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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유튜브
  • 교보아트스페이스
코드북
544쪽 | A5
ISBN-10 : 8984010669
ISBN-13 : 9788984010666
코드북 중고
저자 사이먼 싱 | 역자 이원근 외 | 출판사 영림카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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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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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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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사이먼 싱 Simon Singh
사이먼 싱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BBC 프로듀서였던 그는 The BAFTA Award를 수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연출 및 공동 제작했고, 이를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이원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과 과학극단 '키스'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과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두 얼굴의 과학》이 있고, 저술한 책으로《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가 있다.

●옮긴이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한국 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옮긴책으로는《아인슈타인과 떠나는 블랙홀 여행》《아인슈타인과 떠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이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서문
● 제1장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암호
● 제2장 깨지지 않는 사이퍼, 르 쉬프르 앙데쉬프라블
● 제3장 비밀통신의 기계화
● 제4장 에니그마의 해독
● 제5장 언어 장벽
● 제6장 앨리스와 밥, 열쇠를 공개하다
● 제7장 프리티 굿 프라이버시
● 제8장 양자역학을 발판으로 한 미래로의 대도약
● 사이퍼 챌린지
● 부 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역사를 바꾼 암호, 그 암호를 통해 바라 본 세계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사이먼 싱 지음;영림카디널)처럼 아름다운 수학적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하나의 개념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전문서적이 아니라, 속도감 있는 구성과 전개...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역사를 바꾼 암호, 그 암호를 통해 바라 본 세계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사이먼 싱 지음;영림카디널)처럼 아름다운 수학적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하나의 개념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전문서적이 아니라, 속도감 있는 구성과 전개로 암호에 얽혀 있는 인류의 역사와 거기서 발견하는 신비한 에피소드 등을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다.
하나는 암호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인데, 암호의 발달과정 자체가 진화학적 투쟁의 연속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암호는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암호 해독가들의 끊임없는 공격 대상이 된다.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무기가 개발되면 그 암호는 더 이상 소용이 없게 되어버린다. 따라서 암호는 새롭고 강력한 것으로 진화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더불어 이 진화의 과정을 통해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컴퓨터의 발명은 이 같은 상호관계에서 얻어진 대표적인 예이다.

두 번째로는 암호가 왜 과거 어느 때보다 현대사회에서 더 큰 의미를 띠게 되었는지를 고찰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정보가 상품화되어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통신혁명이 사회를 변화시킴에 따라 정보를 기호화 혹은 암호화하는 과정이 일상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메시지의 암호화만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디지털 시장의 성공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통신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즉 암호학이야말로 정보사회를 지키는 열쇠인 셈이다.

이 책은 암호생산자와 해독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암호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사건과 2차 대전에 얽혀 있는 암호의 역사, 유전자 암호를 해독한 암호 해독가의 활약상과 고대 언어를 해독한 고고학자들의 암호학 등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또한 선형문자 B와 이집트 문자 해독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대 문자는 비밀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가 이를 해독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2. 2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2천만 달러의 보물을 깨워라!
이 책에서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다.
이른바 <빌Beale의 암호>로 알려져 있는 암호문은 1822년 스스로를 '토머슨 제퍼슨 빌'이라 칭한 한 카우보이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암호는 모두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유일하게 한 부분만 해독되어진 상태이다. 그 내용인즉, 그가 버지니아주의 베드포드 카운티 근처에 막대한 양의 금은보화를 숨겨두었는데, 정확한 위치는 암호를 완전히 풀어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885년 <빌 페이퍼The Beale Papers>라는 책자가 발간되어 세인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 소책자에 있는 내용은 그 책이 발간되기 65년 전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이라 전해진다.
1820년, 미국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의 워싱턴 호텔. '토머스 제퍼슨 빌'이라는 이름의 낯선 사나이가 이 호텔에 투숙해 겨우내 머물고는 나타났을 때처럼 홀연히 떠난다. 2년이 지난 1822년, 그 사나이는 다시 나타나 겨울을 보내고는 사라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요한 서류'가 들어 있다는 철제 상자를 호텔 주인 모리스에게 맡긴다. 같은 해 5월 그 사나이로부터 편지가 도착하는데, 그 편지에서 그는 자신이 맡긴 상자에 얽힌 이야기를 밝힌다.

"이 상자에는 나와 내 동업자들의 재산과 관련된 서류가 들어 있다. 혹시 내가 죽게 된다면 그것이 몽땅 물거품이 되기에 이렇게 상자를 맡기게 되었다. 편지를 보낸 시점으로부터 10년 동안 상자를 보관하되, 10년 뒤에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자물쇠를 떼어내고 내용물을 꺼내보라. 그 안에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암호로 된 서류가 있다. 이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열쇠는 친구에게 맡겼으며, 10년 후에 당신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 열쇠를 받으면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리스는 상자를 소중히 보관하였으나 빌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며, 10년이 지난 후에도 암호 해독의 열쇠를 지닌 편지는 도착하지 않았다. 1845년, 마침내 모리스는 상자를 열게 된다. 상자를 맡은 지 23년 만의 일이었다. 상자 안에는 세 장의 암호문과 쪽지가 들어 있었다. 쪽지에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군침을 삼키게 하고 수많은 보물 사냥꾼들을 유혹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사실이 적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금맥을 발견하게 된 빌과 동료들이 자신들이 캐낸 금을 버지니아 주의 어떤 장소에 숨겨두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하여 보물의 위치, 보물의 내용, 자신들이 죽을 경우 보물을 받게 될 친지들의 이름을 암호로 작성하여 남겼다. 그러나 모리스는 그 암호를 풀 수가 없었으며, 또한 자신이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판단하여 친구에게 그 비밀을 알린다. 그리하여 <빌 페이퍼>의 저자라 알려진 그 친구가 보물에
대한 이야기와 암호문이 담긴 이 소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이후, 20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이 보물찾기에 걸었으나, 숫자로 이루어진 그 암호문을 푼 사람은 없었다. 단, 미국 독립선언서를 이용한 두 번째 암호문만은 <빌 페이퍼>의 저자에 의해 풀렸으며, 그 내용이 이 책에 실려 있다. 해독된 암호문에 따르면, 그때 발견한 보물은 시가 2천만 달러 어치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보물의 위치를 담은 1번 암호문과 보물 수령자를 담은 3번 암호문은 수많은 보물 사냥꾼들과 암호 전문가들의 도전에도 여전히 그 비밀의 문을 열지 않고 있다.

3. 암호에 대하여
지난 4,000여 년 간 인간은 메시지를 은폐시키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왔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암호는 BC 4∼5세기 그리스 스파르타의 스키탈레 암호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의 나일 강변에 있는 미네구프라는 마을에서 한 문필가가 왕의 전기를 쓰기 위해 석판에 알아보기 어렵게 남긴 상형문자가 대표적인 예이다.
암호의 목적은 내용을 완벽하게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알려질 때까지 시간을 끌기 위한 것이다. 이집트인의 암호 체계는 퍼즐 풀이의 수준이었지만, 수천 년이 지난 뒤의 암호는 전쟁도구로까지 발전되어 암호생산자와 해독자 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혈전이 벌어지게 된다.

암호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특히 정치, 외교, 군사목적으로 국가안보 차원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발전해 왔다. 금세기 들어 통신과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암호 및 그의 해독 역시 무서운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이용의 활성화 등으로 개인이 통신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개인정보의 누출이 용이해지고 있다. 이제는 암호가 더 이상 개인과 무관하지 않는 상황이다. 더구나 전자화폐를 포함한 전자상거래도 우리 눈앞에 와있어 암호가 우리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

암호화(encryption, encipher)란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인 평문(plaintext, message)을 허용된 사람(특정인) 이외에는 알아볼 수 없는 형태의 신호인 암호문(ciphertext, cryptogram)으로 바꾸어 주는 변환과정을 말한다. 복호화(decryption, decipher)는 허용된 사람이 암호문으로부터 평문을 끌어내는 역변환 과정이다. 암호해독(cryptanalysis)이라고도 불리는 공격방법에는 허용되지 않은 사람이 암호문을 도청, 평문을 유추하여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려는 수동적 공격과 도청을 통해 절단, 삽입, 대체 등으로 내용을 들키지 않고 바꾸려고 하거나 발신자를 실제의 발신자가 아닌 것처럼 속이려는 능동적인 공격이 있다.

암호화는 특정인 외에 암호해독자가 해독할 수 없도록 방법을 비밀로 해야 한다.
어쩌다 그 방법이 알려지게 되면 새로운 방법으로 암호화를 해야 한다. 또 여러 명이 같은 암호화방법을 사용하면 같은 암호화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비밀이 있을 수 없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암호화방법은 대부분 알고리듬의 형태로 고정하고 필요에 따라 극히 일부분을 키(key)로 정해 이 키의 보안으로 전체 내용의 보안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경우 키가 노출되면 노출된 키는 버리고 새로운 키를 사용하면 되고 또 여러 사람이 같은 암호 알고리듬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키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보안이 유지되는 것이다.

암호의 목적은 기밀성, 무결성, 인증, 부인봉쇄라는 4가지로 정의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기밀성은 수동적인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으로, 승인된 사람만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무결성은 수신된 메시지가 불법적으로 재생된 것인지 또는 전송과정에서 변조 또는 재구성되었는지 확인 보장하는 것, 인증은 정보나 사용자의 정체를 확인해 줄 수 있는 것, 부인봉쇄는 송신자와 수신자간에 전송된 메시지에 대한 분쟁을 방지하는 것이다.

4.《코드북》,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코드북》은 자물쇠와 열쇠에 관한 책이다. 앞에 제시한 사례에서 코드, 즉 암호가 지닌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그것은 암호가 비밀유지 수단인 동시에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것이다. 같은 측의 사람들끼리는 공유되어야 하며, 다른 측에게는 결코 알려져서는 안 될 중요한 정보를 담은 것이 바로 암호다. '우리'가 알아야 하고, '저들'이 알아서는 안 되는 정보. 이 결정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동시에 숨겨야 하고, 알리는 동시에 은폐하는 수단으로서의 암호. 이 정보란 '빌 암호'의 경우에서처럼 어마어마한 보물일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으며, 전시에는 승패를 좌우할 무언가일 수도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비밀로 해야 할 이유가 있는 정보, 즉 누군가 탐낼 만한 이유가 있는 정보라는 것이다.

암호의 세계는 사람들 사이의 치열한 두뇌게임의 장이다.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운도 우연도 아닌 자신의 두뇌다. 암호문 속에 들어 있는 규칙을 통해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암호 작성자의 심리, 암호 공유자들이 지니고 있을 사회 문화 시대적 배경까지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암호는 인간 두뇌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다. 비밀을 캐내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비밀에 감추어진 엄청난 진실, 그리고 거기에 걸린 어마어마한 이해관계―암호의 세계는 고요한 전장인 셈이다.
《코드북》은 당신을 이 치열한 도전의 장으로 인도한다. 앞서간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넘어 당신이 도착하는 곳, 거기서부터 당신의 도전이 시작되어야 한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사이먼 싱 Simon Singh
사이먼 싱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BBC 프로듀서였던 그는 The BAFTA Award를 수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연출 및 공동 제작했고, 이를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이원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과 과학극단 '키스'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과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두 얼굴의 과학》이 있고, 저술한 책으로《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가 있다.

●옮긴이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한국 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옮긴책으로는《아인슈타인과 떠나는 블랙홀 여행》《아인슈타인과 떠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이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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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어려울 것만 같은 암호... | li**t02 | 2005.05.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암호의 역사와 암호를 보기 쉽게 잘 풀어 놓은 책이다.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의 암호 부터, 현대의 RSA암호 까지........
    암호의 역사와 암호를 보기 쉽게 잘 풀어 놓은 책이다.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의 암호 부터, 현대의 RSA암호 까지...... 많은 암호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까지 이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다. 더군다나 풀리지 않은 고대 문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덤으로 들어있으니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뒤에 있는 암호 예재는 앞에서 익힌 암호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패턴을 찾고 거기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밝혀내라.... 아무 의미 없는 문자처럼 보이던 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 줄 수 있으니........... 열심히 읽고 남몰래 기록을 남기고 싶을때 쓰면 어떨지...
  • 암호 만들기~ | ho**o | 2004.07.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개인 정보 보호 장치인 암호화 기술~~~ 암호화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책.
    개인 정보 보호 장치인 암호화 기술~~~ 암호화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책.
  • 암호학의 바이블 | jp**rk92 | 2004.02.04 | | 추천:0
    코드북은 책제목처럼 암호학에 대한 책이다.. 흥미진진한 여러 암호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술되어있으며.. 특히 여타 다른 책과...
    코드북은 책제목처럼 암호학에 대한 책이다.. 흥미진진한 여러 암호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술되어있으며.. 특히 여타 다른 책과의 다른점은 고대문자해석에 대한 설명부분으로 물론 암호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테스트를 분석,해석 한다는 의미에서 쉽게 읽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이먼싱의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라는 책도 일독을 권합니다
  • 역시 사이먼 싱이네요. | ry**d51 | 2003.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신문에서 사이먼 싱의 새 책이 나온 걸 보고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페르마의 마지...
    신문에서 사이먼 싱의 새 책이 나온 걸 보고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쓴 저자이기 때문이지요. 그 책 역시 신문에서 나온 광고를 보고 우리 동네의 도서관에 주문을 해서 보았지요. 전 책을 살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거든요. 구미가 당기는 책이 있으면 일단 도서관에서 구입하도록 해놓고 차근차근 읽어본 다음에 두고두고 볼 만한 가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그제서야 책을 산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언제 어느 부분을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제 옆에 잘 모셔두고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잘 못했는데, 사이먼 싱은 수학에 대해 내 머리를 아프게 하지 않고도 어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지... 그의 새 책이 나오면 도서관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구입하리라 마음먹었죠. 이번에는 암호라...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요. 물론 중간중간에 조금 끔찍한 숫자들과 기호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암호 제작기계인 에니그마 머신과 암호 해독가 앨런 튜링에 대해 맛보기로 살짝 언급만 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암호의 역사와 그 많은 암호의 종류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암호들도 몇가지 나오니까 더 재미있던데요.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그림이나 기호 혹은 숫자로 된 암호문을 친구들끼리 주고 받은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 때를 떠올리면서 읽어보면 분명 입가에 미소가 흐뭇하게 떠오를 책인 것 같아요. 벌써부터 사이먼 싱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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