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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벌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339쪽 | A5
ISBN-10 : 8934923792
ISBN-13 : 9788934923794
꽃과 벌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중고
저자 청안 | 역자 이민영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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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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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꽃이고 나는 벌이다!

유럽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는 청안 스님의 맑고 푸른 불교 이야기, 『꽃과 벌』. 헝가리에서 태어나 삶의 의문이 가득한 20대에 숭산 스님을 만나 그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한 후, 유럽에 한국불교를 알리고 있는 저자의 법문집이다. 삶에 대한 의문을 품고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전한다.

이 책은 2005년 겨울, 안거 기간 동안 저자가 화계사에서 불자들을 대상으로 '불교의 이해와 명상 수행'이라는 주제로 펼친 12번의 법문을 담고 있다. 간결하고 명쾌하며, 쉬운 저자의 법문은 불교의 사상과 가르침을 배우려는 초심자는 물론, 불교의 개념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지닌 수행자에게도 깨달음의 길을 가르쳐줬다. 특히 법문이 끝나고 가진 문답 시간에는 삶에 대한 의문 등을 자유롭게 털어놓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실감 있는 비유와 표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문답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면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길을 제시한다. 또한 명상으로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고통에서 자유로워짐으로써, 사람들을 도와주는 삶을 나아가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의 앞부분은 한국어로, 뒷부분은 영어로 구성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청안
헝가리에서 태어나, 삶에 대한 의문이 가득했던 20대 초반에 숭산 스님을 만났다. 1993년 미국으로 건너가 관음선종의 미국 본산인 프로비던스 선원의 겨울 결제에 참가하면서 큰 가르침을 얻어 이듬해 28세의 나이로 출가했다. 그 후 한국의 화계사, 해인사에서 수행했으며, 계룡산 신원사에서 숭산 스님의 지도 아래 세 번의 동안거에 들었다. 1999년 지도법사 인가를 받고, 2000년 고국으로 돌아가 헝가리 관음선원 주지를 맡았으며, 부다페스트에 선원을 세워 대중을 지도하며 수행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체코, 폴란드 등 유럽 각지를 돌며 참선을 지도하고, 불교의 위대함을 알려왔다. 현재, 자신에게 육체적 생명과 정신적 가르침을 준 부모와 여러 스승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헝가리에 유럽 최초의 한국식 사찰 ‘원광사’를 짓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자 이민영
인도와 한국의 여러 수행센터 및 사찰에서 수행했으며, 지속가능한 삶과 자아를 찾는 여행을 화두로 삼고 출판 기획 일을 하고 있다.

목차

1부 상좌불교
법문 1 부처님 가르침의 기본
우리의 본래 성품을 알고 자유로워지면 나와 중생을 도울 수 있습니다.

법문 2 삶에 대한 세 가지 통찰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습니다. ‘나’라는 것은 없습니다.

법문 3 고통의 원인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 업의 연결고리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법문 4 사성제와 팔정도
모든 중생이 고통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2부 대승불교
법문 5 상호 의존과 불성
모든 것은 서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단지 그러할 뿐입니다.

법문 6 마음이 움직이는 법
마음이 ‘나’를 만들어냅니다. ‘나’를 만들어내는 것을 멈추면 고통이 사라집니다.

법문 7 보살의 길
모든 중생이 해탈할 때까지 다음 생에도 돌아오겠다고 서원하는 것이 보살의 길입니다.

법문 8 반야심경
건너가서 부처가 됩시다.

3부 선불교
법문 9 선의 시작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은 언어를 초월한 것입니다.

법문 10 선 수행의 단계
업이 소멸되면 산은 산, 물은 물일 뿐입니다. 그 다음 질문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입니다.

법문 11 명상법
염불, 절, 화두 수행을 통해 생각 이전의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법문 12 공안 수행
공안은 일상생활에서 바른 기능, 바른 관계, 바른 상황을 매 순간 유지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책 속으로

“명상 수행은 현대 사회에 아주 중요하며, 인간에게 항상 중요한 그 무엇입니다. 명상을 통해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서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명상은 철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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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수행은 현대 사회에 아주 중요하며, 인간에게 항상 중요한 그 무엇입니다. 명상을 통해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서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명상은 철학이나 심리학의 일종이 아니며, 과학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은 것이지요. 명상은 오직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진리를 얻을 수 있지만, 명상을 하지 않으면 책을 통해 배울 수도, 법문을 이해할 수도 없지요.” (p.13-14)

‘오직 모를 뿐’인 마음을 지닌다면 당신은 이미 구원되었어요. 당신이 ‘정말 제가 누군지 모릅니다’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며 정직한 말이에요. ‘나’를 모르면 ‘나’를 버리고 모르는 그 마음만 간직하세요. 이 질문을 항상 지니세요. 나는 무엇인가?
누구(who)라는 말 안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누구라는 말은 보통 쓰지 않습니다. 무엇(what)이 맞아요. 한국에서는 화두를 들 때 ‘이 뭣고’라고 하지요. 이것. 이것이 무엇인가? 이 물건, 이 존재, 이 마음. 이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을 품고 단지 지켜보기만 하세요. (p. 86-87)

여러분이 개인적인 문제들, 개인적인 어리석음과 분노와 욕망에만 빠져 있다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어요. 아주 명확합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세요.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인간의 삶을 보세요. 자신의 업을 소멸하지 않고 자신의 빚을 청산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먼저 깨달음을 얻고 모든 중생을 구제하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꼴이 되니까요. (p. 137-138)

선(禪)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생각도 믿지 마세요. 당신의 눈, 귀, 코, 혀 몸, 그리고 마음을 이용하세요. 매순간 분명하게 말입니다. 그것이 모든 불필요한 업을 없애고 올바른 미래를 보장해줄 거예요. 그리고 항상 명확해져서 다른 존재들을 도우세요. (p.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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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삶에 대한 의문을 품고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불교의 큰 가르침을 전하는 책! 핵심을 꿰뚫는 알기 쉬운 불교 길잡이! 헝가리에서 태어나 숭산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하여 유럽에 한국 불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청안 스님의 불교 이야기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삶에 대한 의문을 품고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불교의 큰 가르침을 전하는 책!
핵심을 꿰뚫는 알기 쉬운 불교 길잡이!
헝가리에서 태어나 숭산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하여 유럽에 한국 불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청안 스님의 불교 이야기 『꽃과 벌』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겨울 안거 기간 동안 청안 스님은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불자들을 대상으로 ‘불교의 이해와 명상 수행’에 관한 열두 번의 법문을 가졌다. 이 법문이 알려지면서 쉽고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핵심에 도달하는 그의 이야기에 깨달음의 길을 찾던 많은 불자들이 모여들었다. 불교의 기본 사상과 가르침을 배우려는 초심자는 물론이요, 어느 정도 불교의 개념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수행을 해온 이들에게 청안 스님의 법문은 매우 깊은 깨달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법문이 끝나고 가진 질의응답 시간은 삶에 대한 의문과 수행하면서 풀 수 없었던 답답한 문제들을 자유롭게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하는 장이 되었다.
이 열두 번의 법문과 참가자들과 함께한 질의응답이 『꽃과 벌』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상좌불교, 대승불교, 선불교로 나누어 각 4회씩 진행된 법문은 불교의 흐름과 기본 개념과 사상을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청안 스님은 불교 개념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단지 지성의 기반을 잡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며, 명상을 통해 ‘참나’를 깨달아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고 중생을 돕는 것이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강조한다. 숭산스님에게 지도법사 인가를 받은 후 오랫동안 대중들을 지도하고 유럽 각지를 돌며 포교에 힘썼던 만큼 청안 스님은 매우 대중적이고 현실감 있는 비유와 표현법을 동원하여 불교의 이치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실어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면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유럽 각지를 돌며 참선 지도와 포교활동을 펼치고
헝가리에 유럽 최초의 한국전통사찰을 세우는 청안 스님!
청안 스님은 삶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했던 20대 초반에 참선에 관심을 갖고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1991년 헝가리에 온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벼락 같은 충격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관음선종의 본산인 프로비던스 선원의 겨울 결제에 참가하면서 출가를 결심한다. 1994년 프로비던스 선원에서 계를 받고 스님이 된 청안은 한국에서 6년 간 수행했다. 화계사, 해인사를 거쳐, 계룡산 신원사에서 숭산 스님의 지도 아래 세 번의 동안거에 들었으며, 통도사에서 조계종의 비구계를 받았다. 1999년 숭산 스님으로부터 지도법사 인가를 받은 청안 스님은 2000년 고국으로 돌아가 헝가리 관음선원 주지를 맡았으며, 대중생활을 하면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부다페스트에 선원을 건립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체코, 폴란드 등 유럽 각지를 돌며 참선을 지도하고 한국 불교를 알려왔다.
청안 스님은 올해 초 헝가리에 한국식 사찰을 짓는 불사를 시작했다. 절 이름은 ‘본래의 빛을 찾는 절’이라는 뜻으로 ‘원광사’라고 지었다. 지난해 말 숭산 스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을 때, 그는 해인사, 불국사, 보리암, 무상사 등을 직접 돌면서 한국 사찰 건축에 대한 공부를 했고, 체코인 기술자를 한국에서 교육받도록 하는 등 불사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갔다. 그는 2008년에 원광사가 완공되면 유럽인들이 하나로 모여 수행하고 출가할 수 있는 중심 도량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그곳을 터전으로 유럽인들에게 한국 불교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큰 뜻을 품고 있다.

나는 무엇인가? 어떻게 ‘참나’를 깨달아 모든 존재를 도울 수 있는가?
고통은 어디에서 오며, 어떻게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명상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꽃과 벌』은 상좌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3부로 나누어 각 불교전통의 가장 중점적인 내용과 주제에 관한 법문을 4회씩 싣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불교의 흐름과 전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각각의 불교 전통의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은 아니다. 청안 스님은 “상좌불교, 대승불교, 선불교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원래는 차이점이 없었는데 나중에 양식, 방법, 문화적 측면에서 차이가 생겨난 거죠. 상좌불교나 대승불교, 선의 기본적인 핵심들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중생을 고통에서 구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1부 상좌불교에서는 무상관(영원한 것은 없다), 무정관(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 무아관(‘나’라는 것은 없다), 십이연기,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해, 2부 대승불교에서는 상호의존, 중도, 불성, 의식의 여덟 단계, 보살도, 반야심경을, 3부 선불교에서는 선의 시작과 전법 전통, 선 수행의 단계, 명상법, 공안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해준다. 이 열두 편 법문의 모든 주제를 관통하는 것은 ‘나’는 무엇인지, 고통은 어디에서 오며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왜 명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참’나를 깨달아 모든 존재를 도울 수 있는지 궁구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청안 스님은 명상 수행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명상 수행은 현대 사회에 아주 중요하며, 인간에게 항상 중요한 그 무엇입니다. 명상을 통해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서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명상은 철학이나 심리학의 일종이 아니며, 과학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은 것이지요. 명상은 오직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진리를 얻을 수 있지만, 명상을 하지 않으면 책을 통해 배울 수도, 법문을 이해할 수도 없지요.”

명상을 하며 마음을 관찰하면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높다 낮다, 좋다 싫다는 생각들이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어떤 것에 집착하여 거기에 빠져 있는 한 그 업이 우리를 조종하고 장애를 일으킵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멈출 때 고통도 멈추게 됩니다. 아주 단순하게 명백하게 살며 마음에 아무것도 일으키지 않으면 고통은 사라집니다.”

“비는 어떤 가르침을 주나요? 햇빛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요? 나무들은, 산은, 그리고 숲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그것들은 책보다, 사람의 말보다 더 훌륭합니다. 이 세상이 무엇인지,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직접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눈, 귀, 코, 혀, 몸, 그리고 마음을 매순간 명확히 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수행을 통해 매 순간 명확함을 유지하게 되면 우리는 다른 존재를 도울 수 있게 된다.

“슬퍼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게 해주세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는 마실 것을 주십시오. 수행을 하면 ‘나’라는 생각, ‘나’의 작은 고통은 사라집니다. 그 다음엔 큰 슬픔이 찾아오고, 큰 슬픔에서 큰 사랑이 나옵니다. 이것이 대자대비입니다. 불교의 기본 가르침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 순간 명확해지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열두 편의 법문을 통해 배운 불교 개념들을 내면의 지혜로 성숙시키고 수행하는 것, 그리하여 깨달음을 ‘이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성취’하는 것, 그것이 청안 스님이 전하는 부처의 길이고, 부처의 가르침이다.

“제 말은 당신을 돕지 못합니다. 단지 그 시작을 도울 뿐이에요. 어떤 스승의 말도 시작을 도울 뿐 누구를 대신해서 그 길을 걸어갈 수는 없습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CP 님 2006.12.22

    몸을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지 않으면 마음도 움직이지 않아요. - 1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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