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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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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 A5
ISBN-10 : 8988165896
ISBN-13 : 9788988165898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 중고
저자 야마모토 다이스케 | 역자 박지현 | 출판사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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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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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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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행동유전학의 권위자, 페로몬의 비밀을 풀다

유전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끌리는 이유를 설명한『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 이 책은 세계적인 행동유전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페로몬의 비밀과 유전자와 성의 관계 등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는 남녀의 성과 사랑, 동성애와 성정체성의 문제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심리학이 아닌 유전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풀어낸다. 또한 페로몬이라는 물질이 단순히 성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애 전반을 지배하는 사회학적 호르몬임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야마모토 다이스케[山元大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6년 도쿄 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했다. 노랑초파리 돌연변이체에서 ‘게이 유전자’를 찾아내고 세계 최초로 그 염기배열을 해독해낸 학자로 행동유전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특히 어려운 전문 과학의 내용도 평이한 언어로 바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명교수로도 유명하다. 홋카이도 대학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노스웨스턴 대학 의학부 박사 연구원, 미쓰비시 화학생명과학 연구소 실장을 지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와세다 대학 인문과학부 교수를 지냈고, 2003년부터 같은 대학 이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뇌와 기억의 수수께끼』, 『행동을 조작하는 유전자들』, 『뇌가 달라진다?!』, 『연애유전자』, 『도해 잡학 기억력』등이 있다.

옮긴이: 박지현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이자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기우라 고헤이 잡지 디자인 반세기』 『동아시아에 새로운 ‘책의 길’을 만든다』 『인쇄에 미쳐』 『구텐베르크 은하계의 행방』(공역) 『아시아의 책문자디자인』(공역) 『우정의 재발견』 『일본 소출판사 순례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섹스 페로몬, 그 실체를 찾아서
2장 사람에게 페로몬 센서가 있다
3장 동성애 그리고 성정체성 장애
4장 초파리를 통해 본 동성애와 유전자
5장 뇌 그리고 성(性)
6장 여성의 페로몬
7장 궁합은 유전자로 결정되는가

에필로그
역자후기
주요 인용문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행동유전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유전학적으로 남녀의 성, 사랑, 동성애와 성정체성 문제, 심지어는 궁합에 이르는 주제까지 설명하고 있는 책. 특히, 페로몬과 관련한 논의여서 더욱 흥미롭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적인 행동유전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유전학적으로 남녀의 성, 사랑, 동성애와 성정체성 문제, 심지어는 궁합에 이르는 주제까지 설명하고 있는 책. 특히, 페로몬과 관련한 논의여서 더욱 흥미롭다. 기존의 남녀 간의 성과 사랑이 심리학이나 생물학에 치중해 있는 반면 이 책은 유전과학의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는 것이 특징이다.

문명세계의 지하를 움직이는 힘, 페로몬

남자와 여자는 왜 (서로) 끌리는가? 거대한 문명의 그늘에 있는 현대인들은 좀 더 고상하고, 인간적이거나 교양이 있는 이유를 생각해낼 것이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끌리는 것은 서로 만나 사랑을 느끼는 순간(1000분의 6초! 거의 찰나에 가까운 순간이다)이 방증하듯 이성과 합리적 사유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거의 ‘동물적 감각’에 의해 결정된다. 그 동물적 감각의 중추에 바로 페로몬이 있다.

페로몬은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페로몬’이라고 하면 육감적인 남성이 뭇 여성들을 유혹하는 만화 같은 장면이 자꾸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신문의 한 귀퉁이에 광고되고 있는 페로몬 향수 때문이리라. ‘은밀한’ 성 상품처럼 이미지화 되어 있는 페로몬은 사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 《네이처》에 맨 처음 소개되었고, 엄연히 과학적으로 그 실체를 인정받은 물질이다.(생물학의 거장인 에드워드 윌슨은 개미들 사이의 소통에 ‘페로몬’이 작용한다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체내에서 생산되고 체외로 배출되어, 동종 개체에 특이한 행동을 일으키는 물질’이라고 페로몬을 처음 정의한 피터 칼손이라는 과학자의 말처럼 페로몬은 한 개체를 넘어서 다른 개체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궁극적으로 ‘사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매우 ‘동물적인’ 물질인 것이다.

페로몬은 육감의 본체다

혹, 여성이나 남성에게 인기가 없어서 페로몬 향수를 구입한 사람이라면(그래서 향수를 사용하면 이성들이 ‘엮일’ 것이라고 상상하는 사람이라면) 페로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페로몬 향수를 개봉하여 냄새를 맡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페로몬은 후각 기관을 통해 맡는 냄새도 아니고 특별히 당신을 에로틱하게 만들거나 이성을 유혹하는 물질도 아니다. 흔히 페로몬을 인식하는 기관이라고 알려진 서골코기관은 사람의 경우 어린이를 지나 성인으로 되는 과정에서 퇴화하고 만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래서 저자는 페로몬은 냄새가 아닌 뇌의 시냅스에서 처리하는 정보로 파악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뇌에 페로몬을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센서가 있고, 이 페로몬 인식은 보고, 느끼고, 맛보고, 맡고, 듣고 하는 오감을 넘어선 진정한 제6감의 세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 6감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끌리는 사람을 찾고, 성 행동을 하는 것이다.

페로몬으로 인류의 기원, 性, 불감증, 동성애 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저자는 단순히 인간의 원초적 욕망인 성과 사랑을 지배하는 물질의 실체로 페로몬을 지적하는 것으로 끝을 맺지는 않는다. 저자의 과학적 탐구의 로망은 끝없는 실험과 추리를 이어간다. 페로몬이라는 물질을 수용하는 수용체 단백질의 근원인 유전자에 대한 탐구에서 인간은 왜 자웅동체가 아니라 자웅이체로 진화했는지,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해서 결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생명 기원설로 이어진다. 또한 페로몬이 공격성이나 불감증(페로몬 센서를 제거하면 불감증에 걸린다), 성 행동의 특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물질이라는 설명으로 이어진다.
이어 저자는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대한 연구에서 동성애(동성애자는 이성애자보다 시상하부가 작다)와 성 정체성 문제를 규명한다. 그리고 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찾아 무는 대수롭지만 결코 대수롭지 않은 ‘신비’를 실험을 통해 밝히기도 하고, 여성들이 모여서 살 경우 월경 주기가 동시화 된다는 사실을 통해 이 페로몬이라는 물질이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의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사회화와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페로몬이 동종 개체들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일종의 ‘개인 식별표’와 같은 특성도 갖는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애인을 선택하거나 개인들 사이의 궁합(이것은 주요 조직 적합성 항원(HLA)과 관계있다), 장기의 궁합 등이 결정된다.

페로몬은 인간을 사회화 해주는 진정한 묘약(妙藥)이다

페로몬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성과들을 흥미롭게 해설하면서 저자는 페로몬은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페로몬은 이성을 유혹하고, 서로의 궁합에 영향을 주며, 임신과 유산을 지배하며, 심지어는 친구의 사춘기를 앞당기고 월경 주기를 동시화하기도 한다. 따라서 페로몬은 단순한 이성을 유혹하는 물질을 넘어서 “인간을 사회화해주는 진정한 묘약”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리고 사회화 되지 않고 자란 사람이 늘어나 올바른 사회의 존속을 위협하는 현대사회야말로 이 ‘동물적 묘약’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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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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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색의 이쁜 표지와 나비 문양같은 책 표지 때문에 들고 읽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참...많이 굶은 사람이구나..."...

    분홍색의 이쁜 표지와 나비 문양같은 책 표지 때문에 들고 읽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참...많이 굶은 사람이구나..."라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하지만, 이 책은 페로몬에 대해 쓴 책으로 페로몬과 호르몬의 차이에서 부터 시작해서

     

    페로몬의 연구상황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쉽고 재밌는 내용이라 여러 관련된 책에 대해 찾아보게 된다.

     

    한마디로 과학책이라는 거!!

     

    하지만 표지가 너무 이쁘니까 아무도 안 믿어준다. ㅜㅜ/

  • 제목에서부터 오묘한 맛이 느껴지는 책이다,,,,,, 책 표지부터 핑크색으로 우리의 눈을 끌리게   만들어 놓은 ...

    제목에서부터 오묘한 맛이 느껴지는 책이다,,,,,, 책 표지부터 핑크색으로 우리의 눈을 끌리게

     

    만들어 놓은 과학적인 책이다.

     

    사람들은 모두

     

    남자와 여자가 왜 끌릴까? 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있을것이다.

     

    예뻐서? 개성이 넘쳐 흘러서?

     

    이 책에서는 그런것들보다는 페로몬이란 호르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남성과 여성은 각자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센서가 따로 있고

     

    그것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잘 나와있다.

     

    그러나.. 재미?? 그것과는 약간 거리가 멀다,,,

     

    솔직히 나의 경우 제목과,,,, 핑크빛의 표지에 필이 딱 꽂혔다고나할까??

     

    아 이거읽으면 연예의 고수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나와 맞지 않는 따분함,,, 고등학교 졸업하고 읽는 완벽한 문학.. 

     

    고등학교 문학 자료에 나와있는 개미들은 페로몬을 뿌리고 자기가 온길을 찾는다는

     

    과학분야의 문학이 생각 난 건 나만 그런가??

     

    무튼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은 서로 무색 무취의 페로몬이란 물질에 의해 끌리게 되어있고

     

    그로 인해 서로 끌리게 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상세히 그동안의 실험 결과들과 내용을 인용하여 조리있게 엮어 놓은 책이다. 

     

     

    한편 너무 과학 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과학분야를 잘 알지 못하면(나같은...) 재미있게 읽을 수는 없겠지만

     

    나름 밑에 부가 설명을 곁들여서 우리들의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수있는

     

    책인것 같다.

     

  • 처음에 | hu**kies | 2007.11.3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나...라는 제목을 처음 보고 적지않은 관심이 갔었다.   예전에 한창 신문상에서든 인터넷...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나...라는 제목을 처음 보고

    적지않은 관심이 갔었다.

     

    예전에 한창 신문상에서든 인터넷상에서든 이슈가 되었었던

    티비에서도 시끌시끌하게 실험들을 해댔었고.

     

    호기심천국이니 뭐니해서 여자한명에 남자여러명

    남자한명에여자여러명 이렇게 해서 실험을

    했었던  페로몬이라는게 떠올랐었기 때문이다.

     

    물론 페로몬 향수라는게 나왔었다는것도 대충 알고 있었다.

    물론 나는 구입할 생각조차 안했었지만 말이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피터 칼손 박사는 페르몬을 "체내에서 생산되고 체외로 배출돼 동종

    개체에 특이한 행동을 일으키는 물질"이라고 표했었다.

    .

    즉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실험들을 통해서 페르몬을 공격성이나

    불감증, 성 행동의 특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물질로 인간을 사회화해주는 진정한 묘약이라고 결론 짓는다.

     

    참....어려웠다?

     

    난 단순히 호기심만으로 책을 집어들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물론 이 책은 여러가지 실험으로써 독자들을 이해시킬려고 노력을하고 있었지만

    과학적인 용어자체가 너무 어렵게 다가왔으며

    화려한 겉표지와 다른 딱딱한 속내용이 읽는 내내 나를 너무 지루하게 만들었다.

     

    물론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다는건 아니다.

     

    그러나....겉표지에서 기대를 너무 많이 주었던게  탈이었다고 해야하나?

     

     

     

  • 페로몬..? | ca**le0116 | 2007.11.2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표지에서 풍기는 느낌이나.. 제목이나.. 낚였다!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 책은 로맨스소설이 아닌 과학서적이...

    표지에서 풍기는 느낌이나.. 제목이나.. 낚였다!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 책은 로맨스소설이 아닌 과학서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

    사실 페로몬이라는 단어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기에..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기에 잘못된 지식을 제대로 바로 잡기엔 읽을만한 책 같다.

    아무래도 과학서적이다보니.. 실험하는 과정이나 용어들이.. 생소하다..

    저자가 일본의 저명한 행동유전학자여서 그런지 너무 전문적으로 서술해놔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았다.  아래에 주석으로 몇몇 단어들을 설명해놨지만..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페로몬은 이성을 유혹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로운 이성을 유혹하는데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한다.

    사귀고 있는 만나고 있는 이성에게서는 그 관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보다..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필요할텐데 말이다.

    중간중간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들 덕분에 읽는게 지루할뻔했지만..

    책 내용이 지루한건 아니니 읽어볼만하다..

  • 페로몬의 과학.. | wi**y1130 | 2007.11.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는 어떤부분에서 끌리고 그래서 만나게 된다...라는것 보다  굉장히 과학적으로 페로몬에 ...

    이 책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는 어떤부분에서 끌리고 그래서 만나게 된다...라는것 보다

     굉장히 과학적으로 페로몬에 대하여 분석을 했다는게 좀 특이 했다.

     

     남성페로몬과 여성페로몬의 작용이라던가,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에  이르기까지의

    성적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설명해 놓았다.

    또한 궁합이라던가, 임신과 유산등과 페로몬과의 관계도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페로몬은 기존에 막연히 상상(생각)하고 있던 ’사랑의 묘약’의 의미보다는

    사람을 사회화 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단, 페로몬의 사회화 기능은 인간사이의 유대감 작용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다.

    예를들어, 친구의 사춘기를 앞당기거나 늦추기도 하고, 임신(혹은 유산까지)의 가능성도 좌지

    우지하는것이다.

    또한, 익히 알고있는 이성을 유혹한다거나 새끼가 어미의 젖을 찾는데도 페로몬이 이용된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던 궁합에도 영향을 미치고,

    동물실험 (특히 쥐)을 통해 알게된 동물과 인간과의 페로몬작용의

    가장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월경주기 동시화 현상을 주기도 하니 참, 하는 일도 많지..싶다..

     

    단순하다고만 생각하고 있던 페로몬의 역할이

    우리의 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나름 알고 있던 지식보다 좀더 깊이 알수 있게 된 기회라고 할까?!.^^

     

    내가 예상하던 책의 내용과는 조금 달랐지만(뭔가 방법이 제시될줄 알았;;ㅋ)

    그런것을 떠나 페로몬의 실체와 남녀의 차이(뇌 부분에서), 그리고 정말 나중에 잘 생각해보면

    왜 남자와 여자는 끌리게 되는건지... 에 대해서 정말 과학적으로 알수 있게 된것 같다.

    궁합에서 부터(배우자 선택에도 페로몬이 작용한다.) 임신과 유산,

    출산해서는 새끼와의 유대감(서로의 체취를 확인한다.)을 가지게 되고,

    청소년이 되어서는 친구의 사춘기를 조절하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 이성을 유혹하고

    (그 사이에 월경주기를 동시화 하는 현상도 포함되겠다.)

    다시 배우자를 찾고, 임신을 지배하는........

    사람이나 동물의 생활을 평생 지배하는 페로몬의 능력이 과히 놀랍기까지 하다.

     

    물론, 중간중간 천천히 읽어야만 하는 부분이 있었고...

    페로몬을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는법, 혹은 잘 발견하는 법(향수가 아니더라도..)까지

    나와 있었더라면 유익함과 더불어 즐겁게 웃으며 봤을테지만...

    뭐, 그런게 아니더라도  흥미롭게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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