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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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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우리문고 27)
192쪽 | | 146*206*17mm
ISBN-10 : 8980408978
ISBN-13 : 9788980408979
진짜 가족(우리문고 27) 중고
저자 이토 미쿠 | 역자 고향옥 | 출판사 우리교육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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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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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상태가 최상급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종이 색도 누렇게 변했고... 최상급은 아니고 상급인듯합니다. 그래도 좋은 책 구할 수 있으니.. 그 점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nghyu*** 2020.10.08
49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7
48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부터 이용했지만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at*** 2020.09.07
47 `````````````````````````` 5점 만점에 5점 asdr9*** 2020.09.05
46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quas***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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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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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신화가 강요하는 가족의 사랑,
그것이 아니어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딸을 좋아하지 못하는 엄마가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우리나라의 한 배우는 아이를 출산한 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태에서 아이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지 못하는 자신을 향해 “엄마라면 당연히 해야지.”라는 잔소리를 들으며, 아이에게 모성을 느끼지 못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나는 잘못된 엄마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들 눈에는 부족해 보여도 나름대로 마음을 다해 아이를 돌보며 함께 1개월, 2개월 생활하다보니 차츰 모성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엄마라면 본능적으로 자식을 사랑하고 무조건 헌신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이른바 ‘모성 신화’라 부르는 것이지요. 이런 고정관념을 만들어놓고는 자식에게 애정을 듬뿍 주는 것이 드러나지 않는 엄마는 나쁜 엄마로 치부해 버립니다. 그렇기에 이 소설의 등장인물인 엄마, 아이코는 딸을 사랑하지 못하는 고통을 남편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합니다. ‘모성 신화’가 흔들림 없이 통용되는 사회 분위기에서는 무리겠지요. 어쩌면 아이코와 같은 사연을 품은 사람이 우리 주위에도 더러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가족이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가족이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란, 부모와 자식 사이란, 이래야 한다는 신념이 가족을 속박하고 괴롭히는 일도 있지 않을까.’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처럼, 남들은 모르는 이유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해법도 가족이 처한 상황마다 다르겠지요. 소설 속 유즈키 이모의 독백처럼 때에 따라서는 가족이라 해서 꼭 같이 사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가족이라 해도 서로의 다른 점이 부딪치며 균열을 일으킨다면 때로는 각자의 시간과 거리를 넉넉히 두고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토 미쿠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마음씨 좋은 사신〉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하늘로(空へ)〉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작품으로 《엄마 사용 설명서》, 《아포리아:내일의 바람》, 《어쩌다 보니 영웅》, 《초이틀 초승달》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그간 《바라우미 여우 초등학교》, 《바이 바이》, 《나는 입으로 걷는다》, 《나와 그 녀석의 마지막 경주》, 《이상한 금요일》, 《있으려나 서점》, 《컬러풀》 등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평범한 일 …………… 히요리
울지 않는 딸 …………… 아이코
엄마의 공주님 …………… 히요리
닮은 얼굴 …………… 아이코
행복한 머리핀 …………… 히요리
길모퉁이 …………… 아이코
결별 …………… 히요리
눈을 떠 …………… 아이코·신야
가족의 형태 …………… 히요리·신야
길모퉁이 너머에 …………… 히요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평범한 행복에서 밀려났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행복해지면 됩니다. 행복해질 권리와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괴로운 히요리, 친딸을 사랑하지 못해 마음이 아픈 아이코. 두 모녀가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무엇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평범한 행복에서 밀려났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행복해지면 됩니다.
행복해질 권리와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괴로운 히요리, 친딸을 사랑하지 못해 마음이 아픈 아이코.
두 모녀가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히요리 - 착하게 굴면 엄마가 나를 좋아해 줄 줄 알았다. 근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엄마는 나를 좋아할 수 없는 거였다. 이유 같은 거 모른다. 이제 상관도 없고……. 그래서 엄마에 대한 마음을, 엄마 생일 선물로 산 나비 핀과 함께 버렸다. 나는 엄마를 버렸다.

도고 - 아빠와 재혼한 유키 아줌마한테서 동생이 태어날 거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갑자기 식구가 늘고 먼저 살고 있던 사람 따위 아랑곳없이 계속 새로워지니까 다 싫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싫은 건 바로 나야.

아이코 - 히요리의 얼굴을 보면 숨이 막힌단 말은 못 했다. 이런 감정을 입 밖에 내면 ‘엄마 실격’ 낙인이 찍힐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째 딸 고코는 사랑해야지, 생각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인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신야 - 히요리를 바라보는 아이코의 시선이 자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눈빛이 아니라는 건 알아도 모른 척했다. 그게 가족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시 한번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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