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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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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쪽 | B5
ISBN-10 : 8965180384
ISBN-13 : 9788965180388
오늘의 밥상 중고
저자 향이 함지영 | 출판사 경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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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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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ulg*** 2020.06.04
30 중고도서 구입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jj10*** 2020.06.02
29 상태도 좋고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js3***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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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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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건강한 엄마밥상 레시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건강한 1식 3찬 밥상을 소개하는 요리책 『오늘의 밥상』. 인기 요리 블로거 ‘향이’가 밥상을 고민하는 주부들과 자취생들을 위해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잡곡이나 다른 재료를 섞어 밥을 짓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제철에 맞는 국과 찌개를 끓이고 2가지 이상의 반찬을 만들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계절과 각 끼니에 맞는 식단을 아침, 점심, 저녁 10일치로 나누어 쉬운 설명과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저자의 양념 비법과 노하우를 함께 전해주고 있으며, 손님상과 간식 만드는 방법도 수록했다.

저자소개

저자 : 향이 함지영
저자 향이 함지영은 늘 나무 같이 살고 싶다. 향이는 1,000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간 네이버의 인기 있는 요리 블로거이다. 본명보다는 ‘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그녀는 11년차 베테랑 주부다. 요리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그녀는 어릴 적 늘 먹던 엄마손맛이 담긴 ‘집밥’의 마음을 담아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성스러운 레시피를 선보인다. 초보 주부에서부터 혼자 밥 먹는 사람까지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녀의 요리를 그녀만의 친근한 말투로 쉽고 간단하게 담아낸다. 건강한 먹거리와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그러나 가장 평범한 요리를 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정(情)이 듬뿍 담긴 우리 엄마손맛이 그립다면 그녀의 레시피를 추천한다. 2008년에 네이버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알콩달콩 향이네 맛있는 이야기’이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오픈캐스트도 발행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침점심저녁 식단 짜기 / 자주 사용하는 양념 & 꼭 필요한 양념 / 제철 식재료 이야기 / 오늘의 밥상 밥짓기

1장 바빠도 빠뜨릴 수 없는 후딱 아침밥상

아침상 01 소화가 잘 되는 아침밥상
두부새우젓국/ 달래오이무침/ 부추계란말이

아침상 02 입맛 찾아주는 아침밥상
냉이된장찌개/ 가지나물/ 닭가슴살 조림

아침상 03 숙취 No! 속 풀리는 아침밥상
오징어뭇국/ 토마토계란볶음/ 두릅고추장무침

아침상 04 남편 기 살리는 아침밥상
전주식콩나물국밥/ 깻잎김치/ 오징어젓갈무침

아침상 05 남편 속 풀어주는 아침밥상
북어국/ 오이소박이/ 견과류잔멸치볶음

아침상 06 소화 잘 되는 아침밥상
멸치쌀국수/ 깍두기/ 참나물겉절이

아침상 07 영양만점 후다닥 아침밥상
참치주먹밥/ 얼갈이된장국/ 메이플과일샐러드

아침상 08 든든한 영양만점 아침밥상
버섯덮밥/ 나박김치/ 참치채소전

아침상 09 밥이 부담스러운 날 아침밥상
새우채소죽/ 완자전/ 모듬 장아찌

아침상 10 가볍게 먹는 아침밥상
전복죽/ 약식 동치미/ 장조림

2장 오늘의 메인 메뉴 든든한 점심밥상

점심상 01 건강까지 챙기는 점심밥상
부대찌개/ 무말랭이무침/ 뚝배기계란찜

점심상 02 지친 남편을 위한 점심밥상
전복밥/ 두부맑은국/ 묵은지조림/ 멸치고추장무침

점심상 03 기운 나는 점심밥상
닭곰탕/ 배추겉절이/ 풋고추된장무침

점심상 04 엄마손맛 느껴지는 점심밥상
돼지고기감자찌개/ 맛타리버섯볶음/ 도라지오이생채

점심상 05 친구와 함께하는 점심밥상
시래기밥/ 명란두부젓국/ 깻잎조림/ 삼치강정

점심상 06 봄이 느껴지는 점심밥상
꽃게탕/ 시금치고추장나물/ 꽈리고추멸치볶음

점심상 07 도시락집 메뉴로 꾸민 점심밥상
치킨마요덮밥/ 일본식 된장국/ 단무지무침

점심상 08 소박하지만 든든한 점심밥상
소고기뭇국/ 동태조림/ 들깨시래기나물

점심상 09 매콤하게 입맛 잡는 점심밥상
김치비빔국수/ 어묵국/ 감자크로켓

점심상 10 홈메이드 닭갈비 점심밥상
닭갈비/ 콩나물국/ 과일샐러드

3장 맛있는 마무리 알찬 저녁밥상

저녁상 01 푸짐한 저녁밥상
돼지불고기/ 파김치/ 부추전

저녁상 02 얼큰하고 푸짐한 저녁밥상
소고기잡채탕/ 명엽채볶음/ 감자채볶음

저녁상 03 건강하고 소박한 저녁밥상
새우탕/ 열무김치/ 두부간장조림

저녁상 04 맛깔스러운 저녁밥상
감자국/ 갈치조림/ 땅콩조림

저녁상 05 든든하고 건강한 저녁밥상
우렁강된장/ 제육볶음/ 무채절임

저녁상 06 토속음식으로 건강한 저녁밥상
청국장/ 명란젓갈찜/ 오징어볶음

저녁상 07 면역력을 높이는 저녁밥상
버섯들깨탕/ 어묵볶음/ 고등어레몬데리야끼

저녁상 08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저녁밥상
구운치킨카레라이스/ 홍새우볶음/ 배깍두기

저녁상 09 순두부탕으로 푸짐한 저녁밥상
해물순두부탕/ 오이무침/ 소고기감자조림

저녁상 10 입맛 잡는 저녁밥상
시금치된장국/ 매운 갈비찜/ 무나물

4장 손님맞이 알뜰 상차림

손님상 01 부모님 생신날 정성들인 상차림
오색잡채/ 버섯불고기/ 새우잣소스냉채

손님상 02 친구를 위한 상차림
낙지볶음/ 유자드레싱샐러드/ 마늘볶음밥

손님상 03 입맛없는 어르신을 위한 상차림
간장비빔국수/ 메밀전병/ 오이초무침

손님상 04 외식 부럽지 않은 주말 상차림
유림기/ 짜장면/ 마리황과

손님상 05 깔끔하고 담백한 상차림
참치타다끼/ 볶음우동/ 아게다시도후

손님상 06 가벼운 점심 상차림
도토리묵밥/ 감자전/ 배추생채

손님상 07 딸의 남자친구를 위한 상차림
돈가스/ 오므라이스/ 양배추샐러드

손님상 08 아이 친구를 초대한 날의 상차림
궁중떡볶이/ 꼬마김밥/ 팝콘치킨

손님상 09 집에서 준비하는 파티 상차림
등갈비구이/ 미트스파게티/ 구운채소샐러드

손님상 10 남편 친구를 초대한 날의 상차림
순대볶음/ 골뱅이무침&소면/ 조개탕

손님상 11 더운 여름, 손님을 위한 상차림
전복버터구이/ 연어샐러드/ 메밀국수

손님상 12 아들의 여자 친구를 위한 상차림
찹스테이크/ 카프리제/ 브루스게타

손님상 13 귀한 손님을 위한 상차림
버섯영양솥밥/ 황태구이/ 청포묵샐러드

손님상 14 부담없는 손님을 위한 상차림
매운 해물덮밥/ 새우부추춘권말이/ 오이냉국

손님상 15 직장 동료를 초대한 날의 상차림
돼지고기수육/ 보쌈용 무김치/ 쟁반막국수

5장 밥이 지겨울 때 먹는 간식

닭가슴살샌드위치/ 코울슬로/ 단호박 크림스프/ 몬테크리스토/ 연근칩/ 웨지감자/ 잡채춘권/ 미니 새우버거/ 길거리 토스트/ 떡볶이 그라탱/ 수란 토스트/ 아몬드잼쿠키/ 만쥬/ 상투과자/ 초코칩쿠키/ 브라우니/ 비스코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오늘은 뭐 먹지? 주부9단의 잘 차려진 1식 3찬 엄마밥상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매끼니마다 무얼 먹을까이다. 꼭 엄마뿐만 아니라 혼자 끼니를 때워야 하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무얼 먹을까를 고민한다. 도대체 뭘 먹어야 하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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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주부9단의 잘 차려진 1식 3찬 엄마밥상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매끼니마다 무얼 먹을까이다. 꼭 엄마뿐만 아니라 혼자 끼니를 때워야 하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무얼 먹을까를 고민한다. 도대체 뭘 먹어야 하나?
『오늘의 밥상』은 밥상 고민을 하는 자취생과 초보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유명한 요리 블로거인 ‘향이’의 요리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평소 먹던 밥이 아닌 잡곡을 섞거나 팥이나 현미, 콩을 섞어 밥을 짓는 기본적인 방법과 전복이나 시래기를 넣어 밥을 짓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종류 식재료를 이용하여 제철에 맞는 국과 찌개를 끓이고 2가지 이상의 반찬을 만들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계절에 맞는, 각 끼니에 맞는 식단을 아침, 점심, 저녁밥상 10일치로 구성하여 알기 쉬운 사진과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식단을 구성하는 저자의 노하우와 양념 비법은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또한 손님상과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여 누구라도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오늘의 밥상』에 담긴 요리들은 우리네 엄마들이 만들어주던 소박하고 검소한 밥상이다. 엄마의 손맛이 가득 담긴 밥상은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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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오늘의 밥상 | to**to4335 | 2012.06.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주부들의 고민중 하나가 오늘은 뭘 해서 먹을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좀 특별하고 맛있는 반찬을 해 먹고 싶다는 생각에 시...
    주부들의 고민중 하나가 오늘은 뭘 해서 먹을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좀 특별하고 맛있는 반찬을 해 먹고 싶다는 생각에 시장이나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가도 거의 똑같은 재료를 사서 오는 경우가 많다. 먹던것만 해 먹는다는 표현이 딱 맞게 식탁을 마련하게 된다. 가끔은 다른 사람들의 식탁을 컨닝하고 싶기도하다.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눈에 띈 '오늘의 밥상'은 보고 책에 나온 것을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에 빌려왔다.
     
    아이가 방학을 하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는 가족들은 거의 하루에 한두끼만 집에서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횟수가 적다보니 밥상에 더 신경을 쓰지만 해 먹을게 없다는 생각만 자꾸 들었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진 하루 세끼 식탁을 보니 아.. 저렇게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종류의 밥과 먹을 만한 반찬 3가지 만으로 이루어진 식탁.. 여기에 김치와 김이나 젓갈 같은 반찬 한두가지만 추가해도 충분히 훌륭한 식탁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영양소를 생각해서 최소한도로 간단하게 식탁을 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장도 일주일에 한번 보는 것으로 충분하고 제철에 나는 재료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서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다면 훨씬 효과적인 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매번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똑같은 요리법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조금은 다른 요리법으로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양도 한꺼번에 서너번 먹을 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번 먹을 양만큼만 조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냉장고 안에서 음식이 상할 일도 없고 버리는 음식도 없다.
     
    평소에 해 먹던 반찬이 많이 눈에 띄였으며 간혹 보이는 색다른 반찬들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오이냉국과 감자채 볶음, 갈치조림만 해 먹어도 충분히 가족 모두 만족할 만한 식탁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침, 점심, 저녁 반찬뿐만아니라 손님들이 왔을 때 내 놓으면 좋을 반찬들이나 간식까지 들어 있다. 쉬운 요리법으로 충분히 알찬 식탁을 만들어 내는 요리책... 식탁 위에 놓고 반찬을 생각할 때마다 꺼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오늘 당장 일주일 식단 계획표를 짜서 장부터 제대로 봐야겠다.
  • [서평] 오늘의 밥상 | me**ney | 2011.12.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오늘 뭐 먹지?가 주부들의 큰 고민 중 한가지라는 것을 요즘 아주 절감하고 있다. 신랑과 ...
     

     

    오늘 뭐 먹지?가 주부들의 큰 고민 중 한가지라는 것을 요즘 아주 절감하고 있다. 신랑과 내가 먹을 어른 반찬에 아기 반찬까지 추가로 고민해야하니 보통 큰 일이 아니다. 신랑 지인 중 한 여자분은 그런 말까지 했다고 한다. 아니 도대체 하루 세끼 먹는다는건 누가 정한거야?라는 아주 원초적인 질문을 말이다. 손이 느려서 다양한 반찬을 순식간에 차려낸다는것을 거의 꿈꾸기 힘든 나로서는 새로운 반찬이나 메뉴, 혹은 한가지 메뉴라도 좀 입맛에 맞는 메뉴를 찾아보려고 애쓰는 편이었다. 다른 것은 밑반찬이라거나 간단한 반찬을 추가로 곁들이거나 했는데, 매끼 건강한 3가지 반찬을 계절별, 끼니별로 다양하게 차려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솜씨가 부족하긴 해도 오늘 뭐해 먹지?를 크게 고민하지 않을 정도로 누가 식단을 짜준다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은 정말 많은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한 생각이 아닐까 한다. 아이 반찬으로 고민하다 심지어 나는 어린이집이나 일반 유치원 등의 식단 메뉴라도 참고하고픈 심정이었으니 말이다.
     
    여기에 계절별, 끼니별로 고맙게 차려준 1식 3찬의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밥과 국이나 찌개 한 종류, 그리고 추가로 두가지 반찬 정도가 더 곁들여진다. 물론 김치 등의 밑반찬은 집에 있던 것을 더 추가해 곁들이면 될 것이다. 요리책을 끼고 사는 주부라 새로운 요리책이 나오면 늘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기 일쑤였는데, 이 책은 평이 좋아서 더욱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리고 책을 보고 나니 매끼니별 식사 구분도 마음에 들거니와 각각을 주제를 정해 소개해놔서 메뉴를 고르기 힘들때 더욱 참고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다. 레시피도 마찬가지다. 맨 처음 한장의 커다란 사진에 메뉴 구성이 한눈에 보이게 소개되고, 각각의 레시피에는 세부 조리과정까지 일일이 사진으로 찍혀 있어서 글만 소개될때보다 훨씬 따라하기 편하게 잘 나온 요리책이었다. 요리를 하다보면 초보자들에게는 상세과정 사진이 무척 도움이 될 때가 많기 때문이었다.
     
    또 하루 세끼 메뉴만 소개된 것이 아니라 특별한 날의 밥상 또한 3가지 요리로 재치껏 차려낸게 돋보인다. 손님상을 차릴때 흔히 생각나는 메뉴들이 있기는 해도 손님이 어떤 상대냐에 따라 막막함의 차이가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부모님 생신날, 말도없이 찾아온 친구, 입맛 없는 어르신을 위한 밥상, 딸의 남자친구, 아들의 여자친구, (이렇게 구분해놓은게 재미나다.) 아이의 친구 (아마 동성인가보다.),남편친구, 직장 동료,  파티요리 등등 손님 구분도 재미나다. 손님상은 꼭 화려하게 반찬 가짓수가 많아야할것같이 생각되지만, 세가지 정성어린 요리만으로도 감동스러울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 몹시 추웠던 어느 날, 장 보러 밖에 나갈 새도 없었고, 집에 있는 것으로 상을 차려야하는데, 뭔가 좀 담백한 것을 차리고 싶었다. 신랑 입맛이 워낙 육식보다는 채식을 선호하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탕류를 좋아하는데, 국이나 찌개만 내놓기보다 뭔가 깔끔한 반찬을 추가해보고 싶었다. 주로 고기나 생선을 구워서 상에 올리곤 했던 지라 얼마 전 했던 배추 전을 다시 해볼까 하다가, 갑자기 이 책을 펼쳐들고 유심히 보다가 감자전과 배추 생채가 눈에 들어왔다. 겉절이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김치류에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배추 생채는 겉절이 같기도 하고, 샐러드 같기도 한,그러면서도 재료가 모두 집에 있는 메뉴라 고르게 되었다. 요리책을 보며 새로 장을 보지 않고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수 있는 것도 메뉴 선정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옆에있던 감자전도 해보고 싶었는데 집에 감자가 한 개밖에 남지 않아 북어국을 하고 햄버그 스테이크를 쪄내는 것으로 (찌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을 다른 책에서 배웠기에) 변경했다.
     
    책과 똑같이 차려보고 싶었지만 재료 부족으로 (게다가 도토리묵으로 저녁상을 차리긴 아쉽기도 했고) 각각 다른 페이지에서 배추 생채와 북어국을 만들어보게 되었다. 배추 생채는 절이지 않고 간장 소스에 버무려 바로 먹는 것이었는데 약간 달큰하면서도 새로운 맛으로 입에 잘 맞았다. 신랑도 새로운 맛이고 신선해서 좋다고 했다. 다음에 또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처음 만든 레시피가 입맛에 잘 맞으니 성공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익숙한 메뉴도 많지만, 새로운 메뉴도 많아서 다음엔 또 어떤걸 해볼까? 어떤 구성으로 상차림을 해서 맛있게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반찬 역시 밑반찬이 될 기본 반찬서부터 특식처럼 먹는 다양한 메뉴들이 혼합되어 있어서 한 권으로도 한동안 꽤 만족스러운 상차림을 해낼 수있는 그런 책이 되지 않나 싶었다.
  • 밥상 고민의 고통     남자들도 밥을 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필자는 남자가 밥하는 집 환경에서 자란탓인지...
    밥상 고민의 고통
     
      남자들도 밥을 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필자는 남자가 밥하는 집 환경에서 자란탓인지 아내들보다는 남편이 밥을 차리는 횟수가 더 많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아졌지만서도 예전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J랑 식사할때 반찬은 무엇이 좋을까라는 고민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났으니 이러한 고민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대부분 여성분들의 입장이지만 서도 남자들도 종종 고민을 하더군요.(그래도 아직까지는 여성들이 더 많은듯 싶습니다.) 편식하는 식습관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더욱 그 고민의 깊이가 강해져 나중에는 밥상에 올라가게 되는 차림표를 생각하는게 고통이라는 말도 듣게 되었습니다. (고통은 참으로 다양한거 같습니다. 전 그래도 잘 먹어주는 덕분에 고민은 하되 고통은 아니었지요.)
    <밥상을 차리려면 먼저 밥을 해야 합니다. 기본이죠>
     
    기본으로 돌아가서 보는 책
     
      <오늘의 밥상>(서울: 경향미디어,2011)은 여타의 요리책과 비교해 볼때 조금 묵직합니다. 그리고 그 묵직한 내용물 속에는 기본에 충실한 한국인의 집밥상이 있습니다. 밥상의 기본이 되는 밥짓기부터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손님상 차림표까지 한국인의 밥상의 기본인 1식 3찬을 구성하는 요리 레시피가 충실히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과 국물 그리고 각 끼니에 맞는 조합과 양념에 관한 저자의 레시피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기에 J가 왜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알듯 싶습니다.
      소박하고 검소한 밥상을 차려주고픈 J의 마음은 밥상을 차리는 모두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J에게 밥상을 차려주면서 엄마들이 해주는 맛있는 밥을 먹여주면서 동시에 영양을 생각한답니다. 요즘 밥솥은 나름 다용도이기에 밥짓기의 종류와 구분이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편리함이 도리어 기본을 약화시키지는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본의 중요성이 풍성한 요리의 밑거름이자 맛있는 밥상의 원천임을 생각해봅니다. 기본적인것들을 잘 만드는 사람이 좋은 밥상을 차린다는 어머니의 말씀.(그래도 요리를 가르쳐주신건 결국 어머니였습니다.) J는 경험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전 어릴때부터 요리를 배울때마다 들은 내용인지라 기본의 강조는 누차 강조해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거르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계속 거르게 됩니다.>
     
    매 끼니늘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끼식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새롭게 만들기는 무리입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에 몇가지를 더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지만 할 수만 있다면 조합을 통해서 보다 다양한 찬을 내놓는게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매 끼니를 고민할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시 아침밥 거르기입니다. 점심이냐 나가서 먹게 되지만 아침은 어영부영 하다보면 거르게 되고 그리고 결국 거르는게 습관이 되어버리게 되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침의 식사도 저녁처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간단하게 나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차림표를 미리 구상해두거나 전날 만들어 두면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의 밥상>의 아침상은 빠른 시간에 만들수 있기도 하지만 하루 전날 만들어서 보관하기 용이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거르지 않는 꾸준한 식사 가운데 건강한 하루가 시작됨을 알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아침은 종종 거르게 되지만 하루의 컨디션에 영향이 미쳐지는점을 생각한다면 역시 아침 식습관은 거르는 것보다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Dear my J
     
      종종 아침을 차려주던 뒷모습이 그리워지는 요즘 출산 후 친정에서 몸조리하는 J가 추천해준 요리책을 보면서 하루 빨리 집에 모여서 다시 식사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요리책을 다양하게 보아왔지만 서도 이 책은 분명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간단히 표현한 책들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네요.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따라하는 가운데 한가지 두가지 배워간다면 분명 좋은 밥상이 차려 지리라고 생각되요. 난 J가 해준 계란 요리가 무척 먹고 싶답니다. 돌아온다면 J의 계란 요리를 듬뿍 먹을 수 있겠지요. 좋은 책을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 오늘의 밥상....  저녁을 먹으면서 낼 아침 먹을거리 걱정하고, 퇴근 시간 가까워 오면 저녁꺼리 걱정하는 나 ...
    오늘의 밥상.... 
    저녁을 먹으면서 낼 아침 먹을거리 걱정하고,
    퇴근 시간 가까워 오면 저녁꺼리 걱정하는 나
    "뭐해 먹지?" 매일 밀린 숙제처럼 고민하던 내게....종합선물처럼 안겨진 책한권.
    으로
    요즘은 골라 먹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1,000만명이 다녀갔다는 네이버의 인기 요리 블로거 
    알콩달콩 향이네 맛있는 이야기 블로그의 쥔장 함지영씨의 레시피...를
    냉큼 받아 따라하기를 해 봅니다.
     
     
    두뇌 운동의 기본이 된다는 아침....
    아직까지는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등원하는 우리집 꼬마에겐 아침을 꼭 챙겨 주었건만...
    다양한 메뉴 구성은 부족한 듯 싶었다.
    바빠도 빠뜨릴 수 없는 아침 밥상이라면,
    참고로 좀 더 영양을 생각하는 밥상으로 차려 줘야 겠다는 생각.
     

    일하는 아빠,엄마도,
    어린이집에 가 있는 승빈군도...
    외식을 하게 되는 점심. 
    메인메뉴 든든한 점심 밥상이라 하는데...
    주말에만 이라도 알차게 차려 보도록 다짐해 본다.

    사실....
    하루에서 한끼쯤 건너 뛰고픈 끼니라면 저녁이겠다.
    생각은 이렇지만,
    어찌된 일인지,
    내겐 아니 우리집 가족 모두 저녁을 참 맛나게 기다리고, 아주 맛있게 먹는다.
    매일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말이다...
     
    손님맞이....
    우리집 식구들끼리 차려 먹는 음식이야 흉이 되지 않지만,
    손님상....이란.
    항상 긴장되고....나름 정성을 다하였다고 해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상차림.
    자주 상도 차려보고, 경험을 해봐야 겠지만....
    두려움에 외식을 지향하는 편이였다.
    그러나,
    이젠 과감한 도전을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
     
     
    아무리 이쁘게 차려진 상이라도....
    기본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일....
    저자의 지침 여섯가지를 항상 염두해 두고 상차림을 진행한다면,
    1. 식단은 영양소별로 골고루, 하지만 간단하게 짠다.
    2. 시장은 1주일에 한 번씩 본다.
    3. 제철 먹거리를 기준으로 메모하고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인다.
    4. 기본적인 양념, 재료들은 떨어지지 않게 항상 상비해둔다.
    5. 반찬은 먹을 양만큼만 조리한다.
    6.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언제나 가족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것이다. 
     
     
    우리나라 한식의.....맛!
    양념맛 그리고 손맛.
    자주사용하는 양념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제까지
    대충 마구잡이로 사용했던 양념들에 대해 특징이라도 파악하고 있어야 할 듯^^


    제철음식만큼 좋은 게 없다죠.
    계절이 변하 듯 제철 식재로를 알맞게 이용하여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1월 12월까지....의 재료들만 보고 있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해진다.
    신선함이 주는 매력일까?
     

     
     
    오늘의 밥상 레시피의 특징.
    단시간에 조리된다는 특징.
    보통 6번째 이상을 넘지 않는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는 저를 살펴보면
    요리를 하면서 잘 정리되지 않는 재료들과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
    그만큼 동선도 길어 피곤도 배로 더하다는 뜻이겠다.
     
      
    요리  레시피 아래.....
    tip 하나씩 덤으로 달려있다.
    중요하지 않은 듯 하지만, 아주 중요할 지침들이다.

     

    아이들을 위한 요리와 간식거리들....도 있어 인기 쑥쑥 올라가는 엄마가 될 준비완료.
     
     
    숙취NO! 속풀리는 아침밥상.
    우리집에 자주 등장 할 레시피라....하겠다.
     
     
    술마신 다음 날이면 무조건 얼큰한 것 위주로 만 생각했는데...
    단순한 국 한가지가 아니라....
    반찬까지 신경 써 챙겨 먹는다면 건강검진이 두렵지 않을 만큼의 마음 든든할 일이겠다.
    오늘의 밥상 한권으로 요리의 팔방미인 될 것 같은 기분이다^^
  • 음식이란 것이 그저 밥과 반찬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져 마음을 전할  있는 것입니다. 가족에게 친...
    음식이란 것이 그저 밥과 반찬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져 마음을 전할  있는 것입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우리집에 온 손님에게 정성스럽게 차린 밥한그릇으로 감동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끔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낸 후 늦은 아침을 이웃들과 함께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요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기분 좋은 나눔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만든 저는 행복해지게 되니까요.
     
    <오늘의 밥상>은 참 소박하지만 따뜻함이 전해지는 근사한 밥상이 됩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밥과 반찬으로 이루어진 밥상여서 더 정이 가는 밥상이랍니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레시피를 찾지 못해서 못해먹던 요리들이 참 많더라구요.
    친정엄마에게 물어보면 뭐 어렵지 않다고 얘기해주는데 막상 하면 뭔가 빠진 듯한 맛이였거든요.
    이 책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요리가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였나 싶을 만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침에 술마신 남편에게 챙겨주면 참 좋을만한 전주식콩나물국밥...
    예전 전주에 갔을 때 먹어본 그 시원한 전주콩나물국밥을 보면서 꼭 해주고 싶었는데 레시피를 못찾아서 못해주고 있었는데 참 반갑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버섯덮밥,갑자기 친구가 오면 꼭 해주고 싶은간장비빔국수와 메밀전병, 오이초무침...
     
    <오늘의 밥상>의 레시피는 정말 쉬우면서도 깔끔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음식의 손질법도 초보 주부에게는 어려운 일인데 그부분도 빼놓지 않고 알려주고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좋은 요리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가족의 밥상을 챙겨주면서 따뜻한 밥 한숟가락이 입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행복해지는데 <오늘의 밥상>을 통해 좀더 맛있는 밥상을 올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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