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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 | 148*210*24mm
ISBN-10 : 1190227037
ISBN-13 : 9791190227032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중고
저자 치루루 | 역자 권소현 | 출판사 힘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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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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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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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성공비결 논리학을 주목하라!
15인의 논리학자가 말하는 관계 정립의 해답

논리학은 문제투성이인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대하고 과학적인 인류의 발명품이다. 세계의 리더들은 논리를 통해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치밀함으로 세상과 교류하며 관계를 설정하고 지혜를 얻었다.

논리학이란 사유의 규칙에 대한 연구다. 논리와 논리학의 발전은 구체적 → 추상적 → 대칭 논리의 세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
또한 협의와 광의 등의 형식, 변증, 연역, 유추 등등 체계도 매우 방대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방대함과 복잡함은 독자들이 논리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논리학은 기초적인 학문으로, 논리학 기본 이론을 연구할 때 학문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원칙과 방법을 중시합니다. 또한 논리학은 도구적인 학문으로, 기초학문을 포함한 모든 학문에 분석, 비판, 추리, 논증을 위한 도구를 제시합니다. 논리학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논리학을 잘 모르더라도 전혀 기초가 없더라도 이 책을 통해 기초원리, 용어, 논리학의 생장과 변동에 대해 알게 되면 세상을 바꾼 논리학이라는 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치루루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외에 인류의 다양한 사유 방식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복잡한 논리 문제를 설명하는데 뛰어나다.

역자 : 권소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 후?현대자동차 통번역사로?근무했다.?현재는?정부기관 및 다수 기업의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꽃과 소년』,『귀여운 손그림 일러스트 10000』,『다이어리 꾸미기 일러스트 10000』,『행복을 만드는 우리 동네 발명가』,『동물 그리기(출간예정)』,『그림으로 보는 자연(출간예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형의 비밀(출간예정)』 등이 있다.

목차

01 아리스토텔레스 ‘논리의 마지막 방어선’
나의 스승을 사랑하지만 진리를 더 사랑한다 -17
논리에 관심을 가져라, 인생에 더 관심을 가져라 -23
나는 속았을까? -29
02 베이컨 ‘논리적 수사’
기존 논리의 비판 -37
귀납법 이야기 -42
언변, 논리적 사고의 단련부터 -48
03 흄 ‘사유 논리의 초석을 다져라’
진위 판별을 위한 명제와 정의 -55
인성론: 만물은 모두 근원이 있다 -61
회색 지대와 인위적 회색 지대 -67
04 프레게 ‘논리학 속의 오류’
잘못된 논리: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75
잘못된 논리: 감각적 경험은 믿을 수 있다. -79
05 크립키 ‘논리학 속의 회피’
항진명제의 기현상 -87
‘일부’와 ‘전체’의 혼용 -93
거짓말을 백 번 반복한다면 -98
06 레이먼 ‘논리학의 잘못된 유추’
전문가의 우둔한 말 -107
여름 벌레는 얼음을 알까 -113
07 러셀 ‘논리학의 또 다른 체계’
논리에 변이가 일어났을 때 -121
양상논리학이란 무엇인가? -126
직관주의 논리: 사람은 왜 사는가? -132
08 라이프니츠 ‘비논리적 사유의 근원’
의심, 불행의 근원인가? -139
시니시즘과 맹목적인 낙관 -144
진실의 이면 -149
09 제번스 ‘수와 양의 논리’
공개적 의미와 숨겨진 의미 -157
정보 속에 숨겨진 위험 -163
치밀한 논리는 현명한 결정을 가져온다 -169
10 오컴 ‘논리의 면도날 위를 걷다’
위험한 단편적 사고 -179
면도날 법칙 -185
습관이 우리의 약점이 될 때 -190
11 뷔리당 ‘논리의 역설’
뷔리당의 당나귀 -199
생활 속 역설, 논리로 극복할 수 있다 -204
반대로 생각하는 역발상 -210
대결에 꼭 필요한 게임적 사고 -216
12 체르멜로 ‘속임수를 무너뜨리는 논리학’
속임수는 논리학과 관계가 있을까? -223
시간이 흐를수록 재미없는 신분위조 놀이 -230
사기꾼의 천적, 논리적 사유 -236
13 밀 ‘논리, 언어와 대인관계 소통’
대인관계 소통을 개선하는 비결 -245
설득의 논리는 당신을 고수로 만든다 -251
곰과 생선을 모두 가질 수 있다 -256
14 타르스키 ‘논리의 생장과 변동을 대하는 법’
진상 찾기, 첫 번째는 온 힘을 기울이기 -263
주의력, 관찰력, 창조력 -269
15 노이만 ‘논리는 세상을 어떻게 정의할까’
브레인스토밍이 연결하는 논리적 사유의 신기한 세상 -277
‘마음의 자물쇠’ 열기 -283
논리라는 ‘황금 열쇠’를 이용해 잠재력 깨우기 -289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세계의 리더들이 선택한 지혜, 관계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논리의 세계 논리학은 새로운 형식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달라지고 변화하는 형세 속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의 리더들이 선택한 지혜,
관계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논리의 세계

논리학은 새로운 형식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달라지고 변화하는 형세 속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다.
실용성 위주의 논리적 상식을 수업 형식을 빌려 설명하고, 재미있는 논리적 현상 제시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학을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논리학은 지혜와 행복을 얻는 예술입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교류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논리학입니다. 논리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업, 일, 대인관계 등 논리학 지식과 원리는 어디에서나 필요합니다.

심오한 이론이나 복잡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일단의 기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논리학자처럼 사고하고, 논리학자의 사유 방식을 통해 문제를 고민하고, 논리학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초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경험을 통해 많은 순간이 ‘논리적인 순간’인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선택 방법, 결정 방법, 이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우고 논리학을 이해해서 논리적인 순간에 빛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논리학은 똑똑한 사람들의 선택이고 리더들의 무기이다.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대응할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리더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15인의 위대한 논리학자들의 이론과 주장, 논리학의 처음과 끝을 강의 형식을 빌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모든 관계에서 이기는 자의 한쪽은 논리가 차지하고 있다. 승자가 추구하는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논리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논리로 사유하고, 논리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논리학은 일상생활에서 생명의 근원이자 소금과 같은 존재이다. 만약 생활 속에서 논리가 없어진다면 생명이 규칙과 법칙을 잃은 것처럼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또한 논리학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물처럼 눈에 띄지 않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우리는 그것과 떨어져 살 수 없다. 논리학이라는 ‘황금 열쇠’를 통해 여러분의 잠재력을 발굴해나가길 바란다.” _존 폰 노이만 John von Neu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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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논리학을 모르는 저에게는 어려운 책입니다. 논리학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하는 저의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

    논리학을 모르는 저에게는 어려운 책입니다. 논리학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하는 저의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이 책은 논리학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왜 논리학을 배워야하는지에

    대하여 쓰기위하여 무려 15명의 위대한 철학자, 수학자, 논리학자들을 각 강의시간마다 불러내어 학습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위인들은 위인의 탈만쓰고 있을뿐이지 결론적으로는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썼습니다. 카테고리가 자기계발분야가 아니라 외국소설로 분류했다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겁니다. 

     

    '논리와 처세술'이라고 제목을 지으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인들의 고유한 성격이나 그들이 업적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듯 보입니다. 모두 작가의 상상력으로 쓴것 같습니다. 

    19세기 수학자 체르멜로의 강의는 21세기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줄거리를 소개하는데 절반을 소비하고, 폰 노이만이

    브레인스토밍에 대하여 강의합니다. 뷔리당의 당나귀에서는 실제로 당나귀가 등장합니다(충격)

    각 위인들이 왜 그 강의를 하는지 의도를 잘 모르겠고, 작가가 중국인이라서 그런지 서양의 고명한 수학자가

    중국의 고사나 사자성어를 예시로 강의를 하는 부분에서는 너무 이질적이었습니다.

     

    논리학을 다루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강의에서 이루어지는 예시와 인용의 많은 부분에서 오류가 많습니다.

    p.98

    세익스피어 - 성공한 사기꾼은 더이상 거짓말을 하지않아도 된다. 괴벨스 - 거짓말을 백 번 반복하면 진리가 된다

    이 예시는 근거가 없습니다. 많은 부분을 찾아 보았지만 그들이 이런말을 했다는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p.141

    덴마크 노벨상 수상자 핀센과 제자이야기도 그렇습니다. 핀센은 43세의 나이로 사망했기때문에 '노년에 제자'를

    구한다는 이야기는 거짓 또는 과장된것에 가깝습니다. 제자들은 덴마크인인데 이름이 조지와 해리 미국식 이름입니다.

    찾아보니 2013년 중국의 한 잡지에 실렸던 이야기를 검증없이 들여와 인용한것 같습니다.

     

    책의 뒷표지에 써놓은 '논리학은 생명의 근원이자 소금같은....논리학은 황금열쇠...' - 존 폰노이만 이라고 씌여있는 부분은

    본문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말을 쓴것을 인용하여 마치 폰 노이만이 말한것처럼 보이게 써놓았습니다.

     

    이외에도 책의 내용이 너무 산만하여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각 장의 제목과 등장인물, 강의내용이

    무슨상관인지를 알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주요 근간을 이루는  논리적 사유의 중요성에 대하여 정리하면 15페이지 정도로 끝났을 것을 293페이지로

    불려 놓은것같습니다.

    책의 가상의 주인공인 변호사 클레어는 매일 매일 기쁜마음으로 이런 강의를 듣고 성장을 느꼈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변호사가 된건지 미스테리입니다.

     

     

     

  • 가볍게 보는 논리학 | dn**s9008 | 2020.04.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머리말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선택하는 방법, 올바른 결정을 하는 방법, 이성적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성공 했다. 너무 딱딱한 논리는 오히려 감성적인 글보다 받아들이기 어렵다. 논리를 쉬운 문체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을 연관 시켜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나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연관시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논리학은 우리와 더 가까이 있다고 느껴진다. ...

    머리말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선택하는 방법, 올바른 결정을 하는 방법, 이성적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성공 했다. 너무 딱딱한 논리는 오히려 감성적인 글보다 받아들이기 어렵다. 논리를 쉬운 문체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을 연관 시켜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나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연관시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논리학은 우리와 더 가까이 있다고 느껴진다.

    <o:p></o:p> 

    더군다나 학생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주고받는 수업을 배경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그 상황에 몰입해서 읽기도 좋았다. 논리학이 어려운 만큼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수업을 듣는 학생 중 한 명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대신 질문해 준다. 수업 중에 질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좀처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 있는 일을 여 학생이, 남학생이, 젊은 신사 같은 분 등 다양한 시선으로 질문과 다른 시점에 대한 질문을 던져 준다. 그저 대단한 흔적을 남긴 논리학 학자들의 논리와 생각을 단순히 담아내 해설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물론 읽으면서 불편을 느낀 분들도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것이다.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스티븐 레이먼이 논리학 선생님으로 나왔을 때 여름 벌레는 겨울을 알까 라는 주제의 내용에 대해서 나는 다른 입장을 생각 했다. 자신만의 사유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당하게 생각해야 한다. </p> <p class="0"> <o:p></o:p>  </p> <p class="0"> 또한 이 책은 일상에서 알고 있는 논리학을 알려주고자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지고 때로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논리학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이용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한 일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누가 어떻게 설명 해 주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설민석 선생님이 역사 강의를 해 주면 학교에서 듣던 동떨어져있던 역사가 다르게 느껴진다. 이 책이 그 정도까지의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막연한 설명을 늘어놓지 않고, 기적에 가까운 성공사례나 위대한 성공을 남긴 분들의 삶을 빗대서 논리학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충분히 격을 수 있는 사건 사고들로 이야기 한다. 무겁게 보는 것보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p>

     

  • 어렵지만 쉽게 논리학 | ta**irang | 2020.04.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논리학이란 사유의 규칙에 대한 연구입니다.'

라는 이 책의 첫 구절을 읽고, 이 책을 다 읽기 위해서는 대단히 마음먹고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논리학'이 낯설 뿐만 아니라 난해한 문장들로 엮여있어 이해하기 어려울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1)실용성 위주의 논리적 상식 해설, 2)수업 형식을 빌려 논리학 지식 설명, 3)재미있는 논리적 현상제시, 4)복잡하고 어려운 논리학 용어의 단순화, 5)쉽게 다가가는 논리적 설명이 특징입니다.'라는 머리말을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은 그랬다. 절대 어렵지 않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반전이었다. 작가가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어쓰려고 한 노력의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실제로 저자의 소개에서도 이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루루,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외에 인류의 다양한 사유 방식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있고 쉬운 문제로 복잡한 논리 문제를 설명하는데 뛰어나다.

이 책은 총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사이의 간격이 좁은 것에서 알 수 있듯,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또한 강연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흥미있는 부분부터 골라 읽거나 하루씩 나눠 읽어도 책 전체를 이해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책은 총 15명의 논리학자(01.아리스토텔레스, 02.베이컨, 03.흄, 04.프레게, 05.크립키, 06.레이먼, 07.러셀, 08.라이프니츠, 09.제번스, 10.오컴, 11.뷔리당, 12.체르멜로, 13.밀, 14.타르스키, 15.노이만)의 강연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각 챕터의 시작에는 위와 같이 강연자(논리학자)의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다. 특히, #를 이용해 학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부분은 상당히 트렌디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정말 특이한 책이다. 스토리를 풀어낸 독특한 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 이러한 독특한 구성은 이 책의 흡입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비문학을 문학처럼 풀어낸 이 책은 어쩌면 다른 두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지 않을까?

젊은 변호사인 클레어는 일에 대해 욕심이 많지만 가끔 변호할 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다. 클레어가 소속된 로펌 후배는 변호사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실력에 벌써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클레어는 그녀에게 찾아가 비결을 묻는다. 그리고 후배가 소개한 비결이 바로 '논리학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클레어는 후배를 따라 강연장에 찾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클레어는 앞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중요한 강연들을 듣게 된다. 이 강연자들은 진짜 그 실존인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연하는 날에는 진짜 아리스토텔레스가 오는 것이었고, 밀이 강연하는 날에는 진짜 밀이 온다는 설정이다. 그들이 실존인물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실제로 자신이 살던 시대의 옷차림을 갖추고, 자신의 저서도 홍보하는 등 굉장히 생동감이 넘치게 설정되어 있다.

강연은 총 1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자 자신의 이론과 21세기 현실에 적합한 풍부한 예시를 접목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정말로 강연자의 말을 옮겨놓은 것 같은 문체 덕분에 클레어의 옆자리에서 독자도 강연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논리학 뿐만 아니라 현인들의 삶의 지혜도 담겨있었다.

많은 곳에서 이미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는데

우수함이라는 것은 일종의 습관입니다.

더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저는 논리학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논리적 사유를 통해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과를 낳는 과정입니다.

p. 24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이 경직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머리를 써서 생각하세요.

논리적 사유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다음에 생각하자', '답을 검색해보자',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자'와 같은

타성에 젖는 태도입니다.

문제에 직면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와 같이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런 습관이 여러분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p. 111

특히 밀의 강연에서 논리적 사유를 단련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한 강연자와 학생들의 대화가 흥미로웠는데, 이를 통해 나도 이 습관을 길러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분을 편집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본 책 pp.253-254에 나온 내용이다.

: 우리는 논리적 사유 능력을 어떻게 단련해야 할까요? 저의 제안은 책을 읽고 필기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매우 좋아한느 행동에 대한 견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구나 명언을 보게 되면 그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과 필기가 결합되면 기억력이 제고되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야 하는 내용을 외우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필기를 하고 나면 손, 눈, 마음이 자극을 받고 잠재의식에까지 각인되어 말하는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학생: 맞아요, 독서와 필기는 성취감이 있어요.

: 처음에는 아름다운 문구를 추출하는 수준일 뿐입니다. 그러다 천천히 논리성이 강하고 호소력이 있는 글을 쓰게 될 것입니다.

남학생: 맞습니다, 저희 교수님도 우리에게 글을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펜을 이용해 종이에 글을 쓰면 사유가 형상을 갖추게 되고 조리가 생깁니다. 또한 생각을 정리할 때 아름다운 문구를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설득력도 크게 강화될 것입니다.

이 책은 쉽게 논리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이다. 논리학을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논리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시리즈로 '세계의 리더들은 왜 철학을 공부하는가'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 역시도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볼 수록 매력있고, 늘 옆에 두고 싶은 좋은 책을 만났다. 논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 논리는 사전적 정의로 생각이 지녀야 하는 원리나 법칙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떤 원리나 법칙이라고 하지만, 결국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보편적이지 못하고, 매우 개별적이기 때문에 그것의 원리나 법칙 또한 일정한 것으로 정의내리기는 어렵다. 따라서 논리라는 것은 시대마다 변화해왔고, 철학자마다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주장되어왔다. 이 책은 고대 고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상가들의 논리에 대한 생각을 토대로 우리에게 논리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사상가들의 가치관을 통해 책을 읽는 우리는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 사고의 원리나 법칙이 어떠해야 하는 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다. 어떤 진리를 탐구하는 방법 측면에서의 논리에서부터 대인관계에서의 논리, 창의력 사고와 관련된 논리, 경제적 측면에서의 논리, 그리고 논리의 오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흥미로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 책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그 주인공이 자신의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강연을 매회 듣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강연의 강연자는 앞서 말한 고대 고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상가들이다. 조금은 신선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강연형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현대의 우리가 그들에게 궁금할 법할 내용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도 매우 흥미로웠다. 다만, 많은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너무 짧은 호흡으로 내용을 간단하게 전달하다보니,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내용들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논리학의 개론서처럼 받아들인다면, 일단은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에 대해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미국의 논리학자인 솔 크립키가 말한 거짓말이 반복되면 논리적 힘을 가진다는 내용을 통해 현대사회의 가짜뉴스가 논리적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따라서 가짜뉴스가 많아지는 현대에서는 이런 정보들에서 진실을 가려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흄의 사물의 본질을 인식해내는 10가지 방법은 너무 간단하게 설명되어, 흄의 책을 다시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앞서 말한 것처럼 논리학의 개론서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고, 흥미로운 형식으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논리에 대해 더 깊은 탐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

    논리는 사전적 정의로 생각이 지녀야 하는 원리나 법칙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떤 원리나 법칙이라고 하지만, 결국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보편적이지 못하고, 매우 개별적이기 때문에 그것의 원리나 법칙 또한 일정한 것으로 정의내리기는 어렵다. 따라서 논리라는 것은 시대마다 변화해왔고, 철학자마다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주장되어왔다.

    이 책은 고대 고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상가들의 논리에 대한 생각을 토대로 우리에게 논리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사상가들의 가치관을 통해 책을 읽는 우리는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 사고의 원리나 법칙이 어떠해야 하는 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다.

    어떤 진리를 탐구하는 방법 측면에서의 논리에서부터 대인관계에서의 논리, 창의력 사고와 관련된 논리, 경제적 측면에서의 논리, 그리고 논리의 오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흥미로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 책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그 주인공이 자신의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강연을 매회 듣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강연의 강연자는 앞서 말한 고대 고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상가들이다. 조금은 신선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강연형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현대의 우리가 그들에게 궁금할 법할 내용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도 매우 흥미로웠다. 다만, 많은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너무 짧은 호흡으로 내용을 간단하게 전달하다보니,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내용들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논리학의 개론서처럼 받아들인다면, 일단은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에 대해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미국의 논리학자인 솔 크립키가 말한 거짓말이 반복되면 논리적 힘을 가진다는 내용을 통해 현대사회의 가짜뉴스가 논리적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따라서 가짜뉴스가 많아지는 현대에서는 이런 정보들에서 진실을 가려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흄의 사물의 본질을 인식해내는 10가지 방법은 너무 간단하게 설명되어, 흄의 책을 다시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앞서 말한 것처럼 논리학의 개론서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고, 흥미로운 형식으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논리에 대해 더 깊은 탐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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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책을 읽기 시작해서 얼마까지는 제목이 mismatch라고 생각했다. ...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책을 읽기 시작해서 얼마까지는 제목이 mismatch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3 정도 읽은 후엔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처음에 제목이 mismatch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노이만까지 15명의 대학자들의
    논리학 이론을 아주 쉽게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이 바뀐 이유는 이론 소개가 이 책의 목적이 아니라,
    책을 읽을수록 논리학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일깨웠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어울리는 제목이지 않은가.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가상의 강의실에서 각각의 학자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설정으로 책 내용은 전개된다.
    교수님이 학생에게 수업을 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논리학 이론을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중국인이라서 중국 속담과 고사를 이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그 부분에서 논리학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여름곤충의 고사"

     

    이 책에서 소개된 중국 고사 중에 여름곤충에 관한 고사가 있다.

    온 몸이 녹색인 손님이 와서 일년은 몇개의 계절로 이루어졌냐고 묻자 제자는 네개의 계절로 이루어졌다고 대답하였고

    1년은 3계절이라고 우기는 손님과 결국은 싸우게 되었다.

    하지만 스승은 손님의 외모를 보더니 1년은 3개의 계절로 이루어졌다고 대답하였고 손님은 만족하여 돌아갔다고 한다.

    온몸이 녹색인 손님은 여름곤충이라 겨울의 존재를 아무리 설명하여도 알지 못하는데

    굳이 옳은 말을 하여 싸울 가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가장 현명한 선택은 바보와 시비를 가리지 않는 것이라 하니,

    바로 논리학의 가치는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내는데 있었던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여름곤충들 때문에 힘든 날이 많다.

    하지만 저자는 설명한다. 아는 것이 적은 사람일수록 알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 또한 적다.

    그리고 그것은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표현하였다.

     

    맞다. 그것은 재미있는 현상이었다. 여기서 논리학은 현명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름곤충에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어 주었다.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보다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그리고 그렇지 못한 세상에서 위로받기 위하여.

     

    초반에는 가독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읽을수록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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