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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A5
ISBN-10 : 8973376373
ISBN-13 : 9788973376377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중고
저자 그렉 버렌트 | 역자 공경희 | 출판사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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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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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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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11가지 증거들! '전세계 청춘남녀들의 연애심리 교과서'라 불리는 미국 HBO의 인기 시트콤 《섹스앤더시티》의 작가인 리즈 투칠로와 그렉 버렌트가 말하는 실전 연애 지침서. 이 책은 《섹스앤더시티》에서 다룬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51명 '고민녀'편지와 함게, 수많은 여자들과 교제했던 그렉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탁월한 조언, 그리고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남성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앙케이트를 담았다.

스토리 컨설턴트 그렉 버렌트와 책임작가 리즈 투칠로가 함께 쓴 이 책은, 진전 없는 연애 때문에 가슴 졸이는 여자들이 지지부진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연애라는 게임에 무관심한 남자들이 부지불식간에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써 더 만족스런 연애, 더 충실한 사랑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그렉 버렌트
그렉 버렌트 [저]
연애에 관해서라면 일가견이 있는‘작업남’에서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렉은, <섹스앤더시티>의 대본을 읽고 남자들의 심리를 가미하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재기발랄한 스텐딩 코메디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리즈 투칠로 [저]
<섹스앤더시티>의 책임작가로 활동한 리즈는, 여자들의 고민과 갈등을 다룬 이 드라마로 심도 있고 섬세한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지금 드라마 주인공‘캐리’처럼 뉴요커로서 인생을 즐기고 있다.

공경희 [역]
전문 번역가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호밀밭의 파수꾼],[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비밀의 화원],[메디슨 카운티의 다리],[파이 이야기],[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우리는 사랑일까],[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우연한 여행자]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이제는 냉정하게 판단할 때다 - Liz
여자들이여, 인생은 짧고 남자는 많다 - Greg
당신들 모두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

1.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 전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4. 당신과 섹스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5.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6.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7. 결혼 이야기를 피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8.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9.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0. 그를 독차지할 수 없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1. 당신의 감정을 무시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Special 1. 당신은 예외가 아니다
Special 2. 이제 당신만의 기준을 세워라
Special 3.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나오는 말]
좋은 시절을 허비하지 마세요! - Greg
나에게 인생 전부를 거는 남자를 사랑하자 - Liz

책 속으로

그렉, 너무 답답해서요. 남자한테 먼저 전화하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난 매번 남자들한테 먼저 전화를 해요. 난 상관없으니까요! 남자랑 줄다리기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남자들한테 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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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너무 답답해서요. 남자한테 먼저 전화하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난 매번 남자들한테 먼저 전화를 해요. 난 상관없으니까요! 남자랑 줄다리기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남자들한테 전화도 하고요. 당신은 너무 구식이에요, 그렉. 왜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니키에게
왜냐고요? 우리 남자들은 그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요,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그 남자가 게을러서 그런 거예요. 게으른 남자랑 누가 사귀고 싶겠어요? 간단한 얘기라고요. 내가 규칙을 만든 게 아니에요. 당신이 그런 규칙에 동의하지도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렇더라도 나한테 화내지 말아요, 니키. 난 여자들이 석기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아주 먼 옛날부터 지속된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좀더 현실적이길 바라는 것뿐이니까요. 어쩌면 당신은 ‘선택받은 자’일지도 모르겠네요. (<줄다리기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중에서 / )

어떤 남자랑 한 달째 사귀고 있어요. 섹스도 좋았고요. 애인 사이가 ‘되나 보다’ 했는데, 그 즈음부터 섹스가 중단됐어요. 그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내긴 했는데, 결국…… 잠만 자고 온 게 벌써 네 번째군요. 끌어안기는 했지만 딱 거기까지예요. 이상하게도 더 이상은 섹스를 하지 않게 되네요.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고 싶어도 자존심 상해서, 그가 나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어서 그저 겁내고 있는 거라고만 짐작하고 있어요.
‘포옹만 하는 여자’ 님께
한 달이라고요? 한 달이요? 하하~ 지금 농담하는 겁니까? 그 정도라면 섹스할 때 뭘 입는 게 좋은지, 어떤 체위가 좋은지, 윤활유를 쓸지 말지 등을 편하게 얘기할 때인데요. 한 달이요? 그가 지루해 할 일은 오직 어떤 방법으로 당신을 자극할지 궁리하는 것뿐이고요. 딱 한 달밖에 안 지났으면, 그는 그런 것에 물리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 용기를 내서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하지만 내 짐작으로는, 당신이 벌써 답을 아는 것 같은데요. 박차고 나가서, 그가 왜 섹스를 안 하는 건지 설명하게 만드세요. 그가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죠?
(<너무 사랑하니까 지금은 안 하려는 걸 거야> 중에서 / )

2년째 한 남자랑 사귀었고, 이전까지는 모든 게 잘 풀리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그가 고향집에 갔다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밤을 보냈다고요. 난 너무 속이 상해서 왜 그랬느냐고 물었어요. 그는 내가 살이 너무 찌는 바람에 이제는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아,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가 한 말이 다 맞거든요. 난 그동안 10킬로그램 가까이 몸무게가 늘었다고요. 그와 헤어져야 할까요,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까요?
‘10킬로그램’ 님께
당신이 빼야 할 것은 80킬로그램, 즉 당신의 형편없는 남자친구지, 당신 몸에 붙어버린 10킬로그램이 아니랍니다. 그는 당신을 속였고, 그러고 나서 당신을 ‘뚱땡이’라고 했어요. 자존심이 어디까지 곤두박질칠 수 있을까요? 몸무게를 핑계로 당신을 속이는 것은 비열한 짓이에요. 못됐어요. 물론 그런 변명은 통하지도 않고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대화를 해야지, 엉뚱한 여자와 그 짓거리를 하면 안 되지요. 만약 당신이 아이를 가져서 배가 불러오거나 나이 들어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면, 이번에는 그가 무슨 짓을 하겠어요? 그가 내켜 하지 않는 색깔로 머리를 ...염색한다면요? 이런 작자를 당장 걷어차지 않는다면, 내가 가서 대신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살이 쪄서 그랬다는데……>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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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일에는 빈틈없는 여자들이 남자에겐 한없이 너그러울까? 여자들이여, 당신들은 더 특별한 연애를 할 자격이 있다! ‘전세계 청춘남녀들의 연애심리 교과서’라 불리는 미국 HBO 인기 시트콤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의 스토...

[출판사서평 더 보기]

왜? 일에는 빈틈없는 여자들이 남자에겐 한없이 너그러울까?
여자들이여, 당신들은 더 특별한 연애를 할 자격이 있다!


‘전세계 청춘남녀들의 연애심리 교과서’라 불리는 미국 HBO 인기 시트콤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의 스토리 컨설턴트 그렉 버렌트와 책임작가 리즈 투칠로가 함께 쓴 이 책은, 진전 없는 연애 때문에 가슴 졸이는 여자들이 지지부진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연애라는 게임에 무관심한 남자들이 부지불식간에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써 더 만족스런 연애, 더 충실한 사랑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렉 버렌트의 통찰력 뛰어난 말 한 마디를 제목으로 한 이 책은 출간 직후 전세계 109개국에 방영, 미국에서만 30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쇼》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고, 저자들이 쇼에 출연하여 명쾌한 논리전개로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함으로써 독자들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 이미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되었으며, 15주 연속 베스트 행진을 계속하며 출간 2개월 만에 1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지난 9, 10월 미국 전역이 대선으로 술렁이고 있어 베스트셀러 목록이 정치관련 서적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남녀관계 해결에 관한 독자들의 관심을 가히 실감할 수 있다. 영국·캐나다에서도 일찍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리잡았다.
여기, 아주 평범한 싱글 여성의 시나리오가 있다. 그녀가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애매모호한 태도로 그녀를 헷갈리게 한다. 전화한다면서 하지도 않고, 데이트 신청을 하지도 않는데다, 심지어는 섹스조차도 드물고……. 여자는 남자의 행동에 대해 내성적이어서, 관계가 발전되는 게 두려워서, 너무 사랑하니까 섹스를 참는 거라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 모든 변명들을 알고 있는, 물론 지금은 행복한 결혼생활에 빠져 있는 ‘예전의 작업남’ 그렉은 한마디로 단언한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연애 감정에 허우적대는 자신을 이제 그만 속이고, 밖으로 나가 새 남자를 찾으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사리분별이 온전한 남자이고,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면, 남자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막을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렉은 “당신에게 맘이 없는 남자는 그만 정리하고 이제 당신만을 바라보는, 그래서 어찌할 바 모르고 애달아하는 남자를 찾아나가라!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까”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섹스앤더시티》에서 다룬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51명 ‘고민녀’ 편지와 함께, 수많은 여자들과 교제했던(!) 그렉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탁월한 조언, 그리고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남성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앙케이트가 실려 있다.
남녀심리를 이론적으로 분석한 기존의 도서와 차별화하는 이 책은,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환상을 실제상황을 근거로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추상적인 설명을 극복하고 보다 현실적으로 남녀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흐흠...그래, 이런거였군~~!! | re**e | 2010.12.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 감상은 제목과 같았다. 책을 받자마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버리고 "아하~~이런거였군..." 했던 ...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 감상은 제목과 같았다. 책을 받자마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버리고 "아하~~이런거였군..." 했던 것이다.
    뭐, 이 책이 미국 작가들이 쓴 것이니 우리 나라 상황과 꼭 같은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본능이란 어느 곳이든 같은 것이니 남자들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것이다. 아~~그 동안 우리 여자들이 수많은 탄식과 기다림 속에서 남자들을 위해 생각해주었던 그 많은 이해심의 발로들은 모두 우리 여자들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정말 완전히 인정하긴 힘든 것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의 지침은 여자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긴 하다. 그리고 그 어떤 상황에서든 여자를 쫓아오는 남자가 진정 그녀에게 반한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했다. 이 책대로라면 여자들은 과연 남자들의 행동을 언제까지 참아주고 난 다음 행동해야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과연 세상엔 좋은 남자보다 좋은 여자만이 훨~~씬 많은 거란 말인가... 거기에 그렉이 말하는 것처럼 낙천적으로 기다리면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인가...
    그래도 이 책을 읽은 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던 것은 여성 자신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사랑하고 자신만의 인생을 확실하게 구축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나쁜 남자들에 의해 힘들어하지 않게 되리란 사실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여자는 절대 자존심을 버리면 안된다"란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달라졌다 하나 여전히 남자들은 자신이 잡기 힘든 여자를 잡고 싶어하는 본능이 잠재한다는 것이 "남자"의 진리라고 하니까 말이다.
    지금까진 누군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기만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렇게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짚신도 제 짝이 있는 법이고, 좋은 인연은 자신에게 열중하고 열심히 살 때 생긴다는 말도 있으니 이제 내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는데 열중해야겠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처럼 말이다...ㅎㅎ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상대의 행동은 모두 나에게 반해있지 않아있었다. 하지만 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상대의 행동은 모두 나에게 반해있지 않아있었다. 하지만 이는 당연한거 아닌가 싶다. 당연히 내가 먼저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짝사랑중인 여자들에겐 이 책은 별로 실용성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남자들의 속마음은 알아두는게 좋지 않을까?
  • 야한 책인 줄 알고 사왔는데 아니라면서 나에게 준 당신은 나에게 반해서 결혼을 했을까. 결혼은 해도...

    야한 책인 줄 알고 사왔는데 아니라면서 나에게 준 당신은 나에게 반해서 결혼을 했을까. 결혼은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 그렇기 때문에 하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들 위로 한다. <연애의 기술>이라는 책, 나는 그다지 반갑지 않다. 연애는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어떤 충고를 한다고해도 반해있는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미리 조카에게 일라둘 말이 있을까해서 읽었다.  

     

    목차 11가지를 읽으면서 " 당신의 감정을 무시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았았다. "는 화가 났다. 반하지 않아도 되는데 무시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당신에게는 나도 반할 수가 없다. 이별을 잘 하는 사람이 사랑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더 많은 상처를 주고 헤어지면 결코 좋은 기억, 간직할 만한 추억이 못 된다. 헤어질 때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했으면 한다. 상대에 대한 마지막 예의인 것 같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별을 느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만날 때도 용기, 헤어질 때도 용기다. 연애는 용기있는 자에게 손을 들어준다. 

     

    내가 20대에 연애를 못했던 이유 두 가지가 있다. (실은 다 핑계다.)

    강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우울하다 못해 울고 있는 듯한 얼굴이었다. 난 이유를 묻지도 않았는데 줄줄 이야기를 해주었다. 6개월동안 하루에도 몇 번이나 연락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자에게서 전화 연락이 오지도 않았고 받지도 않았다. 결국은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했다. 이 친구는 아직 미련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이유가 뭘까 궁금해했다. 그것은 충격었고 받아들이기 힘든 시간들이었다. 빨리 잊고 다른 무엄가를 열심히 하기를 바랬었다.

    또하나는 사회인이 되었을 때다. 이 친구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늦게 연애하는 만큼 신중하게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착한 마음을 이용해 지갑에 손을 대는 나쁜 사람이었다. 부유함에만 반한 것이었을까. 내 친구는 마음을 도둑맞은 것이다. 

    내 친구들은 연애를 줄기차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거나 부럽거나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했던 슬픈 걸들이었다.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는 어떤 속임수라든가, 남녀사이 줄다리기라든가, 무슨 연애 기술이라도 연마한듯 하지만 진실은 진실로 남는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겠지, 곧 연락이 오겠지, 내가 더 잘 해줘야지, 무엇을 해줄까라든지 마음도 넓게 쓴다. 그러나 눈치 못챘던 내 친구들은 살이 빠지면서 한동안 울어야 했다. 나한테 반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나도 반할 수가없으니깐. 남자에게 거절할 기회를 주지말고 먼저하는 거절할 수 있는 당찬 면도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연락이 오겠지. ... 이제는 그런 미련은 버려야 한다. 떠난지 이미 오래다.

    떠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만, 떠나간 사람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고이 보내는 일이 최선일 때가 있다.

    보내고 후회하는 일도 내 마음속에서 보내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일도 내 마음이 시키는 일이다. 사람의 감정은 안녕하고 보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연애?따뜻한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반했는지 반하지 않았는지 눈치 빠르게 알아내는 것, 깨끗하게 이별을 고하는 일이 언제나 최선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서로에게 감정이 진실되고 연애할 때는 천사도 악마도 부러울정도로 했으면 좋겠다. 

  • 착각속에서 벗어나셔요 | da**0349 | 2009.06.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나의 착각이었다는 말인가?

    이런 배신감 느껴 본적 있으세요?

     

    화제가 되었던 [sex and the city]에서의 에피소드 중 고민녀들의 편지와 함께 그렉 자신의

    경험으로 느낀 탁월한 조언과 남성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앙케이트가 실려 있다.

     

    여자들은 자신의 일에 빈틈없고 꼼꼼하게 챙기면서 그렇지 못한 남자에게는 왜 한없이

    너그러운 것일까?

    한 번 빠지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정문일침을 가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라디오 어느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바로 남성은 절대 여성에게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대신 그녀가 지쳐 스스로 그만 만나자는 말이 나오게끔 만든다고 한다.

    나쁜 놈들……   찌질 하긴….  확실하게 당당하게 왜 말 못할까?

    그러니 그런 남자들은 욕을 먹는다.    그러나 그런 남자들을 못 있고 자신이 쌓아놓은 사랑의

    성에 갇힌 여자는 더 욕을 먹는다.    이제 그만 그 성을 무너뜨리고 스스로 걸어 나오길……

    그리고 너 없이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남자를 찾으라 말하고 있다.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그런 사람을 찾아 사랑하라고 말한다.

     

     

  • 널리 보급되어진 연애 지침서중에 하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누구라도 들어봤음직한 제목이다. 나는 연애 상담을 ...

    널리 보급되어진 연애 지침서중에 하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누구라도 들어봤음직한 제목이다.

    나는 연애 상담을 해주다가도 가끔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종종 있다

    제 3자의 입장인 나지만  그 남자의 상태가 뻔히 보이는데도 여자는 알아채지 못하고 휘둘려 있을 때가 그렇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일단 냉 정 해 져 야 한다

    사랑과 연애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책은 사랑을 다룬것이 아닌 연애를 다룬 책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니까 줄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이 책에서는 나를 헛갈리게 하는 남자는 떠 나 라고 직접적이고 명료하게 말한다.

    그 만큼 잘못 접하면 부작용도 따르는 책이다. 나는 '그 책대로 했는데 그게 후회되네요.. '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진지하게 읽기 보다는 재미로 읽기에 추천하고

    책에서 말하는 바를 자신이 유드리있게 적용 할 수 없다면 권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자신은 예외라는 마음으로 첫장부터 꺼려질수도 있지만 이제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당신 역시 예외는 아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있고 인생을 짧고 남자는 많으므로.

     

    " 앙케이트에서, ' 한눈에 반한 여자에게 바빠서 전화를 걸 수 없었던 경우가 있다' 라고 답한 남자는 0퍼센트였다. 한 멋진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 남자는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을 차지해야 하거든요'. "

     

    "앙케이트에 참여한, 여자에게 연락을 뚝 끊은 남자 100퍼센트가 이렇게 대답했다. 자신이 지독한 짓을 저지르고 있음을 알고 하는 일이며, 여자가 전화하거나 찾아온다고 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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