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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신 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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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쪽 | A5
ISBN-10 : 899199816X
ISBN-13 : 9788991998162
거래의 신 혼마 중고
저자 혼마 무네히사 | 역자 이형도 엮음 | 출판사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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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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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거상 혼다 무네히사의 삶과 상인정신, 그리고 58가지 연금술!

『거래의 신, 혼마』는 일본 에도시대 8대 쇼오군 때, 쌀거래로 일본 경제를 흔들었던 천하 제일 갑부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의 투자비법을 담은 책이다.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와 우리나라에는 '사께다전법'으로 잘 알려진 혼마 무네히사의 '사카타 5법'을 통해 세계투자자들이 참고하는 투자비법을 전수한다.

혼마 무네히사는 야마카타현 데와에서 태어나 23세에 혼마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엄청난 부를 쌓았다. 그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로서 쌀거래로 엄청난 부를 쌓았고 그의 상술은 신기막측하여 '거래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본문은 그의 상술로 인해 불리었던 속요을 통해 '혼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사카타 5법'과 혼마만의 연금술 58가지를 소개하고 그의 투자비법서『혼마비전』을 공개한다.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고, 하락시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하다 등을 이야기한 혼다비전 삼위의 방책을 소개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제2판)

저자소개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

제1부 250년 전 속요에 담긴 비밀
1. 속요에 등장하는 천하제일의 갑부, 혼마
사카타와 도오지마, 쿠라마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나?
산쿄창고를 통해 본 쌀 산지에서 출하까지
쌀 거래로 천하를 흔들다
2.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와 선납수표(先納手票)
선물거래, 선물시장이란 무엇인가?
밭떼기 거래와 선납수표의 관계
아시아 최초의 선물시장, 오사카 도오지마 곡물거래소
3. 사라졌던 일본 최고의 상법서, 「혼마비전」(本間秘傳)
「혼마비전」은 왜 사라졌었나?
혼마 무네히사의 출생과 가문
데와의 텐구로 불리다
전해지는 이야기들
4. 베푸는 것은 유리한 것이다
공익의 원조라 일컬어지는 혼마 미츠오카
쇼나이번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이 없었다

제2부 「혼마비전」(本間秘傳)
1. 삼위의 방책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
하락시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하다
사람들이 서쪽으로 달리면 나는 동쪽을 향한다
모두가 무기력할 때에는 마음을 바꾸고 사기 시작하라
2. 작황의 선악이 시세의 근본
겨울부터 정이월까지 정체상태에 있는 쌀
정월까지 천정가격의 쌀은 이후 하락한다
7~10월 천정시세의 쌀
작황이 나쁠 때의 대처 방법
3. 시장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라
급격한 시세에는 기민한 대응이 요구된다
삼법(三法)
막바지에 다다른 천정가격
천정 친 후의 움직임
4. 자연스러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시세의 고저는 천성자연의 이치
정체상태에서의 상승 표출 이후
정체상태에서 하락으로 표출될 때
매수시기를 놓쳤을 때는 냉정하게 때를 기다려라
갑자기 기세가 꺾인 약세
이익은 크게 늘려라, 작은 이익에 머물지 말라
상승 후의 하락
판단이 틀렸을 때는 재빨리 처분하고 쉬어라
5. 이익보다 마음이 먼저다
이운(利運)의 때, 마음의 자세
승리에 도취되지 말라
바닥을 노리고 천정을 노리는 것
가마니가 날아다니는 급상승
파는 것을 잘 해야 성공한다
6. 쉴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여름에 냉기가 강하면
쉬는 것도 중요하다
자금이 바닥난 해
천정, 바닥 3년
마음을 정하지 않고 움직이면 손실만 있다
시세를 거역하는 것은 금물이다
7. 전체로서의 쌀을 보라
후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천정과 바닥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생각을 바꾸는 일
나의 일 푼의 판단
욕심에서 벗어나라
일관성을 유지하라
정체상태 거래수칙
매매하려는 마음이 일면 이틀 기다려라
내가 낙관적일 때는 타인도 낙관적이다
급하게 벌려고 생각하지 말라
작황의 선악이 근본이다
8.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
풍년에 쌀을 팔지 말라
흉년에 쌀을 사지 말라
천정에서 사지 말고 바닥에서 팔지 말라
풍년의 흉작, 흉년의 풍작
거래에 감정은 금물이다
쌀 거래는 군술(軍術)과 같다
잘 모르면 나누어 팔라
마음가짐이 제일이다
거래를 서두르지 말라
시세 고저를 논하는 어리석음
전년의 선입견에서 벗어나라
연중 내내 거래하고 있으면 이운(利運)에서 멀어진다
하루의 시세를 생각하여 거래하지 말라
자금을 정하여 시작하라
심심풀이 삼아 시작하지 말라
이 글을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여서는 안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캔들의 내면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캔들이 형성된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250여 년 전에 혼마 무네히사가 하루의 거래를 마치고 손으로 캔들을 그리던 것처럼 그날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회상과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판단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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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의 내면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캔들이 형성된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250여 년 전에 혼마 무네히사가 하루의 거래를 마치고 손으로 캔들을 그리던 것처럼 그날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회상과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판단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는 수백 수천 번 일어나고, 사람들은 이익을 내기 위해, 이익을 지키기 위해, 손실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 당시의 쌀 가격이었다.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생각으로 거래에 임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거래에 임한다. 개중에는 이익을 내기도 하지만 실패할 경우도 있다. 이익을 내게 되면 포만감과 여유가 생겨 휘파람을 불며 거래가 열리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손실이 커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좌절감이나 자괴감, 참담한 마음과 의욕상실 등이 그들을 삼켜버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의 하루라고 할 수 있는 거래시간이었다.
- ‘사람들이 서쪽으로 달리면 나는 동쪽을 향한다’ 중에서

사카타 5법 중 삼천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삼천이란 글자의 모양뿐 아니라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바닥을 나타내는 이름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바닥은 시멘트 바닥이 아니라 등락을 거듭하는 물과 같은 성질의 바닥이라는 뜻도 포함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 바닥은 서구의 기술적 분석에서 말하는 외바닥이나 쌍바닥형이 아니라 세 번의 바닥을 다지는 상당히 안전하며 견고한 바닥을 의미하고 있어 보다 신뢰성이 높다. 요즘 기술적 분석에서 말하는 외바닥이란 소위 V자형의 바닥을 의미하고, 쌍바닥이란 VV자의 바닥을 의미한다. 그러나 삼천의 경우 바닥이 한 번 더 확인된 경우로 삼천, VVV를 말한다.
- ‘모두가 무기력할 때에는 마음을 바꾸고 사기 시작하라’ 중에서

혼마 무네히사의 상법을 가리켜 그를 깊이 연구한 사람은 ‘심학’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성취한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을 그의 글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이란 어떤 특정 개인의 심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임하는 대중의 심리를 뜻한다. 시장 참여자는 바로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소리는 ‘바닥을 다지고 이제부터 상승한다’, ‘천정을 치고 이제부터 하락한다’고 말해준다. 상승 도중에 가격이 몹시 오르내려도 그 소리는 ‘계속 상승한다’, 혹은 ‘계속 하락한다’고 알려준다. 그러므로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오르내리는 가격에 휘둘리고 처참하게 내팽개쳐지는 것이다. 급등락하는 시장일수록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잠재우고 시장에 조용히 귀 기울여야 한다.
- ‘급격한 시세에는 기민한 대응이 요구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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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촛불처럼 일렁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캔들에 담아낸 에도시대 천하제일의 갑부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비법서, 『혼마비전』국내 최초 공개! '거래의 신'이라 불리며 현재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 혼마 무네히사의 '거래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촛불처럼 일렁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캔들에 담아낸 에도시대 천하제일의 갑부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비법서, 『혼마비전』국내 최초 공개!
'거래의 신'이라 불리며 현재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 혼마 무네히사의 '거래의 연금술' 58가지 전략을 담은 책!

에도시대 천하제일 거상(巨商)의 58가지 연금술!
이 책은 일본 에도시대 8대 쇼오군 요시무네 당시 쌀거래로 일본 경제를 흔들었던 사카타의 거상(巨商)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의 삶과 상인 정신, 그의 투자법을 다루고 있다. 그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로 알려져 있고, 또 우리나라에는 ‘사께다전법’으로 잘 알려진 그의 ‘사카타 5법’은 세계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투자비법이다. 혼마 무네히사는 지금의 야마가타현 데와에서 태어나 23세에 혼마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혼마 무네히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쌀거래로 엄청난 부를 쌓았고 그의 상술은 신기막측하여 당시 다음과 같은 노래가 불렸을 정도이다.

사카타는 해가 쨍쨍하고, 도오지마는 흐리고
에도의 쌀창고 앞에는 비가 내리네.
아, 혼마님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번주님만큼은 되고 싶어라.

지금의 야마가타현 사카타 지역을 중심으로 불렸던 이 오래된 속요는, ‘번주’와의 대조를 통하여 범접 못할 부의 세계에 있던 혼마 무네히사의 위세를 노래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속요에서 노래하고 있는 ‘혼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혼마’가 혼마 무네히사임을 밝히고, 그의 삶과 가문에 대한 숨겨져있던 사실들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의 상인정신, 그를 마이다스 손으로 만들어준 그만의 연금술 58가지를 소개하고,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도출하고 있다.
‘캔들차트’는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고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것을 만든 사람이 혼마 무네히사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또 ‘사께다전법’으로 알려진 ‘사카타 5법’에 대한 소개도 부족한 상태이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사회의 지적 공백을 메우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비법서 『혼마비전』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일본 에도시대에 쌀 거래로 일본 경제를 흔들었던 거상(巨商)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의 삶과 상인 정신 그리고 그의 투자법을 다루고 있다. 그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이며, 우리나라에 ‘사께다 전법’으로 잘 알려진 ‘사카타 5법’을 정리한 인물이다.

캔들차트를 고안한 귀신같은 존재, 혼마 무네히사
캔들차트는 현재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에 참고하는 가장 보편적인 도구다. 그런데도 그 도구를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이 책의 초판이 나오기 전까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저자는 이에 큰 의문을 품고 그 시작점을 찾아 지난한 여행을 떠났으며 숱한 우여곡절 끝에 혼마 무네히사를 찾아냈다.
혼마는 250여 년 전 쌀 거래를 하면서 ‘텐구(귀신같은 존재)’라는 별칭을 얻었던 사람이다. 당시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인 요시무네 치하로 쌀과의 전쟁을 치르던 시기였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쌀이 주식이었고 현금처럼 통용되던 곡물이었다. 그렇지만 해마다 수확량이 필요량에 미치지 못했으므로 매점매석과 쌀 가격의 폭등락이 극심했다. 여기에 막부의 권력 집중 의도에 의해 지방 영주들의 현금 지출이 급증하게 돼, 영주들은 세금으로 거둬들인 쌀을 매매해야 했다. 이런 시대 상황에 따라 오사카 도오지마와 에도에서는 쌀 거래가 대규모로 이뤄졌는데 어느 해는 한 해 수확되는 쌀의 몇 배가 거래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형편이기 때문에 거래소마다 사람들이 들끓고 혼란이 극심할 수밖에 없었다.
혼마 역시 그 혼란의 급물살 속에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거래를 위한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하루 동안의 가격변동을 도표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양초 모양의 차트, 캔들차트다.

불패의 매매술 「혼마비전」을 남기다
혼마 무네히사는 자신이 완성한 캔들차트를 기준으로 ‘사카타 5법’을 정립했다. ‘사카타 5법’은 ‘삼산, 삼천, 삼공, 삼병, 삼법’을 말한다.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이를 응용하여 캔들 조합에 따라 무슨무슨 패턴이라 정형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그 의미와 깊이는 혼마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산이 세 개 있어서 삼산이고, 이런 패턴은 하락을 암시한다’고 외워서는 실제 시장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무엇이 삼산을 형성시키는지, 삼산이 완성되면 추세적으로 하락하리라고 보는 근거는 무엇인지, 근저에 깔려 있는 인간의 심리까지 꿰뚫어야 한다.
혼마 무네히사는 캔들의 내면, 즉 하루 동안 일어나 시장 참여자들의 희열과 공포와 미망과 기대를 조용히 들여다보며 거래의 규칙을 깨우쳤다. 그 결과 ‘사카타 5법’과 ‘삼위의 방책’을 정립했으며 후세를 위해 「혼마비전」으로 남겼다. 그러나 혼마 무네히사는 잘못 이해하고 섣불리 매매함으로써 해가 될까 하는 염려로 이 책을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열망이 금기의 문을 열게 했고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투자의 정도에 이르는 길을 제시받게 될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혼마 무네히사의 자취를 따라 직접 취재, 촬영해 자료를 보완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했다. 그의 고향 사카타에서는 혼마가의 명성과 영향력이 여전하며 그 가문에 대한 애정 역시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여정이었던 도쿄 즈이도쿠지(隨德寺)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자료들을 더하고 사진자료를 풍부히 갖춰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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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거래의 신 혼마 | kk**dol8 | 2018.03.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에서 소개하는 혼마 무네히사는 250년 전 일본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에서 '대와의 덴구' 즉 '거래의 신'이라 부른다. 그는&...
    책에서 소개하는 혼마 무네히사는 250년 전 일본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에서 '대와의 덴구' 즉 '거래의 신'이라 부른다. 그는 남다른 거래방식을 활용해 부자가 되었으며, 그 당시 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입지적인 존재였다. 250년전 그는 쌀거래소에서 낮은 가격에 쌀을 사들여 비싼 가격에 되팔았으며, 남다른 거래방식을 통해 손해보다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그것은 지금 현재 선물 거래의 시작이 되고 있다.


    주식 시장은 매일 매일 변화한다. 차트를 보면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돈과 돈이 오가는 가운데 누군가는 돈을 벌어가며,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는 큰 손실을 얻고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본질을 찾아서 취한다면 혼마 무네히사와 같이 큰 부자가 될 수 있으며, 대대로 명문가의 자손이 될 수 있다. 그는 돈을 주무르는 위치에 있지만, 스스로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 고 있었다. 거래를 할 때마다 일본 전역의 쌀 작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었으며, 그것이 쌀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시장은 유동적으로 변하며, 풍년일 때와 쌀을 팔지 말아야 하는 이유, 흉년일 때 쌀을 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돈의 본질에 따라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돈이 오가지만, 결국은 돈을 만지는 건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의 심리에 따라서 거래의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 있는게 거래의 기본 생리이다. 거래를 하면서 큰 실패를 경험할 때 혼마 무네히사는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휴식기는 다시 도약하기 위한 준비 단계이며,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말에 올라타 열심히 달리는 사람은 기회를 놓칠 수 있지만, 멈춰서 기다림과 인내 속에서 내 앞에 기회가 스쳐 지나갈 때 남들보다 빨리 기회를 포착하고 잡을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를 하는 일이 반복되어야 한다. 이것은 투자를 할 때 기본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방식을 따라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서, 돈이 된다고 소문이 나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모이게 되고, 그안에서 한탕주의를 노리게 된다. 하지만 혼마 무네히사는 그렇지 않았다. 거래를 할 때 기회를 잡았을 땐 남들보다 민첩하고 신속함을 보여주지만 , 반대의 경우에는 기다림과 인내를 반복한다.소문에 따라 움직이면,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손해를 볼 수 있다. 상승 곡선인 줄 알고 투자를 하였더니, 하락세로 돌아서게 되고, 그것은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남들이 관심 가지지 않고, 떠날 때 혼마 무네하사는 그제서야 움직이며, 이익을 얻기 위한 기회를 얻보고 투자를 하게 된다. 이익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명확하게 알고,이익을 취할 땐 크게 이기을 가져가며,  손해지만 더 큰 손해를 얻지 않기 위해 손을 떼는 전략도 강행하고 있다.그는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과 직관을 통해 투자를 하며, 혼마 무네하사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쯤은 접하게 되는 캔들챠트의 창시자인 혼마의 책은 그간 많이 출간되어져 읽혀 왔다. 그런데, 이번에 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쯤은 접하게 되는 캔들챠트의 창시자인 혼마의 책은 그간 많이 출간되어져 읽혀 왔다.

    그런데, 이번에 이형도 저자가 2004년 자신이 출간한 책과 동일한 책 제목으로 다시 혼마를 찾은 것은 왜일까?

    지금과 같은 주식 활황기에 챠트를 보고 거래하는 챠티시트들에게는 한번쯤 거쳐가게 되는 혼마를 말이다.

    이러한 의문점과 함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은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다소 놀랐다.

    책의 시작은 혼마의 삶을 먼저 이야기 하고 있어서였기 때문이다. 난 바로 챠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책의 처음을 넘겼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번에 혼마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다루기로 한 듯 하다. 그래서 일본에 몇 번을 다녀오면서 혼마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 것이 아닌가 한다. 위대한 투자자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는 듯 하다. 삶 속에서 묻어나는 투자 철학을 살짝 살짝 엿볼 수 있으니 말이다.

    책의 후반부는 혼마의 투자의 법칙인 [혼마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짧게 짧게 소개된 투자의 비법이 오늘날과 같이 발달된 현대 문명과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어느 순간 마음 여기저기를 뒤 흔든다.

    무엇이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이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서 그런가 보다. "이익보다는 마음이 먼저"라는 부분에서는 정말 주옥과 같은 다음의 글을 접하게 된다.

       <거래에서 이익의 기회를 잡았을 때 우선 적당한 선에서 이익을 실현한다. 그때 이틀 쉬어라. 그 휴식을 잊으면 어떤 이익의 기회가 오더라도 거래 종결 시에는 반드시 손실이 있다 ...>

    정말 이익을 얻고도 쉴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는 내공이란 어떤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 책은 중간 중간에 캔들챠트를 겻들여 설명을 더 하고 있지만, 여타 캔들챠트를 설명하는 책과는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은 마음 수양을 위한 책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주식 투자를 하다가 잠시 마음 수양이 필요할 때 이 책과 더불어 그 먼 옛날 일본에서 혼마라는 고수는 어떻게 투자에 임했는지에 대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 거래의 신 혼마 | st**4s | 2017.12.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은 일본 에도시대 8대 쇼오군 요시무네 당시 쌀거래로 경제를 흔든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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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일본 에도시대 8대 쇼오군 요시무네 당시 쌀거래로 경제를 흔든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법을 소개한다. 혼마의 사카타 5법은 우리나라에는 사께다전법으로 알려진 투자비법인데 그는 기막힌 쌀거래로 엄청난 부를 쌓았다. 그의 상인정신은 후세에도 높히 평가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만의 연금술 58가지를 소개하고 그의 삶에 대한 사실을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를 처음 고안한 사람도 바로 혼바 무네히사이다. 저자는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캔들차트의 시작점을 찾아 연구하고 그 끝에 혼마 무네히사를 찾아냈다고한다. 250년 전 일본은 요시무네 치아에 쌀 가격의 폭등락이 매우 심했고 혼란이 극심했다. 혼마도 파산 지경에 이르렀고 거래를 위한 기준이 필요성을 느껴 가격변동을 도표화하는 캔들차트를 개발해냈다. 혼마는 캔들차트를 바탕으로 사카타 5법을 정립했는데 이는 삼산, 삼천, 삼공, 삼병, 삼법이다. 혼마는 캔들조합의 패턴을 파악하고 추세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고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방법에도 능했다. 거래의 규칙을 깨우친 그는 사카타 5법과 삼위의 방책을 후세를 위해 기록했고 투자의 기술로 이 책에 소개된 것이다. 이 책은 시장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추세에 따를것을 강조한다. 주식거래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와 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 그의 매매기법 뿐만아니라 마음가짐까지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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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에 관한 한 영원한 승리자인 혼마 무네히사. 그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일본인들이 우리말로 귀신같은 존재, 즉 '데와의 ...

    투자에 관한 한 영원한 승리자인 혼마 무네히사. 그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일본인들이 우리말로 귀신같은 존재, 즉 '데와의 텐구天狗'라 불렀던 혼마 무네히사. 그리하여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혼마가를 일본 제일의 가문으로 만들었던 장본인. 이 책을 통해 국내 최초로 그의 삶과 어록, 비법을 발굴,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책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캔들차트의 창시자 혼마 무네히사

     

    이 책의 원저자 혼마 무네히사는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인 요시무네吉宗 치하, 1717년에 데와에서 태어나 23세에 사카타의 상인 집안 혼마가의 양자가 되었다. 그 후 오사카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에서 신출귀몰한 거래로 막대한 부를 축적해 혼마 가문을 에도시대 천하제일의 부자로 만들었다. 일본인들은 그를 상인의 하늘, 거래의 신이라고 부른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이며, 매매법으로 '사카타 5법'을 정립했다.

     

    사카타는 해가 쨍쨍하고, 도오지마는 흐리고
    에도의 쌀창고 앞에는 비가 내리네.
    아, 혼마님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번주님만큼은 되고 싶어라.

     

    지금의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 지역을 중심으로 불리었던 이 오래된 속요는, '번주'와의 대조를 통하여 범접 못할 부의 세계에 있던 혼마 무네히사의 위세를 노래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속요에서 노래하고 있는 '혼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그의 삶과 가문에 대한 숨겨져있던 사실들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의 상인정신과 그만의 연금술 58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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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타 5법'은 '삼산三山, 삼천三川, 삼공三空, 삼병三兵, 삼법三法'을 말한다.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이를 응용하여 캔들 조합에 따라 무슨무슨 패턴이라 정형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그 의미와 깊이는 혼마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산이 세 개 있어서 삼산이고, 이런 패턴은 하락을 암시한다'고 외워서는 실제 시장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무엇이 삼산을 형성시키는지, 삼산이 완성되면 추세적으로 하락하리라고 보는 근거는 무엇인지, 근저에 깔려 있는 인간의 심리까지 꿰뚫어야 한다.

     

    삼산~ 삼산(三山)은 천정에서 나타나는 모양으로 요새 말하는 헤드 앤 쇼울드 형이다.  헤드 앤 쇼울드 형은 가운데가 양쪽 봉우리 보다 높지만 혼마는 봉우리의 모양은 문제 삼지않는다. 천정에서 세개의 봉우리가 나타나고 세번째 봉우리가 하향이탈할 때는 팔아야 한다.

     

    삼천~ 삼천(三川)은 바닥에서 나타나는 모양으로, 역 헤드 앤 쇼울드 형을 말한다. 이를테면 삼중바닥이다. 바닥에서 봉우리 3개가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양이 내 川자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모양이 바닥에서 나타날 때에는 봉우리(직전고점)을 돌파할 때 반드시 매수한다.

     

    삼법~ 삼법(三法)이란 하락 3법 또는 상승 3법을 일컫는다. 이는 상승1-2-3파, 하락 1-2-3파에 해당하는 말이다. 상승 시에는 상승 1파후 조정 2파가 올때 매수한다. 소위 눌림목이다. 하락시에는 하락1파후 반등 2파가 올때 매도한다. 기술적 반등이므로 추가하락에 대비해 매도한다.

     

    삼병~ 삼병(三兵)은 적삼병과 흑삼병을 말한다. 천정에서 흑삼병은 강력한 하락의 신호다. 그러므로 매도한다. 바닥에서 적삼병은 강력한 상승의 신호다. 매수로 대응한다. 

     

    삼공~ 삼공(三空)에서 공이란 빌 空이다. 갭으로 상승하는 경우다. 상승파가 진행중일 때 갭 상승이 세번 나타난다면 시세의 과열을 나타내므로 매도로 대응한다.

     

     

    캔들의 내면을 읽어보자

     

    캔들의 내면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캔들이 형성된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250여 년 전에 혼마 무네히사가 하루의 거래를 마치고 손으로 캔들을 그리던 것처럼 그날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회상과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판단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는 수백 수천 번 일어나고, 사람들은 이익을 내기 위해, 이익을 지키기 위해, 손실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 당시의 쌀 가격이었다.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생각으로 거래에 임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거래에 임한다. 이들 중에는 이익을 내기도 하지만 실패할 경우도 있다. 이익을 내게 되면 포만감과 여유가 생겨 휘파람을 불며 거래가 열리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손실이 커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좌절감이나 자괴감, 참담한 마음과 의욕상실 등이 그들을 삼켜버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의 하루라고 할 수 있는 거래시간이었다.

     

     

    사카타 5법 중 삼천三川의 의미

     

    사카타 5법 중 삼천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삼천이란 글자의 모양뿐 아니라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바닥을 나타내는 이름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바닥은 시멘트 바닥이 아니라 등락을 거듭하는 물과 같은 성질의 바닥이라는 뜻도 포함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 바닥은 서구의 기술적 분석에서 말하는 외바닥이나 쌍바닥형이 아니라 세 번의 바닥을 다지는 상당히 안전하며 견고한 바닥을 의미하고 있어 보다 신뢰성이 높다.

     

    요즘 기술적 분석에서 말하는 외바닥이란 소위 V자형의 바닥을 의미하고, 쌍바닥이란 VV자의 바닥을 의미한다. 그러나 삼천의 경우 바닥이 한 번 더 확인된 경우로 삼천, VVV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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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심리의 통찰 

    혼마 무네히사의 상법을 가리켜 그를 깊이 연구한 사람은 '심학心學'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성취한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을 그의 글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이란 어떤 특정 개인의 심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임하는 대중의 심리를 뜻한다. 시장 참여자는 바로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소리는 '바닥을 다지고 이제부터 상승한다', '천정을 치고 이제부터 하락한다'고 말해준다. 상승 도중에 가격이 몹시 오르내려도 그 소리는 '계속 상승한다', 혹은 '계속 하락한다'고 알려준다. 그러므로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오르내리는 가격에 휘둘리고 처참하게 내팽개쳐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매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가 변동이 심한 구간이다. 급등락하는 시장일수록 투자자는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잠재우고 시장에 조용히 귀 기울여야 한다. 시장이 말하는 소리가 바로 대중들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 거래의신 혼마 | fr**cap94 | 2017.11.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캔들차트'는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혼마 무네히사는 현재에도 전세계 주식시...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캔들차트'는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혼마 무네히사는 현재에도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이며,

    우라나라에 '사께다 전법'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사께다 5법'을 정리해 불패의 매수매도

    시점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본인에게 양심적인 기업인의 전형으로 잘 알려진

    혼마가를 에도시대 일본 제일의 부자 가문이 되게 한 장본인이다.

    신출귀몰, 연전연승의 상술로 유명한 혼마는 일본에서 선물거래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에서 쌀 거래를 하던 그를 가리켜 사람들은 '데와의 텐구' 우리말로

    '거래의 신'이라 불렀다.

     그가 행했던 전략 59계를 소개 하고 있다.

     큰 범주에서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위의방책 -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하락시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하다

     작황의 선악이 시세의 근본 - 겨울부터 정이월까지 정체상태에 있는 쌀 / 작황이 나쁠때 대처방법

     시장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라 - 급격한 시세에는 기민한 대응이 요구된다

     자연스러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매수적기를 놓쳤을 때는 냉정하게 때를 기다려라

     이익보다 마음이 먼저다 - 이운의 때, 마음의 자세

     쉴 때 무엇을 해야하는가 - 마음을 정하지 않고 움직이면 손실만 있다

     전체로서의 쌀을 보라 - 매매하려는 마음이 일면 이틀 기다려라

     해야할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들 - 심심풀이 삼아 시작하지 마라 / 거래에 감정은 금물이다

     

     쌀거래의 대가가 가져다 주는 거래(투자)에 대한 그리고 이익에 대한 기본가짐이다.

     자신의 행위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집중력과 통찰력에 대해 다시한번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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