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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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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쪽 | 규격外
ISBN-10 : 897777912X
ISBN-13 : 9788977779129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중고
저자 장재원 | 출판사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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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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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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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재생 프로젝트!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뀐 도시들을 만나보자!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는 일본, 쿠바 등 아시아 대륙을 포함한 8개 국가의 도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8개 도시들의 다양한 변신 성공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과 좋은 주거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도록 안내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장재원
저자 장재원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동아일보 교육법인에서 어린이동아 신문기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키웠답니다. 지금은 이화여대 이화미디어센터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는 한편,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민경미
그린이 민경미는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 동물들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요』, 『나는 동물이 좋아』,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바나나가 과테말라 대통령을 몰아냈다고?』, 『길바닥 세계사 음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작은 어촌이 미술관으로 변했어요
-일본 나오시마
*더 알아보기 : 일본의 재미있는 목욕탕, 아이러브유
빌바오를 살린 구겐하임 미술관

2. 알록달록 버스로 교통 체증이 사라졌어요
-브라질 쿠리치바
*더 알아보기 : 보행자의 천국, 꽃의 거리
자동차 사용이 더 불편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3. 가난과 범죄의 도시가 문화도시로
-영국 리버풀
*더 알아보기 : 리버풀 변화의 시작, 앨버트 독
슬럼화를 막은 지역 예술가, 스위스 취리히
우범 지역이 관광 명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발 지구

4. 버려진 기찻길, 예쁜 공원이 되다
-미국 뉴욕
*더 알아보기 : 도살장 밀집 지역에 들어선 고급 옷 가게
하이라인의 큰형, 프롬나드 플랑테
감옥이 호텔로……? 카타야노카 호텔

5. 다 쓴 식용유로 부자 마을이 됐어요
-오스트리아 무레크
*더 알아보기 : 무레크 마을의 특별한 주유소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도시, 스웨덴 함마르비

6. 도시 한복판에 나타난 농부들
-쿠바 아바나
*더 알아보기 : 아바나의 녹색 허파, 수도 공원
도시 농업이 부른 사회적 변화, 캐나다 밴쿠버

7. 바람길로 시원한 우리 도시
-독일 슈투트가르트
*더 알아보기 : 슈투트가르트 시민들의 자랑, 그린 유 공원
셔츠가 더러워지는 거리에서 친환경 도시로, 미국 채터누가

8. 피나민 품은 달동네가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부산 감천 문화 마을
*더 알아보기 :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한 감천 문화 마을의 작품
쇠락한 중소 도시에서 만화 예술의 중심지로, 프랑스 앙굴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낡고 더러웠던 도시가 깨끗하고 사랑 받는 도시로 바뀌었어요! 세계 도시재생 프로젝트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다양한 도시의 모습들이 있어요. 깨끗한 공기와 높고 멋있는 건물들이 가득한 밝은 모습의 도시들이 있는 한편, 더러운 쓰레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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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더러웠던 도시가
깨끗하고 사랑 받는 도시로 바뀌었어요!
세계 도시재생 프로젝트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다양한 도시의 모습들이 있어요.
깨끗한 공기와 높고 멋있는 건물들이 가득한 밝은 모습의 도시들이 있는 한편,
더러운 쓰레기가 가득하고 무서운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어둡고 우울한 모습의 도시들도 많지요.
그런데 이런 어둡고 가난했던 몇몇 도시들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바뀌었다고 해요.
자, 그럼 이제부터 어떤 도시들이 어떤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만나 볼까요?

1)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도시들을 만나요
이 책에는 일본, 쿠바 등 아시아 대륙을 포함한 8개 국가의 도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비록 나라마다 문화, 언어, 외모 등 다른 특징과 차이점을 갖고 있지만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전 세계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배경지식과 사고를 키울 수 있어요.

2)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깨끗한 환경이에요. 쥐가 우글거리는 더러운 길거리,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매캐한 공기로 가득한 곳에서 인간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지요. 책에 실린 도시 중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공장 매연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병든 도시였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깨끗하고 맑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지요. 또 한때는 가난과 범죄의 도시였던 영국 리버풀은 ‘비틀즈’의 힘을 빌려 문화도시로 거듭나지요. 8개 도시들의 다양한 변신 성공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과 좋은 주거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답니다.

3) ‘더 알아보기’와 ‘심화정보’ 페이지로 좀 더 자세하고 깊은 정보를 알아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심화된 추가 정보와, 본문과 관련된 상식을 정보 페이지로 별도 구성하여 정확성과 구체성을 높였어요. 정보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시재생’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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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이 책을 1학기 때 만났더라면! 초등 3-4학년 사회시간에는 3학년 때 내 고장, 내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그...

    # 이 책을 1학기 때 만났더라면!

    초등 3-4학년 사회시간에는 3학년 때 내 고장, 내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4학년이 되면 그 개념을 확장시켜 도시와 촌락으로 지역사회를 배우게 된다. 매일 같이 학교-집-학교 혹은 학교-집-학원-집을 반복하는 일상인 아이들이라 무슨 시, 무슨 구, 무슨 동의 무슨 동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있으나 그것을 무슨 시로 확장시키기는 사실 무척 어렵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가 직접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가 협소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도시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수업은 말 그대로 상상화 수준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의 변화가 아닌 그저 좋다고 하는 것이 복합적으로 나열된 형태로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도시의 변신은 무죄!

    나오시마, 쿠리치바, 리버풀, 뉴욕, 무레크, 아바나, 슈투트가르트, 부산 감천마을. 이 곳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그리 살기 좋은 곳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모두 깜짝 변신을 성공적으로 해낸 도시이다. 일본 나오시마는 산업화의 잔해로 폐허가 된 작은 어촌마을이 멋진 미술관으로 변신하면서부터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브라질 쿠리치바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교통과 환경문제가 심각해졌으나 '땅 위의 지하철'과 같은 교통 시스템 정비와 '쓰레기 트럭'을 활용한 정책으로 생태도시가 되었다.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 하이라인 공원이 있는 뉴욕, 바이오디젤로 에너지 자립을 이룬 무레크, 도시 농업의 결실 아바나, 쾌적한 바람길로 시원한 슈투트가르트, 정겨운 예술 달동네 감천마을까지 깜짝 변신을 이룬 도시의 이야기를 각 도시에 살고 있는 이웃의 이야기로 듣다보면 전세계를 돌고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 변화는 누구로부터 일어나는가?

    관심을 두고 읽은 부분은 이러한 도시들은 누구에 의하여 변화가 시작되었는가 하는 부분이다. 나오시마는 한 기업인의 의식에서 그 변화가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면서 기업의 이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이 곳에 와야만 볼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두어 사람들이 저절로 섬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쿠리치바와 리버풀은 시에 의하여 변화하였다. 레르네르 전 시장은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쿠리치바를 자연이 숨쉬는 도시로, 리버풀시는 비틀즈를 활용한 홍보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훌륭한 문화도시로 탈바꿈한 것이다. 위로부터의 변화가 뉴욕으로 넘어오면서부터 형태가 달라진다. 하이라인의 가치를 알고 지켜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하이라인 친구들' 시민단체를 통하여 하이라인은 철거의 위기를 벗어나 도시의 명소로 자리잡는다.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회사를 세우고 에너지 자립국으로 거듭난 무레크나 고립 속에서 식량자급 해결을 위하여 앞장 선 시민들의 행동이 정부를 변화하게 한 아바나의 경우도 아래로부터의 변화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시 정책으로(좀 다르다면 그로 인해 감수해야 할 개인 희생이 있었다.) 부산 감천마을은 예술가들의 힘으로 변화한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제시되는 도시의 차례가 어떤 의미성을 띄어야 한다면 어디로부터의 변화가 시작되었는지로 나누어본다면 좋겠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변화는 위로부터도, 아래로부터도 가능하다. 변화의 바람이 누구로부터 일어났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것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지속력이 있다면 변화가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 약소하나마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 내 고장 인천

    얼마 전 현장체험학습으로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 다녀왔다.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는 같은 인천이지만 발전하는 미래의 상으로 송도신도시를 직접 체험해본다는데 그 의미가 있었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내 고장 인천은 깜짝 변신으로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으나 아직도 변신이 필요한 곳이다. 서울 옆에 붙어 있어서 혜택은 커녕 뒤치닥거리만 하다가 도시촌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인천에는 변화의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인천은 한국의 근대가 시작된 곳이다. 근대 이후라는 부연설명이 붙지 않아도 우리나라의 최초가 대부분 인천에서 시작되었다.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부터 짜장면, 경인선, 우체국, 등대, 서구식 공원, 서구식 호텔 등등) 또한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이다. 경인고속도로, 인천항, 인천국제공항 등 육해공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경제자유무역으로 송도와 청라지구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찾아 가고 싶어하는 도시의 이미지도 함께 고려해보면 어떨까?

     

    한 달 전 영재학급 아이들과 다녀 온 수도권매립지의 모습에서도 인천이 변화해가야 할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 곳 쓰레기매립지는 세계 최대 규모로 매일 같이 수도권의 어머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모이고 그것이 쌓여 쓰레기산을 이룬다. 하지만 쓸모없을 것 같은 이 쓰레기가 바이오자원으로 재생산되고 있으며, 쓰레기산 위로는 드림파크가 건설되어 골프장이나 체육시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쓸모없는 것을 쓸모있게 만드는 것, 그것의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그래서 남는 아쉬움

    부산의 '감천 마을' 과 관련 참고자료 소개로 책은 마무리 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세계 곳곳의 멋진 변신을 이루어 낸 도시들의 모습을 실사로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 묘사된 그림은 의도한 바를 더욱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반면 도시에 대한 누군가의 해석된 이미지이기 때문에 왜곡된 사실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정말 이러한 도시가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실제 그곳의 모습이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멋진 변신의 도시를 알고자 함은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대한민국의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이니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열린 질문이 추가되면 좋겠다.

     

     

    # 책 읽으며 함께 공부하면 좋을 관련 교육과정

    3학년 1학기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

    산업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고장의 변화 모습 살펴보기(사56-61p)

    4학년 1학기 2단원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도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하기(사100-103p)

    살기 좋은 신도시 만들어 보기 (사108-111p)

    4학년 2학기 3단원 지역사회의 발전

    지역 문제의 해결 방법과 과정 알아보기(사126-129p)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의 미래 모습 조사하기(사148-153p)

    우리 지역의 미래 모습 상상해 보고, 실현하는 방법 알아보기(사154-157p)

     

  •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 js**07 | 2015.10.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시대가 흐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변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이다.   이 책은 산업사회의 대표적인 도시가 성장...

    시대가 흐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변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이다.

     

    이 책은 산업사회의 대표적인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옛것은 버려지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현대인 모두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 중 사라져 가는 도시를

     

    문화라는 새로운 이름의 아이템으로 무장하여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도시가 어떻게 새롭게 탈바꿈되어 가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버릴 수도 있는 마을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여러 사람들의 정성과

     

    피와 땀 노력을 보면서 우리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 들

     

    그리고 고위 공무원들이 이책을 꼭 읽고 우리 나라 특색에 맞게

     

    좋은 사례를 가지고 있는 도시와 벤치 마킹 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 나라의 도시 변화의 성공사례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도시 개발을 할 때 도시 마다 똑같이 개발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 되고 특색있으며, 그 도시 사람들의 특색과 정서가 반영되어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문화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나라 각 도시 들도 세계 여러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고 싶은

     

    특색있는 관광 도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77779129&orderClick=LAH&Kc

  •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아이들의 문...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분석하여 그 유형에 따라 원인과 문제를 파악하여 행동 개선 솔루션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적절한 처치를 받은 부모와 아이들의 문제 행동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에는 몰라보게 달라져있곤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도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도시의 넘쳐나는 쓰레기문제, 환경공해문제, 도시 공동화 현상, 버려진 시골의 집들 등등. 여기에 제시된 8개의 도시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에 따른 개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브라질 쿠리치바는 브라질의 파라나 주에 위치하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유명하다.

     

    KakaoTalk_20151008_213544014.jpg


    여러 나라로부터 최고의 생태 도시로 꼽혀서 상도 많이 받았어. 녹지 공원도 많고 어딜 가나 푸른 나무들이 보이지.쿠리치바의 교통 시스템은 세계 최강이야!. ‘대중교통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지. 버스 노선이 워낙 잘 돼 있어서, 버스만 타면 도시 어느 곳이든 못 갈 데가 없거든. -본문 30

     

    대중교통의 천국이라니,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 책장을 넘겼다. 페르난다의 아빠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신다.

     

    쿠리치바의 버스 정류장은 원통 모양이야. 아빠가 해 준 얘긴데, 원통 모양의 버스 정류장은 쿠리치바의 명물이래. 원통 정류장은 땅보다 조금 높이 설치되어 있어. 아빠가 정류장 입구의 버튼을 누르자 자동 리프트가 내려왔어. 이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배려한 장치야. 아마 이런 장치가 없었다면 아빠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니기 어려웠을 거야. -본문 32

     

    쿠리치바의 버스 정류장이 눈에 보이듯이 그려졌다. 우리나라에도 저층버스가 도입돼 장애인의 교통편의를 돕고 있지만, 실제로 대중버스안에서 휠체어를 탄 사람을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의 자유가 제한적이긴 한 것 같다. 아무튼 이외에도 우리나라 서울시의 버스 전용차선, 환승 센터 등도 쿠리치바의 교통 시스템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쿠리치바는 버스 체께를 정비하고 쓰레기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과거에는 빠른 도시화로 심각한 교통 체증에 매연,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었다. 레르네르는 시장으로 당선되자, 쿠리치바의 변신을 시도했다. 색깔별 버스 도입, 전용차선 정비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음식물이나 학용품과 교환해주는 정책을 실행에 옮겼다.

     

    이 외에도 미술관으로 변신한 작은 어촌마을-일본 나오시마, 가난과 범죄를 극복하고 문화도시로 거듭난 영국 리버풀, 버려진 기찻길을 예쁜 공원으로 만든 미국 뉴욕, 다 쓴 식용유로 부자 마을이 된 오스트리아 무레크, 도시한복판의 농부들 쿠바 아바나, 바람길이 시원한 독일 슈트트가르트, 그리고 피난민의 도시에서 부산 대표 관광지가 된 아름다운 예술 마을 부산 감천 문화 마을까지 변화를 통해 다시 태어난 세계의 도시들을 보여주고 있다.

    KakaoTalk_20151008_213544547.jpg

    직접 그 도시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아이의 시선을 따라 가다보면 도시의 변화모습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야기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유익하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여러 도시를 기분좋게 여행하고 온 듯한 느낌도 든다. 언젠가는 그 도시들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강추입니다.

  •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가교출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편리한 삶과 개발의 연속으로 오염된 환경...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가교출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편리한 삶과 개발의 연속으로 오염된 환경을 비롯해 답답한

    교통 체증과 심각한 빈부 격차나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비단 우리 나라 뿐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 각각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성공적인 변신을 한 도시들의 이야기랍니다.


    작은 어촌이 미술관으로 변한 일본 나오시마를 비롯해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쿠리치바

    이야기에 이어 가난과 범죄의 도시가 문화도시로 변한 영구 리버풀 외에

    다양하게 변화된 세계의 도시를 만날 수 있답니다.


    최근 서울 시장의 오래된 고가 도로를 시민들의 공원으로 꾸민다는 소식에

    교통 불편하게 왜 저러나 싶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생각을 바꾸면 도시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시의 변화를 Before 와 After로 구분하여 알아 볼 수 있고요. 심화정보를 통해 사회 관련

    지식들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더 알아보기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도 있고요.

    버려진 기찻길이 어떻게 예쁜 공원이 되고, 도시 농업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이유

    는 무엇인지 책을 통해 읽을 수 있답니다.  우리 나라의 예도 있답니다.

    피난민을 품은 달동네가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변화 부산 감천 문화 마을은 마을을

    관광지로 만들었네요.  정말 멋진 변신이 가득한 책이네요.

    이 책을 본 아이들이 도시와 사회는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작은 변화의 시도로 얼마든지 놀라운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을테니까요.^^

    세계 도시 이름도 저절로 공부가 되는 알짜 책이네요.~~

  •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 l7**9 | 2015.10.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계 도시의 깜짝 변신!!!!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여행을 좋아하고 세계문화나 지리에...
     


    세계 도시의 깜짝 변신!!!!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여행을 좋아하고 세계문화나 지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래서 세계의 도시나 나라 문화에 관한 책을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특정한 주제를 갖고 보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겠지요?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 책을 보는 순간!!

    와!! 재미있겠다 였네요...

    도시가 달라졌다? 어떻게? 어느 도시가?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깜짝 변신에 성공한 세계의 8개 도시 이야기

    1. 일본 나오시마

    2. 브라질 쿠리치바

    3. 영국 리버풀

    4. 미국 뉴욕

    5. 오스트리아 무레크

    6. 쿠바 아바나

    7. 독일 슈투트가르트

    8. 부산 감천 문화 마을

    이 중에 가본 도시는 한곳도 없지만 아이와 함께

    가까운 부산 감천 문화 마을을 가보자고 했습니다.

    사회책을 보는 느낌이라면서 '엄마 이 책 참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아이.

    다른 도시들도 꼭 어떻게 변했는지 가보자고 약속합니다.

    도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아이와 함께 꼭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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