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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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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쪽 | | 142*200*22mm
ISBN-10 : 8967820933
ISBN-13 : 9788967820930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중고
저자 홍현진,이주영,최인성 | 출판사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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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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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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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발달백과는 있는데 왜 엄마발달백과는 없는 거죠?
기자 출신 엄마들이 쓴 엄마를 위한 100% 리얼 임신·출산·육아 이야기 임신만 하면 될 줄 알았다.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지식과 업무 능력은 아무 쓸모가 없었다. 내 몸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수시로 우울해지는지, 아이는 어떻게 낳는지, 아이를 낳으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그때 비슷한 시기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만나게 되었다.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해, 자신에 대해, 사회구조에 대해 대화하고 공부했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엄마라서 행복하고 엄마라서 불행한 게 나뿐만이 아니라는 걸. 잘못된 건 엄마로 사는 게 힘들다고 느끼는 자신이 아니라, 엄마에게 단 한 가지 감정만을 요구하는 사회와 관습이라는 걸. 기자 출신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들은 브런치에서 「마더티브」라는 온라인매거진을 운영하며 글을 썼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는 브런치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전지적 엄마시점에서 들려주는 엄마를 위한 100% 리얼 임신·출산·육아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저자 : 홍현진
「마더티브」 편집장. 에너자이저 아들이 버거운 골골맘. 기자생활 접고 제3의 사춘기 만끽 중. 『마을의 귀환』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공저. 삶의 세세한 결을 들여다보며 화두를 던지는 글을 쓰고 싶다. 덕질하는 할머니 되는 게 목표.

저자 : 이주영
현재 8년 차 기자이자 「마더티브」 에디터. ‘일하는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잘 가꿔가고픈 엄마. 『난지도 파소도블레』 공저. 어쨌든 살고, 사랑하며, 글을 쓸 것이다.

저자 : 최인성
두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쓰는 「마더티브」 에디터. 여름밤의 낭만을 사랑하나 현실은 말복 더위 육아 중. 9년간 기자로 일했다. 이달의 기자상, 민언련 좋은 온라인보도 부분 보도상 수상. 삶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쓰고 찍고 편집하며 흥나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 : 봉주영
「마더티브」 에디터. 엄마가 돼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실패해도 애 탓하지 않겠다고 다짐 중이다. 「오마이뉴스」 전 디자인팀장.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서비스기획 부문 우수상. 제46회 한국기자상 전문보도부문 수상.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그림 그리는 꿈을 꾼다.

목차

프롤로그 - 임신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 홍현진

1부 임신편
애 낳으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다
다시 임신한다면 태교 말고 이것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멘붕 임신증상 4가지
[엄마의 책] 사장님, 왜 이렇게 살쪘어요? -『아기 낳는 만화』

2부 출산편
1. 쉬운 출산은 없습니다
자연분만 실패한 저는 ‘루저’일까요?
4.14kg ‘쌩’으로 자연분만, 내가 왜 그랬을까?
둘째 출산은 쉽냐고요? 유서 썼습니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냐… 출산 후 좌절하는 증상들
[엄마의 책] 남편은 아들이 아닙니다 - 『엄마 되기의 민낯』
2. 산후조리원이 진짜 천국이 되려면
모유 안 나오는 엄마에게 조리원이란
산후조리원 ‘인싸’ 대실패기
조리원은 돈ㅈㄹ? 천국 맞다니까
[엄마의 책]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 엄마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3. 호갱은 그만! 출산용품 다시 보기
엄마를 현혹하는 말들 - 기적의 속싸개, 국민모빌
‘있어빌리티’가 뭐길래? - 강남유모차, 명품아기띠
내복은 그만! 애 말고 엄마를 위한 출산선물
[엄마의 영화] 환상 와장창 -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3부 육아편
1. 수면교육, 정말 필요한가?
왜 나는 수면교육에 실패했나?
님아, 그 수면교육 하지 마오
[엄마의 영화]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툴리」
2. 완벽한 육아는 없다
엄마는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욱하는 엄마의 변명
일하는 엄마에겐 죄가 없다
노래하는 어른은 되고, 우는 아이는 왜 안 되죠?
[엄마의 책] 엄마가 일하는 게 싫다는 아이에게 - 『엄마 왜 안 와』
3. 반반육아, 남편과 육아를 함께하는 꽤 확실한 방법
저는 ‘완벽한 남편’과 삽니다
‘육휴’ 남편이 3시 하원은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남편이 육아용품 사면 벌어지는 일
4. 친정엄마는 육아도우미가 아니다
친정엄마에게 애 맡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3가지
친정엄마와 같이 살 때 각오해야 할 6가지
친정 도움 못 받는 나, 억울한가요?
[엄마의 책] 나 같은 딸을 낳아 키우는 심정 -『딸에 대하여』
5. 어린이집, 믿으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을 믿고 싶은 당신이 해야 할 것
어린이집에서 아빠가 ‘인싸’ 되는 법
엄마도 아이도 성장하는 시간
[엄마의 책] 배우자 선택이 커리어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 - 『뒤에 올 여성들에게』
6. 아이와 개고생 여행, 왜 하냐고요?
어차피 애는 기억도 못한다는 말에 대해
한국사람 많은 리조트 여행이 어때서?

책 속으로

육아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집 안에서는 독박육아, 집 밖에서는 맘충혐오와 경력단절. 엄마에게 육아의 모든 부담을 지우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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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집 안에서는 독박육아, 집 밖에서는 맘충혐오와 경력단절. 엄마에게 육아의 모든 부담을 지우는 한국사회에서 엄마라는 직업은 분명 극한직업이에요.

우리는 아이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중요해. 엄마로 살면서도 나를 지키며 살 수는 없을까.

아이를 키운다는 건 아이에게 양육자의 시간과 체력, 거기에 정신력까지 갈아 넣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정말, 정말 다행스러운 건 이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거예요. 아이는 쑥쑥 잘도 자랍니다.

애 낳는다고 인생이 끝나지는 않더라고요. 대신 다른 인생이 열렸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제 밑바닥을 들여다보는 일이었어요. 자고 싶을 때 못 자고 먹고 싶을 때 못 먹고 심지어 싸고 싶을 때도 못 싸는 삶. 그런 삶을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저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임신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로 했다면 모든 과정에서 남편 역시 하나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알았어요. ‘육아는 아주 긴 장거리 경주구나.’

육아는 아빠, 엄마, 아이 셋이 한 팀이 되어 벌이는 단체전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삶만 흔들리는 거, 거기에서 모든 괴로움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빠의 삶도 휘청휘청해야 해요. 그래야 불안할지언정 함께 오래갈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편에게 ‘당신은 뭘 할 건지’ 물어보세요.”

엄마의 육아가 숙련노동이라면, 아빠의 육아도 마찬가지다. 계속해야 실력이 는다. 반복이 곧 답인데, 그러려면 아이와 집에서 부대끼기 위한 시간과 체력을 투입해야 한다.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맡기지 않으면, 계속 남편은 육아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 머무르게 된다.

육아는 부모가 아이를 일방적으로 키우는 단순 노동이 아니다. 아이도 나도 함께 자라면서 친구가 되는 시간이다.

수면교육을 따로 하지 않은 그 선배는 소파에 앉아 아이를 무릎에 재우면서 책을 읽고 있었죠. 수면교육을 하는 저보다 더 여유롭게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선배는 자기만의 철학과 방식대로 육아를 하고 있던 거예요.

아이는 정말 예뻤다. 아이 키우는 건 정말 힘들었다. 두 가지는 결코 상쇄되지 않았다. 예쁜 건 예쁜 거고 힘든 건 힘든 거였다. 그러나 세상은 엄마가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했다.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넣는 엄마. 그렇지 않은 엄마는 개념 없는 엄마, 자격 없는 엄마가 됐다.

엄마로 사는 일과 내 욕망은 자주 충돌했다. 처음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아이와 떨어져 있던 30분. 드디어 자유를 얻었다는 해방감과 함께 ‘내가 이래도 될까?’ 하는 죄책감이 밀려왔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면 ‘맘충’이 되는 사회에서 엄마들은 집안에 갇힌 채 독박육아를 한다. 육아서와 SNS 속 완벽한 엄마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한다. 모성신화는 엄마를 고립시킨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때로 미워하기도 한다고. 가끔은 엄마 됨을 후회하기도 한다고. 그리고 생각한다. 더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힘듦을 당당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엄마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나는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그만큼 나도 사랑한다. 엄마로서의 이타심과 나의 이기심을 사이좋게 공존시키는 것이 내 모성을 지키는 방법이다. 나가서 돈을 벌고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늦게 찾아온다고 해서 모성애가 적은 엄마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애초에 나의 엄마에겐 잘못이 없었다. 돈 벌러 나간 엄마가 아니라 돈 버는 엄마를 죄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세상에 따져 물을 일이었다. 그런데도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나이 오십 넘은 지금 손녀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대신 도맡아준다. 당신도 여전히 워킹맘이면서 딸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황혼육아에 몸을 갈아 넣는 불쌍한 나의 엄마.

사회가 일하는 나를 정상으로 받아들여줘야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내가 아이에게 죄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해본다.

아빠의 육아휴직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가족과 잘 살고 싶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다.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건 공동 양육자를 한 명 더 늘린다는 의미더군요. 부부의 양육 방식만 고집할 순 없습니다. 친정엄마 역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존재이므로 당신의 육아 방식과 가치관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해요.

세상에 쉬운 육아는 없어요. 각자 사정이 다를 뿐이죠.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는 순간 육아는 지옥이 돼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아요.

마이라의 아이를 맡아준 시터는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가족에게 맡겨야 했다. 여성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여성의 희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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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브런치 조회수 200만 돌파! 엄마로 살면서 나를 지킬 수는 없을까? 엄마들에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마더티브」의 글은 브런치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에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브런치 조회수 200만 돌파!
엄마로 살면서 나를 지킬 수는 없을까? 엄마들에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마더티브」의 글은 브런치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에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와 핵사이다 조언 들을 엄선해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에 담았다. 다시 임신한다면 흔한 태교 대신 진짜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고, ‘쌩’고생을 해가며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를 고민하고, 모유양성소 같은 산후조리원은 과연 산모들의 천국이 맞는지, 엄마들을 현혹하는 출산용품을 무작정 구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갖는다. 억지 수면교육을 하려다 실패한 이야기, 일하는 엄마가 품게 되는 죄책감에 대해,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면 ‘맘충’이 되는 가혹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 육아를 함께하는 확실한 방법,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받을 때 지켜야 할 꿀팁 들도 담겨 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예비맘과 육아맘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책과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아이를 가질까 말까 고민하는 부부
행복한 임신, 지혜로운 출산을 하고 싶은 임산부
자신을 지키며 살고 싶은 육아맘을 위한 생생한 조언
모든 게 뒤죽박죽, 통제할 수 없는 것투성이인 일상에서 육아의 버거움은 종종 육아의 기쁨을 압도한다. 엄마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도움이 아니다. ‘엄마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는 강요와 겁주기에서 벗어나 힘들지, 괜찮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힘든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누구나 엄마는 처음이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육아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자라는 과정이라고. 엄마도 돌봄이 필요하다고. 아이를 갖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안다면 임신?출산?육아가 조금은 수월할 것이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는 조금 먼저 엄마라는 길을 걷고 있는 엄마들로서, 뒤에 올 엄마들은 보다 덜 힘들도록,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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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주변에 아이 키우는 지인들이 많아 제목을 보는 순간 떠오른 사람들이 참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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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아이 키우는 지인들이 많아 제목을 보는 순간 떠오른 사람들이 참 많았다. 나는 아이가 없지만(결혼도 전입니다만) 주변에 그런 지인들이 많아 자연스레 이론 육아에 동참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아이 한 세넷은 키워 본 육아 만렙(?)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내 마음같지 않다고, 고된 육아 이야기로 시작하여 개월수에 따른 육아 방법을 지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육아 꿀팁들을 전수 받았다. 그렇게 아이를 위한 가장 최선을 선택하는 법은 참 많이 배웠는데 정작 엄마가 된 지인들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종종 "결혼 안한 네가 너무 부럽다"고 하는 말들을 우스갯소리로 치부하였던 지난날을 반성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기자 출신 엄마들이 쓴 100% 리얼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택을 한 엄마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마더티브(Mothertive)'라는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엄마로 살면서 동시에 나도 지키며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며 써내린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사실 읽기 전에는 미혼인 내게 결혼이라는 산도 아직 높고 높은데 육아라니.... 라는 생각이 앞섰는데 오히려 읽다보니 글이 재밌기도 하고 경험하진 않았지만 이론으로 쌓여온 지식들이 폭발하여 괜히 폭풍 공감해 푹 빠져서 단숨에 다 읽었다. 올케의 임신-출산-육아를 가까이서 지켜본 탓일지 올케의 자연분만을 고집하던 모습과 밤샌 수유 콜에 잠 한숨 못 잤다고 힘들어 하던 모습, 유모차만 태우면 우는 조카 때문에 찬밥 신세였던 고급 유모차나 포장도 뜯어보지 못해 쌓여있는 내복들 생각도 났다. 잘 몰라서 허둥지둥했던 날들을 이제와 다 지난 일이라며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그때의 우리는 어렵고 무섭고 복잡한 폭풍 속에 있었다.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 사이에 이 책이 있었다면 조금은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았을까.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 하는 것 같고 나만 나쁜 엄마인 것 같고 아이 울 때 나도 같이 울고 싶다고 말하는 엄마들을 참 많이 본다. 처음이니까, 다들 그렇대, 금방 지나갈거야 힘내. 그런 뻔한 위로는 건네고 싶지 않을 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엄마들보다 아빠들이 읽으면 더 좋겠다. 엄마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경험담을 쏟아내도 결국은 나보다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 아빠들이 먼저 읽고 옆에서 선택지의 방향성을 제시하면 훨씬 더 좋은 육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67-68p

    "엄마의 삶만 흔들리는 거, 거기에서 모든 괴로움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빠의 삶도 휘청휘청해야 해요. 그래야 불안할지언정 함께 오래갈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편에게 '당신은 뭘 할 건지' 물어보세요."


    170p

    "모성애가 좀 덜한가 봐."

    복직한 후로 간혹 들은 말이다.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다. 나의 모성이 부족한 거라 생각했다. 지금은 아니다. 나는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그만큼 나도 사랑한다. 엄마로서의 이타심과 나의 이기심을 사이좋게 공존시키는 것이 내 모성을 지키는 방법이다. 나가서 돈을 벌고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늦게 찾아온다고 해서 모성애가 적은 엄마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를 실천중...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를 실천중인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랍니다.

    요즘 다양한 책을 읽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직도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분야는

    바로 육아서적이랍니다.

    사실 큰아들이 13살이되었고

    둘째, 셋째도 어느정도 키워놓았지만

    여전히 주변에는 아이키우기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지인들을 보면서 저도 사실 아직도 관심을 갖고

    육아에 대해서 어쩌면 정답을 찾아보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니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랍니다.

    오늘 그러한 느낌에서

    소개할 아주 특별한 책이 한권 있답니다.

    책의 제목만 보아도 참 가슴이 아프네요...

    왜냐하면..

    사실 저도 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첫째를 낳기 전까지는 그냥 엄마들은 전부다가

    슈펴우먼인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육아면 육아

    생활이면 생활

    또 살림이면 살림..

    사실 뭐든지 다 잘할수 있을것이란

    잘못된 선입견...

    바로 그것이 저의 가장 큰 문제였지요..

    오늘 만나보는 책은 그런 의미에서볼때

    제목이 참 가슴아픈 이유랍니다.

    <엄마~~~>

    그이름 두글자만으로도

    무언가 휴식이 필요하고,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답니다.

    이책은 바로 브런치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출판사 푸른향기에서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육아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정말 이세상에 출판된 수많은 육아서적들의 주인공은

    모두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을 옆에서 돌봐주는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

    아빠인 제가 봐도 사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정말로~~

    우리 엄마들은 정말

    집안에서는 독박육아에 시달리고,

    집밖에서는 맘충혐오에 시달리고,

    아이들로 인해 경력단절도 되버리고,

    그냥 엄마들에게만 필요한 이야기가

    바로 이책안에 쏙쏙 들어있답니다.

    이책의 저자는 총 4명이랍니다.

    마더티브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제 워킹맘 4명이

    함께 만든 책이랍니다.

    진짜 엄마들이라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육아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자라게 합니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는

    임신,출산,육아를

    전지적 엄마 시점으로 바라보고 다시 쓴책이랍니다.

    여기서 응원한번..이요

    이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엄마가 되기 위한 가장 첫번째 과정..

    바로 임신이지요..

    프롤로그에 있는 문구가 참 확 와닿지요..

    <임신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아니죠 이건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한경우란 말씀..

    그게 모든게 끝이 아니라는 험난한 과정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책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답니다.

    1.임신편

    2.출산편

    3.육아편

    이렇게 짧고 ʵ게

    그리고 더욱더 현실적으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답니다.


    1부 임신편

    1부 임신편에는

    애 낳으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다는 이야기와

    다시 임신한다면 태교 말고 이것을 하라는 조언과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멘붕 임신증상 4가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처음 아이를 임신하고서는 가족 및 지인들이 정말 엄청난 축하를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축하를 받으니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이 더욱더 사실로 확 다가왔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그리고 뱃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가는 아이를 보면서 심장소리도 들리고, 손가락, 발가락도 정상이고, 수많은 검사와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한 아이가 너무 감사했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전부 우리처럼 아이를 잘 가지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지인들중에는 결혼후 몇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렵게 임신이 되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유산이 된 경우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이렇게 아내의 태중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주는 첫째아이가 얼마나 기특하고 이쁘던지요..

    정말 그때를 생각해보면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행복한 추억이 더 많이 남아있던 시간이랍니다.

    어느 못난 아빠의 임신의 기억~~

    2부 출산편

    2부 출산편에서는

    출산이후의 이야기와

    산후조리원 경험기,

    그리고 너무나 다양한 출산용품에 대한

    많은 경험담이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답니다.

    사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첫아이를 임신했을때는 진짜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너무나 기쁘고 놀랐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아내의 체형과 그리고 오랫동안 지속된 입덧으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대신 괴로워하길 원할정도로 어려운 시간이 계속되었답니다. 그렇게 정말 어렵게 10개월의 버티고 또 버티어 드이더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그날도 정말 12시간 넘게 진통을 하면서 이를 악물어가며 자연분만으로 성공한 아내를 보자마자 울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왜그렇게 미워보이던지요...

    그렇게 우리부부는 부모가 되었고,, 그때의 힘든시절을 13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날정도로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못난 아빠의 첫째 출산의 기억~~

    3부 육아편

    3부 육아편에는

    신생아시설부터 시작되는 수면교육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방법,

    남편과 함께 육아를 확실한 방법,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육아에 정답은 없다.

    맞아요..

    각자 집안마다 아이의 성향도 다 다르듯이

    부모의 모습도 다르고 또 환경이 모두 다르답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1+1은 2라는 정답처럼

    육아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먼저 육아를 경험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은

    아직 미혼이거나

    아니면 아이를 갖지 않은 부모들에게는

    정말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발생할수 있는 응용력등이 생겨나려면

    이렇게 다양한 상황의 육아이야기를 알고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단순하게 책을 통해서만

    육아를 배우는것이 아니라..

    정말 이책은 이미 먼저 임신,출산,육아를 경험한

    워킹맘 4인의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만나볼수 있으니

    그 어떤 책보다도 더 확 와닿는것이 사실입니다.

    아빠인 저도 지난 13년간의 삶을 돌아보면

    모두 똑같진 않아도..

    책에서 저자들이 이야기한 수많은 상황과

    아주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많은 내용들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매우 격하게 공감을 할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육아를 통해서 우리는 부모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또 사랑하는 나의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임신

    육아

    출산

    이 3단계의 과정은 정말

    뗄레야 뗄수 없는 자석같은 이야기지만

    겪어보면 또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이야기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좋은 책을 통해서

    육아에 공감하며 한번도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

     

     

  •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기자 출신 엄마들이 쓴 엄마를 위한 100% 리얼 임신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출산 육아 이야기. 무려 브런치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킨 글들을 담아낸 책이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나는 아이를 좋아한다. 귀여운 아이들을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특히나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좋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하지만 나 역시 직접 내 아이를 낳아 길르고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싶은 마음이 크게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아직 나이가 어려 나에겐 먼 이야기인 줄 알았던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출산,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을 읽으며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먼 미래에 혹시나 내가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엄마가 되었을 때 어떻게 더 지혜로운 엄마가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대부분의 육아책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위해서 작성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정말 읽는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내내 엄마 마음을 헤아리고 엄마를 위해 작성된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예비맘, 초보맘들이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격는 문제점, 고민들에 생생한 조언을 해준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글 뒷편에에 있는 TIP 과 QnA 도 많은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정보를 담고 있어 더욱 좋았다.

    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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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 eu**ee3025 | 2019.09.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의 제목을 읽고선 마음이 울컥했다. 실질적으로 내가 느끼며 너무도 힘들 때 나는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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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을 읽고선 마음이 울컥했다.

    실질적으로 내가 느끼며 너무도 힘들 때 나는

    누가 안 돌봐주나.. 하며 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엄마니까 참아야 하고 엄마니까 이겨내야 하고

    엄마니까 받아들여야 하고.. 엄마란 자리가 이토록

    힘든 자리인 줄 몰랐고 나의 엄마가 이렇게나

    외롭고 힘들었겠구나.. 자식으로서 보살핌만 받을게

    아니라 엄마도 돌봐야 되는 약한 사람이구나..

    느끼게 되었다. 책의 앞표지에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이 문구가 나의

    가슴을 친다. 이 책은 엄마가 되기까지의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엄마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여자라면 읽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겠다. 육아책뿐만 아니라

    어딜 가도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모두의 관심사는

    아기이다. 엄마는 엄마 스스로가 자신을 돌봐야

    한다. 기자 출신 엄마들이 쓴 책이라서 그런지

    정말 가감 없이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에서 읽고도 공감했지만 엄마라서 불행하고

    또 엄마라서 행복하다. 자식 땜에 산다고 하지만

    자식 땜에 죽도록 힘들기도 하다. 엄마에게 단

    한 가지 감정만을 요구하는 사회와 관습으로 인해

    엄마들이 돌봄 받을 자리가 없다는 글은 정말

    와닿았다. 브런치에 연재한 글을 모은 이 책엔

    엄마로서의 진짜 리얼한 경험을 담은 이야기들로

    자연분만, 산후조리원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산후조리원이 진짜 천국이 맞는지

    이 부분은 격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엄마가 되어버린 여자라면 책을 읽으며

    무릎을 탁 치게 될 거고 엄마가 될 여자들이라면

    이것만은 지키자는 게 생길 것이다. 엄마는 원래

    그런 거야가 아니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잘할 거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라고 다독여주는 것 같아 위안이

    되었고 책 속에서 엄마의 힐링을 위해 소개하는

    부분들도 참 마음에 든다.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가

    함께 자란다는 말 정말 맞다. 비교하는 순간 육아가

    지옥이 된다는 말.. 하나하나 정말 공감되었다.

    왜 이 글들이 브런치 200만을 돌파했는지 그 이유를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육아는 아주 긴 장거리 경주

    라는 작가의 말을 마음에 새기며 체력과 정신을

    단련해 지치지 않을 경주를 해보련다. 엄마로서의

    현실적인 삶과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이 책은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위로를

    해주는 책과 영화 이야기 덕에 더욱 행복했다.

     

  • ...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책을 많이 읽게 되지만,

    이번에는 엄마를 위한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이책은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에세이 책이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제목에서 처럼 육아를 하는 엄마, 여자는 정작 누가 마음을 알아주고 돌보아 주는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의 행복을 이야기하지만,

    그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엄마만이라는것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또한 늦은 결혼과 결혼후 4년간 아이없이 지내다 아이를 가지겠다고 맘먹을때까지만 해도

    어느 누구도 그 이후의 희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다만 아기를 만날 기쁨에 빠진 나에게 "뱃속에 있을때가 젤 좋을때다"라는 말을 하는 우스게소리만을 했을때

    그 말의 의미를 재대로 몰랐던 것도 아무도 그 의미를 설명해준 이가 없었다.

    그냥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3개월지나 출근을 하게되면서 생기기 시작한 육아와의 전쟁에서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껴버렸다는 것에서 다.


    이책은 1,2,3장에서 아이와 엄마와 관계 그리고 엄마가 아닌 여자 이야기를 리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이 <마더티브>에서 브런치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책 머릿글에서 <임신만 하면 될 줄 알았다>에서 느껴지듯이 전시적 엄마시점이란 이책의 말은

    이책의 내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엄마라면 육아에 있는 이 세상의 여자라면 다 이해하고 공감할 이야기를

    여자, 엄마의 시점에서 쓰여지면서 더 눈물 찔끔 흘릴것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자라 임신을 기대하고, 아이를 만나는 기쁨은 임신과 함께 느껴지는 현실적 감정과는 다름을

    그냥 몸소 느끼게 되는 그 기간을 그리고 그 시간을 보내는 지금의 엄마들을

    육아와 일, 그리고도 늘 친청엄마에게 미안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남편과 시댁에 눈치를 보는

    삶을 살고 있는 이시대의 엄마들에게 그래도 괜찮으니. 너무 혼자 아둥바둥 하지말라는

    그래도 잘 하고 있음을 스스로 위로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위로 받고자 하는 책이다.


    그래도 나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나 스스로 이야가하는 한사람이라

    이책을 통해 나는 엄마라서 좋았던 기억과 그래도 아이를 통해 느끼던 그 많은 추억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이책에서 위로와 행복,

    그리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책이 전시적 엄마시점이기에

    육아를 하는 엄마, 임신을 준비 또는 임신중인 여자

    결혼을 준비중인 여자 등 등

    여자라서 알게될 것들은 이책을 통해 미리 챙겨도 보고 느껴도 보면서 아이라는

    행복을 만나는 그 모든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를 아이의 시점과 관점말고

    여자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기....


    이책 재미있고 공감간다. 그래도 읽어보면 좋겠다

    그건 이책은 육아의 고단함 보다는 그 고단함이 있어도 내 옆구리에 있는 아이의 행복을

    다시 일깨워주는 책이다.


    폄정 5.0


    이책은 네이버 책과 콩나무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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