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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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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 | 양장
ISBN-10 : 8952795458
ISBN-13 : 9788952795458
옥자(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사이먼 워드 | 역자 최지원 | 출판사 시공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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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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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중고라고해서 구매 했는데 책이 새거나 다름 없네요...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ojic0***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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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깨끗하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une*** 2020.03.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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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특별한 영화에 어울리는 특별한 책
봉준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
〈옥자〉 공식 아트북 Do You Know OKJA?
- 로튼 토마토 지수 87%, 관람객 평점 평균 8.77
-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90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1차 후보 선정
-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옥자: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은 영화 〈옥자〉의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메이킹 전 과정을 담은 오리지널 아트북이다. 책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하여 주연을 맡은 틸다 스윈튼 등 배우 및 제작진 인터뷰가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캐릭터인 옥자의 탄생 비하인드와 각종 일러스트, 드로잉, 스토리보드 등의 아트워크, 그리고 현장 사진, 세트 디자인, 프로덕션 과정 같은 풍성한 자료를 담았다.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특별한 영화에 어울리는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사이먼 워드
(Simon Ward)
픽션 및 논픽션 작가로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에이리언: 커버넌트(The Art and Making of Alien: Covenant)』,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콩: 스컬 아일랜드(The Art and Making of Kong: Skull Island)』 등 다수의 영화 아트북을 집필했다. 또한 여러 도서와 간행물에 에세이와 기사를 쓰고 있다.

역자 : 최지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에머슨 컬리지(Emerson College)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문화 산업 관련 일을 했으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번역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마블 스파이더맨 백과사전』, 『웨스 앤더슨의 영화』,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 등이 있다.

목차

1장 ‘옥자’의 탄생

2장 산골짜기
미자 / 산꼭대기 작은 집 / 옥자와 미자

3장 미란도 그룹
루시 미란도 / 낸시 미란도 / DR. 조니 윌콕스

4장 서울
미란도 코리아 / 동물 해방 전선 / 서울을 떠나며

5장 실험실
알폰소

6장 뉴욕
슈퍼 돼지 페스티벌

7장 도살장

평화와 고요
감사의 말

책 속으로

“2010년이었어요. 서울에서 고가 도로 밑을 지나다 커다란 동물 한 마리를 봤어요. 물론 제 환상이었죠. 엄청나게 큰 동물이었는데 표정이 너무나 슬퍼 보였어요. 그때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저 생명체는 왜 저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몸집도 큰 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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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었어요. 서울에서 고가 도로 밑을 지나다 커다란 동물 한 마리를 봤어요. 물론 제 환상이었죠. 엄청나게 큰 동물이었는데 표정이 너무나 슬퍼 보였어요. 그때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저 생명체는 왜 저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몸집도 큰 동물이 왜 저렇게 수줍어하는지 궁금해졌죠. 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동물의 크기 때문인지 모든 질문은 결국 그것의 태생으로 귀결되었죠. 슈퍼 토마토나 슈퍼 연어도 전부 식품업계에서 크기를 키운 상품들이잖아요. 상품에 있어서 크기는 곧 생산성을 의미하니까, 자연스럽게 그것의 생산 과정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감독 봉준호)
- 1장 ‘옥자’의 탄생 중에서

화려하고 떠들썩한 프롤로그가 끝나면, 관객은 곧바로 한국의 시골로 옮겨져 미자와 소녀의 사랑스러운 반려 돼지 옥자를 만나게 된다. 들리는 거라고는 자연의 소리뿐. 너무나도 한가롭다.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도 일찌감치 합류했다. 그는 옥자의 세계가 갓 건설되기 시작할 때부터 이 프로젝트를 지켜봤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는 건 이번 영화가 처음이었다. 속도와 분위기, 비주얼 등에 관한 논의는 나중에서야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영화의 주제와 옥자의 의미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 2장 산골짜기 중에서

“〈설국열차〉 때도 대본에 ‘정장 차림의 온화한 인간’이라고 표현된 정치인 메이슨 총리 캐릭터를 통해 이런 인물을 정밀하게 묘사할 기회가 있었어요. 무솔리니부터 카다피, 이디 아민, 베를루스코니, 대처까지 과대 포장된 세계 정상들에게서 뽑아낸 온갖 경향과 언동을 조합한 인물이었죠. 우리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자주 어릿광대처럼 보이는지 살펴봤어요. 한편으로는 광대 캐릭터처럼 나긋나긋해져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동정심마저 앗아 갈 만큼 우스꽝스러워지죠. 하지만 독재자 ‘쇼맨’의 권력 착취가 그들의 웃음 작전에 가려질 우려가 있는 사회에서 즐거움을 우선시하는 건 위험한 습관이에요.” (루시/낸시 미란도 역 틸다 스윈튼)
- 3장 미란도 그룹 중에서

VFX 팀은 CG가 들어가는 주요 시퀀스 및 부차적인 시퀀스에서 실사와 컴퓨터 이미지가 부드럽게 이어지게 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에릭 드 보어와 팀원들은 한 장면도 빠짐없이 톤과 속도, 화질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경우 VFX 수준을 낮추기도 했다. 에릭은 이렇게 설명한다. “제가 이전에 다른 프로젝트에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우리의 임무는 CGI가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며, 촬영 원본을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몇 개월간 매달려 애니메이션을 해상도 4k로 기가 막히게 렌더링했는데 그걸 화면 판에 올려놓을 때는 흐리멍덩하게 처리하거나 앞뒤에 붙는 실사 영상에 맞춰야 할 때는 속상하죠. 하지만 그런 작업물이 초점은 맞되 흐릿해지더라도 최대한의 통합을 추구하는 게 우리 일이에요.”
- 4장 서울 중에서

봉준호 감독은 말한다. “구조는 〈설국열차〉와 비슷해요. 각각의 기차 칸과 각각의 세상, 각각의 구획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대기업이 만든 하나의 긴 열차에 속해 있잖아요. 〈옥자〉에서는 모두가 서로 다른 지역 출신이기에 그런 장벽이 캐릭터를 창조하지만, 결국은 전부 미란도 그룹이라는 세상으로 모여들죠. 둘 다 자본주의에 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영화예요.” 또 동물 해방 전선이 물 위로 나와 재결합하는 다리 밑은 〈괴물〉에서 괴생물의 소굴 같은 장소다. 최두호 프로듀서는 봉 감독이 특별히 〈괴물〉을 인용하려던 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덧붙였다. “감독님은 그냥 그 다리를 좋아하세요.”
- 4장 서울 중에서

이제 모든 것이 슈퍼 돼지 페스티벌이라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맨해튼으로 모인다. 동물 해방 전선은 미란도 그룹이 옥자에게 한 짓을 담은 끔찍한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축제를 망칠 계획을 세우고, 조니와 루시, 미자와 옥자는 태풍의 눈으로 들어간다. 한편 루시의 동업자이자 살벌한 쌍둥이 자매 낸시가 멀리서 이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이 시퀀스의 규모는 엄청나다. 수많은 시위 행렬과 슈퍼 돼지 육포를 맛보려는 소비자들이 맨해튼 금융가를 점령하고, 미란도의 사설 경비업체까지 출동한다.
- 6장 뉴욕 중에서

“봉준호 감독에게 사진이 한 장 있었어요. 잠비아의 공원이었던 것 같은데, 거대한 하마 무리가 강에 서 있는 사진이죠. 하마마다 피부에 묻어 있는 진흙의 정도가 제각각이어서 젖어 있는 놈들도, 완전히 말라 있는 놈들도 있고, 그런 녀석들의 등 위로 빛이 비추어 아주 멋진 그래픽 패턴을 이루었어요. CG나 시각적 조작의 흔적이 없는 유기적인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저도 진짜 실사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많은 부분의 해상도를 낮추어 다리우스가 카메라로 찍은 것 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죠.” (VFX 슈퍼바이저 에릭 드 보어)
- 7장 도살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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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Welcome to 봉준호 월드 “〈괴물〉의 경량화이자 세계화!” 박평식 평론가의 평이 아니더라도 많은 관객이 〈옥자〉를 보며 〈괴물〉과 〈설국열차〉를 떠올리지 않았을까? 봉준호 감독 역시 이 책에서 〈옥자〉의 첫 아이디어가 싹튼 것은 〈마...

[출판사서평 더 보기]

■ Welcome to 봉준호 월드

“〈괴물〉의 경량화이자 세계화!” 박평식 평론가의 평이 아니더라도 많은 관객이 〈옥자〉를 보며 〈괴물〉과 〈설국열차〉를 떠올리지 않았을까? 봉준호 감독 역시 이 책에서 〈옥자〉의 첫 아이디어가 싹튼 것은 〈마더〉가 개봉한 직후인 2010년이었다고 말한다. 또 전작들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사실 ‘봉준호’라는 이름 자체가 웰메이드 상표로 통용되는 바, 그의 영화들은 한 편이라기보다는 봉준호 월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느낌이다. 워낙에 꼼꼼한 까닭에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봉준호 감독은 사전에 스토리보드와 스케치 등을 직접 그려 배우와 제작진에게 먼저 보여 주기로 유명하다.
『옥자』에는 그가 그린 스토리보드와 영화 최종 컷이 함께 실려 있다. 사실 봉 감독의 그림 실력은 대학 시절 〈춘추만평〉을 연재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책 곳곳에는 봉준호 감독이 영화를 대하는 방식, 영화관, 작업 스타일이 드러나는 다수의 드로잉과 스토리보드,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한 번이라도 봉준호 월드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그의 세계를 가늠하게 해 주는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우리의 사랑스러운 슈퍼 돼지 ‘옥자’

봉준호 감독이 한밤중에 서울의 한 고가 도로 위를 운전하다 무엇인지 모를 덩치 큰 동물을 마주한 것이 〈옥자〉의 기본 아이디어가 되었다. 환상인지 현실인지 모호한 찰나의 기억은 제작비 600억 원의 120분짜리 영화로 완성되었다. 이 동화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 디지털 캐릭터(상상의 산물인 크리처)인 옥자에 영화 제작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돈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이 들어갔다.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는 웨스 앤더슨의 〈프라다: 캔디〉를 비롯하여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숱한 영화의 촬영을 맡았었고,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릭 드 보어는 〈라이프 오브 파이〉의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낸 실력자다. 또한 〈괴물〉에서 괴물을 작업했던 장희철 디자이너가 〈옥자〉의 마케트(축소 모형)를 제작했다.
〈옥자〉는 제90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에서 〈블레이드 러너 2049〉, 〈혹성 탈출: 종의 전쟁〉, 〈셰이프 오브 워터〉 등과 함께 1차 후보에 선정되었을 만큼 크리처 완성도가 높다. 영화에는 담기지 못한 옥자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옥자: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을 살펴보는 것이다. 에릭 드 보어는 “영화에 현실감을 주려면 캐릭터 간의 완벽한 융합과 진짜 같은 상호 접촉이 필요하다. 그것이 봉준호 감독과의 첫 만남에서 나눈 이야기였다. 이는 특수효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특수효과 실력을 과시하는 게 아니라, 관객이 둘의 관계를 진짜로 믿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힌다. 영화를 만든 이들의 철학과 가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우린 집으로 갈 거야, 반드시 함께”

〈옥자〉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산골 소녀 미자의 서울, 뉴욕을 넘나드는 긴 여행.’ 목적은 오직 하나, 10년간 함께한 유일한 친구이자 다국적 기업 미란도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슈퍼 돼지 옥자를 구하는 것이다. 미자의 대사 “I want to buy Okja, alive”에는 영화의 모든 메시지가 들어 있다. 그리고 미자의 여정을 따라 우리들도 예측불허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영화에는 산골, 서울, 뉴욕, 실험실, 도살장 등 여러 공간이 등장하는데, 하나하나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진다. 『옥자』 또한 공간을 중심으로 그곳에 속한 사람들을 담는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미자의 여정과도 일치한다. 이 때문에 책을 통해 미자의 여정을 고스란히 따라가는 기분이 든다. 배우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변희봉, 윤제문 등의 쟁쟁한 배우들은 봉준호 감독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한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 우리가 성장하듯, 영화도 계속되어야 한다

봉준호 감독의 여섯 번째 영화 〈옥자〉는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인터넷 영화에 상을 줄 수 없다”고 말했으며(이후 발언을 수정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이라는 배급사 넷플릭스의 방침 때문에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상영될 수 없었다. 해외 배우들이 출연하고 주요 대사가 영어가 되면서 봉준호 특유의 색이 바뀌지 않았느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와 같은 여러 말들에 봉 감독은 “〈옥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였지만 저는 옥자가 하품을 할 때 이빨을 몇 개 보여야 할지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답했다.
영화에는 배우 변희봉과 제이크 질렌할이 같이 등장하는 신이 있다. 두 사람의 어깨 너머로는 감독이 세심하게 설정했을 늙은 호박, 빨간색 뚜껑의 소주, 양푼에 담긴 계란 등이 보인다. 우리들의 기억에 존재하는 시골 풍경 그대로다. 감독 특유의 한국 정서, 삶의 디테일은 이처럼 무심한 듯 보여도 너무나 정확하다. 영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했건 디지털 캐릭터가 등장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이건 〈옥자〉는 봉준호의 영화다.
이 책은 숱한 공정 끝에 우리 눈에 들어온 ‘상품’이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는다. 영화 속 소비자들이 옥자의 삶에 대해 모르듯이 우리 또한 이 책이 아니었으면 영화 〈옥자〉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된 것인지 몰랐을 것이다.

옥자〉 각본?감독 | 봉준호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재학 시절 연출한 단편 〈백색인〉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로 입학하여 졸업 작품 〈지리멸렬〉을 발표했다.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을 연출했다. 〈옥자〉는 여섯 번째 단독 장편 연출작으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90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1차 후보 선정,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수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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