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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 부인
| A5
ISBN-10 : 8935912786
ISBN-13 : 9788935912780
보바리 부인 중고
저자 귀스타브 플로베르 | 역자 민희식 | 출판사 신원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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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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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책 상태 좋고, 배송도 꼼꼼히 잘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Good~!! 5점 만점에 5점 set***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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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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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작. 1850년대의 평범한 부르주아인 보바리 부인이 현실과 몽상의 괴리로 인해 서서히 파멸해 가는 이야기이다. 냉정한 객관성과 실증주의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윤리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문제작이다.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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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보바리 부인>은 구스타브 플로베르가 185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작품은 부도덕.반종교적이라는 이유로...

     <보바리 부인>은 구스타브 플로베르가 185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작품은 부도덕.반종교적이라는 이유로 기소되었다가 무죄 판결되었다.스토리 589쪽과 작품해설 및 작가연보를  합치면 총 621쪽 분량이다.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자자가 남자일 것 같았지만, 너무 섬세한 글솜씨에 플로베르가 여자인 줄 알았다. 책의 초반부터 중반에 접어들때까지는 모든 것이 너무 느리게 전개된다.한 문장 한 문장 그 시대의 생활상이 너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소설이라기보다는  일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다.소설의 중반부터는 몰입이 되기때문에 읽는데 오래걸리지 않는다.

     

     샤를르 보바르는 사랑의 감정도 없이 재산만 보고 결혼한 첫번째 부인(보바리 부인)이 죽자 , 진료가서 사랑하게 된 농장주의 딸 엠마와 결혼한다.초반부에서는 엠마(보바리 부인)의 삶을 따라가며 여성 특유의 성격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샤를르는 두번째 결혼에서 행복을 느끼며 엠마를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에만 전념하는 성실한 남자다.하지만 엠마는 결혼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세계를 바라며 몽상속에서 살아간다.결혼에 권태를 느낄 때 쯤 보바리 부부는 보비에사르 후작의 집 무도회에 초대받는다.무도회의 기억은 엠마에게 폭풍과 같은 계기로 남아 현실에 더욱 염증을 느끼게 되고 샤를르는 그녀의 신경성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사를 한다.

     

     하지만 엠마는 그곳에서 레옹과 로돌프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간통,불륜관계에 빠져 타락한다.그녀는 사치로 남편 몰래 빚이 늘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비소를 먹고 자살한다.소설은 그녀의 장례이후까지 계속된다.

     

     사실 엠마의 사랑은 문학소녀의 순수한 사랑과 같은 옛된 몽상감이 있다.그녀는 사랑이라는 이름에 모든 것을 다 바치지만 로돌프는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와 같다.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엠마에게 1차적인 원인이 있지만 엠마를 타락시킨 2차적인 원인은 후작,로돌프,레옹,남편 보바리에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소설과 같은 몽상적인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엠마처럼 현실에서 불륜으로 실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엠마를 이렇게까지 타락시켜버린 저자가 원망스럽다.그녀로 인해 주변이 모두 무너져 버리자 슬프고 허무하다.또한 책임감 없는 엠마를 이해하기 어렵고,부인의 불륜을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눈치채지 못 하는 보봐리같은 남자가 과연 있을지, 그것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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