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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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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어려움이 닥치면 언제나 떠오르는 우리의 위대한 혁명가이자 정치가인 백범 김구. 조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떨어진 부끄러운 시절이나 해방 후 남북으로 분단된 쓰라린 시기에도 오직 나라의 완전 독립과 통일을 위해 몸바쳐 싸운 백범의 생애는 커다란 감동과 함께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줍니다.
'나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첫째도 대한의 독립이요, 둘째도 대한의 독립이요' 라고 말씀하신 김구선생님은 1876년 음력 ...
'나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첫째도 대한의 독립이요, 둘째도 대한의 독립이요' 라고 말씀하신 김구선생님은 1876년 음력 7월 11일에 태어나셨다.
하지만 아주 힘들게 태어나셨다.
아이를 가진 후 10달이 지나고 이레나 나오지 않았다.
결국 김구의 아버지가 길마를 쓰고 지붕위에서 소처럼 울자 아이가 태어났다.
김구 선생은 이름이 참 많이 바뀌신다.
김창암 -》김 창수-》 김 두래-》 김구이다
김구(김창수로 있을 때)는 장티푸스에 걸렸는데도 재판장에서 일본 사람을 꾸중했다.
그리고 감옥에서 죄수를 가르켰다. 그래서 신문에도 나온다.
김구선생님은 임시정부의 주석이다.
주석의 임무는 큰 것 같다.
정확하게 나오진 않지만 주석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큰 직위일 것 같다.
김구 선생님은 돌아다니며 위험하지만 동지들에게 조심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김구 선생님은 아주 아깝게 돌아가셨다.
73세때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총으로 암살을 당하셨다.
나는 위인전을 볼때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아냈다. 그 공통점이란 바로 자기 몸도 돌보지 않고 훌류안 일을 해내는 것이다.
특히 독립 투사들...
자신의 건강이 우선인데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을 보니 감동적이다. 그리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또 그런 일이 있다면 나도 맞서 싸워야지' 라고 생각한다.
난 그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안두희라는 사람은 아주 이상하다.
그 대단하신 김구 선생님을 왜 죽였을까?
아무리 일본이 시켰다고 해도 그 사람도 한국사람인데 왜 독립을 원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지금도 독립을 부르짖는 많은 나라의 위인들도 김구 선생님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