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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여행기(해누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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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쪽 | B6
ISBN-10 : 8989039428
ISBN-13 : 9788989039426
걸리버여행기(해누리판) 중고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 | 역자 이동진 | 출판사 해누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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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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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hine*** 2012.09.11
2 00 5점 만점에 5점 joungae*** 2011.12.19
1 정말 깨끗한 책 보내주셔서 중고같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ara*** 2011.03.1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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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걸리버여행기> 완역판. 1726년 초판본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삽화 400장을 수록한 완역판 고전 명작이다. 인류 문명사회의 부패와 탐욕, 위선을 풍자하고 있는 <걸리버여행기>는 외과의사인 걸리버가 초미니 제국인 릴리퍼트와 거인족의 나라 브롭딩나그, 하늘을 나는 섬나라 등을 여행하며 겪은 환상적인 모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최초 발행인 리처드 심슨의 머리말
머리말 영어 원문
조나단 스위프트의 생애와 작품

제1부 초미니 제국 릴리퍼트
제1장 첫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2장 구경꾼들이 몰려오다
제3장 궁중의 특이한 오락을 보디
제4장 수도 밀렌도와 궁궐을 구경하다
제5장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침략을 막다
제6장 릴리퍼트의 이상한 법률과 관습
제7장 음모를 알아내다
제8장 보트를 발견하다

제2부 거인족의 나라 브롭딩나그
제1장 엄청난 폭풍우를 만나다
제2장 언어교육을 받다
제3장 왕비가 새로운 주인이 되다
제4장 왕비와 함께 국토탐방에 나서다
제5장 잔인한 여러 편의 에피소드
제6장 왕과 왕비를 기쁘게 하다
제7장 화약 제조법을 알려주다
제8장 여행을 떠나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가장 고귀한 것은 말 | js**55 | 2011.03.1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걸리버가 여러 나라로 여행한 이야기다. 소인국과 대인국, 공중에 떠있는 섬나라, 말이 주인인 나라.사람의 본성에는 ...
     걸리버가 여러 나라로 여행한 이야기다. 소인국과 대인국, 공중에 떠있는 섬나라, 말이 주인인 나라.사람의 본성에는 착함과 악함이 공존한다. 소인국에서나 거인국에서나 공중에 떠있는 섬나라에서도 걸리버는 손님으로서의 대우를 받긴 했지만 결국 사람들의 욕심과 아집에 의해 쫒겨난다. 마지막으로 간 말이 주인인 나라에서는 인간 모습을 한 야만인인 '야후'는 거칠고, 욕심이 많고, 제멋대로인 반면 '후이님'이라는 말들은 고귀한 품성을 지녀서 걸리버를 인격적으로 대해준다. 신기하게도 걸리버를 재워주었던 말에게서는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고집이나 욕망, 질투 같은 것이 전혀 없다. 성인군자가 따로 없다. 말이 성인군자라니! 사람들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제멋대로인지 알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사람의 나쁜 특성인 욕심이나 권모술수 등을 버리고 사람의 좋은 특징인 사랑이나 믿음을 더욱 기르고 발전 시켜야겠다.
     
  • 걸리버 여행기 | fr**fraise | 2007.11.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렸을 적에는 그저 즐거운 책이었다. 낯선 언어에 대한 동경과 갈망도, 낯선 풍습을 대하는 자세도, 따지고보...

    어렸을 적에는

    그저 즐거운 책이었다.

    낯선 언어에 대한 동경과 갈망도,

    낯선 풍습을 대하는 자세도,

    따지고보면 모두 걸리버에게서 배운 것일지 모른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행이란-

    낯선 세계에서의 모험이란 두근거리고 흥미진진한 법이니까.

    거기에 더해, 낯선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자유란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렇게본다면 어쩌면 역마살을 가졌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소심하고 또 갑갑한 걸 못 견디는 사람들이 아닐까.

    계속해서 이질적인 존재로 남아있을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니 말이다.)

     

     

    하지만 대범한척 하면서,

    모험심이 넘치는척 하면서,

    여행을 즐긴다는 나는-

    ATM과 맥도널드가 없는 곳에서 여행을 견디지 못하는 주제에

    다만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문득문득 느끼게 되는

    그 짜릿한 해방감만을 원할 뿐이다.

     

     

    그렇게 소심하게 커버린 성인인 나에게,

    걸리버 여행기는 어느덧 공포소설이 되어버렸다.

     

     

    일상을 늘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진정한 여행자가 되는 건

    좋아.

    그 시인이 말했듯이, 지상에서 잠깐 동안의 소풍이
    인생이라 본다면

    아마 세상은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신비롭고, 좀 더 즐겁겠지.

    파리에 도착한 페르시아인처럼,

    혹은 지구에 떨어진 ET처럼,

    내가 속한 '당연한' 사회를 '다른' 눈으로 바라본다면

    아마 이 세상의 문제점들과 좋은점들이 더 잘 보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와 스스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을

    후이님보다 못한, 열등한 야후로만 보게되어

    구역질을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대체 행복이란 단어는 누가 만든것일까.

    그 단어를 만든 사람은,

    자기가 행복이란 단어를 만들어버림으로써

    후세 사람들에게 끔찍한 불행을 선사했음을 알고 있을까?

     

    이상, 행복, 꿈 이런 것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어쩌면 이것들을 영영 얻지 못하게 만든 시작일지도 몰라

  • 모험 속의 진실.. | fi**r2510 | 2007.04.1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1
    인간을 이렇게 모욕하고 멸시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소인국 '릴리퍼트' 이야기는 그저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 정...

    인간을 이렇게 모욕하고 멸시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소인국 '릴리퍼트' 이야기는 그저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 정도로 보였다..

    대인국 '브롭딩나그' 이야기부터 인간과 사회의 모순을 눈에 띄게 비난한다..

    이미, 이 소설을 읽기 전에 먼저, '아이들은 모험이야기를, 어른들은 내재된 의미를' 볼 것이란 문구를 보았다..

    어려선, 소인국 이야기만 알았지 그 뒷 이야기를 몰랐다..

    이번에도 그냥 상상의 모험이야기로 보았었으면 더 좋았을법하다..

     

    주인공 걸리버는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면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았나 싶다..

    보기에 좋은 심성과 교양과 행동들도 또한 얼마나 많은가?

    똑같은 행동에도 나쁜 동기가 있고, 좋은 동기도 있지 않은가?

    돈을 목적으로 한 의사가 있는 반면, 정말로 생명을 위한 의사도 많다..

    걸리버가 마지막 항해 이후 사람들에게 보여 준 멸시적인 행동은, 그 동안 정결하고 지혜로운 '후이님'들과 생활해 온 탓에 인간의 추한 모습만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 후이님 : 말과 같은 모습에 인격과 지혜가 있는 동물..원시인을 길들인다..

    # 야후 : '후이님'이 야만인을 부르는 이름..

                 검색엔진 '야후'는 여기서 땄다고 함..

                 어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지은이가 지은 것으로 보임..

                 하여간, 야후는 경멸의 대상이며 인간과 비슷한 점이 많다..

     

    이 소설을 다 읽을 즈음, 주인공의 인간에 대한 극심한 경멸때문인지..경멸의 대상인 '인간'에 대한 동정심 내지는 주인공에게 반항심이 생기기도 했다..

     

  • 다시 읽는 걸리버 여행기 | le**915 | 2005.09.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렸을 때 알고 있던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국과 거인국에 관한 것밖에 없었다. 라푸타와 후이님의 나라 등의 대해서는 얼핏들...
    어렸을 때 알고 있던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국과 거인국에 관한 것밖에 없었다. 라푸타와 후이님의 나라 등의 대해서는 얼핏들었을 뿐이고 동화라고 생각했던 이 책이 사회를 풍자한 책이라는 것도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래서 단순히 동화라는 생각보다 무엇이 이 책에서 풍자하고 있는지 궁금어린 생각으로 읽었는데...조금은 동화처럼 읽은 것 같다. 풍자적인 생각이 부족한 나로서는 단순히 걸리버가 여러 신비한 나라에 다녀온 글을 마냥 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거인국과 소인국을 보면서 자신보다 강자에게 대하는 태도와 약자에게 대하는 걸리버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의 모습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면서 소인국 사람들에게 보여준 걸리버의 행동에서 약자에게 도움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남들에게 강함을 뽑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 감사해야 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소인국 사람들의 마냥 두려워하는 모습에서 끝내 그 나라를 떠나는 모습은 씁쓸하기만 하다. 소인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자신과는 다른 걸리버를 항상 마지막에는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떠나 보내는 모습에서 그들과 단순히 다름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울리기 어려운 것인지 알 수도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여러가지에서 풍자적인 요소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의 짧은 식견으로 그것을 다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이 책을 왜 걸작이라 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 또다른 인간의 모습 | su**425 | 2004.09.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릴적 읽었던 어린이판 걸리버여행기는 소인국과 거인국에 대한 것만 기억에 남는다. 그 외에 다른 나라가 있었는지, 아니면 아...
    어릴적 읽었던 어린이판 걸리버여행기는 소인국과 거인국에 대한 것만 기억에 남는다. 그 외에 다른 나라가 있었는지, 아니면 아예 그 내용은 빠졌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 읽은 걸리버 여행기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눈을 뜨게 만들었다. 초미니제국 릴리퍼트, 거인족 나라 브롭딩나그, 하늘을 나는 섬나라 라퓨타, 고귀한 준마종족 후이님의 나라 다른 듯 닮은 그 나라속에서도 부패정치도 있고, 좋은 사람들도 있으며, 인간에 대한 무관심도 있고,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말의 나라도 있다. 이 걸리버 여행기에서 느낄 수 있는 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을것 같은 나라들이지만 작자가 영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생활양식이나 옷 등이 영국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세계의 중심이 영국에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오래된 옛이야기속에서도 일본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걸리버여행기 하면 고등학교시절 물리시간이 떠오른다. 그때에 우리나라 어느교수님(잘 떠오르지 않지만)이 인간은 절대 12배로 줄거나 늘어날 수 없다는 것을 물리학적으로 증명한 책을 냈다 한다. 그 책을 읽고 난 후의 레포트제출... 원본인 소설보다 그 교수님 책에 더 심취했었던 학창시절... 결과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도 어른이 돼서 다시 읽으면 느낌도 다르고 생각하는 바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걸리버 여행기야 말로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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