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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45(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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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쪽 | | 154*230*39mm
ISBN-10 : 1189503727
ISBN-13 : 9791189503727
한국단편소설 45(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중고
저자 김동인 외 | 출판사 생각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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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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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배송빠르고 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kswyd6*** 2020.05.15
56 배송은 진짜~늦게 받아서 취소해야하나 했지만, 아이들이 이책을 너무 좋아해서 기다리다 새책으로 받았습니다. 책 받고 바로 그 자리에서 15권을 다 읽더니 두 두번을 더 읽네요. 5점 만점에 5점 joa*** 2020.05.07
55 품질 양호 배송 빠름 5점 만점에 5점 pusanb*** 2020.04.28
54 새책인줄알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lll***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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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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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력의 기본은 교과서 문학 작품 읽기에서 비롯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어 공신들’이 ‘즐거운 소설 읽기’를 위해 힘을 합치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는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45편의 한국 현대 단편 소설을 엄선해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도 최대한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본문의 단어 뜻풀이와 간단한 작품 설명 정도만 수록되어 있던 기존 단행본과 달리 청소년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고 학습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능 만점 선생님이 본문의 중요한 구절과 작품 전반에 관한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각 작품마다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 등을 수록하고 정답을 표시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작품 감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여러 명의 국어 공신들과 생각뿔 출판사가 오랜 기간 힘을 합쳐 출간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는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현대 단편 소설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문학 교양서이자 학습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어 학습서, 이렇게 두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오대교 (엮음)
(대한민국 No.1 수능 교육 전문가)
2004년 예비 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고 전국 1등에 올랐다. 20대에 억대 연봉을 받았으며, 19년째 수능 족집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사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6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수능 공부법’에 관한 강연회를 열기도 했고, KTV 퀴즈쇼에 수능 스타 강사로 출연하기도 했다. NAVER ‘책’ 선정 공부법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며, <위클리피플> 표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이자 ㈜모든에듀케이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쓴 책으로는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공부법』, 『파이널 100일 퍼펙트 대입 솔루션』 등이 있다.

저자 : 조정회 (엮음)
‘스토리봄’ 독서·토론·논술 학원 원장이자 ‘스토리봄 출판사’ 대표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중국지역학을 공부했다. 출판 기획 및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같은 책, 서로 다른 이야기’ 시리즈, ‘아스트롤로지’ 시리즈 등을 작업했다. 현재는 프로젝트 탐구·토론 수업을 지도하면서 독서 및 학습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안영준 (엮음)
‘언어 감각’이 뛰어난 IQ 158 멘사 회원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공립 중등 국어 교사로 8년 동안 근무했으며, 대치동에서 논술 전임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1인 지식 창업 및 책 쓰기 지도를 하며 영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984』, 『데미안』,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만과 편견』 등이 있다.

저자 : 오세림 (엮음)
‘글’과 ‘언어’를 사랑하는 예비 번역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KBS한국어능력시험에서 1급을 취득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한국어의 맛과 멋을 살릴 수 있는 일본어 통번역가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이다.

목차

머리말

한눈에 보는 한국 현대 작가 프로필

김동인
감자 | 배따라기 | 붉은 산

김유정
금 따는 콩밭 | 동백꽃 | 땡볕 | 만무방 | 봄·봄 | 소낙비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박완서
황혼

심훈
상록수

염상섭
두 파산

오상원
유예

유진오
김 강사와 T 교수

윤흥길
종탑 아래에서

이범선
오발탄 | 표구된 휴지

이상
날개

이태준
달밤 | 돌다리 | 복덕방

이효석
돈 | 메밀꽃 필 무렵 | 사냥 | 산

전광용
꺼삐딴 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공신들의 국어 공부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흡수하라! 현대 단편과 대화하면서 수능·내신·논술까지 완전 정복!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의 특징] ①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는! ‘미리 들여다보는 인물 X 파일’을 통해 주...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공신들의 국어 공부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흡수하라!
현대 단편과 대화하면서 수능·내신·논술까지 완전 정복!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의 특징]

①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는! ‘미리 들여다보는 인물 X 파일’을 통해 주요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성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 만점 선생님의 감상 꿀팁’에서는 중점을 두어 읽어야 하는 부분을 짚어 주면서 작품에 대한 선 이해를 도왔다. 또한 작품 제목 아래에 해시태그 내용을 덧붙여 작품과 관련한 핵심 키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② 작품을 감상할 때는! 어려운 어휘에 풀이나 설명을 달아서 바로바로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중요한 단어나 구절, 문장에 색을 넣고 번호를 단 다음, 수능 만점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작품 감상과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한 삽화를 통해 작품 안에 담긴 서정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③ 작품을 감상한 후에는! ‘정리해 볼까요’는 선생님과 학생의 그룹 채팅 형식으로 구성했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중요 정보를 정리하고, 특히 학생의 코멘트를 통해 작품 감상의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주요 등장인물의 뇌 구조도를 통해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내신·수능 만점 키우기’에는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 문제, 내신이나 논술에 도움이 될 만한 객관식 문제, 서술형 문제 등을 수록함으로써 시험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렇게 문제 유형을 파악한 후 다시 ‘수능 만점 선생님의 감상 꿀팁’을 통해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는 문학 작품 감상과 이해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학습적인 도움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22명의 작가들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학 작품과 대화하는 법에 익숙해지고, 온전히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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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는 한글을 읽고 쓰는 한국인이다. 그런데 '한국단편 소설45'를 읽는 동안에는 나의 한글 실력에 의문이 ...

    나는 한글을 읽고 쓰는 한국인이다.

    그런데 '한국단편 소설45'를 읽는 동안에는 나의 한글 실력에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말도 변한 탓이리라.

    사투리와 낯선 말과 글들을 읽어 가는 것은 새로운 배움 같기도 했다.

    다행히 친절한 부연설명과 해석 글들이 있어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이가 불혹인 나도 이러할진데...

    지금의 학생들은 과연 이 소설들을 읽고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한국단편 소설의 작가들은 모두가 일제강점기와 6.25를 몸소 경험하신 분들이다.

    그러다보니 이 소설의 이야기들은 일제강점기와 6.25의 사회적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수난과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글들이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힘들기만 했던 삶과 비참한 생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는 글들. 

    지금의 나와 아이들은 이 소설들을 읽으며 일제강점기와 6.25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2명의 작가 글을 모아 묶어놓은 <한국단편 소설45>은 수능을 준비하는 지금의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한다.

    서울대 출신의 선생님이 짚어 주는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읽는 동안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거리기도 했다.

    새삼 수능 국어의 어려움이 느껴져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ㅎㅎㅎ

     

    소설의 속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무겁고 우울하고 힘든 이야기들이다.

    그 중에 김정한 작가의 '모래톱 이야기'는 배경이 부산이라 글을 읽는 동안 저절로 머리 속으로 그려졌다.

    낙동강 하류의 조마이섬이 배경인데, 나는 전혀 모르는 섬이지만 그 옛날에 있었던 섬이였으리라.

    아마 지금은 사라졌거나 그 모습이 변했을 것이다.

    나의 추측으로는 폭우가 쏟아지거나 태풍이 올때면 잠기는 강서구 어디쯤이라고 짐작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들여다보는 인물 X파일'에서 간략하세 등장인물과 갈등, 감상 꿀팀을 알려준다.

    그리고 소설이 끝나면 '정리해 볼까요'에서 작가, 작품에 대해서 정리해서 보여준다.

    '내신.수능 만점 키우기'로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게도 만들어 놓았다.

    수능 만점 선생님의 감상 꿀팀도 첨가하여 글의 이해를 도와준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 한국단편 소설 45 | do**lh | 2019.09.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들이 수능을 볼 때 꼭 언어 영역에서 피해갈 수 없는 분야가 바로 한국단편 소설이잖아요. 그런데 저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

    아이들이 수능을 볼 때 꼭 언어 영역에서 피해갈 수 없는 분야가 바로 한국단편 소설이잖아요. 그런데 저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언어 영역이 다른 영역에 비해서는 수월했음에도 불구하고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한국단편 소설들만 쏙쏙 뽑아 묶어 놓은 책들이 나와서 수능 대비나 학교 시험 대비 공부하기가 예전에 비하면 정말 수월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이 책을 보고 있으니 학창 시절이 떠오르면서 그 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슷한 종류의 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단편 소설은 바로 이 책이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시험에 많이 나오는 작품은 물론 유명한 작가들에 대해서부터 낱낱이 파헤쳐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주로 어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떤 소설들을 작품으로 담았는지 그리고 대표작은 무엇인지 등이 나와 있어서 유명한 작품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김동인의 감자, 김유정의 동백꽃,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 등 작가와 중요한 작품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읽기에 앞서 미리 들여다보는 인물 X파일에서 등장 인물들의 관계나 핵심적인 사건들을 간략하게나마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작품을 읽어봅니다. 작품마다 제목 아래 부분에 핵심적인 내용을 한 줄로 간략히 적어 놓은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소설에는 중요한 내용들에는 색이 칠해져 있어 읽으면서 이 문장이 중요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갖고 눈여겨 보게 되고 아래 부분에는 그 부분이 왜 중요한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점을 잘 살려 그룹 채팅이라는 방식으로 내용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학창 시절 국어 선생님이 소설을 알려주시면서 내용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신 것과 같은 필기를 이 부분에서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용 정리가 끝나면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신과 수능 만점 키우기를 통해 중요한 내용들을 문제로 풀어보면서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마무리는 수능 만점 선생님의 감상 꿀팁으로 끝나 어떤 점에 유의하면서 작품을 봐야하는지 팁을 제공해 줍니다.

     

    굉장히 많은 작가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고 제가 학창시절에는 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요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을 다룬 것이 아닌가 싶네요. 수능이나 내신 대비에 꼭 필요한 한국단편 소설 45로 한국단편 소설 분야 만큼은 꽉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오대교 외9 저의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소설 45』 를 읽고 추석이 막 지나면서 산뜻한 기...

    오대교 외9 저의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소설 45를 읽고

    추석이 막 지나면서 산뜻한 기운이 마음까지 기분 좋게 한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되면 말 그대로 독서의 계절이 돌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과 어우러지는 모습들을 그려본다.

    요즘 주변의 모습을 보면 책과 함께 하는 모습들이 그리 많지 않아 아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서하면 여러 분야가 떠오르지만 역시 가장 백미는 소설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좋은 소설을 찾는 것 같다.

    내 자신은 육십이 넘었다.

    신중년이라 하지만 아무래도 지난 시간들을 많이 떠오른다.

    아쉬울 때가 많다.

    자꾸 사라져가는 모습들이다.

    좋은 것들은 이어가야 하고, 간직해야 하면 기록으로 남겨야 할 텐 데 하면서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자꾸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에 그래도 면면히 내려오면서 우리들에 큰 교훈으로 주는 옛 작품들에 대해 읽을 기회와 함께 제대로 음미하면서 공부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그것도 몇 편이 아니라 '감자', '상록수', '날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메밀꽃 필 무렵' 등 한국단편소설 45작품이나 된다.

    참으로 행복한 웃음이 나온다.

    우리나라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김동인, 심훈, 이상, 이효석, 주요섭, 현진건, 황순원 등 22명의 작가들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작가의 한 작품을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 데 한꺼번에 전반적으로 대하면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자체만으로도 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더더구나 이 책은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결국 학교 내신과 수능시험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런 요구에 대비하여 서울대 출신 수능 만점 선생님이 직접 짚어 주는 자국어교과서 작품 읽기의 모든 것이 제시되어 있다.

    너무 친절하다.

    재학생과 수험생에게는.

    우리 같은 나이가 든 일반인들에게는 더더욱 좋다.

    마치 학생시절로 되돌아간 듯하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과정을 통해 문학 작품과 대화하는 법에 익숙해지고, 온전히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있어 비교적 시간이 많은 나 자신 차분하게 수험생의 기분으로 천천히 공부하면서 단편소설을 읽으리라 다짐한다.

    이 기회에 확실하게 문학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이나 손자들과 함께 읽으면서 공부하거나 좋은 선물로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어떤 선물보다 최고의 좋은 학생, 자녀 선물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우리말과 국어 실력의 기본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교과서의 문학작품 읽기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이 좋은 단편소설집을 통해서 최고의 자신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다. , 문학교양서와 국어 학습서를 겸하고 있는 이 최고의 책자를 통해 최고 실력인으로서 자신을 확실하게 만들어 내리라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한다.

     
  • 예전 아버지 서재에 오래된 한국단편소설집이 있었다.  그 책을 통해서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예전 아버지 서재에 오래된 한국단편소설집이 있었다. 

    그 책을 통해서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황순원 작가 등의 작품을 접했다. 당시에는 세로로 된 글과 한자도 섞여 있어서 읽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있고, 군데군데 그림도 있어서 가독성이 좋다. 또한 어려운 용어는 친절하게 각주로 설명을 해줘서 더욱 이해도를 높여준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서였다. 

    우선 한 권에 무려 45편의 한국단편소설을 담고 있고, 서울대 출신 수능 만점 선생님이 짚어 주는 포인트도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책의 목차는 작가들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나열해서 찾기가 더욱 편하다. 

    작가는 김동인 작가부터 시작해서 총 22명 작가의 대표 작품들이다.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좋은 점이 여러 가지 있었다. 


    첫째는 작가들에 대한 프로필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에 대한 프로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작가들의 성장 배경, 그리고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둘째는 ‘미리 들여다보는 인물 X 파일’이다. 

    이를 통해서 주인공들의 관계와 대결 구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는 주요 문장에 대한 ‘수능 만점 선생님’의 포인트 강의다. 

    예를 들어서 김동인 작가의 소설 《감자》에서 ‘복녀는 자랑스러운 듯이 대답하였다’에 대해서 선생님은 ‘도덕성을 완전히 결여한 복년의 모습이야’라고 설명한다. 


    물론 이렇게 각 포인트에 대한 설명이 일반 독자 입장에서 글을 읽는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소설이 끝난 후 작가, 작품에 대한 요약도 소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덤으로 ‘내신, 수능 만점 키우기’에서 이 소설에 대한 예상 문제도 한 번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일반 독자는 문제를 풀어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느낌도 괜찮은 것 같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소설은 김동인 작가의 《감자》, 《배따라기》, 이효석 작가의 《메밀꽃 필 무렵》, 주요섭 작가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현진건 작가의 《B사감과 러브레터》, 《운수 좋은 날》, 황순원 작가의 《별》, 《소나기》다.


    사실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던 작가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서민들의 고달픈 애환을 다뤘다.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한과 슬픔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김동인 작가는 평안남도 평양 출신으로 일본 메이지 학원 중학부를 졸업해서, 가와바타 미술 학교를 중퇴했다.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창조〉를 창간한 인물로서 뛰어난 문예적인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다. 안타까운 것은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려고 노력했고, 광복 후에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가 소설《감자》에 묘사한 복녀의 타락한 삶은 무능한 남편의 잘못도 있지만 당시 민중들의 삶이 이렇게 피폐할 수밖에 없는 원인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무능한 정부와 일제의 수탈을 묘사하기 힘든 사회적인 분위기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말이다. 그의 소설《배따라기》는 1인칭 관찰자 시점인데,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룬다. 형제간의 오해에서 비롯된 사연이 애달프기만 하다. 


    “그는 다시 한 번 나를 위하여 배따라기를 불렀다. 아아, 그 속에 잠겨 있는 삭이지 못할 뉘우치, 바다에 대한 애처로운 그리움!” - p43


    작가의 고향이 평양이기 때문인지, 평양 사투리가 많이 나온다는 점도 미처 몰랐던 부분이다. 그는 1930년대 초 발표한 《붉은 산》을 통해서 일제치하를 피해 만주에 살던 민족의 고난을 묘사했다. 그런데, 1930년대 말부터 친일로 돌아섰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그의 작품 《광염소나타》를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내용이 지나치게 탐미주의라서 이 책에는 실리지 않은 것 같다. 


    김유정 작가는《금 따는 콩밭》소설을 통해서 당시 농촌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수재는 노다지를 찾을 수 있다며 주인공 영식을 꼬드겨서 멀쩡한 밭을 파헤치게 된다. 결국 금은 나오지 않고, 이들과 영식의 아내의 갈등은 고조된다. 당시 농촌에서 한탕주의가 만연한 세태를 풍자한 소설이지만 그 만큼 이들의 삶이 고달팠다는 것을 반증한다. 


    또한 김유정 작가의 작품 중에서《동백꽃》이라는 작품이 마음에 든다. 시골 남녀의 순박한 사랑을 다루는데, ‘나’와 점순이에 대한 갈등과 해소,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특히 동백꽃이 주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화해, 사랑의 메시지가 마음에 든다.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 p89


    이렇게 풍자와 해학, 그리고 서정적인 묘사를 잘하는 김유정 작가는 29세의 나이에 결핵으로 요절했다. 일제 식민지 시대의 우울한 현실을 해학적으로 묘사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나도향 작가, 박완서 작가, 심훈 작가 등의 글도 인상 깊게 잘 읽었다. 

    예전에 읽었던 책들도 있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있다. 

    45편의 단편 소설은 꼭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일단 비주얼이 정말 좋아요~^^  핑크 핑크 완전 하트 하트해서 봄봄한 기분이 물씬 풍긴답니다. '중고...

     일단 비주얼이 정말 좋아요~^^

     핑크 핑크 완전 하트 하트해서 봄봄한 기분이 물씬 풍긴답니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 한 권이면 한국 현대 소설은 다 읽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먹먹하게 읽어내려가던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부터 감자 때문에 고난에 빠졌던 김유정의 동백꽃까지 내로라하는 현대 작가를 총망라한 수능 준비 핫잇템!! 45편을 수록하려면 두께도 무게도 엄청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잡지 느낌이랄까요? 이 책의 키워드는 비주얼로 삼고 싶은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어요.

     

     뭐랄까? 읽는 집중력을 준달까요? 까만 글씨만 보면 왠지 저절로 예의바른 학생이 되어 꾸벅꾸벅 인사할 것 같은데 핵심적인 문장에 선을 그어 주니 쉽게 쉽게 읽히더라구요. 주석도 강의를 듣듯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귀에서 음성이 들리는 듯 생생하더라구요.  

     독서 후에는 채팅창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내신과 수능을 위한 문제도 수록해줘서 즐겁게 독서도 하고, 교양도 쌓고, 학업 성적도 높일 수 있을 것같아 강추합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요. 


     

     


     고등학교 때 문학을 경험하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무기를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즐처럼 조각난 수능 문제 풀이를 하다보면 전문에 녹아있는 삶의 깊이와 사람 냄새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즐기면서 공부하는 문학은 억지로 외우는 감성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줄 수 있기에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5'를 책꽂이에 담아 두고 하나씩 읽는다면 인생에 많은 도움은 물론이고 수능 성적도 나도모르게 쑥쑥 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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