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매일 500원 복돋움 캐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손글씨풍경
피아노 살인
384쪽 | A5
ISBN-10 : 8972655732
ISBN-13 : 9788972655732
피아노 살인 [반양장] 중고
저자 김성종 | 출판사 남도
정가
16,000원
판매가
10,000원 [38%↓, 6,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25,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2013년 7월 1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2,8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400원 [10%↓, 1,6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깔끔깨끗(실사진원하시면 010-5044-7647문자나 연락주세요 감사드립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65 무인시대상 중 2권읕구입 신청했는데중 편은일찍제때운송이되고 상권은아직도운송준비중이네요 할 수없이 중권을먼저보구 상권을 나중에보셔야겠네요 5점 만점에 5점 cr2*** 2020.09.28
164 빠른배송 감사합니다.상태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dong6*** 2020.09.17
163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cc2*** 2020.09.01
162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dou*** 2020.08.08
161 깨끗합니다. 고마워요 5점 만점에 5점 ssk7*** 2020.08.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김성종의 소설 『피아노 살인』. 바람 한 점 없는 따뜻했던 일요일, 아내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했다. 난 무관심으로 넘기려 했으나, 내 딸애의 피아노 선생이라는 말에 관심을 기울였다. 피아니스트 오세란. 피아니스트와 피아니스트의 외국인 남편이 위층으로 이사오면서부터 나는 피아노 소리에 시달렸었다. 아내는 그 피아니스트가 이사온 날부터 죽은 날까지 온갖 관심을 그녀에게 기울였다. 피아니스트가 죽던 날, 그녀의 외국인 남편은 집에 없었고, 그녀의 죽음을 안 외국인 남편이 엉엉 소리내어 울었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들었다. 나는?

저자소개

목차

피아니스트의 죽음
제자
형사 강무우
비상 계단
왼손잡이
팜플렛
시한부 인생
의심
비 오는 바닷가
벽돌조각
모래섬
사형수
피아노 살인에 대하여

책 속으로

내가 살고 있는 306동에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 것은 그 피아니스트가 이사 온 그 날 저녁부터였다. 그 피아노 소리는 갑자기 주위의 모든 잡음을 압도하면서 모든 것들 위에 군림하려는 기세로 쾅쾅쾅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다른 ...

[책 속으로 더 보기]

내가 살고 있는 306동에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 것은 그 피아니스트가 이사 온 그 날 저녁부터였다. 그 피아노 소리는 갑자기 주위의 모든 잡음을 압도하면서 모든 것들 위에 군림하려는 기세로 쾅쾅쾅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다른 집의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먼 데서 불어오는 바람소리 같은 미미한 소리에 불과해서 별로 부담이 된다거나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랜드 피아노 소리는 확실히 달랐다. 쾅쾅쾅 할 때는 마치 해머로 천정을 두드리는 것 같았고, 창문이 덜덜덜 떨리기까지 했다.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두드려대기 때문에 그렇게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하긴 건설업자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아파트를 지으면서 방음 장치도 전혀 없이 엉성하게 지었으니 피아노 소리가 그렇게 생생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여튼 그 날 밤 나는 어리둥절한 기분으로 밤 늦게까지 천정을 바라보다가 가까스로 잠이 들었다. 밤 늦게까지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그것이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 때 내가 느낀 것은, 누가 피아노를 치는지는 몰라도 그 사람은 대단한 정력가임에 틀림없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건반을 두드려댈 정도라면 웬만한 정력 가지고는 어림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중략
사람들은 그것을 ‘피아노 살인 사건’이라고 불렀다.
나는 그런 말을 듣고 속으로 고소를 금치 못했다. 피아노 살인 사건이라니, 정말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었다.
그 살인 사건을 피아노 살인 사건이라고 부른 것은 신문들이었다. 각 신문들은 마침 큰 사건이 없었던 때라 그 사건을 아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피아노 살인 사건이라고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발표했다.
그들이 그것을 피아노 살인 사건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범행 동기가 “시끄러운 피아노 소리”였기 때문이다. 어떤 신문은 “피아노 소리가 시끄러워 죽였다.”라는 나의 자백을 특호 활자로 뽑아 사회면 톱제목으로 싣기도 했다.
이른바 피아노 살인 사건이 준 여파는 꽤 큰 것 같았다. 보도 기관에서 일부러 그 사건을 크게 취급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신문은 물론 라디오. 텔레비젼 방송에서도 그 사건을 크게 다루었다. 여기저기서 다투어 사회 저명 인사들을 앉혀 놓고 그 사건에 대한 좌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나는 곧 검찰로 송치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교도관이 자주 여러 신문을 갖다 주었기 때문에 나는 피아노 살인 사건에 대한 기사를 상세히 읽을 수가 있었다.
특히 내가 대학교 찰학 교수라는 사실이 이 사건에 더욱 충격을 준 것 같았다. 대학 교수가 피아노 소리가 시끄러워 피아니스트를 살해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김성종 추리소설. 《피아노 살인》은 보편적이면서도 정신분열적 성격인 '욕망'을 주제로 담고 있는 실험적 포스트모더니즘 추리 소설이다. 김성종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나는 대학의 철학 교수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김성종 추리소설. 《피아노 살인》은 보편적이면서도 정신분열적 성격인 '욕망'을 주제로 담고 있는 실험적 포스트모더니즘 추리 소설이다.
김성종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나는 대학의 철학 교수이다.
바람 한 점 없는 따뜻했던 일요일, 아내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했다.
난 무관심으로 넘기려 했으나, 내 딸애의 피아노 선생이라는 말에 관심을 기우렸다. 피아니스트 오세란. 피아니스트와 피아니스트의 외국인 남편이 위층으로 이사오면서부터 나는 피아노 소리에 시달렸었다. 아내는 그 피아니스트가 이사온 날부터 죽은 날까지 온갖 관심을 그녀에게 기우렸다. 피아니스트가 죽던 날, 그녀의 외국인 남편은 집에 없었고, 그녀의 죽음을 안 외국인 남편이 엉엉 소리내어 울었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들었다. 나는?
아내 - 피아니스트 - 소희 - 창녀로 이어지는 욕망의 맹목성에 농락당하다가 "피아노 소리가 시끄러워 죽였다" 는 죄로 결국 나는 사형 언도를 받는다. 하지만 나는 진범을 알기 때문에 절대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독자서평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특히 이야기 후반의 갑작스러운 전개와 결론을 접하면서 왠지 나도 모르게 현기증이 났다. 이방인에서 주인공이 살인한 동기에 대해 단지 '햇볕이 눈부셨기 때문'이라는 진술 때문에 더욱 더 세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인공을 궁지로 몰아간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도 단지 '피아노 소리가 시끄러...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특히 이야기 후반의 갑작스러운 전개와 결론을 접하면서 왠지 나도 모르게 현기증이 났다. 이방인에서 주인공이 살인한 동기에 대해 단지 '햇볕이 눈부셨기 때문'이라는 진술 때문에 더욱 더 세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인공을 궁지로 몰아간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도 단지 '피아노 소리가 시끄러워서'라는 말도 안되는 동기 진술을 해 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말도 안되는 엽기 살인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된다. 물론 사건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지만, 어쨌든 추리 소설이라고 해도 사실 범인이 누구인지보다 주인공의 심리의 변화가 더 인상적으로 다가온 작품이었다. 사실 주인공의 행동은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엔 좀 난해한 부분이 많다. 뭐~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이 작품을 읽고 나면 새삼 언론에 알려지는 사건의 외양과 그 사건이 실제로 품고 있는 진실 사이에 얼마나 큰 갭이 있을 수 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어떤 게 더 올바르고 그른지에 대한 애매모호함이 밀려오는 작품이었다. (뒤에 평론을 읽어보니 포스트 모더니즘적 기법이 보이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음.. 그런가..? 난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말을 싫어해서...) 어쨌든 생각외로 독특한 느낌이 많이 남는 작품으로 기억할 것 같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book킹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3%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