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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괴짜들
381쪽 | A5
ISBN-10 : 8950913666
ISBN-13 : 9788950913663
경영의 괴짜들 중고
저자 칩 콘리 | 역자 홍정희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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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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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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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경영자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성공 전략!

『경영의 괴짜들』은 젊은 CEO 및 미래의 CE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경영전략서이자 자기계발서로, 괴짜 경영의 원칙과 비법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한 컨셉의 호텔 트렌드인 부티크 호텔의 개척자이자 혁신적인 호텔리어이다.『보랏빛 소가 온다』에 사례연구로 소개된 바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비자카드 창립자 디 호크, CNN 창립자 테드 터너, 잭 웰치 등 세계적인 기업 CEO들의 경영비법을 담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마사 스튜어트 등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성공리더들의 스토리도 수록되어 있다.

이들 경영자와 유명인들의 성공비결은 괴짜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인 '괴짜 경영'의 기본원칙과 비법을 전수한다. 혁신적인 리더와 기업의 4가지 특징, 유능한 괴짜인재를 모으는 방법, 괴짜들의 리스크 탈출법 등을 설명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기라성 같은 창조 경영자들의 원칙을 배울 수 있다. 망해가는 모텔을 인수하여 세계 최초의 로큰롤 호텔로 탄생시킨 저자의 경험과 사례가 녹아있다. 새로운 경영원칙뿐만 아니라 실제 경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팁을 제공한다. 또 각자의 내면에 자리한 괴짜 기질과 재능을 발굴하여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비법도 소개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칩 콘리

세계에서 가장 차별화된 호텔을 창조해온 경영자. 독특한 컨셉의 호텔 트렌드인 부티크 호텔의 개척자이자 혁신적 호텔리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부티크 호텔 기업인 주아 드 비브르를 경영하고 있따.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기까지 멀쩡한 엘리트코스를 걸었던 칩 콘리는 모건스탠리 등에서 일하며 기존 기업의 정형화된 사업영역과 경영방식에 회의를 느낀 뒤, 불과 26세에 샌프란시스코의 망해가는 모텔을 인수해 세계 최초의 로큰롤 호텔인 피닉스호텔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계기로 문학, 일본문화 등을 컨셉으로 한 30여 곳의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과 스파를 런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미국 여행업계 선정 '올해의 게릴라 마케터'로 뽑힌 바 있으며, <뉴욕타임스>, <타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특집기사로 다뤄지기도 했다. 저서로는『Business Rules of Thumb』『Marketing That Matters』『Peak』등이 있다.

옮긴이 홍정희

SMB 비즈니스센터 대표. 코리아헤럴드에서 8년간 번역에 대해 강의했고, 현재는 바른번역아카데미, 에듀윌 등에서 강의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이웃집 백만장자』『격려 리더십』『미래 CEO를 위한 완벽 MBA 코스』『고객이 고객을 부른다』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경영의 괴짜들에게 배우는 성공 전략_리처드 브랜슨

서문
'이유 있는 괴짜'가 되라

1부_스무 살처럼 느끼고 행동하라

01장 '내 안의 괴짜 기질'을 끌어내라
명예의 전당: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CEO)
당신은 괴짜인가 | 내게 딱 맞는 유리구두를 찾아라 | 내 삶을 소설로 재구성해보라 |
어린 시절의 열정과 재접속하라 | 규범을 걷어차 본 경험을 이야기해보라 | 직업 이력을
돌아보라 | 장애요소 표를 통해 변화를 불러오라 | [실천TIP]나만의 미션 선언문 작성법

02장 괴짜 경영자의 조건
명예의 전당:스티브 잡스(애플 CEO)
온몸을 내던져라 | 눈은 비전을 상징한다 | 가슴은 열정을 상징한다 |
내장은 본능을 상징한다 | 발은 민첩성을 상징한다 | 성공한 괴짜들의 32가지 특징 |
좋은 습관을 길러 그 노예가 되라 | 과거를 미래의 안내자가 되게 하라 |
[실전TIP]롱런하는 괴짜가 되는 법

03장 괴짜 경영자의 가치관은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
명예의 전당:아니타 로딕(바디샵 설립자이자 전 회장)
신념을 목록화하라 | 가치관을 업무와 결합하라 | 회사의 핵심가치관을 창출하라 |
사내의 불협화음을 찾아라 | 핵심가치관은 기업의 가치를 창출한다 | 나의 일에서 의미를
찾아라 | [실천TIP]회사를 위한 가치관 목록 작성법

2부_괴짜 혁명을 일으켜라:혁신적인 리더와 기업의 4가지 특징

04장 괴짜 기업을 세워라
명예의 전당:닉 그레이엄(조박서 CEO)
주아 드 비브르는 어떻게 최고의 부티크 호텔이 되었나 |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방법 | 사업 착수에 앞서 자문해야 할 10가지 질문 |
[실천TIP]실패 없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05장 나의 비전을 알려라
명예의 전당:하워드 슐츠(스타벅스 CEO)
시각적 비전 | 구두적 비전 | 열망적 비전 | [실천TIP]나만의 시각적 아이콘 만드는 법

06장 열정적 문화를 창조하라
명예의 전당:허브 켈러허(사우스웨스트항공 공동창립자)
기업문화의 일인자를 만들어라 | 기업 특유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
[실천TIP]직원들의 우선순위를 알아내는 방법

07장 기업 본능을 확립하라
명예의 전당:마이클 델(델컴퓨터 CEO)
열린경영 | '육감의 기교'가 게임의 승리를 이끈다 | 계기판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파하라 |
리더란 가르치면서 배우는 사람들이다 | 나만의 기업대학을 설립하라 | 지식공유의 중요성 |
[실천TIP]영리한 회사를 만드는 법

08장 발 빠르게 행동하라
명예의 전당:디 호크(비자카드 창립자)
직원들에게 혁신의 정신을 고취시켜라 | 빠르고 융통성 있는 회사를 구축하라 | 사람들이
변화를 수용하게 하라 | 괴짜 기업은 어떤 식으로 야단법석을 떠는가 | 기업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7가지 비법 | [실천TIP]변화를 창출하는 법

3부_유능한 괴짜를 끌어모으는 기업이 되라

09장 괴짜를 모집하고 양성하라
명예의 전당:잭 웰치(GE 전 CEO)
인력을 창조적으로 구성하라 | 괴짜의 인력채용 기술 | 자신이 늘 원했던 상사가 되는
방법 | 초인적인 실적을 유발하라 | [실천TIP]예비 고용주를 면접하는 법

10장 젊은 인재와 협력하라
명예의 전당:매스터P(노리미트레코드 CEO)
베이비붐 세대와 인터넷 세대 | 신세대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워라 | [실천TIP]공동 약속
선언문 작성법

11장 파티를 하듯 다양성을 관리하라
명예의 전당:오프라 윈프리(방송인,하포엔터테인먼트 CEO)
한 꺼풀 벗기면 다양성이 있다 | 다양성 심사 시스템을 구축하라 | 업무환경 설문조사 만
들기 |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 진정으로 다양성을 갖추기 위한 조건

4부_괴짜로 명성을 높여라

12장 괴짜 기업가의 특별한 고객서비스
명예의 전당:조지 짐머(멘즈웨어하우스 CEO)
아주 특별한 서비스의 권한 부여 | 최전선의 서비스 인력에 감사하라 | 고객의 '진실의 순
간' | 서비스 전략에 고객을 참여시켜라 | 고객을 귀족처럼 대하면 충성심으로 보답받을
것이다 | 회사를 서비스 업계 선두주자로 만드는 7가지 비결 | [실천TIP]한 명의 고객이
지닌 평생가치를 계산하는 방법

13장 브랜드 창조와 입소문 활용
명예의 전당:이언 슈래거(이언슈래거호텔 CEO)
고객과 감정적인 유대를 확립하라 | 고객에게 청신호를 얻어내라 | 고객을 보병으로 바꿔
놓아라 | 입소문:문화와 상업의 충돌 | 신구매체의 위력 | 열심히 입소문을 내라 | [실천
TIP]멋진 보도자료 작성법

5부_괴짜는 어떻게 리스크를 뛰어넘는가

14장 괴짜 기업이 흔히 직면하는 리스크
명예의 전당:마사 스튜어트(마사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 회장)
'기업DNA'를 파악하라 | 괴짜 기업의 10가지 위험요소 | [실천TIP]벼락부자가 되는 법

15장 대기업에서 괴짜가 된다는 것
명예의 전당:찰스 슈왑(찰스슈왑 설립자)
괴짜의 역사 | 두려움을 제거하라 | 스폰서를 찾아라 | 어떻게 하면 대기업이 괴짜에게 용
기를 줄 수 있는가 | 벤처 캐피털리스트처럼 생각하라 | 기업의 중역실에 괴짜 생동을 끌
어들이기 위한 5가지 방법 | [실천TIP]기업의 창조성을 유지하는 방법

16장 멈춤 없는 괴짜
명예의 전당:테드 터너(CNN 창립자)
녹초가 되지 마라 | 나의 인생은 나의 계시다 |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4가지 처방 |
나의 재충전 노하우 | [실천TIP]피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감사의 글

부록
근무환경 설문지(샘플) | 괴짜들의 실적 및 인간관계 격자 처방

참고문헌

책 속으로

“스톡옵션으로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보통 이 반항아들, 다시 말해 비즈니스의 괴짜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돈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구, 자기 제품이나 컨셉에 대한 사명감, 실험해 보고 싶은 욕망, 그리고 일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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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으로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보통 이 반항아들, 다시 말해 비즈니스의 괴짜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돈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구, 자기 제품이나 컨셉에 대한 사명감, 실험해 보고 싶은 욕망, 그리고 일 자체에 대한 열정 등이다.” (p. 15-16)

“불행히도 성인은 일상적인 업무 중심의 일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무의미한 일의 대가가 되었어도 정작 만족할 만한 일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중년의 위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자신의 ‘내면의 괴짜’와 접촉이 끊겼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다.” (pp. 26)

“괴짜든 아니든 4가지 자질을 모두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눈(비전)은 좋은데 발놀림(민첩성)이 둔하면 조직은 황당한 순간을 겪게 된다. 가슴(열정)은 큰데 내장(본능) 속이 뒤죽박죽이면, 리더는 사랑스럽지만 우유부단한 존재가 된다. 제대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괴짜는 자신의 몸은 물론 조직 전체까지도 병들게 할 수 있다.” (pp. 62)

“재능은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다. 습관에 대한 논의가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아무리 괴짜라도 괴짜로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행동기반이 필요하다. [중략] 습관이란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속한 조직체의 행동을 규정하는 기본원칙이다. 그리고 행동은 현실을 변화시킨다. 즉, 습관은 행동을, 행동은 현실을 바꿀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 좋은 습관이 미치는 효과를 간과하다니 놀랍지 않은가?” (pp. 67-70)

“신출내기 기업들이 저지르는 전형적인 실수 가운데 하나는 친구들과 회사를 창업하는 것이다. 듣기에는 그럴 듯하다. 믿을 만하고 비전도 비슷한데 안 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사업을 시작한 후 3년이 지나서도 동업자 친구 서너 명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공한 기업이 몇이나 있는가? 불행히도 우정도 잃고 사업도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복은 피하라. 운영을 맡은 각 파트너가 사업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하라. 만일 당신이 마케팅 전문가이고 파트너가 한 명만 필요하다면 경영 또는 재무 전문가를 찾아라.” (pp. 105-106)

“일단 기업이 성장기에 들어서면, 창업 시 직원들이 가진 기술이 기업에 더 이상 쓸모가 없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자기에게 충성을 다하는 초창기 직원들이 점점 커져만 가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늦게 깨닫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바로 창업자다. 이런 문제점을 가장 먼저 인식하는 사람은 보통 신입사원들이다.” (pp.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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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 최고의 기업을 길러낸 경영의 비밀 1980년대 이전 경영자 중 기억나는 이름이 있는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이 거의 없을 것이다. 지난 시대에 경영은 ‘효율적 관리’에 주안점을 둔 까닭이다. 하지만 관리로 충분하던 시대는 지났다. 세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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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을 길러낸 경영의 비밀

1980년대 이전 경영자 중 기억나는 이름이 있는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이 거의 없을 것이다. 지난 시대에 경영은 ‘효율적 관리’에 주안점을 둔 까닭이다. 하지만 관리로 충분하던 시대는 지났다. 세계화에 따른 무한경쟁, 포화상태의 상품시장, 치솟는 마케팅 비용, 저조한 수익률 등 시장과 환경이 급변했다. 이에 따라 전통적 경영의 패러다임은 무력해졌으며,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근래 각광을 받고 있는 창조경영은 그중 하나다.

창조경영이든 인문경영이든, 한마디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법칙이 쓰여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지금 당신이 닮고 싶은 경영자는 누구인가. 스티브 잡스? 리처드 브랜슨? 에릭 슈미트? 대답은 다르겠지만, 그게 누구라도 괴짜들이란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오늘날 두각을 나타낸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들 대부분은 저마다 괴짜 기질 혹은 괴짜 정신으로 새로운 사업영역과 경영방식을 고안하고 개척한 인물들이다.

『경영의 괴짜들』은 그 자신 괴짜 경영자로 명성이 높은 저자 칩 콘리 자신의 경험에 바탕해 괴짜 경영의 성공법칙을 담고 있다. 맨손으로 시작해 독특한 컨셉으로 승부해서 거대한 호텔기업과 어깨를 겨루는 호텔리어로 우뚝 선 칩 콘리는 오늘날 기업의 성공에는 괴짜 기질의 창조적 발현이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괴짜 기질로 성공한 기업가들의 성공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독자들이 이를 실제 기업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략과 실행방법을 정리해준다.

남다른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비범한 괴짜 경영자가 되라!

당신은 ‘슈트를 입은 괴짜’인가? 슈트를 입은 괴짜는 지난날 비즈니스에서 용납되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누구보다 각광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자신이 지금 괴짜가 아니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아이는 예술가다. 관건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예술가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괴짜였다. 다만 성인이 되어 괴짜 기질이 몸속 깊은 곳에 억눌려 잠들게 되었을 뿐이다. 따라서 저마다 내면에 잠든 괴짜 기질을 일깨우면 누구나 괴짜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어린 시절의 괴짜 기질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를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괴짜 기질과 접속해 이를 되살려낼 수 있는지를 서술하는 것으로 이 책의 1장이 시작하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저자는 괴짜들의 특징을 비전, 열정, 본능, 민첩성으로 보고, 이를 신체의 각 부위(눈, 가슴, 내장, 발)와 연결지어 설명한다. 이 네 가지 측면에서, 혁신적인 리더가 되고 기업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성공하는 괴짜 기업이 되기 위해서 창업, 조직문화, 인재양성, 고객서비스,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실증적 방법론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의 각 장에는 ‘괴짜 기업가 명예의 전당’이 있다. 리처드 브랜슨,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마이클 델 등 내로라하는 괴짜 기업가 16명을 다룬 글이 본문과는 별도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각 장 끝에 나만의 미션 선언문 작성법, 실패 없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직원들의 우선순위를 알아내는 법 등의 ‘실천 팁’을 담고 있어, 실제 기업 현장에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지어는 괴짜 직장인이 ‘예비 고용주를 면접하는 법’ 같은 내용도 실려 있다.

저자 칩 콘리는 이름을 들으면 다 알만한 스타 경영자는 아니다. 또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나 명성 높은 학자도 아니다. 바로 그렇기에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자의 성공 스토리라면 부족했을 요소, 즉 보편적 경영 원칙이나 중소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 등이 부족함 없이 담겨 있으며, 경영 석학의 책이라면 부족했을 생생한 현장성이나 구체적인 지침들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오늘날 괴짜 기질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경영의 괴짜들』은 생생한 현장성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서 성공하는 괴짜 경영을 위한 지침서 그 이상의 책,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참고서’로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젊은 직장인이라면 타고난 괴짜 기질을 일깨워 이를 십분 활용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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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마케팅 구루 중의 한 명인 세스 고딘. 그리고 그의 책 중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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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마케팅 구루 중의 한 명인 세스 고딘. 그리고 그의 책 중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칩 콘리와 피닉스 호텔을 처음 만났다. 쓰러져가는 모텔을 만인의 반대 속에서 구매하고 그것을 '부티크 호텔'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통해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들을 고객으로 받았고, 결국 그 효과로 지금은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서 거대 기업으로 일군 칩 콘리. 혁신적인 기업들을 가득 다루고 있던 '보랏빛 소가 온다' 내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케이스 중 하나였다. 다른 기업에 비해 개인적으로 잘 몰랐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그야말로 세스 고딘식 '리마커블(Remarkable)'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삶의 기쁨'이라는 독특한 사명을 가진 칩 콘리의 호텔 체인. 그와의 첫 만남은 유쾌함이었다


    그런 그가 꽤 여럿의 책을 써냈고, 또 그 책들이 상당한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안 것은 그의 최신 저작, '경영의 괴짜들(원제 :  Rebel Rules)'을 읽게 된 후였다. 그리고 놀랐다. MBA 출신의 고학력이었고, 그간의 여러 경험 속에서 굉장히 해박한 내용을 갖추고 있음에 말이다. 솔직히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무대뽀 정신'으로 무장한 뭔가 운이 크게 작용했던 그런 결과로 치부하고 있었던 나 자신의 졸렬하고 막연한 생각이 확 날아간 느낌이랄까. 그 만큼 이 책, '경영의 괴짜들'은 묵직하고 제대로 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영서다.



    '괴짜'라고 번역된 Rebel은 반항의 끼가 가득 담긴 단어다. 스타워즈의 반란군이며, 은하영웅전설의 자유행성동맹군이다. 그런만큼, '이유없는 반항'이 아닌 '이유있는 반항'의 뉘앙스가 가득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기업가들,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바디샵의 아니타 로딕,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등은 그저 반항아가 아닌, '이유있는 반항'을 통해 굴지의 회사를 만들어낸 그런 사람들. 한 마디로 어쩌면 모두 똑같은 길을 열심히 뛰고 있을 때, 자신만의 Remarkable을 무기로 다른 방향으로 뛰었기(혹은 걸었기) 때문에 성공했던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리마커블한 차별화'랄까. 사실 GE의 CEO로 유명한 '잭 웰치'까지도 이 책 안에 있다는 것, 그를 '괴짜' 혹은 'Rebel'이라 포함하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런 '이유있는 반항'에 의한 '리마커블'을 창조해냈기 때문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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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영의 '메이저'라고 부를 수 있는 GE의 잭 웰치. 그가 '괴짜'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있다는 것. 어쩌면 참 재미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어쩌면 최근 '혁신'과 '차별화'를 부르짖는 수많은 경영서들을 생각하면 재미있게도 이 책의컨셉인 '괴짜'는 오히려 진부해진다. 워낙 달라야 한다가 최근 경영서의 트랜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대단한 것은 실제 그렇게 성공해온 '괴짜'가 내놓은 책이며, 또 내용이 충실하고 비범하기 때문이다. 사실 달라야 한다를 부르짖는 수많은 경영서들 덕에, 그리고 '달라서 성공한' 기업들이 워낙 많아진 덕에 어떻게 달라야 할지, 자신만의 다름을 어떻게 창조해낼지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리마커블한 혁신'이 이미 레드 오션이 되었달까?
    하지만, 칩 콘리, 그렇게 이 시장의 '리마커블한 혁신'을 레드오션화한 장본인 중 한 사람은, 독자 자신만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데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정리하고 또 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는 점에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있다.

    괴짜 기업들의 사례에 멈추지 않고, 자기 기업이 그간 펼쳐왔던 다양한 사례들, 그리고 그 사례를 독자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아낌없이 가르쳐준다는 점, 그리고 그를 통해 고민을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조금 다르게', '조금 더 리마커블하게' 사고하게 된다는 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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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실전 팁과 고민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들. 그저 '이렇게 해라'가 아닌 '너라면 어떻게 하겠는가'에 가까운 이 책 속의 풍부한 고민거리들이 이 책 최고의 강점이라는 느낌


    자꾸 세스 고딘 이야기를 하게 되지만(그의 책에서 칩 콘리의 이야기를 처음 보기도 했지만, 이 책에서도 친한 친구로 자주 등장하며, 또 왠지 세스 고딘의 책 속에서 등장한 기업가들과 이 책에서 등장하는 기업가들이 많이 겹치는 경향이 있다. 유유상종일까), 이 책에 대한 그의 추천사는 '미래는 이 책에 나와 있는 원칙들을 익히고 이를 추진하는 괴짜들의 것이다'라는 것. 개인적으로도 동의한다. 최근 세상을 놀라게 했던 수많은 혁신적 기업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나 자신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그래서 새로운 괴짜의 새로운 리마커블을 창조할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 담긴 책이다. 비슷한 길을 가느라 숨이 턱에까지 찬 수많은 경영자들, 그리고 앞으로 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살린 기업을 만들어보고 싶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언젠가 이런 '리마커블한' 책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이름도 볼 수 있는 날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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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의 괴짜경영자책에서 느꼈던 '2%의 아쉬운 부족감'을 가득 채워준 책!   "1996년 뉴욕...
    기존의 괴짜경영자책에서 느꼈던 '2%의 아쉬운 부족감'을 가득 채워준 책!
     
    "1996년 뉴욕 42번가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탱크를 타고 나타난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광장에 마련된 코카콜라 대형광고판에 포탄을 쐈다. 자사 브랜드인 [버진콜라]의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이벤트로 그는 벌금형을 물어야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기업 [코카콜라]에 대항한 이 당돌한 젊은이의 행동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덩달아 그의 회사가 만든 [버진콜라]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6세 때 「스튜던트」지를 시작으로, 1970년 메일오더레코드회사를 발족해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이후 항공사 ·음반 ·콜라 ·철도 ·소매업 그리고 금융업에서 신부의상에 이르는 200여 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1999년 한해 동안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거대 상업제국의 총수로 성장한 리처드 브랜슨은 사실 중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했다."
     
    위에서 언급한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과 같이 우리는 이미 수많은 매체를 통해 세계적이고, 게다가 비상식적인 CEO들을 알고 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바디샵의 아니타 로딕,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델컴퓨터의 마이클 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비상식적인 경영자들인데, 여기서 비상식적이라 함은 제대로 앨리트 코스를 밟아 정상에 오른 CEO들이 펼치는 거의 관행적인 경영형태와는 전혀 다른 형태와 방법의 경영을 펼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들 성공한 기업의 괴짜들이 펼치는 파격적인 사업방식과 경영형태는 최근 세계가 주목하는 사업의 성공비결이 되었고, 뒤늦게 이들을 닮으려 세계는 노력하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이들에 관한 책은 자서전이나 기업분석에 관한 책들은 이를 쌓으면 산을 이룰 만큼 많이 쏟아졌고 각종 매체에서 기업의 미래를 설명하면 어김없이 그들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괴짜기업들이 성장한 일화나 사업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이미 알 만큼은 거의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세계가 그들을 주목하는 이유는 사업초기에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던 그들의 아이디어와 용기였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서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보다 빠르게 변화할 줄 아는 그들의 민첩성이다. 무엇보다 기업 자체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사랑을 얻어내는 알 수 없는 그 힘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 했다.
     
     경제경영과 관련된 처세와 성공서를 즐겨 읽는 나는 이들 괴짜들의 비상식적인 성공스토리와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함께 재미와 흥분을 느끼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도 얻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속한 기업과의 괴짜기업간의 괴리와 뜻한 바를 펼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한숨이 나오는 경험을 여러번 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해 느끼고, 배울 수는 있었지만 그들처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찾기가 어려웠다. 그 점은 기업도 마찬가지일게다. 수많은 기업들이 그들의 뒤를 밟아 다채로운 행사와 사업방법을 쏟아내지만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무늬만을 흉내낼 뿐, 뼈속까지 그들을 닮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는 그들처럼 안되는 것인가?' 이것이 그들의 책을 읽으면 항상 돌아오는 질문이었다.  
     
    그런 개인과 기업의 답답함을 말끔히 해소하려는 듯 나온 책이 있다.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문) 경영의 괴짜들]이 그것으로, 원제목은 Rebel Rules이다. 이 책은 [보랏빛 소가 온다]의 사례연구로 알려진 부티크 호텔의 선두주자 <주아 드 비브르>의 창업자인 칩 콘리가 쓴 책으로, 그는  경영구루인 세스 고딘이 [리마커블한 호텔을 창조한 경영자]라고 칭찬받는 '괴짜CEO'다. 실제로 그는 리처드 브랜슨과 친구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는 '성공한 괴짜'란 자신이 속한 기업의 마인드와 열정을 십분 이해하고, 그 '지적 자본'을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고 결코 소진되지 않는 힘으로 전환시키는 사람들이고, 오늘날 기업 간의 경쟁에서는 보유한 공장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얼마만큼의 혁신을 이루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괴짜들을 지켜본 기자나 분석가들의 글이 아닌 괴짜가 직접 말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자신의 사업스토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다른 괴짜기업들을 아울러 분석을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저자가 이 책을 만든 목적은 독자들이 무엇을 하든 그곳에서 선구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개인지첨서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리고 독자가 신생기업의 젊은 멋쟁이 직원이든 다국적기업의 중년 관리자든 상관없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 라고 서문에 밝혔다. 또한 괴찌 기질이 있는 CEO들이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십분 활용해 성공했는지 그 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함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책의 구성은 16명의 대표적인 괴짜CEO들을 우선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소개하면서 그들의 경영원칙을 속하는 괴짜CEO들이 가져야 할 필수원칙을 설명했다. 기존에 나왔던 책들이 기업의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책이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제 삼자적 입장에서 기업을 관찰하고 나름대로 소화하라고 했다면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의 습관과 적성이라는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중점을 두어 독자가 자신만의 길을 찾는데 필요한 철학, 마음가짐, 전략등을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들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독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독자 스스로가 책을 통해 괴짜CEO의 자질을 갖추었는지 점검할 수 있고, 또 무엇이 보완되고 강조되어야 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어 책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기업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기업방식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이든, 아니면 새로운 벤쳐기업으로 기업을 시작하든 기업이념에 걸맞는 기업경영방법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고, 그러는 도중에 기업은 이미 제 색을 잃어버리거나, 많은 비용과 시간을 낭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괴짜 CEO의 경영마인드가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그 원칙을 16개로 나누고, 그 원칙에 필요한 경영자의 적성과 훈련해야 하는 자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게다가 그것들을 익힘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는 수많은 괴짜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괴짜CEO의 괴짜기업이 왜 성공하였는지, 그리고 그 성공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가장 주목된 부분은 기존의 경영방식을 파괴한 그들만의 경영방식이었는데, 관리자와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적절한 보상제도, 그리고 그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집보다 편한 직장환경을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마련했는지, 그리고 현재 기업마다 어떤 작업환경을 채택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관리자적 측면에서 이런 경영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파급효과에 대해 고백하듯 전하는 부분에서는 과연 그들에게 '비밀'이란 단어가 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들게 했다. 괴짜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수많은 차트와 체크리스트와, 그들이 직원들에게 행하고 있는 구체적인 보상제도들에 대한 언급과 마지막에 부록으로 소개된 근무환경 설문지와 괴짜들의 실적 및 인간관계 격자 처방(이 방법은 정말 탁월한 직원평가 방법이다)은 기업경영자나 관리자에게는 황금같은 자료였다.
     
    기회와 모험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이고, 비전을 찾으면 선교사에 필적하는 열정과 노력으로 직원과 고객에게 다가가는 괴짜 CEO들의 이야기에는 '부자가된 자신'의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별로 없었다. 대신  '대기업의 횡포를 물리치고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해주자'는 버진그룹의 비즈니스 철학과 같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경영이념을 갖고 실제로 다가가는 그들의 순수한 신념들이 항상 강조되었고, 이것들이 열정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내고 행복한 직원들을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느낄 수 있었다.
    수많은 괴짜CEO들의 자서전과 평전,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이제껏 읽어오면서 항상 느꼈던 '2%의 아쉬운 부족감'을 이 책이 차고 넘치도록 채워주웠다. 전에는 알 수 없었던 '2% 아쉬운 부족감'은 바로 괴짜들의 성공을 읽고 박수만 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당장 나의 일과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었던 것이다. 괴짜기업의 진면목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필독서가 될 것이다. 정말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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