살이 《최후의 만찬》 가장자리까지만 비추고 있었다. 빛이 예수의 발밑을 비추자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게 될 것을 예언이라도 하고 있는 것일까?
-250쪽

2권
맞습니다! 레오나르도, 아니 유다 타대오는 예수님이 배신자를 말하는 그 엄혹한 순간에 등을 돌려 시몬 성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단 말입니다. 도대체 왜 드랬을까요?
-78쪽

마치 3단어로 이루어진 것 같은 글자들은 중앙에 있는 모음, 커다란 A를 합치자 신비하고도 이상한 음악처럼 들렸다.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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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된 역사 추리소설! 몇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다 빈치 코드》의 인기가 아직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예수 결혼설로 뜨거운 화두를 몰고 온 이 작품의 작가 댄 브라운은 추리소설의 대가인 애거서 크리스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된 역사 추리소설!

몇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다 빈치 코드》의 인기가 아직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예수 결혼설로 뜨거운 화두를 몰고 온 이 작품의 작가 댄 브라운은 추리소설의 대가인 애거서 크리스트나 레이먼드 챈들러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작품은 또 2006년 영화로도 개봉할 예정이다. 게다가 작품과 관련한 해설서인 《다 빈치 코드의 진실》, 《성혈과 성배》,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등이 출간되면서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그에 따라 세계 독서계도 역사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문학이 태풍처럼 몰아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의 진원지가 10여 년 전에 발표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장미의 이름》이 역사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면 최근의 《다 빈치 코드》는 팩션소설 형태의 할리우드식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배경으로 하여 또 하나의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 바로 스페인의 젊은 작가 하비에르 시에라가 쓴 《최후의 만찬》(원제: 비밀의 만찬La Cena Secreta)이다. 하비에르 시에라는 이미 영미권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역사 미스터리 전문작가이다.

종교재판관인 아구스틴 레이레 신부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 속에 숨겨놓은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 소설은 출간 3개월 만에 세계 3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면서 《해리포터》와 《다 빈치 코드》에 이어 세계 수출 3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미 책이 출간된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의 언론에서는 오랜만에 수준 높은 역사 추리소설이 등장했다는 평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위해 3년 동안 밀라노를 수차례 취재하고, 역사적 고증을 위해 이탈리아 국립도서관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연구해왔다.

《다 빈치 코드》와 이 소설의 차이점들
이미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에 발견되는 의문점을 제기했다. 그것은 첫째 예수의 왼편에 앉은 요한 사도가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사실이다. 예수가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해서 자식을 두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이 소설은 다 빈치가 예수의 비밀을 지켜온 시온수도회의 일원이었고, 따라서 후세에 그 비밀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이 그림을 그렸다고 추측한다.

그리고 둘째로는 베드로와 가리옷 유다 사이의 단도를 쥔 손을 ‘익명의 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같이 《다 빈치 코드》에서는 그림 《최후의 만찬》에 대해 이렇게 짧게 언급하고 있는 것에 비해 소설 《최후의 만찬》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에 얽힌 비밀들을 다각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물론 이 작품 또한 《다 빈치 코드》와 마찬가지로 베드로의 교회인 정통 가톨릭교회에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녀에게 ‘창녀’라는 굴레를 뒤집어씌웠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렇다고 《다빈치 코드》처럼 예수 결혼설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는 다 빈치가 시온수도회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12세기부터 유행했던 이단 종교인 카타르파의 교주였다는 가정하에서 출발한다. 물질의 교회인 베드로의 교회를 거부하고 정신의 교회인 요한의 교회를 염원했던 카타르파의 상징들이 《최후의 만찬》 곳곳에 나타나 있다는 사실을 조목조목 고증을 통해 밝혀내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 나타나는 7가지 그림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1. 식탁 끝의 매듭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식탁보 오른쪽 맨 끝에 꼬인 매듭을 그려놓았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1910년에 A.M.하인드라는 인물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매듭은 이탈리아어로 ‘빈콜리’vincoli인데, 레오나르도가 태어난 도시 빈치Vinch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다 빈치는 자기 작품의 서명으로 이 매듭을 대신 그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작품 속에서 매듭은 바로 마리아 막달레나를 상징하고 있다고 씌어 있다.



2. 단도는 누가 쥐고 있는가? 베드로의 손인가, 아니면 익명의 손인가?

“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들 중에 나를 팔아넘길 자가 하나 있느니라.”(요한복음 13장 21절)

《최후의 만찬》은 위와 같은 예수의 폭탄선언 직후, 충격과 동요에 휩싸이는 12제자들의 내면적인 심리와 외면적인 모습들을 날카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그런데 왜 그림 속의 베드로는 단도를 쥐고 있는가? 이것은 성서에는 전혀 나와 있지 않은 장면이다. 마치 유다가 아닌 베드로가 배신자처럼 보인다. 베드로교회를 거부하는 카타르파의 교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이다.



3. 예수의 오른쪽 여인은 요한이 아닌 마리아 막달레나인가?

수염도 안 난 보송보송한 얼굴. 여리고 고운 손과 부드러운 자태. 겉으로 보기에도 영락없는 여성이다. 예수가 가장 사랑한 제자 요한은 마치 마리아 막달레나를 형상화한 듯하다. 예수를 따라 골고다 언덕까지 동행한 여인. 부활한 이후 예수가 최초로 만난 여인 마리아 막달레나는 나머지 제자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매춘부’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이 소설에서는 막달레나의 후예인 루크레치아 백작 부인과 그의 딸 엘레나가 등장해서 당시 막달레나의 모델이 된 경위를 설명해주고 있다.



4. 후광은 왜 없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미술 역사상 최초로 12제자와 예수의 머리 위에 후광을 그리지 않았다. 13세기 유럽의 대표적인 이단교인 ‘카타르파 완전주의자’들은 ‘예수는 지상에 사는 동안 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카타르파의 정신적인 지주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후광이 단지 수구세력의 불순물이자 쓸데없는 장식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5. 유월절 새끼 양은 어디 있는가?

유대인들에게는 개천절과 유사한 유월절 만찬에는 새끼 양 요리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레오나르도가 그린 이 작품 속 식탁 위에는 단지 빵과 포도주, 생선, 오렌지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물만 놓여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음식들은 모두 채식을 생활화했던 카타르파교에서 허용한 것들이다.



6. 사라진 성배

약 3세기 전부터 수많은 작가들이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지만 성배가 빠진 그림은 극히 드물었다. 그만큼 성배는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서 필수요소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 빈치는 성스러운 만찬의 필수요소인 성배를 그리지 않았다. 이 또한 이교도의 성찬을 의미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7. 왜 다 빈치는 예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가?

레오나르도는 이 작품 속에 직접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앉아 있는 유다 타대오의 모델이 바로 그다. 그러나 그는 마태오와 함께 예수에게 등을 돌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두 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플라톤 조각상과 유사한 모습을 한 시몬이다. 플라톤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과 신의 의사소통에 중개자는 필요 없다. 즉 베드로의 교회가 중요시하는 교회나 수도원, 형식적인 장소나 예배, 미사는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카타르파교도들은 플라톤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를 그림 속에 은밀히 표현해놓은 것이다.

[내용소개]

예술의 역사가 낳은 거대한 상징과 기호, 《최후의 만찬》

그 비밀을 풀어나가는 고도의 두뇌 게임이 벌어진다


때는 1497년 1월.

교황 알렉산데르 6세가 머물고 있는 교황청에 ‘익명의 투서’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그 편지에 따르면 밀라노 대공의 후원을 받고 있는 저명한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이라는 대작을 준비하고 있고, 그 안에는 수많은 이교도적 상징들이 은밀히 내포돼 있다는 것이었다.

익명의 제보자는 계속 투서를 보내면서 지금 당장 작업을 중지시키지 않으면 대재앙이 내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에 도미니크 수도회 소속 종교재판관이자 암호해독가인 아구스틴 레이레 신부가 그 진위를 조사하기 위해 밀라노로 급파된다.
산타마리아 델레그라치에 성당으로 들어간 레이레 신부. 그는 《최후의 만찬》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 주변 인물들을 직접 만나게 되고 그림에 얽힌 이상한 비밀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게 된다.

그러나 결국 대재앙을 예고했던 아고레로라는 인물에 의해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아고레로가 남긴 7행의 암호문과 살인현장에 남은 타로카드. 그리고 수도원에서 암약하다 분신자살을 한 카타르파 교도인 기베르토 수사. 그러나 아직도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카타르파 이교도들….

몇 개의 단서에 의지해 살인사건과 이교도의 음모와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도중, 레이레 신부는 흰옷을 뒤집어쓴 무리들에게 납치되어 정신을 잃고 만다. 자신이 카타르파 교도들에 의해 납치됐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레이레 신부.

그는 한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도제였으며 카타르파 교도인 포르세타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풀어주었다는 그 암호문 속에 놀라운 이름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후 종교재판관이자 교황청 산하의 정통 가톨릭파였던 주인공 레이레는 자신을 납치한 카타르파 교도들의 진실한 삶을 엿보면서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된다.

얼마 후 밀라노로 돌아온 레이레 신부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다시 보면서 그림 속에 숨은 진짜 비밀을 깨닫는다. 사도들의 특징을 알파벳대로 나열하여 거꾸로 읽으면 ‘콘솔라멘툼’ 즉 ‘카타르파의 성찬’이라는 뜻의 용어가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로부터 몇 개월 뒤 레이레 신부는 화려했던 자신의 모든 직위를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말년에는 이집트 나일 강 근처의 한 동굴에서 후세에 남길 진실을 위해 회고록을 쓰면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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