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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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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규격外
ISBN-10 : 8950955571
ISBN-13 : 9788950955571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반양장] 중고
저자 윤경미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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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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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일기 지도를 막막하게 여기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일기 과외 선생님이 전하는 비법서이다. 저자는 일기 과외를 하며 터득한 지도 비법을 7가지로 축약하여 정리하였다. 일기를 잘 쓰기 위한 지도법을 통해 아이가 점차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목차

prolog 강남엄마는 일기 쓰기도 과외 시켜요

PART 1 일기 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

Chapter 1 일기 쓰기가 중요한 진짜 이유
· 아이의 정서적 변비가 해소돼요.
· 친구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 의사소통 능력이 자라요.
·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줘요.
· 글쓰기에 흥미가 생겨요.
· 일기장은 아이의 역사책이에요.
· 일기만 잘 써도 성적이 올라요.

Chapter 2 일기 쓰기 선생님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 가르치려 말고 아이의 팬이 되어 주세요.
· 화내지 않기! 기다려 주기! 안내하기! 보상하기!
· 글을 못 쓰는 엄마도 자신감을 가지세요.
· 아이를 위해 일주일에 3시간 투자해요.

Chapter 3 내 아이가 일기쓰기를 좋아하게 하려면
· 글로 이야기해요.
· 일기장에 이름을 지어 주세요.
· 긍정적인 글감으로 장점을 찾게 하세요.
· 자유로운 형식으로 지루함을 줄여 주세요.

Chapter 4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형 지도법
· 아이 성향에 맞는 지도법
· 아이 성별에 맞는 지도법
· 일기장을 보여 주지 않는 비밀스런 아이 지도법
· 학년에 맞는 지도법


PART 2 이제 아이와 힘께 일기를 써 봐요.

Chapter 1 일기 쓰는 순서
· 5단계로 진행되는 일기 쓰기

Chapter 2 날씨 표현하기
· 일기에 날씨를 쓰는 이유
· 온몸으로 변화 관찰하기
·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 날씨 표현 만들기

Chapter 3 1단계, 글감 정하기
· 하루, 하나의 글감 정하기
· 정해진 글감은 주제와 주제문으로 방향 잡아주기
· 글감을 정하는 이유
· 주제를 품은 인상적인 제목 달기
· 학년별 일기 글감과 주제문

Chapter 4 2단계, 시작 글쓰기
· 첫인상을 심어 주는 시작 글
· 시작으로 좋은 내용들
· 시작 글을 잘 쓰려면 : 서론 노트 만들기

Chapter 5 3단계, 본문 글쓰기
· 글감에 대한 생각을 확장하는 본문 글
· 문단의 소주제문 이끌어내기
· 각 문단의 소주제문 위치 정하기
· 일기의 분량
· 본문 글을 빛내 주는 표현력 훈련
· 배려심을 길러 주는 설명하는 글쓰기
· 감각과 통찰력을 키워주는 묘사하는 글쓰기
· 본문 글을 잘 쓰려면 ① : 단어 채집 놀이로 어휘력 키우기
· 본문 글을 잘 쓰려면 ② : 수사학을 통해 날카로운 시선 키우기
· 본문 글을 잘 쓰려면 ③ : 오감 표현을 통해 표현력과 감각 키우기

Chapter 6 4단계, 마무리 글쓰기
· 인상 깊은 마무리 글
· 마무리 글을 잘 쓰려면 : 주제를 상기하여 3문장 이상 쓰기

Chapter 7 5단계, 소리 내어 읽기
· 글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

epilogue 함께 일기 쓰기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록

책 속으로

일기 쓰는 까닭을 물어보면 학교 숙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학기 중에도, 방학 중에도 빠지지 않는 숙제가 바로 일기 쓰기이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는 것일까? 이 도서는 일기가 절대로 사소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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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까닭을 물어보면 학교 숙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학기 중에도, 방학 중에도 빠지지 않는 숙제가 바로 일기 쓰기이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는 것일까? 이 도서는 일기가 절대로 사소한 숙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부모가 직접 아이를 지도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비롯해 실전 요령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일기 쓰기를 사소한 숙제라고 여기고 있다. 자발적으로 일기를 쓰도록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강제적으로라도 일기를 쓰도록 검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께 검사 받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고, 일기 본연의 의미인 자기 독백적 기능과 자기반성, 성찰의 기능이 빛을 잃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숙제로만 생각했던 일기가 절대로 사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모 스스로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일이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는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은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 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실전에 들어가서 아이를 지도할 때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 안내해 주는 것이다. 이 도서를 통해 엄마에게 꾸준히 일기 지도를 받은 아이들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10년쯤 후에 타고난 글재주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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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기 쓰기의 교육적 가치를 깨닫자! 일기를 매일매일 쓰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점이 좋은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순히 양적으로 많은 글을 쓴다고 해서 일기가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쓰는 일기를 관찰하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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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의 교육적 가치를 깨닫자!
일기를 매일매일 쓰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점이 좋은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순히 양적으로 많은 글을 쓴다고 해서 일기가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쓰는 일기를 관찰하면, 어떤 성격으로 자라날지 혹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보인다.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기는 단편적인 하루의 기록이지만, 그 영향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크게 끼친다. 일기를 쓰는 동안 아이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겪는다. 날씨를 쓰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글을 쓰며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다 쓴 글을 읽으며 자기반성을 하게 된다. “반성하는 아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라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의 신조처럼 일기 쓰는 아이는 자기반성을 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생각하는 각도가 남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는 일기를 쓰며 몸도 마음도 훌쩍 성장하게 된다. 초등학생 때 쓰게 되는 약 700편의 일기, 무시하지 마라.

부모와 자녀는 일기로 소통한다
자신의 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의외로 ‘바른 인성’이었다. 아무리 사회가 바뀌고 교육열이 심해진 오늘날이라고 해도 무엇보다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모양이다. 요즘 아이들은 교육 환경이 좋아진 만큼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아이에게 일기를 쓰도록 시키면 대부분 정서적 변화를 보인다. 정서적인 문제를 겉으로 꺼내어 문제를 객관화시키기 때문에 정서적 변비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일기는 이런 내면적인 문제를 글감으로 다룰 때가 많기 때문에 내 아이의 일상생활을 비롯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부모에게도 자연스럽게 공유가 된다. 엄마가 일기 지도를 통해 ‘감정코칭’을 하며 자녀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일기를 쓰며 글쓰기 교육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친다.

일기 지도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한 선생님이 책임지고 가르쳐야 할 아이들이 많다 보니 개인에게 맞는 꼼꼼한 지도가 힘들다. 아이들을 일일이 파악하기도 힘들고, 다수의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획일화된 수업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성향에 따라 맞춤형 개별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해 부모만큼 잘 아는 사람이 또 있겠는가? 그런데 아이를 지도할 때 엄마의 마음과 태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잠자고 있는 아이의 능력을 깨우는 것도, 자신감을 꺾어 웅크리게 만드는 것도 모두 엄마의 마음에 달려 있다. 이 도서는 일기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일기 쓰기 선생님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우리 아이의 성격과 나이에 꼭 맞는 맞춤형 지도법을 알려 준다. 내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 날개를 달아 주자.

일기를 잘 쓰기 위한 7가지 비법을 따라해 보자!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도 물론 일기 지도를 할 수 있다. 일기 지도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 실력이 아니라 아이에 대한 관심이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서 일기 쓰기 단계에 따라 일기 지도를 해보자. 저자는 일기 쓰기 과정을 글감 고르기, 시작 글쓰기, 본문 글쓰기, 마무리 글쓰기, 소리 내어 읽기 등 5단계로 나눈다. 그리고 그 단계에 따라 아이의 생각을 깨워 관찰력과 표현력, 어휘력이 늘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일기 쓰기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다. 하다못해 일기 쓰기의 준비 단계에 속하는 날씨 쓰기조차 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미친다. 억지로 일기장을 채운 아이와 진지하게 생각하며 일기장을 채운 아이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그 때문이다. 저자는 일기 과외를 하며 터득한 지도 비법을 7가지로 축약하여 풀어준다. 일기를 잘 쓰기 위한 지도법을 따라 하다 보면 아이는 점차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보는 눈’을 뜨게 된다.
일기는 더 이상 숙제 때문에 쓰는 지루하고 고루한 글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즐겁게 소통하는 글이다. 이제 아이와 일기장을 펼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일기 지도를 해보자.

● 추천사

제 아들도 곧 초등학교에 갑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좋은 배우가 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은 늘 막막하기만 한데, 일기 쓰기로 인성과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선균(영화배우) · 전혜진(영화배우) 부부

일기만 써도 글쓰기 능력을 비롯해 창의력, 관찰력, 끈기,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일기는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고, 먼 훗날 아이의 삶을 추억하는 역사책이 만들어지니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일기 쓰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종합 선물 세트다!
김민식(MBC 드라마국PD) · 이형은(시티은행 리테일마케팅팀 팀장) 부부

일기가 정신적, 정서적 성장에 좋다는 점을 알면서도, 막상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기를 쓰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애를 먹는데, 실전 요령이 충실히 담겨 있어 반가운 책이네요. 실제로 저자가 저희 아이들을 가르치며 불러온 놀라운 변화들을 생각하면 학부형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최원준(숭실대 건축학과 조교수) · 전신영(NEXT AMC 차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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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초등학교 2학년인 제 아이는 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이틀 정도의 학교 제출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일기 쓰기를...
    초등학교 2학년인 제 아이는 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이틀 정도의 학교 제출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일기 쓰기를 한다.
    일기 쓰기를 한다는게 책에서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거르지 않고 아이스스로 쓰도록...쓰게끔 하는 것이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지도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아이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 안에서 만큼은 제가 관여하고 싶지도 않았고, 엄마인 제가 내용을 매번 보게되면 2학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제 눈이 맞춰지는게 아니라... 아이가 문장에 맞게 썼는지 내용은 부실하지 않는지에 대한 것만 보이는 것만 같아서 잠시 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일기를 거르지 않도록만 지도를 해왔었다.
     
    그런데  "강남 엄마가 일이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일기를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는 하루하루 나의 일과를 기록하는 일기를 과외까지 시킬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점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지도하길래...라는 궁금증을 풀고자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어 내려가보았다.
     
     
    일기를 과외까지 시키는 이유.... ????
    초등학교 때 쓰는 일기가 아이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좋은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니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고 일상생활에서 생각하는 각도도 남달랐고, 단순히 숙제 검사 때문인 아이와 그 나이에 생각해야 할 것과 내용을 꾸준히 쌓아나간 아이가 당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글 솜씨가 눈에 띄게 발전한 아이는 자라난 글 솜씨만큼이나 성장해 있고, 글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쓰기 때문에 글에는 아이의 생각이 담기게 된다.
     
    글쓴이는 학습과 관련이 있는 뇌의 회백질은 사춘기까지 성장하며, 이후 점차 감소한다고 한다.
    이 회백질은 대부분 신경세포와 뉴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험을 통해 신경서포는 활발히 가지를 뻗어 가능성을 넓혀간다. 다양한 경험들이 뇌를 확장시켜 주는데 사춘기 시기까지 활동하지 않은 신경세포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끊어진다고 한다. ㅠㅠ
     
    초등학교 6년간 글쓰기의 교육....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하는 훈련을 잘 잡아줘야지 글쓰기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
    기초가 튼튼하게 잘 잡혀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시 한번 책을 보면서 글쓰기도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일기 쓰기를 위한 마음의 준비..
    일기 쓰기가 중요한 이유...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아이에게 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내가 한번씩 사춘기때 했었던 방법이다. 무작정 걷거나 글로 끄적임을 통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소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내 아이에게 무작정 스트레스를 일기로 풀어라...라고 하는건 무리일 것 같고,  책에서 나온 방법과 같이
    아이와 함께 쓰는 일기도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 아이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주제도 함께 정해보고 대화도 나누며 공감해주는 멋진 엄마....
    일기와 함께 감정코칭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우리 부모들이 항상 주의하고 주의해야 할 내용,.,,
    가르치려 하지 말고 아이의 팬이 되어야 한다.
    아이가 신뢰할 수 이쓴 칭찬쟁이가 아이가 글에 흥미를 갖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거...
    아이는 진심인지 형식적인 말인지 표정만 보면 아니까..^^;;
     







     
    아이와 일기를 쓸 때 스스로 다짐해야 할 점은 절대로 아이를 야단치지 말라는 것...
    아이를 지켜보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 주는 것이 일기 지도의 핵심이라고 한다.
    아이가 쓴 글에 문제가 보이면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것을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옆에서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는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지도법...
    사고형, 감정형, 몸형에 맞는 지도법을 참고하여서 지도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책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딸 아이 학년인 2학년 일기 주제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을 때 참고하면 좋은 일기 주제들~^^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잘 짓기 위해서는 아이가 일기를 다 쓰면 앞에 쓴 글을 큰 소리로 읽어 보고 글의 방향이 잘 맞았는지 어색한 문장은 없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듣는 엄마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코멘트를 달아준다면 일기쓰기는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나서 곧장 아이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기 보다는 쓴 내용을 다시 읽어보게 함으로써 어색한 문장을 스스로 고쳐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기쓰기의 지도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스스로의 일기 쓰기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끌어줌으로써 재미있게 글쓰기를 즐겨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글쓰는 것에 대해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지만, 엄마인 내가 아이의 머릿속에 다양한 생각을 글로 이끌어내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욕심이 들었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일기속에서 공감과 이해로 소통하는 모녀이기를 노력해본다...
     

     
  •   글쓰기 지도에 큰 도움을 주는 통찰력 있는 책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글쓰기 지도에 큰 도움을 주는 통찰력 있는 책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제목만 보고서도 공감을 가지고 넘겨보게 되는 책이에요.
    그런데, 제목이 말해주는 의미가 일기가 중요하다만에 머물지 않는 책이라는 점.
    그래서 초등 부모님들께 꼭 읽어보셔야 한다고 추천 100번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글쓰기 지도를 하는 저자는 일기의 교육적 가치를 깨닫고 이 책을 우리에게 선물한 것 같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늘었을 뿐 아니라 깊은 통찰력과 소통의 능력까지 갖추게 됩니다.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brown_and_cony-3

    파트 1. 일기 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
    파트 2. 이제 아이와 함께 일기를 써 봐요

    기본기를 갖추어 실전으로 이르는 길을 알려줍니다




    파트 1. 일기 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일기 쓰기가 중요한 진짜 이유」

    초등1학년이 지나가면서 그림일기로 시작하여, 아이들은 의무적으로 일기를 쓰게 되지요.
    우선, <의무>라는 타의적인 느낌 말고 
    이 시기가 되면 써보면 좋기에 연습한다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일기를 바라봅시다.


    brown_and_cony-17

     
    일기 쓰기가 중요한 진짜 이유가 뭘까요?

                • 아이의 정서적 변비가 해소돼요.
                • 친구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 의사소통 능력이 자라요.
                •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줘요.
                • 글쓰기에 흥미가 생겨요.
                • 일기장은 역사책이에요.
                • 일기만 잘 써도 아이의 성적이 올라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저도 공감이 백퍼센트 된 이유는 바로!


     
    아이의 정서적 변비가 해소돼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아이라고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니랍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표현력이 감정을 모두 표현할만큼 발달되어 있지 않을 것이랍니다.
    그러기에 일기라는 나만의 공간에 그 기분을 털어낼 수 있겠죠.

    저도 어릴때를 생각해봅니다. 초등학교때가 아닌 중고등학교 때.
    사춘기 시절에는 감정의 요동이 제 감정인데도 제가 싫었던 때가 있었네요.
    막 화가 나는데 이 화나는 감정을 어찌할 바 몰랐던 적도 있는데
    그럴때 저도 일기에 감정을 마구 토해냈었어요.

    그런데 그 일기는..?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일기를 쓰면서 그 시간에 반성을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화나는 감정으로 써내린 일기를 시간이 지나고 차분한 감정일 때 다시 바라보면
    그때 또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 별 것 아닌데.. 하면서 말이죠.



     
     brown_and_cony-24


    일기를 쓰면서  극에 다른 감정은 글로 토해내고 
    시간이 지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각 챕터에 지도하던 아이들의 일기가 나온답니다.
    저는 화난 일기는 찢어서 버려버리곤 했거든요. 
    그 기억 자체를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경험들도 모두 제 역사인데... 아쉬워지네요.
    아이들의 앞 뒤 일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글쓰기로도 생각으로도 성장하고 있더랍니다.




    파트1- 챕터 4.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형 지도법




    사고형 아이
    객관적인 사실에 편안해 하는 사고형 아이는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도를 해야 한답니다.
    오감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방향을 조언해줍니다


    감정형 아이
    감정형 아이는 느끼는 바가 많기 때문에 풍부한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의외로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요.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아이에게는 감정적으로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고 해요.


    +++
    첫째아이는 사고형 아이에 가깝고 둘째아이는 감정형 아이에 가깝겠다 싶습니다.
    저자의 팁 따라서 아이들 다루기도 생각해봐야겠다 싶어지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지도]만 알려주는 교육책이 아니라
    육아에 대해서도 응용 생각을 하게 되는 육아서적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

     

    몸형 아이
    직접 체험하기를 좋아하는 몸형 아이는, 글쓰기나 글읽기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이런 아이들은 발표를 많이 하고 아이들 앞에서 책 읽기를 시킬 때 효과가 좋답니다.
    꽂히면 풍부한 표현을 하는 몸형 아이는 성취감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지도해주세요




    아이들 지도에 관해 성향이나 성별 뿐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서도 지도하는 방법이 나온답니다.
    발달과정에 따라 영역 성취, 내용 성취 기준에 따라 쓰기성취를 이루도록 지도 포인트가 친절하게 알려져 있어요.

    초등아이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글쓰기의 방법을 수준에 맞게 안내해주니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싶습니다.



    파트 2. 이제 아이와 함께 일기를 써 봐요



    챕터1에서는 일기쓰는 순서를 5단계로 알려주어요.


    준비단계: 날짜와 날씨 쓰기
    1 단계: 글감 고르기
    2 단계: 시작 글쓰기
    3 단계: 본문 글쓰기
    4 단계: 마무리 글쓰기
    5 단계: 소리 내어 읽기 
     


    그리고 파트2에서는 이 단계를 바탕으로 하여 설명을 해준답니다.
    글쓰기 지도하는 저자의 책이라, 책의 구성 자체도 짜임새 있다는 감동을 받아봅니다.
    글의 내용이 글쓰기 지도에 관한 내용이지만, 책 자체로도 읽는 엄마는 많이 배우게 되네요 :D




    일기에서 
     날씨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고보니, 저도 왜 쓰는지 모르고 그냥 썼네요. 
    책을 읽어보면서 왜 써야 하는지 그 의미를 알게 됩니다.

    첫 번째 이유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두 번째 이유는 변화를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표현력 뿐 아니라, 날씨의 변화를 관찰하는 눈을 키운다는 점.
    날씨를 쓰는 칸이 있어서 아이들은 세상을 더 바라보고 느끼고 그를 표현하게 되네요.




    선생님이 추천하는 일기 주제

    좀 더 실용적으로 파고들어가 볼까요? 책은 일기쓰기 지도할 때의 방법론 뿐 아니라,
    어떠한 거리를 써야 하는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힌트를 조금 더 자세히 줍니다.

    그 접근법 또한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알려주지요.
    이런 감사한 실용서가 있을 수가! 지도하는 부모가 길 잃지 않게 부모도 잡아줍디다.


    파트 2에서는 <일기 쓰기>라는 초점이 아닌 <글쓰기> 초점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일기>라는 특수한 분위기를 제거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일기라는 자유로운 글쓰기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아이가 일기 글쓰기를 통해 또 다른 성격의 글쓰기를 하는데 구성력을 가지고 임해 볼 수 있는 도움을 준답니다.

    일기는 누구에게 보여주려는 글은 아니죠. 그래서 부담이 없기도 하구요.
    하지만 설명하는 글의 형식으로 일기를 쓴다고 가정해보며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배려심을 가진 마음으로 글쓰기를 즐길 수 있게
    또 다른 방법의 일기 쓰기도 알려주네요.



    본문 글 쓰기
    에 대해 설명 중.
    수사학을 통해 날카로운 시선 키우기

    □ 수사법이란 글에 담고자 하는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문장 표현 기교이다.

    본문 글쓰기를 조금 더 멋지게 꾸며보는 방법을 알려주며 비유법, 강조법, 변화법 등의 기교를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흐름에서도 저자의 논조를 눈치채셨듯이. 그 모든 기법들을 우선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먼저 갖추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글 전체에서의 강조되는 것은 기법적인 마이크로 접근의 테크닉이 아니라
    경험과 체험, 느끼기, 관찰하기 등 우리의 몸에 글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조를 하고 있답니다.

    같은 선상에서 볼 때도, 수사학은 결국은 상상력과 관찰력이 갖추어져야 빛을 발할 수 있겠죠.





    마무리 이야기.
    일기를 쓰고 나서 퇴고하는 방법 중 하나로, 스스로 읽어보기를 권한답니다.
    글이 말이 되면서 리듬을 타며 아이는 글을 더 꼼꼼히 바라볼 것이고 또한 전달되기 좋은 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여기서 부모의 역할도 함께 알려줍니다.
    아이가 낭독을 하고 난 후, 그에 대해 코멘트를 짧게 곁들여주며 듣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기뻐한 일을 기뻐해주고 슬펐던 일도 슬퍼해주는,
    부모이기에 가능한 역할을 글쓰기 지도자로서 해주면 여러 면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플러스 정보들은 
    실한 부록이에요.
    이 책 한권에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을, 글의 재료가 되고 기법이 될 여러 정보들이 함께 한답니다.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만나는 엄마들마다 붙들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 중 하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일기장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매일같이 선생님이 일...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 중 하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일기장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매일같이 선생님이 일기 검사를 해서 쓰게 되었는데 쓰다 보니
    어느새 습관처럼 잡혀 35살인 지금까지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다.
    요즘은 예전처럼 자주 일기를 쓰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하고 싶은 말이나
    마음속 담아두었던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기억해두고 싶었던 순간 등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기억하기엔 일기처럼 좋은 게 없어서 꾸준히 쓰게 되는 것 같다.
    나에게 일기는 지난날 온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기록물이며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순간순간의 내 마음의 감동을 잊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기억들인데
    과연 우리 아이들은 일기를 엄마처럼 꾸준히 써 내려갈지 마냥 귀찮아하지는 않을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책표지입니다.
    학구열이 높은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기도 이제는 단순하게 일상을 적어가며 제출하면 끝나는 숙제가 아닌 
     과외를 시킬 만큼 일기를 통한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주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봤답니다.^^

    책에서 소개한 일기 쓰기의 중요한 점은 일기를 잘 쓰는 것이 아닌
    일기 쓰기 과정을 통해서 아이와의 관계 회복과 인성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사회가 다변화되고 개인주의가 점점 뚜렷해지는 요즘 부모. 자녀 관계가 안 좋은 가정이 많은데
    일기 쓰기를 통해 관계 개선에 필요한 "감정코칭"을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저는 줄곧 줄글 일기를 통해 일기를 써왔는데 일기 쓰기에도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편지 형식으로 쓰는 편지 "편지 일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동시의 형식을 빌려 적어 보는 "동시 일기"
    하루 중 기억에 남는 사건을 육하원칙에 따라 정리해 보는 "사건 일기"
    대형형식으로 일기를 꾸며 보는 "대화 일기"
    여행이나 체험 학습을 다녀온 후 쓸 수 있는 기행문 형식의 "여행 일기"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의 의견을 간단히 적어 보는 "신문 일기"
    상상한 것을 마음껏 적는 "상상 일기"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일기장에 글로 정리해 보는 "학습 일기"
    특성 대상을 관찰한 내용을 일기에 쓰는 "관찰 일기"
    아이가 겪은 일을 글 대신 만화로 표현하는 "만화 일기"
    다양한 일기 쓰기 방식을 통한 접근으로 아이가 일기 쓰기를 좋아하게 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지루함도 줄여주는 일기 쓰기 방법들이 소개되어 아이의 적성과 상황에 맞게
    일기를 쓰도록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란 "날씨 표현 만들기"
    오늘의 날씨가 해, 비,  바람, 눈 등  단순하게 표현하고 넘어갔던 표현이
    하늘. 공기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방금 닦은 거울처럼 맑은 하늘"
    "냉장고 속처럼 차가운 공기"
    저 역시 이렇게 공감하며 느꼈던 날들이었는데  한 번도 이렇게 써본 적이 없네요
    뭐든 주제가 정해지면 가지치기가 쉬워지는 법이죠
     일기 쓰기에 흥미를 가지며 엄마가 피드백해주기 좋은
    "엄마가 알아두면 좋은 글감"에서는 학년별 선생님이 추천하는 일기 주제가 제시돼
    짜임새 좋은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제시해 주었습니다.
    부록으로 제시된 "초등학생일 때 외우면 좋은 것들 3가지"
    조선 27대 왕조를 비롯해서 60갑자, 24절기는
    초등학교 때 외워두면 중. 고등학교에서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때 멋모르고 외워 두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되어 있네요^^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초등학교 6년간 3일에 1번씩 일기를 쓴다고 가정해도
    6년 동안 700여 편의 글을 쓰게 되는데 이 시기에 어떻게 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하고
    일기를 써가면서 아이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훈련을 해줘야 하는지
    미쳐 생각지 못 했던 내용을 담고 있는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라는
    예비 초등학생을 둔 부모와 초등학생을 부모가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작가 윤경미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4.04.30...
    작가
    윤경미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4.04.30
     
    어렸을 때 일기쓰기가 항상 방학숙제에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방학숙제를 항상 개학날이 다가오면서 쓰게되니
    그동안 무얼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어쩔 때는 한 일이 별로 없어 마구 상상력을 발휘해서
    일기 숙제를 했던 기억은.. 저만이 아니겠지요?
    그런 일기쓰기 숙제는 정말 피하고 싶은 숙제중에 하나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때에는 어린이집에서 하는 그림일기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나봐요.
    늦은 시간까지 그림일기를 쓰겠다고 하여 잠자리에 늦게 들기도 하였지요.
     
    그러던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가고 나서는 일기쓰기를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아이의 일기쓰기 지도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가다 최근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책을 읽고 한국사 일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휴~~ 아이와 한국사 일기를 쓰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아이와 한국사 일기쓰기에 대해 포기를 해야하나 생각이 들때,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자는 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이 글로 잘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3일에 한번씩만 일기를 쓴다고 해도 1년에 100편이 넘는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글쓰기 교육보다 일기쓰기를 통한 글쓰기 교육이 더욱 좋은 방법임을 깨달았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 아이에게 일기쓰기를 무척이나 강조하신 분이 있었어요.
    학교에서 일기쓰기가 숙제가 아님에도 개인적으로 꼭 일기는 쓰게 하셨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일기에 대한 생각이 옳은 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화내지 않기! 기다려주기! 안내하기! 보상하기!
     
    사실 이 부분이 제가 한국사일기쓰기를 하면서 제일 어려움에 봉착했던 부분이랍니다.
    아이가 일기를 쓸 때 저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과 답답함..
    근데.. 저자도 이런 점을 어찌 알았는지 이렇게 조언을 해 주시는 것을 보고
     일기쓰기를 지도하다가 엄마가 겪게 되는 어려움은 저만의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아이가 쓴 글에 문제가 보이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놓일 것이다." p.63
     
    이렇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화내지 않고 기다려주면서 아이를 지도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엄마의 마음가짐이 되어 있다면 다음으로는
    아이가 일기쓰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저자는 일기장에 이름을 붙여주게 하여 친근함을 높이고, 자유로운 일기형식으로 지루함을 줄이면
    아이가 일기쓰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일기라고 생각하면 그냥 일기와 그림일기만 떠오르는데,
    편지일기, 동시일기, 사건일기, 대화일기, 여행일기 등 다양한 형식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향, 성별, 학년에 맞는 맞춤형 지도법에 대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을 정말 곰곰히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Part2는 실전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아이와 함께 5단계 일기쓰기 지도법에 대해 나와 있답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날씨 표현하기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어요.
    일기를 쓰기 위해 날씨를 관찰하다 보면 섬세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색다르게 느껴졌던 것은 바로 "소리내어 읽기"가 일기쓰기 과정에 있다는 것이에요.
    저도 이 부분을 읽고 아이가 중간에 어떻게 글을 이어나가야 하는지 몰라 멈추었을 때
    앞서 쓴 내용을 다시 읽어보게 하였더니 다음 글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받은 듯 싶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의 일기쓰기가 끝났을 때도 다시 한번 읽어 보게 하였더니,
    중간에 미쳐 발견하지 못한 오류나 표현들을 스스로 고쳐내는 모습을 보고
    이래서 마지막에 자신의 일기를 읽어보는 활동이 중요하구나!하고 느꼈답니다.
    또한 이런 퇴고과정이 끝나고 나서 아이의 일기에 엄마의 코멘트를 달아주는 일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코멘트로 아이의
     
    "가르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와 함께 일기쓰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함께 주제를 고르고, 아이가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가만 하면 된다.
    그리고 아이가 어떻게 글을 쓰든 존중해 주기만 하면 된다.
    ......
    정해진 글감으로 아이가 쓰고 싶은 것을 마음껏 쓰도록 그냥 놔두는 것이다.
    쓰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까지 마음껏 쓰도록 말이다." (p.314)
     
    일기란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글로 적어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일기 속에서 우리 아이의 생각이 풍성하게 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막상 현실에서 아이에게 일기쓰기 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어려움과 기술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가 큰 도움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어 얼마전부터 아이에게 날씨를 표현하게 해 보았어요.
    아직은 서투른 표현이지만, 어느날은 '해가 쨍쨍 걸어요'라고 남다른 표현을 써주더라구요.
    이제부터 아이와 함께 일기쓰기가 스트레스가 아닌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꺼 같아요.
  •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큰아이가 일기 쓰는 것을 어려워하네요. 책도 좋아하고~ 이야기도 잘 하는 아이라서 일기도 수월하게 쓸...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큰아이가 일기 쓰는 것을 어려워하네요.
    책도 좋아하고~ 이야기도 잘 하는 아이라서 일기도 수월하게 쓸 줄 알았는데...
    글로 표현하는 건 좀 다른가봐요.
    일기 쓰는 걸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고~
    뚝딱 일기쓰기를 해내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아이가 말한 걸 엄마가 다른 종이에 적어준 걸 일기장에 옮겨적었는데~
    요즘에는 일기장에 바로 일기를 적곤해요...^^*
    일기쓰기에 대한 책을 읽어주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줬는데~ 일기형식에 대한 나열이라~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는 도움은 별로 되지 않았어요.
     
    이 책은 엄마가 아이의 일기쓰기를 도울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책인데요...
    일기 과외가 강남엄마의 극성(?)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기 쓰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3일에 한번씩만 일기를 쓴다고 가정해도, 6년 동안 700여 편의 글을 쓰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초등학생은 일기 쓰기 활동을 통해 1년에 100편의 넘는 글을 쓰고 있다는 말이다.(10page)"
     
    아... 정말 그러네요.
    일기는 정말 사소한 숙제가 아니네요.
    이 글을 읽고~ 정말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는 내내 두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였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에게...
    그리고 일기 쓰기를 소홀히 여기는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 되었어요.
     
    일기 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미뤄두기에는...
    우리 아이의 일기 쓰기가 정말 중요하기에... 하나하나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기에 날씨를 쓰는 이유~ 혹시 아세요??^^
    날씨를 대충~ ^^;; 일기장의 그림중에서 하나를 골라 동그라미하고 말았는데요...
    날씨를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일기를 소리내서 읽게하라는 것도 인상깊게 남았어요.
    일기를 쓰기에 바빠서~;;; 일기를 고쳐 쓰고 다듬는 건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아이가 일기쓰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때를 소중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기를 통해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일기 쓰는 시간이 엄마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태교일기를 쓰고는 멈춰진 엄마의 일기 쓰기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 참 좋아요. 초등학생을 둔 모든 부모들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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