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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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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쪽 | A5
ISBN-10 : 8976962745
ISBN-13 : 9788976962744
끝나지 않은 20세기 중고
저자 이시카와 쇼지,히라이 가즈오미 | 역자 최덕수 | 출판사 역사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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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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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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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20세기』. 크게 1894년 이후 동아시아의 역사를 다루며, 특히 정치사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지난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를 맞이하는 그 시점에서 사람들은 한반도 및 동아시아가 지난 세기동안 겪어야 했던 식민지배, 전쟁, 분단이라는 시대적 고통을 겪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소개

엮은이와 옮긴이 소개 — 이시카와 쇼지, 히라이 가즈오미, 최덕수

집필진들은 도쿄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이 아니라, 규수, 오키나와 라는 ‘지역’에 중심을 두는 것의 의미를 살리면서, ‘주변’ 또는 ‘지역’의 시점에서 오늘날의 정치사회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는 연구 그룹이다. 이 책 <끝나지 않은 20세기>에 앞서, 이들의 이런 노력들은 이미 두 권의 책으로 나온 바 있다.(<自分からの政治學>, 法律文化社, 1996, [1999년개정]판 ; <地域から問う國家ㆍ社會ㆍ世界-‘九州ㆍ沖繩’から何が見えるか->, ナカニシヤ出版, 2000)

이 책에 참여한 분들

이시카와 쇼지石川捷治
: 집필 책임 및 「결론― 끝나지 않은 20세기」― 1944년생. 규슈대학 대학원 법학연구원 및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연구원.

히라이 가즈오미平井一臣
: 집필 책임 및 「3장― 세계 질서의 재편과 일본, 1931~1950년」― 1958년생. 가고시마대학 법문학부. 일본정치사 및 지역정치론 전공.

구마노 나오키熊野直樹
: 「서론― 동아시아 ‘장기’ 20세기 정치사」― 1965년생. 규슈대학 대학원 법학연구원. 20세기정치사 및 독일정치사 전공.

이자오 도미오井竿富雄
: 「1장― 근대국가 일본의 등장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재편」― 1968년생. 야마구치현립대학 국제문화학부. 근현대일본정치외교사 및 역사인식과 정치 전공.

야마다 료스케山田良介
: 「2장―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변용과 조선, 근대화의 모색」― 1972년생. 규슈대학 대학원 법학부 박사과정. 근대일본정치사 및 한․일관계사 전공.

이즈미 가오루出水薰
: 「4장― 냉전과 분단국가의 형성, 그리고 민주화, 한국의 ‘해방’과 현실」 / 「8장― 냉전하의 개발과 민주화, 한국의 경험」― 1964년생. 규슈대학 대학원 법학연구원. 정치학 및 한국현대정치 전공.

효도 아쓰시兵頭淳史
: 「5장― 동아시아 냉전 속의 일본, 보수·혁신의 대립과 고도성장」 / 「7장― 세계화하는 자본주의와 일본, 혼돈 속의 정치와 경제 」 ― 1968년생. 센슈대학 경제학부. 사회정책 및 노동 문제․일본현대사 전공.

미야케 히로유키三宅浩之
: 「6장― 동아시아 냉전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사회주의의 모색」― 1967년생. 규슈대학 대학원 법학연구원. 정치학 및 중국현대정치사 전공.

옮긴이 최덕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제국과 국제환경>(2005), <개항과 朝日관계>(2004)와 몇 권의 공저가 있다.
근대한일관계사를 다룬 논문이 다수 있으며, 최근 동아시아 역사분쟁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와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론 _ 동아시아 <장기 20세기> 정치사
1.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인가, <아메리카 도달>인가
2. 유럽 중심 사관으로부터의 자유
3. 동아시아와 20세기
4. 동아시아 <장기 20세기>
5. 동아시아 20세기와 정치사
6. 이 책의 구성

1부 _ 근대의 패러독스, 저항과 수용 : 1894~1930년

1장. 근대국가 일본의 등장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재편
2장.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변용과 조선 : 근대화의 모색

2부 _ <근대의 초극> 그 꿈과 현실 : 1930~1950년

3장. 세계질서의 재편과 일본 : 1931~1950년
4장. 냉전과 분단국가의 형성, 그리고 민주화 : 한국의 해방과 현실

3부 _ 열전, 휴전, 냉전 : 1950~1970년

5장. 동아시아 냉전 속의 일본 : 보수, 혁신의 대립과 고도성장
6장. 동아시아 냉전과 중화인민공화국 : 중국사회주의의 모색

4부 _ 변화 속의 지속 : 1970년~

7장. 세계화하는 자본주의와 일본 : 혼돈 속의 정치와 경제
8장. 냉전하의 개발과 민주화 : 한국의 경험

결론 _ 끝나지 않은 20세기

* 스페셜 칼럼 리스트
1장 : 초기 아시아주의에 대해(구로키 모리후미) / 국경과 영토분쟁(이자오 도미오)
2장 : 미야자키 도텐, ‘문명’에 대한 비판자(야마다 료스케)
3장 : 스페인전쟁과 아시아(나카무라 히사키)
4장 : 다민족국가 중국과 민족자치(김철)
5장 : 규슈대학 미군기 추락사건과 베트남전쟁(이시카와 쇼지)
6장 : 영화 <패왕별희>로 보는 중국 20세기사(구마노 나오키)
7장 : ‘개혁ㆍ개방’ 중화인민공화국의 새로운 모색(미야케 히로유키)
8장 : 전환기의 한국정치, ‘지역정당 구조’에서 ‘정책정당 구조’로의 기대를 담아서(김홍영)
결론 : 일본 및 한국에서 남녀공동 참여사회를 향한 노력(간자키 사토코)

책 속으로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접어든) 우리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일단 <과거>와 성실하게 대면하고, <현재>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태도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을 포함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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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접어든) 우리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일단 <과거>와 성실하게 대면하고, <현재>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태도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을 포함한 20세기 동아시아 정치사에 대한 개관이 목적이다. 제목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는 서론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이 작은 책이 단순한 개론에 그치지 않고, 서구 중심 사관이나 혹은 그 반대의 아시아 중심 사관 및 자민족 중심 사관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상을 제시하려는 의도에서 [끝나지 않은 20세기]라는 이름을 붙였다."__책머리에

"일본의 정치학자 마루야마 마사오가 소개한 영국의 철학자 버틀란드 러셀의 말이 흥미롭다. 러셀은 <중국문화에 대한 유럽문화의 우월은, 단테ㆍ셰익스피어ㆍ괴테가 공자ㆍ노자보다 뛰어나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평균적으로 한 사람의 유럽인이 한 사람의 중국인을 죽이는 것이 그 반대보다 쉽다고 하는, 대단히 야만적인 사실에 기인하고 있다>라고 했다."__서론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미ㆍ소의 냉전구조가 붕괴함으로써 세계를 양분했던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의 이데올로기 대립은 끝났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유럽을 중심으로 생각한 것이고, 동아시아에서는 20세기에 형성된 냉전구조가 북조선과 한국,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대만)처럼 결코 붕괴되지 않은 채 확고히 존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자본주의적 근대세계 시스템에 대한 포섭과 그에 대한 저항을 기조로 하는 동아시아 20세기는 적어도 서구권과는 달리 1991년에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 그와 같은 상황은 21세기를 맞이한 지금도 끝난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19세기 후반 책봉체제가 붕괴한 이래, 그것을 대신할 안정적인 동아시아 국제질서가 아직까지 구축되지 않았으며, 이제 겨우 모색되는 단계이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동아시아에서 20세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채 이어지는 길고 긴 20세기인 것이다."__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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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직도 끝나지 않은 20세기적 특징” <우리들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시대를 살고자 하는가?>라는 물음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유럽 중심으로 역사를 보면, 20세기는 명백히 끝났다. 에릭 홉스봅은 20세기의 시작과 끝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직도 끝나지 않은 20세기적 특징”

<우리들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시대를 살고자 하는가?>라는 물음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유럽 중심으로 역사를 보면, 20세기는 명백히 끝났다. 에릭 홉스봅은 20세기의 시작과 끝을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과 1991년 소련 붕괴로 잡고, 그 시기를 ‘단기 20세기’라고 불렀다. 1914년 세계대전이 서양문명의 몰락을 가져오기 시작한 시점이고, 소련의 붕괴로 20세기의 막이 내려졌다고 선언했다.

그럼 과연 아시아,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20세기도 종언을 고한 것일까? 이 책은 단연코 “아니다”라고 한다. 20세기에 미ㆍ소가 만들어낸 냉전구조는 아직도 남한과 북조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대만)에서 결코 붕괴되지 않은 채 확고히 존속되고 있다. 서구에서 냉전이 시작될 무렵, 동아시아에는 오히려 열전(국공내전, 한국전쟁)이 발생했고, 21세기를 맞이한 지금도 곳곳에 <20세기적 특징>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유럽 중심 사관에서 벗어나, ‘동아시아라는 지역의 관점’에서 역사인식을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유럽 중심 사관을 아시아 중심이나 자민족 중심 사관으로 대치하자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모든 ‘~ 중심 사관’으로부터 자유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서구의 가치기준 가운데 무엇이 유효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현시점에서 다시 정확하게 성찰함으로써, <20세기가 탄생시켰으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21세기에는 새롭게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동아시아에서, 20세기가 끝나지 않은 것인가?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장기長期 19세기’(1789~1914)에 대비해서, ‘국가의 시대’ 혹은 ‘전쟁의 시대’, ‘혁명의 시대’라고 불리는 20세기의 역사를 ‘단기短期 20세기’(1914~1991)라고 했다. 그는 20세기의 특징을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 대립, ‘혁명’과 ‘반혁명’, 국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전쟁’과 ‘폭력’이라고 보았는데, 서구사회에서는 냉전의 종결과 함께 이런 특징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한반도 및 중국의 분단 상황처럼 <20세기적 특징이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 일본에도 식민지지배와 전쟁책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종래 개별 국가 단위로만 이야기되어온 역사를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로 바꾸어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한ㆍ일관계, 혹은 동아시아의 국제관계에는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깊어지는 것과 무관하게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교과서 문제, 독도 문제, 전시 성노예(종군위안부) 문제, 전후 배상 문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한반도 및 중국과 대만의 분단 상황이 동아시아 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언제 등장했는가. 그 문제의 대부분이 바로 20세기에 탄생했던 것이다.

1894년 청ㆍ일전쟁이 종료(1895년)되고 시모노세키 강화조약이 발효되면서 수백 년에 걸친 동아시아 국제질서였던 책봉체제가 붕괴했다. 이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모든 지역은 열강의 본격적인 침략과 함께, 유럽 중심의 신질서인 국제법(만국공법)체제 속으로 완전히 끌려들어갔다. 반면 일본은 서양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국제법체제에 가담하며, 공업화를 비롯한 근대화에 매진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동아시아는 자본주의라는 ‘근대세계체제’에 편입되었고, 이후 정치ㆍ경제ㆍ문화 전 영역에 걸쳐 유럽화가 강하게 추구되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사회주의체제의 등장, 냉전의 대립, 식민주의 제국들의 침탈 등이 이어졌고, 결국 중국과 한국은 분단이라는 극한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구조는 아직도 끝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공고히 존속ㆍ강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자본주의적 근대세계 시스템에 대한 포섭과 그에 대한 저항을 기조로 하는 동아시아 20세기는, 적어도 서구권과는 달리 1991년으로 끝났다고 할 수 없다.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도 끝난 것이 아니다. 동아시아 각국은 <이제야 겨우> 안정적인 동아시아 국제질서를 모색하는 단계일 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동아시아에서 20세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는 <길고 긴 20세기>인 것이다.


각 부의 내용 요약

— 1부, 근대의 패러독스ㆍ저항과 수용 : 1894~1930
수백 년간 동아시아 국제질서였던 책봉체제를 붕괴시키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1894년의 청ㆍ일전쟁부터, 일본 근대화 및 근대국가 일본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국주의적 국제질서가 만들어진 시기까지를 다루었다. 이 과정에서 동아시아 근대화에 대한 <저항과 수용>의 양상도 고찰한다. 여기서 동아시아 근대화가 실제로 어떤 내용과 의미를 갖고 있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비롯한 <동아시아 근대의 패러독스>가 드러난다.

— 2부, ‘근대의 초극’ 그 꿈과 현실 : 1930~1950
동아시아의 일본이 유럽에서 발생한 근대를 어떻게 극복하고자 노력했는지 그 꿈과 현실에 대해서 고찰한다. 일본은 특히 유럽의 침략에 대항한다는 명분으로 동아시아에서 중국을 대신해 새로운 책봉체제를 형성하고 그 중심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일본이 ‘근대의 초극’으로 이루려 했던 꿈이 현실에서는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악몽’이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그 악몽이 전후 동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다루고 있다.

— 3부, 열전ㆍ휴전ㆍ냉전 : 1950~1970
서구의 미ㆍ소 냉전이 동아시아에서는 열전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한국에서 분단이라는 극한 상황으로 이어진 국공내전과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3부에서는 동아시아의 냉전이 일본 국내의 보수ㆍ혁신 대립을 빚는 과정도 검토했다. 동아시아에서 발생한 전쟁은 비극을 낳고 지속적으로 냉전구조를 만들어갔고, 이는 일본 국내정치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 4부, 변화 속의 지속 : 1970~
변화하는 세계의 정치, 경제 속에서 과연 동아시아의 무엇이 변화했고, 또 무엇이 변화하지 않고 남았는지 검토한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동아시아의 변화 혹은 지속을 다룸으로써, 동아시아 장기 20세기의 존속과 종언을 생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시사점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책의 구성상 특성

1) 각 장마다 말미에 <스페셜 칼럼>이 실려 있다. 동아시아의 역사적 순간이나 거기에 살았던 인물을 생생하게 그린, 매우 충실한 칼럼들이다. 각 칼럼들은 대개 짧고 쉽게 서술되어 있으며, 독자들이 동아시아 역사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적 시선을 제공하고 있다.
* 칼럼 리스트
1장 : 초기 아시아주의에 대해(구로키 모리후미) / 국경과 영토분쟁(이자오 도미오)
2장 : 미야자키 도텐, ‘문명’에 대한 비판자(야마다 료스케)
3장 : 스페인전쟁과 아시아(나카무라 히사키)
4장 : 다민족국가 중국과 민족자치(김철)
5장 : 규슈대학 미군기 추락사건과 베트남전쟁(이시카와 쇼지)
6장 : 영화 <패왕별희>로 보는 중국 20세기사(구마노 나오키)
7장 : ‘개혁ㆍ개방’ 중화인민공화국의 새로운 모색(미야케 히로유키)
8장 : 전환기의 한국정치, ‘지역정당 구조’에서 ‘정책정당 구조’로의 기대를 담아서(김홍영)
결론 : 일본 및 한국에서 남녀공동 참여사회를 향한 노력(간자키 사토코)

2) 다양한 부록
원래 각 장마다 칼럼과 함께 붙어 있던 <더 읽을거리>를 책 뒷부분에 한데 모았다.(272~277쪽) 대부분 일본 저서들이지만, 동아시아 역사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서적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일본, 한국, 중국, 기타지역에서 발생한 주요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동아시아 국가별 연표>(1894~2002)도 붙여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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