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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전히 널 사랑해(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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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6*195*25mm
ISBN-10 : 1160073651
ISBN-13 : 9791160073652
P.S. 여전히 널 사랑해(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2) 중고
저자 제니 한 | 역자 이성옥 | 출판사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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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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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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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한 장으로 시작된 라라 진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P.S. 여전히 널 사랑해』. 진짜 연애를 시작한 라라 진과 피터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갈등도 겪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피터 못지않게, 혹은 독자의 취향에 따라서는 피터보다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의 등장으로 라라 진의 사랑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독서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한국계 소녀 라라 진은 잘못 배송된 연애편지 때문에 학교 최고의 인기남 피터와 계약연애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언니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숨기기 위한 연막작전이었지만, 라라 진은 점점 피터의 좋은 점을 발견하며 그에게 빠져든다. 한편 전 여자친구 제너비브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라라 진에게 계약연애를 제시했던 피터 또한 라라 진을 좋아하게 되어 이를 고백한다. 주저하던 라라 진은 마침내 진심을 전하지만,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나는 바람에 피터와 잠시 떨어져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피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 번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라라 진. 두 사람은 진짜 연애를 시작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둘의 스킨십 영상이 SNS에 널리 유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피터는 어떻게든 이를 수습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고, 피터의 전 여자친구 제너비브는 소꿉친구라는 핑계로 수시로 피터를 불러내 단둘이 있으려 한다. 피터가 명확한 설명 없이 제너비브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자, 그의 마음이 아직 제너비브에게 있는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던 라라 진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피터와 헤어진다. 그 후 라라 진이 연애편지를 보냈던 사람 중 한 명인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이 그녀에게 호의를 표시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제니 한
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뉴 스쿨(New School)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슈그Shug》,《내가 예뻐진 그 여름The summer I turned pretty》시리즈,《클라라 리와 애플파이 드림Clara Lee and The apple pie dream》의 저자이며, 시오반 비비안(Siobhan Vivian)과 함께 《Burn for burn》 3부작을 썼다.

역자 : 이성옥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기술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 일을 시작해, 지금은 주로 문학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담 엑스》, 《잇, 서울》, 《우리가 키스하게 놔둬요》(공저) 등이 있다.

목차

1장~56장 --------- 009
감사의 말 --------- 414

책 속으로

-피터는 약속 시간에 5분 이상 늦지 않는다. -라라 진은 피터에게 공예를 절대 시키지 않는다. -피터는 자기 전에 꼭 라라 진에게 전화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 싶을 땐 해도 된다. -라라 진은 기분이 내킬 때만 파티에 참석한다. -피터는 라라...

[책 속으로 더 보기]

-피터는 약속 시간에 5분 이상 늦지 않는다.
-라라 진은 피터에게 공예를 절대 시키지 않는다.
-피터는 자기 전에 꼭 라라 진에게 전화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 싶을 땐 해도 된다.
-라라 진은 기분이 내킬 때만 파티에 참석한다.
-피터는 라라 진이 원할 땐 언제든 차를 태워준다.
-라라 진과 피터는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_56~57쪽, 라라 진과 피터의 새로운 계약서 조항 중에서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은밀하고 로맨틱한 순간이 담긴 이 동영상을 전교생이 봤으리라는 것이다. 게다가 그걸 누군가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때 거기에 누군가 있었다는 말이다. 나와 피터의 기억으로만 남았어야 할 순간에, 웬 관음증 환자가 우리와 함께 숲속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제 더 이상 우리 둘만의 기억이 아닌 것이다. 더러워진 기분이 들었다. 그냥 봐선 더러워 보이기도 한다. 야외 온탕에서 나는 자유롭고 대담하며 섹시한 기분을 느꼈다. 앞으로 살면서 섹시해진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은 그저 사라지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_65쪽

그래서 우리는 누웠다. 나는 등을 피터의 가슴에 댔고, 피터는 뒤에서 나를 둥글게 감싸 안고 팔을 내 팔에 걸쳤다. 피터가 내 목과 어깨 사이로 턱을 파묻었다. 피터랑 해본 것들 중에 이게 가장 좋은 것 같았다.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는 사이 잠들까 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다. 눈을 감고 싶었지만 시계에 시선을 고정했다.
피터가 낮게 탄성을 질렀다. “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피터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 말을 하는 순간, 도대체 몇 번이나 제너비브를 안고 이렇게 있었을지 궁금했다.
_108쪽

상자 안에는 목걸이가 들어 있었다. 피터 어머니네 앤티크 숍에서 봤던 그 하트 로켓 목걸이가, 내가 여러 달 동안 감탄하며 바라봤던 바로 그 목걸이가 지금 내 손에 있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 목걸이가 팔려서 없었다는 이야기를 아빠한테 듣고 내 인생에서 영원히 떠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믿기지 않아.” 나는 가운데 박힌 다이아몬드 조각을 어루만지며 낮게 속삭였다.
“자, 내가 걸어줄게.”
내가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자 피터가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_177,178쪽

그냥 “알았어”라니. 부정도 설명도 변명도 없다. 나는 지금까지 피터에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피터는 믿어도 내 직감은 믿지 않으려 했다. 나는 왜 항상 괜찮지도 않은 일에 괜찮은 척하면서 모든 걸 양보하는 걸까? 피터를 놓치기 싫어서?
계약서를 만들 때 우리는 항상 진실만을 얘기하자고 했다. 절대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고도 했다. 그런데 피터는 벌써 두 번이나 약속을 어겼다.
_298쪽

“나도 너랑 똑같았거든.”
“너도 피터만 쳐다봤어?” 그냥 재미있으라고 한 농담이었다. 며칠 만에 처음으로 즐겁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존이 확신에 찬 감청색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숨을 내쉴 수가 없었다.
“아니. 난 너를 보고 있었어.”
갑자기 귓가에 음악 소리가 들렸다. 그건 내 심장이 세 배의 속도로 뛰는 소리였다.
_329쪽

외할머니가 알려주신 한국어 중에 그런 말이 있다. ‘정情’이라고. 서로 사랑하던 두 사람이 미워하게 돼도 칼로 베듯 끊어낼 수 없는 연결고리 같은 게 정이라고 했다. 미움이 쌓여도 예전의 감정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기 마련이며, 그래서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게 인연이라고 했다. 상대에 대한 애정이 마음 어딘가에는 항상 살아 있을 거라고도 했다. 아마도 내가 지금 제너비브에게 느끼는 감정 중에 그 정이라는 게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_389~390쪽

인생을 살다 보면 사람들이 끊임없이 내게 들어왔다가 나간다. 그들이 내 세상의 전부인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린다. 누구와 얼마나 함께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_408쪽

“계약서에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고 했는데 또다시 그런 일이 생기면 어쩌지?”
피터가 거칠게 말했다. “또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고? 그렇게 겁을 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슨 일이 생기든 진심으로 부딪쳐보자, 라라 진. 올인하는 거야. 계약서는 잊어버려. 울타리는 필요 없으니까. 내 마음 아프게 해도 돼. 내 마음으로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_4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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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처음부터 너랑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그 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찾아온다! 2018년 여름, 넷플릭스를 달군 화제의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동명 원작 시리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처음부터 너랑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그 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찾아온다!

2018년 여름, 넷플릭스를 달군 화제의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동명 원작 시리즈 3권이 모두 동시출간된다. 두 번째 이야기인 《P. S. 여전히 널 사랑해》는 진짜 연애를 시작한 라라 진과 피터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갈등도 겪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피터 못지않게, 혹은 독자의 취향에 따라서는 피터보다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의 등장으로 라라 진의 사랑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27개국 번역 출간!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고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이어지는
라라 진과 피터의 이야기

진짜 연애를 시작한 라라 진과 피터에게 닥쳐온 갈등
피터에게 남은 제너비브의 그림자와
편지를 받은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의 등장
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개봉 확정!

“일련의 소동을 둘러싼 연애소설인 동시에,
자매간의 우애를 다룬 훌륭한 가족소설이기도 하다.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지나온 여성 독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_ 북리스트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고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 시리즈 2권: 영화의 뒷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018년 여름 넷플릭스에서 개봉, 때 아닌 요구르트 열풍을 불러오며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그 뒷이야기가 지금 바로 찾아온다!
독서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한국계 소녀 라라 진은 잘못 배송된 연애편지 때문에 학교 최고의 인기남 피터와 계약연애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언니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숨기기 위한 연막작전이었지만, 라라 진은 점점 피터의 좋은 점을 발견하며 그에게 빠져든다. 한편 전 여자친구 제너비브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라라 진에게 계약연애를 제시했던 피터 또한 라라 진을 좋아하게 되어 이를 고백한다. 주저하던 라라 진은 마침내 진심을 전하지만,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나는 바람에 피터와 잠시 떨어져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피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 번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라라 진. 두 사람은 진짜 연애를 시작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둘의 스킨십 영상이 SNS에 널리 유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피터는 어떻게든 이를 수습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고, 피터의 전 여자친구 제너비브는 소꿉친구라는 핑계로 수시로 피터를 불러내 단둘이 있으려 한다. 피터가 명확한 설명 없이 제너비브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자, 그의 마음이 아직 제너비브에게 있는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던 라라 진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피터와 헤어진다. 그 후 라라 진이 연애편지를 보냈던 사람 중 한 명인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이 그녀에게 호의를 표시하는데…….

피터와 라라 진의 새로운 계약서 마지막 조항
"라라 진과 피터는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조시 오빠를 좋아하기 전에 가장 진지하게 좋아했던 남자아이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은 피터, 제너비브, 앨리 펠드먼, 크리스, 트레보로 이뤄진 라라 진의 소꿉친구들 중 한 명이다. 달빛에 비친 옥수수수염 같은 금발 머리와 천사 같은 외모를 지닌 존은 피터와 단짝이기도 했다. 차분하고 배려가 깊은 우등생 존은 이사를 간 뒤 다른 학교로 진학해 연락이 끊겼다. 라라 진은 뒤늦게 자신의 편지를 받은 존에게서 다정한 답장을 받고 마음이 설렌다. 존의 편지에 답장을 쓰며 둘은 편지로 근황을 나누기 시작하고, 어릴 때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 개봉식에서 만나게 된다. 라라 진과 피터가 사귄다는 걸 알게 된 존은 약간 당황한 듯 보이고, 피터는 존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한편 피터와 만나는 동안에 계속 제너비브와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라라 진은 제너비브가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피터를 자꾸 불러내는 게 탐탁지 않다. 피터에게 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지만 피터는 제너비브의 가정사 때문이라며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피하고,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 결국 피터와 제너비브가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본 라라 진은 이별을 고한다. 실연에 아파하는 동안 라라 진의 봉사활동 장소에서 마주치게 된 존은 그녀에게 진지한 호의를 표하고, 라라 진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매력적인 연애소설인 동시에, 자매간의 우애와 성장을 다룬 훌륭한 성장소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라라 진은 처음으로 시작한 실제 연애를 통해 사랑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행복한 일들과 함께 상처받는 일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상처가 두려워 항상 관계에서 한 발짝 물러서곤 하던 그녀는 상처도 삶의 일부이며 이를 각오하고 온몸으로 모든 걸 걸고 부딪혀야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라라 진의 가족들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사랑스럽고 유쾌하며 따뜻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엄마를 그리워하면서도 아빠의 행복을 위해 데이트 상대를 주선하는 라라 진 자매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가족이 떠나간 이를 잊지 않으면서도 상실에 적응하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새해 첫날의 세배와 떡국, 갈비찜, 마스크팩 등 한국 문화 이야기는 이번에도 적재적소에 등장해 이야기의 감칠맛을 살리면서 자매들이 어머니를 추억하고 자신들의 뿌리를 받아들이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열 살이 된 라라 진의 여동생 키티는 부쩍 어른스러워지고, 라라 진은 키티의 성장에 뿌듯해하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움을 느낀다. 《P. S. 여전히 널 사랑해》는 라라 진과 피터의 뒷이야기를 고대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자 즐거운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미국 독자 서평(아마존, 굿리즈)
_나는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에게 푹 빠졌다. 1940년대 군복을 입고 빨간 머스탱을 탄 금발 미남이라니, 라라 진뿐만 아니라 내 꿈속에도 나올 것만 같은 완벽한 이상형이다.
-개인적으로는 존이 피터보다 더 내 취향이다. 진지하고 차분하며, 성격적으로도 라라 진과 훨씬 잘 맞는 것 같은데……. 설마 이걸로 존의 이야기가 끝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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