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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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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쪽 | A5
ISBN-10 : 8989778980
ISBN-13 : 9788989778981
경세지략 중고
저자 홍매 | 역자 임국웅 | 출판사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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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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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연필 밑줄이 많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6.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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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숲을 헤쳐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린 책략가들의 지혜가 가득한 책. '지략' 편에서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 천 리 밖의 일을 좌지우지하는 지략가들의 꾀와 위기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한 영웅들의 사리분별 법칙을 담았다. '인재활용'편에서는 천하 영웅들의 사람을 쓰고 버리는 일을 열거하였으며, '통치'편에서는 민심을 얻어 현황(賢皇)이 된 황제들의 세상 다스리는 법을 담았다. 그 밖에 세상의 이치를 설파한 '세상사'편과 시와 글로 말의 자태를 그린 '문단일화'편, 옛 사람의 풍경을 오늘에 옮겨 놓은 '풍속'편이 이어진다.

저자소개

목차

지혜의 숲을 여행하기 앞서

1부 정치/경제

제1장 지략 편

제2장 인재활용 편

제3장 통치 편

2부 사회/문화

제4장 세상사 편

제5장 문단일화 편

제6장 풍속 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보고 寶庫” 한 줄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만리 먼 땅의 스승을 찾기도 하고, 몸소 구르고 뒹굴며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한다. 우주로 갔다가 다시 땅에 쏟아지며 그 위력이 온 천하에 울려퍼지는 ‘지혜’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보고 寶庫”
한 줄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만리 먼 땅의 스승을 찾기도 하고, 몸소 구르고 뒹굴며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한다. 우주로 갔다가 다시 땅에 쏟아지며 그 위력이 온 천하에 울려퍼지는 ‘지혜’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래서 지혜 있는 자는 한 마디 말로 사람을 구하고, 단기필마로 십만 정병을 물리치며,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지혜 있는 자를 두고두고 칭송하며 그를 못배워 안달을 한다.
이번에 뺄 건 빼고, 고칠 건 고쳐 다시 출간된 지혜의 책 『경세지략』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맞도록 재창조되었다. 의미가 애매모호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했고, 통하지 않는 부분은 더하고 수리하였으며, 현대인들의 귀에 익숙하지 않은 제목은 귀에 붙는 제목으로 바꾸었다.
이 한 권의 책은 사람들에게 선(善)을 권하고 악(惡)을 버리도록 경고하며,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경악하게도 하며, 견문을 넓혀 주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며, 의심을 해소하고 사리가 밝게 빛나도록 한다. 이 안에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경세의 지략이 다 들어 있다. 중국의 모택동은 어딜 가나 이 책과 함께 했고,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읽고 싶어했다고 전해진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처럼 고전(古典)과 만나 그를 먹고 마시고 입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무릎을 치며 밤새워 읽는 즐거움을 통해, 난세의 숲을 헤쳐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에 흠뻑 취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널린 사람을 내게 필요한 인재로 바꾸어 활용한다”
세상에 널린 게 사람이다. 그보다는 덜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널린 게 또 인재이다. 사람마다 잘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는데, 잘 하는 것을 발휘할 기회를 얻으면 그는 인재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한낱 범인으로 살다 스러지고 만다. 힘있고 용감한 자는 난세에, 지식이 충만하고 덕 있는 자는 태평세월을 만나야 비로소 인재로 등극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백지 한 장보다 얇은 삶의 두 갈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그를 쓰는 사람의 안목에 달려 있을 때가 많다. 사람을 쓰는 이들은 입버릇처럼 내 곁에 쓸 사람 없다 말을 한다. 하지만 정작 사람 보는 눈을 키우려고는 하지 않는다. 대륙을 누비며, 장강에 몸을 맡긴 이 책의 수많은 인물들과 만나다보면 사람보는 눈이 저절로 뜨이고, 그래서 내게 필요한 인재를 찾는 법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사람 때문에 울고 웃는 이들이여, 그 끝을 도무지 알 길 없는 이 책의 바다에 빠져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 주위에 쓸만한 사람(인재)들이 구름처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보는 눈이 문제다.’

“지혜의 숲을 가로질러 나오면 세상 살이가 한결 가벼워지고
사람보는 눈이 뜨이면 주위에 인재가 넘쳐난다.“

♧ 본문 소개

이 책을 먹고 마시고 입어라
“하루에 하나씩, 식사를 하듯 읽어가며
척박한 삶의 토양에 자양분을 제공한다”
천천히 씹으며 향이 입 안 가득 퍼지게 해야 그 맛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게 ‘지혜’의 또 다른 특징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밀림은 한 번에 한 모금씩 마실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언어로 압축되었다.
“인재란 쓰려는 의지만 있으면 넘쳐나게 마련이다”로 시작하여 “공을 이룬 사람들이여, 시기하는 무리를 조심하라!”로 끝나는 《지략》 편에서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 천 리 밖의 일을 좌지우지하는 지략가들의 꾀와 위기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한 영웅들의 사리분별 법칙을 담았다. “위기 상황에서는 전례없는 진급도 필요한 법이다”를 관통하여 “천하에 쓸모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로 일단락을 맺는 《인재활용》편에서는 천하 영웅들의 사람을 쓰고 버리는 일을 열거하였으며, “언로를 넓게 열어 간하는 바를 수렴하다”가 버티고 선 《통치》편에서는 민심을 얻어 현황(賢皇)이 된 황제들의 세상 다스리는 법을 담았다. 그 밖에 세상의 이치를 설파한 《세상사》편, 시와 글로 말[言]의 자태를 그린 《문단일화》편, 옛 사람의 풍경을 오늘에 옮겨 놓은 《풍속》편이 이어진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척박한 삶의 토양에 자양분을 제공할 글과 글 사이의 의미들로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읽으며 나를 바꾸고, 본 바를 실천한다”
넓디 넓은 세상에는 재미와 흥미를 주는 책이 지천이다. 그러나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덕, 다시 말해 살아가며 평생 사용할 삶의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 『경세지략』은 바로 우리가 평생 두고두고 읽으며 뼈와 살의 일부로 만들어도 좋은 책이다. 한 숨에 읽어도 좋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잠깐 펼쳐보아도 좋다. 삶의 기로에서 급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 당신의 등을 떠밀 때, 이 때는 제목만 죽 훑어보아도 기준과 좌표를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읽으며 하루하루 나를 바꾸고, 또 보고 듣고 깨달은 바를 실천하는 지혜로운 자, 바로 이 책에 길이 있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감수자 김승일 (金勝一)
1955년 경기도 이천 출생
1982년 동국대 사학과 졸업
1987년 대만 국립정치대학 역사연구소 문학석사
1992년 일본 국립큐슈대학 동양사학과 문학박사
현재 동아시아 미래 연구소소장, 국민대 한국학 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

지은이 홍매 (洪邁, 1123~1202)
남송(南宋) 요주 파양(波陽)의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려(景廬), 호는 용재(容齋)이다.
송(宋) 고종 15년(1145년), 박학굉사과(博學宏詞科) 진사(進士)에 급제한 이래 벼슬이 중서사인(中書舍人), 직학사원(直學士院), 동수국사(同修國史), 한림학사(翰林學士), 단 명전학사(端明殿學士)를 거쳐 재상에 이르렀다.
고종/효종/광종/영종 등 4대에 걸쳐 봉사했으며, 달관의 경지에 이른 학식을 바탕 으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문집으로 『야처유고(野處類稿)』 『지괴필기(志怪筆記)』
소설집으로 『이견지(夷堅志)』
편찬집으로 『만수당인절구(萬首唐人絶句)』
필기집으로 『용재수필(容齋隋筆)』 등이 있다.

옮긴이 임국웅 (林國雄)
1943년 중국 흑룡강성 출생
1966년 동북 농업대학 졸업
1979년 흑룡강신문사 입사, 문학편집/문화부장, 흑룡강신문 한국특파원 역임
저서(시집) : 『쌍무지개』 『주소없는 편지』 『서러운 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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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단 마케팅을 잘한 책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내용은 너무나 많은 다양한 인간군상을 다루고 있어서 딱히 뭘 말하고 있...
    일단 마케팅을 잘한 책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내용은 너무나 많은 다양한 인간군상을 다루고 있어서 딱히 뭘 말하고 있다라고 정리 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모든 인간유형을 다루고 비슷한 사안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평가되고 상이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는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사기]류의 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불만은 초기에 2권으로 나누어져 있었을 때는 들고 다니면서 보기가 좋았는데 1권으로 합쳐 놓으니까 너무 두껍고 들고 다니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카바도 맘에 안듭니다.다음번에는 다시 분리를 해 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든 두고두고 보기엔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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