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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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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쪽 | 규격外
ISBN-10 : 8952770447
ISBN-13 : 9788952770448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세실 조슬린 | 역자 이상희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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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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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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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상황 속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하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세실 조슬린
저자 세실 조슬린은 1929년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다. 필라델피아에서 편집자로, 또 잡지사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1950년 작가 알 하인과 결혼했으며, 여러 필명을 사용하며 집필 활동을 했다. 남편과 함께 쓴 책으로 《집 안에 쥐가 있는가? Is There a Mouse in the House?》, 《고대 로마의 어느 날 One Day in Ancient Rome》 들이 있다.

역자 : 이상희
역자 이상희는 시인으로, 시와 그림책 글을 쓰면서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과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해님맞이》, 《은혜 갚은 꿩 이야기》,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들에 글을 썼고, 《나에게 소중한 것들》, 《비밀 파티》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모리스 샌닥
그린이 모리스 샌닥은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태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병약한 탓에 어릴 때는 집 안에 틀어박혀서 혼자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 뉴욕의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미술 공부를 한 후 일러스트를 그리며 자신만의 표현 기법을 만들어 나갔고, 상상력 넘치는 독특한 그림책들을 탄생시켰다. 칼데콧 상을 비롯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미국의 국가예술상 등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한 그는 2012년 5월 8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작품으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아주아주 특별한 집》 들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95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예절 그림책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195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예절 그림책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책이다.

★ 이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절 그림책은 없다!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칠 때 보통의 부모들은 일방적으로 “이럴 땐 ~해야 해.”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예절을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끼고, 어른들의 잔소리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절은 끊임없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서로 웃으며 행복한 일상을 살기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상황 속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하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 즐겁고 엉뚱한 상황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반전의 묘미
이 책에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11개의 상황이 등장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위기 속에서 나오는 언어 예절은 재치가 넘친다.
아이들은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어느새 사나운 용을 맞닥뜨린 공주가 된다. 그다음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 “이럴 때 용감한 기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이들은 “너무 무서웠어요.”, “왕자님, 멋져요.”와 같은 여러 대답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상황에 알맞게 예의를 갖춰 해야 할 말이라면 어떤 대답이 나올 수 있을까? 다음 장에서 공주는 우아한 몸짓으로 용감한 기사에게 인사를 건넨다. “정말 고맙습니다.”
길거리에서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또 어떤가? 손에 든 물건을 내려놓고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합니다.”라고 말한다.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하는데 계속해서 스파게티만 나올 때는 당황하지 않고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말하며 그 자리를 피한다. 엉뚱하고 황당한 상황이라 예의를 차릴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침착하고 정중하고 위트 있게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클래식한 그림
이 책에 등장하는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여기에 언어 예절이 세련되게 접목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북돋운다. 또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상황을 담고 있고, 상황 자체만으로도 뒷이야기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으며 다양한 스토리를 상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서양적이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여 생동감이 넘친다.

▶ 작품의 줄거리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1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면서 다양한 대답을 상상하게 한다. 그다음에 “고맙습니다.”라는 정중한 인사 장면을 보여 준다. 그 밖에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와 처음 인사시켜 줄 때는 “처음 뵙겠습니다.”,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미안합니다.”, 여왕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여서 그만 일어나고 싶을 때는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등의 위트 있는 대답들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언어 예절을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책이다.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는 모리스 샌닥의 작품들
015 《깊은 밤 부엌에서》
모리스 샌닥 그림?글 | 강무홍 옮김 | 8,500원

016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 그림?글 | 강무홍 옮김 | 8,000원

227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모리스 샌닥 그림?글 | 조동섭 옮김 | 11,500원

233 《아주아주 특별한 집》
모리스 샌닥 그림 | 루스 크라우스 글 | 홍연미 옮김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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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말이 트여야 할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아직까지 조금은 터짐이 늦은 저희 집 4살 아들, 그런데 미운 말을 참 빨리도 배우는 거...
    말이 트여야 할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아직까지 조금은 터짐이 늦은 저희 집 4살 아들, 그런데 미운 말을 참 빨리도 배우는 거 같습니다. 본인이 싫은 것을 시키면 단호하게 "싫어!"를 외치는 아들, 그런 아들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알려줘야 할지 늘 고민이 됩니다. 책 속 이야기 속 인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방법일 테지만, 아이에게 그 말이 남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다가 요런 책을 알게 되었어요. 무려 칼데콧 수상작입니다.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을 알려주는 그림책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입니다. 이 책은 그림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무려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이 그렸다고 하네요.

    1.jpg
     
    아이에게 잠자리에서 이 책을 읽어 주고 다시 한번 펴보게 하였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들을 펼쳐봅니다.  아이의 눈에는 콧구멍에 시뻘건 연기를 뿜뿜! 내뿜는 용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운가 봅니다.
     

    2.jpg
    꽃을 따고 있는데 사나운 용이 나타나타고, 그 용을 단숨에 무찔러준 용감한 기사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4.jpg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상황을 설명해 봅니다.
    5.jpg

    공룡한테 물린 환자를 보러 갔는데, 환자의 붕대를 감아 주는데, 환자가 말해 목숨을 구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해,
    이럴 때 환자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천만에요!"

    7.jpg

    이번 등장인물은 악어였어요. 아이는 자신이 아는 동물이 나왔다면서 반가워했어요.

    8.jpg

    시내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사고 기분이 좋아 그만 뒤로 걷다가 악어와 부딪혔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미안합니다!"

    9.jpg

     이 책을 영어 원서로 읽으면 영어식 언어 매너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어떤 상황 속에 어떤 말을 해야 한다고 알려줄 때 자칫 잔소리나 훈계같이 들릴 수 있는데 그럴 필요 없이 이 책 속의 상황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 그리고 재미는 덤이고요^^~

    책을 다 읽고 바로 뽀로로와 친구들로 저 말들을 복습해 보았답니다.

    언어 예절을 아이들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픈 그림책입니다^^~
     

    시공주니어.png

     
     
     

     

  •   모...

    001 뭐라고 말해야할까요.jpg
     

    모리스 샌닥이 그리고 세실 조슬린이 쓴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유아 예절그림책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엉뚱한 상황 속에서 예절을 가르쳐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왠지 영어 원서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What do you say, Dear?


    002 갑자기 다른 책 찾는 으뜸.jpg
     

    책 표지만 보고도 "어! 이거 모리스 샌닥"을 알아챌 정도로 모리스 샌닥 특유의 고전적 그림체가

    아이 눈에도 보인 모양이다.

    모리스 샌닥의 또 다른 그림책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기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그림책)를

    꺼내들고 그림을 비교하며 읽어보겠다며

    카메라에 엉덩이를 들이미는 군!

    그러더니 엄마보다도 먼저 후다닥 읽어버리는 이 녀석.


    004.jpg
     

    신사 숙녀가 아닌 "어린" 신사 숙녀에게 들려주는 예절 안내.

    상황에 맞는 인사법.

    우리는 "어른을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야지"라며

    교과서적으로 딱딱하게 예절 교육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엉뚱한 혹은 얼토당토 않은 상황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인사 할지를 묻는 유아 예절 그림책이다.


    006-1 상황 제시 그리고 답변.jpg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에서 작가는

    매우 구체적으로 엉뚱한 상황을 제시한다.


    네가 시내에 갔는데, 어떤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를 나눠 주고 있어.


    신사 아저씨와 코끼리의 조합도 신선한데,

    갑자기 그 상황에 따른 독자의 마음도 설정해 준다.

    이거 마치 마음을 알아줘요~~ 하는 스타일의 감성 보드게임류가 생각나는 진행인걸?



    그전부터 무척 갖고 싶었기 때문에

    너도 한 마리 얻어 집에 데려가려는데,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하고 인사를 시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는 독자(아마도 어린이 독자)에게 질문을 한다.


    이럴 때 아기 코끼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그 답은 같은 페이지에 있지 않다.

    독자들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게 한 후

    페이지를 넘기면

    유쾌한 상황이 담긴 모리스 샌닥 특유의 그림과 함께

    간결한, 그 상황에 맞는 인사가 나온다.


    "처음 뵙겠습니다."

    €그 밖에도 정말 다양한 상황들이 같은 패턴으로 제시되면서 그림책이 진행된다.

    용을 물리쳐준 기사에게 인사할 때 뭐라고 말할지,

    공룡에게 물린 환자의 손가락에 붕대를 감아주고 감사 인사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할지 등등


    제시되는 상황이 너무 엉뚱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007 이번 상황에는.jpg
     

    그 중 우리 아이가 가장 신나는 반응을 보였던 부분이다.

    악당!

    갑자기 악당이 나타나서 "네 머리에 구멍을 내 줄까?"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011 악당에게 주먹을 팍.jpg
     

    아이의 답을 듣다가 빙그레 엄마 미소~

    "이럴 땐 말이 필요없죠! 주먹을 퐝!"


    그나저나, 악당이 저렇게 무시무시한 말을 했는데,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까?

    어른 독자도 고민하게 된다.

    아이들은 아이 나름으로 폭력엔 폭력을...처럼 단순한 논리로 대답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이 책은 "예절 그림책" 아니던가.

    처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처럼 뭔가 정중한 답변을 해야 하는데,

    협박을 하는 악당에게는 어떻게 정중한 답변을 해야할까?

    고민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며


    012 아니오 괜찮습니다.jpg
     

    순간 허탈해졌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러게, 별 말 아닌데.

    왜 나는 나를 협박하는 악당에게는 더 무서운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인가.

    괜찮다고 총구멍을 내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인사가

    순간 뒤통수를 탁 치는 느낌이었다.

    그간 우리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논리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던 것은 아닌지.

    (물론, 이에는 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독자인 어린이들은 다양한 상황에,

    다양한 역할이 되어

    그 상황에 맞는 인사를 접해본다.

    무시무시한 해적이 되기도 하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집에서 파티를 열고 있는데,

    감자기 곰들이 '너와 친구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려 한단다.

    곰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상상력 바닥인 엄마 머리에서는 "으악!"이 전부다.


    궁금하면 읽어보는 걸로~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그림책

     


     

    11.jpg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리스 샌닥.
    <괴물들이 사는 나라>와 <깊은 밤 부엌에서>는 여러 번 읽어보았지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무려 60년 전인 1958년 출간되어 다음 해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그림책이에요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 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
    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파란색과 검은색만으로만 표현한 클래식한 그림과 재치있고 기발한 글이 어우러져
    어른이 봐도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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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이 등장하는데요
    아이들에게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뒷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게 해주어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언어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어떤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와 인사를 시키는데요
    이럴 때 아기 코끼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4살 둘째는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말해야 한다네요ㅎㅎ


     

    33.jpg

     

    이럴 때는 바로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말한대요
    정중하게 모자도 벗고 아주 진지하고 공손한 표정으로 아기 코끼리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44.jpg

     

    이번엔 간호사가 되어 공룡한테 물린 환자를 치료해 주었어요
    "제 목숨을 구해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럴 때 환자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7살 첫째는 "간호사니까 당연히 치료해주어야지요~" 라고 말할 거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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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에서의 대답은 "천만에요."
    Thank you - You're welcome 의 느낌인데요
    우리나라식으로 조금 바꿔보면 "별말씀을요."가 생각나네요


     

    66.jpg

     

    이번엔 이런저런 물건을 사고 기분이 좋아서 몇 발자국 뒤로 걷다가 그만 악어와 부딪히고 말았어요
    이럴 때 악어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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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땐 두 손 모아 진심을 다해 "미안합니다."


     

    88.jpg

     

    마지막 11번째 상황이에요
    집에서 파티를 열자 친구들이 모두 놀러 왔어요
    공주가 곰 관현악단을 데려왔는데,
    곰들이 춤곡을 두 곡 연주하더니
    친구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려 해요
    이럴 때 과연 곰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정답은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재미있고 반전 있는 대답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99.jpg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모리스 샌닥의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겁고 엉뚱한 상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예절을 가르쳐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절 그림책이에요!
    각각의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할지 물어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도 좋아요 :)
    같은 시리즈로 행동 예절을 알려 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도
    함께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sh**ingkey | 2018.08.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



    엉뚱한 상황 속에서 언어 예절을 가르쳐주는 그림책이라니...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예의 바른 말들이 피식피식 웃음을 터트린다.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이야기하기, 어른에게 인사하기 같은 형식적인 이야기를 말하지 않는 그림책이다. 하지만 머리에 총을 겨누는 악당의 모습의 모습에 뜨악~~하며 아이에게 그대로 읽어줘도 괜찮을까 한참을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다.


    언젠가 모리스 샌닥의 관한 글을 읽으며 어린이도 세상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슬픔과 두려움, 폭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났다.그림책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폭력, 성, 죽음에 대해 좀 더 유연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그래도 아직은 어린아이에게 세상의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 한 권의 그림책을 보면서도 생각이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걱정과는 정 반대로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칼테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고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도 선정되었다. 이 책에는 11가지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황이 등장하는데 그때 아이들이 처한 상황에서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반전의 매력이 있는 책이다.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모리스 샌닥의 그림들에게 숨은 재미를 찾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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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234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알았어요, 알겠습니다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

     

    현실성없는 상황을 연출하여 현실에서 쓸모있는 말을 알려주네요

    아이들에게 비현실적인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이런 상황까지 연습을 해놓으면 어떤 비슷한

    상황일 때라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 거예요

     

     

     

     

     

     

    1.처음 뵙겠습니다

    아기 코끼리를 나눠주는 신사 아저씨가 있어요 처음만난 아익코끼리와 인사를 시켜주네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에 해당하는 알맞은 인사말을 배워요

    아기 코끼리라고 반말을 쓰지 않아요 언어예절인 만큼 존댓말로 가르쳐 주고 있네요

    언어는 처음 배울때가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근로자들보면 반말을 많이 하는데

    그게 우리가 그들에게 반말을 썼기 때문에 그대로 배운거잖아요

    2.정말 고맙습니다

    용으로부터 공주를 구해주는 용감한 기사를 패러디했네요 생명의 은인인데 고마움을 모르면

    고맙다고 인사를 안하면 안되겠지요

    3. 아니요, 괜찮습니다

    자신을 쏘려는 악당에게 하는 말이에요 살벌한 상황에 엉뚱한 답변이지요 배짱한번 두둑하구요

    4. 천만에요

    은혜를 입은 사람이 고맙다고 인사해올 때 쿨하게 하는 답변이네요

    5. 미안합니다

    악어와 실수로 부딪혔을 때조차 사과하는 거예요 악어도 사과를 받아들이는 거 같지요^^

    6. , 케이크 조금만 주시겠어요?

    신부가 배가 많이 고팠나보네요 못마땅해하는 신랑표정좀 보세요 혼자만 가서 삐진거 같는데요

    7. 미안하지만,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다 엉뚱하지만은 않아요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요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못들을때가 있거든요

    8.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이 말도 모임등 중요한 자리에서 부득이하게 먼저 일어나야 될 때 쓰게 되는 말이지요

    9. 정말 미안합니다

    이 상황은 사과하는 말로 끝나면 안되겠는걸요 사과도 말로 건성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과

    도리를 다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좋은 예가 되겠어요

    10. 네 좋아요 잘 잤어요?

    해적도 예쁜 아가씨의 인사말은 무시할수 없지요^^

    11. 파티가 끝났어요, 안녕!

    이럴 때 놀만큼 놀았으니 곰관현악단과 빨리 안녕이라고 말하고 헤어지는게 상책이지요

    열한가지 말을 사용하기 전의 상황 설정이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코끼리.신사, 기사, 공주, 카우보이, 악당, 간호사, 환자, 악어, 요리사, 신랑, 신부, 여왕, 공작부인, 해적, 아가씨,

    곰관현악단이 모두 우리의 친구이고 이웃들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아이들에게 언어 예절을 엄숙하게 가르치기보다 재미난 설정으로 배우면 절대 지루하지 않고 까먹지도 않을 것만 같지요

    어떤 상황이라도 척척 대답 잘 하겠어요

    이런 일이 일어나 써먹게 되었으면 하고 바랄거 같네요

    이와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일 때 위 표현들 말고 대신 사용해도 되는 표현들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등 덤으로 알려주고 바꿔서 대답해보면 좋겠네요

    부탁할 때, 고마울 때, 미안할 때, 실례를 범할 때, 헤어질 때등 상황에 맞게 진심을 담아서

    정중한 언어 표현을 익혀두면 예의바른 사람되기는 식은죽 먹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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