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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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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A5
ISBN-10 : 8946417854
ISBN-13 : 9788946417854
트랜스워킹 중고
저자 서정록 | 출판사 샘터(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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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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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워킹(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 - 저자 서정록|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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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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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데 있다!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트랜스 워킹』. 이 책은 무릎을 구부리며 걷는 ‘트랜스 워킹’을 제시한다. 과거 인류가 무릎을 구부리고 걸어온 다양한 증거 자료와 사진, 그림들을 통해 인류가 수만 년 동안 걸었던 걸음걸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 워킹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걷기와는 다르다. 그것은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 발견하게 해주며, 우리의 힘들고 지친 영혼을 다독여주고 치유해준다. 이 책은 목, 척추, 무릎, 다리, 발 등 다양한 인체 부위의 뼈 구조 그림을 곁들여 바른 자세로 걷지 않을 때 우리 몸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무릎을 구부리고 걸으면 그동안 잘못 변형된 척추와 관절들이 어떻게 제자리를 찾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단지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것만으로도 안짱걸음, 평발, 휜 척추 등 자세가 교정되는 것은 물론 심신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서정록
저자 서정록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 철학을 전공한 그는 젊은 시절 많은 방황 속에서 보냈다. 그러던 중 김지하 시인을 통해 무위당 장일순 선생을 만났을 때 인생이 무한한 축복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존경하는 스승이 하시는 대로 그저 따라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북미 인디언과 제3세계 원주민에 대한 공부는 그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 그들에 대해 1년쯤 본격적인 공부를 하고 났을 때 그는 깨달았다. 비록 전통시대 인디언처럼 살 수는 없을지라도 그들처럼 살아보려고 발버둥이라도 쳐야 할 것임을. 그리고 그들에 대해 깊이 아는 것이 곧 이 땅의 조상들에 대해 알아가는 길임을. 이러한 일련의 개안開眼이 토대가 되어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고대의 샤마니즘, 인디언의 문화와 정신세계, 우리 풍류에 대한 탐구를 해오면서 한국문화사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 공부하는 동안 그는 이 땅의 영성의 원형을 어렴풋이 보았다.
그는 어린 시절의 큰 꿈으로부터 가져온 ‘검은호수’라는 인디언 이름을 갖고 있다. 트랜스워킹은 그의 자기탐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 걸음법으로, 신이 주신 걸음법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재 경상남도 거제에 살고 있고 다음카페 '바람이 꽃이 되어'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백제금동대향로-고대 동북아의 정신세계를 찾아서》 《지금은 자연과 대화할 때》 《잃어버린 지혜, 듣기》 등이 있고, 스티브 월과 하비 아든의 《지혜는 어떻게 오는가》,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의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의 역서가 있으며, <북방샤마니즘> <풍류의 원형과 그 세계사적 의의> 등의 논문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기적은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데 있다
나를 내려놓는 걸음법 | 나비처럼 가볍고 사자처럼 힘 있는 걸음걸이

1부 고대인들의 걸음걸이에 담긴 비밀
1. 하룻밤에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사람들
인디언들의 특별한 전령문화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반란
태초에 신도 두 발로 달렸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달리기 경주

2. 인디언들의 걸음걸이
사냥꾼처럼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지가 스프링처럼 밀어올린다
발바닥에 군살이 없는 원주민들

3. 신비로운 고대인들의 트랜스 자세
왜 고대인들은 무릎을 구부렸을까
자연과 하나 되는 신성한 걸음걸이

4. 트랜스란 무엇인가
내면이 강물처럼 춤추고
몸 전체가 하나의 리듬으로
몸과 마음에 힐링이 일어난다

2부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트랜스워킹

5. 트랜스 워킹의 원리

복식호흡을 하라
척추가 유연하게 움직이게 하라
발걸음이 바람처럼 가벼워지게 하라
몸 전체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게 하라
전신이 깨어나 춤추게 하라
걷는 동안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라

6. 트랜스 워킹의 기본자세
양발은 고관절 넓이만큼 벌린다
무릎은 약간 구부린다
발끝은 15도로 벌어지게
발바닥 전체를 공 굴리듯 고루 사용하라
척추를 똑바로 펴라
팔다리로 걷지 말고 몸통으로 걸어라
시야를 멀리 둬라
손바닥을 가볍게 펴라
숨쉬기는 복식호흡으로 편안하게

7. 트랜스 워킹으로 틀어진 자세 바로잡기
발바닥의 족궁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놀라운 선물
무릎을 쭉 펴고 서거나 걷는 자세
양쪽 발끝이 바깥으로 크게 벌어진 자세
안짱걸음과 팔자걸음
평발
상체가 앞으로 쏠린 자세
배를 내밀고 상체를 뒤로 젖히고 걷는 자세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미는 자세
한쪽 어깨가 치켜 올라간 자세
한쪽 고관절이 올라간 자세
걷는 것만으로 자세가 돌아오지 않으면

8. 걸으면 심장이 하나 더 생긴다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으려면
트랜스 워킹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묘약
발을 자주 만져줘라
하루 중 언제 걷는 게 가장 좋을까
걸을 때 숨이 많이 차다면

9. 트랜스 워킹에 적합한 신발 고르기
가벼워야 한다
발에 잘 맞고 통풍이 잘돼야 한다
뒷굽이 없거나 낮아야 한다
신발 밑창의 굴신이 자유로워야 한다
바닥에 적당한 쿠션이 있어야 한다

3부 걷기명상

10. 트랜스 워킹이 쿤달리니 에너지를 깨운다

제1차크라가 인생을 바꾼다
쿤달리니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메커니즘
트랜스 워킹의 선물, 쿤달리니

11. 나의 의식을 우주로 확장하기
걷기명상에 들어가려면
잡념과 상념을 가라앉지 않는다면
의식을 확장하라 그리고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라

에필로그 _ 걷기는 자연 속 수많은 생명과의 만남

부록/ 전국의 걷기 좋은 길
트랜스워킹 연습하기 좋은 길
여행 삼아 걷기 좋은 길
주석
그림 주석

책 속으로

일찍이 수우족의 대추장이었던 ‘한 개의 뿔’은 젊은 시절 대평원의 달리기경주에서 그를 능가할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달리기는 신성한 행위였던 것이다. 확실히 그들의 달리기 문화에는 현대인들이 따라갈 수 없는 어떤 차원의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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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수우족의 대추장이었던 ‘한 개의 뿔’은 젊은 시절 대평원의 달리기경주에서 그를 능가할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달리기는 신성한 행위였던 것이다. 확실히 그들의 달리기 문화에는 현대인들이 따라갈 수 없는 어떤 차원의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대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는 깊은 문화적, 영적 배경이 있음에 틀림없다. 그들의 기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멕시코 북부지역에 사는 타라후마라족은 해마다 모든 성인 남자와 여자가 200킬로미터를 달리는 의례를 행한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라라무리(raramuri)’라 부르는데, ‘맨발로 달리는 자’라는 뜻이다. 나는 오랜 공부와 탐구 끝에 그들이 그렇게 달릴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독특한 ‘걸음걸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놀라운 달리기 문화를 낳은 그들의 걷기는 어떤 것일까?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걸었기에 몇 시간씩 지치지도 않고 바람처럼 날쌔게 달릴 수 있었던 것일까? (p37, ‘하룻밤에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사람들’ 중에서)

현대인들은 발바닥에 군살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하루에 3만 보를 걷는다는 마사이족이나 다른 원주민들의 발바닥에는 군살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현상은 전통 시대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군살은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때 생긴다. 반대로 군살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인들이 발바닥에 피가 잘 순환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걸음을 걷는 반면, 원주민들은 발바닥 전체에 하중이 고루 분산되게 걸음을 걷기 때문일 것이다. 발바닥에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퉁퉁 붓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한다. 배와 손발이 찬 것도 그런 증상들 중의 하나이다. 반대로 발바닥에 혈액순환이 잘되면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 자연히 몸에 생기가 넘치고, 발걸음이 가벼울 수밖에 없다. (pp49-50, ‘인디언들의 걸음걸이’ 중에서)

현대인들은 대부분 무릎을 쭉 펴고 걷는다. 이런 걸음은 허리와 목을 긴장시키고, 뇌를 긴장시킨다. 현대인들의 삶의 패턴이 “빠르게! 빠르게!”를 외치는 것은 이렇듯 뇌가 늘 상기되어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현대인들의 각종 스트레스와 질병 역시 마찬가지다. 그것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은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엄지발가락을 사용해 앞으로 차고 나가며 걷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호흡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며, 심신이 자유로워진다. (p64, ‘신비로운 고대인들의 트랜스 자세’ 중에서)

자녀와 장래성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이에게 대단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는 첫째, 나름의 장점이나 특기, 장래성 있는 분야를 깨닫게 됩니다. 둘째, 부모가 알려준 능력, 장래성 등이 정말 존재한다고 깨닫게 됩니다. 셋째, 자기의 장점과 미래의 선택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에게 아직 개발되지는 않았으나 곧 방향을 제시할 가능성의 나침반이 있음을 인지합니다.
(p66, ‘나는 어떤 부모일까’ 중에서)

트랜스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 우리의 뇌에서는 베타-엔돌핀 생산이 증가한다. 마약인 아편과 달리 아무런 해가 없는 이 엔돌핀은 혈액 속에 녹아들고 곧 몸 전체로 퍼지게 되며, 이내 아편처럼 우리 몸에 놀라운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하며, 환희심을 느끼게 한다. 많은 트랜스 경험자들이 트랜스 상태에 들었을 때 너무도 좋았노라고, 천국에 있는 것 같았노라고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리고 트랜스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 영안(vision)이 열리기도 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을 보기도 한다. (pp67-68, ‘트랜스 상태란 무엇인가’ 중에서)

우선 보통 때처럼 무릎을 쭉 펴고 걸을 때와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트랜스 워킹을 할 때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먼저 무릎을 약간 구부린 다음 숨을 쉴 때 복부의 느낌이 어떤지 살펴본다. 갑자기 숨 쉬기가 편안해지고, 호흡이 아랫배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횡격막이 내려가므로 당연히 폐활량도 커진다. 그런 다음 다시 무릎을 쭉 편 다음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의 변화를 살펴본다. 어떤 변화가 느껴지는가? 갑자기 복부의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숨 쉬기가 불편해질 것이다. 또한 호흡의 중심이 배에서 가슴 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자연히 폐활량이 작아지며 숨이 짧아진다.
(pp78-79, ‘트랜스워킹의 원리’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걸을 때 의식적으로 팔을 앞뒤로 움직인다. 아마도 그래야 추진력도 생기고 걷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탓일 것이다. 실제로 운동전문가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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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은 호모워커스(Homo Walkers)의 시대,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본능이다!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으로 사람들은 흔히 등산이나 조깅, 헬스를 떠올린다. 그런데 실상은 어떨까? 2008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금은 호모워커스(Homo Walkers)의 시대,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본능이다!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으로 사람들은 흔히 등산이나 조깅, 헬스를 떠올린다. 그런데 실상은 어떨까? 2008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30%의 사람들이 생활체육건강관리 수단으로 걷기를 꼽았다. 헬스(14.4%)와 등산(13.6%)보다 2배나 많은 수치다. 운동보다는 산책의 의미로 다가오던 걷기가 헬스와 등산을 제치고 당당히 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2009년 말 800만 명이던 워킹 인구는 2010년 1,300만 명으로 늘었다.
전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진원지는 2008년 선보인 제주 올레길이다. 올레길을 걷기 위해 제주를 찾은 사람은 2010년 10월 말 현재 59만 4천 명에 이른다. 제주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로 제주 항공권이 매진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제주 올레길의 인기에 힘입어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내 문화유산과 연계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 전국의 둘레길이 탄생하였다. 오직 등산만이 목적이었던 북한산과 지리산도 둘레길을 열고, 강릉 바우길, 변산 마실길 등 전국 곳곳의 산과 들판을 잇는 아름다운 길들이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걷기 열풍에 맞춰 기업체들의 움직임도 부산하다.
전국의 둘레길 여행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걷기를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워킹화들도 출시되었다. 일명 ‘행복 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는 ‘닥터세로톤’, 자세보정 및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한 ‘이지프’, ‘세이프-업’……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기능성 워킹화들이다. 없어서 못 팔 정도라니 가히 걷기 열풍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호모워커스(Homo Walkers)’란 신조어도 등장했다. 걷기를 통해 건강을 도모하는 신인류 문화건강족이란 의미다. 걷기가 인간과 다른 영장류를 구분해주는, 다시 말해서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본능이라는 점에 착안했을 것이다. 물론 호모워커스가 인류학적인 측면에서 새로이 등장한 인류는 아니지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현상을 능히 짐작하게 해주는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는 왜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들고 피곤해지는 것일까?
그들은 어떻게 하루에 100킬로미터를 달려도 지치지 않은 것일까?
비밀은 인류가 수만 년 동안 걸어온 진짜 걸음법에 있다!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트랜스워킹》의 출발점 역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본능’이라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서정록은 오랫동안 인디언 문화를 연구해오면서, 인디언들에게는 ‘걷기’가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신성한 의례이고 이들의 존재가치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문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인디언들은 하루에 100킬로미터를 넘게 달려도 결코 지치거나 피곤해하지 않는다. 게다가 놀랍게도 바닥이 얇은 가죽샌들만을 신고 돌부리와 바위가 있는 산길을 쉼 없이 걷고 달린다. 이는 비단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물론 그들의 생활이 현대화되면서 전통적인 걸음법이 많이 사라졌지만 일부 인디언 부족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걸음걸이를 걷고 있다. 일례로 멕시코 북부지역에 사는 타라후마라족은 해마다 모든 성인 남자와 여자가 200킬로미터를 달리는 의례를 행한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라라무리(raramuri)’라 부르는데, ‘맨발로 달리는 자’라는 뜻이다.
‘우리는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을까?’ 여기에 궁금증을 가진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만일 고대인들이 두 발로 걷는 걸 힘들어했다면 우리 인간은 일찌감치 생존경쟁에서 도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살아남았다. 그것도 이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따라서 문명 이전의 인류는 걷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걷는 것이야말로 그들의 몸과 마음에 균형을 주고, 삶에 활력을 주었을 것이다. 아이들을 보라. 하루 종일 뜀박질하고 놀면서도 지칠 줄 모른다. 놀다 지쳐 쓰러져 잠들지언정 결코 걷거나 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아마도 고대인들도 그랬을 것이다. 하루 종일 걷거나 달려도 지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달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걷는 것조차 귀찮아한다.”

비밀은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데 있다
사실 영장류가 인간으로 진화한 결정적인 원인은 직립보행이었다. 그리고 직립보행으로 인해 자유로워진 두 팔을 이용해 문화를 창출하며 오늘날까지 발전해오고 있다. 결국 걷기야말로 인간의 본능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걷기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본능을 거스르기 때문이다. 인디언들이나 원주민들은 누가 걷는 법을 가르쳐줬기 때문에 잘 걷는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걷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걸을 것인가! 바로 고대인들의 걸음법, 원주민들의 걸음법에 그 비밀이 있다.”

그런데 대개의 진리가 그렇듯이, 의외로 그 비밀은 너무나 단순하다.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것이다. 이 단순한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걷고 나면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진다.
‘무릎을 구부리고 걷다니? 다리를 곧게 펴고 11자 걸음으로 팔을 흔들며 씩씩하게 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저자는 11자 걸음을 걸으면 자칫 안짱걸음을 걷게 될 소지가 높다고 말한다. 그래서 양발을 고관절 넓이 정도의 5~8센티미터쯤 벌리고, 발끝이 15도 정도 벌어진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발바닥 전체를 공 굴리듯 고루 이용해 걸으라고 조언한다. ‘무릎을 구부리고 걸어라’는 내용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하지만 이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인간이 문명생활을 하게 되면서 편안함을 추구하게 되고 도로가 포장되고 신발 밑창이 두꺼워지면서 점차 고대 걸음법, 인간이 본능적으로 걷던 그 걸음법을 망각한 탓이다.
그래서 저자는 무릎을 구부리고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과거 인류가 그렇게 걸어온 다양한 증거 자료와 사진, 그림들을 총동원하였다. 그리고 목, 척추, 무릎, 다리, 발 등 다양한 인체 부위의 뼈 구조 그림을 곁들여 바른 자세로 걷지 않을 때 우리 몸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무릎을 구부리고 걸으면 그동안 잘못 변형된 척추와 관절들이 어떻게 제자리를 찾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단지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것만으로도 안짱걸음, 평발, 휜 척추 등 자세가 교정되는 것은 물론 심신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그동안 우리의 걸음걸이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 이 책을 읽다 보면 절로 깨닫게 된다.

비싼 워킹화는 필요 없다
전국이 걷기 열풍으로 들썩이고 여러 기업들이 워킹화와 여행상품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경계해야 한다. 서점에 수많은 걷기 책이 나와 있고 전국의 둘레길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좋은 길을 열심히 걷기만 하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가 날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가 걸으면서 힘들어했던 이유는, 걷기를 재미없어 했던 이유는 어디를 걸어야 즐겁게 걸을 수 있을지, 어떤 신발을 신어야 편하게 걸을 수 있을지를 몰라서가 아니었다.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제대로 걷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사실 몰랐다는 표현보다는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걷는 법을 잊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비싼 워킹화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신발을 신으라고 말한다.

“한 손으로 신발의 뒷부분을 잡고 앞축을 꺾으면 밑창이 부드럽게 굴신하는 것이 좋다. 밑창이 고무처럼 유연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뒷축은 어느 정도 딱딱해야 한다. 그래야 뒤꿈치가 지면에 닿을 때 발이 옆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신발의 밑창이 부드럽고 유연해야 하는 까닭은 이렇다. 걸을 때 앞발의 뒤꿈치가 바닥에 닿으면, 뒷발의 발바닥 앞부분과 발가락들이 굽혀지는데, 이 부분이 잘 굽혀지려면 신발의 밑창이 유연해야 한다. 밑창이 딱딱해서 잘 꺾이지 않으면 발바닥 앞부분을 구부려 앞으로 차고 나가는 것이 어려워진다. 뿐만 아니라 하중을 발뒤꿈치와 발바닥, 발가락 등에 고르게 분산시켜주지 못한다. 이런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바닥의 족궁이 내려앉아 평발이 되기 쉽다.”

팔을 열심히 흔들어야 운동이 된다?
사람들은 걸을 때 다들 열심히 팔을 흔든다. 그래서 운동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는 탓이다. 저자는 팔을 흔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걸을 때 의식적으로 팔을 앞뒤로 움직인다. 아마도 그래야 추진력도 생기고 걷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탓일 것이다. 실제로 운동전문가들 중에도 팔을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힘차게 흔들라고 가르치는 이들이 많다. 그렇게 하면 운동량은 커진다. 또 옆에서 볼 때 매우 힘차고 활력이 넘쳐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몸의 중심축인 척추는 그대로 두고 먼 팔을 움직여 상체를 움직이는 꼴이다. 힘이 들 뿐 아니라 에너지 소모가 커 쉬이 지친다. 그럼에도 운동전문가들이 팔을 90도로 구부리고 힘차게 흔들라고 하는 이유는 무릎을 쭉 펴고 걷는 습관 때문에 현대인들의 척추가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부러 팔을 흔들지 않으면 상체가 거의 움직이지 않으며 팔도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러 애써 팔을 흔들어주어야 비로소 어깨가 움직이고 추진력도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걸으면 척추는 유연성을 회복한다. 그래서 일부러 팔을 흔들어 상체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트랜스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한때 마사이족의 걷기가 인기를 끌면서 ‘마사이워킹’이 유행했다. 그다음엔 힘차게 팔을 흔들며 걷는 ‘파워워킹’이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 둘레길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트레일워킹’이 유행이다. 저자는 인류가 수만 년 전부터 걸어온 고대걸음법을 그동안 ‘아메리카 인디언 걸음법’ ‘원주민 걸음법’ ‘수렵시대 인류의 걸음법’ ‘고대인의 걸음법’ 등등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소개해왔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새로이 ‘트랜스워킹’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 이유는 이 걸음법의 핵심이 ‘트랜스 현상’에 있으며, 이 걸음법을 걸으면 경험하게 되는 트랜스 현상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매년 20여만 명이 장장 800킬로미터에 이르는 스페인 북부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는다고 한다.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이 길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데에는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나 팔린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순례자》 덕분이기도 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사람들은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잃어버린 자아와 마주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것이 바로 걸으면서 느끼는 트랜스 현상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힘든 여정을 권하지는 않는다. 단지 하루에 1시간 정도 무릎을 구부리고 바른 자세로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걸음이 빨라지는데, 내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달리라고 말한다. 그러면 어느 날 문득 엉덩이의 꼬리뼈와 회음부 사이에 있는 생명의 에너지 센터인 제1차크라가 깨어난다. 그와 함께 우리 내면의 영적 에너지가 각성되기 시작한다. 편협했던 마음이 갑자기 활짝 열리게 되고 심미안과 통찰력이 생긴다. 또 마음의 귀가 열린다. 사람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이런 트랜스 현상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과 마음이 열리는 현상이다.
저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트랜스 상태에 빠지면 걷는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걸으면서 걷기명상을 하라고 말한다. 트랜스 워킹의 특별한 점은 일단 트랜스 상태에 들면 언제든지 걷기명상으로 모드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명상 상태가 되면 언제든 의식을 확장해 주변사물에 다가갈 수 있으며, 원한다면 내면으로 향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을 돌아보고 지난 일을 성찰할 수 있다. 그러면 어느새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 발견하게 되고, 힘든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는 행복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던가?’ 하고 놀라게 된다. 열심히 걸었더니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처럼 즐거운 일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트랜스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릴랙스되면서 ‘나’를 내려놓는 트랜스 현상을 체험하고, 그 결과 나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행복과 환희심을 느끼게 해주는 걸음법이다. 그로 인해 내면의 상처와 스트레스가 치유되고 자유로운 영혼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걷기 좋은 길 소개
* 트랜스워킹 연습하기 좋은 길
트랜스워킹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언덕길보다는 평탄한 길이 무난하다. 집 주변 공원 산책로나 가까운 교외의 평탄한 들길을 걷는 게 좋은데 이를 위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부산 등 전국을 7개 지역으로 나누어 트랜스워킹 연습하기 좋은 장소 92곳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 여행 삼아 걷기 좋은 길
트랜스워킹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평지보다는 어느 정도 구릉이 있는 길이 재미있다. 여행을 겸해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북한산 둘레길과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강릉 바우길, 변산 마실길 등 전국 19군데의 길을 상세한 구간 소개와 지도를 함께 수록하였다.

<책속으로 추가>
걸으면서 명상을 할 수 있다면! 워킹을 하는 많은 이들이 해보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걷기명상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처럼 즐거운 일도 없을 것이다. 걸으면서 명상을 할 수 있다면 따로 명상센터 같은 곳을 찾지 않아도 될뿐더러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 마음에 혼란이 생길 때마다 그 즉시 가라앉힐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모든 명상이 그러하듯이, 걷기명상 역시 우리 내면에 일어나는 잡념, 상념, 수다를 가라앉히고 무념무상의 상태에 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야만 지성의 속박에서 벗어나 감성과 존재의 차원으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우리의 본질은 밝게 드러나기 시작하며, 트랜스 체험만으로는 부족한 내적 성찰을 할 수 있다.
(pp183-184, ‘나의 의식을 우주로 확장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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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명상을 걷어차다 | sa**tmt | 2011.01.26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걷는것에 대해 또다른 시각을 준 좋은책이다. 그런데 그 걸음걸이는 옛 조선인들이 걸었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사이...
    걷는것에 대해 또다른 시각을 준 좋은책이다. 그런데 그 걸음걸이는 옛 조선인들이 걸었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사이워킹에서 보았던 낯선대신 우리옛 선조들의 모습을 되찾는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멀기만한 거리를 넘어 인디언이 사실은 알래스카를 넘어들어간 동양인류였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그들과 다르지않는 우리의 같은 모습을 확인하게도 되었다.
     
    잠깐동안의 걸음걸이 흉내만으로도 트랜스워킹이 주는 효과를 느낄수있었다. 몸의 중심이 낮아지고 호흡이 편안해지는걸 느낄수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걸음을 하지않는다. 먼저는 굳어진 사회통념을 쉬 바꾸기가 어려워서이다. 만약 광화문 네거리에서 트랜스워킹을 한다면 도포와 갓을 쓰지않는한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뿐이다. 그런 건강상 이득에도 선듯 트랜스 워킹으로 변경하지 않는건 그게 순수한 걷기 운동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책의 후반에 가면  명상이야기가 나오고 차크라니 쿤달리니하는 낯선 단어들을 꺼내놓는다. 만약 그런 이야기가 없더라도 힘들었을 걸음걸이의 변경을 아예 뒤돌아서게 한다. 즉 다시말해 걷는 방법은 원숭이처럼 걷든지 아니면 사람처럼 걷든지 문제가 안될수도 있다. 그러나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해야하는지를 걷는것과 연결하는건 본말을 바뀐것이다. 다시말해 명상의 수단으로써 새로운 트랜스워킹을 말하는게 아마도 이책의 본질이다. 아무리 건강상 유익이 하늘에 닿아도, 명상을 통해 명상을 권하는 자연유사종교로의 유인은 올바르지 못하다.
     
    뭐 병원에서 병고쳐줄께 무슨 종교로 귀의하라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비슷하게도 볼수도 있다. 그처럼 건강을 위해 내미는 손에 뒷면에 있는 정신적인 이유들 때문이라면, 트랜스워킹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더 좋은 걸음걸이(축지법이라도)썻던 조선이 망하게된 이유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모두가 도인처럼 걷지않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도인들이 넘쳤던 조선이 그 몽매하다고 생각하는 서구에 왜 졌는지 찾아보라고 권한다.
     
    명상은 앉아서 자기의 생각대로 세계를 보는 방법이다. 그게 깨달음이란 종교적인 도구로썬 올바를지 몰라도, 현실과 실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 눈을 잃어버리는 잘못을 저지른다는걸 알아야한다. 그래서 명상을 걷어내고, 걷어차내고 그저 건강을 위해 걸음걸이를 권해야한다. 저자로썬 이말에 동의할수없겠지만, 이책의 독자라면 그 위험성을 먼저 알고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 트랜스 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처음에 마사이워킹이,그후...
    트랜스 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처음에 마사이워킹이,그후 팔을 힘차게 흔들며 하는 파워워킹,지금은 둘레길로 몰리면서
    트랜스워킹이 대세다.
    트랜스워킹을 통해서 건강해지고,스트레스 또한 풀리며 마음의 수양이 되는 듯 하다.
    트랜스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닌 내자신의 내면을 바라볼수 있으며 나를 내려놓음으로서
    나를 뒤돌아 볼수 있고 자연과 더욱 친근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권장해 주고 싶다.
    걸을때 만은 아무런 잡념이나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나만이 생각하고 가질수 있는 권리를
    또한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이책을 통해 새로운 걷기와 지금 우리나라에서 돌아볼수 있는 가까운 둘레길을 소개하며
    그바탕으로 이곳저곳 둘레길을 가족과 함께 꼭 다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올한해는 열심히 운동하면서 둘레길을 다 돌아보고 싶다.
    트랜스워킹으로 바른 자세와 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고 싶다.
  • 트랜스워킹~ 트랜스(trance)는 무슨 뜻일까?/ 이 책을 받기전에 궁금했었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트랜스의 뜻에...
    트랜스워킹~ 트랜스(trance)는 무슨 뜻일까?/
    이 책을 받기전에 궁금했었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트랜스의 뜻에 대해 먼저 알아봤다.
    트랜스는 트랜시레(transire)라는 라틴어에서 온 말로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넘어가다"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즉 일상의식에서  다른 차원의 의식상태로 넘어가는 것으로 무아지경, 최면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두고 "우주적 의식"이라고 표현했으며 어떤 이들은 "절정의 경험"이라 하기도 했다.
    이런 트랜스의 어원을 알고 나니 이 책의 뒷부분에 등장하는 걷기명상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워졌다.
     
    트랜스 워킹은 무릎을 쭉 펴고 걷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걸음법과는 달리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걷는 게 포인트다.
    사실 나도 기존의 무릎을 쭉 펴고 걷는 걸음법에 대해
    자꾸 무릎을 의식하게 되면서 걸음걸이가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되는 자주 경험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걷게 된다면 숨이 아랫배로 내려가서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된다.
    또한 긴장되었던 척추가 부드러워지면서 걸음걸이가 한결 편안해지게 된다.
    진작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 같다... ㅎㅎ
     
    마사이족의 걸음걸이법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트랜스워킹의 좋은 예라고 한다.
    마사이족은 티비나 광고매체에서도 본 적이 많아 낯익다.
    그들은 육류를 즐겨먹지만 전혀 살이 찌지 않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졌다.
    그 이유는 바로 "제대로 걷기"에 있다.
    걷기가 30분 이내면 탄수화물이 빠지지만 30분이상 지속한다면 지방이 분해된다고 했다.
    그래서 최소 걷기는 최소 30분이상 1시간정도를 권장하는가보다.
    뛰기를 1시간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겠지만 걷기는 한두시간해도 그렇게 심장에 큰 무리가 없으니
    내가 볼때도 걷기가 가장 좋은 운동인 것 같다.
    남녀노소 아무에게나 특별히 돈 들이지 않고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하겠다.
     
    첨엔 속독해서 읽었는데 앞으로는 꼼꼼히 정독하면서 탐독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인들에게도 선물로 몇권 드려야겠다.
    발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고 있는 책이 또 읽을까싶다.
    고대인들의 걸음법, 트랜스워킹의 원리, 자세 등은 물론이고 
    부록으로 우리나라에서 걷기 좋은 길들이 소개되어있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사람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나는 걷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걷기를 통해 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트랜스워킹" 정말 유용한 책이었다. 
  • 나의 어린시절 초등학교 다닐때는 차도 들어오지 않는 동네였기에 등굣 길이 걸어서 1시간...
    나의 어린시절 초등학교 다닐때는 차도 들어오지 않는 동네였기에 등굣 길이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지요
    경운기라도 한 대 지나면 그걸 타고 가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요 다행히 올라 타면 편안히 갈수 있는 행운이 있었지요
    하루는 오빠와 오빠 친구들과 같이 집에 가는 중에 경운기가 지나 갔지요 오빠들은 열심히 뛰어 가면서 탔지요 나는 못타고 “오빠~~ 엉엉엉^^ 울었었지요” 보다 못한 오빠가 다시 내려 1시간 30분 이상 가는 길을 같이 손잡고 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 그때를 회상하면 미소가 번지지요 그렇게 그 길을 초등학교 4학년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렇게 걸어다녔지요
    그때는 그렇게 걷는 길이 힘든 줄도 모르고 걸었지요
    산을 넘어 가는 흙길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요즘은 모두 아스팔트라 흙길을 걷는 일이 드물더군요 어느 길이든 모두 아스팔트로 덮여 있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지금에 와서는 나의 체중과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운동을 다시 시작 했답니다
    운동이라야 아침에 아이들 모두 보내 놓고 산책로를 1시간 정도 걷는 정도 였지요
    처음 걷기 시작하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
    문득 걸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효과적인 걷는 법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리에 깃털이라도 단 것처럼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면 마음도 가벼워 일상 생활도 피로하지 않고 지내지 않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 걷는 법을 배워 보기로 하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트랜스워킹은 고대인들의 아름다운 걸음법을 복원한 것이라고 하네요
    1부에는 고대인들의 걸음걸이에 담기 비밀들이 흥미롭게 이야기했으며,
    2부에는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트랜스워킹이 소개 되었습니다
    특히 이 장에서는 트랜스워킹의 원리와 기본자세 틀어진 자세 바로잡기등등을 말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무릎을 쭉 펴고 걸을 때와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트랜스 워킹을 할 때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부터 살펴보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다음 숨을 쉴 때 복부의 느낌이 어떤지 살펴보고, 갑자기 숨 쉬기가 편안해지고, 호흡이 아랫배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횡격막이 내려가므로 당연히 폐활량도 커진다. 그런 다음 다시 무릎을 쭉 편 다음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의 변화를 살펴본다. 어떤 변화가 느껴지는가? 갑자기 복부의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숨 쉬기가 불편해질 것이다. 또한 호흡의 중심이 배에서 가슴 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자연히 폐활량이 작아지며 숨이 짧아진다.
    이렇게 복식호흡하는 방법도 알려주지요
    3부에서는 걷기명상이 있네요
    처음 듣는 걷기 명상이었지만 트랜스워킹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내적 변화를 겪게 된다고 되었있는데 나에게는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워킹법이네요
    고지에 다다르면 될까 하고 기대합니다
    이렇게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발바닥 전체를 고루 사용해 걷는 트랜스워킹의 자세가 안정되면 물 흐르듯 미끄러지듯 걷는 트렌스현상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내 몸과 마음이 열리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그런 경험을 할수 있을것이라 기대를 합니다
    이 책을 읽고는 걷는 것도 다시 하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걸음걸이가 나비처럼 가벼워지고 사자의 걸음처럼 힘이 있게 걸을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오늘도 걷기를 계속합니다
    부록으로 전국의 걷기 좋은 길도 소개 했네요 여행삼아 다녀도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걷기를 피로가 풀리는 걷기를 제대로 걷기를 희망하시는 분에게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저는 어렸을 때 집에서 학교까지 걷기에는 다소 멀고 차타기에는 좀 아까운 곳에서 살았기에 주로 친구들과 ...
    저는 어렸을 때 집에서 학교까지 걷기에는 다소 멀고 차타기에는
    좀 아까운 곳에서 살았기에 주로 친구들과 등하교 때 놀며 
     걸어서 다녔기에 최근까지도 운동중에서
    걷는 것은 잘 할 수있어 하며 생활했는데,
    최근에는 걸을 일보다는 차 타는 생활이 많아져서
     좀 더 걸으면 다리도 아픈 것 같고 걷기 싫고 차 타고
     빨리 다녀오는게 낫겠지하니 어느새 걷는 것이
    운동삼아 일부러 시간내서 하게 되더군요.
     
    문득 걷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하던참에
     
    <걸을 수록 힘이 나는 트랜스워킹> 이라는 책 제목을 보니
     
    왠지 눈이 반짝이게 됩니다.
    걸을 수록 힘이 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벼운 맘으로 책을 펼쳤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요즘은 제주올레길,지리산 둘레길 등 걷는 길이 많이 생겨서 그냥 아무렇게나 즐겁게 걸으면 되는 걸로 알았는데, 이 책을 보니 바른 걷기는 길도 중요하겠지만 몸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검은호수 서정록님의 <걸을 수록 힘이 솟는 트랜스워킹>이라는 책은 고대사람들, 특히 인디언들의 생활에서의 걸음 비법부터 출발 해서,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트랜스워킹의 원리,자세 등을 이해하기 쉬운삽화와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요목조목 꼼꼼히 알기쉽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책을 보고 나서 그냥 걷는데 좀 알고 걸으니 왠지 힘이 나는듯해지기도 합니다.
    아직은 한번읽은 초보로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걷는데
    책에 나온 것처럼 자세를 갖추고 걸으면서 명상을 하려고 합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며
    바르게 걷는 생활이 바로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뒷면에 나와있는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주말과 휴가 때 맞춰서 걷기를 시도 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평생의 건강에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합니다.
    옆에 두고 다시보고 <트랜스 워킹>으로 걷는것이
    내 것이 되도록 실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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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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