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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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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쪽 | A5
ISBN-10 : 8952701925
ISBN-13 : 9788952701923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6) 중고
저자 하나 요한슨 | 역자 문성원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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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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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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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꼴찌만 하는 막내 기러기! 알을 깨고 나오는 것고, 걷는 것도, 헤엄치는 것도, 나는 언제나 꼴찌다. 기러기네 식구들은 꼴지 막내가 귀찬기만 하다. 하 얀 기러기알 여섯 개, 알 속은 너무 답답해 등의 일곱가지 이야기를 실었다. 고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저자소개

저자 : 하나 요한슨


하나 요한슨(1939~)은 독일의 브레멘에서 출생. 지금은 취리히 근처에 위치한 킬히베르크에서 생활.처음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 주던 이야기들을 하나 무슈크(Hanna Muschg)라는 필명으로 출간. 그러다 그녀가 쓴 동화드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짐. 그녀가 쓴 동화들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 10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하얀 기러기 알 여섯 개 알 속은 너무 답답해 걷는 것은 너무 힘들어 헤엄을 치라고 배울 것이 너무 많아 꼴찌도 필요해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경쟁과 비교에 익숙한 우리는, 평범하게 성장하지 못하고 기준치보다 떨어지는 이를 보면 질타를 하거나 같이 생활하는 것조차 불편해하고 싫어한다. 또 그 친구가 어떤 일을 해 낼 것이라고는 전혀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경쟁과 비교에 익숙한 우리는, 평범하게 성장하지 못하고 기준치보다 떨어지는 이를 보면 질타를 하거나 같이 생활하는 것조차 불편해하고 싫어한다. 또 그 친구가 어떤 일을 해 낼 것이라고는 전혀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은 꼴찌만 하는 막내 기러기의 모습을 통해, 편협한 고정 관념을 가지고 사는 우리를 따끔하게 질타하고 있다.

막내 기러기는 막내로 태어나 성장 발육이 늦어 모든 일에 꼴찌이지만, 언제나 큰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버리지않는다. 그런 막내 기러기는 모든 기러기들의 목숨을 진짜로 구하는 엄청나게 큰일을 해내어,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 관념을 단숨에 깨 버린다.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생활하는 막내 기러기의 모습은 '내가 혹시 꼴찌가 아닐까?'하고 고민하는, 혹은 꼴찌라서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큰 힘을 준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펜화가 아주 인상적인 이 책,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은 우리모두에게 생명 존중 사상을 가르치는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동화이다.

언제나 꼴찌만 하는 막내 기러기는 알을 깨고 나오는 것도 걷는 것도 헤엄치는 것도 언제나 꼴찌다. 그런 꼴찌에게 식구들은 언제나 핀잔을 주고 같이 생활하기를 꺼린다. 막내 기러기는 식구들뿐만아니라 다른 기러기들에게까지도 무시를 당한다. 그러나 막내 기러기는 보통의 꼴찌답지 않게 늘 다른 기러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생활한다. 그런데 이 꼴찌 기러기가 사냥꾼으로부터 동료 기러기들의 목숨을 구해내는 진짜로 큰일을 해낸다. 항상 일등만 하는 기러기들도 못하는 엄청나게 큰일을 말이다. 꼴찌라고 지탄을 받던 막내 기러기는 마침내 기러기 사회의 영웅이 된다.

작가 하나 요하는은 독일의 브레멘에서 태어나 지금은 취리히 근처에 위치한 킬히베르크에서 살고 있다.처음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 주던 이야기들을 하나 무슈크라는 필명으로 출간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케티벤트는 독일의 얼튼에서 태어났다. 그래픽을 공부한 벤트는 파리에 있는 광고 대행사에서 일했다.취리히에 있는 출판사에서 주관한 그래픽 공모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부터 책에 삽화를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여덟권의 책과 한 권으리 그림책으로 1989년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서적제작예술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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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등이 있다면 꼴찌도 있는 법, 그래도 아무리 못해도 기본, 중간은 해야하지 꼴찌가 뭐냐는 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꼴찌에...
    일등이 있다면 꼴찌도 있는 법, 그래도 아무리 못해도 기본, 중간은 해야하지
    꼴찌가 뭐냐는 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꼴찌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꼴찌인 당사자도 창피하면 했지 떳떳해하지는 못할텐데요
    기러기세계에 막내로 태어난 기러기가 꼴찌 옹호자로 나섰네요
    기러기 부부가 알을 낳을 자리를 고르고 알을 낳고 품고 알을 깨고 아기 기러기들이 나와
    부모에게 걷기, 먹이 찾기, 헤엄치기,,,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배워나가요
    기러기의 성장에 맞춰 아직 어릴때는 안전한 보금자리에 있다가 아기 기러기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는 먹을 거리가 풍부한 넓은 호수로 이사도 하고요
    계속 털갈이를 하며 날개가 커지면서 튼튼해 지면 날기 연습도 시켜요
    겨울을 나기 위해 기러기가족을 포함에 기러기들 모두가 남쪽으로 대이동하려
    긴 비행을 하게 됩니다
    꼴찌 기러기는 기러기부부의 여섯 알중 맨 마지막에 태어난 기러기예요
    걷기, 헤엄치기, 먹기, 날기....
    막내로 태어났으니 먼저 태어난 언니오빠들보다 늦되고 뒤처지는 건 당연한 건데
    언니오빠들은 항상 막내를 기다려야 한다며 불만이에요
    그러나 막내는 늦다고, 더디다고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신조있는 기러기예요
    꼴찌라서 좋은 점. 도움이 될 때가 반드시 있을거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배워나가고 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죠
    타박생활에도 꿋꿋하게 때를 기다리던 막내가 드디어 꼴찌의 명예^^를 보여주죠
    막내 기러기가 꼴찌를 하는 바람에 다른 기러기들을 기다리게 해서
    비행기와 충돌을 피할수 있게도 하고 휴식장소인 습지에도 늦게 도착하고 늦게 먹고
    늦게 자는 통에 사냥꾼의 발소리를 듣고 위험을 알려줘 수많은 기러기들의 목숨을
    구하는 큰일을 해냈죠 꼴찌이기에, 꼴찌만이 할수 있는 일이었답니다
    기러기 생장동화이면서 인성동화네요
    우리나라 새박사님처럼 생태 관찰을 하고 연구를 많이 하셨나요 기러기의 생태와 습성을
    세밀하게 표현해 현장에서 목격하는 것만 같아요
    특히 막내 기러기가 알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성장변화를 직접 얘기하는 부분은
    아기와 교감하던때가 떠올라 가슴이 벅찼구요 막내 기러기가 서툴지만 하나씩 배워가는
    모습은 아이의 성장일기같고 막내 기러기의 이유있는 꼴찌예찬을 보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기에 좋은 롤 모델이 되어 줍니다
  •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하나 요한슨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이라고 한다. 뉴스에서 전기 ...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하나 요한슨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이라고 한다. 뉴스에서 전기 사용량이 최대였다고 한다. 지난밤은 마치 한데 잠을 자는 것처럼 등이 시려서 잠을 설쳤다.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우리 집만 그런 것인 줄 알고 또 얼마나 맘이 시리고 서럽던지 식구들에게 내색하지 않고 혼자 거실에 새벽3시가 되어가도록 앉아 있었다. 아주 치열한 겨울나기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코감기 기운이 있어서 미리 약을 사 먹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꽉 막혀버렸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부터 내내 감기를 달고 사니 남편은 오늘 같은 날은 운동도 못 가게 한다. 덕분에 이틀이나 운동을 건너 뛰었다. 모든 공부에 건강관리도 전략이라고 아이들에게 늘 말 하면서  막상 나는 늘 이 모양이다. 아이들만이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시험이 끝날 때까지 잘 지나가길 바랐더니 그도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회색 기러기 부부가 어느 조용한 호숫가에 알을 낳았다. 예쁜 여섯 개의 알들. 그 중 유난히 큰 알. 그리고 다른 언니 오빠들보다 늦은 탄생. 유난히 컸던 알만큼 큰 몸뚱아리. 막내 기러기는 그래서 늘 가족들을 기다리게 한다. 걸음마를 배울 때도, 호수로 나가 수영을 배울 때도, 나는 연습을 할 때도 막내 기러기는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마지막이나 되어서야 어찌어찌 언니와 오빠들을 따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엄마 아빠를 따라간다. 늘 막내 때문에 발을 멈추던 언니, 오빠 기러기도, 아빠기러기도 늘 못마땅하게 말 한다.

    “너 때문에 기다려야 하잖아!”

    그래서 우리의 막내 기러기는 꼴찌 기러기가 되었다. 꼴찌.


    하지만, 늘 식구들을 기다리게만 하던 꼴찌 기러기도 남쪽을 향해 날아가던 어느 날 기러기 일행이 내려 앉아 쉬는 늪지에 몰래 찾아든 인간 사냥꾼들의 침입을 알아차리고 알려주어 기러기 일행이 서둘러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한다. 꼴찌가 어떻게 인간 침입자들을 알아챌 수 있었느냐고? 물론, 이 날도 우리들의 꼴찌 기러기는 모든 일행들이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꼴찌로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에 살금살금 늪지로 숨어든 인간들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거였다.


    아침에 잠깐 텔레비전을 보았는데 주부들 위주의 아침 프로에 한동안 인기 절정을 구가하던 여배우가 결혼 후 예쁜 딸을 출산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아기들이 보통 때 보여주는 작은 행동에도 감탄을 금하지 못 하던 진행자가 저렇게 아기 때 별 것 아닌 것에도 감격해하던 그 마음만 늘 기억한다면 아이에게 맨날 수학 100점 맞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말을 했다. 맞는 말이다. 아기 때 뒤집기 위하여 버둥거리던 그 손짓 하나에도 감격스러워 어쩔줄 모르던 그 마음으로 지금의 아이들을 본다면 그깟 수학 점수가 뭐 그리 대수랴. 그저 내 자식인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나와 매일 만나는 한 아이를 생각했다. 마침, 감기가 심해서 오늘 하루 쉰다는 연락을 받았던 터라 녀석의 증세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서일까 꼴찌 기러기의 이야기가 마음에 진하게 와서 닿았다.

    시험공부 하느라 며칠 녀석도 나도 다 같이 진이 빠졌다. 며칠만 견디면 한동안은 좀 편하게 지내지 않겠느냐고 아이들도 채근하고 스스로도 담금질을 하던 차라 괜실히 녀석에게 미안해진다.


    꼴찌. 이 동화의 주인공 꼴찌는 유난히 큰 몸 때문에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움직임도 굼뜬 것으로, 새로운 학습을 일단 거절하고 보는 게으름으로 그리고 있다. 꼴찌를 이렇게 그려낸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너무 가열되어 있다싶은 외모지상주의를 은근히 아이들에게 주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뚱뚱한 아이들은 이 책의 주인공처럼 늘 뒤처지고 꼴찌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책을 통해서 습득되는 이런 사고들이야말로 얼마나 깊숙이 사람의 마음속에 저장되는 지 반성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미덕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오리들의 생활습성에 대해서 까지 공부할 수 있다는 거다. 어느 한 구석 ‘이것이 공부에요. 그러니 밑줄 쫙 긋고 별표하고 외워야 합니다’라고 주의시키지 않는데도 오리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생활습관, 특히 그들의 철에 따른 이동까지 가르쳐주는 동화다.

    다만, 학습의 효과를 더 높이고 싶다면 동화책이란 가능하면 읽고 난 뒤 아이에게 내용을 확인해주라고 권하고 싶다. 짧은 동화라지만 그렇다고 이 동화 줄거리 말 해봐라 뭐 이렇게 엄마가 말하면 그 순간 아이가 읽은 책은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러니 엄마도 함께 책을 읽어야 한다. 읽고 난 후 내용 중에서 자세하게 물어봐줘야 한다. 꼴찌 기러기는 왜 인간 사냥꾼들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 오리가족들은 다른 가족들과 어울려 어디로 가는 길이었지?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이 무슨 학습방법인지는 잘 모른다. 다만,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 내가 아이에게 책 읽힐 때 써먹었던 방법인데 제법 효과가 있었다.


    동화와 함께 실린 삽화들은 전체적으로 평판화 기법으로 섬세하게 그려져 있는데 어느 자연도감보다 정교해서 눈이 오래 머문다. 전체 삽화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잡아두는 이유는 서세함에 있지 않을까싶은데 삽화 덕분에 동화의 이야기들이 사실적으로 살아나는 효과를 충분히 누리고 있다. 다만, 그 사실적 효과가 위에서 말한 -뚱뚱하고 몸짓 큰-것들(사람까지 포함해서)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더 각인시키지는 않는가 라는 숙제만 내려놓을 수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오늘은 병원에 다녀오고 하루 쉬고 내일부터 공부하러 오겠다니 내일 녀석을 만나면 이 동화 속의 꼴찌 기러기를 소개 해주고 싶다. 꼴찌라고 해서 기죽을 필요 없단다. 사람은 다 제각각 주어진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법이고 그 자질이라는 것도 학교 다닐 때부터 드러나라는 법은 없다. 세상엔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늘 남의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보다 훨씬 노력함에도 존재감이 없는 사람도 있지. 쉽게 남의 주목을 받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단다. 그렇지만 내가 바로 그 남보다 훨씬 노력해야 어찌 존재감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노력하면 되는 거지 뭐.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헛되게만 흘러가겠니. 그러니 우리 힘내자. 사실은 옛날엔 나도 꼴찌 기러기였단다. 늘 남들보다 느리고 뒤뚱거렸어. 그러니 뒤쳐질 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무던히 노력했단다. 그렇다고 지금의 내가 일등 기러기가 되었느냐면 그도 아니야. 여전히 나는 꼴찌 기러기인 거 같아. 하지만, 느리게 가는 대신, 남들보다 앞서 가지 못 하는 대신 내 자리만큼은 지킬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단다. 그러니 작은 꼴찌 기러기 같은 녀석아 힘내라~~      

  • 우리 모두 꼴찌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을까?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다. 아프리카 출신의...

    우리 모두 꼴찌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을까?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다.

    아프리카 출신의 수영 선수가

    개 헤험으로 꼴찌를 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꼴찌에게 박수를 칠 수 있을까?

     

    꼴찌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꼴찌로 나왔다.

     

    알도 꼴찌로 깻다.

     

    항상 꼴찌로 따라간다.

     

    그래도 따라 간다.

    늦더라도 간다.

     

    늦더라도 간 꼴찌는

    사냥꾼으로부터

    가족과 그 무리의 생명을 지킨다.

     

    도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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