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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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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 136*200*27mm
ISBN-10 : 1189279894
ISBN-13 : 9791189279899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중고
저자 오카다 이쿠 | 역자 최윤영 | 출판사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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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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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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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로부터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소중한 것들은 쌓여만 가는데, 지키고 싶은 동시에 자유로워지고 싶은 두 마음 때문에 괴로운 적이 있는가? 없다면 거짓말이다. 마흔 여성의 삶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녀들은 결혼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육아 중이거나 출근 중이거나. 대개 이 테두리 안에서 같은 듯 다른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희미해지고 세상의 기준과 주변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결국 홀로 쓸쓸해진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기 위해 아등바등 기를 썼다. 서른에는 이런 옷을 입고, 서른다섯에는 이만큼 돈을 모으고, 마흔에는 뛰어난 임원이 되고, 끊임없이 주위 사람과 비교하며 불안해했다. 정처 없이 헤맸다. 세상과 주변에 얽매이지 않는 연습이 필요했다.
이 책은 마흔 즈음의 여성들에게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자신에게 유해한 것들을 그만두자고 제안한다. 얼핏 비겁하고 무기력해 보일지라도 그만두어도 지장이 없는 일들이 많다. 모든 걸 한번에 정리하기는 어려워도 조금씩 가벼워질 수 있다.

나의 마흔은 ‘그만두기’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시작한 나이

왜 그만두기일까? 나다워지기 위해서, 나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그만두어야 할 39가지를 소개한다. 남과 비교하지 않기부터 나이 세지 않기, 전화 받지 않기, 빈틈없는 미인이고자 노력하지 않기까지 나를 구속하는 것들로부터 해방을 선포한다.
잘할 수 없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긴다. 이를테면 화장, 돈 관리, 운전, 집안일, 요리가 그렇다. 다소 돈이 들지라도 조악한 결과물로 계속 고통 받을 바에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유로워지기로 한다. 과감히 단념하면 돌아가지 않고 바로 지름길로 갈 수 있다.
인생의 더하기만큼 빼기 역시 중요하다. 저자는 쇼핑에서 빼기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100일 패션 단식’을 실천한다. 유행을 따라 이것저것 사기 바빴던 날에서 벗어나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남는 시간과 돈을 나다워지는 데 사용하는 유익을 누린다. 나아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당신도 ‘그만두어도 될 일’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삶이 더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고, 홀가분해질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오카다 이쿠
매년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 ‘이것도, 저것도 해야 한다’라는 말에 너무 위축되지 않았는가. 이제는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로부터 홀가분해지고 싶다.
저자는 마흔 즈음의 여성들에게 인생의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그만두자고 제안한다. 비겁하고 무기력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일들이 태반이다. 이제부터 ‘그만두어도 될 일’을 생각해 보자. 그때 비로소 삶은 더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고, 홀가분해질 것이다.

인기 에세이스트. 1980년 도쿄 태생. 출판사에서 여성 잡지와 문예 서적을 편집하는 일에 종사. 2012년 퇴사한 이후 웹 매체를 중심으로 수필 집필 활동 시작. 2015년 여름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 파슨스 미술 대학 그래픽 디자인 학과 수료. 일본에서 다수의 책을 출간.

역자 : 최윤영
일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자신이 전하는 글이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봄 햇살처럼 가닿기를 바란다. 역서로는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혼자가 되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마흔에 그만두어야 할 것들”

제1장 마흔의 여성에게 유해한 것들
01 비교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2 하이힐을 벗어던지다
03 쇼핑으로 다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공백
04 가장 무용한 일, 나이 세기
05 다 같이 늙어 가는 마당에
06 하늘의 계시는 적당히 잊기로 했다
07 몸이 무거워지는 일은 피하는 게 상책
08 인간답고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제2장 그만두고 나서 얻은 마흔의 아름다움
09 내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다
10 긴 머리도 좋고, 짧은 머리도 좋다
11 좋은 여자란 누구인가
12 전문가에게 맡기고 홀가분해졌다
13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취향’이라는 보통 명사
14 하마터면 계속 화장할 뻔했다

제3장 일상이 홀가분해지는 비결
15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 한들
16 지갑에서 불순물 덜어 내기
17 명품 가방을 들면 멋진 여자가 될까?
18 돈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멀어지는 법
19 커피 한 잔 정도는 홀가분하게
20 돈을 아끼지 않을 줄 안다는 것

제4장 악습을 끊는 어른의 태도
21 술 따르려고 회사에 들어온 게 아닌데
22 존댓말을 버리고 얻은 발언의 자유
23 약속 시간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24 ‘죄송합니다’를 ‘감사합니다’로 바꿨을 뿐인데
25 마흔에 할 수 있는 선언
26 내 인생에서 전화는 빼겠습니다
27 서로 상식적이면 참 좋을 텐데
28 스스로가 지킬 수 있는 적당한 선을 찾다

제5장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29 운전을 그만두고 백배 더 좋아졌다
30 집안일, 꼭 내가 할 필요는 없잖아요?
31 다리미질에 좀 소홀해지면 어때서
32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권리
33 정리정돈의 늪에서 빠져나오다

제6장 홀가분한 여성은 혼자서도 강하다
34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35 나에게 가족은 여기까지가 최선이에요
36 영원할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
37 미인은 잠꾸러기? 잠이 보약이다
38 내가 만원 전철에서 뛰어내린 이유
39 조국을 떠나며

나오며 “마흔에 찾은 나다움”

책 속으로

‘모두가 하니까’라는 식으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완벽한 인간상을 목표로 삼고 의욕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그만둘 의지를 발휘하는 쪽이 스트레스나 삶의 고단함을 훨씬 줄여 준다. -20쪽, ‘비교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그때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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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니까’라는 식으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완벽한 인간상을 목표로 삼고 의욕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그만둘 의지를 발휘하는 쪽이 스트레스나 삶의 고단함을 훨씬 줄여 준다.
-20쪽, ‘비교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리하게 음식을 먹어치우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두 번 다시는 가혹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마지막 한 입을 꾹 참는 것이다. 이게 꽤 어렵다.
-64쪽, ‘몸이 무거워지는 일은 피하는 게 상책’에서

요리를 못하겠으면 컵라면으로 때워도 된다. 놀러 나갈 기운이 없으면 근처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몸을 녹이면 된다. 연애에 휘둘려 지낸다면 연애를 그만두면 된다. 건강을 해칠 것 같으면 다른 방식으로 일하면 된다. 게으름뱅이라거나 의지가 약하다고 꾸중을 들어도 괜찮다. 의지만 강하고 나머지는 헛돌면 그게 더 위험하다. 게으름을 피울 때마다 자신을 탓하더라도 자신의 시간이 없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78쪽, ‘인간답고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에서

이것저것 고민하지 않고 타인에게 손발을 맡기는 순간, 혼자서 잘해 내지 못해서 받는 미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 줄어든다. 그 해방감이나 긴장감 해소까지 전문가에게 지불하는 돈에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104쪽, ‘전문가에게 맡기고 홀가분해졌다’에서

돈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몇 번 도전해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가계부를 노력해서 계속 쓰는 일을 그만두자.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인생에서 생각지도 못한 낭비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내가 통장을 두 개로 나누어 쓰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146쪽, ‘돈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멀어지는 법’에서

가끔 “더 마셔라 마셔” 하고 술을 더 부어 주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그건 타인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는 과잉 간섭이다. 다음 날 아침 맨 정신이 되었을 때 반드시 후회할 행동이다. ‘직접 따르고 자신만의 속도로 마시는 게 가장 맛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자제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168쪽, ‘술 따르려고 회사에 들어온 게 아닌데’에서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이라고는 하나, 여기에 매이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화면상에서 ‘통화’ 버튼을 폴더 안으로 깊숙이 잘 보이지 않게 넣어 두었다. (…) 그렇게 나는 전화를 그만두었다. 세계 인류로부터의 착신을 거부한 셈이다.
-200쪽, ‘내 인생에서 전화는 빼겠습니다’에서

집안일 역시 노동이다. 일시적이지만 대행 서비스를 사용해 보니 그 말을 시각적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 화장실 청소, 가스레인지 닦기, 옷방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무상으로 간주될 리 없다. 그러므로 집안일 대행 서비스는 가정부를 고용하는 일에 비하면 파격적으로 싼 금액이다.
-238쪽, ‘집안일, 꼭 내가 할 필요는 없잖아요?’에서

외식을 많이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협박받는 일도 종종 있지만 초심자가 직접 해 먹는 음식 역시 건강에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집에서는 국 하나에 반찬 한두 가지로 끼니를 해결하고, 고기나 채소는 밖에서 실컷 먹는 편이 오히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쉽다. 규칙적으로 절제하면서 외식을 이어가는 지금이 집에서 콩나물만 먹던 때보다 훨씬 건강하다.
-253쪽,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권리’에서

같은 피가 흘러도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유전자를 물려받은 관계일수록 가까이 있으면 서로 불편한 법이다. 10년 후에 만나도 웃는 얼굴로 인사할 수 있는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는 친척 관계를 그만두었다.
-276쪽, ‘나에게 가족은 여기까지가 최선이에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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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느덧 마흔이다, 이제는 내 인생을 오롯이 누려야지” 어느덧 마흔이다. 큰 세대로 여겨지던 마흔이, 어느새 젊은 부류에 속하게 되었다.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고 하여 마흔을 불혹이라 칭했는데, 과거의 불혹과 현재의 마흔 사이에는 잇기 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느덧 마흔이다,
이제는 내 인생을 오롯이 누려야지”
어느덧 마흔이다. 큰 세대로 여겨지던 마흔이, 어느새 젊은 부류에 속하게 되었다.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고 하여 마흔을 불혹이라 칭했는데, 과거의 불혹과 현재의 마흔 사이에는 잇기 힘든 간극이 존재한다.
뒤돌아볼 틈도 없이 매일 정신없이 쫓기며 바쁘게 살다 보니, 주어진 역할에 무턱대고 열중하다 보니, 세월이 흘러가버린 게 아닐까. 마흔에 겨우 깨닫는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인간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 예외는 없다.
나를 옭아매던 의무와 책임을 내려놓고, 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시작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당장 그만두는 용기를 발휘하면 어떨까? 이제는 인생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그만두어야 할 39가지
매년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 ‘이것도, 저것도 해야 한다’는 말에 위축되지 않았는가. 마흔까지 세상과 주변의 기대에 발맞추어 살았다면, 마흔부터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홀가분해지기로 하자.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자.
저자는 인생에 유해하고 소모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나가며 그만두기 시작한다. 그 결과, 세상에 해야 할 일도 많지만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역시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저자는 39가지 그만두기 리스트를 공유한다. 당신의 실천을 응원하고 돕고자 한다.
나이를 자세히 세는 버릇부터 미인이 되려는 노력, 궁합이나 하늘의 계시에 일희일비하는 마음, 의미 없는 존댓말 사용, 인간관계에 얽매이는 태도까지 인생의 낭비를 줄여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39가지 항목 중에는 끝내 그만두지 못한 것도 있고 마음먹고 그만둔 것도 있다. 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자신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홀가분한 여성, 편안한 마흔은 아름답다
일하는 여성은 모든 영역에서 완벽한 모습을 요구받는다. 언제나 곱게 치장해야 하고 모든 사람에게 상냥해야 한다. 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 하고 남성과 똑같이 일하면서도 집안일, 육아에 몇 배나 더 많은 부담을 지어야 한다. 그렇다고 직장에서 연봉이 오르지도, 승진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사회적 대우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하나라도 잘못되면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비난한다.
여성의 인생에 참견할 권리를 누가 누구에게 부여한 것일까?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과 다름없다. 끊임없이 자신을 비워 내며 주변의 압박, 기대, 참견에서 자유로워진다.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부터, 내 안의 절망, 초조, 불안으로부터 홀가분해진다. 쉰, 예순에는 마흔에 맞이한 삶의 변화를 돌아보며 기뻐할 수 있기를, 혼자서도 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연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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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참 멀게만 느껴지던 나이 마흔. 어느새 내가 '내일모레 마흔이야'라는 말을 하게 되는 시기가 왔다. ...

    참 멀게만 느껴지던 나이 마흔.

    어느새 내가 '내일모레 마흔이야'라는 말을 하게 되는 시기가 왔다.

    주변 친구들이 겪는다는 서른 앓이를 나는 이직 후, 업무 폭탄을 맞이하며 정신없이 일에 치여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그래서일까, 내일모레로 다가온 마흔을 앞두고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참 힘이 든 상태여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하루하루 사는 게 답답하고 버거워, 나는 지금 너무너무 힘이 든데, 내가 왜 힘이 드는지 명확하게 이야기도 못하겠어,라고 지쳐있는 내게 홀가분해지고 싶다, 하는 이 책의 제목은 정말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책이었다.

    서른이 넘어 글을 쓰기 시작했고, 현재는 뉴욕에서 일을 하며 살고 있다는 저자는 80년생. 마흔을 갓 넘긴 나이이다. 서른이라는 어찌 보면 무언가를 바꾸기는 쉽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그 이후 해외에 나가서 사는 결정까지.... 참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같은 여자이자, 비록 다른 나라이지만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인 나에게 참 많이 와닿았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가방에서 하이힐을 꺼내 신고 무장을 하고 나서는 커리어 우먼의 이야기에서 나는 책상 아래 구두를 한 켤레 두고, 회의실에 올라갈 때마다 갈아 신던 과거의 나를 떠올렸다. 한때는 늘 같은 스타일로 길게 고수했던 머리가 어느새 단발이 되었고, 다시는 긴 머리의 나를 떠올리지 못하게 되어버린 현실도 다시금 새삼스레 느껴졌다. 네일아트도 다시 하면서 나를 꾸며보고 싶어졌고, 요새 매달리고 있던 정리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평생 다이어터,라고 이야기하던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마흔. 많은 것이 달라질 것 같은 시기이지만, 또 그렇다고 서른아홉의 나와 마흔의 내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홀가분하게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면서 가벼워진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마흔은, 지금의 혼란스러운 내가 맞이하는 마흔과는 그래도 조금은 다를 것이리라...

    난 왜 그렇게 아등바등 매달리고 고민했지, 하는 생각이 드는, 내려놓을 수 있도록 자극을 준 책. 홀가분해져 보자..

  • 마흔이란 나이는 한~~~참 뒤에 올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내가 마흔이 되었다. 몸이 조금더 무거워지고, 체력이 떨어...

    마흔이란 나이는 한~~~참 뒤에 올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내가 마흔이 되었다. 몸이 조금더 무거워지고, 체력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 내가 20대나 30대때 생각했던 마흔과는 다른 마흔을 살고 있는 듯하다. 나도 모르게 여유롭기 보다는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마흔인듯한데, 저자는 조금은 가벼워진 마흔을 이야기하고 있다. 책 날개를 넘기고, 나와 똑같은 해에 태어난 저자를 보고 아, 이 책이 더 많이 와닿겠구나... 싶었는데, 책장을 넘기면 넘길 수록 내 마음을 쏙 담아 놓은 듯하다.

    보통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하고, 나만 뒷처지는 건 아닌지 전전긍긍하면서 지냈던게 얼마전이였는데, 요즘은 나만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조금은 초연해졌다고 할까? 이렇게 조금씩 가벼워지는 방법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총 39가지의 비워내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하는 삶이 아닌 빼는 삶을 위한 책인데,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아등바등 하려고 했던 나에게 생각의 전환점을 준 책이다. 사실 세상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대부분인데, 안해도 되는 일을 하나씩 줄여나가다보면 시간과 돈은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한다. 그 시간이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고 하는데, 그런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화장을 좀 하지 않아도, 명품백을 들지 않아도,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멋진 여자. 겉은 보이는 면이 아닌 내면을 가다듬어서 나만의 아우라를 풍길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게 바로 빼기라니.... 더하면 더할수록 나만 더 힘들고 하지 않아도 되는 걸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니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처럼 나에게 빼야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모든 사람이 빼야할 것이 동일하지 않기에,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나도 나만의 빼기 라이프를 만들어 가야겠다. 조금더 홀가분해지기 위해서 말이다!

     

     

  •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나...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나의 마흔은 '그만두기' 다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30대를 맞이하던 새해 전 엄청나게 많은 눈물을 쏟았어요. 그저 나이를 한살 더 먹었을 뿐인데 왜그렇게 슬펐던건지 여전히 그때 제 자신이 이해가 안되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고 예쁜(?) 나이였는데 왜그렇게 슬펐을까요? 여전히 모르겠어요. 이후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앞자리가 또 바뀌는 해를 맞이했어요. 그런데 40대가 되는 올해엔 그때처럼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여느날과 같은 날이었어요. 30대를 맞이했던 당시의 심정이라면 그때보다 더 슬프게 울었어야는데 그냥 무덤덤 하더라고요. 마음의 여유가 생긴건지 당시보다 어른이 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는것보단 이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제 자신에게도 더 좋은거 같아요.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성숙하게 마흔이라는 나이를 받아들인 올해! 눈에 딱 띄는 책을 발견했어요. '나를 찾기 위해 그만두어야 할 39가지' 라는 문장에 눈이가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무척이나 여유로워진듯해 좋았어요. 여자니까, 엄마니까, 어른이니까, 직장인이니까 라는 토를 달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 중 이제는 조금 내려놓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여서인지 이 책이 더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작가님의 말대로 한번에 모든걸 확 놔버릴는건 어렵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내려놓는다면 지금보다 더 홀가분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들어서인지 더 열심히 읽었어요.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0px 30px; padding: 10px; border: 1px dashed rgb(102, 178, 70); color: #888888;">

    [ 목 차 ]

    제1장 : 마흔의 여성에게 유해한 것들 / 제2장 : 그만두고 나서 얻은 마흔의 아름다움

    제3장 : 일상이 홀가분해지는 비결 / 제4장 : 악습을 끊는 어른의 태도

    제5장 :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 제6장 : 홀가분한 여성은 혼자서도 강하다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여자의 상징(?) 이라 말할 수 있는 하이힐을 벗어던지기, 시간낭비라 여겨지는 나이세기를 멈추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기, 화장 안하기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들을 그만 두는 것 부터 시작해 사고방식의 변화와 안해도 되는 일들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과정 등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과정들이 담겨있어 더욱 집중해서 읽었어요. 이제부터 나도 내 삶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내고 싶었기에 더 열심히 읽었던거 같아요. 특히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기에 작가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거 같아요. 지금의 무게보다 조금은 가벼운 삶을 살아가고 싶거든요. 마흔이라는 나이의 무게만큼이나 버겁게 느껴지는 삶의 무게! 이젠 좀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2~30대 시절엔 모든걸 완벽하게 하려고 무던히도 애쓰며 살아왔어요.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아둥바둥했죠. 그 시절엔 당연히 그렇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1분 1초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참 열심히 살았어요. 그렇게 하나 둘 얻은 것들을 또 지켜내기 위해 더 노력했고요. 그런데 가진게 늘어난만큼 내 행복감도 늘어나야하는데 그건 또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가진것들을 잃지 않기위해 애쓰다보니 더 예민해지기만 하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삐뚫어진 눈으로 바라보게되고, 만족감보다 불안함이 컸던거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손에 쥔 사탕을 놓지 않으려 애쓰듯 움켜쥔걸 나눌줄 몰랐기에 더 힘들었던거죠. 하지만 이젠 좀 내려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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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padding: 0px; line-height: 2; color: #557a74; font-family: ">3028548_9";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p>

    3028548_9";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justify;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hite-space: normal;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background-color: #ffffff;">책 덕분에 참 많은 생각들을 했어요. 극도로 예민했던 과거의 모습들도 떠올려 보고, 현재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난 어떤 것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지,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 이런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여전히 쓸데없는 것들에 사용되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머리는 내려놓아야지 그러는데 몸에 벤 습관은 생각만으로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조금 더 의식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봐야겠어요. 홀가분해질 삶을 위해!! 인생의 중반쯤인 이 시기가 인생의 전환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 좀더 공을 들이는 시기! 이런시기에 이런 책 한권 읽어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마흔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책에 공감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서평-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이제 내년이면 불혹의 나이인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게 변할 거라곤 나이의 뒷자리가 ...

    서평-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이제 내년이면 불혹의 나이인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게 변할 거라곤 나이의 뒷자리가 아닌 앞자리가 바뀐다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19살에서 20살이 될 때 29살에서 30살이 될 때 꽤 강한 진통을 느낀 것 같네요. 크게 변하는 것은 없는데 내 정신이 많이 바뀌었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두려움보단 담담함이 먼저 앞섭니다. 단순히 마흔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앞서 준비하는 사람이 되고자 이 책을 들었습니다. 사실 시중에는 마흔에 관련된 책이 많고 여전히 매년 마흔에 관한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20.1.23일에 나온 신간 서적입니다.


    세상과 주변에 얽매이지 않는 연습이라는 부재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그만두어야 할 39가지를 소개합니다. 오카다 이쿠는 일본의 인기 에세이스트입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네요. 작년까지는 40살이었던 작가가 마흔에 관한 책을 썼으니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참 일본의 나이 계산법은 한국과 다르니 올해 마흔일 수도 있겠네요.

    총 6장의 구성으로 39가지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그만두어야 할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의 나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흔을 1년도 안 남겨둔 입장에서 읽으면 감회가 남다르네요.

    들어가며의 부분에서는 마흔에 그만두어야 할 것들이란 제목으로 책의 시작을 엽니다. 1장은 마흔의 여성에게 유해한 것들이란 제목으로 시작하고 6장 홀가분한 여성은 혼자서도 강하다로 마무리됩니다. 6장의 마지막에는 마흔에 찾은 나다움으로 책이 마무리됩니다.

    인간답고 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저자의 말이 심심한 위로가 됩니다. 하루의 3분의 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라는 니체의 말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제 무언가를 내 안에 채우기보다는 버리고 덜어내는 일에 집중해야겠네요. 그동안 충분히 채우고 담고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았으니 말이죠.

    인생이 80살까지라고 했을 때 마흔이라는 중간의 지점에서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아도 오답은 어느 정도 알려주는 책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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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에는 홀가분해지고 싶다.

    유노북스 출판

    오카다 이쿠 지음 / 최윤영 옮김

    세상과 주변에 얽매이지 않는 연습을 하는 마흔...

    20대에 바라본 마흔은 정말 삶에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그때는 결혼초라...

    그런데 막상 내나이가 마흔이 되니 삶의 여유는 찾을수도 없거니와, 늦게한 결혼과 출산으로 아직도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조무래기같은 아이들과 실랑이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보고 싶었던 제목이 와닿는 책이었어요.

    여기저기 얽히고 설히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 나이였지요.

    하지만 우리는 안그렇잖아요.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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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살한살 그러다 50대, 60대, 70대가 되겠지요.

    꿈이 많은 20대, 30대를 보내고 누구는 무엇을 했고, 지금의 나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마흔이지요.

    마흔의 여성에게 유해한것이 무엇인지 알아볼수 있는 1장에서는요. 저자는 마흔을 앞두고한 가장 큰일은

    일본에서의 삶이라고 하네요.

    하이힐을 벗어 던지는 저자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하이힐 언제 신었는지 몰라요..ㅎㅎ

    20대엔 누가뭐래도 꼬옥 신어보고 싶은 하이힐..

    꼬옥 자존심처럼 말이지요.

    학생신분에서 사회인에 대한 동경에서 시작된것이 아닐련지요.

    식생활의 변화도 일어나는 시기..맞는것 같아요.

    맛나고 많이 먹어도 소화하나는 잘되었는데 말이지요.

    입맛도 변하고등등..

    여유를 즐기수 있으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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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의 나이가 들면서 짧은 머리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저도 육아에 머리감기등 실랑이하는 시간이 싫어서 끊고 나니 한결 씻기도 편하고

    아이보기도 편하고 해서 하다보니 쭈욱 짧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건 아닐까요? ㅎㅎ

    화장도 그래요..나갈때 꼬옥 하게 되고 풀세트 장착하는데 이젠 그것조차도 사치가 되는 나이가 도래하지요.

    자기 삶에 대한 거품이 하나하나 사라지는 느낌이지요.

    실속적이게 되는 나이가 되더라구요.

    나를 위해 투자하는 힐링시간이면 투자할만 가치가 아닐까요.

    커피한잔의 여유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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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한 겉치레를 걷어내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서 언어를 디자인하라고 하네요.

    죄송합니다에서 감사합니다 처럼말이지요.

    운전을 그만두고 백배는 더 좋아졌다는 저자의 말이 더욱 공감되더라구요.

    운전을 할수 있지만 저도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주위 경치보면서 가는 대중교통도 좋잖아요.

    적당한 거리에서 줄다리기 하듯이 하면 더욱 좋을 인간관계지요.

    서서히 거품을 빼고 정리하는 시기가 마흔이 아닐까요?

    그럼 더욱 홀가분해지겠지요.

    이책을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정리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어요.

    세상과 주변에 얽매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인생에 있어서 다시한번 진단하는 시기가 마흔이 아닐까 하네요.

    복잡함에서 내려놓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시기에 필요한 독서였어요.

    저자의 이야기 시점에서 보다보니 공감하게 되고, 나는 저랬지 하면서 생각하면서 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책의 제목처럼 정말 그만두기로 홀가분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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