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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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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양장
ISBN-10 : 1186560819
ISBN-13 : 9791186560815
컴 클로저 [양장] 중고
저자 일자 샌드 | 출판사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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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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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 매우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questth*** 2020.07.01
1 책 상태도 깨끗하고, 배송도 빨리 진행되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ur*** 2019.07.0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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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세상과 성숙하게 만나기 위한 전략!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센서티브》의 저자인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가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컴 클로저』. 아직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기억하며 원망하거나 자꾸만 사랑을 밀어내며 불가능한 사랑만 꿈꾸고, 깊은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꺼내놓지 못하고 관계 맺기에 실패하고 있는 방어적인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신과 가까워지고 세상과도 친밀해질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아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적, 외적 관계를 차단하는 일을 반복한다. 자기보호는 어린 시절에 생겨나 성인이 되면서 점차 무의식에 자리하고 한 인간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타인과의 교류를 막는 담이 되는데, 저자는 바로 이것이 우리가 세상과 관계 맺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기보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자동화되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기는커녕 내 존재를 망치고 관계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고 말하며, 자기보호를 직면하는 일은 고통스럽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고 이제껏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투명하게 보고 이해하게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불필요한 자기보호의 갑옷을 벗고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는 비밀을 깨닫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일자 샌드
저자 일자 샌드 (Ilse Sand)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센서티브》로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일자 샌드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작용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 있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녀가 정통 심리학자로서 자기보호에 대한 공인된 연구와 수천 년간 쌓여온 임상 경험을 통해 자기보호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여, 대중 저술가로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된 사례는 임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생생한 상황과 발언들을 담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이지만 그동안 대중에게 깊게 알려지지 않았던 ‘자기보호’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 한 사람의 자기보호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친밀하고 깊은 관계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자기보호가 어떻게 해소될 수 있는지,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에 관한 석사 논문을 썼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다. 베스트셀러 《센서티브》, 《서툰 감정》 등을 썼으며, 현재 지도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곽재은
역자 곽재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미학과 미술사를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성형수술의 문화사》, 《다빈치코드의 비밀》 등이 있다.

목차

1장.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 자기보호란 무엇인가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맺기에 서툰 사람들
·어린 시절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 생존 기법
·상처받은 나를 지켜주는 임시처방전
·내적인 자기보호와 외적인 자기보호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
·민감한 사람일수록 자기 감정을 돌보지 못한다
·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걸까

2장. 사랑받고 싶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은
: 연인 관계에서의 자기보호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연애를 시작하는 게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사랑을 가로막는 잘못된 자기보호
·이상형이 되려 하지 않고 이상형을 기다리는 이유

3장. 어린 시절,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
: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자기보호
·나는 완벽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지금 왜 불행할까?
·세상에 완벽한 부모,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다
·현실을 부정하는 어린아이가 자신을 지키는 법
·“이제 나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요”
·공격자와의 동일시: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라
·인간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부모 이상화

4장. 나는 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까
: 인간관계를 가로막는 자기보호
·내 안의 감정 제대로 알아차리기
·분노를 미뤄두고 자신의 내면 들여다보기
·퇴행: 숨겨진 감정과 마주할 때 겪는 후퇴기

5장. 내면에 켜켜이 쌓인 감정과 직면하라
: 잘못된 자기보호 허물기
·자기보호가 허물어질 때 감정이 올라온다
·분노를 거쳐 슬픔으로 그리고 친밀한 관계의 회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고통에 직면하라
·나는 무엇을 진정으로 갈망하고 있었나
·모든 관계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기까지

6장. 행복에 이르는 길
: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꾸미지 않은 맨얼굴로 상대를 마주하는 일
·내가 나 자신이 되기를 택할 때 타인과도 진정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실패해도 괜찮다
·자기 확신이 없어질 때,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내적 자아에 더 가까이 다가갈 때 남이 내민 손을 잡을 수 있다

책 속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이라고 하면 흔히 몸에 해로운 담배를 끊는 일,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입는 일 등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긍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는 자기보호란 스스로를 현실과 차단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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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이라고 하면 흔히 몸에 해로운 담배를 끊는 일,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입는 일 등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긍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는 자기보호란 스스로를 현실과 차단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다. 가령 어떤 감정이 감당하기 버거울 만큼 힘들어서 잠시 그것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자기를 보호하려 할 때가 있다. 이러한 거리두기 행동은 충분히 바람직하다. 그러나 자기보호 행동이 경직된 방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래서 그런 자기보호 행동이 부분적이든 전면적이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면? 그때부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안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할 때마다 부정적인 반응을 접했다. 그녀의 부모는 안나의 노력에 종종 짜증을 냈다. 의지해야 할 부모가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자, 안나는 반대로 자신이 부모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모의 관심을 끌고 싶으면 신문을 보는 아버지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러고는 아버지가 읽고 있는 내용에 흥미를 보였다. 아버지는 딸의 이런 행동을 흡족하게 여겼고, 그 덕에 안나는 아버지 옆에 딱 붙어서 아버지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아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대감의 경험을 안나는 이런 식으로 채웠다. 이제 어른이 된 안나는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주는 기술을 효과적으로 터득한 사람이 되었다. 문제는 안나 자신이 관심을 받고 싶을 때도 그 욕구가 자기 안에 일어나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 1장.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중에서

연애를 길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소위 교환 관계라고 부를 수 있는 적정선까지만 관계를 맺는다. 진정한 관계를 원하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얻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연애 관계를 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들은 오히려 자신이 정말로 연애를 하고 싶어 한다고 굳게 믿는다. 그래서 왜 자꾸만 자신의 연애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인 차원으로 들어가면, 이들은 다른 동기로 움직인다. 다시 말해, 그들의 일차적 관심은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있다. 연애가 행여나 자신에게 너무 많은 의미를 지니게 되지 않도록, 연인 관계가 끝나더라도 지나치게 고통스럽거나 견디기 힘들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낸다.
― 2장. ‘사랑받고 싶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은’ 중에서

부모들 중에는 정서적인 차원에서 어떤 근본적인 부분이 결여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의 자녀만이 아니라 그 누구하고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부모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모자란 부모 아래서 자라는 자녀라 할지라도 그 아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모의 결점을 보지 않으려 애를 쓴다. 여기에는 보통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아이들이 자신을 부모의 일부분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를 반드시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경험하려 노력한다. 두 번째는 자신의 안전과 생존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두 어른이 부모로서의 자질이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아이에게는 공포이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은 어린아이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즉시 억압된다.
― 3장. ‘어린 시절,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 중에서

충동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유용한 원리가 하나 있다. 만약 누군가를 때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면, 이때는 대부분 내가 이미 그 사람에게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원리를 잘 활용하면 자신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 왜 내가 ‘맞았다’는 느낌이 들까? 내가 상처를 입은 것일까? 그 사람의 어떤 행동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과연 그게 그 사람 때문에 느끼는 감정일까? 이렇게 상황을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된다.
― 4장. ‘나는 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까’ 중에서

분노는 다른 모든 감정들을 덮어버리고 맨 위의 꼭대기층을 차지하는 특징이 있다. 이런 현상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우울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울한 그의 내면이 느끼는 감정이 슬픔이나 무력감일지라도, 실제로 느끼고 자주 표현하는 감정은 분노일 수 있다. 그만큼 분노는 위력적인 감정이다.
― 4장. ‘나는 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까’ 중에서

캐스퍼는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이 사용하던 자기보호와 만나고 자신의 과거를 들여다보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 겪은 결핍을 인지하게 되자 그의 내면에 숨어 있던 분노가 모습을 드러냈다. 캐스퍼는 곧장 나이 든 부모님이 있는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 방식에 대해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는 부모님 때문에 주눅 들어서 보냈던 자신의 지난 시간들이 어땠는지를 모두 다 쏟아냈다. 그렇게 모든 것을 꺼내놓자 캐스퍼는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의기양양한 기분도 들었고, 오랜 시간 느끼지 못했던 에너지도 샘솟았다. 그러나 이렇게 앞뒤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감정을 다루는 데 건설적인 기술이 아니다. … 캐스퍼는 부모님 집을 찾아갔던 그날 이후로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그분들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었다.
― 5장. ‘내면에 켜켜이 쌓인 감정과 직면하라’ 중에서

“진작 이렇게 바꾸었다면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이 훨씬 행복해졌을 텐데, 왜 그걸 좀 더 일찍 깨닫지 못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습관의 동물이라는 것이다. 엄청난 압박이 주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 익숙하고 편안한 트랙에서 벗어나려 들지 않는다. 잘못된 자기보호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중병에 걸린 경험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두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바꿔보려는 동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때로 우리는 인생의 고통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뒤에야 비로소 안전하고 익숙했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어떤 것에 자신을 내던진다.
― 6장. ‘행복에 이르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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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 19개국 출간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작가, 유럽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가 돌아왔다! 그녀가 주목한 우리 안의 심리기제, 자기보호!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일자 샌드가 관계 때문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 세계 19개국 출간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작가,
유럽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가 돌아왔다!
그녀가 주목한 우리 안의 심리기제, 자기보호!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일자 샌드가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건네는따뜻한 조언을 담은 신간 《컴 클로저Come Closer》를 출간했다. 이번 책에서 그녀는 자기 안에 작동하는 심리기제인 ‘자기보호’를 주목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번번이 관계에 실패하는 이유가 알고 보면 바로 ‘자기보호’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아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적, 외적 관계를 차단하는 일을 부지불식간에 반복하고 있는데, 일자 샌드는 이를 자각하고 허물어야 진정한 자신과 가까워지고 세상과도 친밀해질 수 있음을,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조언한다.

자기보호는 어린 시절에 생겨나 성인이 되면서 점차 무의식에 자리하고, 한 인간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타인과의 교류를 막는 담이 된다. 자기보호를 직면하는 일은 고통스럽겠지만 더 성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고, 이제껏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투명하게 보고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불필요한 자기보호의 갑옷을 벗고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는 비밀을 깨닫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조건 중 으뜸은 성숙한 자기보호다!” ― 하버드대 행복의 조건 연구팀

★★★★★ 전 세계가 사랑하는 덴마크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의 신작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강력 추천!

자꾸만 사랑을 밀어내고 있다면
아직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기억하며 원망하고 있다면
불가능한 사랑만을 꿈꾸고 있다면
깊은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꺼내놓지 못한다면
외롭기도 상처받기도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고 주저앉아 있다면……

나는 왜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고 위험하게 느껴질까?
‘방어적인’ 당신을 위한 일자 샌드의 따뜻한 조언

■ 다가가기 어렵지만 멀어지기는 더 싫은
관계가 두려운 이들을 위한 심리 수업

“넌 너무 방어적이야”, “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사니?”
우리 주변에는 이런 ‘방어적인’ 사람이 많다. 어쩌면 당신이 그런 사람인지도 모른다. 정작 자신은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고 여지기만,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를 목말라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그럼에도 ‘방어적인’ 사람들은 종종 관계 맺기에 실패한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타인과 일부러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곤란한 문제 앞에서 TV나 페이스북에 몰두하며 현실에서 도피한다.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이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는 이러한 행동을 ‘자기보호’로 명명하며, 신작 《컴 클로저》를 출간했다.
우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 감당하기 힘든 상처와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다양한 ‘자기보호’를 발달시켜왔다. 현실을 부정하고 왜곡하기도 하고, 큰 고통이나 슬픔을 의식에서 아예 지워버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과거 한때는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세상과 관계 맺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 누구나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세상과 성숙하게 만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일자 샌드는 우리에게 무의식적 자기보호를 찾아내고 직면하기를 권한다. 자기보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누구나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세상과 성숙하게 만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자동화되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기는커녕 내 존재를 망치고 관계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
자기보호의 기본 작동 원리는 ‘거리두기’이다. 이것이 작동하는 순간 우리는 비단 바깥세상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세계와도 거리를 두게 된다. 이 책은 거리두기(keep a distance)를 멈추고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가라고(come closer) 말한다. 깊고 친밀한 관계 속에서만 우리는 잘못된 행동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기보호를 직면하는 일은 고통스럽겠지만 더 성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고, 이제껏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투명하게 보고 이해하게 된다.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마음을 열 수 있고, 세상을 온전히 받아들여 깊고 진정한 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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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작가 '일자 샌드'의 신작...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작가 '일자 샌드'의 신작이 나왔다.
    저자는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에 관한 석사 논문을 썼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 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다. 베스트셀러 《센서티브》, 《서툰 감정》 등을 썼으며, 현재 지도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심리 기제인 '자기보호(Self-protection Strategies)'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사용하는 자기보호가 어떤 것인지 인지하여 이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여러 심리학 서적에서 자기보호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본 적은 있으나, 이렇게 한 권에 책에 담을 정도로 자세히 다룬 건 처음이다. 어린 시절 습득한 자기보호가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그 영향을 미친다는데, 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

    1장.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 자기보호란 무엇인가
    어린 시절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 생존 기법(p24)

    우리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존 전략 찾게 된다. 그중의 하나가 자기보호이며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 부모로부터 노력을 무시당하는 아이는 '상대에게 관심을 주는 생존 기법'을 터득하며 스스로 버거울 정도로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그 관계에서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거나 자신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큰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땐 스스로의 욕구(관심받고 싶은 욕구)를 깨닫고 그동안 자신의 생존 기법이 아닌 타인과 관계를 맺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기 위해 하는 행동이 일종의 학습된 '생존 기법'이라는 씁쓸한 말로 표현되니, 그만큼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구나 싶다.

    내적인 자기보호와 외적인 자기보호(p34)

    자기보호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하나는 내면에 싹튼 두려운 감정, 생각, 욕망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 내적 자기보호(intra-phychic self-protection)'이다. 또 다른 하나는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는 상대방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대인적 자기보호(interpersonal sel-protection)'이다.
    대인적 자기보호에는 '시선 피하기', '냉담한 표정 짓기' 등의 신체 언와 '나와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사람 비난하기' 등의 사회적 행동으로 나타난다.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자기보호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나는 대인적 자기보호를 회사에서 많이 사용한다. 냉담하게 대답하고 냉소적인 표정을 유지하며 '더 이상 나를 귀찮게 하지 마세요'라는 비언어적 저항을 하곤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몸과 정신이 너무도 피로하고 피폐해지기 때문에 외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이다. 슬프게도, 너무 소모되지 않아야 계속 일할 수 있으니까.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친밀한 행동이나 관심에 일일이 반응하기가 힘에 부칠 때가 있다.
    그럴만한 에너지가 내면에 남아 있지 않은 순간도 있다.
    바로 이럴 때 자기보호가 필요하다.
    당신이 힘에 부칠 때는 시선을 회피해도 된다.
    상대로부터 돌아앉아도 괜찮다.


    핵심은 본인이 그런 행동을 의식하는 것이다. 내가 어느 정도로 나 자신을 지키는 선택을 했는지 자각하고, 언제 누구와 얼마큼의 거리를 둘 것인지 내가 직접 선택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자기 보호가 무의식적으로 굳어져 버리면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길을 잃는다.
    어째서 내가 장애물에 부딪히는지, 어째서 당장 그만두고 싶은 행동들을 자꾸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2장. 사랑받고 싶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은
    : 연인 관계에서의 자기 보호
    연애를 시작할 때 느끼는 슬픔(p64)

    첫 번째는 특정한 누군가와 함께하기로 결정하는 순간 다른 이성과의 가능성을 잃어버리는 대서 슬픔이고, 두 번째는 앞으로 닥칠 상실에 대한 슬픔이다. 
    그중 상실에 관한 슬픔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 이런 종류의 슬픔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슬픔이 의식의 지평으로 떠오르지 못하도록 부적절한 자기 보호 행동을 수도 없이 한다. 그중 하나는 깊은 애착 관계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이는 오래된 슬픔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도록 회피하면서 새로운 슬픔을 만들지 않으려는 데서 온 잘못된 행동이다.

    만약 당신이 상실과 슬픔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이라면 은연중에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에 저항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기 안의 두려움을 마주 바라보고, 스스로를 자꾸 넘어뜨리던 자기 보호를 벗어던지면 비로소 손안에 있는 한 마리 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통찰이 기다리는 출구로 나아갈 수 있다.


    3장. 어린 시절,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
    :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자기 보호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관계 맺기의 모델'이 바로 자신의 부모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부모에 대해 지나치게 미화된 기억을 갖고 부모를 '이상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그들의 연애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누구나 부모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해 생긴 크고 작은 결핍들이 있다.
    놀라운 것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강조하는 이들일수록, 그런 결핍의 정체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정체를 깨닫는 일은 고통스럽다.
    부모를 있는 그대로 인지한다는 것은, 자신이 눌러두었던 힘든 감정들을 들추는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다.(p103)

    이상화된 부모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 두 가지의 자기 보호를 사용한다.
    첫 번째. 이런 생각에 갇힌 사람들의 두드러진 자기 보호는 '투사'이다. 내 안에 있는 문제는 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서 부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정착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의 아내나 남편, 아이들 같은 주변 사람들이었다.
    두 번째. 부모를 실제보다 더 잘난 사람으로 여기고, 자신은 더 못난 사람으로 여기며 자기 비하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자신이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음을 자각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에게 이런 결핍이 있음을 수용하지 않으면 그 결핍을 연인이나 배우자로부터 채우려 고집 피우는 일이 발생한다.
    어린 시절에 결핍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 무의식은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의 나와 내가 가진 기대치와의 차이를 메워서 내가 현실과 간극을 느끼지 않도록 보장해달라고 요구하고, 만약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상대에게 분노와 불평을 쏟아내게 된다.

    누구나 어린 시절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해 생긴 크고 작은 결핍들이 있다.
    성인이 되면 그것들로부터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친밀한 관계 속에서 자신을 더 많이, 더 잘 내어줄 수 있다.

    4장. 나는 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까
    : 인간관계를 가로막는 자기보호
    분노를 미뤄두고 자신의 내면 들여다보기(p150)

    분노는 모든 감정을 덮어버리고 맨 꼭대기에서 분출되는 감정이다. 우울함이나 무기력함이 분노로 표출되기도 한다.
    화가 났을 때는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 자신이 지금 얼마나 무력하고 슬픈지를 먼저 느껴 보라. 그리고 용기 내어 자신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해보라. 분노에 갇힌 채 남아 있을 때보다 주변의 관심을 얻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더 긍정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퇴행(숨겨진 감정과 마주할 때 겪는 후퇴기) (p154)

    불안이나 두려움이 너무 강해지면 우리는 '퇴행'이라는 기제에 의존하기도 한다. 퇴행은 무언가에 압도당해 현실에서 도망쳐 나오는 자기 보호 방법이다. 배고픈 아이처럼 길길이 날뛰거나 한낮이 될 때까지 뭉그적거리는 행동이 그것이다.
    퇴행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내가 어른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인생은 어린 시절처럼 그리 위험하지 않으며, 설령 그렇다 해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5장. 내면에 켜켜이 쌓인 감정과 직면하라
    : 잘못된 자기보호 허물기
    자기보호는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힘을 잃는다.
    그 뒤로 때로는 고통이나 강렬한 기쁨을 경험하며 마치 숲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이 엄습한다.
    그러나 숲속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그동안 너무 먼 곳에서 오래 방황해왔기 때문이다.


    내면에 자리한 여러 감정의 층은 겹겹이 숨겨져 있다. 우리 행동 표면의 자기보호 전략을 거둬내면 그 아래 짜증과 분노가 있고 그 아래에는 슬픔과 고통이 있다. 이 감정들의 가장 깊은 곳에는 사람과 유대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있다.

    결국은 이것도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라는 것. 짜증 내고 분노하는 이유는 '제발 날 좀 봐줘!', '내 맘을 알아줘!'라는 강렬한 자기주장이다. 그 진심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거나 솔직하게 말할 수 없을 때 분노하기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표현되게 된다. 종종 온 세상에 불평불만을 하며 다니는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저 사람 참 불쌍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사람의 마음 알아주는 이 하나 없기 때문에, 그 의미를 알기에 그런 게 아닐까.



     

    6장. 행복에 이르는 길
    :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꾸미지 않은 맨얼굴로 상대를 마주하는 일(p212)

    사회적 가면은 일종의 외적인 자기보호이다. 사회적 가면을 쓰는 것이 익숙해지면 본래 자신의 얼굴이 어떠했는지, 또 자신이 느껴야 하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된다. 결국 우리는 꾸미지 않은 얼굴로 마주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선 누군가와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올바르거나, 선하거나, 똑똑하거나, 또는 그 외의 무엇이든, 다른 사람의 눈에 이상적으로 보이려 애쓰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특정한 어떤 존재처럼 보이려는 마음 없이, 내가 나 자신이 되는 그곳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면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이 되기를 택할 때 타인과도 진정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불필요한 자기보호를 벗어던지는 일은 인생을 온전히 살아가는 새로운 여정의 첫 출발이다.
    첫 단추는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나의 자기보호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그것이 내 인생을 더 낫게 만드는지 따져봐야 한다.
    자기보호가 내 눈을 가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이 살펴야 한다. 새로운 여정은 그렇게 시작된다.

    누구나 자기 보호를 하고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 사람끼리 모두 다 맞을 수도 없고 맞출 수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선 꼭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자기 보호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그 순간을 캐치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 <컴 클로저>에서 소개한 방법은 색다른 관점에서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 더 나은 나와 인간관계를 위해 꼭 한번 생각해볼 만하다.

  • 컴 클로저 | ko**agamei | 2018.10.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COME CLOSER”이라는 책의 제목을 봐도 내용이 쉽게 유추되지 않는다. 직역하면 “가까이 오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
    “COME CLOSER”이라는 책의 제목을 봐도 내용이 쉽게 유추되지 않는다. 직역하면 “가까이 오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작가는 사실 그런 뜻으로 제목을 정하지는 않은것 같다. 제목으로 책의 내용도 얼추 추측 할 수 있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첫 인상부터 심오해 보이는 책이지만 사실 책 내용은 그와 다른 분위기를 나타낸다.

    책을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자기 보호”라고 표현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반드시 남의 시선에 맞추고 내 인생을 내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부터 걱정하는 사람에게 자기 보호 방법을 찾게 하여 준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 보호는 ‘이기주의’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 절대 아니라 나를 지킴과 동시에 세상과 가까워지는것을 말한다. 자기 자신을 보호한다고 해서 이익만을 추구하고 , 혹은 남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따라하며 자신을 보호하는것도 옳지 않다. 즉 스스로의 보호방법을 찾으라는 얘기다. 

    책은 여섯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작부분에 실생활에 있을 문제점을 이야기로 풀어 제시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누군가의 고민이야기로 시작해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완벽한 부모님과 완벽한 유년시절은 없다라고. 딱딱한 자기계발서 처럼 쭉 나열하며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기에 지루함이 없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모든 독자들도 충분히 이해하며 정독 할 수 있는 책이다. 사람의 심리는 사람들마다 다르고 복잡 미묘한 감이 있기에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사람들의 고민과 심리적인 부분은 다 달라서 공감하기가 참 어렵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책으로 치유해보고자 책을 구매하였는데 오히려 머리를 아프게 했던 적이 있었다. 이유는 이해가 잘 되지도 않고 공식처럼 느껴졌다. 이 책과 비슷하게 남들을 신경쓰지 않고 나를 방어하자는 이야기이였는데 너무 어려웠던것인지 내가 공감을 못해서 인지 도중에 읽기를 포기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때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제야 와서 이해가 된다. 

    자기 방어에 대해서 다룬 책 , “컴 클로저”는 공감도 되고 힐링도 받는 느낌이어서 읽어본 심리책중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하다. 현대인들은 , 특히 한국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다 상처를 받거나 혹은 나를 보호하려다 남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나를 방어하면서도 다른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다면 “컴 클로저”를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나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시중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많은 심리학책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나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시중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많은 심리학책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심리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는건 내가 좀 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
    그건 우리가 홀로서는 살수 없는 관계지향적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루에도 여러명의 사람들을 마주하고 같이 일하고 밥을 먹는다. 그 관계가 깊이가 얕은 수준이던, 깊던 상관없이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어렵게 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 장애물은 내 마음속 곪은 상처때문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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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읽은 책 '컴클로저'는 [자기보호]라는 주된 개념을 소개한다.
    자기보호란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방어와 유사한 개념으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스스로가 취하는 행동이나 말 등을 의미한다. 대게 이 자기보호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며 습관처럼 반복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자기보호]가, 아니 [자기보호]를 깨닫는 것이 왜 중요할까?
    저자에 말에 따르면 '나 자신을 보호하려는 행동이 도리어 나에게 해를 끼치는 자기보호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심리상담을 진행했던 내담자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며 [자기보호]가 어떻게 관계에 해를 끼치고 결과적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는 덫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 사례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거나 심지어 내가 하고 있는!! 무의식적 실수이기도 하다.
     연인이 아무리 잘 해주어도 흠을 잡는 사람, 부모의 결함을 부정하며 이상화 하는 자식들, 모태솔로를 벗어나고 싶다고 하면서 정작 만남을 두려워하는 사람, 누군가와 깊은 관계맺기를 꺼리는 사람 등등
    그저 성격이 다른거다- 고 생각했던 타인의 이해못할 행동들 속 숨겨진 자기보호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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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자기보호는 상대와의 진정한 관계맺기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발견하고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저자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우리의 용기(내 안의 자기보호를 깨닫고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겠다는)를 격려한다.
    그러나 자기보호를 깨닫고 이를 벗어던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대부분의 자기보호는 어릴적 충족되지 못한 욕구나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상처로부터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책을 읽은 뒤 내가 주로 하는 자기보호는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그것이 어디서부터 비롯된건지는 명쾌하게 생각해내지 못했다. 이처럼 어린시절로 돌아가 모든 것을 재검토 할 필요는 없다. 현재 나의 잘못된 습관 몇가지를 바꾸고 내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습관적으로 행하는 행동을 알아채고 이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기보호]는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힘을 잃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보호의 개념을 알고 내안의 자기보호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활력넘치는 관계 맺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나를 감싸고 있는 두꺼운 자기보호의 벽을 허무는 것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더 가까이, 책의 제목인 컴클로저는 바로 세상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 역시 진정한 관계맺기에 어려움을 가졌었다. 그리고 현대사회는 고독의 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철저한 개인주의 속에 관계는 점차 호혜적으로 바뀌어가는것만 같은 회의가 느껴질 때도 있다.
    나를 포함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진정한 관계맺기(컴 클로저)를 하기 바란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정독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컴 클로저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기보호와 관련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올바...


      컴 클로저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기보호와 관련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아니면 괜찮은 방법으로 자기보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여기서 얘기하는 어떤 부분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살펴보기도 했다. 생각보다 자기에 대해서 혹은 남이 보는 나에 대해서 자신이 없고

    부정적으로 갖혀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았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내용이 많은 예를 통해 들어 있었고 이런 내용을 보면서 나는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는 너무 힘들게 생각할 수 도 있고 그걸 모르고 지낼 수도

    있겠구나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1장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에서 민감한 사람일수록 자기 감정을

    돌보지 못한다. 라는 소주제가 인상 깊게 남아있다.

     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멘탈이 최근에 들어 사실은 매우 약했고 갈등이나 이러한 상황에서 그냥 회피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컴 클로저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와 있다.

     내가 자기보호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 인지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비슷하게나마 자기의 방식에 대해서 어느 부분이라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의미가

    크다고 본다.  나 혹은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하는 시선을 가질 수 있으면 더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을 주지는 않는다. 아니 어떤 책도 해결을 해 줄순 없을

    것 같다. 먼저 얘기했듯이 나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내가 자기보호를 잘 사용하고 있는 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   -한줄평 : “변화에 대한 역설론 - 세계 내에 진정으로 존재하기”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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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변화에 대한 역설론 - 세계 내에 진정으로 존재하기

    -기억에 남는 한줄 : 중도를 걸어갈 수 있는 발판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싶다면 결점과 미덕을 동시에 지닌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1. ‘컴 클로저에 대한 소개

    2. ‘컴 클로저 주요 키워드와 주의사항

    3. ‘컴 클로저를 읽으면서 경험한 것

    4. 부록 - 게슈탈트에 대한 기초 지식

     

    1. ‘컴 클로저에 대한 소개

     

    일자 샌드의 이번 작품 컴 클로저'는 정신분석학의 명맥을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게 한 자기방어기제에 대해서 다룬다. 상담과 임상심리학 측면에서 자아방어기제라는 명칭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신분석학적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저자는 보다 일반적인 성격의 자기보호 전략(self-protection strategies)'이라는 자신의 용어를 사용한다.

     

    책의 구성은 이론적인 설명과 관련된 상담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상담심리학의 이론적 측면을 전달하기 때문에 막연할 수 있는 부분을 상담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심리학 전공자는 ! 성격이론, 상담이론, 임상에서 이런 사례들에 대해서도 다뤘었지라고 생각을 하며 다시 전공내용을 정리하는 측면으로 읽을 수 있다. - 복수전공이 아닌 단일전공의 경우에는 특히. 심리학 커리큘럼에 있는 전선과목을 다 수강하게 되니 -

     

    2. ‘컴 클로저 주요 키워드와 주의사항

     

    책의 주요 키워드는 지금 그리고 여기”, “알아차림이다.

    쉽게 더 풀어서 설명하면 고정된 정체성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적 색채가 느껴지기도 한다-

     

    게슈탈트 치료접근은 일정수준의 이상의 지능과 성숙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자녀에게 'come closer' 권하지 않기를 바란다.

    단순히 성인 이전에 지능이 낮고 미성숙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라이프 스크립트에 따른 경험의 부재 때문에 교정적 정서경험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단순히 지식의 전달만이 아니라 자신이 이전과는 달리 성숙했고 충분히 문제를 다룰 수 있으며 더 이상 문제였던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경험 -

     

    게슈탈트 치료의 한계와 비판의 내용은 서평의 끝부분에 구성한 부록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3. ‘컴 클로저를 읽으면서 경험한 것

     

    5장과 6장을 읽을 때 (인지치료에 가깝지만) 과거에 직접 실행했던 작업들이 생각났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한 후에도 여전히 (3년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생활을 했던) 선친과의 미해결과제에 사로잡혀 있었다. 복학 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에 진학 상담을 위해 담당 전공교수와 상담을 했었다.

     

    30분 정도의 상담과정의 대화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말이 있다.

     

    과거의 사건이 이전까지의 그렇게 행동하도록 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 순간에 그 과거의 사건이 너의 행동을 규정시킬 근거는 없어. 또한 대응방식이 적응적이지 않다면 반복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니. 그리고 지금 순간에 너는 그걸 어떻게 느끼니.”

     

    그 상담이후로 총 3가지 일을 했다.

    첫 번째로 강의를 비롯한 생활전반에서 모든 대화를 녹음하고 축어록을 작성하며 대화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지금까지 남아있는 기억이 실제적인 사건과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확인했다.


    두 번째로 전공하나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 장면으로 나아갔다. 분야는 가리지 않았다. 철학, 사회학, 물리학, 사회비평, 수학, 언론 등 다양한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의 경계로 나아가 나를 관찰할 수 있었다. 얼마나 지금까지의 행동패턴과 사고방식이 편협하고 비적응적이었는지.


    세 번째로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 수업이나 강연에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고려하지 않고 그저 그 물음이 풀릴 때까지 보다 명확한 답을 교수와 강연자가 질릴 정도로 요청했다. -타인의 시간은 고려해서 해당 시간이 아닌 그 외의 시간에 -

     

    3년 정도 지나니 경험에 대해 보다 수용적이게 되었다.

    경험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보다 적응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취업에서 서류광탈을 경험하고 있지만 그저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하고

    보다 개선해서 다음 행동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고민할 뿐......

     

    우울이나 불안을 경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 정서를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함으로써

    그 감정 자체가 의 모든 것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확인할 뿐이다.

     

    삶은 고정된 그림이 아니다. 끝없이 유동하며 변화한다.

    중요한 건 지금 그리고 여기 주어진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적응적으로 행동할 것인가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의 이벤트를 통해 수령한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4. 부록 - 게슈탈트에 대한 기초 지식

     

    책의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게슈탈트 치료 : 체험적 심리치료에 대한 간단한 소개 41

     

    게슈탈트 치료란

     

    1.게슈탈트심리학과 게슈탈트 치료는 별개의 학문이다.

    2.프리츠 펄스가 제시한 이론이다.

    3.목표:내담자가 현재의 순간에 경험하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의 확장(감각,감정,욕구,인식)

    4.현상학적:지금-여기’, 경험의 전체성, 인간의 자유와 책임, ‘과정으로서의 존재강조

    5.내담자가 자신이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을 자각해서 자신의 행동, 느낌 등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알아차림을 통해서 변화는 자동적으로 발생)

     

    게슈탈트 치료의 주요개념

     

    6.온정적 간섭주의 입장을 견지

    7.“스스로 자신의 인생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8.내담자를 환경적 지지에서 자기 지지로 나아가게 할 것

    9.성격의 소외된 부분들을 재통합할 것(성격에 대한 총체적 접근 강조)

    10.변화에 대한 역설론 : 진실한 변화란 나 자신으로서 존재할 때 더 많이 발생

     

    게슈탈트 이론의 원리

    11.Holism : 특정한 하나의 양상에 더 우월한 가치는 없다. 유기적 연결이 중요

    12.Field theory : 전경과 배경으로 구분‘ (뒤에서 추가 설명)

    13.Figure formation process : 패턴체계에 의미부여, 특정한 순간에 개인의 지배적 욕구가 상 형성 과정에 영향

    14.Organismic self-regulation : 상담의 초점에 대한 지침으로서 상 형성 과정을 활용, 균형상태가 욕구, 감각, 흥미발생에 의해 방해받는 과정

     

    전경과 배경

    15.전경 : 매순간 가장 두드러지는 개인의 경험에 대한 양상

    16.배경 : 알아차림에서 벗어나있는 내담자의 표현에 대한 양상(미해결과제가 발생하는 지점)

     

     

    접촉

    17.설계된 실험용어로 대체 가능

    18.정상적이며 건강하다는 전제를 수반 - 명확한 알아차림, 충분한 에너지,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

    19.전경으로 떠오른 게슈탈트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행위, 에너지를 동원하여 실제 환경과 만나는 행위

    20.자신의 개별성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타인, 환경과 상호작용

     

    접촉경계장애 - Perls가 접촉의 수준에 따라 분류

    21.접촉장애 혹은 경계혼란 : 저항 중 하나를 통해 환경을 통제하고자 시도할 때 사용하는 특유의 양식

    22.내사 : 타인과의 동일시, 타인에 대한 완전하지 않은 이해, 무비판적으로 타인의 신념과 기준을 수용

    23.투사 : 내부적 측면을 외부귀인, 부정

    24.반전

    25.편향 : 정서적 소모, 집중을 방해하거나 방향을 갑작스럽게 한쪽으로 전향하는 과정. 접촉에 대한 지속적인 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움. 유머, 추상적 일반화, 의문문을 과도 사용

    26.융합(동조) : 자기와 환경 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

     

    알아차림

    27.감각 및 행위에 대한 알아차림

    28.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29.욕구에 대한 알아차림

    30.가치와 평가에 대한 알아차림

    31.게슈탈트 치료 그 자체로는 목표 지향적인방법론에 해당하지 않음

    32.내담자가 더 나은 알아차림을 얻고,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33.알아차림은 환경에 대해 아는 것, 자기 자신을 알고 수용하는 것, 접촉할 수 있는 것을 포함

    34.높고 풍부한 수준의 알아차림은 그 자체로 치유

    35.지속적으로 재구성하고 발견하는 과정과 참여에서 고정된 정체성은 없다는 것을 확인

     

    지금과 미해결 과제

    36.Here and Now : 현재의 순간을 이해하고 경험을 강조(인지치료보다 현재를 강조)

    37.현재에 접촉하도록 ‘What' ’How'으로 질문 (현재형 질문) - 해석 중단

    38.미해결 과제 : 과거에서 비롯하며, 현재에서 다루어지는 감정(정신분석학에서는 전이적 신경증으로 지칭). 암묵적인 감정. 배경에서 상이 나타나지만 미완성되거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

    39.과거를 현재화

     

    상담에서 내담자의 경험

    30.발견 : 자신, 과거 경험, 주요한 인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 - 놀라움

    31.조절 :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인지 - 도식의 변화

    32.동화 : 자신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습

     

    실험과 직면

    33.연습 : 상담회기에서 어떤 상황을 유발하거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미 만들어진 기법, 반복. 개인치료의 촉매, 집단 상담 구성원들 간의 상호작용 촉진

    34.실험 : 현대 게슈탈트 치료의 근간, 내담자와 상담자의 상호작용에 토대, 대화과정에서 발생, 내담자의 알아차림을 확장, 새로운 행동 방식을 시험해 보도록 함. 경험적 학습의 초석

    35.직면 : 내담자가 그들의 행동, 태도, 생각을 검토하도록 초청

     

    게슈탈트 치료의 한계와 비판

    36.치료자가 적절한 훈련 없이 강력한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힘을 남용할 수 있는 가능성

    37.추상화와 상상력이 부족한 내담자에게 사용하는데 어려움

    38.일부 내담자는 치료자의 진솔성과 자기 드러내기를 치료자의 권력남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

    39.내담자 스스로의 자기 발견 뿐 아니라, 상담자의 적절한 가르침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0.상담자가 높은 수준의 개인적 개발에 도달해야 한다.

    41.미숙한 상담자는 종결하지 못하고 내담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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