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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되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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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쪽 | 규격外
ISBN-10 : 8956013373
ISBN-13 : 9788956013374
좋은 엄마 되기 연습 중고
저자 이임숙 | 출판사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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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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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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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메시지 처음부터 완벽한 엄마는 없다. 아이가 탄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엄마’가 탄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저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엄마의 모습은 마치 아기와 같다고 한다. 이제 막 엄마가 된 당신에게 저자는 엄마란 ‘새로 탄생’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만든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이처럼, 엄마 역시 이제 막 세상에서 나와 행복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좋은 엄마 되기 연습』은 국민 엄마 멘토 이임숙 소장이 수많은 상담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온 몸으로 배우게 된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20가지 깨달음’을 모았다.

▶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무한)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임숙
저자 이임숙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에 모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강사이며, 맑은숲독서치료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하루 10분, 엄마놀이》, 《엄마의 말공부》, 《내 아이 공부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질문》, 《독서 치료의 실제》(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첫 번째 깨달음, 엄마로 사는 게 어떤 건지 알았더라면
두 번 째 깨달음, 내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알았더라면
세 번째 깨달음, 양육은 타이밍, 아이에게 제때 반응할 줄 알았더라면
네 번째 깨달음, 아이에게 위로와 사과를 할 줄 알았더라면
다섯 번째 깨달음, 아이의 눈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아차렸더라면
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가 날마다 무엇을 배우는지 알았더라면
일곱 번째 깨달음, 아이의 몸을 더 많이 토닥여 주었더라면
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더 많이 웃게 할 수 있었더라면
아홉 번째 깨달음, 친구와 행복하게 놀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었더라면
열 번째 깨달음, 아이가 어떤 엄마를 원하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열한 번째 깨달음, 엄마가 되기 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았더라면
열두 번째 깨달음, 아이 마음속 보물을 더 많이 찾아낼 줄 알았더라면
열세 번째 깨달음, 한글을 빨리 가르치려 아등바등하지 않았더라면
열네 번째 깨달음,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그 세상을 만날 용기를 가르쳤더라면
열다섯 번째 깨달음,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음을 가르쳤더라면
열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를 지킨다는 것이 어떤 건 줄 알았더라면
열일곱 번째 깨달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할 줄 알았더라면
열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금방 큰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열아홉 번째 깨달음,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더라면
스무 번 째 깨달음,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에필로그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

책 속으로

다시 아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하루 종일 아이의 눈을 맞추고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아이의 몸을 어루만지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야기도 들려주고 밑천이 떨어지면 책도 읽어주련다. 작은 화분이나 미니 텃밭을 만들어 방울토마토가 커 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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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하루 종일 아이의 눈을 맞추고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아이의 몸을 어루만지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야기도 들려주고 밑천이 떨어지면 책도 읽어주련다. 작은 화분이나 미니 텃밭을 만들어 방울토마토가 커 가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지켜보고 싶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 아이가 표정으로 말하는 많은 말들을 다 이해하고 아이가 무엇을 바라보는지 함께 바라보고 싶다. 아이의 마음을 묻고 또 물어보며 아이가 만들어 가는 길을 뒤에서 지켜주며 걸어가고 싶다. 그래야 아이가 더 잘 자란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었다.

아이야, 미안해.
너와 더 많이 놀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더 많이 웃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손가락 걸며 했던 많은 약속들을 지키지 않아서 미안해.
행복하게 너를 키울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잘 크고 싶었다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네가 잘하고 싶은 아이라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네 속에 그토록 많은 씨앗이 있다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너를 온전히 믿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의 가치관을 강요해서 미안해.
네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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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나는 어른이니 어린 너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거야!’ 아이를 다 키우고 생각해 보니 진짜 웃기는 말이다. 엄마로 처음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아기와 다를 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나는 어른이니 어린 너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거야!’

아이를 다 키우고 생각해 보니 진짜 웃기는 말이다. 엄마로 처음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아기와 다를 게 없다. 운이 나쁘게도 아기는 태어나면 보살펴 줄 엄마가 있지만, 이제 처음 탄생한 엄마를 보살펴 줄 이는 없다. 엄마는 스스로 양식을 찾아 먹어야 하고, 걸음마도 혼자 떼어야 한다. 엄마의 말도 스스로 배워야 한다. 엄마의 양식은 뭘까? 엄마의 걸음마는 어떤 모습이지? 엄마가 배워야 하는 말은 뭐지? 아직 엄마가 무엇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그중 가장 첫 번째가 엄마가 새로 탄생했음을 깨닫는 일이다. 국민 엄마 멘토 이임숙 소장이 수많은 상담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온 몸으로 배우게 된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20가지 깨달음’을 모았다.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가슴 먹먹한 울림
아기가 탄생하면서 불완전한 엄마가 어릴 적 아이는 뭐가 그리 알고 싶은 게 많았던지 눈에 보이는 대로, 손에 닿는 대로 만져보고 확인한다. 그때 아이의 두 눈은 초롱초롱 반짝이며 세상의 무엇이든 배우겠노라 다짐하는 것 같다. 무엇을 해도 지루해하지 않았다. 힘든 것도 잘 참으며 더 열심히 하려고 했었다. 타고난 기질에 맞는 뭔가를 만나거나, 새로운 흥미를 자극하는 뭔가를 발견하면 아이는 늘 그렇다.
그런데 엄마가 다 멈추게 한다. 아이 마음속 씨앗이 움터서 싹이 나려는데 엄마의 욕심이 그림자가 되어 햇볕을 가로 막는다. 아이가 필요할 때 물을 주어 잘 자라게 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주고 싶을 때만 준다. 목마르다 투정하면 참게 하고, 마시기 싫다 투정하면 억지로 마시게 한다. 아이의 눈빛에서 그 초롱초롱함은 점점 사라져갔다.
아이는 커가면서 어른들처럼 걱정과 근심이 늘어갔다. 자라면서 어쩔 수 없는 거라 치부하며 위안받고 싶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이를 억지로 끌어당겨 엄마의 기준에 맞는 아이로 키우려 했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다. 흥미로운 것도 신기한 것도 잃어버리고,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취업을 걱정하며 사는 어린 아이들이 많다. 이래서야 아이는 잘 자랄 수가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 중요한 진리를 아이가 다 자라고 나서야 깨닫는다.
세상에 어떤 엄마도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왜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조바심 내며 안절부절못하며 아이를 키웠을까? 남들이 하는 대로 혼내고 지적하고 다그치는 게 엄마 역할이라고밖에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그게 최선이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을까?
저자는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제대로 몰랐었다는 것이 아이에게 이렇게 미안할 줄 몰랐다고 한다. 나 자신의 미안함에 엄마로 살아갈 사람들, 지금 엄마인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아이와 함께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가 빛나는 두 눈으로 세상을 찾고 새로운 길을 만들도록 응원해주세요. 엄마가 할 일은 그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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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좋은 엄마 되기 연습 | kh**25 | 2016.10.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좋은 엄마 되기 연습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엄마의 말공부 저자 국민 엄마 멘토이임숙 지음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
    좋은 엄마 되기 연습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엄마의 말공부 저자
    국민 엄마 멘토
    이임숙 지음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개정판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껄
    요즘 이런 책들이 많다
    그래서 읽고 느끼고 다짐하고 하지만
    현실은 참 힘들다
    잘 안된다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면서
    백만번 공감

    이 책은
    읽지 않고
    목차만 봐라봐도
    뭔가 가슴이 찡해진다
    신기하다


    엄마로 사는 게 어떤 건지 알았더라면
    양육은 타이밍, 아이에게 제때 반응할 줄 알았더라면
    아이의 눈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아차렸더라면
    아이가 더 많이 웃게 할 수 있었더라면
    엄마가 되기 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았더라면
    아이가 금방 큰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더라면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정말
    좋은 엄마 되기 연습이 필요하다
    아니
    그냥 엄마 되기 연습.

    누구나 엄마가 되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되기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같다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종종 힘들지만
    너무 예쁘니까
    하루 하루 마음을 다잡으며
    매일 매일 사랑해주는
    예쁜 엄마가 되어야겠다
  • 좋은 엄마 되기 연습 | sw**t100p | 2016.06.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기가 태어난 바로 그날, 엄마도 탄생했다.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엄마는 엄마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배워야 한다.'좋은 엄...
    아기가 태어난 바로 그날, 엄마도 탄생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엄마는 엄마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배워야 한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것들은 참 많은 거 같은데,
    어디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런 엄마들에게 권하는 책
    <좋은 엄마 되기 연습>이다.

    제일 첫 번째로는 엄마가
    새로 탄생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맞아.
    엄마도 처음이다.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를 처음 마주하고
    직접 몸소 느끼며 지나온 그 순간들.

    그때의 내가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20가지의 깨달음 중 많이 기억에 남는 부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머릿속에 그려둔 생각과 실제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다.

    시작은 아이를 훈계한다.
    그러다 엄마가 혼자 열받아서 혼낸다.
    거기에 이어서 비아냥거리다가
    결국엔 협박을 하는 그런 상황.

    내가 되고 싶었던 건,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 하게 되는.


    '아이가 잘 할 때만 좋은 엄마'
    '아이가 잘못할 때는 무섭게 혼내는 엄마'
    라는 전제조건이 있는 건 아니냐는 말에
    정곡이 찔린 것 같았다.

    진짜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아이는 자신이 먹은 분유, 가지고 놀던 장난감, 입었던 옷 등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비싼 분유와 저렴한 분유와 같은 선택의 기로에서
    엄마는 많은 생각을 한다.

    비싼 걸 사자니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경우엔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나 자신이.

    형편에 맞게 하려니까 뭔가 무능력한 부모를 만나
    이 정도 밖에 못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다.

    작든 크든 이런 상황을
    부모라면 한 번쯤 겪어 봤을 것 같다.

    그래도 안심하자. 괜한 고민하지 말자.

    좋은 걸 못해 줬냐는 말보다는
    왜 그때 날 제대로 봐주지 않았어.
    왜 내게 사랑을 주지 않았냐며 원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마음껏 아이를 바라보고 사랑해주자.
    엄마, 아빠와의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도록.




    그러고 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스스로 해본 적이 없어서.라는 걸 보고


    아이가 스스로 하기를 바라며 내가 가르치려만 했지.
    정작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걸 바라본 적이 없었구나 싶다.

    부모로서 아이의 안전상의 문제로
    아이를 통제하려는 건 멈출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끔 부모 말을
    거역할 줄도 아는 그런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그렇게 자라려면
    마음대로 해본 적이 있어야겠지.
    그래야,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겠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잊고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내가 처음 된장찌개를 끓일 때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찌개를 혼자 생각하며,
    된장과 애호박, 양파 등을 사서 끓여봤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였지만,
    참~ 맛이 없었다.

    몇 수저 더 입에 넣고 나서
    숟가락을 내려놓고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된장찌개 끓였는데 맛없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뭘 넣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데 물어 오셨다.

    "엄마가 넣던 거 비슷하게 샀고, 일단 물 넣고...

    재료와 만든 과정을 이야기하자,
    엄마는 대수롭게 않게

    "그럼, 거기 된장 크게 한 수저만 더 넣어. 그리고..."

    찌개 맛을 살리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엄마 말을 그대로 따라 해보니,
    금방이라도 싱크대에 부어야 하나 싶던
    된장찌개가 맛있는 엄마표 찌개로 탈바꿈 되었다.

    "진작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할 걸 그랬네!"


    참 된장찌개 하나도 이렇게나 다르다.
    그래도 혼자 만들려고 시도한 것이
    헛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직접 해 보니 재밌었다.
    또 엄마에게 감사했다.

    "엄마 사랑해!"
  •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고 아이들이 태어나 첫 울음을 ...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고 아이들이 태어나 첫 울음을 내던 그 당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태어나자마자 손가락수 발가락 수를 세보면서 5개가 맞다는것에 감사하며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몇일 후 조리원을 나와 우리이제 세 식구 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왔고, 난 그날 한잠도 자지 못하고 날을 샜다.


    난 몰랐다. 아이들이 밤중에 두시간마다 깨서 우는지 몰랐다. 자고 먹고 노는 것 외에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몰랐다. 내가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것도 몰랐다. 내 생활패턴을 바꾸고, 내 삶 전체를 뒤집어 놓을거라는걸 몰랐다. 그렇게 난 초보엄마가 되었고 13년이 흐른 지금 능숙하지만 조금은 서툰 13년차 주부가 되었다. 아마 내가 지금 알고있는 것들을 큰딸을 집에 대려온 첫날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몸은 힘들었겠지만, 당황하거나 어설프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되기 위한 연습을 해볼 수 있었다면 이란 생각을 하며 「좋은 엄마 되기 연습」 이 책을 읽었다. 책속에 담긴 20가지의 깨달음이 담겨있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된 지금 이 시점 이 책을 읽으며, 수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나 적절한 비유를 통해 그 깨달음들을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육아와 관련된 많은 책들을 읽었다. 책마다 다른 내용들을 담고 있는 듯 하면서도, 뭔가 연결된 연결고리가 보이는 듯 했다. 책 한권 한권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공통된 가르침을 주고 있었다. 이 책에선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에 대한 글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어떤 엄마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한번도 어떤 엄마를 원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었다. 자신들만을 위한 엄마의 조건들을 말하고 있었지만 이런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나와 아이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알수 있었다.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해주면 좋을지 딱 떠오르질 않았다. 아이를 임신한 어린 주부도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 읽어보면 좋을 듯 하고, 아이들이 태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부모들이 읽어도 좋을듯 했다. 또한 나처럼 아이들이 중고등 학생이 된 시점에 읽어봐도 지난 시절을 떠올려 보며,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했다. 물론 살~짝 미안한 감정과 후회도 하겠지만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듯 하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좋은 엄마 되기 연습 | kh**00711 | 2016.06.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수많은 육아서를 통해 늘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엄마에요왜 저는 아이에게 늘 좋은 엄마가 아닌것 같을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

    수많은 육아서를 통해 늘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엄마에요
    왜 저는 아이에게 늘 좋은 엄마가 아닌것 같을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잠자는 아이를 보면서
    하루를 반성하시죠?
    연습없이 엄마가 되었지만 좋은 엄마가 되기는 더더욱 먼 이야기 같아요.
    하지만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거든요 ^^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더이상 미안해 ..미안하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않아요.
    지금도 늦지 않은거죠? 좋은 엄마되는거~~

    아직도 늘 서툴기만한 엄마에 아이들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지 못한건 아닌지...
    사실.. 저는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에게 무얼 바라는지 말이죠...
    그런데도 참... 쉽지 않은 육아...

    그래서 우리는 먼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 받고 공감하며 희망을 얻었으면합니다.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좋은 엄마 되기 연습] 을 읽으며
    좀 더 아이와 가까워지고 아이릐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
    지금도 아이를 보면서 늘 급해지고 불안해지고...
    왜 그렇게 여유롭지 못한 엄마일까요...
    무엇이 저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걸까요?

    늘 엄하고 부족한 엄마인데...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가 제일 좋다고합니다.
    그런 우리 아이들... 너무 감사해요...


    책을 읽으며 어찌나 뜨끔뜨끔 거리는 글들이 많았는지...
    저도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마음을 전해주고,
    정말 남들앞에서만 좋은 엄마인척하고,
    순간순간 해결하려고 저도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기도하고...
    참... 좋은 엄마는 아니었구나 싶더라구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려고하는데
    저는 늘 아이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엄마였거든요...
    아이들은 늘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잘 놀아주고
    친구같은 엄마를 원한다고 해요.

    사랑은 늘 타이밍이다 !!!
    양육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더이상 우리 아이들에게 뒤늦게 후회하고

    미안한 엄마는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게하는 책 !

    아이를 온전히 믿어주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기 !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주려고 꼭 !! 노력할거에요. ^^

     

    더 늦기 전에 좋은 엄마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위안이 되네요 ^^

  • 엄마가 된다는 거, 참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좋은 엄마가 된다는 거 연습을 한다면 조금더 쉬워질꺼예요.불안함 마음을 행복한...

    엄마가 된다는 거, 참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좋은 엄마가 된다는 거 연습을 한다면 조금더 쉬워질꺼예요.
    불안함 마음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엄마 되기 연습"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나도 조금 미리 이 책을 봤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네요.
    "그때 그러게 하지 말껄,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지요.


    양육에서 타이밍을 놓치고 나면 엄마는 지나고 나서 가슴을 치고 후회하고,
    아이는 가슴에 상처를 안고 평생 살아가기도 한다.(p.44)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났으니 걱정없어요.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육아를 하면서 나는 없어지고, 누구의 엄마만 남게되지요.
    하지만, 내가 있어야 누구의 엄마도 될수 있을터. 엄마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먼저 느껴야 한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기류가 좋지않아 산소호흡기가 내려오면, 아이가 먼저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착용하고 아이가 착용해야 하는 거 아시나요? 아빠, 엄마가 먼저 산소호흡기를 착용해야, 아이도 착용해 줄수 있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
    스킨쉽하기, 같이 놀기. 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요즘은 노는 방법을 모르고, 놀지를 못하는 아이가 많다고 해요.
    저도 아이와 조금더 스킨쉽하고, 조금더 행복한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 봐야겠어요.

    아이가 4살이라면, 엄마도 4살.
    아이를 임신하면, 임신, 출산 책에서는 어떻게 아이를 케어해야하는지, 수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만 소개되어 있지,
    엄마로 시작하는 나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찾아볼 수가 없지요.
    육아로 희생만 하는 엄마는 원하지 않아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나 자신을 얼마나 잘 돌보는 지가 육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니 꼭 명심해야 겠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뭔가 육아로 인한 불안감이나 걱정보다는 어떻게 더 행복하게 지내야 할지를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하지 않기, 아이와 스킨쉽 많이하기, 일년에 한번씩 기념 사진 남기기, 많이 웃기, 많이 놀기"


    책에서 만났던 다양한 깨달음 중에서 이 다섯가지는 꼭 잊지않고 지키기로 약속합니다.
    집에 메모해두고 이제 앞으로 매일매일 지켜나갈꺼예요.

    그리고,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이라면, 이 책을 엄마가 되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엄마가 되기 전이라 의아해할 부분도 있겠지만, 먼저 알고 시작한다면 육아로 힘든일은 줄어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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