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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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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 | B5
ISBN-10 : 8988950984
ISBN-13 : 9788988950982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중고
저자 박석재 | 출판사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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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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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박석재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연구원으로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를 창립하고 대전시민 천문대 건립을 제안하였으며 한국형 SF를 발표하는 등 천문학의 대중화에 노력해 왔다. 전공은 블랙홀 천체물리학이며 저서로는 <재미있는 천문학 여행>, <블랙홀이 불쑥불쑥>, <우주를 즐기는 지름길>, <코리안 페스트(SF)> 등이 있다.

본문 일러스트 강선욱
1971년 서울 출생. 1998년 한국천문연구원 로고 디자인 공모에 입상. 현재 과학전문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과학동아], '별이 들려 주는 동화'(문공사), '풀코스 우주 여행' (현암사) '등의 천문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목차

Part 1 천구
Chapter 1 _ 천구와 관측자
Chapter 2 _ 천구의 지평 좌표계
Chapter 3 _ 천구와 지구
Chapter 4 _ 북극상의 관측자와 천구
Chapter 5 _ 적도상의 관찰자와 천구
Chapter 6 _ 북반구상의 관측자와 천구

Part 2 일주운동과 연주운동
Chapter 7 _ 천구의 일주운동
Chapter 8 _ 북극상의 관측자와 천구의 일주운동
Chapter 9 _ 적도상의 관측자와 천구의 일주운동
Chapter 10 _ 북반구상의 관측자와 천구의 일주운동 Ⅰ
Chapter 11 _ 북반구상의 관측자와 천구의 일주운동 Ⅱ
Chapter 12 _ 천구의 연주운동 Ⅰ
Chapter 13 _ 천구의 연주운동 Ⅱ
Chapter 14 _ 천구의 연주운동 Ⅲ

Part 3 해와 달의 운동
Chapter 15 _ 황도 Ⅰ
Chapter 16 _ 황도 Ⅱ
Chapter 17 _ 천구의 적도 좌표계
Chapter 18 _ 북극상의 관측자와 해의 시운동
Chapter 19 _ 적도상의 관측자와 해의 시운동
Chapter 20 _ 북반구상의 관측자와 해의 시운동
Chapter 21 _ 달의 시운동 Ⅰ
Chapter 22 _ 달의 시운동 Ⅱ

Part 4 천체의 운동
Chapter 23 _ 일식
Chapter 24 _ 월식
Chapter 25 _ 달력
Chapter 26 _ 행성의 시운동 Ⅰ
Chapter 27 _ 행성의 시운동 Ⅱ
Chapter 28 _ 행성의 시운동 Ⅲ
Chapter 29 _ 별의 시운동 Ⅰ
Chapter 30 _ 별의 시운동 Ⅱ
Chapter 31 _ 은하수의 시운동

부록 - 간단한 수식으로 이해하는 우주
1. 뉴턴의 운동 법칙
2. 중력
3. 천체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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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천문학을 전공하거나 천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해, 달, 별 등의 천체가 뜨고 지는 원리를 다루는 '구면천문학'은 그리 환영받는 분야가 아니다. 고도, 적경, 적위, 자오선 등의 단어만 해도 골치가 아픈데, 거기에 수많은 원들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천문학을 전공하거나 천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해, 달, 별 등의 천체가 뜨고 지는 원리를 다루는 '구면천문학'은 그리 환영받는 분야가 아니다. 고도, 적경, 적위, 자오선 등의 단어만 해도 골치가 아픈데, 거기에 수많은 원들과 23.5。라는 각도까지 더해지고 나면, 왜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는지 야속할 정도로 혼란스러워 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천체들이 뜨고 지는 원리에 대한 것은 과학이기 이전에 상식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조차 슬그머니 외면당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로 천체 관측을 즐기든, 천문학을 전공하든, 아니면 지구과학 시험을 위해공부를 하든 천체들이 뜨고 지는 원리는 천문학의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이 부분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얻게 되는 지식들을 튼튼하게 쌓아 올릴 수가 없다. 따라서 천체의 운동 원리를 시원하고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는 책을 찾아보기 힘든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천문학 책을 '천체사진 감상용'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현실에서 박석재 박사의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는 천문학의 기초공사에 뚫린 구멍을 튼튼하게 메워 주는 반가운 존재다. 이 책은 천구와 관측자라는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요소부터 출발하여 좌표계와 관측자의 위치를 확실하게 이해시키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일주운동과 연주운동 등 좀더 복잡한 원리들을 이해시킨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가 바라보고 있지만 그 운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해와 달과 행성의 시운동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러한 설명들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긴장을 풀어 주는 해와 달과 별, 그리고 행성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지루하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 원리들을 깔끔하고 수준 높은 일러스트로 이해시켜 준다는 것도 이 책의 큰 미덕 중 하나다. 월간 [과학동아] 등 권위 있는 잡지에서 다년간 천문 일러스트를 맡아 온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의 정확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원리와 현상을 이해시킬 뿐 아니라 책을 보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읽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그 자리에서 짚고 넘어가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자가 한 가지 원리를 과연 제대로 알게 되었는가를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렇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천문학의 아름다움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이 책은 일반인들의 교양과학서로서만이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 과목 참고서로, 초/중/고 선생님들의 교재연구 보조서로, 그리고 아마추어 천문가들의 기초천문학 교과서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오랫동안 굶은 사람은 미음부터 시작해서 죽, 밥으로 점점 음식에 적응하는 법이다. 이러한 원리는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높은 수준의 지식을 얻으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는 처음부터 독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대신, 천체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발전해나가서 마침내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었다.

2. 독자의 이해를 돕는 정확하고 세련된 일러스트!
복잡한 천체 운동의 원리를 글로만 설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설명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말로 길게 풀어서 설명한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웬만큼 사전지식이 있는 독자가 아니라면 정말 고역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각 챕터마다 그 챕터에서 다루는 주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고급 일러스트를 싣고 있다. 저자의 정확한 지시 아래 그려진 세련된 컬러 일러스트는 본문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펼쳐줌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한층 더 높여준다.

3. 긴장감을 풀고 지식을 더해 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사람의 두뇌는 긴장이 계속되면 그 기능이 저하된다. 아무리 쉬운 설명으로 진행된다 해도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분명 두뇌를 혹사시키는 활동이다. 따라서 이 책은 중간 중간에 잠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배치하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이야기들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긴장했던 두뇌를 쉬게 하는 동시에, 미처 모르고 있던 태양계와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비밀들을 접하는 유쾌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4. 책에서 얻은 지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는 독자들의 암기를 요구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들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지향한다. 이러한 지향점에 가장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해한 내용을 그자리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 쳅터마다 간단한 퀴즈를 두어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자신이 얼마나 그 주제를 이해했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 본문 소개

천구란 바로 우리 눈에 둥글게 보이는 하늘을 말한다. 천구를 이해하려면 우선 몇 가지 천문학 용어를 반드시 익혀야 한다. 먼저 지평선과 천정에 관하여 알아보자. 천구가 땅과 만난 선을 우리는 지평선이라고 부른다. 물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지평선'과 똑같은 것이다. 천구상에서 관측자의 바로 머리 위를 천정이라고 한다. <10쪽>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므로 천구는 상대적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하루에 한 번씩 회전하게 된다. 천구의 일주운동이란 바로 이러한 천구의 상대적 시운동을 말한다. 천체가 회전하는 방향을 향해 오른손으로 감싸면서 직각으로 편 엄지손가락 방향은 북쪽이 된다. <28쪽>

지구의 자전축은 공전 궤도에서 수직인 방향으로부터 23½°기울어져 있다. 지구가 A점에 있을 때 해는 북회귀선을 수직으로 비추므로 우리나라는 더운 하지가 된다. 낮과 밤의 경계선은 지구의 자전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때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50쪽>

달의 공전 궤도면은 지구 공전 궤도면과 거의 일치하여 5°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천구상에서 달이 지나가는 길 백도는 황도와 거의 일치한다. 달은 지구의 자전 방향(서→동)과 같은 방향으로 약 27⅓일을 주기로 지구를 공전한다. 따라서 달은 하루에 약 360°÷27⅓=13°나 공전하게 된다. <74쪽>

해, 달, 별 같이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말이 살아 있다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해, 두 해, …, 하는 해가 바로 하늘의 해요, 한 달, 두 달, …. 하는 달이 바로 하늘의 달이다. 즉 지구가 해를 한 바퀴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 해요, 달이 지구를 한 바퀴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 달인 것이다. 한 바퀴 완전히 돌면 왜 각도로 360도라고 할까. 바로 지구가 해를 공전하는 데 약 365일이 걸리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67쪽>

금성이 높이 뜨면 천문대에 귀찮은 일들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금성을 UFO로 착각하고 전화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캄캄한 시골의 밤하늘에서 보면 금성은 정말 밝게 보인다. 금성이 이렇게 밝게 보이는 이유는 두꺼운 대기층이 햇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서양에서 미의 여신인 비너스(Venus)의 이름을 따서 금성을 부르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103쪽>

해, 달, 별이 뜨고 지는 것은 지구가 해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
계절마다 별자리가 바뀌는 것은 지구의 자전 때문이다.(○, ×) <38쪽>

일식은 보름달 때 일어날 수도 있다.(○, ×) <91쪽>



♧ 저자 소개

지은이 박석재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연구원으로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를 창립하고 대전시민 천문대 건립을 제안하였으며 한국형 SF를 발표하는 등 천문학의 대중화에 노력해 왔다. 전공은 블랙홀 천체물리학이며 저서로는 <재미있는 천문학 여행>, <블랙홀이 불쑥불쑥>, <우주를 즐기는 지름길>, <코리안 페스트(SF)> 등이 있다.

본문 일러스트 강선욱
1971년 서울 출생. 1998년 한국천문연구원 로고 디자인 공모에 입상. 현재 과학전문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과학동아], '별이 들려 주는 동화'(문공사), '풀코스 우주 여행' (현암사) '등의 천문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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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특별히 뭐라 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것이 많습니다. 한때 어렵다는 핵물리학을 전공하였던 과학도로서...
    특별히 뭐라 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것이 많습니다. 한때 어렵다는 핵물리학을 전공하였던 과학도로서,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학교사로서 평소 보던 밤하늘을 유심히 관찰하였을 때 깨닫는 자연의 진리. 즉 과학의 법칙이며 자연의 법칙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줄 거리도 많이 늘어나니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기에도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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