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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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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 147*211*22mm
ISBN-10 : 8925562367
ISBN-13 : 9788925562360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중고
저자 이소라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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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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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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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에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심리를 선보였던 현장 심리 전문가이자 인기 블로거 이소라가 이번 책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에서 감정 문제는 표현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하면 사회적 관계는 해치지 않으면서,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법을 들려준다.

우리는 감정적인 것은 적당히 감출 줄 알아야 한다고 배웠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긍정적인 감정만을 표현하도록 훈련되어 왔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불편한 것,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저자는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심리학 공부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처럼 감정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분노,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행복과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의 부작용과 기능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다루며 감정별로 구체적인 사례와 그에 맞는 심리학 기법들을 소개해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참고 견디다 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강조하면서 과한 표현으로 인한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되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이론을 제시하면서 감정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 이소라
저자 이소라는 임상심리사. 가톨릭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에서 발달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원을 거쳐, 인사이트 심리검사연구소 연구개발팀에서 근무하며 심리 검사 및 도구 개발을 하고 있다. 한국심리학회 및 교육 관련 매거진에 꾸준히 심리학 칼럼을 연재하는 한편,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의 작가인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어왔다. 특히 독자들이 보내온 메시지 중에는 감정 문제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다. 이에 심리학이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줬던 것처럼 단순히 답답하다고만 생각했던 감정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를 집필하게 되었다. 흔히 겪는 감정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감정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부모들이 읽는 아이들의 生生 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生生 연애 심리학』, 『인간관계! 심리학이 필요해』 등이 있다.

목차

PART1. 내 마음 왜 이럴까
감정으로 진짜 마음 이해하기

나는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
감정은 어디서 시작되나
나쁜 감정은 없다
예민한 사람 혹은 둔감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
표현하지 않는 것과 이성적인 것은 다르다
내 감정을 받아들인다는 것
감정의 민감도를 높여라

PART2.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다
감정으로 문제 상황 살펴보기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_“아무 이상도 없는 데 왜 자꾸 몸이 아프죠?”

원하지 않는 감정을 요구받는다는 것
_“네? 스마일은 0원이라고요?”

부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기억을 만든다
_“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요.”

감정표현과 감정적이 되는 것은 다르다
_“속마음을 표현할수록 멀어지는 기분이에요.”

감정의 흑백논리는 위험하다
_“자꾸만 좋아하는 사람의 싫은 점이 보여요.”

PART3. 지금 느끼는 감정에는 이름이 있다
감정 발견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행복
좋은 조건을 가졌지만 공허한 사람들
행복을 만드는 삶의 법칙들
순도 100%의 행복은 위험하다

즐거움
인생의 MSG 즐거움 균형 잡기
즐거움의 두 얼굴, 중독 극복하기

좋아함
“사랑해, 좋아해, 편안해” 사랑의 삼각형 세우기

시기와 질투
질투를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다루기
욕망하거나, 인정하거나

짜증과 분노
만성적인 심기불편증의 시그널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간헐적 폭발 장애, 분노가 도움이 되는가
메이드 인 코리아, 화병[hwa-byung]
분노를 표현하는 4가지 방법

슬픔과 우울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애도의 감정, 슬픔
주요우울장애 인지하기

불안과 공포
감정이 보내는 경고 알아차리기
작은 일에도 불안을 느끼는 범불안장애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이해하기
충격적 사건으로 경험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내 안의 불안과 공포 이겨내기, 체계적 둔감법

좌절
좌절과 회복탄력성
감사의 힘

수치심과 죄책감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보듬어주기

조급함
조급함이 과하면 쉽게 지친다

외로움
외로움과 고독은 서로 다르다

버려야 할 감정 습관들
감정을 최악으로 키우는 생각 습관들 비워내기
감정의 거짓말, 인지적 왜곡을 경계하라
상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기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나는 왜 감정이 힘들까?’ NAVER 선정 심리 분야 인기 블로거 이소라의 표현에 서툰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아무 일도 없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불안하지?”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나는 왜 감정이 힘들까?’

NAVER 선정 심리 분야 인기 블로거 이소라의
표현에 서툰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아무 일도 없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불안하지?”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혹은 일상 속에서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느낀 것과는 다른 감정을 표현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감추려 애쓴다. 그러나 그런 일이 반복되면 점차 감정 앞에 무지하고, 무력해진다. 즉, 진짜 감정을 외면하고 회피함으로써 대인관계는 원활해졌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원인인 감정은 갈피를 잡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신간『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는 감정 문제는 표현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하면 사회적 관계는 해치지 않으면서,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법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이소라는 심리학 공부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처럼, 감정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참고 견디다 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며, 과한 표현으로 인한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되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이론을 제시한다.

나는 왜 생각한 대로 하지 못할까? (결정 장애)
저 사람은 나에게 왜 이럴까? (대인관계 장애)
별것 아닌 일에도 ‘욱’ 하고 튀어나오는 이 감정의 정체는 뭘까? (분노 조절 장애)

궁금할 때마다 펼쳐서 바로바로 활용하는 상황별 솔루션


우리는 감정적인 것은 비이성적인 것이기에 적당히 감출 줄 알아야 한다고 배웠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긍정적인 감정만을 표현하도록 훈련되어 왔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불편한 것,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책은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감정별로 구체적인 사례와 그에 맞는 심리학 기법들을 소개한다.

먼저, 앨버트 앨리스의 ABC 기법, 부러움 노트 등을 통해 감정을 세분화해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분화된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예를 들어,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상황이라면, 초점을 ‘나’가 아닌 상황에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비난의 화살을 외부로 돌려 ‘내가 문제’라는 자괴감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여 상황을 해결할 여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자그마한 불안에도 온종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이라면, 불안해질 때마다 상황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체계적 둔감법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불안의 원인을 실체화했을 때 감정이 과도하게 증폭되는 것을 막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이 책은 이처럼 분노,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행복과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의 부작용과 기능에 대해서 세세하게 다뤄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감정의 가면이 벗겨지면 진짜 나를 발견한다!
그림으로 쉽게 읽는 일상 속 감정의 심리학


현장 심리 전문가이자 인기 블로거인 저자는 전작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에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심리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심리학을 통해 감정의 가면을 벗겨내고, 그 속에 담겨있던 진짜 감정을 꺼내어 떠나보내는 ‘감정 다루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을 통해서도 심리학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어 많은 이들의 마음 문제에 도움을 주었던 저자는 이번에도 어려운 심리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마다 그림으로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색색의 감정 캐릭터들인데, 황금비율에 가깝게 배치된 그림들과 상황에 맞춰 절묘하게 들어간 캡션 속 대사들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기 상황에 적절하게 대입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바뀌지 않는 상황에 집중하며 힘들어하기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풀어낸 감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자. 심리학 지식도 쌓고 막막하기만 했던 감정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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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출판사 서평을 읽는데 “아무 일도 없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불안하지?”란 말을 읽는 순간 딱 나다 싶었다. 항상 답답...

    출판사 서평을 읽는데 “아무 일도 없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불안하지?”란 말을 읽는 순간 딱 나다 싶었다. 항상 답답하고 집을 나서면 갑자기 불안해진다. 읽어갈 수록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 감정 앞에 무지하고, 무력하다. 내 감정인데도 갈피를 잡기 힘들다. 그 동안 나를 속여온 대가인 듯 싶다. 이번 글은 그냥 솔직하게 내가 느낀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다. 감정표현 불능증의 특징을 보니 내가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는 걸 알겠더라. 나같은 경우에는 자기 보호의 경우인데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계기를 아니까 뭔가 복잡한 느낌이다. '느끼지 않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겠지' 정말 이 생각 그대로였다. 또 상처받는 게 무서워서.


    읽으면서 참 많이 뜨끔뜨끔했다. 나는 우울증까지 있나보다. 우울증 특징에 아주 딱 들어맞는다. 특히 과다수면.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고도 보고도 싶지 않아서 계속 자기만 한다. 잠이 안와도 다시 잔다. 어제도 오후 5시까지 내내 자기만 했었다. 그냥 그렇다. 자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


    2장 제목인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다'. 정말 그런 줄 알았다. 최근에서야 '나는 괜찮지 않구나'라고 겨우 인정한 참이다. 정말 괜찮지 않다. 그 동안 참고 참았던 게 다 몸으로 왔는지 예전에 비해 정말 몸이 안 좋아진게 느껴진다. 계속 이러고 있으면 정말 몸이 못 버티겠구나 싶으니까 겨우 인정할 생각이 들었다. 참 바보같다.


    괜찮지 않다고 인정하고 나서도 사실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여전히 내 감정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또 상처받지 않을까 무섭다. 또 습관적으로 '나는 괜찮다'고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을 것만 같다. 그래도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사실은 알겠다. 조금씩이라도 천천히라도 좋으니 변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한 사람, 솔직하지 못한 사람 우리나라에 참 많을 것 같다. 이 책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제목대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적어도 내가 어떤 상황인지 인식할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한걸음을 나아간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잘 기울여보세요. 원인은 마음에서 시작한 것일 수 있답니다.

    -p.192-

  • 감정’이라는 부분은 나에겐 항상 가까웠지만 잘 모르는 존재 같은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고민을 생각하다보면 문제를 해...

    감정이라는 부분은 나에겐 항상 가까웠지만 잘 모르는 존재 같은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고민을 생각하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나의 감정을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듯한데,

    그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 참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때는 요즘처럼 기성품이 나오기 전나의 매일의 감정을 기록하는 감정 다이어리를 써보았지만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록만 하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책을 읽고 보니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먼저 감정의 종류를 아는 것과

    감정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감정과 관련된 흔한 오해를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아주고,

    Part 2에서는 감정을 좋은 방식으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활에서 겪는 현상과 어려움예방과 해결방법을 소개해준다.

    이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Part 에서는 16가지의 구체적인 감정을

    비슷해 보이는 감정의 세분화감정을 유발하는 특정 사고방식이나 태도특정 감정이 과도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이해하기 쉽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어떤 책은 저자가 알게 된 사실을 추상적인 언어나 '~해야한다' '~하는 게 좋다'는 서술이 주를 이루어서

    방향 설정이나 가이드라인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실천 하기는 독자만의 과제로 남는 책도 있다. 

    반면 이 책은 현상을 설명해주면서도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적 깊이를 가지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영역이 넓어지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달까. 

    감정의 메커니즘개별적인 개념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현상과 원인을 이해할 수 있었고,

    관련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감정의 발달 수준과 감정의 수폭이 다르다는 점,

    감정에 민감한 것은 나쁜 것으로 취급되는 항간의 오해와는 다르게  

    오히려 감정과 관련된 일을 정확하게 다룰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는 것,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합쳐서 100’이 되는 한 축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개별적인 수치를 가지면서도 함께 생길 수 있는 감정이라는 사실은

    특히 그동안의 궁금증과 현상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구성면에서도 마음에 들었다.

    글의 줄 간격이 넓고 글씨 크기도 큰 편이어서 부담이 적었고,

    그림은 주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나 개념이 주를 이루었는데 

    글 내용만 쭉 읽어나가도 내용 이해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며, 

    그림과 함께 읽으면 내용이 훨씬 잘 이해되고 실제적으로 와닿았다.

    아마 초등학생 정도의 연령만 되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포함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인지하거나 잘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마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라는 책의 제목이 와닿는 사람과

    감정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것이 감정과 관련된 것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 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아마도 감정을 절제하는 문화와 함께

    이런 부분을 배우거나 학습할 기회가 적었던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 책이 참 반가웠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이 감정에 대해 잘 알고 싶고, 삶을 조금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보기를 권할 책이다.

     

  • 44권째 책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이 책은 그냥 한번에 쭉 다 읽기보다는...

    44권째 책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이 책은 그냥 한번에 쭉 다 읽기보다는 심심할 때마다 한 챕터씩 골라 읽고 있는 중이다.

    의무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읽을 책은 아닌 것 같고, 심란할 때나 심심할 때나 날 잘 모르겠을 때 읽기용

    표지가 너무 귀엽다. 나는 이 책도 다른 감정에세이처럼 줄 글로 장황하게 쓰여져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열어보니 귀여운 그림들이 많아서 당황했다


    목차 챕터가 굉장히 많은데 사실 나도 아직 다 안읽었다. 그냥 읽다보니까 재밌고, 많은 반성을 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서 독후감부터 쓰는 중 .. !!


    PART1 내 마음이 왜이럴까? 

    PART2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다.

    PART3 지금 느끼는 감정에는 이름이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의 원인, 그리고 대처방안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내가 목차들 중에 가장 첫번째로 읽었던 건 상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기 부분


    나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에게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부분이었다는..........


    예민한 사람 혹은 둔감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 p23

    예민한 사람 혹은 둔감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


    고등학생 때 나는 내가 감정이 정말 엄청 예민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난 이후, 나는 내가 '나의 일'에 한정적으로 감정이 예민해질 뿐.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는 공감해주는 능력도 떨어지고, 어쩌면 둔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둔감하다기 보다 감정 세분화하는 것에 굉장히 약하다.


    화가 나면 화는 나는데 그게 뭐 어떻게 어디서 제대로 비롯된 건지 설명하기가 정말 힘들다.

    대학생이 되고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설명하기 힘들고, 나는 둔감한 사람일지도 몰라! 라고 느꼈던 게 아마 내 감정들을 나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맞는 듯 ?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보듬어주기 p.263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보듬어주기.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나의 감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는 점이다.

    나는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보듬어주기 라고 적혀있어서 '위로하는 방법인가?' 싶었는데,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상처받은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방법이 적혀있어서 쬐큼 감동..


    죄책감, 수치심은 정말 자존감과 관계가 깊은 것 같다.

    내가 수치심과 죄책감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되는 상황은 여러사람들과 함께 활동해야 할 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 성향이 다 다르다 보니까 사사로운 마찰이 생길 수 있는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그런 마찰이 생기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져서 눈치도 보고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혼자 있거나 소수로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 ㅠㅡㅠ

    내 주변 친구들은 내가 자존감이 되게 높은 줄 아는데 그건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해다니면서 내가 힘들게 키운거다 자식들아...

    내 자존감을 위해 난 우글우글, 바글바글, 왁자지껄 한 곳들을 포기했다구...............


    암튼, 이 챕터의 내용은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정말 속상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자신을 둘러싼 타인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면 많이 치유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사건이라도, 스스로에 대한 평가 방식에 따라 감정은 수치심이 될 수도, 죄책감이 될 수도, 혹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점 !


    "나를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은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 감정 컨트롤 열심히 해봐야겠다 ㅠㅡㅠ

  • 이웃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나용~? 긴긴 추석연휴가 끝나버려서 너무너무 슬프네요 ㅠ_ㅠ이번 연휴동안 책 한권 읽으면서 힐링했...
    이웃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나용~? 긴긴 추석연휴가 끝나버려서 너무너무 슬프네요 ㅠ_ㅠ
    이번 연휴동안 책 한권 읽으면서 힐링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책이라 이웃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어요!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저자 이소라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7.09.25.

    상세보기

    바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라는 책인데요!
    아마 저와같은 성격(....) 소심하고 또또 소심한 분들, 스트레스성 질병이 많으신분들!
    을 위한 책이었어요!
    특히, 무엇보다 '감정' 그 자체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상식도 쌓을 수 있다는점!

    책의 구성도 간단한 일러스트와 함께 감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고,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
    (무엇보다 쉽게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잠시, 그 감정이 일어나게 된 전후 관계를 생각해보며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세분화해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바쁜 생활을 보내면서, 각자 자기 '감정' 에 집중해본지가 언젠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가다 보니,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되고
    예민한 저에게는 ㅜ_ㅜ 병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의 과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저는 '감정표현 불능증' 인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현대인들이 이러한 현상을 겪고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힐링되는 순간이 이런순간이구나 하고 책을 읽으면서 느꼈어요!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나의 감정에 집중해보고 어떤점이 문제점이고, 해결점은 무엇인지
    감정표현은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지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 지는 줄 알았다.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 지는 줄 알았다.'
    괜찮아 진다는건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데서 시작하는것 같아요!
    모두들, 한번쯤 책을 읽으시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당!ㅎㅎ

  • 가을을 타는 당신을 위해 | jd**362 | 2017.10.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릴 적에는 잘만 터뜨려댔던 감정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며 상황과 책임에 짓눌린다.그렇...

    어릴 적에는 잘만 터뜨려댔던 감정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며 상황과 책임에 짓눌린다.

    그렇게 꾸역꾸역 감정을 짓누르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은 어느새, 화가 나도 화내지 못하고 슬퍼도 울지 못하고 기뻐도 웃지 못한다. 
    더 열심히 짓눌러온 사람들은 더 나아가 지금 느끼는 이 이상한 기분이 어떤 이름의 감정이었는지 조차 잊어간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건강한 것일까? 절대 아니다. 

    내가 내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표출하고 해소해야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을 뿐더러, 내가 내 감정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황을 직시하는 순간 나의 문제가 해결된다.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하지만 한국 특유의 어른스러움이라던지,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 해야하는 상황이라던지 이런 것들에 의해 나의 감정을 밀어두고 지내던 현대인들에게 갑자기 나의 감정을 파악하고 직시하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오늘 소개할 책인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는 바로 이렇게 세상살이에 치이며 감정을 꾹꾹 짓눌러온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내가 이런 상황에 느끼던 감정들이 어떤 감정이었는지, 감정을 꾹꾹 누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감정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감정으로 인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위로해준다.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목차

    목차는 다음과 같으며, 총 3파트로 나뉘어져있다. 

    감정으로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적힌 파트 1, 
    감정으로 문제상황을 살펴보는 파트 2,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를 알려주고 그것으로 부터 문제 상황에서 벗어나는 법을 도출해내는 파트 3.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일부

    책은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가 충분히 채워져 즐거울 뿐 아니라 이해도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파트 2의 한 꼭지인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법을 감정과 연관지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둔 점이 좋았다. 

    결국 트라우마란 우리가 그 사건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데 달렸기에, 우리가 그 사건을 해석하던 감정의 색안경을 벗고 바라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였다.

     

    이 외에도 우리가 몰랐던  우리 감정의 다양한 모습들 그리고 위로가 되는 따뜻한 한마디들도 많다. 

    이번 가을, 왠지 싱숭생숭 오르락 내르락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없다면, 가을타는 당신을 위해 책 한권 추천한다.

    공원에서 가을 볕을 느끼며 읽는다면 곧 다가올 겨울에는 감정을 잘 다루는, 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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